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리진~ 어제 니가 부른 미운오리새끼, 오늘 하루종일 50번은 더 들은 거 같아.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나이답지 않은 너의 그 깊은 울림과 감성의 이유를 감히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거 같아.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타가 유일한 친구였던 걸까... 감히 너의 외로움의 깊이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흔한 위로조차 선뜻 하지 못하지만, 이젠... 너를 진정 좋아하고 니 노래를 진정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점점 너의 세상을 밝게 만들테니, 그만 너만의 방에서 문을 열고 나오길 바래. 그리고 니가 가진 그 놀라운 힘으로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며 비상하길 바래. 넌 더 이상 미운오리새끼가 아냐.
헤이~ 리진. 정말 간만에 글 남겨. 이제 인스타나 틱톡 팔로워수도 엄청 늘어, 나만의 연예인에서 모두의 스타가 된 거 같아 너무 기뻐. 내일 드디어 싱어겐 파이널이네. 선곡 '윤상'님의 '너에게'. 그래, 리진은 시티팝 부를 때 제일 멋진 거 같아. 마지막 무대인만큼, 리진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장르 멋지게 해내리라 믿어. 리진.. 음.. 작년 11월09일 싱어겐에서 리진을 처음 본 이후,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리진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냈어. 리진 홍보한답시고 리진 나오는 영상마다 링크걸기 복붙을 너무 열심히 해서 댓글쓰기 일시정지 먹은 적도 있어. 세상 아무도 모르고, 알 필요도 없지만, 정말.. 진심 고마웠어. 리진은 틀림없이, 내 바램대로 멋진 가수가 될거야. 리진, '마지막'으로 한가지 주제넘는 바램이 있다면.. 좀 조심스럽지만.. 난 리진이 너무 음악성'만' 뛰어난 아티스트가 되지 않았으면 해. 물론 난 리진이 천재적 재능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고 있음을 알아. 하지만, 너무 고독하고 외로운 예술가의 길보다는, 대중들과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고 그들의 사랑과 관심을 온전히 받는 그런 대중'스타'가 되었으면 해. 리진은 그럴만한 충분한, 아니 넘치는 자질과 자격이 있어. 리진, 너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간만에 영혼정화하려 늦은 밤에 들름. 이 노래는 낮보다는 밤에 침대에 기대 창밖을 보며 들을 때 제일 좋음. 가사 내용도 곱씹으며 들으면 더 좋고. 기타 하나 리진님 목소리로만 고요한 밤 온 우주를 꽉 채워,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하다. 만약 리진님이 직접 부르는 공연을 볼 기회가 있다면, 이곡은.. 들으며 조용히 눈물 흘릴 것만 같다. 리진님이 얼른 유명해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노래를 듣고 나처럼 위로받았음 한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뭔가 영혼이 정화되는 그낌이다. 초여름, 공기마저 싱그러운 야외 무대에서, 하얀 얼굴의 소녀가 어쿠스틱 기타에 노래를 부른다.. 화면을 정지시키면 그냥 그대로 풍경화가 된다. ..아름답다. 엄청 유명해져 모든 사람의 스타가 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가슴 속 한켠엔 지금처럼 나만의 스타이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도 있다. 그럼에도, 이 소녀가 가진 엄청난 특별한 능력을 알기에 어서 빨리 성공했으면 한다. hey~ leejean~ you're so amazing! good luck to you!
드디어 오늘 밤 4라운드, 탑10이 가려지네요. 예고편 보니 일단 기타 없이 무대 꾸민 거 같던데, 3라운드까지 잔잔하고 다소 정적인 무대였다면 이번 라운드에선 리진님의 실력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리듬감 템포 있는 시티팝을 선곡했으면 좋겠지만.. 뭐 어떤 곡을 선곡했든 탑10에 들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영혼정화하려 출석도장. 본인이 영어가 더 편한지, 아님 소속사의 기획인지 알 수 없지만, 데뷔앨범에 우리말로 된 노래도 몇 곡 실렸었으면 하는 아쉬움. 리진님, 다음 앨범엔 꼭 우리말로 불러 주세요. 싱어게인에서 '습관' 이나 '추억 속의 그대'를 듣고 느낀 감동을, 리진님 자신의 곡에서 훨씬 더 큰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 노래도 충분히 아니 넘칠만큼 좋지만, 우리말로 부르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오늘도 하루의 끝은 이 영상으로.. 리진님 보고 있으면 내가 아주 착한 사람이 된 거 같아, 리진님 목소리를 빌어 나 자신에게 격려와 위로를 보내게 됨. 며칠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즐거운 영상들 보니, 일단 싱어겐 탑10엔 올라간 거 같아 다행. 탑6 결정전이 이미 진행됐는진 알 수 없지만, 제발 ep앨범 'stupid', 'down', 'old school love' 처럼 리드미컬하고 템포있는 거기다 애드립도 가능한 그런 선곡을 하시길 바람. 4라운드까지의 선곡은 대중들에게 리진님의 장점 매력 실력의 30프로도 못보여준 거 같아 너무 속상함.
양리진을 미리 알아본 성동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원오 클라쓰 지리고~
헤이~ 리진~ 어제 니가 부른 미운오리새끼, 오늘 하루종일 50번은 더 들은 거 같아.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나이답지 않은 너의 그 깊은 울림과 감성의 이유를 감히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거 같아.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타가 유일한 친구였던 걸까...
감히 너의 외로움의 깊이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흔한 위로조차 선뜻 하지 못하지만, 이젠... 너를 진정 좋아하고 니 노래를 진정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점점 너의 세상을 밝게 만들테니, 그만 너만의 방에서 문을 열고 나오길 바래. 그리고 니가 가진 그 놀라운 힘으로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며 비상하길 바래.
넌 더 이상 미운오리새끼가 아냐.
나도 현장에서 듣고싶다
나의 원픽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꼭 우승하시길
헤이~ 리진. 정말 간만에 글 남겨. 이제 인스타나 틱톡 팔로워수도 엄청 늘어, 나만의 연예인에서 모두의 스타가 된 거 같아 너무 기뻐. 내일 드디어 싱어겐 파이널이네. 선곡 '윤상'님의 '너에게'. 그래, 리진은 시티팝 부를 때 제일 멋진 거 같아. 마지막 무대인만큼, 리진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장르 멋지게 해내리라 믿어.
리진.. 음.. 작년 11월09일 싱어겐에서 리진을 처음 본 이후,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리진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냈어. 리진 홍보한답시고 리진 나오는 영상마다 링크걸기 복붙을 너무 열심히 해서 댓글쓰기 일시정지 먹은 적도 있어. 세상 아무도 모르고, 알 필요도 없지만, 정말.. 진심 고마웠어. 리진은 틀림없이, 내 바램대로 멋진 가수가 될거야.
리진, '마지막'으로 한가지 주제넘는 바램이 있다면.. 좀 조심스럽지만.. 난 리진이 너무 음악성'만' 뛰어난 아티스트가 되지 않았으면 해. 물론 난 리진이 천재적 재능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고 있음을 알아. 하지만, 너무 고독하고 외로운 예술가의 길보다는, 대중들과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고 그들의 사랑과 관심을 온전히 받는 그런 대중'스타'가 되었으면 해. 리진은 그럴만한 충분한, 아니 넘치는 자질과 자격이 있어.
리진, 너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간만에 영혼정화하려 늦은 밤에 들름.
이 노래는 낮보다는 밤에 침대에 기대 창밖을 보며 들을 때 제일 좋음. 가사 내용도 곱씹으며 들으면 더 좋고.
기타 하나 리진님 목소리로만 고요한 밤 온 우주를 꽉 채워,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하다.
만약 리진님이 직접 부르는 공연을 볼 기회가 있다면, 이곡은.. 들으며 조용히 눈물 흘릴 것만 같다.
리진님이 얼른 유명해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노래를 듣고 나처럼 위로받았음 한다.
양리진 가수님이 주식이라면 사고 싶다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귀가 트인 리스너라면 무조건 떡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앨범발매 크라우드 펀딩 투자하면 전액투자하고 싶네요~~ 콘서트 하시면 1열에서 보겠습니다.
내년에 이 게시글은 100만회가 됩니다~/23년 11월 19일 기준 1300회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뭔가 영혼이 정화되는 그낌이다. 초여름, 공기마저 싱그러운 야외 무대에서, 하얀 얼굴의 소녀가 어쿠스틱 기타에 노래를 부른다.. 화면을 정지시키면 그냥 그대로 풍경화가 된다.
..아름답다.
엄청 유명해져 모든 사람의 스타가 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가슴 속 한켠엔 지금처럼 나만의 스타이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도 있다.
그럼에도, 이 소녀가 가진 엄청난 특별한 능력을 알기에 어서 빨리 성공했으면 한다.
hey~ leejean~ you're so amazing! good luck to you!
그녀는 4개월 후 싱어게인3에 나와 all again을 받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 4라운드, 탑10이 가려지네요. 예고편 보니 일단 기타 없이 무대 꾸민 거 같던데, 3라운드까지 잔잔하고 다소 정적인 무대였다면 이번 라운드에선 리진님의 실력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리듬감 템포 있는 시티팝을 선곡했으면 좋겠지만.. 뭐 어떤 곡을 선곡했든 탑10에 들었으리라 믿습니다.
싱어게인3 보고왔읍니다 우승 후보자네 강츄!!!!
현장에서 들으신 분들 부럽네요 ❤❤❤
오늘도 영혼정화하려 출석도장.
본인이 영어가 더 편한지, 아님 소속사의 기획인지 알 수 없지만, 데뷔앨범에 우리말로 된 노래도 몇 곡 실렸었으면 하는 아쉬움.
리진님, 다음 앨범엔 꼭 우리말로 불러 주세요. 싱어게인에서 '습관' 이나 '추억 속의 그대'를 듣고 느낀 감동을, 리진님 자신의 곡에서 훨씬 더 큰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 노래도 충분히 아니 넘칠만큼 좋지만, 우리말로 부르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팬이 되었어요
아..이노래 너무좋아요ㅜ
싱어게인3 타고 여기로옴 양리진 Top3가자
아..이노래 너무좋아요ㅡ
told you so~
와 노래하는 설현이다. 근데 님이 10배는 훠얼씬 더 이쁨.
오늘도 하루의 끝은 이 영상으로.. 리진님 보고 있으면 내가 아주 착한 사람이 된 거 같아, 리진님 목소리를 빌어 나 자신에게 격려와 위로를 보내게 됨. 며칠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즐거운 영상들 보니, 일단 싱어겐 탑10엔 올라간 거 같아 다행. 탑6 결정전이 이미 진행됐는진 알 수 없지만, 제발 ep앨범 'stupid', 'down', 'old school love' 처럼 리드미컬하고 템포있는 거기다 애드립도 가능한 그런 선곡을 하시길 바람. 4라운드까지의 선곡은 대중들에게 리진님의 장점 매력 실력의 30프로도 못보여준 거 같아 너무 속상함.
싱어게인에 나온친구네요
성동구민인가요?
68호 응원합니다.
이 곡 제목 좀 알수있을까요?
told you so 입니다!!
리진님 2년 전, 고1 때 모습입니다. 그냥 천재입니다.
ua-cam.com/video/RmV3kTzGuQQ/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