저도 열심히 하니깐 FM 대로 하래요 그리고 어리다고 개 무시하고 꼬투리 잡아서 계속 저를 자존감 떨어트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망신 주고 이게 한국 사회 입니다 저는 신셰계 부회장님 같은 마인드 입니다 저는 성과제 좋아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성과제 예요 성과제 왜 젊은 사람들이 많나요 저는 코리아세븐 특히 ㅋㅋㅋ 비전을 외우라고 시킵니다 이런 회사는 직원들이 너무 힘듫어요 저는 신세계 팬입니다
@@user-rx4nq7ir3t 결이 달라요. 모르는걸 물어보는 것도 한계인 부분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얘기 안하고 있다가 물어보는 부분만 알려주고 끝. 기본 프로세스도 안알려주고,, 일 진행이 되게끔 하는게 목표가 아닌 그냥 애좀 먹어봐라는 심보갖고 있는 상사도 있답니다~
@@drawingyh 그리고 왜 화나 있나요. 신입도 신입 나름이고 선배도 선배 나름이고 나하기 달렸어요. 꼰대 많지 알지 나도 80년대 생이라우리땐 성희롱 + 고객갑질 절대 신고 못했었으니까… 그런데 상사도 나 하기 나름이고. 배우려고 하면 다 가르쳐 줘요. 가르쳐 줬는데도 안배웠다 하더라고요 기억에 안난다고 본인이 안적어두고 어케 기억이 나나 나도 인수인계 하니 없이 실전 투입 됐는데 전화로 물어보고 본사 물어보면서 일 익혔어요. 원래ㅜ사회가ㅜ그런거고 상사들이 일이 더 많고 우리가 사고치면 수습 해주고 구럽디다. 너무 색안경 끼지 말고 자세히 관찰해서 좋은 점을 내것으로 만드시고. 이런 꼬인 생각 화가난다먼 어느 회사에서든 적응 못할거에요. 사회가 그럼. 돈받고 일하는 데니까
난 20대인데 음....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형식을 많이 따지는건 많은거같음. 부회장한테까지 결제받아야 하는 자료인데 부회장 입장에서는 한번에 이해되게 가장 깔끔하게 보여줘야함. 부회장한테 하루에 수십건의 결제가 올라갈텐데 누가봐도 이해될 수 있는 형식으로 올려야지. 나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까지 보고서를 수정해야되나 생각했는데 막상 수정하고 나면 확실히 보고서 내용이 깔끔하게 이해가 됨. 보고서 형식 수정하는거는 기존세대를 변호해주고 싶음.
제가하고싶었던말이 딱 이거였어요~ 회사 내에서의 일의효율은 말단의효율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의사결정을하는 최고위급의 효율을 말하는거죠.. 그분들의 연봉을 생각해 보면 답나오죠.. 누구꺼를 아끼는게 회사 입장에서 더 효율적인지 ... 연봉 삼천일지 연봉 삼백억일지....회사는 전체 입장에서 굴러간다는것을 깨달으신 님이 대단하시네요... 전40 대 인데 부럽네요 이런 인사이트가 벌써부터 있으시다는게^^
형식 따지는거도 좋고 윗 사람들이 힘든거는 알겠어요. 그러면 보고 올릴때 정해진 틀이 있으니 형식에 맞춰 보고 올리라고 애초부터 알려두던지. 형식을 보여주던지 양식을 만들던지 하면 더 좋을텐데 그거 하나 안 만들고 안 알려줘놓고 짜증내는게 싫은거죠ㅋㅋㅋ 안 알려주고 짜증을 왜 내욬ㅋㅋ 아 오늘은 짜증내고싶으니 일부러 안 알려죠야짓!! 하면서 안 알려주는건가? 싶네요.. 승진하면서 윗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아 힘든건 이해 하고.. 적어도 저는 제가 안 알려준 일에 대해서는 화 안내요..
"보고자료"를 ppt로 해야하는게 기본 상식인가 아닌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됌. 그리고 처음부터 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오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안하는 윗 세대들이 많음.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몇초, 몇분이 더 걸린다고 그걸 안 하고 왜 몰랐냐, 알아서 해야지, 눈치가 없네 ㅇㅈㄹ 하면 걍 퇴사하면 됌. 90년대생 다 짜르고 나면 00년생들 오는데 잘 해보라고~ㅋㅋ
애초에 가족도 아닌 회사에 충성심을 왜 바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근무시간에 놀고 딴짓하는 직무태만은 개개인의 성실함 차이 아닌가요? 어차피 계약 끝나면 끝인데;;; 단물만 빼먹다 언제든 버릴 수 있는게 회사인데 너무 충성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게 무섭네요.
인정. 회사에 충성해라 그러면 내가(사장) 나중에 큰 보답을 해줄것이다 ㅇㅈㄹ함. 현실은 마이너스 적자 똑부러지게 자기할일만 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팀원 뒷담화함.... 정도없고 회사에 헌신하지 않는다고.... (결국 적자라 월급못준다고 해고함)그러면 본인이 월급을 더 주던가 쥐꼬리만한 월급 가지고 사람 부려먹으려는 심보부터가 잘못됨
아니또 지들은 충성하면 몰라 지들은 늙어빠져가지고 엉덩이 붙이고 귀는안들리는 목청만 ㅈㄴ큰데 다른사람일하러온거 안보이나 지 개인애기를 왜이렇게 크게 얘기하는거야 말도 ㅈㄴ 느려가지구 하루 왠죙일듣고 잇어야되 존재 자체가 역겨움 그런데 나한테 그딴얼굴들이밀면서 다가올때 진짜 면상에 토하고 시픔
확실히 오래된 관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곳은 항상 문제가 있더군요. 전부 한꺼번에 뒤엎는 것이 아닌 바뀐 시대의 흐름에따라 조금씩 맞춰가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도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그동안의 확인된 성공틀을 받아들이고 그 틀에 적응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가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이니만큼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딱 90년 1월 생이라 80년대와 90년대에 걸처져 있는데 솔직히 80년대 생들은 어느정도 얘기하면 알아듣고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나 문제는 70년대생부터… 절대 그냥 듣지를 않음. 내 주말이 본인 주말인것 마냥 시간 비워두라하고 출근하라하고ㅋㅋㅋㅋㅋ 내 개인 일정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함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이라 그래요. 보통 윗사람들이 자기자랑하려고 꺼내는 대화주제인데, 신입은 그냥 옆에서 모르는척 상사 기나 세워주면 됩니다. 설령 내가 저 상사보다 더 많이알아도 모르는척 체면 살려주면돼요. 거기서 나도 주식한다고 신입이 껴들면 대화의 주인공이 님한태 돌아가버리니 상사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듯하네요. 사회생활 그지같아도 그냥 입다물고 저들은 나보다 멍청하다~ 똑똑한 내가 맞춰주고 친해지면 내가 이용해야지~~ 하며 회사다니는게 편하고 현명해요
우리 회사 대표이사와 우연히 엘베를 같이 탔는데, 당연하지만 서먹한 침묵이 돌았다. 대표가 어색함을 깨고 싶었는지 말을 걸더라.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우리들 꼰대라고 생각하죠?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와 같이 일하기 위해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젊은 분들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 하면서 우리에게만 젊은 사람들한테 맞춰서 변화하라고 요구한다면, 도대체 젊은 사람들이 우리 꼰대들이랑 다른 게 뭔가요?" 머리가 띵했다...
개소리인게, 그럼 지들 보다 윗세대 보부상 거상들이 일하는 시스템은 왜 바꿨을까. 시대는 전세대의 부유함과 상황에 따라 다음시대 형태가 만들어진다. 사치란게 생기고 SNS와 다양한 공개된 정보가 있고, 간접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이 형상된 세대다. 정당한 카리스마와 지시, 방향이 공동적인 성과이면 꼰대라고 말해도 서로 소통이 계속된다. 착한선임, 신경쓰는척이 중요한게아니라, 먼저 선임이 되려고하고 권한과 팀의 이해를 하고 착해지든 냉정해지든 꼰대가 되든 맘대로 해도 된다.
상사 문제: 지시를 명확히 안함 본질(내용)보다 형식에 지나치게 집착 이런 상사는 진짜 힘듦 자유양식이라면 괜찮겠지만 보통은 회사에는 규칙이 있고 주로 보고하는 양식. 형태가 있으므로 지켜주는게 맞음 90년생 : 회사에서 주로 어떤 파일형식으로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알지못한 것, 누가 미리가르쳐주는게 당연한게아님 선배들한테 물어봐야지. 가만히 있는다고 떠먹여주지않음. 선배도 자기일할거 많은데 그 시간 빼서 가르쳐주는거고, 그게당연한게아님. 그나마 팀분위기좋은데 가면 낫겠지만 개인주의 심하고 또라이있는데 가면 힘들어짐ㅠ 주로쓰는 형식이 정해지지않은 회사라면 상사에게 워드인지, 한글인지, 파워포인트인지, 엑셀인지, 내용 양식은 따로있는지 물어지도 않고 자기마음대로 한것이 옳다고 볼수는 없을듯
참 요즘애들은 다 요즘애들 프레임 씌우는거 정말 너무 싫네요ㅋㅋㅋ본인들이 뭐라고하는것도 다 꼰대질이야~ 이러면 좋나. 그리고 리더는 밑 직원 매니징 해야하니 돈 더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 당신 월급에 그 몫도 포함되어 있을듯 한데. 적어도 리더면 노력은 해야한다;; 직급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니고
지금 기업들은 90년대생과 소통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로간의 입장만 고집하면 가장 피해입는 집단은 90년생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인난이 심각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여전히 사람이 넘쳐나죠. 기업입장에서는 트러블메이커를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고 경력직 대체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무조건 서로에게 맞추라는식의 계도는 현실적이지도 않고 씨알도 안먹힙니다. 보다 현실적인 논의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80년대 과장 밑에서 일했는데. 안 맞긴 안맞음. 회사에 대한 가치나 생각자체가 아예 틀리다보니까 더 그랬던거 같음. 열정과 노력 그리고 디테일에 엄청 매달리는데. 아무래도 60년대 70년대 밑에서 그렇게 일해와서 그랬던거 같음. 90년대생부터 자동화되고 시대가 확 바뀌었으니까 상대적으로 일을 편하게 하려는거 처럼 보이는거 같다고 느끼는거 같기도 함. 우리는 imf도 겪어서 취업도 힘들고 들어와서도 회사 일으켜 세우려고 개고생했는데 쟤네는 입사하고도 자리잡은 안정적인 회사에서 편하게 일할 생각하네. 이런 느낌인거 같기도 함. 그래서 내가 이걸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면 니가 뭔데 그러냐. 라던가. 니가 뭐 되는거냐 이런 비합리적인 대답이 나왔던 기억이 많음. 그래서 나는 그냥 딱 효율성만 따지면 그런거 아니냐. 내가 아직 관습이나 회사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건드린거면 알려달라 타협해서 고치겠다. 하면 니가 알아서 생각해. 이렇게 나옴. 환장할 노릇...
난 80년생인데 확실히 요즘 90년생 이하 직원들이 저런면은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나도 mz세대들을 이해하려고 하는중 덩달아 내가 그동안 해욌던 상사 눈치보기 유교문화 회사 충성 이따위것들 슬슬 버리기 시작함 내 생각에는 그동안 한국 ㅈ같은 기업문화가 우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에 한몫 했던거 같음 갈구고 역하고 이런거 요즘 9ㅔ년생들에게 잘못 했다간 우리와 다르게 한방에 나가버리는데 정말 대우좋고 들가기 어려운 대기업이야 어떻게 버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젠 저런 마인드로 자기 주장 가지고 일하는것이 맞다고 봄
직장생활 16년째지만 칼퇴근 이런 단어는 진짜 극혐함. 아직도 퇴근 시간이 넘었는데 자리에 쳐앉아있는게 그렇게 보기 싫더라고. ㅋㅋ 내가 뭐 특별히 오픈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그냥 올 시간에 왔으면 갈 시간에 간다 이런 마인드인데 이게 상식적이면 상식적이지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물론 야근이야 할 수 있음. 단, '수당 지급'을 하면 한다는 것인데, 이 개같은 꼰대들은 1~2시간 초과 근무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니 그게 문제임. 게다가 뭐 회사의 앞날이나 매출 운운하며 직원 탓으로 돌리며 공짜 노동력을 취하려고 하니까 더 문제인거지. (그딴 식으로 정치하면 뭐 인생이 나아지나?) 편의점 가서 캔커피 사마시고 돈 안 내면 절도죄로 처벌받는건 알면서 왜 남의 노동력은 상습적으로 쳐먹으려고 하는건지? 아 그리고 업무 평가는 업무 시간내에 했던 것으로 하면 되잖아. 애초에 회사는 노동력 제공해서 돈 버는 곳인데, 아무리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해도 날로 가는 인간이 너무 많아....
@@박현민-d2b 맞아요 저도 그래서 MZ에 들어가는데.. 사실 2-30년 차이 나는 이들이 한 그룹에 묶이기엔 요즘 세상에는 맞지 않는 거 같지만.. 아무리 한 세대를 30년이라고 해도요.. 그래도 저희가 사회에 막 들어갔을 때 직장의 문화의 불합리함을 우리도 느꼈더랬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조직에서 상사가 일하는 방식은 그 조직이 그 세월동안 살아남은 방식임...그걸 바꾸고 싶으면 나가서 자기회사를 차리던지 바꿔도 아무말 못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됨... 새로운 세상이 어쩌고 할 시간에 성과로 보여주면 알아서 다 바뀌는게 조직생리임...성과가 있어도 안바뀐다면 굳어버린 조직이니 나가는게 맞는거고... 암튼 그 회사조직의 생존방식을 이해조차 안하려고 하면서 불편하다고 하는거 보면 조직에 왜 들어가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는거지... 남의 돈 먹기가 쉬운줄 아는듯...
말단에서만 일해본건가요. 김팀장이 보고선의 마지막이면 김팀이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게 맞는데. 김팀이 그 윗선 부장이나 임원한테 보고하는거면 김팀이 시키는대로 자료를 만들어야함. 그 윗선이 그런식의 보고를 원하기 때문임. 효율과 업무 방식의 개선이라는것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하는거임. 사회생활은 유연성이 중요하지 자기가 고집하는데로 일하는게 일 잘하는게 아님. 늙은 꼰대와 젋은 꼰대의 대립일 뿐.
90년 생들이 힘들어하는 직장 특 코리아세븐(비전 외우라고 시킨 회사) 1. 오래된 관습 회사(비전 외우고, 군대식 회사) 2.맥그리거 X 이론 같은 회사 진심 있어요 그런 회사가 3. 상사가 부하를 질투한다(이런 회사는 질투하게 만든 사람 잘못이라고 합니다) 4. 강요가 심한 회사 90년 생들이 좋아하는 회사 한 회사로 설명 할 수 있습니니다 바로 신세계(이마트, 노브랜드, 스타벅스)\ 1.맥그리거 Y이론 같은 회사 2.스마트한 회사 3. 직원 들을 감사하는 리더자 회사 4. 일만 해주면 직원한테 복지가 엄청 좋은 회사 5.의식주 해결 해주는 회사 6* 성과제 회사( 이거 자본주의 맛을 느낍니다)
회사에 일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 해주는 회사도 있지만 안그런 회사도 많죠 회사의 규정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선배나 선임에게 배울건 확실히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구요.. 다만 선배나 선임들도 후배나 후임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기전에 과연 합당한 일인가? 기한을 지켜 해낼 수 있는 일인가? 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 야근이든 특근이든 해야겠지만 초과근무를 시키려면 그에 맞는 합당한 설명과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하구요.. 서로간에 지킬거 지키면 가장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이걸 안하니 문제.. 아 그리고 모든 사장님들.... 다닐땐 직원이지만 나가는 순간 당신들의 고객이 될 수 있구요.. 취준생및 사화생활 막 시작한 젊은 친구들...그만두든 계속 다니든 최소한의 절차나 예의는 지켜주세요 . 언제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다시 볼 지 모릅니다.
팀장이 파워포인트도 작성하라는 말없이 요구한것은 잘못이다. 그런데 과장을 지원하라는 지시는 따라야 하는 것이 옳다. 그것도 엄연히 업무지시고, 동시에 그 과장이 할 일을 곧 대리에게 줄 사항이기도 하니 업무지원하면서 그 일을 틈틈히 배우게 된다. 근데 그냥 업무를 세분화해서 대리가 주목받게 하라? 그럼 그 일을 선배(과장)이 꽁으로 가르쳐주나? 당연히 선배(과장)도 가르쳐 줄 의무은 없다. 어찌보면 선배(과장)을 지원하는 것은 일을 배우라는 것 동시에 과장에게 어느정도 배움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 선배(과장)도 그 위 선배를 지원하면서 자기시간을 희생하고 얻은 스킬이다. 근데...밀레니얼 세대는 80년생과 90년생 모두라는데 ㅎㅎ 밀vs밀?
근데 어쨋든 상사가 요구한 당일 업무를 처리하는게 맞고 그게 일과보다 늦게 마치게되는 지시라면 초과근무 수당을 받고 하면 된다 여기서 포괄임금제 이따위로 처리되는게 문제다 시킨만큼 보수를 주고 해결하먼 된다 . 어기서 상사가 업무를 주는 것이 회사에서 수당을 주는 것이 이해가 되면 된다 회사에서 이랗게 비효율 적으로 일 시키는 것에 대해 수당지급을 인정하면 간단한 일인데 회사가 요즘은 효율적으로 일시키고 수당주는 것에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상사가 원하는 업무 결과를 시키는 것에 효율적인 지시를 내려 수당지급 없이 해결 시키는 것이 맞는 상황인거다. 상사가 뭘 시켜도 돈을 다 쳐누면 요즘 세대도 아마 그냥 돈 더받고 서로 눈 안붉히고 할꺼다 불만은 나중에 내가 남이 시킨 일 더하다 수당지급이 됬을때 성과 같은 것을 증빙하려는 회사의 모순이다
90년대 생들이 바라는 바에 대해서는... 사실 90년대 생들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대가 다 그랬다. 그저 드러냈느냐 참고 삼켜왔느냐의 차이일뿐. 자. 난 이전 세대의 관점에서 말하고자 한다. 회사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곳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지시받은 일을 하고 실적을 올려서 월급을 받고 승진을 하고 그런 곳이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대로 하고싶으면 창업을 해라. 프리랜서를 하던가. 그게 아니면 적응하던가. 그도 아니면 납득을 시키던가. 비효율적인가? 물론 비효율적인 부분도 많다. 그러나. 사무직원의 보고서 작성이란 의사결정권자가 더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당연히 의사결정권자에게 자신을 맞춰야 하는 거다. 불합리한 부분은 설득을 하더라도 내 뜻대로 윗사람이 안움직인다고 나쁘다고 할 거면 앞서 말한 것처럼 창업을 하건 프리랜서를 해라. 그리고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자신을 드러내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는 시점에서 당신은 이미 탈락이다. 뭘 알고 나서 그걸 가지고 일을 만드는 것이지. 바로 그 뭘 알기위해 보조로 부사수로 일하는 거다. 대체 실무의 뭘 안다고 기획을 하고 추진을 하겠다는 건가. 자기가 조사하고 책으로 본 걸로? 일을 하는 과정은 수많은 이해당사자들과 의견조율을 하고 협의 협상하는 과정이다.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있나? 그들이 당신 말을 안들어주면 그것도 불합리하다고 투덜거릴 건가? 부사수로서 일하는 건 의사결정권자를 이해하고 이해관계들과 업무관계자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그건 싫고 당장 자기 아이디어로 성과를 내겠다고? 회사 폐 끼치지 말고 사표쓰고 나가라. 물론 사수가 진짜 거지같은 놈인 경우도 많다. 난 그런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니다. 보조로서 일을 배우는 과정과 자신의 업무스타일을 회사에 적응시키는 것 자체가 싫은 경우를 말하는 거다. 그런 사람은 얼른 사표쓰고 나가라. 누가 아는가? 당신이 진짜라면 창업으로 프리랜서로 더 크게 성공할지. 물론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내가 이렇게 말한 건 사업계획 업무계획이라고 가져온 게 최소한의 준비도 조사도 없이 자기 아이디어만 늘어놓은 꼴을 봐왔기 때문이다. 실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니 당연히 그렇게 되지. 하고싶은 대로 일하면서 인정도 받고 성공도 하고 싶은가? 뭐... 나로서는 그냥 한마디만 하겠다. 행운을 빈다. 다만. 할 일 다했는데도 퇴근하는 걸로 뭐라 하거나,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 눈치 주면서 강요하는 건... 예를들어 회식이랍시고 노래방 가서 상사들 노래할 때 백댄서 짓을 해야한다는둥. 그런 건 진짜 당장 뜯어고쳐야할 거지같은 인습이지.
난 탈조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함.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 ㅈ 가튼 기업문화(?)와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등이 적은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살수 있음 + 미세먼지
... 대체로 이해는 감.. 다만 상사의 일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갈때는 상사가 회사 밖의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됨. 고객이 원하는 포맷으로 작업을 해서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면 애초에 어떤 식으로 일처리 하기를 원하는지 먼저 물어 봤을걸? 중간중간 방향이 서로 맞는지 체크도 해가면서... 물론... 이렇게 해서 줬는데 말 바꿔서 또 다르게 해서 지 편한대로 해달라 요청하는.... 이런거 말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내 결론은 이대리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은 영미권에서 일하면 되고 팀장님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은 아시아권에서 일하면 되겠습니다. 장단점도 있고 어디가 더 옳다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유럽권에서 일하는건 정말 일하는기계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정받는느낌입니다. 휴가일수만 봐도 그렇네요.
우리 열심히 사신 차장님 명언들이 생각나신다 1. 흐르는 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2. 건의사항은 항상 자주적으로 얘기해야한다 (막상 말씀드리면 얼굴이 씹창나시면서 5년간) 3.시키면 그냥 궁금해 하지도 말고 , 이유불문 입닥치고 그냥 하는거다 4. 업무스킬이 향상되지 않으면 , 숨이차오를정도로 업무를 계속 던져줘라 5. 하기싫으면 나가라 . 6. 나떄는 ~ 우리때는 다 혼자서 다 알아서 했다 도와달라고 얘기안했다. 명언들입니다 . 나가서도 이 명언들 꼭 쓰겠습니다 ^^
파워포인트까지 충분한 작업 지시를 못한건 과장님 잘못이긴하지만... 발표자료로 파워포인트만한게 없단걸 이해못해서 그걸 비효율적이다라고 말하는 대리님도 경험이 더 필요한 부분이겠구만... 무슨 발표를 그림자료없이 텍스트만으로 가득차있을 워드자료로 진행하려고 혀;;; 발표에서 시각효과가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데 그걸 글의 비중을 높게 보여주면 누가 읽으려들겠냔 말이야;;; 다들 유튜브는 많이 봐도 책은 잘안읽는 세대들의 사람들이말이야... 참고로 본인 90년생임 그리고 칼퇴에 대한 반응은 너무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확실히 적절치 못한 용어가 맞긴하니 고쳐지는 문화가 되면 좋겠고... 사수 부사수 얘기는 그만큼 효율적인 교육방법이 어딨남... 반대로 신입이 뭐 하나 할줄아는지 모르겠는데 뭘 믿고 일을 맡기겠냐... 그러다 사고치면 어쩔려고... 자기도 밑에 부하사람 붙이면 지가 책임지긴 싫어서 간단한 작업지시밖에 못할껄? 이런 이유로 신입 부사수들은 지가 뭘 잘하려기보다 붙여준 사수가 하는 일을 잘 관찰해서 "아 저 사수분이 하는 업무가 미래에 회사가 나한테 기대하는 업무구나!"라는 마인드로 배워야지...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부사수한테는 사수도 자기를 믿고 따라주는 부사수에게 신용이 생겨서 잘 가르쳐줄거다. 아닌 경우는 그 사수가 되먹지 못한것뿐이지...
정년연장으로 60년대생도 같이 일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80년대생도 이해안되는데 90년대생은 더 이해가 안되지요. 그런데 저 90년대생이 더 꼰대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0년대생이 어게인 386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2000년대생 등장해 봐요. 21세기 인간이라 더 힘들껄요?
mz세대하고 일하면서 힘든거는 일단 본인 일만 하고 월급만 받아가면 끝이라는 마인드… 또래 친한 사람들 외에 같은 팀원들하고 어울리려는 노력 일절 안함. 일얘기 외에 대화도 안함. 업무 지시를 하는데 본인이 말단인데 이게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안하고 무시함 사장이 시켜도 안함. 아무리 잡스러워보이는 일이라도 업무인데 나는 이런일 하러 온 사람 아니야. 이런 마인드에 내로남불.. 업무지시에 대한 판단을 본인 편의적인 부분에서 판단하고 합리화함. 미생의 장백기같은 고문관 스타일인데 본인은 본인이 스마트하다고 착각함. 위에서 짜르고싶어서 환장함…
참고해야겠다. 그런데 궁합이나 케미는 모르겠네. 나랑 베스트 궁합 상사는 예민, 지랄, 까칠했던 사람. 20명 가까이 퇴사해서 내 순서까지 왔음. 악명(?)에 비해 괜찮았음. 1일 일해보고 지랄맞긴 하지만, 사악하지 않고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일 것 같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라 배운것도 많았고. 저 사람 스트레스 받았을때 어떻게 편안하게 해줄까 그 고민해서 시도했는데 잘 먹혔음.
똥팔육들 4050대들 솔직히 본인이 어느날 이상한 쪼잔한 형식으로 쪼아대거나 산으로 가는 회의하고 있다고 자각하면 그냥 제발 회사 관둬라. 괜히 자리차지하고 탁아소 위탁소마냥 회사 댕기지말고 가만보면 왠 늙은 어린애가 쌩때쓰는거 마냥 힘들다. 스스로 노동능력이 상실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회사 나가는게 회사랑 조직을 위한 길이다. 생산성은 없고 오히려 적당히 버티기로 아래사람들도 생산성 같이 떨어뜨리고 회사만 힘들다. 풀로 버티다가 임피 이런걸로 끝까지 회사에서 임금뽕뽑고 버티지말고 나가라 좀 진짜. 임피들 칸막이 쳐놓고 수다떠는것도 시끄럽다. 너희들이 그렇게 쓸데없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렵고 나라 경제 어려워지는거야. 회사가 탁아소도 아니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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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전에 가르쳐 주지도 않았면서 왜 이렇게 안하냐고 갈구는거는 개빡침.
그니까요 그럴때마다 뒤통수 쳐때리고 싶어요
심지어는 입사 첫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소리 들음...
이거 받고 가르쳐주고, 조금만 실수하거나 아주 살짝(ex.글짜크기나 글꼴) 잘못만 해도 막 뭐라고하는 사람들 극혐...
일부러 너 엿먹일려고 안가르쳐주는거
지도 모르면서 부하직원한테 무조건 완벽을 요구하는 새끼도 있음 울팀장 ㅋ
진짜 50 60년대 사람들이랑 일하지 마세요 자기들 부족하고 실수하고 하는거 잘몰라요 지들 실수하면 웃으면서 넘어 가면서 내가 실수 하면 ㅈㄴ 뭐라함
심지어 자기가 잘못하고 실수해놓고 알바생 해고함
50~60년대생들 슬슬 현장은퇴하는데 먼개소리야 ㅋㅋ 지금 40대가 젤 ㅈ같에 ㅅㅂ ㅋㅋ
@@천안문탱크맨-y9u ㅇㅈ 40대 꼰대들 미쳐날뛴다
군머가니까 20대도 꼰대되면 개ㅈ같더만
@@전자공학의악마 20대도 꼰대 많은거 ㅇㅈ
근데 사회나가면 40대 꼰대질은 몇배 더 심함 ㅋㅋㅋㅋ
꼰대들이 만든 틀에 맞춰 행동하다가 미쳐버리는줄알앗음 .. 눈치만 늘어가고 이해할수없는일들이 자꾸자꾸 발생한다 ..
줄타기 같은거 토나옴 그래서 난 프리랜서인가보다
저도 열심히 하니깐 FM 대로 하래요 그리고 어리다고 개 무시하고 꼬투리 잡아서 계속 저를 자존감 떨어트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망신 주고 이게 한국 사회 입니다 저는 신셰계 부회장님 같은 마인드 입니다 저는 성과제 좋아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성과제 예요 성과제 왜 젊은 사람들이 많나요 저는 코리아세븐 특히 ㅋㅋㅋ 비전을 외우라고 시킵니다 이런 회사는 직원들이 너무 힘듫어요 저는 신세계 팬입니다
조직에대한 충성 = 수당없는야근 출장, 회식 새벽까지 참여, 직원여행 참여
듣기만해도 피곤한 단어
그니까 ㅋㅋ
옛날엔 그 병 신짓거리 강요하고 당해도 진급이라도 했지
요즘은..? ㅋㅋ
+워크샵, 등산 ㅋㅋㅋ
아니피곤한게아니라 나는 젊으니까 니들이랑 시간의값이다르고
니들이야받아주는데업는폐기물이라 맨날 조아리며 연명하다 죽을일만남앗지만
한번사는인생
앞으로의 젊을날을 혹은니들같은 중년을좀더여유롭게지내고싶다꿈꿀수잇는 자유를가지고
개인시간을활용해 내가열심히해 더나은길로 나아가겟다는데
노친네들이 너무 걸리적대
와...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끊임없이 느끼며 직장생활해왔어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란걸 아는 것만으로도 좀 달 부딪힐 수 있을것같네요!
공감 입니다 일 개떡 같이 하는게 열심히 하는사람 한테 똑같이 맞춰 갈래요 근데 못하면 욕 먹고 그래서 저는 나왔어요 신세계 회사 들어가세요 그게 정답 아니면 성과제 회사
저게 90년대 생들이라고 말하지만, 80년대 후반 생인 저도 저런 거 때문에 얼마나 피곤했는지 몰라요. 결국 본인이 수직적인 조직 분위기에서는 일하기 어렵다라는 결론으로 수평적인 곳에서 일하는 중. 90년대 생들 똑똑하게 자기 권리를 잘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 한국에 있었으면 아마 평생 백수각이였을겁니다. 미국은 조직이 자유롭거든요.
80년대생 진전으로 낀 세대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비효율적인거 너무 공감간다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백 칸을 몇칸 띄워라 이딴 걸로ㅋㅋㅋ쪼으는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댓글 겁나 공감되네 진짜 문서틀이랑 글자 간격 여백 넓이 통일 등등 ㅈㄴ 목숨검 ㅋㅋㅋ 어차피 나는 걍 퇴근하고 따로 기술쪽 배우는거있어서 그 사이 잠깐 다니는 거기 때문에 영혼없이 시키는데로 함 ㅋㅋㅋㅋㅋ
굳이 탭키 놔두고 띄어쓰기 몇번 하고 글자 크기는 2포인트 줄이고.... 이러라고 하는거 보면 어지러움
와..사회초년생이라 우리상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공통이구만..
@@코스모스-q2k 꼭 저런 꼰대들 한 둘은 어디가나 있는게 국룰
ㅇㅈ 나도 휴대폰들고 업무좀 했다고 쪼아되어서 한반탕 싸울뻔 했음.
1.퇴근하라해서 퇴근했더만 다음날 인상십창나있는 상사
2.내가 모르는걸 뻔히알면서 내가 물어볼때까지
아가리 닥치고있는상사
3.물어봐도 지랄 안물어봐도 지랄하는상사
4.결과가 똑같아도 무조건 자기방식 따라하라는 상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니가 물어봐야지 상사가 노니!? 본인 일도 하는데 업무 시간 쪼개서 가르쳐ㅜ주는 거야. 아쉬운 사람이 물어봐야지
@@user-rx4nq7ir3t 결이 달라요. 모르는걸 물어보는 것도 한계인 부분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얘기 안하고 있다가 물어보는 부분만 알려주고 끝. 기본 프로세스도 안알려주고,, 일 진행이 되게끔 하는게 목표가 아닌 그냥 애좀 먹어봐라는 심보갖고 있는 상사도 있답니다~
@@drawingyh 상사도 일이 있어요 노는거 아니고 물어봐야죠. 저 신입인적고 있고 누군가를 가르칠만큼 나이도 먹었지만 다 알려주지 않아요. 모르면 무조건 먼저 물어보고 메모 하고 그래야 해여 무슨 상사가 학생과 선생도 아니고 일일이 다 가르쳐 주나.
@@drawingyh 그리고 왜 화나 있나요. 신입도 신입 나름이고 선배도 선배 나름이고 나하기 달렸어요. 꼰대 많지 알지 나도 80년대 생이라우리땐 성희롱 + 고객갑질 절대 신고 못했었으니까… 그런데 상사도 나 하기 나름이고. 배우려고 하면 다 가르쳐 줘요. 가르쳐 줬는데도 안배웠다 하더라고요 기억에 안난다고 본인이 안적어두고 어케 기억이 나나 나도 인수인계 하니 없이 실전 투입 됐는데 전화로 물어보고 본사 물어보면서 일 익혔어요. 원래ㅜ사회가ㅜ그런거고 상사들이 일이 더 많고 우리가 사고치면 수습 해주고 구럽디다. 너무 색안경 끼지 말고 자세히 관찰해서 좋은 점을 내것으로 만드시고. 이런 꼬인 생각 화가난다먼 어느 회사에서든 적응 못할거에요. 사회가 그럼. 돈받고 일하는 데니까
외국애들도 K-직장문화 경험하고 다시 지내들 나라로 돌아가더라 ㅋㅋㅋ
회사도 나를 물건취급하는데 내가 회사에 충성을 다해야하냐?
90년대생 머리에는 조직에 충성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ㅎㅎ 충성은 무슨 충성인가요 회사가 군대도 아닌데 수틀리면 관두고 입맛에 더 맞는 회사 찾아 가는거고 회사는 그냥 일하고 돈 받는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회사도 사람 헌신짝 버리듯 버리는데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 ㅋㅋ
@@kimchidominator ㅇㅈㅇㅈㅇㅈ
맞아여 회사도 지네가 월급 주고 싶을 때까지만 주고 버리는데여 뭘
ㄴ회사에서 배려를 해줄필요가없죠 ㅎㅎ어짜피 님들따위 소모품일 뿐인데 왜 챙겨줌
@@awayin6 ㅇㅇ 너같은 새끼들이 항상 회사에 있으니까 충성할 필요가 없지
6시에 퇴근했더니 땡치면 간다고 뭐라해서 20분쯤 나갔더니 30분도 안돼서 간다고 뭐라해서 3~40분쯤 가니까 항상 그 시간대에 간다고해서 아예 7시 넘어서 가니까 7시반이면 피씨꺼지는데 이왕이면 맞춰서 가라고 함
ㅋㅋ 회사가 바쁘다고 징징대서 토요일에 한번 무급으로 오후 4시까지 일했더니 다음주부터는 대놓고 안나오면 ㅈㄹ 하더라.. 미틴 새키들 ㅋㅋ
뭐라해서 안가고 늦게가는것도 웃기네용 그냥 바로퇴근합시당 !
그냥퇴근하고 오후에 자기개발시간가지세요 자를테면 잘라보라그래요 어차피 회사가 내인생책임안짐요
민주당 빨갱이식 꼰대 마인드 ㅋㅋㅋ
생각해보면 칼퇴란 단어가 있는 우리나라가 웃긴거죠
대한민국은 이제 20대 세대들이 공감하는 것은 안정적인 복지와 연금 X 억대연봉X
임금인상X 바로 조직문화 개선 입니다
억대 연봉은 힘들겠지만 나머지는 개선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근로기준법만 지켰으면
현실은 이대리처럼 행동하면 보복당하고 정치질 당하고 갈굼 강도도 심해짐 결국엔 이대리도 해탈하고 보통 핼조선 직장인이 되버림 흔한루트
그럼 걍 나가서 딴 회사 찾으면 그만이에용 아는 선배들이 다 그러면서 잘 살더라고요
개인정
씹인정
난 20대인데 음....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형식을 많이 따지는건 많은거같음. 부회장한테까지 결제받아야 하는 자료인데 부회장 입장에서는 한번에 이해되게 가장 깔끔하게 보여줘야함. 부회장한테 하루에 수십건의 결제가 올라갈텐데 누가봐도 이해될 수 있는 형식으로 올려야지. 나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까지 보고서를 수정해야되나 생각했는데 막상 수정하고 나면 확실히 보고서 내용이 깔끔하게 이해가 됨. 보고서 형식 수정하는거는 기존세대를 변호해주고 싶음.
ㅇㅇ 그걸 볼 줄 아는 게 중요하죠
제가하고싶었던말이 딱 이거였어요~ 회사 내에서의 일의효율은 말단의효율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의사결정을하는 최고위급의 효율을 말하는거죠.. 그분들의 연봉을 생각해 보면 답나오죠.. 누구꺼를 아끼는게 회사 입장에서 더 효율적인지 ... 연봉 삼천일지 연봉 삼백억일지....회사는 전체 입장에서 굴러간다는것을 깨달으신 님이 대단하시네요... 전40 대 인데 부럽네요 이런 인사이트가 벌써부터 있으시다는게^^
형식 따지는거도 좋고 윗 사람들이 힘든거는 알겠어요.
그러면 보고 올릴때 정해진 틀이 있으니 형식에 맞춰 보고 올리라고 애초부터 알려두던지. 형식을 보여주던지 양식을 만들던지 하면 더 좋을텐데 그거 하나 안 만들고 안 알려줘놓고 짜증내는게 싫은거죠ㅋㅋㅋ
안 알려주고 짜증을 왜 내욬ㅋㅋ 아 오늘은 짜증내고싶으니 일부러 안 알려죠야짓!!
하면서 안 알려주는건가? 싶네요.. 승진하면서 윗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아 힘든건 이해 하고.. 적어도 저는 제가 안 알려준 일에 대해서는 화 안내요..
나 20대인데..,.우리 동년배둘은 깔끔하게 정리해줘야 된다...,, 눈이침침하다
"보고자료"를 ppt로 해야하는게 기본 상식인가 아닌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됌. 그리고 처음부터 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오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안하는 윗 세대들이 많음.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몇초, 몇분이 더 걸린다고 그걸 안 하고 왜 몰랐냐, 알아서 해야지, 눈치가 없네 ㅇㅈㄹ 하면 걍 퇴사하면 됌. 90년대생 다 짜르고 나면 00년생들 오는데 잘 해보라고~ㅋㅋ
애초에 가족도 아닌 회사에 충성심을 왜 바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근무시간에 놀고 딴짓하는 직무태만은 개개인의 성실함 차이 아닌가요?
어차피 계약 끝나면 끝인데;;; 단물만 빼먹다 언제든 버릴 수 있는게 회사인데 너무 충성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게 무섭네요.
맞습니다, 제대로된 보상해주면 누구보다 충성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에 자부심이 있으니까요
인정. 회사에 충성해라 그러면 내가(사장) 나중에 큰 보답을 해줄것이다 ㅇㅈㄹ함. 현실은 마이너스 적자
똑부러지게 자기할일만 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팀원 뒷담화함.... 정도없고 회사에 헌신하지 않는다고.... (결국 적자라 월급못준다고 해고함)그러면 본인이 월급을 더 주던가 쥐꼬리만한 월급 가지고 사람 부려먹으려는 심보부터가 잘못됨
아니또 지들은 충성하면 몰라
지들은 늙어빠져가지고 엉덩이 붙이고 귀는안들리는 목청만 ㅈㄴ큰데 다른사람일하러온거 안보이나 지 개인애기를 왜이렇게 크게 얘기하는거야 말도 ㅈㄴ 느려가지구 하루 왠죙일듣고 잇어야되
존재 자체가 역겨움
그런데 나한테 그딴얼굴들이밀면서 다가올때 진짜 면상에 토하고 시픔
확실히 오래된 관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곳은 항상 문제가 있더군요.
전부 한꺼번에 뒤엎는 것이 아닌 바뀐 시대의 흐름에따라
조금씩 맞춰가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도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그동안의 확인된 성공틀을 받아들이고
그 틀에 적응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가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이니만큼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틀에서 벗어났어요 저는 성격이 외향적이라
FM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병신 취급합니다 제가 대통령 되면 성과제 도입합니다 아니 지금이 뭐 사회주의냐고
@@마인부우-j2w 킹정. 성과내고 책임지면 됨.
윗것들은 성과는 가로채고 책임은 떠미니까 그지같아서 일하기가 싫음
확실히 mz 세대들은 거의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그런지…
@@사르망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주입식이 아니었던 적이 있나요.
@@POKRYEOL-THE_MAD_WIZARD 특히 사교육으로 무정한 얘들이라 ~ 그전엔 그 정도까진 아니었음
충성도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돈 지불하시면 됩니다
맞아요. ㅋㅋ 일한만큼 돈을 주면 야간이나 잔업이라도 일을하죠. 근데 돈은 안주고 공짜 야간 공짜 잔업해라 그럼 못하죠. ㅋㅋ ㅋㅋ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내월급 삭감하고 월급 적게주면 일 안하죠. ㅋㅋ내가 일한만큼 충분히 대가를 지불하면 사장이고 일한시간에 비해 월급이 너무 적으면 사장이 아니라 노동착취하는 개새끼죠.
팩트 ㅋㅋ
명쾌하십니다~!!
과연 .. 본인 업무 시간에 왜 업무가 마무리 되지 못할까 고민안함 마치고 치맥먹어야지 뿐일듯
이제는 그게 아니라 돈을 아무리 많이줘도 워라벨이 없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욮
유사 경험을 해봐서 공감이 됐네요
아래 댓글을 좀 보니 역시 꼰대라고 꼭 나이가 많은 게 아니네요
맞아요. 나이가 어린데 마인드가 팀장님같으신 분은 제게 엄청 어렵네요ㅋㅋ
꼰대 마인드는 나이랑 상관없어요.
오히려 젊꼰이 더 ㅈ같은게 늙꼰은 최소한의 "같이 가자"는 의식이 있는데 젊꼰은 갈궈도 개인주의적으로 갈굼ㄹㅇㅋㅋ
@@전자공학의악마 앜 어쩜 좋지
와 난 60년대생 팀장이랑일하는데ㅜ 미침
60년대생과 90년대생도 같이 일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같은 나이 때의 사람들과 같이 일해도 힘든데 세대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은 정말 힘들죠. 무조건 내 생각만 옳다고 우기지 말고 서로 이해할려고 노력해야 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정말 어려운 일이죠.
지금 상사 60년대생이고 제가 90년대생인데 진짜 그냥 말이 안통하고, 차라리 백수가 낫겠다 싶어요
그래도 60년대생은 자기 아들, 딸 뻘이라고 유연하게 사고하실려는게 보여서 희망이라도 있지
40대 후반 ~ 50대 초반은
무조건 자기 말이 맞고, 본인 잘못 있어서 인정 안하고, 남의 실수는 득달같이 찾아서 공개망신 줘서 희망 따위 없습니다
제가 딱 90년 1월 생이라 80년대와 90년대에 걸처져 있는데 솔직히 80년대 생들은 어느정도 얘기하면 알아듣고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나 문제는 70년대생부터… 절대 그냥 듣지를 않음. 내 주말이 본인 주말인것 마냥 시간 비워두라하고 출근하라하고ㅋㅋㅋㅋㅋ 내 개인 일정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함ㅋㅋㅋㅋㅋㅋ
80년대 후반생인데 70년대 개꼰대들많고 90년대 중반생들 무개념 많음 ㅋㅋㅋ
80년대초반생은 70년대생이라봐야함
본인은 대표입나다. 그냥 팀장한테 알아서하라 시킵니다. 부장도 없습니다. 대리랑 사원은 있어요. 출근 11시로 풀어주고 퇴근 6시 해주니까 알아서 회사 잘 굴리더라고요
이런내용을 찾아 보시는것만해도 훌륭한 대표이십니다.
팀장 그만두면 대표님 입장에선 끔찍한 일이 ㅋㅋ
와 가고싶은 회사입니다 ㅋ
90년 이전 생들은 조직이라는 개념으로 살아왔고,
90년 이후 생들은 개인이라는 개념으로 살아왔기에 서로 맞을수가 없음.
이 영상.... 누가 좀 봤으면 좋겠다...인터넷에 이름남을까봐 차마 이름은 못 적겠는데.... 하... 속이 다 시원하네 진짜
우리상사는 꼰대중에꼰대인데, 일알아서다해결하고 잘하는 8시55분출근 6시5분퇴근하는 형한테는 한마디도 잔소리가없고, 8시20분출근 8시퇴근하는 동생한테는 하루종일 잔소리한다. 이보다 합리적일수있나. 흠....
8시퇴근하는 동생은 제시간에 일을 못 끝내서 그럴수도 있지....
회사에서 주식얘기나와서 나도 주식한다고 끼어들었더니, "ㅇㅇ씨는 단기간에 돈 많이 벌고 싶은가봐??"하길래 약간 싸해졌어요. "제 친구들도 많이들 해요~"하고 넘겼는데 신입사원은 주식이나 부동산 관심 갖지 말고 착실히 일에만 집중하라는 뜻으로 느껴지네요.
사실 존나 당연한 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
@@Ansjdu03 뭐가 당연한 얘기임
걍 님이 싫은거임.
일단 친해지고 그런말을 꺼내야지
신입사원이라 그래요. 보통 윗사람들이 자기자랑하려고 꺼내는 대화주제인데, 신입은 그냥 옆에서 모르는척 상사 기나 세워주면 됩니다. 설령 내가 저 상사보다 더 많이알아도 모르는척 체면 살려주면돼요. 거기서 나도 주식한다고 신입이 껴들면 대화의 주인공이 님한태 돌아가버리니 상사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듯하네요. 사회생활 그지같아도 그냥 입다물고 저들은 나보다 멍청하다~ 똑똑한 내가 맞춰주고 친해지면 내가 이용해야지~~ 하며 회사다니는게 편하고 현명해요
@@최마루-e9c 와 완전 맞는 말이네... 걍 직장상사던 누구던 주식으로 걍 두런두런 대화하면 될 일이지 왜 저러는거야... 하면서 비위 맞추고 있는 나... 하... 진짜 피곤하다.
90년대생이라고 부르는 것조차 끔찍하다. 이런 문제는 이미 이전 세대에도 있었고, 이전세대가 개선시키지 못해 지금세대가 떠안은 것이다.
맞아요. 이전에는 신입사원들이 다 입사하자마자 적응해 살았나요? 이번에도 개선 못시키면 화살은 00년대생들한테 가겠죠.
우리 회사 대표이사와 우연히 엘베를 같이 탔는데, 당연하지만 서먹한 침묵이 돌았다. 대표가 어색함을 깨고 싶었는지 말을 걸더라.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우리들 꼰대라고 생각하죠?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와 같이 일하기 위해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젊은 분들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 하면서 우리에게만 젊은 사람들한테 맞춰서 변화하라고 요구한다면, 도대체 젊은 사람들이 우리 꼰대들이랑 다른 게 뭔가요?"
머리가 띵했다...
'대표 이사님, 갑자기요???'
그냥 소모품으로 갈아넣을려고 가스라이팅 하는 말종임
개소리인게, 그럼 지들 보다 윗세대 보부상 거상들이 일하는 시스템은 왜 바꿨을까. 시대는 전세대의 부유함과 상황에 따라 다음시대 형태가 만들어진다. 사치란게 생기고 SNS와 다양한 공개된 정보가 있고, 간접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이 형상된 세대다. 정당한 카리스마와 지시, 방향이 공동적인 성과이면 꼰대라고 말해도 서로 소통이 계속된다. 착한선임, 신경쓰는척이 중요한게아니라, 먼저 선임이 되려고하고 권한과 팀의 이해를 하고 착해지든 냉정해지든 꼰대가 되든 맘대로 해도 된다.
상사 문제: 지시를 명확히 안함
본질(내용)보다 형식에 지나치게 집착
이런 상사는 진짜 힘듦
자유양식이라면 괜찮겠지만 보통은
회사에는 규칙이 있고 주로 보고하는 양식. 형태가 있으므로 지켜주는게 맞음
90년생 : 회사에서 주로 어떤 파일형식으로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알지못한 것,
누가 미리가르쳐주는게 당연한게아님
선배들한테 물어봐야지. 가만히 있는다고 떠먹여주지않음. 선배도 자기일할거 많은데 그 시간 빼서 가르쳐주는거고, 그게당연한게아님.
그나마 팀분위기좋은데 가면 낫겠지만 개인주의 심하고 또라이있는데 가면 힘들어짐ㅠ
주로쓰는 형식이 정해지지않은 회사라면 상사에게 워드인지, 한글인지, 파워포인트인지, 엑셀인지, 내용 양식은 따로있는지 물어지도 않고 자기마음대로 한것이 옳다고 볼수는 없을듯
이게 정답.
인수인계는 의무라고 생각함. 후임이 들어왔으면 인수인계는 성심성의껏 해야 함.
@@rose_recorder 선배가 후배 알려주고 가르치는게 인수인계가 아닙니다. 의무도 아니고요.
인수인계라는 말은 전직, 퇴사, 부서이동 등 한사람이 더이상 그 업무를 하지않고 떠날때 그 일을 맡아서 할 사람에게 업무연속성을 위해 전달하는 것입니다.
@@SJ-xw2gm 서로 다른 개념이라면, 의무일 수는 없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물어봐야지 일하면서 남 가르쳐 주는건 뭐 내시간 쪼개서 일 할 시간 쪼개사 가르쳐 주는건데 떠먹여 주길 바라냐
와 진짜 공감된다 ㅜ 진짜 비효율의 끝판왕이 회사임
승진을 위해 필요한 것들 = 성과(X), 프로젝트 및 협업(X), 술자리(O), 회식(O), 택시셔틀(O) 하................................... 조직에 대한 충성을 요구한다. 술이 뭐 그렇게 중요한 지도 모르게따 시벌꺼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개빡치는 사례들을 총정리하셨네
아주 꼰대상사들은 술 못먹으면 죽는 알코올 중독에 단체로 걸렸구나
참 요즘애들은 다 요즘애들 프레임 씌우는거 정말 너무 싫네요ㅋㅋㅋ본인들이 뭐라고하는것도 다 꼰대질이야~ 이러면 좋나. 그리고 리더는 밑 직원 매니징 해야하니 돈 더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 당신 월급에 그 몫도 포함되어 있을듯 한데. 적어도 리더면 노력은 해야한다;; 직급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니고
90년생인데 첫번째 얘기에 대해 팀장편임ㅇㅇ...
보고 자료
이게 셀프노예조교쇠뇌인가 그거냐.. 이게 맞는겁니다 하는 말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거 인생 줘까치사십쇼
지금 기업들은 90년대생과 소통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로간의 입장만 고집하면 가장 피해입는 집단은 90년생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인난이 심각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여전히 사람이 넘쳐나죠. 기업입장에서는 트러블메이커를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고 경력직 대체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무조건 서로에게 맞추라는식의 계도는 현실적이지도 않고 씨알도 안먹힙니다. 보다 현실적인 논의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90년대생은 이 댓글이 이해가 안됩니다
네 그냥 사람 차고 넘치는 일자리 분야보다 속편하게 기술쪽을 배워서 내 공부를 하든고 내 일을 하는게 그게 훨배 낫겠네요 ㅎㅎ 깨우침 감사합니다~
먼저 사람을 존중 하는 법을 배웠으면 ㅋㅋㅋ
존중 안 하고 존중받길 원하면 욕심이지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연령 떠나서, 성별 떠나서
정상인이면 이해 안 가는게 맞습니다.
80년대 과장 밑에서 일했는데. 안 맞긴 안맞음. 회사에 대한 가치나 생각자체가 아예 틀리다보니까 더 그랬던거 같음. 열정과 노력 그리고 디테일에 엄청 매달리는데. 아무래도 60년대 70년대 밑에서 그렇게 일해와서 그랬던거 같음. 90년대생부터 자동화되고 시대가 확 바뀌었으니까 상대적으로 일을 편하게 하려는거 처럼 보이는거 같다고 느끼는거 같기도 함.
우리는 imf도 겪어서 취업도 힘들고 들어와서도 회사 일으켜 세우려고 개고생했는데 쟤네는 입사하고도 자리잡은 안정적인 회사에서 편하게 일할 생각하네. 이런 느낌인거 같기도 함.
그래서 내가 이걸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면 니가 뭔데 그러냐. 라던가. 니가 뭐 되는거냐 이런 비합리적인 대답이 나왔던 기억이 많음. 그래서 나는 그냥 딱 효율성만 따지면 그런거 아니냐. 내가 아직 관습이나 회사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건드린거면 알려달라 타협해서 고치겠다. 하면 니가 알아서 생각해. 이렇게 나옴. 환장할 노릇...
군대식 회사문화로 조직적으로 계급사회가 사회적갈등을 만들어놓은게 갑질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업무인것도 상사에 맞춰주어야 한다는것은 갑질이 생긴것이다.
서로 조금씩 다른게 당연하니, 조율을 잘하고 잘 지내면 되는데, 점점 입을 닫아버리고 삭막해지는 회사들이 늘어나네요
충성으로 포이트 쌓으면 그 포인트 나중엔 휴지 조각 됩니다...
회사가 나에게 합당한 요구와 걸 맞는 대우를 해준다면 당연히 배팅을 해야죠...
하지만 부당한 요구와 갑질 또는 소모품으로 대한다면
나 역시 내 노동력만 팔고 돈만 받으면 그만이에요...
능력이라는것도 따라줄때 하는거지 무능력자가 배팅? 이란걸 하는걸 봐서 어이가없었음
난 80년생인데 확실히 요즘 90년생 이하 직원들이 저런면은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나도 mz세대들을 이해하려고 하는중 덩달아 내가 그동안 해욌던 상사 눈치보기 유교문화 회사 충성 이따위것들 슬슬 버리기 시작함
내 생각에는 그동안 한국 ㅈ같은 기업문화가 우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에 한몫 했던거 같음
갈구고 역하고 이런거 요즘 9ㅔ년생들에게 잘못 했다간 우리와 다르게 한방에 나가버리는데 정말 대우좋고 들가기 어려운 대기업이야 어떻게 버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젠 저런 마인드로 자기 주장 가지고 일하는것이 맞다고 봄
職業이?...lol
직장생활 16년째지만 칼퇴근 이런 단어는 진짜 극혐함. 아직도 퇴근 시간이 넘었는데 자리에 쳐앉아있는게 그렇게 보기 싫더라고. ㅋㅋ 내가 뭐 특별히 오픈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그냥 올 시간에 왔으면 갈 시간에 간다 이런 마인드인데 이게 상식적이면 상식적이지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물론 야근이야 할 수 있음. 단, '수당 지급'을 하면 한다는 것인데, 이 개같은 꼰대들은 1~2시간 초과 근무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니 그게 문제임. 게다가 뭐 회사의 앞날이나 매출 운운하며 직원 탓으로 돌리며 공짜 노동력을 취하려고 하니까 더 문제인거지. (그딴 식으로 정치하면 뭐 인생이 나아지나?) 편의점 가서 캔커피 사마시고 돈 안 내면 절도죄로 처벌받는건 알면서 왜 남의 노동력은 상습적으로 쳐먹으려고 하는건지? 아 그리고 업무 평가는 업무 시간내에 했던 것으로 하면 되잖아. 애초에 회사는 노동력 제공해서 돈 버는 곳인데, 아무리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해도 날로 가는 인간이 너무 많아....
욕먹고 편한게 나은거같아요
맨날 정시 퇴근 하는대 눈치 드럽게줘서
그러든지말던지 햇더니
욕은 먹지만 몸은 편하네요
팩트 정확히 짚어서 잘 만드셨네요👏
코로나는 양반입니다 직장인 사춘기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것들은 어느회사나 똑같다. 나 70년대생
부장.이사.60년대생의 세대차이.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왜 일까?
비효율성의 고집 때문이다. 그런 비효율성을 원칙이라고 이전세대는 생각한다.
전 80초인데 그때부터 완전 mz마인드여서 고생했습니다. 그냥 조직문화가 정상화 되가는 과정속에서 이를 못 받아들이는 꼰대들의 몽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전 80후반인데 완전 공감.
애초에 MZ세대의 나이기준이 80년대초반생부터 2009년생이던가그럼...
@@박현민-d2b 맞아요 저도 그래서 MZ에 들어가는데..
사실 2-30년 차이 나는 이들이 한 그룹에 묶이기엔 요즘 세상에는 맞지 않는 거 같지만..
아무리 한 세대를 30년이라고 해도요..
그래도 저희가 사회에 막 들어갔을 때 직장의 문화의 불합리함을 우리도 느꼈더랬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조직에서 상사가 일하는 방식은 그 조직이 그 세월동안 살아남은 방식임...그걸 바꾸고 싶으면 나가서 자기회사를 차리던지 바꿔도 아무말 못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됨...
새로운 세상이 어쩌고 할 시간에 성과로 보여주면 알아서 다 바뀌는게 조직생리임...성과가 있어도 안바뀐다면 굳어버린 조직이니 나가는게 맞는거고...
암튼 그 회사조직의 생존방식을 이해조차 안하려고 하면서 불편하다고 하는거 보면 조직에 왜 들어가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는거지...
남의 돈 먹기가 쉬운줄 아는듯...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야지 절이떠나지는 않는법이죠.
김팀장도 시련,고난 다격으면서 지나온사람일겁니다. 설사 스타일이 이해가 가지않는다고해도 상사에 스타일을 맞춰가면서 일하는게 사실 당연한거죠. 90년생도 10년뒤엔 똑같은소리를 들을테니까요. 그런게 전부다부당하고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면 회사나조직에서 일하지말고 자기혼자 사업해야죠
지금 불평불만 많고 애사심 없는 동기들은 나가리임 월급부터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되게 잘만드셨당 ㅎㅎ
PPT쓰잘때기없지머
효율성있게 1장짜리 잘짜인 보고서가 필요한거임
ㅎㅎ 대리정도나 됬으면 팀장이 보고자료 달라고 하면 어떤 보고자리를 위한것인지 물어보고 처음주터 파워포인트로 만들었어야죠. 꼰대짓의 예가 잘못됬내요. 이건 팀장의 정당한 업무지시예요. 하지만 다른 꼰대짓들이 존재한다는건 인정. 고쳐야죠
말단에서만 일해본건가요. 김팀장이 보고선의 마지막이면 김팀이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게 맞는데. 김팀이 그 윗선 부장이나 임원한테 보고하는거면 김팀이 시키는대로 자료를 만들어야함. 그 윗선이 그런식의 보고를 원하기 때문임. 효율과 업무 방식의 개선이라는것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하는거임. 사회생활은 유연성이 중요하지 자기가 고집하는데로 일하는게 일 잘하는게 아님. 늙은 꼰대와 젋은 꼰대의 대립일 뿐.
이게 맞지ㅋㅋㅋㅋ
90년 생들이 힘들어하는 직장 특
코리아세븐(비전 외우라고 시킨 회사)
1. 오래된 관습 회사(비전 외우고, 군대식 회사)
2.맥그리거 X 이론 같은 회사 진심 있어요 그런 회사가
3. 상사가 부하를 질투한다(이런 회사는 질투하게 만든 사람 잘못이라고 합니다)
4. 강요가 심한 회사
90년 생들이 좋아하는 회사
한 회사로 설명 할 수 있습니니다 바로 신세계(이마트, 노브랜드, 스타벅스)\
1.맥그리거 Y이론 같은 회사
2.스마트한 회사
3. 직원 들을 감사하는 리더자 회사
4. 일만 해주면 직원한테 복지가 엄청 좋은 회사
5.의식주 해결 해주는 회사
6* 성과제 회사( 이거 자본주의 맛을 느낍니다)
회사에 일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 해주는 회사도 있지만 안그런 회사도 많죠 회사의 규정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선배나 선임에게 배울건 확실히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구요.. 다만 선배나 선임들도 후배나 후임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기전에 과연 합당한 일인가? 기한을 지켜 해낼 수 있는 일인가? 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 야근이든 특근이든 해야겠지만 초과근무를 시키려면 그에 맞는 합당한 설명과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하구요..
서로간에 지킬거 지키면 가장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이걸 안하니 문제..
아 그리고 모든 사장님들.... 다닐땐 직원이지만 나가는 순간 당신들의 고객이 될 수 있구요..
취준생및 사화생활 막 시작한 젊은 친구들...그만두든 계속 다니든 최소한의 절차나 예의는 지켜주세요 . 언제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다시 볼 지 모릅니다.
팀장이 파워포인트도 작성하라는 말없이 요구한것은 잘못이다. 그런데 과장을 지원하라는 지시는 따라야 하는 것이 옳다. 그것도 엄연히 업무지시고, 동시에 그 과장이 할 일을 곧 대리에게 줄 사항이기도 하니 업무지원하면서 그 일을 틈틈히 배우게 된다. 근데 그냥 업무를 세분화해서 대리가 주목받게 하라? 그럼 그 일을 선배(과장)이 꽁으로 가르쳐주나? 당연히 선배(과장)도 가르쳐 줄 의무은 없다.
어찌보면 선배(과장)을 지원하는 것은 일을 배우라는 것 동시에 과장에게 어느정도 배움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 선배(과장)도 그 위 선배를 지원하면서 자기시간을 희생하고 얻은 스킬이다.
근데...밀레니얼 세대는 80년생과 90년생 모두라는데 ㅎㅎ 밀vs밀?
뭐대단한거라고 꽁이래
한국 회사에서 일 할 때 파워포인트 진짜 ㅋㅋ
지금은 실무진은 안 해도 되어서 넘나 좋음 ㅎㅎ
80년대 초반 생임
근데 어쨋든 상사가 요구한 당일 업무를 처리하는게 맞고 그게 일과보다 늦게 마치게되는 지시라면 초과근무 수당을 받고 하면 된다 여기서 포괄임금제 이따위로 처리되는게 문제다 시킨만큼 보수를 주고 해결하먼 된다 . 어기서 상사가 업무를 주는 것이 회사에서 수당을 주는 것이 이해가 되면 된다 회사에서 이랗게 비효율 적으로 일 시키는 것에 대해 수당지급을 인정하면 간단한 일인데 회사가 요즘은 효율적으로 일시키고 수당주는 것에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상사가 원하는 업무 결과를 시키는 것에 효율적인 지시를 내려 수당지급 없이 해결 시키는 것이 맞는 상황인거다. 상사가 뭘 시켜도 돈을 다 쳐누면 요즘 세대도 아마 그냥 돈 더받고 서로 눈 안붉히고 할꺼다 불만은 나중에 내가 남이 시킨 일 더하다 수당지급이 됬을때 성과 같은 것을 증빙하려는 회사의 모순이다
90년대 생들이 바라는 바에 대해서는... 사실 90년대 생들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대가 다 그랬다. 그저 드러냈느냐 참고 삼켜왔느냐의 차이일뿐. 자. 난 이전 세대의 관점에서 말하고자 한다. 회사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곳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지시받은 일을 하고 실적을 올려서 월급을 받고 승진을 하고 그런 곳이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대로 하고싶으면 창업을 해라. 프리랜서를 하던가. 그게 아니면 적응하던가. 그도 아니면 납득을 시키던가. 비효율적인가? 물론 비효율적인 부분도 많다. 그러나. 사무직원의 보고서 작성이란 의사결정권자가 더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당연히 의사결정권자에게 자신을 맞춰야 하는 거다. 불합리한 부분은 설득을 하더라도 내 뜻대로 윗사람이 안움직인다고 나쁘다고 할 거면 앞서 말한 것처럼 창업을 하건 프리랜서를 해라. 그리고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자신을 드러내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는 시점에서 당신은 이미 탈락이다. 뭘 알고 나서 그걸 가지고 일을 만드는 것이지. 바로 그 뭘 알기위해 보조로 부사수로 일하는 거다. 대체 실무의 뭘 안다고 기획을 하고 추진을 하겠다는 건가. 자기가 조사하고 책으로 본 걸로? 일을 하는 과정은 수많은 이해당사자들과 의견조율을 하고 협의 협상하는 과정이다.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있나? 그들이 당신 말을 안들어주면 그것도 불합리하다고 투덜거릴 건가? 부사수로서 일하는 건 의사결정권자를 이해하고 이해관계들과 업무관계자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그건 싫고 당장 자기 아이디어로 성과를 내겠다고? 회사 폐 끼치지 말고 사표쓰고 나가라. 물론 사수가 진짜 거지같은 놈인 경우도 많다. 난 그런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니다. 보조로서 일을 배우는 과정과 자신의 업무스타일을 회사에 적응시키는 것 자체가 싫은 경우를 말하는 거다. 그런 사람은 얼른 사표쓰고 나가라. 누가 아는가? 당신이 진짜라면 창업으로 프리랜서로 더 크게 성공할지. 물론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내가 이렇게 말한 건 사업계획 업무계획이라고 가져온 게 최소한의 준비도 조사도 없이 자기 아이디어만 늘어놓은 꼴을 봐왔기 때문이다. 실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니 당연히 그렇게 되지. 하고싶은 대로 일하면서 인정도 받고 성공도 하고 싶은가? 뭐... 나로서는 그냥 한마디만 하겠다. 행운을 빈다. 다만. 할 일 다했는데도 퇴근하는 걸로 뭐라 하거나,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 눈치 주면서 강요하는 건... 예를들어 회식이랍시고 노래방 가서 상사들 노래할 때 백댄서 짓을 해야한다는둥. 그런 건 진짜 당장 뜯어고쳐야할 거지같은 인습이지.
일많으니까 당분간 8시까지는 일하고 퇴근하라함..... 그런데 난 야근하기싫어서 6시~6시로 일하니까 ㅈㄹ함.... 결론은 근무를 더 하라는게 아니고 야근하는 시늉을 좋아함
으아 우리팀장인줄~진짜 비효율의 극치!!
공감가는 영상 ^^ 의미있게 시청하구 갑니다^^~
스펙... 단지 일자리를 얻으면 어차피 그 일을 0부터 배워나간다. 근데 왜 스펙은 필요한걸까.. 도움된적은 없던거같은데
자기들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ㅋㅋ
윗 세대들이 높여놓은 기준에
모두가 맞춰나가야 되고
정작 필요없을을 깨달을때 허망하더라구요
저는 직춘기 조직부적응을 하두 격어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서양사회보다 더 치안이 안좋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장인 사춘기는 왠만하면 천종호 판사님 재판 스타일의 가치관을 가진 외국대학 출신의 직장상사를 추천드립니다
난 탈조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함.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 ㅈ 가튼 기업문화(?)와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등이 적은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살수 있음 + 미세먼지
부럽.
부럽다 진짜
국적포기율 1위인 이유가있음 유사국가 개조선ㅋㅋ
@@빅풋-s8o 저게 다 ㅈ같은건 맞는데 국적포기율 1위는 에바 아닌가요 지금 뭐 북한이랑 치고받고 내전중이라 영토가 쑥대밭 된 것도 아니고
@@hetetet 실시간 전쟁중인 국가빼곤 1위 맞을껄? 인구 두배차이인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도 국적포기, 국적이탈자 숫자가 한국이 10배이상 많음.
... 대체로 이해는 감..
다만 상사의 일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갈때는 상사가 회사 밖의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됨.
고객이 원하는 포맷으로 작업을 해서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면 애초에 어떤 식으로 일처리 하기를 원하는지 먼저 물어 봤을걸? 중간중간 방향이 서로 맞는지 체크도 해가면서...
물론... 이렇게 해서 줬는데 말 바꿔서 또 다르게 해서 지 편한대로 해달라 요청하는.... 이런거 말고...
아니ㅋㅋㅋㅋㅋ 그래봐야 현실은 눈치퇴근이자너..
Matthew Keonhoo Kim 근우 생각이 맞지
모든게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면 그만 둬야지 나도 90년대생이지만 처음부터 하고 싶은 거 다할 거면 사업을 해라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내 결론은 이대리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은 영미권에서 일하면 되고 팀장님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은 아시아권에서 일하면 되겠습니다.
장단점도 있고 어디가 더 옳다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유럽권에서 일하는건 정말 일하는기계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정받는느낌입니다. 휴가일수만 봐도 그렇네요.
이런걸 교육자료로 계속 틀어줘야할듯
너무 유익한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성세대가 만든 직장문화는
분명잘못된거임
그걸 안따라하는 2 .30대를
또라이로 몰고가는 기성세대도
잘못된거임
저 칼퇴는 '칼같이 정확한 시간에 퇴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ㅋㅋ
우리 열심히 사신 차장님 명언들이 생각나신다
1. 흐르는 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2. 건의사항은 항상 자주적으로 얘기해야한다 (막상 말씀드리면 얼굴이 씹창나시면서 5년간)
3.시키면 그냥 궁금해 하지도 말고 , 이유불문 입닥치고 그냥 하는거다
4. 업무스킬이 향상되지 않으면 , 숨이차오를정도로 업무를 계속 던져줘라
5. 하기싫으면 나가라 .
6. 나떄는 ~ 우리때는 다 혼자서 다 알아서 했다 도와달라고 얘기안했다.
명언들입니다 . 나가서도 이 명언들 꼭 쓰겠습니다 ^^
ppt는 일회성 자료로 저장가치가 없다. 이걸 보고용으로 쓰고 또 워드본을 똑같이 만들어 결재를 올린다. 진짜 한심한 짓
파워포인트까지 충분한 작업 지시를 못한건 과장님 잘못이긴하지만... 발표자료로 파워포인트만한게 없단걸 이해못해서 그걸 비효율적이다라고 말하는 대리님도 경험이 더 필요한 부분이겠구만...
무슨 발표를 그림자료없이 텍스트만으로 가득차있을 워드자료로 진행하려고 혀;;; 발표에서 시각효과가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데 그걸 글의 비중을 높게 보여주면 누가 읽으려들겠냔 말이야;;; 다들 유튜브는 많이 봐도 책은 잘안읽는 세대들의 사람들이말이야...
참고로 본인 90년생임
그리고 칼퇴에 대한 반응은 너무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확실히 적절치 못한 용어가 맞긴하니 고쳐지는 문화가 되면 좋겠고...
사수 부사수 얘기는 그만큼 효율적인 교육방법이 어딨남... 반대로 신입이 뭐 하나 할줄아는지 모르겠는데 뭘 믿고 일을 맡기겠냐... 그러다 사고치면 어쩔려고... 자기도 밑에 부하사람 붙이면 지가 책임지긴 싫어서 간단한 작업지시밖에 못할껄? 이런 이유로 신입 부사수들은 지가 뭘 잘하려기보다 붙여준 사수가 하는 일을 잘 관찰해서 "아 저 사수분이 하는 업무가 미래에 회사가 나한테 기대하는 업무구나!"라는 마인드로 배워야지...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부사수한테는 사수도 자기를 믿고 따라주는 부사수에게 신용이 생겨서 잘 가르쳐줄거다. 아닌 경우는 그 사수가 되먹지 못한것뿐이지...
동의
동의
동의
공감가는 부분도 공감하기 싫게 만드는 뉘앙스. 기업은 대중과 타깃층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 기업들에 일 한다는 사람들은 어찌하여 주변 사람조차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가.
영상에서는 발표는 팀장이 하고 자료요청을 하는 것아닌가요?
대리가 보고 때 쓸 ppt를 만들어 달라는 걸로 자동적으로 인식해야하나요?
와 이미 책 다읽은 기분이네요~
정년연장으로 60년대생도 같이 일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80년대생도 이해안되는데 90년대생은 더 이해가 안되지요. 그런데 저 90년대생이 더 꼰대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0년대생이 어게인 386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2000년대생 등장해 봐요. 21세기 인간이라 더 힘들껄요?
mz세대하고 일하면서 힘든거는 일단 본인 일만 하고 월급만 받아가면 끝이라는 마인드… 또래 친한 사람들 외에 같은 팀원들하고 어울리려는 노력 일절 안함. 일얘기 외에 대화도 안함. 업무 지시를 하는데 본인이 말단인데 이게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안하고 무시함 사장이 시켜도 안함. 아무리 잡스러워보이는 일이라도 업무인데 나는 이런일 하러 온 사람 아니야. 이런 마인드에 내로남불.. 업무지시에 대한 판단을 본인 편의적인 부분에서 판단하고 합리화함. 미생의 장백기같은 고문관 스타일인데 본인은 본인이 스마트하다고 착각함. 위에서 짜르고싶어서 환장함…
참고해야겠다. 그런데 궁합이나 케미는 모르겠네. 나랑 베스트 궁합 상사는 예민, 지랄, 까칠했던 사람. 20명 가까이 퇴사해서 내 순서까지 왔음. 악명(?)에 비해 괜찮았음. 1일 일해보고 지랄맞긴 하지만, 사악하지 않고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일 것 같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라 배운것도 많았고. 저 사람 스트레스 받았을때 어떻게 편안하게 해줄까 그 고민해서 시도했는데 잘 먹혔음.
성공에 대한 공은 가로채고 책임은 떠미는
개 그지같은 상사랑 일하면 ㅈㄴ 일하기 싫어짐.
mz들이 현명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회사 조직이 너무 권위적. 비민주적.
폭력적. 강압적
90년대생의 방식을 탓하려면 효율과 성과 및 개인을 우선하도록 주입 시키며 가르친 세대와 시대가 왜 그랬는지 부터 살펴보자.
나도 어제 같은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내가 그 프로젝트가 내일이니 영업에게 관련사항에 대하여 물어보는 메일을 발송했는데 윗사람이 와서 하는말이 내가 안움직이는데 니가 왜 움직이냐 내가 불쾌할꺼란 생각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던데
그건 맞죠. 상사가 괜히 있나. 눈치 보면서 해야 하는게 맞음. 아무리 내가 담당자라도.
결국 서로 닮아가는 과정
그냥 90년생 맘대로 일하게 해주고 월급을 적게 주거나 진급을 안 시키면 되지 않나요 ?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을 서로 안하겠다고 하는 거라면 말입니다. 위의 영상은 건강한 충성이라고 포장하고 있지만 열에 아홉은 실력도 없으면서 오만함만 앞서는게 현실입니다.
일한만큼만 받는거죠. 초과할 사람은 하고 돈많이 벌구요ㅋ
보고는 보는사람이 편하게
하지만 인사팀이나 매니저급들은 이런 영상을 보지않는게 사실..ㅠ
이거 너무 세대와 관계를 왜곡하는 것 같네요. 기성세대는 비효율적이고 밀레니얼은 효율적이다. 기성세대는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이고 밀레니얼은 합리적이고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너무 이분법적이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세대를 이해하고 이해받는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네요?
칼퇴는 잘못된말이지ㅋ
정시퇴근이지ㅋ
내 세대도 나중가면 단점이 드러나고
또 다음 세대한테 세대 교체 당하겠지?
너무 궁금하다 미래 보고오고싶다
충성하라는게 아니고
급여에 걸맞는 밥값은 합시다.
공무원들은 퇴근 진짜 시원하게함
개인회사는 퇴근할때 눈알이 드드드 떨리고 좀 짜증남 어둑어둑한데 다들 여기 계속 있을기세임
사장이 안가고 있고 가라는 말도 안하면 거기 그만 두고싶음 나 82년생
파워포인트로 안한 거 : 이 대리 잘못
파워포인트 디자인 요구를 많이 하는 거 : 김 팀장 잘못
제 시간에 퇴근하는 걸 칼퇴라 하는 거 : 김 팀장 잘못
중요한건 비효율적이고 불만스런 그 조직문화에서 인내하고 견디는 사람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더 높은 곳으로 오를수 있다는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단체라는건 원래 그러함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ㅎㅎ
90년생 화이팅ㅎㅎ
똥팔육들 4050대들 솔직히 본인이 어느날 이상한 쪼잔한 형식으로 쪼아대거나 산으로 가는 회의하고 있다고 자각하면 그냥 제발 회사 관둬라. 괜히 자리차지하고 탁아소 위탁소마냥 회사 댕기지말고 가만보면 왠 늙은 어린애가 쌩때쓰는거 마냥 힘들다. 스스로 노동능력이 상실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회사 나가는게 회사랑 조직을 위한 길이다. 생산성은 없고 오히려 적당히 버티기로 아래사람들도 생산성 같이 떨어뜨리고 회사만 힘들다. 풀로 버티다가 임피 이런걸로 끝까지 회사에서 임금뽕뽑고 버티지말고 나가라 좀 진짜. 임피들 칸막이 쳐놓고 수다떠는것도 시끄럽다. 너희들이 그렇게 쓸데없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렵고 나라 경제 어려워지는거야. 회사가 탁아소도 아니고 거참.
👍🏻
솔직히 나도 그자리에 잇는입장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부분도 잇지만,
4050진짜 꼴통인게 , 고령화사회라 아직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잇는것도 신기한데, 같이 일해보니까 ㅆㅍ 뭐 물어보면 글씨를 왜이렇게 작게 썻냐 안보인다 ㅇㅈㄹ
4050에 관심도업는데 지들끼리 텃세부린다 안부린다 갈라서서 꼴값 북치고 장구치고 제발 가만히 일이나햇으면 좋겟음
나는 여기서 빨리 발전해서 더나은곳으로 나가게
지들집구석가서그 ㅈㄹ 햇음 좋겟음
그리고 무슨 뭘 신입이여서 물어보면 다 모르는 얼굴하고 마치 얼굴은 ㅈㄴ 늙엇는데 ㅆㅍ 표정은 20살 못지않음
그자리까지 도대체 뭐 엉덩이힘으로 올라간거임?진짜 기가막힘 그러면서 또 모르는거 티안낼라고 ㅇㅈㄹㅂ
진짜 답없음... 계속 모르는거 남한테 얹고 ㅇㅈㄹ 하면서 얼굴 철판만 두꺼워져서 기피대상 1호임
제발 말섞지말고 일못하면 ㅇㄱㄹㄴ 다물고 자중하길 바람
지가 능력업으면서 나이처먹어서 능력잇는척은 오지게 하고싶나봄 ㅆㅍ
아
결국은 실적이다
조직충성이라는데 시발 내 아프거나 힘들면 그거고려해주냐고 ㅋㅋ ㅈ같이 충성하고 필요없으면 쫒겨나는게 일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