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시험 칠 때 선생님 강의듣고 올 7-8등급 인생이였던 제가 올 2등급 이상을 받게 되면서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지지하고 사탐을 제일 좋아 하게 돼서 가장 열심히했었는데 역시 선생님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웃음 주는 일 및 다른 영상에서 인생의 선배로써의 조언 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투스에서 생윤 윤사를 듣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정신과를 다니다가 수능 막바지에는 결국 공부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 중입니다. 공부를 놓은 지도 너무 오래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 인강만 들으려 독학재수을 하려합니다. 남들은 공부하고 있을 이 시간에 병원에 누워있으니 마음이 너무 초조해요... 병이 어느 정도 나으면 6월쯤부터 본격적인 재수 준비를 하려하는데 너무 늦지는 않을까요? 오늘따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원하는 대답만 해주자면 전혀 늦지 않았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물론 이과라면 매우 매우 매우 어려움. 그런데 문과라면 6월에 시작해도 수학(확통) 영어 사탐 1등급 맞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국어는 본인의 현재 독해력 수준을 모르기에 1등급 장담은 못해서 미포함...
나, 대학생인데,, 국시공부하다가 이거 왜보고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선생님께 윤리강의 듣고 18년도 수능 본 학생 곧 졸업입니다,,,ㅠㅠㅜㅜ힝 대학원으로 끌려가요...아니 가야해요,,,ㅠㅠㅜㅜ선생님은 안늙으셨네요,,,나만,,ㅠㅠㅜㅜ여전히 예쁘고 더 재미있으시네요
'싹'에 동물의 새끼를 가리키는 접미사 '-아지'가 붙어서 생겨난 말로 알고 있습니다.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싹이 필 것같은 조짐이 없다', 즉 '제대로 된 인간으로 자라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정도의 의미일 것 같네요. 비슷한 말로 '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이 있네요..
@@sotasonna1304 대한민국 헌법상 그리 되어있는건 북한 정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건데 현실은 북한도 국가로 인정하죠 un가입도 같이 했고 세계 주요국가에 북한 대사관도 있고 미국이 한국을 국가 인정 안해! 한다고 한국이 국가가 아닌것도 아니고 대만 같은 경우도 중국과 중국 입김때문에 정식 국가론 인정 안해도 이미 국가는 맞죠
선생님ㅠㅠㅠㅠㅠ저 고3때 사문 생윤 쌤 커리 들었는데 지금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나니 사회조사분석사 공부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하는 교육 플랫폼 중엔 대입만큼 친절한게 없더라고요ㅠㅠㅠㅠㅠ쌤 이런 성인이 되어서도 쌤 없인 공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사회조사분석사 등...자격증 인강도 열어주심 안돼요ㅠㅠ.....???
내나이 40.고3이 23년전이구나~나의 성적 반에서 45명중 44등.국민학교때 항상 반장하며..중학교때 전교2~3등하던 내가 고1때부터 공부는 하기 싫고~친구들이랑 노는게 더잼있었던...한창 여자에 대해서도 호기심도 많던 시대였고~우연히 옆 여고에서 이쁜애들이랑 친해질수 있던 시기였음..하지만 고3첫 모의고사에서 400점만점에 키점수 나옴.갈 대학교가 없다는걸 알고~이쁘고 똑똑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목표가 생김.다들 내가 하고 싶은길을 찾기때문에 공부하는 분들도 있지만..나는 오로지 이쁜애들은 어디에도 있으니..공부잘하고 현명한 여자 만나겠다는 목표로 공부 시작했음.근데 약 3년 놀았더니...아무것도 모르겠음.그래도 수학은 좋아했던 나지만 80점 만점에 20점을 넘겨본적 없었으나...일단 딱 언어영역은 포기하고 일단 과탐.사탐.수학만 했음.7월달까지 모의고사때까지 백지만 내고~집에서 풀고 선생한테 맨날 혼났던 기억이남.대학 포기했냐고...방학때 하루에 2시간이상 자본기억이 없음.책상에 붙였던 목표.이쁜애 꼬시러 가자.이러고 방학이 끝나고 첫 모의고사에서 학교에서 난리가남.언어영역은 반타작 목표였고..단기간에 외울수 있는 과탐이랑 사탐들은 정말 빨리 올릴수 있었고..수학은 좋아했었기에..공식만 주구장창 외워서 풀고..반 45등중에 44.45등 하던내가.반에서 3등을함.전교 26등.뭐 대박은 아니라고 할수 있으나..그당시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컨닝했냐고 엄청 혼나기도 했음.그리고 그다음 모의고사..그당시 1~2주간격으로 시험을 봤으니...언어영역은 올릴방법이 없었음...그래서 언어영역에 120점중 80점만맞고 다른과목에서 다맞춘다는 목표로 공부함.10월 첫 모의고사에서 언어 85좀에 수학 1개 틀림.다른과목 만점.학교에서 선생님이 서울에 가보자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음.근데 수능 한달밖에 안남았었고...언어영역을 올릴 방법이 없었음.10월 두번째 시험에서 언어영역 120점중 65점 맞음.ㅋㅋㅋ그때 선생님이 불러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남.언어영역은 도저히 시작할 염두가 안났기에..잘찍자는 목표였고...수능치는 날 제발 언어영역 잘찍어서 S.K.Y 대학가자 라고 힘을 냈도..결국 02년 수능에서 나는 언어영역 70점을 맞음.ㅋㅋㅋ그러나 그당시 02년도가 어렵게 나왔기에...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잘받아서 스카이 대학에 갔기는 개뿔...재수함.이쁜애들 꼬신다는 목표가 ...1년더하는게 너무 겁났음.구래서 재수 1년동안 다른거 안한다.문학이나 책만 읽겠다.생각하고 1년후 수능을 다시봄.이렇게 해서 나는 그당시 반에서 45.44등 하던내가..연세대 의대에 들어감.여러분들 반에서 중간이상 하시는분들은 저보다 더욱 가기 쉬울겁니다.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하는 사람 그사람 개소리임.수술하는거 보다 논문이나 책읽는게 더어려움.전문용어 외우고...주위에 보면 박사나..교수나 교육을 잘하는 분류가 있고..손재주와 센스롸 순간재치로 수술을 훨씬 잘하는 분들이 있음.이렇게 사람마다 재능은 다르게 태어난다고 생각함.하지만...시험을 보기위한 대학교 수능은 누구나 책상에 오래 앉아서 버티는자가 승리함.누구나 할수 있음.나의 목표는 이쁜여자 꼬시겠다는.목표로 공부하였으나..님들도 분명 성공할수 있음.그리고 일단 1.2년간은 그냥 책만 보길..유튜브 이런거 보지말고..술.노는거 딱2년만 참으시길...그러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긴 개뿔.....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셈.공부가 길이 아니면 안해도됨.의사?변호사?검사?개뿔...그런거 된다고 인정받을것 같죠?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4:49 아닌데, 로켓은 위로 올라가기위해서 가스(공기)를 밑으로 던지고, 던져진 공기의 운동량만큼 다시 로켓이 추진력을 얻죠(= 운동량 보존의 법칙). 작용 반작용으로 설명하자면, 로켓은 (발사하는) 공기를 밀어내고, 공기는 로켓을 밀어내는거죠. 땅이 밀어내는게 아닙니다.... 땅은 상관없어요. 로켓에 실고 쏘는 "공기(가스)"랑 로켓이 서로 밀치는거죠.
스토커 썰에다 하다하다 검찰 썰까지... 쌤은 데체 이러한 스펙타클한 삶을 어떻게 살아오신 겁니까 ㄷㄷ
@@kgvfffggrvgff 문재앙 시대에 대통령에게 직접 고소 당함
대체를 데체로 쓰는 짜장도 있었네 ㅅㅂ
@@한-y5l 자한당 비례대표예비후보 말하는구나
또 상기시켜주내 민주당 비례후보가 청년이라면서 오세훈까면 뭐라할래 ???
생각좀하고글을쓰던가 조사좀하고 글좀써라
@@kgvfffggrvgff 중국인데?
@@kgvfffggrvgff 지금은 정부비판 대자보붙이면 구속되던데요?
ㅋㅋㅋㅋ ㄹㅇ 영상 짤라서 국정원 신고한놈 허위 신고로 국정원에게 잡혀가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ㄹㅇ ㄹㅈㄷ네
그 학생이 국정원 가야할듯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미친거 같어..ㅠㅠ
내란선동~ ㅋㅋㅋ
ㄹㅇ 가야함
저거는 누구에게 교육받은게 아니라 자의적인 정치관임
원래 빨갱이였는데 남한테 발언애 대한 책임 돌리는거지
최고존엄이란 단어 선택에서부터 북한인 인증ㅋㅋㅋㅋㅋ
ㄹㅇ 그걸 끊어서 제보하는 건 엿먹으란 거니
아 이 썰 작년에도 듣고 올해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쌤 썰 중에 제일 재밌는 거 탑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이거 때문에 PT-R 절대 안 까먹어요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5 그런 의도는 아니였습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넘 기여워요 징짜 쏴랑해요구르트 ㅠ💗💗💗
전 수능본지 15년이 지났는데 지영쌤 영상을 왜 보고 있는걸까요? ㅋㅋㅋ 재밌고 중독적이네요ㅋㅋ
나도 인생이 썰이면 좋겠다...
썰이 많다는건 그만큼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 것이라고 전 생각해요.
인생의 굴곡 보다는 조금은 안정적인 삶이 낫지 않을까요? ㅎㅎ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shiregi 듣고보니 그렇군요
@hhaappyy 이거 ㄹㅇㅋㅋㅋㅋㅋ
저 나이가 되면 누군들 사연이 있고 연륜이 있기 마련
2018학년도 수능 시험 칠 때 선생님 강의듣고
올 7-8등급 인생이였던 제가 올 2등급 이상을 받게 되면서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지지하고 사탐을 제일 좋아 하게 돼서 가장 열심히했었는데 역시 선생님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웃음 주는 일 및 다른 영상에서 인생의 선배로써의 조언 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Alsdn Dl ㅋㅋ 제발 찍고나서 인증좀 해주셈 ^^
@Alsdn Dl 다찍으면 7 나오더라
@Alsdn Dl 내신은 7 나와봄
음...1등급 기본 아닌가요
@@babybabycat30 7-8등급 맞는 사람한테 1등급이 기본이겠냐구요...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요거땜에 진짜 암기각인 확 됐었는데 기억나네요!!
지영쌤 썰은 진짜 들어도들어도 안질림 ㅠㅠㅠㅠ💙💙❄️
와 정말 1타 강사다.. 진짜 수업 재미있게 하시네요 머리속에 남아요
아!!!그 유명한 프롤레타리아..인터뷰.....결말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
너무웃겨서 끝까지 봐뜸 ㅎㅎ
지영쌤 강의를 들은지 어언........웅...네....n년이 흘렀는데 더 재밌어졌네요 ㅋㅋㅋㅋ
진짜 이것만 보고 공부하러갑니다 진짜에요
이지영 선생님도 오늘 정월대보름날 오곡밥 드셨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검찰이 인정한 1타강사
언론은 자유이니 이해를 할수 있도록 모두에게 설명을 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니 명 강의라 칭찬합니다,
국가기관 및 수사기관등 두루두루 다니시면서 많은
강의를 하여 일깨워주시길 바랍니다,
들을수록 교수님 강의에 빠지네요, 감사합니다 - - - - -
이지영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당신을 항상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드려요~
서른이 되었어도 선생님들 강의중에 사담 할때가 제일 조아ㅜ
작년 사문 때 엄청 재밌게 봤던 부분인데ㅜㅜㅜ 다시봐도 그때 생각나구 너무 재밋어요ㅠㅠㅠ ㅠ💞💞
시사횤ㅋㅋㅋㅋ대표 부대표 검찰 언론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니 그것보다 일 없습니다 할때 발음이 너무 좋아요 ㅋㅋ ㅋㅋㅋ 예비고인데 이제 지영쌤 강의 조금 있으면 듣겠죠? 기대하면서 오늘로 독서실에서 유튭보는중...
뭐야 여기 두분 아미분이야
@@penicillin_ ㅎㅎ 님도 그럴거라 믿어요
ㄹㅇ 여기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에너지가 너무 좋다♡ 일타는 역시다르네요💕
드디어 공식계정으로 유튜브 활동 제대로 하시는구나... 편집자도 생기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이투스에서 생윤 윤사를 듣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정신과를 다니다가 수능 막바지에는 결국 공부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 중입니다. 공부를 놓은 지도 너무 오래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 인강만 들으려 독학재수을 하려합니다. 남들은 공부하고 있을 이 시간에 병원에 누워있으니 마음이 너무 초조해요... 병이 어느 정도 나으면 6월쯤부터 본격적인 재수 준비를 하려하는데 너무 늦지는 않을까요? 오늘따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무슨 말을 해도 큰 위로를 드리긴 힘들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늦은 때는 없어요.
사람마다 모두 때가 달라요.
그러니 그냥 자신의 때를 사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해낼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원하는 대답만 해주자면 전혀 늦지 않았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물론 이과라면 매우 매우 매우 어려움. 그런데 문과라면 6월에 시작해도 수학(확통) 영어 사탐 1등급 맞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국어는 본인의 현재 독해력 수준을 모르기에 1등급 장담은 못해서 미포함...
혹시 성인이시라면 쿠팡 1주일만 나가보시는건 어떠세요..?공부말고도 앞으로의 생계를 유지해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미리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쿠팡이나 단기알바 1주일 나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힘드시더라도 힘든거 극복하시고 더 좋은 사람만나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랄게요.
40대 아줌마인데요 우연히 선생님강의를
보고있는데 말씀 너무잘하시고 수업재밌게 잘하시네요 수업받는 학생들이 부러워요
고3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달콤딱정 저도요
저도요
한손에 분필 3개에 마이크까지 들고있다니...
딸아이가 고3이었고 올해 운좋게 집근처 대학에 입학예정입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했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다고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방황하던 저희 딸아이가 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
ㅋㅋㅋㅋㅋㅋ쇼츠떠서 넘 궁금해서 보러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ㅌㅋㅌ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욕이 먼저 나올정도로 최고 멋지다.아.소리 나오는 분!
항상 재밌는 썰 풀어주시고ㅠ 너무 감사해요!
다시 들어도 재밌어요ㅎ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나, 대학생인데,, 국시공부하다가 이거 왜보고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선생님께 윤리강의 듣고 18년도 수능 본 학생 곧 졸업입니다,,,ㅠㅠㅜㅜ힝 대학원으로 끌려가요...아니 가야해요,,,ㅠㅠㅜㅜ선생님은 안늙으셨네요,,,나만,,ㅠㅠㅜㅜ여전히 예쁘고 더 재미있으시네요
슨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싸가지가 없다'라는 표현을 쓸때 싸가지가 인,의,예,지 4가지인가요...
헐 그런가
'싹'에 동물의 새끼를 가리키는 접미사 '-아지'가 붙어서 생겨난 말로 알고 있습니다.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싹이 필 것같은 조짐이 없다', 즉 '제대로 된 인간으로 자라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정도의 의미일 것 같네요. 비슷한 말로 '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이 있네요..
@@taehunlee9824 니인생은 틀렸다
이거군요ㅋㅋㅋㅠㅠ난 싸가지가없어
쌤 너무 말씀을 재밌게 잘 하셔서 9분 순삭됐어욤ㅋㅋㅋ💓
역시 지영샘의 강의 썰은 언제나 넘 재미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 지영쌤은 뭘해도 귀여우셩 ㅠㅠㅠㅠㅠ❤❤
동영상보고 느낀것이 많아서 듣고또듣고 해요~좋은말 감사해요, 나이먹은 나보다 더 인생을 잘사는것 같네요, 늦게공부하는대 힘을 주네요
선생님 수업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한의사검사
이거 들을 때 고3 초반이었는데ㅠㅠㅠㅠ 그때 생각난다ㅠㅠㅠㅠ
이런일화가 있었는지 전혀몰랐네요ㅋㅋㅋㅋ그 시사회에서 지영쌤이 직접 수업해도 재밌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지영쌤 북한말 왤케 귀엽게 하세요ㅠㅠㅠ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잘듣고
힘이됩니다.^^~~
랄랄님이랑 비슷할정도로 인생이 스펙타클한 사람은 바로 이지영쌤
6:18 국정원
ㅋㅋ 아 웃겨요
쌤 썰로 웃음이 많아지네요.
8:12 학생이 아니라 탈북민일 수도 있다에 한표))
예전에 우연치않게 강의동영상을 보았는데, 이분 ! 실력자임. 집중하게되고, 시간가는줄 몰랐음.
지영 둥절 할때랑 그런의도 아니여슴 할때 쌤 왜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건지 ㅎㅎ
쌤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얘기 들었는데 그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으로 어떤 강의하셨는지도 보고 싶어요
예전에 어떤 쌤도 한번 국정원 조사까지 받았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댓감 후감상 했더니 그썰도 풀어주시네요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또 봐도 너무 재밌어요!! 알고리즘 감사해~~~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사상때문에 수사를 받나요?
놀랍다
이명박근혜때 이야기죠;; 근혜 맹박이는 죄없는 사람도 수사하는데 ㅋㅋ
교사신분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기 때문에 조사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사상의 자유가 있다한들 타인의 자유를 훼손하는 사상은 받아들이면 안된다 생각한다
사화주의는 확실히 실패한 사상임
사과하십시욬ㅋㅋㅋㅋ다 맞는말인데 먼가 사과하기는 꺼림칙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ato.02 꺼림칙한 이유가 이거 였네요😂😂😂
맞는말 ㅇㅈㄹ 미친놈인가 ㅋㅋㅋ
육군수색대복무시절 안보교육으로 탈북북한군장교 강의를 들었는데 우리남한에 북한간첩수가 우리나라에 설치된 전봇대보다 많다고요 ㅎㅎ 아직 전시국가입니다 ㅎㅎ
일업슴내다
마지막 멘트
넘 귀어워요 ❤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영쌤 강의는 언제 봐도 넘 좋아요 ❤️ 웃으니까 해피해 ~
선생님! 광고 찍으셨던데여!너무너무 반가웠어여 ㅋㅋ광고에서도 이쁘게💕💕
일 없습네다. ㅋㅋㅋㅋㅋ 지영쌤 북한말 버전 ㅎㅎㅎㅎㅎ 버스 안에서 웃으면서 들었어요ㅋㅋㅋ
참 이쁘게 말씀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지영쌤 이름만 알았을 땐 영상보고 신기하다 생각만 들었는데 지금은 쌤 인강으로 쌍윤 듣는 고삼되고나서 다시 보니 ㅠ 인강볼때마다 맨날 배속해서 지금도 배속하며 들어야할꺼같아요ㅠ ㅋㅋㅋㅋㅋㅋㅋ
난리가 날만 하긴 했네요...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 실제 역사에서 있었던거 보면 레닌의 볼셰비키혁명, 마오쩌둥의 공산혁명이었는데 이걸 한국에서 하자는건....허허.
윗쪽말투하시는 것도 뭔가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썰장인 지영쌤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이투스 강의로 보고있습니다! 처음에 듣고 깔깔대며 웃었다가 친언니가 너 유튜브봐? 라고 물어봐서 아냐 강의가 재밌어~!~ 하면서 설명하고 넘겼었는데.. 다시보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님 개그 재밌습니다 ㅎㅎ 최고에용.... 사문이나 생윤때 개그욕심... 꼭 내주새요!
(윤사...는 제가 선택안한 과목이에요....)
10년 전 쯤에 밤 11시 쯤 퇴금해서 tv체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 데, 국사? 국어? 철학? 세계사?
나중에 나중에 사회탐구 선생이라고~
밤늦게 어쩌다 틀면 나와서 인생에 도움되는 얘기를 자주하셔서 잘 봤는 데, 어느 때부터 안보이더니 스타가 되셨어! 훌륭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가?" 라는 설문조사에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라는 답이 100%가 안 나오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이 썰은 언제봐도 레전드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사건 겪으셨네요
스타일이 삐삐 컨셉에 분홍색 볼터치까지 역시 재밌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슨상님 강의를 가끔 보면 너무 재미있어가 공부를 하고싶게만드는구려 엄지 척! 👍
한 나라의 국가 지도자??
대한민국 법상 북한은 나라가 아닌데 = =
일베충.이에요?
@@아름다운내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지셨네요..
@@eechaewon 너도....
@@아름다운내조국 헌법은 북한을 대한민국 영토를 불법으로 무력점거한 집단으로 묘사함 절대 합법 정부가 아님
@@sotasonna1304 대한민국 헌법상 그리 되어있는건 북한 정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건데
현실은 북한도 국가로 인정하죠 un가입도 같이 했고 세계 주요국가에 북한 대사관도 있고
미국이 한국을 국가 인정 안해! 한다고 한국이 국가가 아닌것도 아니고
대만 같은 경우도 중국과 중국 입김때문에 정식 국가론 인정 안해도 이미 국가는 맞죠
그럴 의도로 말한건 아니었습네다. ㅋㅋ 빵 터짐. 개그맨보다 웃겨요.
꺄~ 선생님!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썸넬 무슨 9시 뉴스 처럼 만들어서 깜짝 놀랐...
지영쌤 썰 너무 재밌다 ㅋㅋ 지영쌤 사랑해요💜💕
선생님ㅠㅠㅠㅠㅠ저 고3때 사문 생윤 쌤 커리 들었는데 지금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나니 사회조사분석사 공부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하는 교육 플랫폼 중엔 대입만큼 친절한게 없더라고요ㅠㅠㅠㅠㅠ쌤 이런 성인이 되어서도 쌤 없인 공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사회조사분석사 등...자격증 인강도 열어주심 안돼요ㅠㅠ.....???
통계 필요하지 않나요?
지영쌤 썰은 항상 다시 봐도 재밌네요ㅎㅎ
ㅋㅋㅋㅋ쌤 너무 웃기세요 북한말투 쓸때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
재미있게 유쾌하게 감사합니다. 오늘스트레스 다 날라가네요
선생님도 펜트하우스 보시나요..
저 선배 선생님 정원재 쌤이신듯ㅋㅋㅋㅋㅋ15년도에 물리 잘들었습니다 대졸인 나는 어떻게 핑크버튼에서 여기까지 왔는가☆ 세월은 저만 먹었네요
참 줄거운 강의 듣고 갑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내나이 40.고3이 23년전이구나~나의 성적 반에서 45명중 44등.국민학교때 항상 반장하며..중학교때 전교2~3등하던 내가 고1때부터 공부는 하기 싫고~친구들이랑 노는게 더잼있었던...한창 여자에 대해서도 호기심도 많던 시대였고~우연히 옆 여고에서 이쁜애들이랑 친해질수 있던 시기였음..하지만 고3첫 모의고사에서 400점만점에 키점수 나옴.갈 대학교가 없다는걸 알고~이쁘고 똑똑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목표가 생김.다들 내가 하고 싶은길을 찾기때문에 공부하는 분들도 있지만..나는 오로지 이쁜애들은 어디에도 있으니..공부잘하고 현명한 여자 만나겠다는 목표로 공부 시작했음.근데 약 3년 놀았더니...아무것도 모르겠음.그래도 수학은 좋아했던 나지만 80점 만점에 20점을 넘겨본적 없었으나...일단 딱 언어영역은 포기하고 일단 과탐.사탐.수학만 했음.7월달까지 모의고사때까지 백지만 내고~집에서 풀고 선생한테 맨날 혼났던 기억이남.대학 포기했냐고...방학때 하루에 2시간이상 자본기억이 없음.책상에 붙였던 목표.이쁜애 꼬시러 가자.이러고 방학이 끝나고 첫 모의고사에서 학교에서 난리가남.언어영역은 반타작 목표였고..단기간에 외울수 있는 과탐이랑 사탐들은 정말 빨리 올릴수 있었고..수학은 좋아했었기에..공식만 주구장창 외워서 풀고..반 45등중에 44.45등 하던내가.반에서 3등을함.전교 26등.뭐 대박은 아니라고 할수 있으나..그당시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컨닝했냐고 엄청 혼나기도 했음.그리고 그다음 모의고사..그당시 1~2주간격으로 시험을 봤으니...언어영역은 올릴방법이 없었음...그래서 언어영역에 120점중 80점만맞고 다른과목에서 다맞춘다는 목표로 공부함.10월 첫 모의고사에서 언어 85좀에 수학 1개 틀림.다른과목 만점.학교에서 선생님이 서울에 가보자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음.근데 수능 한달밖에 안남았었고...언어영역을 올릴 방법이 없었음.10월 두번째 시험에서 언어영역 120점중 65점 맞음.ㅋㅋㅋ그때 선생님이 불러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남.언어영역은 도저히 시작할 염두가 안났기에..잘찍자는 목표였고...수능치는 날 제발 언어영역 잘찍어서 S.K.Y 대학가자 라고 힘을 냈도..결국 02년 수능에서 나는 언어영역 70점을 맞음.ㅋㅋㅋ그러나 그당시 02년도가 어렵게 나왔기에...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잘받아서 스카이 대학에 갔기는 개뿔...재수함.이쁜애들 꼬신다는 목표가 ...1년더하는게 너무 겁났음.구래서 재수 1년동안 다른거 안한다.문학이나 책만 읽겠다.생각하고 1년후 수능을 다시봄.이렇게 해서 나는 그당시 반에서 45.44등 하던내가..연세대 의대에 들어감.여러분들 반에서 중간이상 하시는분들은 저보다 더욱 가기 쉬울겁니다.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하는 사람 그사람 개소리임.수술하는거 보다 논문이나 책읽는게 더어려움.전문용어 외우고...주위에 보면 박사나..교수나 교육을 잘하는 분류가 있고..손재주와 센스롸 순간재치로 수술을 훨씬 잘하는 분들이 있음.이렇게 사람마다 재능은 다르게 태어난다고 생각함.하지만...시험을 보기위한 대학교 수능은 누구나 책상에 오래 앉아서 버티는자가 승리함.누구나 할수 있음.나의 목표는 이쁜여자 꼬시겠다는.목표로 공부하였으나..님들도 분명 성공할수 있음.그리고 일단 1.2년간은 그냥 책만 보길..유튜브 이런거 보지말고..술.노는거 딱2년만 참으시길...그러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긴 개뿔.....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셈.공부가 길이 아니면 안해도됨.의사?변호사?검사?개뿔...그런거 된다고 인정받을것 같죠?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게진짜 레전드 ㅋㅋㅋㅋㅋ
심지어 진짜 잘가르친다곸ㅋㅋㅋ
그 학생 인터뷰가 아직까지 유튜브에 남아있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다시 검색하니 바로 상단에 뜨네요
@@요차-l9p 어떻게 검색하면 되나요?
@@정정-b7b 원본은 찾기힘들고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치면 편집영상 나와요
@@요차-l9p 감사해요🤍🤍
지영쌤 항상 응원합니다)
강의로 듣다가 엄청 재밌었던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없습니다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 우리랑 같은 사람입니다 거기선 신인줄 알았죠 ㅋ
평양에서온 사람입니다
요즘 쌤강의에 빠졌어요 푹 더빠지지말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도 강의 부탁드려요
그날이 오면
지영선생님 넘 귀엽내요. ㅋㅋㅋ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경제를 발전시켜 선진국이 되었는데 지난 75 년동안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가? 고져 한심합네다.
?
지영쌤 ㅋㅋㅋ 게시물에 올라온 썰 ㅋㅋㅋ 넘 웃겨용! 저번에 하트 넘 감사드려요오! 진짜 지영쌤 썰을 봐두봐두 뭐라해야지? 아 일단 지영쌤 넘 사랑하구요... 이번 썰도 레전드네여 좋아요 누르고 가영😊
안녕하세요 지영쌤 첨에 티비보고 유투 검색해서 봣는데요 첨엔 너무 예쁘셔서 보고잇엇는데 이젠 지영쌤 얼굴이 안보이네요~역시 1타강사시네요 ~^^
일 없슴네다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여기서 이분을 뵙다니 ㅎㅎㅎ
@@realpiano 엄훠ㅋㅋㅋㅋ
혹시 그 물리선생님 누구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문과라 물리 수업을 듣지 않아 누군지 잘 몰라서..
@@ab-im2px 아쉽지만 이지영 승
학생도 멋지고 지영 선생님도 멋지고
학생이 뭐가 멋집니까 당신은 공산주의를 지지하시나요?
세상이 개그인 건지....지영샘이 개그인 건지..... ㅋㅋㅋ
지영쌤 내가 학생이였음 최고 강사~~♡
ㅋㅋㅋㅋㅋㅋ 지영쌤 넘기여우시다 ㅠㅠㅠㅠ
부럽다.. 이런 강의 보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듯..
이지영 선생님 못하는게 뭐야..왜 북한말투도 잘 따라하시는건데요!
4:49 아닌데, 로켓은 위로 올라가기위해서 가스(공기)를 밑으로 던지고, 던져진 공기의 운동량만큼 다시 로켓이 추진력을 얻죠(= 운동량 보존의 법칙). 작용 반작용으로 설명하자면, 로켓은 (발사하는) 공기를 밀어내고, 공기는 로켓을 밀어내는거죠. 땅이 밀어내는게 아닙니다.... 땅은 상관없어요. 로켓에 실고 쏘는 "공기(가스)"랑 로켓이 서로 밀치는거죠.
진짜 재치있고 수업 잘하시네요!
왜우리땐 없으셨나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군요 ㅎㅎㅎ
우와 쌤의 썰들이... 신기해요
지영쌤 안녕하세요. 쌤 강의 듣고 작년에 대학 입학한 학생입니다. 쌤 강의를 4년동안 들었고, 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직접 뵙고 감사인사 드리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근데 웃긴 게 사고 경위 없이 그냥 냅다 소환 조사 실화냐. 출처와 인과를 1시간만 조사해도 충분히 알아볼 일을...
마지막 너무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