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채권 이자로 노후 월급 만들기, 괜찮은 방법일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2

  • @seung-jaelee884
    @seung-jaelee884 Рік тому +31

    두 가지 장기 채권의 장점이 빠진 듯 하네요. 금리하락기에 가격이 올라 세금없이 차익을 챙길 수 있고,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의 경우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강의하신 내용처럼 그런 단점도 있고요. 그래서 장단기 채권을 믹스, 주식도 적절히 믹스해야 하고요. 강의내용처럼 일부만 장기 채권에 투자해야 합니다.

    • @은퇴경제학
      @은퇴경제학 Рік тому +3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초저금리에서 고금리로 급전환할 때는 이런 저이표 채권이 인기 좋습니다. 다만 돈쟁이들은 이를 알고 투자하기 때문에 금리가 좀 낮아도 삽니다. 반면에 세금 효과가 적은 서민은 괜히 낮은 금리로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털 세후 수익률을 따질때 서민은 효과가 적다는 거죠.

    • @eowjs-vnfmsgksmf
      @eowjs-vnfmsgksmf Рік тому +1

      장외시장에서 매도 매수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수십억을 취급하는 기관이면 몰라도 개인이 소규모의 장기채권을 매도하는 것이 쉽진 않는게 현실입니다.
      운영사들이 자꾸 개인들에게 장기채권 사라고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매수하는 것은 쉬워도 매도하기 어렵기 때뮨입니다.
      미국처럼 채권시장이 크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ㅠ.ㅠ
      이런 관점에서는 주식시장이 개인이 쉽게 접근하고 매도하기 좋은 점이 존재합니다.

    • @홍길동-g4d2w
      @홍길동-g4d2w Рік тому

      @@eowjs-vnfmsgksmf 증권사의 수수료를 폭리를 취하는데도 금융감독원은 아무런 조치도 없고 증권사만 배불리고 있는 현실이 너무 답답함 개인 사채를 이용해도 법정한도가 있는데 ᆢ 증권사에서 수수료라하면서 폭리를 취해도 그냥보고만 있는 금융당국이 한심하네요

    • @Mungchi손
      @Mungchi손 Рік тому

      2023.10월,지금은 정기예금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
      최소 2년 ,최대10년 정도는 한국 정기예금 평균금리 5%가 된다.
      서두른 자는 맛을 보게된다.
      미국 기준금리는6~8%가 목표,지금 국채를 서둘러 사면 폭싹 망한다.
      기다리면 된다지만 2년 이상 국채는 폭락하고 폭락한다.
      투매가 기다린다.
      .
      절대로 앞서가지말고,금리가 2회째 내리면 국채로 첫 발을 띄어라.
      벌써 국채체류중이라면 스스로 공부하지않고 유투브의 선동질에 당한것이다.
      전 KBS 시사교양전문 손대식 PD의
      라는 책의 주요 내용이다.

    • @양쎄아
      @양쎄아 4 місяці тому

      그걸 저 전문가가 모르겠습니까?
      장기채권 이런 면이 있다고 일반인들에게 말해주고 있잖아요!

  • @내공을가진자
    @내공을가진자 Рік тому

    참 점잖하시게 똑똑하시네요.
    명쾌하고 깔끔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 @do7750
    @do7750 Рік тому +4

    장기로 시간축이 바뀌면 새롭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아지는 것이군요.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 감사합니다.

    • @은퇴경제학
      @은퇴경제학 Рік тому

      마지막 원금 상환의 현금흐름의 실질가치를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 @hopeomega5957
    @hopeomega5957 Рік тому +3

    좋은 내용이네요.

  • @TT2601-h1n
    @TT2601-h1n Рік тому +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신지혜-l5f
    @신지혜-l5f Рік тому +2

    장기채권 투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 @ponlucy8026
    @ponlucy8026 Рік тому +1

    뜬금없지만 중간에 말씀하신 청약통장 이야기에 살짝 고민이 생기네요.
    어차피 집도 있고 청약통장으로 소득공제 혜택 받는것도 없고 청약을 신청할 계획도 없는데 이걸 계속 들고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차라리 다른 우량 주식이나 etf에 묻어두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짱보고
    @짱보고 Рік тому +1

    굿입니다

  • @동방박사-y6f
    @동방박사-y6f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sillaadmi8358
    @sillaadmi8358 Рік тому +5

    브라질국채 좋을 것 같네요 세금도 안내고 환율도 좋고….

  • @gracekim3740
    @gracekim3740 Рік тому +2

    물가연동채권이 어떤게 있어요?

  • @bangbig7199
    @bangbig7199 Рік тому +4

    예금에서 이자 받았는데 왜 30년 뒤에 원금이 그대로라고 하시는지?

  • @차박을대신가주는남자

    여러 댓글에도 있지만...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도 설명하셔야죠. 팥빵에 팥을 빼버리시네...

  • @이순택-c6m
    @이순택-c6m Рік тому

    현시점에서 10년 물이 1만원이 안되기때문에 할인채가 되고 1억을 사면 10년뒤 받는 채권 수량은 약 40%정도 더 많이 받게 되고. 이 차액은 세금이 없습니다.
    이자를 제외한 장기채 할인 차액이 있기때문에 이득입니다.

  • @홍길동-g4d2w
    @홍길동-g4d2w Рік тому +41

    장기채권 하면 증권사 봉입니다 특히 삼성증권사에서 장기국고채 장외채권 을 매수 했는데 수수료가 약10% 되는데 고객도 모르게 떼어 갑니다 정말 이게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고객돈을 공지없이 마음데로 떼어가는데 ᆢ 삼성증권사만 배불리는게 아닐까요 정부는 무얼하는지 ?

    • @eowjs-vnfmsgksmf
      @eowjs-vnfmsgksmf Рік тому +8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장기국채는 개인들이 놀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최근 증권사들이 개인들에게 장기국채를 권고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 @백만-l1i
      @백만-l1i Рік тому +1

      헐 .넵

    • @김성국-q8p
      @김성국-q8p Рік тому +1

      Kb증권은 수수료가 더비싸요

    • @cngntao
      @cngntao Рік тому

      디른 증권시도 다 그럼

    • @심현영-s5q
      @심현영-s5q Рік тому +4

      장외채권은 수수료가 녹아있으며 별도수수료는 없습니디

  • @gentlemanlee8473
    @gentlemanlee8473 Рік тому +10

    금리 하락은 왜 고려하지 않는지요?
    금리가 1퍼센트 하락하면 듀레이션이 8년이라면 중간에 매도하면 8원금이 8 퍼센트 불어나잖아요?

    • @GanIn1004
      @GanIn1004 Рік тому

      22222

    • @은퇴경제학
      @은퇴경제학 Рік тому +5

      만기 보유를 가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금리 전망 쉽지 않습니다. 채권은 개인이 아닌 기관투자가들 시장입니다. 수익률 곡선에 미래 예측은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 @jeongminkim862
      @jeongminkim862 Рік тому +2

      연금판매하시는분이예요

  • @김승배-b8w
    @김승배-b8w 6 місяців тому

    0:12

  • @simzou4373
    @simzou4373 Рік тому +1

    복리는 쏙 빼시네ㅋ

  • @밍키아재
    @밍키아재 Рік тому

    브라질 채권은 좋고 미국채는 똥

  • @눈꼽
    @눈꼽 Рік тому

    기본적으로 채권은 자산가들이 가지고있는 자산의 배분과 가치 하락 방어목적 아닌가요? 금융자산 5억도 없으면 채권사는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