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몰빵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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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유진 권력 몰빵 분산 보스 리더 왕 황제 반대 장연우 칭찬 제가요 mz 장군 처벌 공정 조직 용서 탁사정 무조건 반발감 반성 뉘우침 처벌 진실 솔직함 신의 백성 양규 처 강조 처 강감찬 처 사기 진작 리더 양규 삼수채 흥화진 방법 협동 현종 호족 놀림 멸시 참을 때 다짐 사회초년생 현종 감정 가르침 바람 강조 반역 이현운 황제 목종 현종 대량원군 왕순 지채문 대도수 동료애 목숨 의리 최선 열정 동기부여 일에 미친 워커홀릭 김숙흥 양규 강조 부하 규합 공동의 적 반역자 리더 실력 협력 텃세 처세술 처세법 대하법 망신 드센 하급 직원 부하 예의 새 근무지 출근 적과의 대화 최수종 현종 충언 명언 어록 신하 폐하 한국사 국사 고려거란전쟁 고거전 소배압 명대사 모음 김준배 김혁 대하드라마 대하사극 사극 강감찬 지채문 김동준 제아 메이킨 야율융서 고려3차칩입 고려2차침입 명대사 리더 보스 심쿵
맞는말이네 연산군같은 왕도 나올수있으니까
고려 경우엔 의종... 충혜왕...
@@러브허니-v8d 충혜왕은 연산군급이지만 의종은 무신정변때문에 너무 이미지가 박살 났죠
연산군vs자국민200명을 넘게죽인 수양제 누가더 폭군일까
이 때는 드라마가 다시 정상화되고 있는 줄 알았지....
물론 왕권견제 당연히 해야지 그런대 그것보다 호족자신들의 이권을 놓치기싫은 비겁한 변명을 저리 포장하네 본인들 기득권부터 내려놓고 저런말을 해야 설득력이있지
동의함. 이익집단이 견제를 하니 자꾸 선을 넘는듯. 권력가나 그걸 견제하는 자라면 무릇 백성과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 옳은거라 봄
이방원은 어떻게 정치를 했을까?
견제도 중요하지만 선을 넘는다는게 문제
처음엔 좋게 좋게 말했는데. 귀막고 눈가리면.
강하게 나가는 수 밖에없지
저게 참으로 애매한게 황제가 너무 힘이 강해도 문제가 되고 신하들이 황제보다 힘이 쎄도 문제임
너무 현재의 생각으로
그 시절 생각들을 재단하는것아
현 사대극의 문제....
저렇개 샹걱하는 신하으ㅏ
실제 저런말과 생각들이
그리고 왕이 수긍하는 일이
가능할리가..... ...
3권 분립 특히 사법권의 분리가 중요하죠
유진은 충신이었다
왕권이 약해지면?
@@덕성도야 폭군이 된다면?
반대로 보면 신하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신하들에게 지나친 권력이 주어지는 것도 왕 한 사람에게 지나친 권력이 주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생기고 상호 간의 견제와 균형이 부정부패, 비리를 최소화 할 수가 있죠. 문벌귀족, 무신, 권문세족의 힘이 너무 커지고 왕권이 이를 견제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려가 망하고 신진사대부와 신흥 무인세력에 의해서 조선이 세워졌죠.
근데 저 당시에는 지방 호족들이 작은 국가의 황제권력을 누리고 있었으니...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중앙집권화된 조선보다 고려가 훨씬 강력하였다
정작...... 고려나 고구려도 ....지방 호족들과 왕권이 대립이 너무 심해서
그래도 그호족들한테서 훈련된군사가많이나옴
무신이후
조선시대 보면 전쟁나면 농민만 주구장창 학살당함
@@유성-q5l반대지. 전쟁으로 학살된 농민은 고구려, 고려가 훨씬 많음. 조선은 외교와 외세의 안정화 덕분에 임진왜란, 호란때 빼면 전쟁으로 죽는 농민이 앞시대에 비하면 거의 없었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선이 약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서 조선만큼 평화를 오래 유지한 나라가 없었음.
@@leew2544조선이 외교를 잘했나요. 외세의 안정화라니 이런 말이 어디있습니까.당시 외세란 말이 있지도 않았으며 외세의 특징은 괴롭힘과 수탈인데 그걸 안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임란과 호란이 얼마나 피해가 극심했는데 그걸 빼면이라니, 그런 논리라면 고려도 왜구와 몽골 빼면 평화스러웠지요.조선 말기의 동학농민전쟁 진주민란 등은 왜 쏙 뺍니까
@@leew2544 하지만 호란,왜란 때보면 약한것이 젤 큰 결정적이죠
@@황인재-p9v 사실 운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호란의 경우 왜란 직후 조총병을 필두로 정예병육성을 진행했었으나 하필 호란 직전에 이괄의 난이 터져서 기껏 육성해놓은 정예군들이 싹다 갈려버렸습니다.
왜란의 경우 직전까지 백년넘게 평화가 지속되었기에 대규모 회전을 할 기회가 없었으므로 병과가 특수하게 변했죠. 유목민들을 다스리기위해 북방은 기마병위주로 병과를 편성했고 남방은 왜구들을 막기위해 수군을 위주로 발전했죠. 그래서 판옥선과 현대적인 화포전술이 개발된거구요. 당시 조선수군은 가장 현대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이걸 완성시킨게 이순신장군이기도 하구요.
결국 육지에서 대규모 회전을 진행할만한 병력과 경험이 없다보니 큰 규모의 전쟁만 하던 일본 육군한테는 밀렸지만 왜구출신도 많고 전투방식도 왜구의 방식을 따른 일본 수군을 이순신 장군이 박살내버린거죠.
조선 군사력이 약화되긴 했지만 현대 서유럽을 보면 알수있다시피 평화가 지속되고 주변에 큰 위협이 없으면 굳이 국방에 과투자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 동아시아는 강력한 명나라의 영향력아래 잠잠하던 상황이죠.
제가든 호족이든 양반이든 뭐 지들 기득권 싸움 한거지
지금도 마찬가지임
제왕적 대통령제냐 헌법에 의해 제한되는 대통령제냐
그런데 헌번에 의해 제한된다는 그 대통령제 조차도 자기 마음대로만 함
물론 그렇다고 의원내각제가 맞느냐? 글세
사실 정치제에 정답은 없음
모든것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임
지금은 제왕적 대통령제라기 보다는 제왕적 의회제가 더 맞는것 같아요. 국회권한도 엄청 큰거 같아요.
전근대의 국왕-귀족-백성 구도가 현대의 대통령-의회-시민 구도랑 비슷하죠.. 성군은 백성들과 힘을 합쳐 귀족세력을 견제하고, 폭군은 귀족과 결탁하여 백성들을 착취하거나 귀족이고 백성이고 다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우리도 대통령이 시민들과 직접 교감하면서 국회를 견제하는 게 이상적인 구도인데 사실 한국 현대사에서 이게 먹힌 건 유신 이전까지 박정희 집권 초기 10년이랑 노무현 5년이 전부. 나머지는 항상 대통령과 국회만 서로 야합하든 싸우든 하고 국민은 뒷전이었죠..
@@내정의-r1x
의원 내각제을 반대하니 교묘히 변질된 정치형태죠 지방 자치제까지 😊😊
저 사람 말대로라면 고려말 권문세족, 조선말 외척세력이 강했을 때 국민들이 잘 살았어야겠네. 그러나 국가가 잘 될 때의 대부분은 왕권이 강할 때였음.
권문세족이나 세도정치는 왕권을 견제하는 수준을 넘어서 왕권 위에 존재했었죠. 아무것도 할수 없는 허수아비 왕이니 백성들은 힘들죠.
신하들의 적당한 견제가 있으나 왕이 본인의 정치를 할 수있는 상황이고 또 그 군주가 학문, 정치적으로 뛰어나다면 그때가 살기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선 세종이 있죠
푸틴 히틀러 무솔리니
@@chp4310 너무 오래해서 문제지 딱 5년씩만 했으면 셋 다 명군으로 역사에 남았을거임
성군과 암군의차이는 모두 아랫사람하기나름인것도맞음
능력이뛰어나기로 소문난 세종대왕이였어도
고종의자리였다면 이미늦은거고
고종같은 암군이였더라도 세종대왕시기였더라면 그따구로정치할방법이없엇을것
또 모르지. 태종이 민씨 일가 다 작살 냈을테니
@@마르하드노시즈카 사실은 진짜그렛으면 태종이 고종모가지먼저땃을듯
그래서 조선이 암흑왕조였구나...근데당파싸움도잘함
나를 가로막음 압수수색만있을뿐
황제가 듣는 귀가 있느냐.? 없느냐.?
대통령과 당이 일치하면
끝나는 거지
더듬어 문주당
윤석열이 힘을 가졌다면...진짜 끔찍하다 김건희 하고 싶은거 오빠가 다해 줄거고 맘에 안들면 검찰 따까리들 시켜서 감옥 보내버리고 끔찍하다
중앙집귄화된 조선도 양반의 견제에 힘들었음 다만 입헌군주제로 나아가기위한 민주주의의 발판이 재상총재제 라는 것이 아이러니함
내각제는 안정성은 담보되지만 국회의원들이 지들끼리 다 해먹어도 견제가 안 되니 부패하기 쉬운 체제라 생각함. 대통령제가 불안정하지만 적어도 강력한 권한을 쥔 대통령이 의회 내부의 야합을 서로 견제할 수 있어서 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