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니 잃어버린 ㅡ흘러간 ㅡ시간이 안타까와 마구 방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예미 역앞 부인회 회장님 둘 째 아들,중놀이 하다 장가 간다 해서 밤기차 타고 가서 결혼식 사회 봐주고,신랑이 주지로 있던 향적사 절에서 된장국에 머우 줄기 넣고 끓여 먹은 추억,함백 탄전 잘 나갈 때의 흥청 거림,벨모로 양화점,,, 이젠 그 스님 출신 신랑도 낼 모레 80을 앞두고, 세상은 바뀌어도 뇌리에 간직한 추억은 그대로,,,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강지나라고 해요. 제 고향이 신동 예미 였어요. 외국에서 살다보니 어릴적 살던 고향생각이 많이나고 너무 그리워서 예미를 검색해봤는데 도깨비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많이도 그리워 하고 어찌 변했을지 궁금했는데 도깨비님의 영상보고 많이 위안이 되네요,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살던 동네가 이영상 시작부분 농협근처 의림슈퍼 뒤쪽 골목이었는데 그부분이 아쉽게 안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나중에 혹시 예미 가실일 있으시면 영상 한번 찍어주시면 너므 감사하겠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예 반갑습니다 열심히 살고계시죠 옛날에는 기찻길이 유일한 이지역 교통수단 이던때에 서울을 가려면 대전을 갈때도 예미역 함백역 지나가야 했지요 그때에 함백 예미를 지나 가면은 사택쪽에 아이들이 몰려 다니면서 놀던것을 기차 차창으로 보았던 기억 새롭고 좋던 시절은 차창을 스치는 아스라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네요ㅡ
내 고향함백, 너무 그립군요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살고있는,,,,
좋아요
도깨비님!
오늘도 잠이 안와서 도깨비님 차를 훔처타고 옛추억을 생각하며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지금 경남 통영전에 고성에서 노후를 살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오늘도 우연희 함백산 도개비 차가 예미에서 보게되여 함백에서 자미원까지 꽁짜로 드라이브를 하게되서 감사 합니다
저는 금년 78살인데 국민학교 3학년때 안동에서 함백광업소에 다니시는 아버지 찿아 영원까지 기차타고 와서 영원역에서 쓰리코터 화물차를타고 도랑길로 함백까지 가서 젊은시절 광부의 아들로 함백 사람이 되였지요
도깨비님 오늘 우연히 꽁짜로 드라이브 잘 했읍니다
두문동 까지 안녕히 가세요!
반갑네요 9월에벌초하려. 다녀왔답니다 언제봐도좋아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영상부탁해요
어릴때 살던 내고향 신동읍 조동리 반갑군요 우리가 살던집은 헐리고 골프장 생겨서 아쉬움이 있었네요 함백석탄공사 광업소 활성되었을때는 사람들 많이 살았는데...새골사택 중앙사택 시장(조동) 그립습니다^.^ 동신당 덕보상회 조동다리 현대상회 다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시유..초원정육점은있어유..어마어마했지유 팔십년대초 광업소월급날은..
@@이은수-r5f 간주마당 생각나네요^.^ 많이 변했겠죠? 갈기회되면 한바퀴 돌고싶습니다~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이 60년대가~까만 고무신 신고 고무줄놀이 하면 고무신이 벗겨져서 하늘 높이 올라갔다 떨어지고 책보 허리에 둘러매고 함백국민학교 입학하고 운동회때 마스깨임 연습했던 기억! 라면교다리에서 껑충껑충 뛰어다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슬-p2o1m 시간내셔서다녀가보세요..그시절부모님들참고생하셨지요..우리가이렇게살수있었던거도 다 부모님세대덕분이지요..아부지는 함백을사랑하셨고 엄니는 솔직히가기시르시다네요 너무고생한기억밖에없다시고..이제는 엄니혼자계시네요..함백은 가끔가네요..제 고향인지라 엄니모시고ㅋ아직도제기억속엔 대단했던 기억이..아부지가 조동삼거리문방구에서 사주신 축구공을 잊지못하네요..라멘교지나있던 병원이였지요.입원해계실때손잡고가서사주셨던..이젠 그시절 아부지나이보다 더들었네요 .언제나 그곳이그립지요..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이은수-r5f 감사요^.^ 고향이란 항상 그리운것 같아요 같은 함백땅에서 같이 숨쉬고 살았다는 어린시절 추억! 같이 나눌수있는것 또한 행복이네요 혹시라도 동문채육대회에 갈 기회가있다면 알아보고 싶습니다 후배님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와!이런영상을보게해주어고맙군요 아주옛날자랐던고향 떠나온지벌써오십년이됐네요 그때는탄가루에흙먼지날리던비포장길이었는데
옛날에는 없었어요!
64년전 저가 국민학교3학년 되면서
안동에서 영월까지 기차타고 와서 영월에서 탄차 타고 함백까지 도랑길로 들어와
군대까지 갈동안 함백에서 살았 더랬읍니다
함백국민학교 3학년에 함백에서 안동으로 이사했는데 ,64년생, 혹친구가 아닌지
요. 뉴요에서...
남면좀올려주삼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예미역 넘어 작은 동내에 살았는데 다시가고싶네요.
그리운 내고향 ~~~^^
고향사람들에게 좀더 많은 얘기좀 부탁해요
도깨비님 덕분에 잘보고 님말씀대로 함백은 많이 변하지가 않고 예전모습그대로네요. 가난한 시절을보낸곳이라 그립기도하고 서글픈 곳이기도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지내셨나요 저는 덕분에 열심히 산골마을
돌아치고 있네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ㅡ
닉네임 보니까 반가워 글남깁니다//
신동읍 조동 11리 6반이 우리집이였는데 아직도 까먹지 않고
생각이 막 나네요//
안경다리 만세
옛날에는 산판길은 있었지만 지금같은 길은 없었읍니다 저가 금녕 77살인데요
다음역이 사북 그리고 고한이죠
동영상을 보니 잃어버린 ㅡ흘러간 ㅡ시간이 안타까와 마구 방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예미 역앞 부인회 회장님 둘 째 아들,중놀이 하다 장가 간다 해서 밤기차 타고 가서 결혼식 사회 봐주고,신랑이 주지로 있던 향적사 절에서 된장국에
머우 줄기 넣고 끓여 먹은 추억,함백 탄전 잘 나갈 때의 흥청 거림,벨모로 양화점,,,
이젠 그 스님 출신 신랑도 낼 모레 80을 앞두고, 세상은 바뀌어도 뇌리에 간직한 추억은 그대로,,,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강지나라고 해요. 제 고향이 신동 예미 였어요. 외국에서 살다보니 어릴적 살던 고향생각이 많이나고 너무 그리워서 예미를 검색해봤는데 도깨비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많이도 그리워 하고 어찌 변했을지 궁금했는데 도깨비님의 영상보고 많이 위안이 되네요,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살던 동네가 이영상 시작부분 농협근처 의림슈퍼 뒤쪽 골목이었는데 그부분이 아쉽게 안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나중에 혹시 예미 가실일 있으시면 영상 한번 찍어주시면 너므 감사하겠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예 반갑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ㅎㅎ 제 고향 동네 네요
역전 여인숙.84년기차타고하계해안경비서러가던 76훈련여단 포병일병이나.강릉하시동해안.그때예미역에서우리군발이열차보고손흔들어주던 사람들.짱개집하던 형님아녕하시우야?
고향분들 많네 ㅎㅎㅎ
새비재ㆍ설령한번부탁드립니다^^
지금 어디가는거야?
어르신들이 함백중고등학교엔
예미초 함백초 애들이 와서 비교해보면
예미애들이 코찔찔 흘렷다던데
길이없었죠
친구네 집.. 줄줄이~~ 낙원교회~~(그 시절 그 친구.. 그 오빠들 ㅋㅋ) 봉분식.. 페리카나.. 제천식육점. 성당.. 함백여고..?? 어디갔지?? 추억의 아픔이 가득한.. 농공단지 지대..😭😭😭 앙경다리 우리집.. 없어졌네?? 함백역.. 미륵골.지나 미륵암?
7:50
함백에서 자미원 넘어가기전 여름엔 주의할점 절대 브레이크 계속밝음 안됨 바퀴 디스크 타고 타이어 탄냄새 엉청 심함 차에 물병 4개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하고요 바퀴 식힐려면 작년 여름에 정선넘어가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제가 정선군 신동읍 함백 시골에서 살고있습니다만
아하신ㄱ동으로가셧군....ㅎ
예미가 철도 종점이었을때 좋았지요.
형님 제가 살았던곳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함백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하고 경기도로 이사왔는데 다시가고싶은 고향 함백
예 반갑습니다 열심히 살고계시죠 옛날에는
기찻길이 유일한 이지역 교통수단 이던때에
서울을 가려면 대전을 갈때도 예미역 함백역
지나가야 했지요 그때에 함백 예미를 지나
가면은 사택쪽에 아이들이 몰려 다니면서
놀던것을 기차 차창으로 보았던 기억 새롭고
좋던 시절은 차창을 스치는 아스라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네요ㅡ
@@hamkkebi 올 여름도 고향을 찻을까 합니다 깨비형님 보기 힘드네요 아무리 강원도 일대 돌아다녀도 ㅋ
말이 넘 많네. 조용히좀하지.
아직도 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