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물이 길이 달랐을뿐 궁극적인 목적은 고려를 위한다는 쪽으로 나가는것으로 가네요. 현종은 어떻게든 명분을 없애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쪽, 강조는 명분이 사라지더라도 어차피 전쟁이 일어날것이라고 보고 정면돌파하는 쪽을. 둘다 틀린 길은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나 결국에는 전쟁을 대비해야하는 것으로 합쳐지네요. 너무좋아 이런거 매일 방영해줘
현종이나 강조나 강감찬이나..... 서로 과정은 달랐어도 고려를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했지. 그래서 전쟁같은 국가적인 대사에는 뜻이 달라도 힘을 합칠수 있었던거고. 근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판은 국가를 위하는게 아니라 당이나 자기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놈들 밖에 없음. 이게 가장 큰 문제임.
근데..그건 진짜 모름.. 강조가 쿠데타를 일으킨건 사실이고 그게 본인의 권력을 위해서였는지, 아니면 고려를 위해서였는지는 강조가 너무 빨리 급사하는바람에 진짜 알수없게 되버림. 근데 쿠데타를 일으킨 주역이 최전방으로 나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충신이었다는 해석은 가능함
@@mtk8748 최전방에서직접 지휘할 수 밖에 없었을듯 강조 본인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사람이라 불안해서 다른 사람 30만 군대 지휘하는거 못 봤을듯? 다른 사람이 30만 이끌고 또 쿠데타 할 수 있으니 다만 거란에게 잡혔을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한거 보면 ㄹㅇ 고려맨은 맞긴한듯
@@장세영-p8w ㅋㅋ 원래 역사 사료든 공부도 하나도 제대로 안한 사람들이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떠도는 자료보고 쉽게떠들어요 그 임용한교수 말하는거 정말 공감됬는데 그 하나 사실만 보고 전말은 알아보지도 않고 쉽게말한다 여기서도 그따구로 말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 군사체제부터 그거에 대한 장단점 사회제도 계층 이런 심층적인 분석도 없음 ㅋㅋㅋ
당시 세계 최강군 요나라 대군과 힘대힘으로 붙는 고려. 100년뒤 강성했던 금나라도 고려의 무서움을 알고있었음. 사대관계 요구 받았지만 여차하면 한판 붙을생각도 하는 고려는 호전적이고 강한 나라였는데.. 요,금,송에 조공하라 가면서 폐악질 갑질 부리는 고려 사신도 많았고ㅋ
강조가 황실 모두를 살해한건 어쩔수없는 일이었을것. 태후의 아이를 살려놓으면 나중에 역모의 불씨가 될것인데 모두 다 죽이고 새황제를 옹립하는게 맞는것이다. 그걸 이해했어야지 강조를 핍박하는건 맞지않는 일이다. 모두 고려를 위한다고 하는 일인데 안타까운 일이다. 새황제가 좀더 삼고초려했어야 할일이었다.
최충헌처럼 했으면 몽골침입때와 같은 참사가 벌어졌을거... 그때 몽골이 강했던 것도 있지만, 최씨 무신정권 자체가 다른이에게 힘주는 것을 견제했기에 저때 고려와는 다르게 총사령관 임명하고 대군 조직해서 대응하는 걸 절대 안하고 강화도로 도읍 옮기며 국토 버렸기 때문임... 물론 몽골이 강하긴 했기에 질 확률이 높았겠지만, 적어도 김경손 같은 명장에게 대군을 맞기도 대응을 맡기고 그랬다면 피해는 적었을거...
지금 보니 고려 무신정권의 시발점이 된것이 강조가 아닌가 싶네요 고려 무신정권 기간 동안 고려황제들이 강제로교체 되면서 목숨을 잃었는데 강조가 목종을 시해 한것이 훗날 무신정권이 일어날 조짐이었던거 같습니다. 만약 강조가 통주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살아남았다면 이의방이 아닌 강조로 인한 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아무래도 거란이 자신있어하는 평원에서의 당당하게 전투로 승기를 보여야 앞으로 다시는 고려를 우습게 보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ㅜㅜ 고려의 병력 수와 능력도 지지 않는다 확신 하셨을테고 이순신 장군님도 자국의 바다를 이해하고 그 해류를 이용하여 대승을 하셨지만 육지 평야는 그러기가 힘들죠....거기에 그런 전투에는 이골이 날 정도로 능숙했건게 거란....... 악수 중에 악수였죠..... 차라리 성벽 방어와 진을 준비해서 소모전을 했다면 강조는 승리했을겁니다... 안타깝죠....
이쪽 관계자 분하고 한 번 대담한 적 있었는데 농담삼아 나온 얘기긴 하지만, 배우님이나 제작진 분들이 댁같은 분들때문에 피곤하대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한국 사극 중에서도 굉장히 노력한 축인데. 근데도 감놔라 배놔라... 그나마 남은 대하사극도 없애버릴 작정 아니라면 좀 넓게 보셨으면 좋겠네용.
![[5회 하이라이트] 피할 수 없는 거란과의 전쟁을 앞두고 깊어진 대립을 잠시 내려두고 화합하는 김동준과 이원종 [고려거란전쟁]ㅣKBS 231125 방송](http://i.ytimg.com/vi/dPnDdMTdsE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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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이원종씨 연기가 강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서 좋은 듯
구마적입니다 암튼 구마적임
4화 - 동원령을 내리겠사옵니다 -> 5화 - 동원령을 내려주시옵소서
캬 한 문장이 바뀌었는데 강조의 현종에 대한 태도와 마음이 달라지는걸 한 문장으로 딱 설명했네요
그토록 원했던, 진짜 황제를 만난 강조쿤
원종 아재 발성 진짜 지리네ㄷㄷ 쩌렁쩌렁 하면서도 딕션도 디게 좋네 ㅋㅋㅋ
이원종님 연기 잘하신다👍👍
2:52 많은 의미가 담긴 대사네 ㅋㅋ 강감찬이 강조한테 '너 또 죽였냐?' 물어보는 격 ㅋㅋㅋ
두 인물이 길이 달랐을뿐 궁극적인 목적은 고려를 위한다는 쪽으로 나가는것으로 가네요. 현종은 어떻게든 명분을 없애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쪽, 강조는 명분이 사라지더라도 어차피 전쟁이 일어날것이라고 보고 정면돌파하는 쪽을. 둘다 틀린 길은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나 결국에는 전쟁을 대비해야하는 것으로 합쳐지네요. 너무좋아 이런거 매일 방영해줘
강조가 맞았죠. 저런 외세 침략은 명분은 껍데기고 어찌됐든 구실 만들어 약소국 침략합니다. 명분이야 언제든 어떻게든 만들수 있고 그래서 현종은 틀렸고 강조가 통찰력이 있는거죠.
아편전쟁 명분이 청나라가 영국국기를 모독해서ㅋㅋㅋㅋㅋㅋ 명분이야 갖다 붙이면 그만인 거다 강조의 인식이 맞음
강조 정말 상남자입니다. 사신한테 나때문에 벌어지는 전쟁이니 목을 베라고 하는 그 당당함
캬 상남자의 나라 고려.. 고구려를 이어받은 나라 답다
저 배우분 연개소문도 연기하지 않았나요? 왠지 연개소문의 느낌이 드네요.
강조 카리스마가 빛이 납니다
ㄹㅇ 강조랑 이미지 너무 잘어울림.........
현종이나 강조나 강감찬이나..... 서로 과정은 달랐어도 고려를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했지. 그래서 전쟁같은 국가적인 대사에는 뜻이 달라도 힘을 합칠수 있었던거고. 근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판은 국가를 위하는게 아니라 당이나 자기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놈들 밖에 없음. 이게 가장 큰 문제임.
더 큰 문제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앞서 말씀하셨던 지들 이익만 추구하는 데도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놈들임 ㅋㅋ 여야 가릴 것 없이 그냥 홍위병처럼 잘 싸워주고 있음 ㅋㅋ
맞음 자기네 정당이 잘못한거는 덮기에 급급하고 다른 정당이 잘못한거만 크게 떠들고 지지자들도 마찬가지고
답이 없죠
역사는 반복되는데
조선말 세도가처럼 많이 부패되어있어
걱정이네요
옛날 때도 마찬가지다 사람사는곳은 다똑같음 자기이익추구하면서도 나라 위기오면 서로 똘똘뭉쳐서 싸움
8:06 거란의신하가 말할때는 비켜주지않고 눈을 보면서 상대했는데 왕이 말할려고하니깐 바로 비켜주는것봐..
강조장군 연기 뭔가 깊으면서 매력이 넘치네요
음악 진짜 찰떡으로 잘 짰네.... 대사하고 딱 어울러져서 키야아아
연기 미쳤습니다 이원종님!!
실제로도 강조 장군이 저렇게 당당하게 대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통주전투에서 패하고 포로로 잡히고나서도 배신한 이현운과는 달리 모진 고문을 받고도 고려에 충성을 다했으니까요
모진 고문을 받았어요? 제가 알기로는 요나라 성종이 회유책을 썼던것으로 아는데...
@@shanestory3879 능지형
@@shanestory3879 회유도 해보고 고문도 해봤죠. 그러다가 둘다 안되서 결국 죽였고.
@@shanestory3879회유책 쑤다 안돼니까 고문하고 죽였겠지
@@shanestory3879 고문받다가 결국엔 능지처참으로 죽었어요
조선의 전쟁은 꾸역꾸역 쥐어짜서 어떻게든 막는 느낌이 강했는데...
고려의 전쟁은 그래 한판붙어보자
거란을 상대로 대회전까지 하는거 보면..함 해보자 그래!!우리가져도 니들도 반불구로 만들어줄께 라는 느낌이랄까??...조선시대 암울한 전쟁사보다 시원시원해서 좋다..
ㅅ발 그래 한번 붙어보자. 뭐 그런...
지금 포병 계속 기르고 연구하는거 보면 그 마인드같음 ㅋㅋㅋㅋㅋ
ㅋㅋㅋ 조선도 전기엔 시원시원했는데요. 고려도 별무반까지 동원한 여진정벌에 최종적으로 실패하고, 무신정변 이후 중앙군이 붕괴되면서 꾸역꾸역 쥐어짜서 몽골ᆞ홍건적ᆞ왜구와 싸웠습니다.
@@ejjsmdns7610중국이 때려도 핑핑이 육포 만들고 가겠다는 기상이 느껴짐
고려가 진짜 똘기있는 나라긴했음 그래 한번 붙지뭐 ㅇㅇ 그래 해보자 이런 느낌이었음
이원종씨 연기 정말 잘하네 ^^
중학교시절 태조왕건 볼때의 느낌이예요..진지한 사극인데도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습니다.
좋은현상이네요 근데 현대사를 바로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시작은 현 시점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보냐겠네여 ^^
고려의 국제적 위상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죠 힘이 있으니 송에 패악질도 할수 있었던 것이니
저땐 전연의 맹 있어서
북송이나 고려나
겉으로 티 안내고
친교이어가는중이었음
요에빌미주지않게
힘도있고 군사력도 강하고 외교도잘하고.. 조선은 외교력이 ㅂㅅ이라 청나라에 개털리고 참... ㅠ.ㅠ
동아시아의 캐스팅보드 역할을 확실히 하던 때니까
@@joesmithszczerbiak 솔직히 영토만 조선보다 딸렸지 국가 체급은 조선보다 고려가 더 컸음
@@T1_pengu 국제적 위상도 고려가 더 높았음
이원종 연기 개 쩔어 발성부터가 다르더라 진짜 연기자
강조는 고려를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한 진정한 충신이였다
강조, 양규, 강감찬 쓰리 콤보가 고려를 살렸네.
강조
존멋탱
원종아저씨 오랫만에 나오셨네,,,,역시나 무게감있는 연기를 보여주시는군요ㅎ 귀여운 연기도 잘하시는데ㅎㅎㅎ
와 이원종 초반 하드 캐리 오진다.
이현운 야리는거 왜케얄밉지ㅋㅋㅋ
댓글 뭔가 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야린다는 표현 오랜만에 본다 ㅋㅋ
이현운 훗날 통주전투 패전후 거란에게 항복하고 고려 배신함 ㅋ
@@문재훈-y7v성격 더러워도 참군인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똥별이었네ㅋㅋㅋ
거란 사신: 이래서 눈치빠른 역적은 싫다니깐...
강조 멋지다.
역시 믿고 보는 대허드러마 사극 kbs드라마 유일한 희망….
8:32 한기 : "답하지 않겠사옵니다(고려를 정복하는 것이다!!! 왜!!!)"
강조는 뛰어난 장수이다. 역적이 되지 않았다
이땐 드라마였다
강조형 👍 👍 👍 👍
와 이원종님. 연기 소름
천추태후 무쌍 강조도 좋지만 이원종의 강조가 더 멋지다
덧붙여 천주태후에 강조역을 맡은건 마루오까 고려거란 전쟁에세는 구마적
천추태후 강조는 시원시원해서 좋고, 이 작품의 강조는 입체적이어서 매력적입니다!
강조는 대단한 인물이었구나.
ㅠㅠ 슬프다
저런인물을 역적으로 만든
저시대의 무능한 정치인들과 상황이 참슬프다.
근데..그건 진짜 모름.. 강조가 쿠데타를 일으킨건 사실이고 그게 본인의 권력을 위해서였는지, 아니면 고려를 위해서였는지는 강조가 너무 빨리 급사하는바람에 진짜 알수없게 되버림. 근데 쿠데타를 일으킨 주역이 최전방으로 나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충신이었다는 해석은 가능함
아무도 모름 진짜 목종이 개멍청한 왕이라 저런 거일 수도 있고
걍 지가 왕 되고 싶어서 쿠데타 일으킨 거 일 수도 있고 드라마는 전자라 생각하고 만든 거임
저건 드라마 각색이라서 실제역사가 아니지 물론 강조가 고려에대한 충성심이 있는건 사실임
@@mtk8748 최전방에서직접 지휘할 수 밖에 없었을듯 강조 본인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사람이라
불안해서 다른 사람 30만 군대 지휘하는거 못 봤을듯?
다른 사람이 30만 이끌고 또 쿠데타 할 수 있으니
다만 거란에게 잡혔을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한거 보면 ㄹㅇ 고려맨은 맞긴한듯
그다음 본격적인 행동이 나오기전에 거란 침공이 있어서 영영 알수가 없게 돼 버림. 단순히 황제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역적이 아닌건 아님. 하수아비 왕 앉히고 본인이 나라를 좌지우지했던 케이스들도 많았으니
그립습니다 도통닭...
투항하면 살수있었는데
목숨을 버릴정도면
진심이라봐야지
강조 기록 보면 나라를 위한 충심은 맞는거 같은데 결과는 엄청난 패장이여서 좋은 평가는 어렵다고 봄.
강조에게서 마적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건....왜 그런가?
서로간의 방식만 달랐을뿐 고려를 생각한거는 강조든 현종이든 똑같았네요
구마적 폼 미쳤다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지;;; 17화부터 이정우가 다 망쳐놓기 전까지는
강조 상남자네
너무너무 재밌어요
구마적형 오랜만^^
1:58
한가인 닮았다
결국 현종은 강조가 원한대로 성군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려는 무관출신들도 많아 싸우고자 하는 의지도 있고 호족 평민 상관없이 동원령 내리면 다같이 나가 전쟁을 하는데 조선은.. 싸울의지도없고 그놈의 명나라만 빨다가 의병들이 대신 싸워도 공1도없음
임진왜란때 피난가서도 왕이란 인간이 명 황제 있는쪽으로 절했다고 함ㅋㅋ
이런 댓글을 쓰는 분들은 도대체가 뭘 알고 이리 떠드는지 모르겠어요. 고려의 중앙군이 어떻게 운영되었고, 전쟁수행방식이나 지휘체계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조선과 비교를 한단 말이죠...
당신이 말하는 그 의병도 결국 양반들이 조직한 겁니다.ㅉ
@@장세영-p8w ㅋㅋ 원래 역사 사료든 공부도 하나도 제대로 안한 사람들이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떠도는 자료보고 쉽게떠들어요 그 임용한교수 말하는거 정말 공감됬는데 그 하나 사실만 보고 전말은 알아보지도 않고 쉽게말한다 여기서도 그따구로 말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 군사체제부터 그거에 대한 장단점 사회제도 계층 이런 심층적인 분석도 없음 ㅋㅋㅋ
조선 초기에 여진이랑 전쟁하면서 발생한 교환비 생각하면 조선 군사력에 이딴 멍청한 소리는 못 하지.
@@장세영-p8w 선조야 쳐자라
이 때까지만 해도 사극 GOAT 논쟁까지 나왔는데 ㅠㅠ
구마적이 20년전인데 진짜 많이 발전했음 ㅎㅎ
알까기대장니뮤ㅠㅅㅠ
해피엔딩역사라다행이네요..
해피엔딩이라니.... 나중엔 고려가 멸망하는데
@@timkim6498 이 전쟁얘기하는거아닐까요? 그리고 고려가 거란전쟁때문에 망하나요?
@@timkim6498그런 식으로 따지면 승리한 모든 전쟁 대부분이 해피엔딩이 아니겠군
@@timkim6498그런 식이면 모든 나라는 나중에 멸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란전쟁은 고려 전반기고 거란은 고려전쟁으로 국력쇠퇴하였으며 먼저 망한나란데
한민족이 안사라졌으니 해피엔딩 맞지...저때 거란한테 먹혔으면 중국소수민족 꼴 났겠지..
역적이자 고려의 충신이지
강조한테 딱 걸렸다 요놈~!
구마적 폼 미쳐따리
패전해서 그렇지 애국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이성계 같은 위선자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근데 역사학자가 말하길 강조가 왕을 바꾼건 그당시 사람들 사고에서는 전쟁이 터질만한 당연한 사건이라고함. 이건 거란 입장에서 명백한 반역이라고 그때당시 사람들은 당연히 생각하는거고 명분없이 꼬투리 잡으려고 전쟁을 일으킨건 아님
근데 어차피 강조는 현종이 자기 죽일거라는것을 알고있었기에 미리 고려 개성왕궁에 군사들을 매복시켜놓고 들어간거지 그래서 이현운이 미리 군사들을 대기시켜놓고 강조를 구하러 온거고 결국 강조는 2차 고려거란전쟁에 참전하게 된거지
반정 중에서 제일 성공한 반정
중간은 중조반정
최악은 인조반정
짜장면은 몽고반정
아디다스가 고려전통 메이커 였구나
실제 역사처럼 수차례 전투 끝에 방심과 자만으로 무너졌어야 했는데 너무 빨리 퇴장해서 아쉬웠음
그래도 박수받을 때 떠난 강조마적
아오 검차시치.. 알까기시치..
하도 막장드라마에 진절머리났는데
정말 대수작이 나왔네요
저기서 강조 모가지 따서 거란에 갔다줘도 전쟁을 막을수는 없었을꺼다. 아니면 강조 모가지갔다주면서 거란에 사대하고 송나라 손절 했으면 거란이 돌아갔겠지
구마적의 전생에 강조였는가ㅋㅋㅋ 구마적 느낌이면 무력100 될듯
흠 하이라이트가 너무적군
낭+만 합격
당시 세계 최강군 요나라 대군과 힘대힘으로 붙는 고려. 100년뒤 강성했던 금나라도 고려의 무서움을 알고있었음. 사대관계 요구 받았지만 여차하면 한판 붙을생각도 하는 고려는 호전적이고 강한 나라였는데.. 요,금,송에 조공하라 가면서 폐악질 갑질 부리는 고려 사신도 많았고ㅋ
고구려발해 유민계가 많아서 그냥 잘싸웠음
강조만아님 빌미가없음
북송과 고려가 대놓고 외교한건아니라서
최강이라 하기엔 결국 요나라는 북송을 집어 삼키지 못했습니다. 송을 너무 무시하시는 듯.
고려가 강소국이라기보단 3국 견제가 효율적으로 작용한 좋은사례였죠 몽골이 등장하기 전까지...
난 학창시절 처음에 강조라길래 고려초 왕인줄 알았느데.....
왕을죽인 대역적이라니 ㅠㅠ
그래도 최소한 나라를 위하는마음은 인정하게되는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번외로 천추태후의 강조는 판타지였음 ㅋㅋㅋ
근데 강조 잡힐때 너무 쉽게 잡히게 그리지않앗나 너무도 허술하고 드라마 전체적으로 좋은데 사람 규모나 스케일이 중국처럼 못하는게 아쉽긴하다 웅장하고 거대한
구마적 전쟁에 강조였네
누가봐도 뻔한 전쟁의 목적ㅋㅋ
그저 때마침 강조는 좋은 빌미였지
강조 덕분에 왕위에 오른후 배은망덕이네요. 한참전에 황태후와 김치양손에 죽은 목숨이었는데....
애초에 대량원군의 즉위는 최항ᆞ채충순이 모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정 김치양과 태후가 대량원군을 죽이고 자신들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려 했는지도 의문이고요.
강조가 황실 모두를 살해한건 어쩔수없는 일이었을것.
태후의 아이를 살려놓으면 나중에 역모의 불씨가 될것인데 모두 다 죽이고 새황제를 옹립하는게 맞는것이다. 그걸 이해했어야지 강조를 핍박하는건 맞지않는 일이다.
모두 고려를 위한다고 하는 일인데 안타까운 일이다.
새황제가 좀더 삼고초려했어야 할일이었다.
강조 불쌍하다 죽을뻔한거 왕시켜줬더니 양쪽에서 쳐맞다가네 최충헌처럼 했어야지
최충헌처럼 했으면 몽골침입때와 같은 참사가 벌어졌을거... 그때 몽골이 강했던 것도 있지만, 최씨 무신정권 자체가 다른이에게 힘주는 것을 견제했기에 저때 고려와는 다르게 총사령관 임명하고 대군 조직해서 대응하는 걸 절대 안하고 강화도로 도읍 옮기며 국토 버렸기 때문임...
물론 몽골이 강하긴 했기에 질 확률이 높았겠지만, 적어도 김경손 같은 명장에게 대군을 맞기도 대응을 맡기고 그랬다면 피해는 적었을거...
적어도 강조는 군주의 대한 존중과 충성, 고려를 위한 희생이 있었지만, 김훈과 최질은 그런건 개나 줘버리고 자신의 권력만을 바라보았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고증이 잘못되었네요
우리나라 전통 장수들의 복장 특히 투구는 저런 중국의투구가 아닙니다 중국,당,송,명,대의 투구하고 삼국시대,고려,조선의 투구하고는 명확하게 다릅니다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좀불편하네요, 도대체 저의가 뭘까요,,, 소품담당자가 어떤 사유로 중국식투구를 고려군의 투구로 바꿨을까요
고려 초기엔 송의 영향을 받아서 송의 갑옷을 왕실에서 착용하기도 함. 그 요소를 더해서 투구를 송나라 식으로 했다고 봄.
구마적은 어쩔 수 없지
종원이형 저렇게 잘난척 다하고 전쟁나가자마자 포로로 잡히고 패전가까이 몰아넣음 ㅋ
지금 보니 고려 무신정권의 시발점이 된것이 강조가 아닌가 싶네요
고려 무신정권 기간 동안 고려황제들이 강제로교체 되면서
목숨을 잃었는데 강조가 목종을
시해 한것이 훗날 무신정권이
일어날 조짐이었던거 같습니다.
만약 강조가 통주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살아남았다면 이의방이 아닌
강조로 인한 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강조 자체도 문신이었음....
드라마에선 강조가 포스있게 묘사됐고 실제로도 이런 양상이었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실제 역사에선 본인 명분이 부족해서 남한테 대군 맡겼다가 자기도 목종마냥 썰릴까봐 스스로 병력 이끌고 거란 막으러 갔을 확률이 더 높음
나무위키 꺼라
@@홍성호-q3j ㄴㄴ실제로 저 해석도 맞음 그래도 거란에 저항하고 죽었다면 나라를 위해 잘 싸웠다고 생각함
지도 썰릴까봐 스스로 병력이끌고 간건 맞는데? 그나마 마지막에 목숨보다 명예를 챙겼다는 점에서 범인은 아니었음을 확인햇을뿐 @@홍성호-q3j
역시 구마적
구마적 장군
이 때 좀 멋있었음 1:35. 5:35
강조인가 구마적인가
강조는 고려를 지키려는 맘이라도 있었지
우린...방사능에 나랄 팔라는 넘이 앉아있음
강조 멍청함. 저걸 거란 황제 앞에서 했어야지
지 쎈척만 하고 끝남. 비지니스 파트너를 곤란하게 만들다니
사신이 고려 침공을 대놓고 말하고 있고 결국 신하나 황제나 목적은 고려냠냠인데 강조입장에선 이판사판이죠
쎈척만 하고 끝난게 아니지. 저걸로 확실하게 고려조정이 거란의 목적을 알았고 단합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거란 황제 앞에서 저짓 할때쯤이면 이미 고려가 먹혔겠지 멀쩡하겠음?
그래서 데려가달라는데도 안 데려가잖음 ㅋㅋ
거란이 아니라 요나라가 맞지않나
고려입장에선 거란이라고 불렀음 요나라는 대부분 타국에서 불렀던이름임
근데 자기들도 요와 거란 두개를 혼용해서 썻기때문에 할말 없음.
패기는 좋았으나 ...곧 통주에서 3만의 군사를 잃고 목이 베일 운명..
출사표를 저리 당당하게 던졌으면..
보기좋게 이겼어야지... 안타깝다ㅠ
아무래도 거란이 자신있어하는 평원에서의 당당하게 전투로 승기를 보여야
앞으로 다시는 고려를 우습게 보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ㅜㅜ
고려의 병력 수와 능력도 지지 않는다 확신 하셨을테고
이순신 장군님도 자국의 바다를 이해하고 그 해류를 이용하여 대승을 하셨지만
육지 평야는 그러기가 힘들죠....거기에 그런 전투에는 이골이 날 정도로 능숙했건게 거란.......
악수 중에 악수였죠.....
차라리 성벽 방어와 진을 준비해서 소모전을 했다면
강조는 승리했을겁니다...
안타깝죠....
역사에선 방심하다 죽었다vs그냥 졌다로 나눠짐
유목민 상대인데 불가능... 유목민이 얼마나 잘싸우냐면 금사에 기록이 적혀있는데 금 기병 300명이 송나라 10만 상대로 대승 거둔 전적이 있습니다...
금 기병은 중장갑이라 30명이 수만을 교란한거고 거란은 경기병 비중이 많아 그 정도는 아님
강조는 딱히 전략있는
지장이 아님 . 1차때 동북9성탈환한게 군사력이라고 착각했을수도..
저기서 강조가 사신 죽였으면 존멋이었을텐데
죽이면 거란쪽이 오히려 더 좋지 더 명분 확실해지는데
@@user-boros 이미 명분이 의미가 없어지는 장면이라 죽여도됨
@@khj7926 그렇긴해도 사신 죽인다고 달라지는것도 없으니 더군다나 강조 가 죽이면 반역한마당에 왕앞에서 사신 죽이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지 나 이런사람이다 왕아 알았냐 이것밖에 안돼죠
생각이 진짜 짧다 ㅋㅋㅋㅋ 존멋은 무슨 ㅉ
ㅋㅋㅋㅋ 참 한심하다. 나중에 전쟁하고나서 거란이 이기면 그래^^ 그건 그거고 일단 너네가 진거야~이러겠음? 그것과 더불어서 더 굴욕적인 조건으로 자기신하죽인것까지 값 받아내겠지
이현운이 마 마 일로와바 오데 눈까리를 히근덕거리노? ㅎ 죽은애들만 불쌍
강감찬이 너무 잘생겼음
진짜 강감찬이미지는
김준배인데
강감찬은 사서에 보면
외모는 진짜 못생겼다고 나옵니다
Ctl+V 좀 팍팍 써라~ 너무소심하네
뭔 전쟁이 이렇게 소박하냐
진짜 이작자는 지능이 있기는 한건가 32부작에서 거대한 전쟁신을 만들어 달란 소리는 어떻게 해야 나옴?ㅋㅋㅋ
짧은 만큼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은 모르는건가?
@@mococo6382인정합니다
서사는 안보고 갑옷이랑 병사수만 보는 역스퍼거가 또?
이런넘들이 본방은 안보고 유투브 짤보고 악플달음
이쪽 관계자 분하고 한 번 대담한 적 있었는데 농담삼아 나온 얘기긴 하지만, 배우님이나 제작진 분들이 댁같은 분들때문에 피곤하대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한국 사극 중에서도 굉장히 노력한 축인데.
근데도 감놔라 배놔라...
그나마 남은 대하사극도 없애버릴 작정 아니라면 좀 넓게 보셨으면 좋겠네용.
당연히 역적 이원종은 거란의 목적이 아니지... 역적 강조가 목적이지 ㅋㅋ
여기서 이원종의 왜 나와 배우 이름 모르는 사람 있나?
거란도 우리와 같은 기마민족이다. 한족을 치러가겠다는 것에 반대한 고려의 우매함이다
한국인은 농경정주민족입니다. 고구려도 초반에 약탈침략경제로 이웃들 훔쳐먹고 살다가 평양까지 먹고 농경으로 전환합니다.
@@ahg126아니요. 한국인은 통합민족입니다.
기마민족의 색채가 있는 고구려
해양민족의 색채가 있는 백제
농경민족의 색채가 있는 신라 등 그중에서 기마민족과의 인연이 제일 깊을 뿐 한국인은 엄연한 통합민족입니다.
윤대통령님과 외모가 닮으셨네.
원종형 공개적으로 윤 안지지했는데 뭔개솔. 원종형 기분나쁘겠다.
@@착호군뭐 임마 닮았다고 하는데
구마적 형님 기분 더럽겠노
이런 패드립을 던지다니
차라리 그냥 욕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