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 한살인 남자입니다.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부모님이 입학할 때만 등록금을 내주셨고 나머지는 전부 학자금 대출을 했습니다. 첫 직장은 주6일 근무에 점심도 개인돈으로 사먹는 ㅈ소기업이였고 첫월급은 180만원이였습니다. 받은 돈의 대부분은 빠르게 학자금 대출을 갚았고 대출을 다 갚고 난 이후 매달 엄마에게 집세를 냈습니다. 집세와 필수 생활금을 제외하고는 전부 투자와 저축을 했고 이후 직장을 옮기고서도 이 습관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는 없고 엄마 집에서 얹혀 살며 월세를 내고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모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자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제 월급에 비해 열심히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3억원 가까이 모았습니다.) 지금 제 목표는 빠르게 자산을 불려서 은퇴를 하는 파이어족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1) 60대 정년 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둘째는 31살 때 27평 아파트를 대출 끼고 구입했고 32살 때 G70구입 사용 중 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저축, 철저한 돈관리 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첫째 아들은 34살 인데 버는 대로 모두 써버려 아직 회사 기숙사 생활 합니다. 승용차도 SM6 탑니다. 지금 까지의 소비, 저축 습관이 넘 다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큰아들도 이젠 정신이 번쩍 드나 봅니다. 젊은이들 정신 차리지 못하면 결혼도 못하고 노후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경제 개념 잘 찾아가야 합니다. 2) "붕어형"님의 얘기들 철저하게 맞습니다. 큰아들도 저축의 개념이 없고 아버지가 얘기해도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리나 봅니다. 큰아들은 쓸데없이 돈을 써는데 비해 둘째 아들은 돈 쓸 곳과 아낄 때를 아주 철저하게 잘 알고 재테크도 잘하고 돈 씀씀이 행동도 에러 없이 잘 지킵니다. 큰 아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어요. "붕어 형"님의 얘기들 정말 올바르고 맞는 말입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분들 좋은 얘기들 새겨듣고 행동에 옮기시길 바래요. 3) 자산을 저축하고 여유가 있을 때 풍족하게 생활하기 바래요.
예를 들어, 내 배에서 낳은 자식이 두 명인데 한 명은 저축을 엄청 잘 하고 나머지 한명은 저축을 전혀 하지 않는 걸 가지고 무조건 그 아이 탓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성장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박탈감이나 존재감을 찾기 위해서 혹은 사랑이나 애정을 갈구했기 때문에 허망함 때문에 자신의 정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경우고 있습니다. 그걸 단순히 너는 왜 이리 낭비를 하느냐, 돈을 왜 이리 버는 족족 다 쓰느냐 라고 지적만 하는 건 절대로 그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라서 애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사랑을 못 줬을 때,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먹는 것에 집착을 합니다. 엄마가 지어준 따뜻한 밥, 과자 = 엄마의 사랑, 이라고 뇌속에서 자리 잡았고 감정이 자라버렸기 때문에 나중에 먹는 것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결핍 때문이죠 (물론, 단순히 너무 맛있어서 ㅊ 먹는 것도 있음) 돈을 모으고 저축을 해야 하는 게 기본 진리 빠따지만 아래 댓글을 보니 똑같은 자식인데 왜 이리 둘이 다르지 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이러한 시선도 있다는 걸 얘기해보고 싶었네요. 사람의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와 출발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특히 가족의 경우엔 많은 잡음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아무튼, 이런 것들을 다 뒤로하고 어쨌건 핑계 대지 말고 삶의 기본줄기인 저축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고쳐잡아야죠. 사람들이 괜히 저축하고 아끼는 게 아닙니다. 누군들 안 쓰고 싶나요? 소비는 미래 저축을 가져다 쓰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린고비를 하라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자신 삶의 기본 바탕은 조금씩 마련해 가라는 말이죠. 물론, 이런 이야기들 체감도 못하고 귓등으로도 안 듣는 분들이야, 그들 선택이니 냅두는 게 상책.
세상은 원래 불공평 한겁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 입니다. 동물들도 우열이 있고 식물도 우열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씨앗이 되어 바람에 흩날려 어떤씨앗은 옥토에 떨어지고 어떤씨앗은 바위틈에 떨어 집니다. 그런데 바위틈에 떨이진 씨앗 중 그대로 말라 죽는 씨앗도 있고 뿌리를 내려 살아 나는 씨앗도 있습니다. 살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입니다. 사람도 동물에 속하고 자연계의 일부분일 뿐 입니다. 그런데 두발과 이성이 있어 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남탓하고 정부탓 하면 인생이 바뀌남? 제가 와이프와 아들에게 항상 하는 말 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거 하나민으로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고~~~
맞는말이지만 또 안맞는게 본인이 여유가되면 저런 부류를 친구로 만나 대화할때 대화 포인트나 목표가 달라지며 재미가 없어짐을 느낄것이며 본인이 시간내서 굳이 만나야하나?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왜 자신의 자산여건 숨기라하겠어요 저런 부류 옆에두다가 본인 자산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며 도움을 청하는 지인들뿐일텐데 그러고 싶을까요?
극단적으로 과소비하는것도 불안해서고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것도 불안해서임.
이 불안감의 근원은 부자를 증오하게 만들려는 언론과 드라마영화등과 인스타같은 sns때문.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평소에 얻어먹고 다니면서 여행다니고 좋은차 타고 다님.....
올해 서른 한살인 남자입니다.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부모님이 입학할 때만 등록금을 내주셨고 나머지는 전부 학자금 대출을 했습니다.
첫 직장은 주6일 근무에 점심도 개인돈으로 사먹는 ㅈ소기업이였고 첫월급은 180만원이였습니다.
받은 돈의 대부분은 빠르게 학자금 대출을 갚았고 대출을 다 갚고 난 이후 매달 엄마에게 집세를 냈습니다.
집세와 필수 생활금을 제외하고는 전부 투자와 저축을 했고 이후 직장을 옮기고서도 이 습관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는 없고 엄마 집에서 얹혀 살며 월세를 내고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모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자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제 월급에 비해 열심히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3억원 가까이 모았습니다.)
지금 제 목표는 빠르게 자산을 불려서 은퇴를 하는 파이어족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전문직 부부입니다 우리 딸이 학교에서 개근거지라고 놀림당했다는데... 누가 누굴보고 거지라고 하는지
가족 여행은 연휴때나 명절때 해외 여행갑니다. 물론 그때가 제일 비쌀때지만 어쩔수 없어요. 평일엔 너무 바빠서 시간을 낼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사는데 왜 돈이 없다는건지 ㅋㅋㅋ 그냥 열심히 놀았다는 소리잖아ㅋㅋㅋ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까 지른다....이런 마인드는 100000000% 그지 됩니다
나중에 늙고 힘없고 돈을 못벌고 죽고싶어도 죽지도 못할때 과거의 본인 모습이 생각날듯
빚을 수천만원씩 달고 다니면서 돈을 모으지 않고 막쓰는 부부들 주변에 많아요. 노후를 생각치 않고 오직 이 눈앞에 즐기는 것 만 생각하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입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살수있고 돈 모이는 희열이 있어서 안쓰는 반면
돈 없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살수없고 돈이 썩을까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악을쓰고 기를쓰고 그 돈 없애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옴
1) 60대 정년 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둘째는 31살 때 27평 아파트를 대출 끼고 구입했고 32살 때 G70구입 사용 중 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저축, 철저한 돈관리 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첫째 아들은 34살 인데 버는 대로 모두 써버려 아직 회사 기숙사 생활 합니다. 승용차도 SM6 탑니다. 지금 까지의 소비, 저축 습관이 넘 다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큰아들도 이젠 정신이 번쩍 드나 봅니다. 젊은이들 정신 차리지 못하면 결혼도 못하고 노후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경제 개념 잘 찾아가야 합니다.
2) "붕어형"님의 얘기들 철저하게 맞습니다. 큰아들도 저축의 개념이 없고 아버지가 얘기해도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리나 봅니다. 큰아들은 쓸데없이 돈을 써는데 비해 둘째 아들은 돈 쓸 곳과 아낄 때를 아주 철저하게 잘 알고 재테크도 잘하고 돈 씀씀이 행동도 에러 없이 잘 지킵니다. 큰 아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어요. "붕어 형"님의 얘기들 정말 올바르고 맞는 말입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분들 좋은 얘기들 새겨듣고 행동에 옮기시길 바래요.
3) 자산을 저축하고 여유가 있을 때 풍족하게 생활하기 바래요.
예를 들어, 내 배에서 낳은 자식이 두 명인데 한 명은 저축을 엄청 잘 하고 나머지 한명은 저축을 전혀 하지 않는 걸 가지고
무조건 그 아이 탓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성장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박탈감이나 존재감을 찾기 위해서 혹은 사랑이나 애정을 갈구했기 때문에 허망함 때문에
자신의 정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경우고 있습니다. 그걸 단순히 너는 왜 이리 낭비를 하느냐, 돈을 왜 이리 버는 족족 다 쓰느냐 라고
지적만 하는 건 절대로 그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라서 애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사랑을 못 줬을 때,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먹는 것에 집착을 합니다.
엄마가 지어준 따뜻한 밥, 과자 = 엄마의 사랑, 이라고 뇌속에서 자리 잡았고 감정이 자라버렸기 때문에
나중에 먹는 것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결핍 때문이죠 (물론, 단순히 너무 맛있어서 ㅊ 먹는 것도 있음)
돈을 모으고 저축을 해야 하는 게 기본 진리 빠따지만 아래 댓글을 보니 똑같은 자식인데 왜 이리 둘이 다르지 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이러한 시선도 있다는 걸 얘기해보고 싶었네요. 사람의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와 출발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특히 가족의 경우엔 많은 잡음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아무튼, 이런 것들을 다 뒤로하고 어쨌건 핑계 대지 말고 삶의 기본줄기인 저축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고쳐잡아야죠.
사람들이 괜히 저축하고 아끼는 게 아닙니다. 누군들 안 쓰고 싶나요?
소비는 미래 저축을 가져다 쓰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린고비를 하라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자신 삶의 기본 바탕은 조금씩 마련해 가라는 말이죠.
물론, 이런 이야기들 체감도 못하고 귓등으로도 안 듣는 분들이야, 그들 선택이니 냅두는 게 상책.
월 500만원에 40년 부어야지 월 200만원 나온다는데 이제 저출산이라서 그것 조차도 못 받지 싶은데.. 무조건 노후에 현금시스템 만들어야될텐데
세상은 원래 불공평 한겁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 입니다. 동물들도 우열이 있고 식물도 우열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씨앗이 되어 바람에 흩날려 어떤씨앗은 옥토에 떨어지고 어떤씨앗은 바위틈에 떨어 집니다. 그런데 바위틈에 떨이진 씨앗 중 그대로 말라 죽는 씨앗도 있고 뿌리를 내려 살아 나는 씨앗도 있습니다. 살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입니다. 사람도 동물에 속하고 자연계의 일부분일 뿐 입니다. 그런데 두발과 이성이 있어 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남탓하고 정부탓 하면 인생이 바뀌남? 제가 와이프와 아들에게 항상 하는 말 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거 하나민으로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고~~~
50~60년대는 빈부격차가 별로 없었죠ㅜㅠ
뭐 저런 인간이 한둘이노
다 걸러 냈다간 주위에 친구 한명도 있기
힘듬 ㅋ
그냥 여유가 있으면 같이 만나 적당히 즐기면서 인간관계 유지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맞는말이지만 또 안맞는게 본인이 여유가되면 저런 부류를 친구로 만나 대화할때 대화 포인트나 목표가 달라지며 재미가 없어짐을 느낄것이며
본인이 시간내서 굳이 만나야하나?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왜 자신의 자산여건 숨기라하겠어요 저런 부류 옆에두다가 본인 자산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며 도움을 청하는 지인들뿐일텐데 그러고 싶을까요?
저런인간들 만나봐야 시간낭비입니다 인생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요 좋은걸봐야 좋은걸 배우죠
@@고단백킬러 그쵸 흥청망청쓰는 사람은 알아서 걸러져요. 열심히 산 친구들은 부동산 투자나 내집마련 이야기하고 있는데, 혼자 돈 없어서 말도 못 섞으면 나중엔 모임도 안 나옵니다. 돈을 모아봤어야, 공부를 하고 지식을 쌓는데 없으니 관심조차 없어서요. ㅋㅋㅋㅋ
누가 또 이형 화나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