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8대 후반, 와이프는 30대 초반이고, 아들 둘에 맞벌이하면서 살고 있는데,
지금 매달 모으는 돈만큼 60 이후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둘이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돈은 무조건 악착같이 모아야해요.
일종의 보험이죠 저축은.
살다보면 참 별의별일이 다있어요.
돈들어갈일이 생겨요.
그러니 저축을 해야죠.
한푼두푼이 세푼네푼으로 불어나더라도
어디가서 있다고 하면 안되요.
돈모으는게 재미중에 최고의 재미다 최고의 재테크는 소비안하고 돈 안쓰는데 있다
젊은이들이여 욜로는 절대 없다..나도 늦게 정신 차리고 돈 아끼고 집밥 먹고 가끔 통닭...아끼고 살아야 된다....집밥이 건강에 좋타..많이 버는것 보다 어떻게 소비하는것이 중요하다..
맞아요.겉은 번지르한데 사는집은 쓰러져가는집사는 애들 많음
한탕주의..
한국이 잘산다지만 한국의 부는 빚으로 이루어진것.미래의 대비도 전혀 안되어있음.
학생 때 생각나네요
밖애 다닐 땐 번지르르 하게 꾸미고 또 겉을 잘 꾸미는 걸 좋아하는 여자와 사귀더군요
근데 우연히 집에 가봤는데 다 쓰러져가는 집애 전세로 살고있네요
확실히 못사는 애들이 남 신경 많이 쓰고 브랜드에 집착 합니다
한마디한마디 올은 말슴하시니
눈물 남니다
티끌모아 태산임니다
요줌청년들 지금부터
라도 열심희 살아야 함니다
영끌은 돈이 있는사람들이 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살 때 여유있어서 집사는 사람은 거의 없죠, 원래 집은 영끌해서 샀습니다. 빚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잘살게 된지 얼마 안되서 졸부 특성을 많이 띄는 부자들이 많고 그걸보고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회분위기가 보여지는거에 더 자랑하는 문화같아요. 외국은 원래부터 부자였던사람들이 훨씬더 많기 때문에 그런티를 덜 내고, 검소하고 현명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릴때 없이살아서 악착같이 모으는게 습관이 되버림 ㅠㅇㅠ
돈 많이 쓰는게 부자가 아닙니다 돈 자산이 많은게 부자입니다
통장에 돈1억비상금 있으니 든든 합니다
동감합니다... 경제는 필수로 가르쳐야 되는데...
저도 돈을 저축하는 타입이지만
한번씩은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돈 모으다가만 아느날갑자기
잘못되면 어쩌나 생각이 들면
너무 아끼고 살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면서
또한 아끼고 있는 자아와 충돌이 생깁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 쓰는데
공감 합니다
돈을 모으면서 필요한 한도를 정해서 나를 위해 작게 나마 쓰는것은 활력을 주지요~ 예를 들면 돈을 모으는 기간에는 10만원짜리 청바지를 사지말고 돈을 모을려면 만원에서 삼만원사이(오프에서할인률이 높거나 ~ 인터넷에서 중저가 메이커라도 할인할때 선택) 청바지를 입느냐는 본인 선택할수 있습니다. 와이셔츠도 마찬가지입니다 .. 몇년 이월된 옷들은 인터넷으로 얼마 안합니다..돈을 모으는 지혜인거죠~ 그리고 몇달에 몇번산다까지 스스로 정하다보면 소비통제도 되고 멋도 정도껏 부릴수 있는것이죠..돈을 쓰는 한계선을 개인적으로 지키는것은 중요한듯 합니다~ 다른 소비 용품도 마찬가지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각자 알아서 노후 준비 잘 하겠죠
하고싶은거 다하고 어찌 돈을 모으나
돈을 왜 모아야하는지 목표가있어야함
저런데 자랑하지 말고 실직적인 저축을 자랑하는 문화였으면 아마 저런분들이 더 열씸히 살았을텐데...
사회초년생들이 봐야 할 영상입니다
붕어형 말씀에공감 돈있는티내면 빌리려는사람생겨요 한순간에 훅 갈수있어요 부자들 돈자랑 안해요 ㅎ
스마트폰 초창기땐 성능때문에 진짜 1-2년에 한번씩 갈아탔는데, 지금 쓰고있는건 4년정도 쓰고있네요.
구리구리해도 성능도 준수해졌고 굳이 자주살 이유가
얼마나 자랑할께 없으면 스맛폰 자랑할까..불쌍해 보임....전 노트10 만3년째 씀.....회사에서 폰 구입 요금 100% 지원해 주긴 하는데..
@@고양이-v2f8d 뭐하러 위로를 함? 조만간 우리한테 싸게 던져 줄 고마운 애들인데요...저를 애들로 보신듯...뭐 작년 잘 파셨네요....
자랑하며 SNS 올린것들이...그게 일상인 사람들 입장에선....ㅎㅎㅎ
80대 노부모 연금 받는거로 본인 살림사는 60대 지인도 봤어요 ㅋ 싸구려 물건들 줄줄이 사고 ㅋ 주변인들에게 민폐,
사람 취급 못 받아요~~~~
붕어형말씀 백번천번 다 옳은말씀입니다~ 백번천번 참고해들을게요~
절대 돈거래 하면 안됩니다
카푸어둔 대부분 개인회생 할 생각입니다
한국여자 아파트에서 애완견 키우고 커피먹는게일임
그돈은 남편돈 참 아파트가 개판이야
음식 할줄아는거 없음 진짜
애 낳아도 주말에 카드주고 라면 사먹으라고 편의점으로
존나 애들 불쌍함
엄마의 정을 알까?
2030이 돈을 벌려고 할 때 못 벌겠다는 소리를 들으면
다이어트 한다는 여자나 남자가 배고프고, 허기지고, 저녁엔 라면이 어른 거리고, 친구들하고 곱창도 먹어야하고, 맵짠단으로 커피랑 케잌은 먹어야 하고
간혹 저녁에 라면도 야식하고 피자와 삼겹이 땡긴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
이러고 있는 것과 똑같이 보입니다.
귀담아 들으실 분은 귀담아 듣고 귓등으로도 안 들을 분들은 그러겠지만,
중요한 건,
돈 악착같이 모으세요.
평생 어떻게 모으냐구요?
아니죠,
10년 만 보아보세요, 그럼 당신 인생이 달라져요.
어차피 부자 안 되는데 뭐하러 돈 모아? (가스라이팅 당한 뇌가 자본주의에 먹힘)
경제교육 안시키는건 사기 치기 쉽게 하려고 일하는 사람사기치는 사람 법이 개법
돈은 차곡차곡 모으다보면 어느새 모여있음 나 20대때 첫 천만원 모으는게 힘들었고 5천 넘어가면 별생각 없이 모으고 1억 넘게 모으면 이래도 집못사니 그때부터 저축을 더 늘리지는 않고 취미 생활에 돈을 쓰기 시작했네요.
허영심과 일확천금에 빠진 거지 젊은이들
내말이. ..경제를 전혀 안가르쳤다. 그 결과값이 이제야....나 400벌었고 배우자 300 벌때는 진짜, 돈 무서운줄 몰랐다. 이젠 무섭다.붕어형 말새겨듣고 퇴직금 뭐해보려다, 빚갚았다. 매달 100씩 나가는거 안나가니 맘이편하다. 늘 듣고있다. 붕어형 고마워
이와중에 문케어까지 없애고 민영화시동걸고잇으니 다죽서나갈거임
실제 부자들은 돈 없죠. 자산에 있죠.
멀 어떻게 쓰든 본인 돈이니 간섭할 필요도 없고 서로 판단할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의 자유와 재량에 맞게 하세요.
맞아요. 돈 자랑하면 안돼요.
벗겨 먹을려고 작정하고 달려들면 그 동안 모은 돈 다 없어져요. 그리고 내 돈은 내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