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다들 여기저기서 풀 뽑느라고 정신없군요 ㅎㅎㅎㅎ 저는 땀이 많아서 여름에 풀뽑다 하늘이 자주 노랗게 변해요 ^^;; 그래도 율이와 저는 풀뽑고 하는 일이 싫지 않고 체질에 맞아서 다행이에요~ 멀리에서 바로 회사로 출근했는데...너무 더워요 ㅜㅜ 이번 한주도 응원할게요~
간단히 생각해봐도 우리들은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감수하면서 하잖아요~ 어쩌다 꼭 해고 싶던 일이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다면 그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닌걸거라 생각해요~ 누군가의 그것이 부러웠거나 다들 요즘 그게 유행이라서 해보고싶었거나... 내가 좀 더 나은 삶 같아보이고 싶어서거나... 요즘 멀리에서 많은 행복을 주워담느라 삶이 더 남 없이 풍요로와 진것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주말에도 올려주셨네요~~ 시골 살이가 로망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살아가는 게 뭐 틀리겠어? 내가 좋아했던 시골 생활인데? 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못된 생각일 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다시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어떤 경우라도 그에 맞는 책임감? 의무감? 등이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 선택한 건데 그게 책임감. 의무감으로 해야 하는 거라면 더 힘들 듯 해요.. 일이라고 생각하니 힘들고 내가 지어 놓은 공간을 가꾼다 생각하고 집안 청소하듯 생각하면 더욱더 지치지 않는 5도 2촌이나 7촌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작가님과 율님. 솜솜이 .그리고 구독자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번주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므허비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짧게 기습 영상 한번 갔어요 ㅎㅎ 시골한토막을 만들고 나니 짧은 영상들 부담없이 올리는게 스스로 좋은가봐요^^ 이번주도 멀리에서 회사로 바로 출근했는데요~ 오늘은 너무 더워요 ㅠㅠ 오늘 퇴근부터 영상편집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기다리시다니요~ㅎㅎㅎ 그래도 신나게 준비해볼게요~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것도 받아주는것이 진정한 매니아라는....말을 남기며 이번 한주도 응원할게요~ㅎㅎ
진주님 감사합니다~ 40대에 귀촌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적응기도 거칠수 있고 몇년 살아보고 너무 나의 삶과 다르면 돌아와도 늦지 않는 나이이고요 황혼의 귀촌은 여러 어려움들이 더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의 1년 살이 시골생활 영상들이지만~ 앞으로도 느낀점들 생활하는 모습들 꾸준하게 올려드릴게요~ 천천히 시골살이를 준비해보세요~
유미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멀리에서 1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딱 1년을 채우는데요~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풀뽑기도 집 정리도 힘들지만 재미있고 율이와 제가 모두 체질적으로 시골이 맞나봐요~ 앞으로도 별거없는 시골영상이겠지만 가끔씩 구경도 하시고 응원도 해주세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그래서 단독주택은 은퇴후가 아니고 젊어서 들어가라 하고 시골살이는 잡초와의 싸움이라 하는거겠지요. 시골 어르신들이 새벽같이 일어나시는 것 역시 환경에 순응해 일 하기 위함이었을 터 이구요. 그럼에도 인간으로써 내 힘을 오롯이 들여 수확(어떤의미로든 수확)의 보상을 얻고 싶어 시골 삶을 동경 한답니다:
핑크돼지님 안녕하세요~ 이젠 잠깐만 나가도 땀이 주르륵~ ㅎㅎㅎ;;; 그래도 둘 다 즐거워 하는 일이라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벌써 다음달이면 멀리에서 보낸지 1년이 되는데...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행복했어요~ 영상속 마을은 집 근처 다른 마을 산책중에 예쁜 풍경들 찍어둔거랍니다~ 앞으로도 예쁜 시골 장면들 조금씩 넣어드릴게요~
맞아요~👌 시골살이는 하루밤만 자고 나도 풀들은 잘 자라는데 5일 사이에 풀들이 얼마나 신나게 자랐겠어요🌱🌱🌱 어떤 풀은 뿌리가 뽑히기도 전에 뚝뚝 끊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풀은 흙도 묻어나지 않고 쏙쏙 뽑히는데, 그 뽑힐 때 희열감이 있지 않으세요?ㅎㅎㅎ😁😁😁 용용님 풀 뽑으시는 모습 보니 어릴 때 시골집에서 풀 뽑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부지런한 사람만이 시골(꼭 시골에 안살아도 도심형 전원주택같은 마당이 있는 거주형태도)에서 잘 살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시골에 살면 어쩔 수 없이(?) 부지런해지는 걸까요 ㅎㅎ 확실한 건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다..란것. 그리고 제3자나 외부인이 볼 수없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진정한 그 생활을 가능케하는 핵심요소일지도 모른다는 것.
멀리님~~ 내 고향 바로 옆 그어느곳~
아 나도 가서 풀뽑고 싶다!
보랏빛 꽃들이 환상적입니다!
풀을 뽑다보면 아무생각이 없이져요
풀꽃을 보는것도 즐겁고요 ㅎ
ㅎㅎㅎ 저도 오늘 8시에 늦었다! 며 밖으로 나가 점심때까지 풀을 뽑고.. 점심을 먹고 한시간 정도 쉰 뒤 해가 쨍쨍하지 않길래 다시 풀을 뽑으러 나갔다죠😁😆
ㅎㅎㅎㅎㅎ
다들 여기저기서 풀 뽑느라고 정신없군요 ㅎㅎㅎㅎ
저는 땀이 많아서 여름에 풀뽑다 하늘이 자주 노랗게 변해요 ^^;;
그래도 율이와 저는 풀뽑고 하는 일이 싫지 않고 체질에 맞아서 다행이에요~
멀리에서 바로 회사로 출근했는데...너무 더워요 ㅜㅜ
이번 한주도 응원할게요~
그시절을 기억나게 하네요~
ㅎㅎ 과정 없는 결과는 없죠. 하지만 말씀처럼 지치고 쓰러지면 안되겠죠. 조금씩만 애쓰자구요.
오늘만님 안녕하세요~^^
천천히 지치지 않을 만큼씩 적응해 가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리틀포레스트 처럼 살고싶다 ㅠ ㅠ 언제 한국 가서 저렇게 꾸미지 빨리 가고싶다💦🚀
시골살이는 천천히 준비하셔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
마음을 먹었다면 빨리 움직이는게 좋지만 그래도 덜컥 사버리지 마시고 신중히 구매하고 고치셔야 한답니다~^^
네..제가 멀리님네 수레국화 그 황홀함만 봤어요~사실은 얼마나 일이 많고 부지런 해야 될까요~그래도 일은 멀리님이 , 감상은 제 몫이 지요 ㅎㅎㅎㅎ
ㅎㅎㅎ
풀뽑는 것도...얼마나 재밌고 힘들다고요~ ㅎㅎ
흥해라 용용일기~~~~~화이팅~~~~
감사합니다~ㅎㅎ
힘이나요
숨겨두었던~~~~~박박머리 어릴적 사춘기시절 지나~~
너무좋아요. 사는 모습도 주변 경관도요.
금자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너무 행복하게 1년을 살았어요~^^
시골갈때마다 풀이쑥쑥자라있죠
저희시골집마당에 소금을뿌렸더니 풀이죽더라구요~
들꽃정원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염분이 풀에 영향을 주나보군요~ 부분부분 신경쓰이는 곳이 있으면 조금 뿌려봐야겠서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 저 얻는게 없군요
풀과의 전쟁^^
그래도 한 번쯤 저렇게라도 살아보고픈 사람입니다 집이 넘마음에 듭니다
가진자의 푸념 ㅋㅋ
힘내세요 영상 이뿌게 보고 있어요~구독하고 갑니다.
풍경님 반갑습니다~
시골살이로 많은것을 얻고있는 요즘입니다
비록 아직은 일주일의 일부이지만 삶은 전부 바뀌었다고 해도 과안이 아니랍니다^^
응원도 감사하고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가끔 오셔서 소소하게 봐주시고요~ 소통해요~
저도 풀이 뽑고 싶어 집니다 ㅎㅎ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
ㅎㅎㅎㅎ
정말요? 뽑고 오후에 나가면 또 보이는 녀석들,,,, ㅎㅎㅎ
그래도 좋아서 매일 가고 싶어요~^^
싫어하는 것도 할 수 있어야
진정 좋아하는 것이다
진심 좋은 말씀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우리들은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감수하면서 하잖아요~
어쩌다 꼭 해고 싶던 일이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다면 그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닌걸거라 생각해요~
누군가의 그것이 부러웠거나 다들 요즘 그게 유행이라서 해보고싶었거나...
내가 좀 더 나은 삶 같아보이고 싶어서거나...
요즘 멀리에서 많은 행복을 주워담느라 삶이 더 남 없이 풍요로와 진것이 느껴져요~
작가님~~
풀뽑는모습이 영락없는 시골 농부같아요~~시골살이가 로망이아닌 현실이라는걸 땀흘린만큼 행복도 찾아온다는걸 배우는시간~~다가올 장마철멀리모습도 나날이 예뻐지는 멀리의모습이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손놀림이 빠르죠~^^
오늘은 그래도 작가처럼 손그림 손글씨 영상도 찍었어요 ㅎ
빠르게 편집해서 올릴게요~
맞아요. 싫은 것도 할 수 있어야 진짜 좋아하는 겁니다.
네 그런것 같아요~
누구가 좋아하는 일은 시간을 내서라도 하잖아요
힘든줄도 모르고... 힘들어도 당연시~^^
멀리님은 자갈을 깔아서 풀을 제거하기가 수월한듯...예전에는 제초제를 지금은 환경을 고려하여 야자매트,제초매트등 풀과의 전쟁중이지요.
노동후 씻고 먹는 밥은 그야말로 꿀보다 더 맛나지요.ㅎㅎ
맞아요
일부 진입로는 파쇄석을 두껍게 깔았는데도 아래에 흙이 있어서
뚤고나와요ㅜㅜ
그래도 뽑기는 수월하답니다^^;;
땀이 많은 저는 조금만 움직여도 줄줄줄...
샤워후 먹는 밥은 정말 꿀맛이에요
@@koreacountry 흙을 밟고 노동하면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자연을 접하는 분들은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져 세월이 갈수록 멋져집니다.
로망은 여유롭고 이쁜 그림만 보이지만 현실은 예쁜 그림뒤에 집주인과 누군가의 부지런한 손놀림과 노고가 숨어 있죠ㅡ
수고 하셨습니다ㅡ
맞아요~
단순하게 요즘 시골이 좋아보인다면 그저 한두달에 한번씩 민박여행 다니는 것이 더 행복할거에요 ㅎㅎ
시골은 모든 것이 일입니다.
그말이 정답입니다 ㅎㅎㅎ
넹~시골 삶~~~엄ㅈ정 꿈 꿔요~
원더우먼 박님 안녕하세요~
언젠가 꿈꾸시는 시골에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드시길 바래요
리얼한 모습 좋아요, 좋아하는 한가지를 위해서 싫어하는 9가지를 해야 한다는 교훈
맞아요
좋아하면 포기하는 것들이 있죠
그만큼 포기했어도 만족이 크니까요
요즘 많이 느낍니다 ㅎ
ㅎㅎㅎ 순식간에 잡초 제거하는 분주한 손놀림에 깜짝 놀랐답니다 농부 향이 ~~~
ㅎㅎㅎ
손이 좀 빠르긴한데요
그래서 뭘할때 좀 많이 분주해 보이기도 해요^^;;
쉽지 않아요 시골살이
두분 덕분에 눈호강이라도 하네요~
맞아요~ 쉽지않아요 ㅎㅎ
그래도 1년 살았는데 아직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시골 적응기 보여드릴게요~
우와.. 구분을 못해서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일단 모르는 식물은 뽑고보면 되요 ㅎㅎ
무척 힘드실테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잡초뽑기 힐링영상 같아요😅
초록색 풀멍 하듯이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ㅎㅎ그런가요?
두시간 짜리 풀버전을 올려드릴까요? ㅎㅎ
풀을 뽑는것도 반복적인 시골일도
귀찮고 힘은들지만 마음에 안정을 준답니다
우와~제가 첫댓글이네용^^ 선 댓글 후감상 합니다~!! 오늘 영상은 왠지 제 속마음을 들킨 영상일듯 해요^^
ㅎㅎㅎ
1등 추카요~
선댓글좋아요~
오늘 오전의 따끈따끈한 풀뽑기를 시골한토막으로 보여드렸어요
시골의 1등 일거리는 풀이거든요ㅎ
안녕하세요^^ 작가님
주말에도 올려주셨네요~~
시골 살이가 로망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살아가는 게 뭐 틀리겠어? 내가 좋아했던 시골 생활인데? 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못된 생각일 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다시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어떤 경우라도 그에 맞는 책임감? 의무감? 등이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 선택한 건데 그게 책임감. 의무감으로
해야 하는 거라면 더 힘들 듯 해요.. 일이라고 생각하니 힘들고 내가 지어 놓은 공간을 가꾼다 생각하고 집안 청소하듯 생각하면
더욱더 지치지 않는 5도 2촌이나 7촌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작가님과 율님. 솜솜이 .그리고 구독자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번주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므허비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짧게 기습 영상 한번 갔어요 ㅎㅎ
시골한토막을 만들고 나니 짧은 영상들 부담없이 올리는게 스스로 좋은가봐요^^
이번주도 멀리에서 회사로 바로 출근했는데요~
오늘은 너무 더워요 ㅠㅠ
오늘 퇴근부터 영상편집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기다리시다니요~ㅎㅎㅎ
그래도 신나게 준비해볼게요~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것도 받아주는것이 진정한 매니아라는....말을 남기며
이번 한주도 응원할게요~ㅎㅎ
막연하게 귀촌을 생각하던 이제 막 40대에게 좋은 경험을 알려주시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진주님 감사합니다~
40대에 귀촌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적응기도 거칠수 있고 몇년 살아보고 너무 나의 삶과 다르면 돌아와도 늦지 않는 나이이고요
황혼의 귀촌은 여러 어려움들이 더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의 1년 살이 시골생활 영상들이지만~
앞으로도 느낀점들 생활하는 모습들 꾸준하게 올려드릴게요~
천천히 시골살이를 준비해보세요~
수레국화가 넘 예뻐요~♡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다음 꽃을 위해서 정리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엄두가 ㅎㅎ;;
시골살이는 풀과 모기 사투죠 비만 오면 한뼘씩 올라오는 풀들..... 잘 봤습니다
문경님 맞아요~
요즘 시골은 비를 기다리지만
비가오고난 다음엔 키큰 풀들이 ㅜㅜ
그래도 행복한 멀리 살이에요
5일동안 열심히 키우고 2틀 뽑고~^^
그것또한 힐링이 되지않나요?
온갖이름모를 벌레들도 많고
이것저것 손볼것도 많지만
그래도 저는 시골이 좋습니다~^^
멀리에서 행복하세요
유미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멀리에서 1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딱 1년을 채우는데요~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풀뽑기도 집 정리도 힘들지만 재미있고 율이와 제가 모두 체질적으로 시골이 맞나봐요~
앞으로도 별거없는 시골영상이겠지만 가끔씩 구경도 하시고 응원도 해주세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그래서 단독주택은 은퇴후가 아니고 젊어서 들어가라 하고
시골살이는 잡초와의 싸움이라 하는거겠지요.
시골 어르신들이 새벽같이 일어나시는 것 역시 환경에 순응해 일 하기 위함이었을 터 이구요.
그럼에도 인간으로써 내 힘을 오롯이 들여 수확(어떤의미로든 수확)의 보상을 얻고 싶어 시골 삶을 동경 한답니다:
공감해요~
시골은 너무 늦게 들어오는것 보다 어느정도 힘이 있을때 들어오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수확의 기쁨도 노동의 보람도
시골이 맞는 사람에겐 너무 큰 행복이랍니다
시골살이 정말 부지런해야 하는군요
싫어하는 일도 할 수 있어야 정말 좋아하는 일이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
따스한날들님 안녕하세요~
시골은 스스로 부지런해야 만족도 크고 집도 주변도 깨끗해지는것 같아요~
저희집도 아직은 주말살이라 주변에 풀이 무성해요~ㅜㅜ
그래도 정말 즐겁게 1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부지런함이 시골에서 잡초 보면 안다고 하네요 ㆍ힘드시지요 햇님이 뜨거워요 조심히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저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ㅎㅎ
풀이 너무 행복하게 자라고 있어요
저도 5도2촌을 꿈꾸면 작은땅을 찾고 있는데 이렇게 멋진 집을 가꾸며 지내시다니~
저도 꼭 꿈을 이루고싶네요~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5도2촌의 삶을 응원합니다~~
소연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소연님도 아늑하고 행복한 공간이 생기길 응원할게요~
자주 놀러오세요
한가로움,
그속에 묻어있는
분주함에 순응하는 슬기로운 생활이 진정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리라~~**
ㅎㅎㅎ 맞아요~분주함에 순응하는 생활
@@koreacountry 답글 고마워요
영상속마을이 편안하고 아늑한 만화속마을같아요~
이번 영상과 음악 정말 좋으네요^^
용용님 율이님 더욵데 풀 뽑느라 고생하셨어요♡
핑크돼지님 안녕하세요~
이젠 잠깐만 나가도 땀이 주르륵~ ㅎㅎㅎ;;;
그래도 둘 다 즐거워 하는 일이라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벌써 다음달이면 멀리에서 보낸지 1년이 되는데...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행복했어요~
영상속 마을은 집 근처 다른 마을 산책중에 예쁜 풍경들 찍어둔거랍니다~
앞으로도 예쁜 시골 장면들 조금씩 넣어드릴게요~
오늘도 정말 공감되는 리얼현실 얘기네요. 두분 잠깐 쉬는 사이에도 풀이 쑥쑥 자라는게 맞을껄요~ㅎㅎㅎ 시골살이는 진짜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요.
맞아요 우아한님~
자고나면 자라 있는게 아니라 들어왔다
나오면 자라있는 느낌이에요~
시골은 풀과의 전쟁인듯요~~^^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 전쟁ㅜㅜ
ㅎㅎㅎ
그래도 저는 장비를 들고 오늘도
싸우러 나갔다 왔습니다
졌고요...^^;;
@@koreacountry 풀약밖엔 답이 없는것같아요ㅋㅋ감당이 안되는부분은 하셔야할꺼예요~
도시에서의 노동은 정신적으로 기가빨리지만 시골에서의 노동은 힐링이되는 단노동이네용❤️ 헷
나는 빠르게 짧게 뽑는 스탈
율이는 천천히 오래 뽑는 스탈 ㅎ
А мне нравится выдёргивать траву, это умиротворяет:)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за видео ♡
진정한 시골살이를 하시네요~
전 대리만족으로도 좋으네요!
도시의 편안함을 저는 좋은거같아요! 진짜 시골살이는 부지런해야 하죠! 시댁이 시골이라
시댁가면 새벽5시부터 일어나시는
어머님따라 눈뜨게 되요~😆😆😆
하루가 정말 길어요 ㅋㅋ
저도 도시의 편리함과 네온사인 야경도 좋아해요~^^
그래도 살고 싶은 곳은 이런곳이라서 5도2촌으로 몸을 가꾸는 중이라 생각해요
언젠가 7촌을 위해서요~
그래서 저희 집은 정원 빼고 콘크리트로 발랐죠. 그렇게 해도 올라오는 풀들도 있고, 주변 대나무가 콘크리트 안 바른 뒤뜰로 올라오더군요.
맞아요~
식물 을 많이 좋아하지 않으시거나 관리가 너무 힘들면 혼합골재나 콘크리트로 깔끔하게 하시는ㄱㅔ 나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틈만 있으면 나오죠 ㅜㅜ
맞아요~👌
시골살이는 하루밤만 자고 나도 풀들은 잘 자라는데 5일 사이에 풀들이 얼마나 신나게 자랐겠어요🌱🌱🌱
어떤 풀은 뿌리가 뽑히기도 전에 뚝뚝 끊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풀은 흙도 묻어나지 않고 쏙쏙 뽑히는데, 그 뽑힐 때 희열감이 있지 않으세요?ㅎㅎㅎ😁😁😁
용용님 풀 뽑으시는 모습 보니 어릴 때 시골집에서 풀 뽑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ㅋㅋㅋ 아시는군요
풀이 끊어질때의 아쉬움과
쑥 뽑힐때의 희열~ 잔뿌리가 흙을 덕지적지 달고있는 녀석들과
당근처럼 맑게 뽑히는 녀석들 ㅎㅎ
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미도 음악도 정말 맘에 드네요. 거실 벽은 소재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흰색요철이 있는... 어떻게 시공한건지도 알고 싶네요.
각시붓꽃님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거실벽은 드라이비트를 처리하였습니다
대부분 외장재로 사용하는데 저희는 안에 드라이비트를 처리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이동이 많은 곳은 추천드리기 그래요~
아무래도 긁힐수도 있도 상처가 날수도 있어서요~
나도 얼른가보고 싶구나
내가 가면 도와줄게
ㅎㅎㅎ 오늘도 땀 주르륵ㅎ
저는 소도시 주택에 사는데 마당에 풀을 3주에 한번씩 대충 뽑습니다.
그래도 마당의 푸른 나무가 엄청난 여유와 안식을 줍니다.
세상에 좋은것만 하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1시간...건강한 노동이라 생각하시고 노동후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도 좋으시죠^^
현주님 저보다 주택살이 선배님이시군요^^
역시 힘들긴 해도 마당이며
나무와 풀이 주는 푸른 안식이 있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백퍼!맞아요!시골은완전 중노동하러가러가는곳이예요.ㅎㅎ직장인이 주말에와서 조용히 한가롭게 쉬고싶어 시골집을 원한다면 절대반대!ㅋㅋ모든것을 셀프로 고쳐야하고(시골이 더 바가지.정해진 가격도.전문가도 거의 없어서 값도 부르는대로고 도시인이라 집에대해 잘모른다고 사기치는사람도 많아요.제가 많이당해봐서요😂)풀이 무섭다는거 알게될거예요.ㅎㅎㅎ로망은 그저 로망일뿐!좋은것도있지만...그 모든 노고와 값을 지불하고...는 아닌듯.시골살이가 체질이시고.노동을 워낙 좋아하신다면야🤭😅벌레.뱀.벌.곤충들과 친해져야해요.ㅎㅎ저는 뱀도 몇번봐서 뭐 그런가부다~~~하지만요^^
맞아요 맞아~~시골은 맥가이버가 되어야 한다고 다들...ㅎㅎ
티나님도 뚝딱뚝딱 잘하시던데요~ 저희는 지네가 올해 3번 까꿍하고 돈벌레는 뭐 친구처럼 ㅎㅎ
오늘도 멀리에서 회사로 출근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반갑습니다 시골이라고 해서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집을 선택하면 관리도 하고 풀도 뽑는 일도 해야되죠 시골이라는 관점은 아무것도 않아는 것은 아니죠 아침에 일어나면 일이 먼저니깐요 몇일 풀을 않 뽑으면 난리 나죠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하루 이틀 그저 두고보면...
나중에 낭패가 되는곳이 시골이에요
ㅜ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행복한 밤을
보내는중이에요
풀뽑는 솜씨가 아마추어는 아닌듯합니다. 푸른물결위에 멀리가 참~ 이쁘네요
오로라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제가 풀뽑기 프로가 되었군요ㅎ
사실 저는 땀이 많아서 빠르게 짧게 뽑고
율이는 땀이 없어서 천천히 오래 뽑아요 ㅆ
저도 남양주에 전원주택있어 5도 2촌 했었는데~ 비온 후 잡초가 제 키만큼
자라고 잔디사이에 자라서 제거하느라 넘 힘들었던 기억이 드 분 보면서 떠오르네요~ 그래도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정리해서 아쉬워요 ㅠㅠ
시골살이는 해본 사람이 힘들 걸 알고
해본 사람이 다시 그리워하는 것 같아요
솜솜이도 일손을 돕고싶다멍...❤️
엉덩이 들썩이지 마라~솜
친구가 5도2촌중
7년째 풀뽑은 기억만 난다던데...
그래도 멀리엔 수레국화가 점령하고 있어 다행^^
ㅋㅋㅋㅋ
맞아요 이해가가요~
수레국화 자르고 나면 또 점령할것 같아서 두려워요 ㅠㅠ
부지런한 사람만이 시골(꼭 시골에 안살아도 도심형 전원주택같은 마당이 있는 거주형태도)에서 잘 살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시골에 살면 어쩔 수 없이(?) 부지런해지는 걸까요 ㅎㅎ
확실한 건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다..란것.
그리고 제3자나 외부인이 볼 수없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진정한 그 생활을 가능케하는 핵심요소일지도 모른다는 것.
맞아요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닌곳이 정말 시골이에요
공감하는 말이에요^^
요즘 원자재가격 너무올라서 점점 나의 꿈이 멀어지고있어요 ㅠ ㅠ
호사가님 맞아요~
시골집은 인건비로 해야하는 일들도 많은데 요즘 자재값이 너무 올라서 기존 공사비 두배가 다 되어가는거 같더라고요~
한 번 오른 물가는 안내려오는 슬픈 현실이라서...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정말 시골이 맞으신다면 천천히 준비해보세요~
응원할게요
@@koreacountry 맞아요 제일무서운게 한번오른 원자재가격은 다시는 내려오지않는다는거.... ㅠ ㅠ 월급빼고 다올랐는데 큰걱정입니다.
로망이아니라노망일세
그쵸 그저 좋아보여서 로망 찾아왔다 도망가는 분들도 많아요
@@koreacountry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