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전 인천쪽 쿠팡 상용직으로 근무중인데요 대구1.2센터 관리자들 단기분들께 인격모욕이나 무시하는 말투로 상처받았던 상황 겪으신거 듣고 마음이 안좋네요ㅜ 요즘은 기업이미지 개선이나 꾸준히 교육을 받아선지 예전같은 무식한 짓은 덜하는 분위기인데...관리자들도 등급별로 나눠 윗사람이 있고 압박받는면이 많다보니 공정에 원하는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듯합니다. 그러니 이해하라는 의미는 아니구요;; 추후 대구센터가 단점개선하여 근무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며 ㅜ 먼 나라 여행길에 건강조심하세요
대구2센 야간 관리자가 정말 천사란 걸 몸소 느끼고 있지만(특히 1층 입고 관리자님들은 인품 배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하기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강요 절대 안하고, 늘 마중나오셔서 부탁하시고. 이거 무거워요ㅠㅠ하면 들어드릴게용~~해주시는 키님이랑 맨날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소나님 진짜 최고🥰) 주간 관리자 에피소드 들으니 더더욱 감사하고 오히려 더 잘해드리고 싶네요...야간도 누가 댓글 달았듯 5층에는 그 성격 개판인게 얼굴에 인성 다 드러나는 노란 뚱뚱이 여자분,(다른 사원 다있는데서 저 민망 제대로 주더라구요^^). 맨날 고함지르고, 남자직원한테 빽빽거리는 여자관리자 계세요....그 두분빼곤 정말 '뭐 도와드릴까요??'이게 몸에 배이신 분들이에요..야간이 오히려 예민할텐데 주간이 히스테리라니 참..어휴 주간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덕분에 잘 접었습니다 야간조 2센 1층에 뼈를 묻어야 겠네요:) 사실 통근에서 얼굴 몇번 뵌 거 같은데 (남자 장발이 원체 특이해서 기억하거든요..) 유튜브 검색에 익숙한 얼굴이 떠서 반가워서 몇자 적었습니다! 힘내세요!
일용직 출근 해봤어요 근무 시작전에 관리자님께 뭐 좀 여쭤봤더니 인상 쓰면서 말투도 짜증내는 식으로 퉁명하게 말하고 다른 사람은 근무중에 저를 부르면서 와서 대답했더니 손가락만 까딱이길래 네? 이랬더니 Pda 달라고!!! 라며 짜증내고 Pda 가져가고 ㅠㅠ 이야기 너무 공감돼요 센터 너무 덥고 근무 중에 현기증 나는 것도 ㅠㅠ
기발한 아이디어로 더위가 해결됏어요 전 창원1센터 알바했는데, 옛날에는 진짜 숨막히게 더웠는데 지금은 군데군데 간이비닐하우스 같은걸 설치해주셔서 그 안에 들어가면 에어컨과 정수기가 있어요 한 벽면 전체가 없어서 외부로 노출되서 에어컨 설치가 불가하겠죠 그러니 누군가 아이디어를 내신듯요
저는 대구 4센터로 단기알바 경험이 두번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번째 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진짜 친절한 관리자분들도 계셨어요. 일부 몇몇 관리자들이 그렇더군요. 아직도 이런 환경이 있는지에 새삼 놀랐고 .. 처음 갔을땐 길을 몰라 물어보니 알아서 찾아가라더군요 ㅋㅋㅋ
일단! 슈퍼땡큐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료수 한잔 하겠습니다. ^^ 그런데 정말로 기업의 이미지를 몇 관리자들로 인해 욕먹게 하는건 무척 잘못 된 일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대구 4센터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차후 안성 5센터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인데, 시간 나실 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DZD 네 참고로 대구4센터 오후조 근무였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 PDA에 장갑낀상태로 클릭이 먹히질 않아 말했더니 짜증난 말투로 ‘그럼 장갑 자르면되겠네!!!‘ 하며 제손을 획 낚아채가 장갑을 자를때 손가락 짤릴까봐 놀랬던 트라우마에 아직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영상보며 많이 공감하고 위로됐습니다 감사해요
경상남도 창원1센터 야간이 좋은점은.. 전.. 좀 느려서 설렁설렁 집품하는데.. 그래서 기록에 다 남으니까 다음에는 합격 안되겠지.. 생각햇는데.. 담에 신청해도 또 합격문자 와요 ㅋㅋㅋㅋ 특히 이런 여름밤에 설렁설렁 집품하고 10만원 버니까 공짜돈 버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ㅋㅋㅋ
참고로 제가 예전에 2년다녔다고 했는데요.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워터작업은 좀힘들것 같다고 했는데 겉으론 멀쩡해 보이니까 비웃거나 안믿더라구요. 참다참다 결국 허리디스크가 또 무리가와서 병가내고 진단서 제출까지 했는데도, 만나는 캡틴새끼, 노란조끼새끼는 일못시켜서 안달이더군요. 작키쓰는건 기본이구요~ 제발 그곳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쿠팡에 헌신한게 너무 후회되요. 그리고 깝치는 인간들도 엄청많음ㅋㅋㅋ 븅신들. 평생 쿠팡에서 고생이나 하다 뒤질놈들.
@@YDZD 네-어제저도 예전생각 떠올리니 갑자기 ps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더군요. 알바가 조금더 하겠지만 계약직도 만만치 않아요. 조금 요령 피우는 사람때문에 정말 아픈사람들이 고통받고 의심받죠. 저때도 그래서 밥먹고 조퇴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전 2년동안 조퇴, 지각 한번도 없었고 특근도 대부분 했는데도 월급이 230정도ㅋㅋㅋ 열심히 할필요도 없고, 군대처럼 눈에 안띄게 중간만 하면 됩니다. 눈에띄면 ps나 캡틴할 생각없냐고 하기도 해요. 사람들 쪼이고 일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상관입장에선 일잘한다 하겠지만 그런걸로 평균을 지어 물량대비 인원이 부족하여 서두르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는 인간이 아닌 내자신이 기계가 되어가면서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병듭니다.
그대의 솔직한 후기가 쿠팡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쓰레기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계속 냄새나는 쓰레기를 그냥 두는 집주인과 치우는 집주인 두 부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락스까지 뿌려서 ...그 쓰레기를 뽑은 그 위에 사람도 책임을 져야할거 같습니다..... 책임은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거에 비례해서 아주 쓰레기중의 쓰레기로 만들어야 합당치 않을까 생각됩니다.......자기가 뽑은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서 100프로는 아니더라도....아니 100프로 훨씬 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책임있는 자리는 열매도 달수 있을지 모르지만....그 열매가 썩은 열매면 합당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을 다루는데 덕으로써 다룰지 아는 인성이 무엇보다 절실한 현장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해는 말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 현장에서 자키를 주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당시 맡은 업무는 신호수였습니다. 아마 쿠팡에서 생각하는 신호수와는 개념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건설 안전 연구원에서 발급하는 타워 크레인 신호수 특별 안전 교육도 받았으며 교육증도 소지 중입니다. 제가 자키를 배울 땐 자키는 중량물 양중 산업 장비로 배웠습니다. 최대 하중 2톤 이상의 무게도 옮길 수 있는, 말 그대로 현장에서는 인간 지게차라고도 부르곤 했었습니다. 물론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자키를 주로 사용하는 장소는 지게차 작업을 할 수 없는 공간이 대부분이죠. 즉, 사람이 직접적으로 중량물 이동을 하며 가속을 붙여 이동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그 속도 제어를 쉽게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 예를 들면 급브레이크라든지, 급 가속 같은 것이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는 통로 뿐만이 아니라 장비 이동 통로에서는 반드시 자키로 물건을 이동할 시, 최소 2인 1조로 1명은 자키 운전을, 또다른 한 명은 운전을 하는 사람 앞에서 경광봉을들도 지나가는 사람 제재, 안전거리 확보를 한 상황에서 운전을 하게끔 배웠습니다. 삼성 현장에서는 이를 어길 시 패널티 적용 및 블랙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건설 현장과 물류센터에서 이동하는 물건들이 꽤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떤 현장에서든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에 영상에 잠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자키를 운전하는 사람과 보행자간에 충돌이 일어나면 둘 다 큰 부상에 이를 수 있기에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는 장비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전 안산2센테 주에2번씩 단기로 허브나가는데 일은 힘들어도 허브분들 좋아서 다닙니다 근데 이주전인가 출첵하려고 데스크갔는데 입고가시면안되냐고해서 돈 조금덜받고 몸은 덜 고생하니 생각에갔는데 pda주더군요 설명듣고해도 대략 여섯가지 절차가있어서 버벅거리고 좀 헷갈리는게있어서 관리자찾아가서 물어보고 했는데 뭐 제가 실수를 두세번했나보죠 거기 전산에뜨니까 하는말이 도와달라고부른건데 이러면 도움이 안된다 그때까진 아 네..그러면서 역량부족이다 이러길래 순간 돌아서 아 저 그럼 다시 허브보내달라고 나 거기가 편하다고 했더니 그건안된다해서 아 그럼 조퇴할게요 한 일이있네요 담배피면서 허브분들에게 얘기했더니 허브서 일 잘하는사람 데려가서 그따구로 말하냐 허브바쁜데 왜 사람빼가냐 했던기억이있네유 다른공정은 모르겠지만 안산2센터 허브분들은 좋슴다ㅋㅋ중량물센터라 힘든것만빼면ㅋㅋㅋ
제가 얼마전에 대구 1,2센터 주간으로 들어갔습니다 허브가 5명 재고 4명 다른사람들은 다른걸 넣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입고로 넣었는데 갑자기 출고 재고 허브 이렇게 3가지 분류로 나누더군요 일단 의야해서 시킨대로 출고로 넣고 계좌 신청하고 성교육하고 준비운동하고 기초 교육받았습니다 딱여기까진 사람이 정말 좋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갑자기 출고 인원을 재고로 옴기길레 출고 인원 절반을 빼가더군요 어이가 좀 없었지만 제가 아니기에 출고를 했습니다 설명 정말 잘해주셨고 밥도 맞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를 몇게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실수는 피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관리자 분들께서 아니다 실수 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간 나름 좋았고 다리 아픈거 빼면 좋았습니다
음... 물류센터나 일용직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은 아니예요. ^^ 이런 곳에도 서울대, 연대, 고대, 하물며 하버드를 나온 사람도 봤답니다. 공부는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욕구이거나 혹은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고, 돈은 살아감에 있어서 의식주를 중심으로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 장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걸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좋아요 누르셨죠? ^^
2년전 대구 1,2센터에 며칠 근무했었고 최근에 대구 4센터에 며칠 근무했던 제 관점에서 본 의견은요 1,2센터가 그새 더 퇴보한건가? 제가 근무했을 당시에도 뭐... 저는 1,2센터 주간 fc를 지원했는데요 hub에 사람 부족하던건 그때도 매한가지였죠 저도 근무 첫날 hub로 끌려갔었죠 다행히 이런저런 신입 교육으로 두어시간보내고 hub 업무하고 밥먹고 오후에 막판 3시간 정도는 운이 좋았는지 화물차량 신호수, 공정 내 청소를 시켜서 hub치곤 덜 힘들어서 다행이긴 했죠 그 뒤로 쭉 fc만 했었는데 진짜 더위는 와... 아직도 개선이 안된건가 싶네요 제가 일했을때가 2년전 8월, 여름이 가시기 전이었는데 참 그때의 더위는 진짜... 지금 생각하니 젊어서 버틴건가 싶네요 그때는 그래도 인센티브가 많게는 4만원씩 줘서 입금되는거 보고 버틴다라는 심정이었지 요즘 대구 쿠팡 센터 전부 인센티브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근로자의 입장에선 1,2센터를 갈 이유가 솔직히 없죠 그리고 제 기억에도 묘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는 있었으나 저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인데 음... 그 사이 일용직(단기직)사원보단 계약직, 정규직이 늘어나 고인물화 되어서 그런가 싶다가도 4센터엔 계약직들 많지만 분위기 괜찮은거 생각하면 어느 시점부터 이상하게 분위기가 잡힌거라고 생각되네요 대구 4센터도 뭐... 솔직히 얘기해서 완벽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 관해선 괜찮아요 관리자들도 비교적 친절하고 단기직(일용직), 계약직들도 끼리도 일관해서 물어보면 답변 괜찮고요 물론 주간조는 괜찮은데 비해 야간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도 좀 있지만요 업무 난이도는 괜찮은데 큰 단점 2가지 우선 4센터가 신선센터 이다보니 좀 춥습니다 냉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냉동은 진짜... 하... 물론 냉동은 규정에 맞게 45분 업무 15분 휴식이에 냉동이 2~30분 일찍 마치고 쉴수는 있으나 추위 약한 사람들에겐 힘들고 또 주간조 기준 셔틀이 6시 30~50분경에 도착하기에 씻고 출근 준비하려면 5시 30분경 기상해야 한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이렇기에 저에게 1,2센터갈래 4센터갈래 묻는다면 솔직히 4센터죠 여튼 영상보니 예전과 최근 생각도 나네요 어지간해서 쿠팡 1,2센터에 근무 할 생각은 없다만 근무환경은 개선되길 바라네요
@user-pf5gy9fu6e 쿠팡을 떠나서 대구 지역이 상당히 일 구하기가 어렵죠? 서울, 경긴권은 쿠팡 한번만 출근해도 큰 실수 없으면 인사 담당자가 다음날도 출근 가능하냐거 묻거나 프로모션 진행도 많이 하는데, 지방 특성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센터를 다니면서 느끼는 생각으로는 쿠팡의 문제라기보다는 대구 경북 지역의 일자리 부재가 정말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꾸준히 신청해보세요. 출근 확정 문자 갈겁니다.
와...😮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저렇게 더운 나라를 다 가보셨는데 쿠팡이 이기다니요..ㄷㄷㄷ전 용인,이천 가봤고 이천을 많이 갔는데 관리자분들 다 친절하셨는데...대구는 절대 안가야겠어요...최악이네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소리 지르고 몰아세우고,, 관리자분도 돈 받고 일하는 직원일 뿐인데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요😔
감사합니다.
꺄악!!!!!! 진현님 싸랑해요!
@@YDZD 별말씀을요 일부러 저 때문에 소통 방송도 해주셨는데 늘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김해, 부산 라인에서
근무하셨군요.
동감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 말씀하신 3번에 나오는 관리자 걔내들도 정규직 아님ㅋ 무기계약직이지ㅋㅋㅋ 지들도 일용직분들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꼬래 관리자라고 가오 잡을려고 설치는데 아주 볼성사납군요ㅋㅋㅋ 쿠팡 요즘은 어떤지 한번 가보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나가다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전 인천쪽 쿠팡 상용직으로 근무중인데요 대구1.2센터 관리자들 단기분들께 인격모욕이나 무시하는 말투로 상처받았던 상황 겪으신거 듣고 마음이 안좋네요ㅜ 요즘은 기업이미지 개선이나 꾸준히 교육을 받아선지 예전같은 무식한 짓은 덜하는 분위기인데...관리자들도 등급별로 나눠 윗사람이 있고 압박받는면이 많다보니 공정에 원하는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듯합니다. 그러니 이해하라는 의미는 아니구요;; 추후 대구센터가 단점개선하여 근무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며 ㅜ
먼 나라 여행길에 건강조심하세요
맞아요! 저 2센터에 출고집품일하는데 첫날에 몰라서 물어보면 이거 교육안받았어요?!! 빼에엑 소리지르더라구요ㅡㅡ
그리고 도트에 담았을때 8키로-9키로 맞추라해서 맞추는데 뭐~ 7-8키로 맞추라고 화내고요 .;;
그리고 방송을 못들어서 물었더니 뭐요? 알아서 뭐하게요?!
하던거나 하세요!! 빼에엑 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주간채용담당자는 답변은 1도안해줍니다ㅡㅡ 몰라서 묻는건데 답변을 안해주는 저혼자 눈치껏해야 해요.. 아..진짜 짜증나네요..;;
담에 친해지면 저랑 인터뷰 한번 해욥!
오늘도 진솔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진현님두 좋은 하루 되세요. ^^
대구2센 야간 관리자가 정말 천사란 걸 몸소 느끼고 있지만(특히 1층 입고 관리자님들은 인품 배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하기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강요 절대 안하고, 늘 마중나오셔서 부탁하시고. 이거 무거워요ㅠㅠ하면 들어드릴게용~~해주시는 키님이랑 맨날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소나님 진짜 최고🥰)
주간 관리자 에피소드 들으니 더더욱 감사하고 오히려 더 잘해드리고 싶네요...야간도 누가 댓글 달았듯 5층에는 그 성격 개판인게 얼굴에 인성 다 드러나는 노란 뚱뚱이 여자분,(다른 사원 다있는데서 저 민망 제대로 주더라구요^^). 맨날 고함지르고, 남자직원한테 빽빽거리는 여자관리자 계세요....그 두분빼곤 정말 '뭐 도와드릴까요??'이게 몸에 배이신 분들이에요..야간이 오히려 예민할텐데
주간이 히스테리라니 참..어휴
주간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덕분에 잘 접었습니다
야간조 2센 1층에 뼈를 묻어야 겠네요:)
사실 통근에서 얼굴 몇번 뵌 거 같은데
(남자 장발이 원체 특이해서 기억하거든요..) 유튜브 검색에 익숙한 얼굴이 떠서 반가워서 몇자 적었습니다! 힘내세요!
그분 빽빽 거리는 분 제보도 꽤 오고, 댓글도 꽤 달리던데.. 그 분은 출고가 아니라는 것! 2센터 1센터 할 것 없이, 오후조/야간조 (출고부분) 관리자 분들은 사람들 좋더라고요.
역시 입고 최고!!!
공감이 팍팍 옴니다. 이건 우리사회 직장 전반적인 혐오문화 같은데요. 그래서 저출산 원인중 하나일듯요.
근데 잘해주면 농띠피고 대강 일할까봐 .. 무섭게 대하는거 같은데.. 혐오감정을 당해보면.. 음... 뭐.. 저출산이죠 뭐
제가 1년전까지 쿠팡 다닐때 몇번 뵌분이네요 ㅎㅎ
정말 공감입니다.1년 쉬고 다시 가볼까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
일용직 출근 해봤어요
근무 시작전에 관리자님께 뭐 좀 여쭤봤더니
인상 쓰면서 말투도 짜증내는 식으로 퉁명하게 말하고 다른 사람은 근무중에 저를 부르면서 와서 대답했더니 손가락만 까딱이길래 네? 이랬더니 Pda 달라고!!! 라며 짜증내고 Pda 가져가고 ㅠㅠ 이야기 너무 공감돼요 센터 너무 덥고 근무 중에 현기증 나는 것도 ㅠㅠ
주간 하셨나요? 야간 하셨나요?
@@YDZD 오후조 했었어요
오후조면 7시에서 새벽 4시 맞나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더위가 해결됏어요 전 창원1센터 알바했는데, 옛날에는 진짜 숨막히게 더웠는데 지금은 군데군데 간이비닐하우스 같은걸 설치해주셔서 그 안에 들어가면 에어컨과 정수기가 있어요 한 벽면 전체가 없어서 외부로 노출되서 에어컨 설치가 불가하겠죠 그러니 누군가 아이디어를 내신듯요
대구4센터에도 당일 2시간전에 문자오더라구요
반려되었다고.. 준비 다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런곳은 걸러야 맞겠죠? 휴..
난 어디로 가나..
1센터?
저는 대구 4센터로 단기알바 경험이 두번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번째 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진짜 친절한 관리자분들도 계셨어요.
일부 몇몇 관리자들이 그렇더군요.
아직도 이런 환경이 있는지에
새삼 놀랐고 ..
처음 갔을땐 길을 몰라 물어보니
알아서 찾아가라더군요 ㅋㅋㅋ
일단!
슈퍼땡큐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료수 한잔 하겠습니다. ^^
그런데 정말로 기업의 이미지를 몇 관리자들로 인해 욕먹게 하는건 무척 잘못 된 일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대구 4센터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차후 안성 5센터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인데, 시간 나실 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DZD
네 참고로 대구4센터 오후조 근무였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
PDA에 장갑낀상태로 클릭이 먹히질 않아
말했더니 짜증난 말투로 ‘그럼 장갑 자르면되겠네!!!‘ 하며 제손을 획 낚아채가 장갑을 자를때
손가락 짤릴까봐 놀랬던 트라우마에 아직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영상보며 많이 공감하고 위로됐습니다
감사해요
경상남도 창원1센터 야간이 좋은점은.. 전.. 좀 느려서 설렁설렁 집품하는데.. 그래서 기록에 다 남으니까 다음에는 합격 안되겠지..
생각햇는데.. 담에 신청해도 또 합격문자 와요 ㅋㅋㅋㅋ 특히 이런 여름밤에 설렁설렁 집품하고 10만원 버니까 공짜돈 버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ㅋㅋㅋ
쿠팡 구제불능입니다.
이전에 mbc pd수첩 뉴스타파에서 심각하게 문제제기 하는 방송을 했는데도 개선이 안되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기계부품쯤으로 처우하는 것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쿠팡 이용안해요
아닙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저도 그 영상 봤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물류센터들 중에서는 쿠팡이 가장 일하기 편한 곳이긴 합니다.
@@YDZD??
정답=워터^^ 쿠팡은 일부려먹다가 몸이 아파지면 버리고 새로운 인력으로 대체함. 그냥 소모품임.
참고로 제가 예전에 2년다녔다고 했는데요.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워터작업은 좀힘들것 같다고 했는데 겉으론 멀쩡해 보이니까 비웃거나 안믿더라구요. 참다참다 결국 허리디스크가 또 무리가와서 병가내고 진단서 제출까지 했는데도, 만나는 캡틴새끼, 노란조끼새끼는 일못시켜서 안달이더군요. 작키쓰는건 기본이구요~ 제발 그곳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쿠팡에 헌신한게 너무 후회되요. 그리고 깝치는 인간들도 엄청많음ㅋㅋㅋ 븅신들. 평생 쿠팡에서 고생이나 하다 뒤질놈들.
노란 조끼 새x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7월 우수 사원인가 된거 같던데.. 충격
@@YDZD 네-어제저도 예전생각 떠올리니 갑자기 ps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더군요. 알바가 조금더 하겠지만 계약직도 만만치 않아요. 조금 요령 피우는 사람때문에 정말 아픈사람들이 고통받고 의심받죠. 저때도 그래서 밥먹고 조퇴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전 2년동안 조퇴, 지각 한번도 없었고 특근도 대부분 했는데도 월급이 230정도ㅋㅋㅋ 열심히 할필요도 없고, 군대처럼 눈에 안띄게 중간만 하면 됩니다. 눈에띄면 ps나 캡틴할 생각없냐고 하기도 해요. 사람들 쪼이고 일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상관입장에선 일잘한다 하겠지만 그런걸로 평균을 지어 물량대비 인원이 부족하여 서두르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는 인간이 아닌 내자신이 기계가 되어가면서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병듭니다.
와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이정도면 신문고에 민원 넣고 노동청에 조사요청해 줄 정도 아닌가요?
요즘에 전화로도 윽박지르면 신고당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데요. 그리고 야간은 참 좋았습니다
나라면 녹취나 영상따서 노동청 고용노동부에 민원 넣고 언론사에도 제보합니다. 해당 직원 해고시킬 자신있습니다
폰 자체가 반입이 안됩니다
더위에 고생
많습니다
역시 남자!
2센터 그전에 안해서 모르겠지만 전날에 연락줍니다(야간)
바꼈나보내요 훨씬 좋네요
전날에 연락주니깐
3은 몇시간 전에 연락오고
3도 전날에 연락주는걸로 바껴야 되는데
요즘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100%는 아니고, 물량 어느 정도 잡힌 날엔 확정인원분들께 먼저 확정 문자 줘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제가 가는 동탄 쿠팡은 진짜 천국이군요.
저 따위 관리자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쉬는시간 없는 무한반복 고강도 육체노동에 냉난방 환기시설 제로인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데 저러면 안 되죠.
저도 주간 허브는 완전 손절이죠
그대의 솔직한 후기가 쿠팡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쓰레기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계속 냄새나는 쓰레기를 그냥 두는 집주인과 치우는 집주인 두 부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락스까지 뿌려서 ...그 쓰레기를 뽑은 그 위에 사람도 책임을 져야할거 같습니다..... 책임은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거에 비례해서 아주 쓰레기중의 쓰레기로 만들어야 합당치 않을까 생각됩니다.......자기가 뽑은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서 100프로는 아니더라도....아니 100프로 훨씬 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책임있는 자리는 열매도 달수 있을지 모르지만....그 열매가 썩은 열매면 합당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을 다루는데 덕으로써 다룰지 아는 인성이 무엇보다 절실한 현장직입니다.
올은 말씀이십니다.
와 진짜 대구 안변했네 너무한다 진짜
언젠가는 변하겠죠.
오후조 도 허브 인원 없으면 Fc 일용직 분들 몇분 가위바위보 해서 데리고 가나요?
단점 3번째 보고 댓글 남겨요 벽에 붙어있는 큐알코드 찍고 관리자 신고하면 그관리자 불이익 당한다고 들었는데 그런건 없었나요?
큐알 코드는 뭘로 찍나요? 핸드폰은 사물함에 들어가있는데,
대구 4센터 야간도 확정문자를 셔틀버스 타기 2시간전에 줘요.. 그래서 1주 전에 신청해도 마감되면 이거 때문에 약속도 못 잡고 있던게 현타 오는😢😢
많이 공감합니다~
대구1센터 야간허브알바했었는디 밥먹고 쉬는시간빼면 8시간동안10분도 못쉬었음.5년전에 알바할때보다 더힘들어졌음
허브는 힘들죠.
대구 쿠팡도 도급 업체 일텐데..
도급업체 사장을 조져야한다.
어떻게?
민원걸자~
이것보다 이 영상으로 더 나은 쿠팡이 되길 바랍니다. 쿠팡 알고보면 참 훌륭한 기업이기도 하거든요.
자리를 2인1조로 끈다늩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키는 1인용인데요?
안녕하세요. 오해는 말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 현장에서 자키를 주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당시 맡은 업무는 신호수였습니다.
아마 쿠팡에서 생각하는 신호수와는 개념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건설 안전 연구원에서 발급하는 타워 크레인 신호수 특별 안전 교육도 받았으며 교육증도 소지 중입니다.
제가 자키를 배울 땐 자키는 중량물 양중 산업 장비로 배웠습니다. 최대 하중 2톤 이상의 무게도 옮길 수 있는, 말 그대로 현장에서는 인간 지게차라고도 부르곤 했었습니다. 물론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자키를 주로 사용하는 장소는 지게차 작업을 할 수 없는 공간이 대부분이죠.
즉, 사람이 직접적으로 중량물 이동을 하며 가속을 붙여 이동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그 속도 제어를 쉽게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 예를 들면 급브레이크라든지, 급 가속 같은 것이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는 통로 뿐만이 아니라 장비 이동 통로에서는 반드시 자키로 물건을 이동할 시,
최소 2인 1조로 1명은 자키 운전을,
또다른 한 명은 운전을 하는 사람 앞에서 경광봉을들도 지나가는 사람 제재, 안전거리 확보를 한 상황에서 운전을 하게끔 배웠습니다.
삼성 현장에서는 이를 어길 시 패널티 적용 및 블랙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건설 현장과 물류센터에서 이동하는 물건들이 꽤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떤 현장에서든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에 영상에 잠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자키를 운전하는 사람과 보행자간에 충돌이 일어나면 둘 다 큰 부상에 이를 수 있기에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는 장비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앵... 야간도 관리자 골때리는 악어ㅅㅋ 맥주 ㅅㅋ 있는데
주간 관리자들 여전히 단기직들 세워놓고 업무배정 좀 심한거 같아요ㅜㅜ 그리고 오후조 스윙 재고 여자관리자 소리지르고 노예부리듯이 단기직한테 말하는 거 트라우마 ㅜㅜ 일상생활에서도 깜짝 깜짝 놀라게돼요ㅜㅜ
흠... 문제입니다. 문제! 오후 출고로 오시는걸 적극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출고도 관리자호출 각 층 지원 픽킹나가면 좀 낫지만.. 한 번씩 뺑뺑이 넘 심한게 돌려요ㅜㅜ
아 진짜 5층갔다가 7층갔다가 왔다갔다 뺑뺑이 당하는 날이면 너무 진빠져요
2야간 여자 기존 재고관리자들 둘다 좀 심하지 않나요…ㅋㅋ
형님 질문 있어서 댓글 달아보아요
당장 내일 심야조 허브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출근 확정 문자가 안 왔습니다. 그리고 그 쿠펀치 앱으로 시신청면 신청 완료라는문자가 다들 온다는데 저는 그게 안 왔습니다.
대구센터는 당일 오후 3시 전후로 문자가 옵니다.
@@YDZD 아 실패했네요 취소하는 사람이 생길까요ㅠ
전 안산2센테 주에2번씩 단기로 허브나가는데 일은 힘들어도 허브분들 좋아서 다닙니다 근데 이주전인가 출첵하려고 데스크갔는데 입고가시면안되냐고해서 돈 조금덜받고 몸은 덜 고생하니 생각에갔는데 pda주더군요 설명듣고해도 대략 여섯가지 절차가있어서 버벅거리고 좀 헷갈리는게있어서 관리자찾아가서 물어보고 했는데 뭐 제가 실수를 두세번했나보죠 거기 전산에뜨니까 하는말이 도와달라고부른건데 이러면 도움이 안된다 그때까진 아 네..그러면서 역량부족이다 이러길래 순간 돌아서 아 저 그럼 다시 허브보내달라고 나 거기가 편하다고 했더니 그건안된다해서 아 그럼 조퇴할게요 한 일이있네요 담배피면서 허브분들에게 얘기했더니 허브서 일 잘하는사람 데려가서 그따구로 말하냐 허브바쁜데 왜 사람빼가냐 했던기억이있네유 다른공정은 모르겠지만 안산2센터 허브분들은 좋슴다ㅋㅋ중량물센터라 힘든것만빼면ㅋㅋㅋ
화이팅!
쿠팡물류센터 옮겨다녀도 되나요?
예를들어 1센터 다니다가2센터로
제가 얼마전에 대구 1,2센터 주간으로 들어갔습니다 허브가 5명 재고 4명 다른사람들은 다른걸 넣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입고로 넣었는데 갑자기 출고 재고 허브 이렇게 3가지 분류로 나누더군요 일단 의야해서 시킨대로 출고로 넣고 계좌 신청하고 성교육하고 준비운동하고 기초 교육받았습니다 딱여기까진 사람이 정말 좋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갑자기 출고 인원을 재고로 옴기길레 출고 인원 절반을 빼가더군요 어이가 좀 없었지만 제가 아니기에 출고를 했습니다 설명 정말 잘해주셨고 밥도 맞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를 몇게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실수는 피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관리자 분들께서 아니다 실수 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간 나름 좋았고 다리 아픈거 빼면 좋았습니다
결론 주관 야간 도진개진 관리자들
재고가.입고업무에요
대구2센터 야간에 일해봤는데 거기 교육트레이너하는 노란탈색머리 뚱뚱한여자....진짜 인성...최악...살면서 본 사람중에 최악...소리지르는데 트라우마생겼어요
어느 공정에서.... 혹시 재고?
@@YDZD네 오후 재고에 노란탈색머리에 뚱뚱한여자 있어요. 소리 빽빽 지르고 욕만안했지 그런 말투는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아직도 충격 그자체에요. 절대 그 경멸스러운 눈빛은 안 잊혀져요
@@YDZD네 재고 스윙조에요
@@no1smarter 이 댓글은 다음 영상에 참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몇일전에 오후조뛰었는데 8시간하면서 물 5리터는 마신것같습니다. 그 넓은곳에 시스템에어컨 한대도없고 이동형 에어컨 몇대만 놓여있더군요. 또 58분에 민증가져가는 일용직아주머니보고 2분먼저 마감친다고 한참어린 여직원들이 엄마뻘분들한테 정색빨면서 빼액거리는거보고 참..ㅋㅋ
이건 제가 실드 치는게 아니라, 고작 1~2분에 관리자 욕먹을 수 있거든요. 게다가 고작 1~2분에 급여 잘못 들어가면 사원님들이 관리자한테 항의를 하니, 이 점은 조금 철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대구 쿠팡을 위해 이 영상이 많이 알려지면 참 좋겠습니다.
여기 대구지만 대구 참 답답하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ㅎㅎㅎ 와..말투 너무 똑같아요
ㅎㅎㅎ 재밌었다면 감사합니다. 즐겁네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다는게
그리고 이렇게 고마운 댓글이 달렸다는게 말이죠.
최근에는 여행 중인데, 제 여행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먹고 살기 참 힘들군요....
먹고 사는게 늘 쉬운건 아니죠.
어휴 진짜 상스럽네요
돌아가면서 시켜야지 저번에 했으면
아무리 재미없고 지겹더라도 공부를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공부를 해야겠네요
음... 물류센터나 일용직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은 아니예요. ^^ 이런 곳에도 서울대, 연대, 고대, 하물며 하버드를 나온 사람도 봤답니다.
공부는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욕구이거나 혹은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고,
돈은 살아감에 있어서 의식주를 중심으로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 장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걸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좋아요 누르셨죠? ^^
@@YDZD 선생님 윤동짓달이 뭐에요
글쎄요 ^^
2년전 대구 1,2센터에 며칠 근무했었고 최근에 대구 4센터에 며칠 근무했던 제 관점에서 본 의견은요
1,2센터가 그새 더 퇴보한건가?
제가 근무했을 당시에도 뭐...
저는 1,2센터 주간 fc를 지원했는데요
hub에 사람 부족하던건 그때도 매한가지였죠
저도 근무 첫날 hub로 끌려갔었죠
다행히 이런저런 신입 교육으로 두어시간보내고 hub 업무하고 밥먹고 오후에 막판 3시간 정도는 운이 좋았는지 화물차량 신호수, 공정 내 청소를 시켜서 hub치곤 덜 힘들어서 다행이긴 했죠
그 뒤로 쭉 fc만 했었는데 진짜 더위는 와...
아직도 개선이 안된건가 싶네요
제가 일했을때가 2년전 8월, 여름이 가시기 전이었는데 참 그때의 더위는 진짜...
지금 생각하니 젊어서 버틴건가 싶네요
그때는 그래도 인센티브가 많게는 4만원씩 줘서 입금되는거 보고 버틴다라는 심정이었지
요즘 대구 쿠팡 센터 전부 인센티브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근로자의 입장에선 1,2센터를 갈 이유가 솔직히 없죠
그리고 제 기억에도 묘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는 있었으나 저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인데
음... 그 사이 일용직(단기직)사원보단 계약직, 정규직이 늘어나 고인물화 되어서 그런가 싶다가도 4센터엔 계약직들 많지만 분위기 괜찮은거 생각하면 어느 시점부터 이상하게 분위기가 잡힌거라고 생각되네요
대구 4센터도 뭐... 솔직히 얘기해서 완벽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 관해선 괜찮아요
관리자들도 비교적 친절하고 단기직(일용직), 계약직들도 끼리도 일관해서 물어보면 답변 괜찮고요
물론 주간조는 괜찮은데 비해 야간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도 좀 있지만요
업무 난이도는 괜찮은데 큰 단점 2가지
우선 4센터가 신선센터 이다보니 좀 춥습니다
냉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냉동은 진짜... 하...
물론 냉동은 규정에 맞게 45분 업무 15분 휴식이에 냉동이 2~30분 일찍 마치고 쉴수는 있으나 추위 약한 사람들에겐 힘들고
또 주간조 기준 셔틀이 6시 30~50분경에 도착하기에
씻고 출근 준비하려면 5시 30분경 기상해야 한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이렇기에 저에게 1,2센터갈래 4센터갈래 묻는다면 솔직히 4센터죠
여튼 영상보니 예전과 최근 생각도 나네요
어지간해서 쿠팡 1,2센터에 근무 할 생각은 없다만 근무환경은 개선되길 바라네요
좋아 1 2 는 참을만해 근데 3번은 욕나오네
와 이건 뉴스감아닌가 신안염전 노예도 아니고 뭐하는짓이지
허브 인원 없으면 여자 관리자 본인이 가면 되는데
굳이 다른 사람 시킴
옳은 말씀입니다.
쿠팡 인천이 진짜 개노답입니다.
쿠팡 대구1센터 주간 가지마세요
쓰레기 입니다
공감합니다.
주간 관리자 담담자분 🐕 ㅋㅋ
쿠팡 대구1센터에 야간 지원 해 뒀는데 갑자기ㅠ 겁이 나내요ㅠ
야간은 주간보다 훨~~~~괜찮을겁니다.
@@YDZD 근데 2주전. 부터 지원을 계속해도 아직 연락은 없어요ㅠ 셔틀은 거의 2시간 전에 타는것 같던데 자가로 가는데 좋은가요?
@user-pf5gy9fu6e 쿠팡을 떠나서 대구 지역이 상당히 일 구하기가 어렵죠? 서울, 경긴권은 쿠팡 한번만 출근해도 큰 실수 없으면 인사 담당자가 다음날도 출근 가능하냐거 묻거나 프로모션 진행도 많이 하는데, 지방 특성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센터를 다니면서 느끼는 생각으로는 쿠팡의 문제라기보다는 대구 경북 지역의 일자리 부재가 정말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꾸준히 신청해보세요. 출근 확정 문자 갈겁니다.
@@YDZD 너무 감사합니다
와...😮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저렇게 더운 나라를 다 가보셨는데 쿠팡이 이기다니요..ㄷㄷㄷ전 용인,이천 가봤고 이천을 많이 갔는데 관리자분들 다 친절하셨는데...대구는 절대 안가야겠어요...최악이네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소리 지르고 몰아세우고,, 관리자분도 돈 받고 일하는 직원일 뿐인데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요😔
이건 뭐 힘들다 고단하다 수준이 아니라. 분노스럽고 자괴감 드시겠네요. 일하러오신분들이 다 선한건 아니겠지만 상대방이 화내는 것도 아주 큰 잘못이지만 훨씬더 엄청나게 심각한게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는건데. 버러지새끼ㄹ이네요그러니 살해 당해서 뉴스 나오는 건데
요즘 보기 드문, 특이한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