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OMG 뮤비가 뉴진스 멤버들이 타인의 평가와 판단에 억압되고 제약 받는 것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민희진 프로듀서와 신우석 감독의 고민이 담긴 뮤직비디오라 생각합니다. 뮤비에서 멤버들이 정신이 이상해서 본인들을 고양이,의사,왕자,공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냥 사람들이 뉴진스에게 원하는 모습을 표현한거라고 봤어요 그리고 이 뮤비 자체가 뉴진스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라고도 봤어요. 타인을 의식하며 남들이 원하는 모습만 살아가다보면, 자신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겪게되기 마련이니, 각자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보자(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로 생각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흔히 아이돌을 바라볼 때 아이돌은 항상 예뻐야하고 잘생겨야된다라는 그 기준을 걸고 아이돌 뮤직비디오도 얼굴과 춤만 나오면 평타는 친다라는 그런 고정관념(기존의 것)을 이번 뮤비를 만든 신우석 감독과 신인걸그룹 뉴진스가 깨뜨리는 거 같아서 참신하게 느껴졌고 너무 좋았어요
제 생각을 적자면, 디토에서는 뉴진스가 TV 매체의 아이돌 덕질에 몰입한 반희수에게 혹시 너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아 우리와 멀어졌었니라 물어보았다면, 오엠쥐에서는 우리도 반희수와 같이 별난 사람 취급을 당하고있다 말하며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얘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데뷔한지 6개월 된 신인 아이돌에게 고정된 프레임을 씌우기 보다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는 뮤비 내용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병동에 갇혀있을 뉴진스 멤버들을 우리가 편협되고 고정관념 된 개념으로 여긴다면 영원히 빠져나오지는 못할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I think to stunned to say anything and just watching IS A REACTION 😆 "Didn't expect two guys in their 40s to cry while watching a girl group music video". Aaahhhh..... What a compliment. What a reaction. Will you be uploading it? I will check your channel in case you did. This is how I see kpop evolution so far: Seotaiji and Boys Big Bang BTS New Jeans
저도 개인적으로 병원이라는 폐쇄적공간은 대중들이 원하는 여돌같은 이미지를 형상화 해놓은것 같고 그 안에서 갇혀서 자신들의 초심 및 정체성을 잃어가는듯 (고양이가 된다거나 시리가 되거나)하다가 같이 병원을 나가면서(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 비로서 그려놓은 그림들이 대중에게 보여지게 된다는 내용 같이 느껴지네요. 마지막 비난하는 사람도 같이 가자고 응원해달라는 그렇게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1:23 50대 아재도 추가합니다. 처음에는 디토가 omg보다 음악은 더 좋았는데 노래는 좋은데 뮤비 보고 있잖니 슬퍼져서 자주는 안 보게 됩니다. 그래서 omg를 더 많이 봐서 그런가..omg가 디토보는다 더 좋아지더라고요. 안무도 더 omg가 재밌는거 같습니다. 오 마이 마이 갓 이부분 재밌고요.
재밌었던 점 : 민지는 의사선생님 역할같기도 하고 똑같은 정신병동 환자같기도 하고.. 중간에 보면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데 민지 두명이 춤추고 있는 장면도 나오더라구요. 뭔가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역할인 거 같고, 혜인이 누워있고 갑자기 곰이 나타난 후에 그 다음 장면에서 혜인이는 약간 블러처리처럼 흐릿하게 나오고 곰돌이 인형을 원망스럽게 보는 장면 나오는데, 저 장면은 그냥 곰돌이 인형을 보고 자신이 곰한테 죽임 당했다고 느끼고 있는 느낌이고, 또 돌고래유괴단에게 유명세를 가져다 준 '올림푸스' 광고를 오마쥬한 거 같더라구여 ㅋㅋ 재미요소가 많은 뮤비같음
돌고래 유괴단답다! 편집부터 차별화되는 듯... 다니! 역시 제정신인 바른생활 어린이! 가끔 안그래도 돼? 민지! 실질적 리더며, 의사다워? 하지만 너도 아직 아이! 하니! 가장 동안인데 완벽하지 않은 발음이 더 아이같고, 귀엽네! 잡스형도 아이의 아이디어로 아이폰을 만든 듯! 하니! 아이폰되기 전에, 먼저 하니가 돼... 해린! 넌 고양이 닮았지만, 해린이야! 해인! 공주처럼 안해도 돼, 성숙해 보일 뿐, 제일 아가잖아... 그 나이대로 놀아? 만들어진 이미지도 좋을 수도 있지만, 진짜는 아니지... 항상 진짜 자신을 잊지마... 그리고 뉴진스 이전에 민지 하니 다니 해린 해인이야! 끝으로 악플에 과민반응하지마? 그들은 많이 외로운 거야? 어쩌면 악플도 일단은 관심...
저는 이 OMG 뮤비가 뉴진스 멤버들이 타인의 평가와 판단에 억압되고 제약 받는 것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민희진 프로듀서와 신우석 감독의 고민이 담긴 뮤직비디오라 생각합니다. 뮤비에서 멤버들이 정신이 이상해서 본인들을 고양이,의사,왕자,공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냥 사람들이 뉴진스에게 원하는 모습을 표현한거라고 봤어요 그리고 이 뮤비 자체가 뉴진스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라고도 봤어요. 타인을 의식하며 남들이 원하는 모습만 살아가다보면, 자신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겪게되기 마련이니, 각자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보자(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로 생각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흔히 아이돌을 바라볼 때 아이돌은 항상 예뻐야하고 잘생겨야된다라는 그 기준을 걸고 아이돌 뮤직비디오도 얼굴과 춤만 나오면 평타는 친다라는 그런 고정관념(기존의 것)을 이번 뮤비를 만든 신우석 감독과 신인걸그룹 뉴진스가 깨뜨리는 거 같아서 참신하게 느껴졌고 너무 좋았어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 고맙습니다!
중간에 군인 수녀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잠깐 나왔을때
이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입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밉습니다~
자주 와주세요^^
근데 실제 말씀하신것의 내용을 뮤비에서 나타내고자 저렇게 표현한거면
뉴진스라는 그룹으로 표현하기엔 말에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소속사부터 외모까지 다 갖춘 그룹이잖아요 생태계에선 공룡이죠
제 생각을 적자면, 디토에서는 뉴진스가 TV 매체의 아이돌 덕질에 몰입한 반희수에게 혹시 너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아 우리와 멀어졌었니라 물어보았다면, 오엠쥐에서는 우리도 반희수와 같이 별난 사람 취급을 당하고있다 말하며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얘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데뷔한지 6개월 된 신인 아이돌에게 고정된 프레임을 씌우기 보다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는 뮤비 내용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병동에 갇혀있을 뉴진스 멤버들을 우리가 편협되고 고정관념 된 개념으로 여긴다면 영원히 빠져나오지는 못할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멋진 해석이예요!!
반희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도 그렇고
마케팅이 정말 미쳤어요!! ㅎ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I think to stunned to say anything and just watching IS A REACTION 😆 "Didn't expect two guys in their 40s to cry while watching a girl group music video". Aaahhhh..... What a compliment. What a reaction. Will you be uploading it? I will check your channel in case you did.
This is how I see kpop evolution so far:
Seotaiji and Boys
Big Bang
BTS
New Jeans
Wow.... you just made my day. Thank you for watching 🙂
'MV 마지막 이제그만 부분은 재촬영 했다고 합니다. 맴버들도 똑같아서 놀랬다고합니다.
놀랄수 밖에 없는 디테일이예요!!!!
역시 돌고래 유괴단!!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이 유툽 퀄리티 뭔가요? 요즘 뉴진스가 좋아서 찾아보다가 새로운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편집도 잘하시고 말씀이나 설명도 너무 좋네요. 자주 볼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 영상에 이렇게 귀한 칭찬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ㅎㅎ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병원이라는 폐쇄적공간은 대중들이 원하는 여돌같은 이미지를 형상화 해놓은것 같고 그 안에서 갇혀서 자신들의 초심 및 정체성을 잃어가는듯 (고양이가 된다거나 시리가 되거나)하다가 같이 병원을 나가면서(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 비로서 그려놓은 그림들이 대중에게 보여지게 된다는 내용 같이 느껴지네요. 마지막 비난하는 사람도 같이 가자고 응원해달라는 그렇게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고 계신 듯 해요
저는 약간 다르게 받아들였지만
말씀하신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1:23 50대 아재도 추가합니다. 처음에는 디토가 omg보다 음악은 더 좋았는데 노래는 좋은데 뮤비 보고 있잖니 슬퍼져서 자주는 안 보게 됩니다. 그래서 omg를 더 많이 봐서 그런가..omg가 디토보는다 더 좋아지더라고요. 안무도 더 omg가 재밌는거 같습니다. 오 마이 마이 갓 이부분 재밌고요.
처음 데뷔했을때부터
뭔가 묘한 매력도 있고 예전 생각도 많이나고
마음이 움직이더라구요^^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팀입니다 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하나 주고갑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민지장면은 다시찍은거라고 함. 너무 똑같아서 놀랏다고 혜인이가 라이브에서 얘기해줌 ㅋㅋ 원본 불변의 법칙 김민지버전.
글고, 살인곰 나오는건 유괴단의 전매특허고ㅋ 마지막 장면은 뮤비작업중 힘들다고 감독이 인스타에 올렷던글...,.
디테일이 장난 아니어서
그때 찍어둔거라고 해도 믿겠어요 ㅎㅎ
살인곰ㅋㅋㅋ
처음 봤을때 그 신선함이 생각나네요^^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ditto에서 반희수를 보는 반아이들의 시선처럼. omg에서도 뉴진스의 팬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람을 고양이, 공주라고 부르는게 이상해보이겠지만.
이 모든것들이 가짜가 아니라, 팬과 뉴진스의 마음속에서는 진짜로 존재하며 살아숨쉰다는걸 표현한듯.
공감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그게 진짜이지 않을까요? ^^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나 프로듀서들의 비트는 세계제일..
공책이 하나임. 뉴진스는 한명의 다섯개 인격임
헐... 소름....................
민지가 마지막에 "자 이제 그만" 하는부분은 어텐션 나왔을때 미리 찍어놓은게 아니라 이번에 다시 가서 찍은거라고 합니다
네 맞아요^^
그런데.. 디테일이... ㅎㅎㅎ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뉴저씨 반갑습니다 구독 박고 가요..
5:46 신데렐라 지하철 타고 집가는거 처럼
이부분은 백마탄 왕자네여
맞아요! 현대적 재 해석인 듯 하죠 ^^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nice break down
Thank you for watching 🙂
재밌었던 점 :
민지는 의사선생님 역할같기도 하고 똑같은 정신병동 환자같기도 하고..
중간에 보면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데 민지 두명이 춤추고 있는 장면도 나오더라구요. 뭔가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역할인 거 같고,
혜인이 누워있고 갑자기 곰이 나타난 후에 그 다음 장면에서 혜인이는 약간 블러처리처럼 흐릿하게 나오고 곰돌이 인형을 원망스럽게 보는 장면 나오는데,
저 장면은 그냥 곰돌이 인형을 보고 자신이 곰한테 죽임 당했다고 느끼고 있는 느낌이고,
또 돌고래유괴단에게 유명세를 가져다 준 '올림푸스' 광고를 오마쥬한 거 같더라구여 ㅋㅋ 재미요소가 많은 뮤비같음
볼 수록 새로운 비디오예요 ^^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곰돌이 디토 때 희수랑 같이 나오지 않았나
돌고래 유괴단답다!
편집부터 차별화되는 듯...
다니! 역시 제정신인 바른생활 어린이! 가끔 안그래도 돼?
민지! 실질적 리더며, 의사다워? 하지만 너도 아직 아이!
하니! 가장 동안인데 완벽하지 않은 발음이 더 아이같고, 귀엽네!
잡스형도 아이의 아이디어로 아이폰을 만든 듯!
하니! 아이폰되기 전에, 먼저 하니가 돼...
해린! 넌 고양이 닮았지만, 해린이야!
해인! 공주처럼 안해도 돼, 성숙해 보일 뿐,
제일 아가잖아... 그 나이대로 놀아?
만들어진 이미지도 좋을 수도 있지만,
진짜는 아니지... 항상 진짜 자신을 잊지마...
그리고 뉴진스 이전에 민지 하니 다니 해린 해인이야!
끝으로 악플에 과민반응하지마?
그들은 많이 외로운 거야?
어쩌면 악플도 일단은 관심...
마지막에 익플러들에게
한 방 먹인듯한 느낌에 소름이... ㅎㅎㅎ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알탱이가 하나도 없네요.. 굳이 이런거 뭐하러
시리의 기계 음성이 분명 한국말이지만 외국인이 말하는 것 같이 톤이나 발음, 띄어 말하기가 간혹 어색하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데 바로 이 점 때문에 외국인 하니에게 긴 나레이션을 시킨듯한 느낌입니다.
오!!! 생각도 못했는데
맞는것 같아요!!!! 오오오오오~
저희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