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이슈라고 할만한 오히려 좋은 게임성아닌가 싶음.. 진짜 포켓몬만 바라보고 이게임 짭켓몬이라 극혐 이런시선을 가진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냥 플레이해보고 나면 생각이 많이달라지는거 같더라고요 아니 포켓몬은 왜이런거 안만들지??? 싶을정도로 잘비벼져서 만들어졌고 닮은건 유사성으로 흐지부지 넘어갈거 같음... 진짜 똑같이라는 소리 아닌이상 큰이슈는 안날거 같고 게임프리크나 닌텐도 쪽에서 차라리 협업을 하던가 영입해서 진짜 제대로된 스핀오프게임 내는걸 바라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네요 이건너무 이상적인 생각 같지만 ... 현실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 금속 노가다 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user-sj2mo9ux6p 지금 팰월드 유저들이 하는말이 팰월드 정도로만 그래픽 내줘도 좋겠다고 하고있음 팰월드 제작사도 소규모 게임회사로 전 직원이 40명이라고 하던데? 게임 개발비도 한화로 100억 수준 들였다고 하고... 아무리 게임프리크가 ㅈ소기업이라도 쟤네보단 훨씬 상황이 좋을텐데? 최소 2015년도에 게임프리크 직원수가 공개적인수가 80명이 넘음
회사대표가 인터뷰한내용 들어보니 6가지의 기적이라고 나오더군요 편의점다니던 디자이너가 에이스였고 전에 게임을 보고 연락했던 개발자가 유니티를 몰라서 다시 언리얼엔진으로 교체했다는등 이런 갓겜이 나오는 배경도 무시 못할거 같습니다 올해는 초반부터 고티가 너무 빨리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철8 용8과 같이 갓겜 계열 등극
인터뷰 저도 봤는데 저도 언리얼엔진 사용을 업으로 하는 게임개발자로써, 게임개발 10년 경력자가 이런걸 놓쳤다고..? 싶은것들이 꽤 있음. 서버야 거의 신입경력의 서버프로그래머가 개발했다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 10년개발자 중심으로 나머지가 잘 안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긴 함. 뭐 다들 유니티만 만졌지 언리얼엔진은 거의 처음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리고 언리얼엔진 자체의 메모리 이슈 문제도 현재 있기도 하거니와, 개발사가 블루프린트 내부의 로직에 대한 이슈라던가 메모리 처리에 대한 지식이 아직 없는거같음. (그래서 현업에서도 블루프린트 피하고 되도록 C++로 작업하라 함) 특히 루멘은 그렇다 치고 나나이트 겁나 불안정함(그와중에 언리얼4에서 잘쓰던 테셀레이션은 어따가 팔아먹었는지 구조 죄다 바꿔놔서 엔진 개발자들도 신나게 욕먹는중) 최적화 개나줘버림. 그래서 언리얼5에 루멘 나나이트 도입되고 퀄리티 겁나 좋아졌다고 막 사용해서 출시한 게임들 보면 최적화 박살난 게임들 많이 보이는거.(인슈라오디드 같은 게임들) 유니티하다가 언리얼엔진으로 넘어온 사람은 알겠지만, 배워야할 것도 배는 더 늘어나고, 언어나 엔진 자체의 허들도 높고, 더군다나 언리얼엔진 자체가 개발자 입장에서 게임 친화적인 엔진은 아님(언리얼엔진 내부 UI시스템만 봐도 얘들 게임 만들줄 모르는애들이구나 싶음) 그래서 언리얼엔진 개발자가 그리 많지 않은 이유에도 한몫함 언리얼엔진도 게임만들기 점점 엿같은 방향으로 가고있음
참... 얼마나 가려운 곳을 긁어줬으면 이렇게까지 팔렸나 싶은 건 둘째 치고 이거 하나는 분명하더군요. CCC급 게임이 AAA급 게임들 이상의 성적을 냈다는 기록.... 보통 AAA급 게임들 제작비의 절반 이하에 해당되는 제작비를 투자한 게임을 BBB급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지만, CCC는 그보다도 더 적은 단위의 제작비용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수준은 대개 떨어지는 편이죠. 그런 게임들은 뭔가 꽤 코드가 맞다거나 한게 아니라면 잘 하지는 않습니다. 헌데 팰월드라는 이 CCC급 게임이 이렇게까지 박터지는 걸 넘어 대박...을 또 넘어 초대박의 성과인 800만을 팔았다니... 놀라운 기록입니다. 웬만큼 주목 받는 게임도 10일도 안되어서 100만장 파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단점이라면 유사성 관련으로 인한 논란인데 닌텐도가 정말 가만히 있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되어도 딱히 큰 반응이 있지는 않고 논란도 일부는 조작한 선동질이라는 게 있는 등. 무작정 어떻게 될 것 같지는 않으니 이 문제보단 제작진들도 애당초 크게 팔리긴 커녕 제작비용만 회수해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느낌이었는데(제작과정이 정말 골 때리는... 개발 과정이라는 걸 보면 이건 도대체 뭘까 싶죠) 웬걸. 판매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판매량에 일단 급한불인 서버와 골치가 아픈 버그 문제부터 해결하고 봐야할텐데 그러려면 인력도 고용해서 빠르게 손을 보고 더 다듬어 내면 어떻게 될까 싶군요. 그렇게 해도 처음 달린 꼬리표를 떼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미 올라탄 배는 출항했습니다. 정말 도대체 무슨 게임이 언제 어떻게 100만장을 넘게 팔릴지는 누구도 모르는 법입니다.
@@laniguo293 완전히 심각한 수준의 것들은 진작에 소송을 걸었던 걸 보면... 플레이 영상을 천천히 보면서 느꼈던 겁니다만, 게임성도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어차피 정말로 문제가 될거라면 닌텐도가 진작에 소송에 들어갔겠지요. 다음 달이면 천만장은 분명하지 싶은데 도대체 얼마나 더 팔릴지(...)
dp부터 게임을 시작한 10년 이상 묵은 포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팰월드 같은 게임의 출시는 저에게 있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분명 포켓몬을 많이 참고한 듯한 캐릭터들의 디자인이나 게임적인 요소는 있어 보이지만 이는 장르의 유사성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우선 팰월드에 대해 포켓몬에 대해 살짝 얘기해보자면 영상에서 지존조세님이 말씀하신 대로 게임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는 게 느껴집니다. 도트 그래픽 시절에는 나름의 발전도 있었고 스토리의 완성도도 지금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시점부터 스토리도 그렇고 유저들을 기만하기 시작한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오모리 시게루씨가 디렉터 자리를 잡으면서 본격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나왔을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봤던 유저에요. '얘네들이 아직 발전을 포기한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까지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있어 배틀의 재미를 주요 중심요소로 두었다면 처음으로 '포획'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나온 작품이었기에 배틀을 하지 않고 돌아다니며 포켓몬들을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하기 전에는 이런 것에 재미를 둘 수 있을지 몰랐구요. 거기에 상황에 맞는(지형지물을 넘나들기 위해) 포켓몬을 소환해서 타고 다닌다거나 열매를 떨어뜨리게 하는 등 소소한 기능들이 지금까지 느끼기 힘들었던 포켓몬과 함께 여행한다는 감각을 잘 살려주었던 것 같아요. 아마 레전드 아르세우스로 보여주고 싶었던 건 지금의 팰월드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컨텐츠도 다양하고 '포켓몬들과 함께 협력하여 야생에서 생존하고 미지를 개척해나간다!'라는 느낌을 잘 받을 수 있었거든요. 물론 '포켓몬 시리즈 치고는'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는 하겠지만요. 팰월드는 이런 부분을 극대화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도 지을 수 있고, 펠들과 여러 작업을 함께 하기도 하고, 탐험을 하기도 하죠. 필요한 도구가 있으면 직접 재료를 수집해서 제작하고 새롭게 포획한 강력한 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펠의 종류도 아직 완성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00종류나 된다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포켓몬도 원래의 종은 1000종이 넘지만 실질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종류는 40%정도밖에 안 되니까요. 기존 게임프리크의 게임으로는 만족이 안 됐었던 여러 요소들이 깊은 게임 볼륨으로 나와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포켓몬이라는 ip로 아직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셈이니 다른 포켓몬 펜 분들도 이번 게임을 너무 날카로운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포켓몬이라는 ip가 없었다면 이런 게임이 나오지 않았을 것은 고사하고, 이렇게까지 많은 인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을지도 미지수니까요!
그건 로딩방식을 심리스로 바꿔주는 사후업데이트 진행했다고 들었는데 벌써부터 그런 걱정하는건 너무 이른듯 난 오히려 이번에 대박나서 인원 충원 많이 했을테니 그 인원들 업무 적응끝나면 업데이트 얼마나 해줄지 기대되는데 이미 흥행한 작품을 유기하고 새로운 게임을 시도할거라는 발상자체가 좀... 버그나 자잘한 업데이트 하다가 dlc팔이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거면 몰라도
@@Sh394 제가 일본에서 동종업계 다니고 있고, 그 회사(포켓페어)에 건너서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저께 들은 얘긴데 지원자는 많긴한데 디자이너나 애니메이터 많이 지원오고, 개발자는 거의 유니티 경험자 지원이 많이오고 언리얼엔진 지원자는 거의 없댑니다. 그래서 회사 페이지에 개발자 채용공고 업데이트 한거보면 언리얼엔진 경험 필수라고 수정해놨네요
@@조은희-h3o 개인적으로 꼭 게임에 메시지가 있어야되고 예술성이 타게임에 부족하더라도 순수 재미만큼은 팰월드가 최근 어느 게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또 단기간 판매량이 600만장에 동접도 100만인데 8점이라는 점수가 그냥 의아해서 그랬습니당ㅋㅋㅋ 다른게임 카피가 많아서 깍은거같긴하지만
어차피 포켓몬 9세대 엔딩 보면 할 거 없어서 차라리 이거 하는게 나은듯😅 솔직히 포켓몬보다 신경써야하는 요소가 많은 건 좀 귀찮긴 한데 게임성이나 재미는 그만큼 보장해주는 듯 요즘 포켓몬은 아무리 게임을 못 만들어도 IP빨로 미는 느낌이라 너무 성의없이 만드는건 팩트라..
근데... 크리에이티브적인 것에 약간 다른 변화가 있다면 저작권이 인정 한계가 있는게 팩트고 음식 레시피나 그림체 등... 사실 포켓몬 스러운것에 수렵이나 파밍 요소가 있었으면 훨씬 개꿀잼각을 볼 수도 있었는데, 이미지만으로 짭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시스템적으로 유저한테 재미를 선사했다면 그건 대작이지.
닌텐도가 저작권 걸기도 애매하긴 한게 다른 분들도 지적했듯 포켓몬 디자인도 드퀘에서 베껴온게 많아서....게임 유형 가지고 걸기에도 RTS에 스타 나왔다고 듄이나 C&C가 저작권 클레임 건 꼴이라. 근데 조세님 말씀대로 짭켓몬이라 욕하면서도 막상 저거 플레이하는 유저 반 이상은 포켓몬 팬덤일듯....
근데 영상에서 올려준 부분만 해석해보면 "자꾸 우리한테 포켓몬 쓰도록 허락해줬냐고 무지하게 물어보던데, 우린 허락해준적 없다.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 관해서 조사중이고, 적절한 대응을 할것이다. 우리는 우리 포켓몬 하나하나 모두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다. " 이런 내용인데, 이건 이분 말처럼 애매하게 말한게아니라 일본의 정서상 굉장히 명확하게 말한 편이라고 생각함. 미온적인 태도가 아니고 오히려, 아마 어느정도 각 잡힌다 싶으면 고소 진행할 스탠스라고 봄.
타사 게임에 관한 문의에 대하여 (2024.01.25) 고객님으로부터, 2024년 1월에 발매된 타사 게임에 관하여, 포켓몬과 유사하다는 의견과, 당사가 허락한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를 다수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게임에 대해 포켓몬의 어떠한 이용도 허락한 바 없습니다. 덧붙여, 포켓몬에 관한 지식재산권의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를 거쳐 적절한 대응을 취해 나갈 의향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포켓몬 한 마리 한 마리의 개성을 끌어내, 그 세계를 소중히 지키고 가꾸어 나가면서 포켓몬으로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무지하게
3:00 이거는 모드 제작 그 자체보다 모드를 "유료"로 받고 판매한게 컸다고 함. 암만 그래도 이건 엄연히 남의 IP를 긴빠이해서 돈 받아먹은거라
유료는 진짜 선 넘었던 거지.
그거는 고소미쳐맞아야제
ㄹㅇ 저작권이란게 유료, 즉 이득을 취할시 문제가 되는거라 무료모드 였으면 고소가 불가능할텐데 ㅋㅋ
@@북길이그건 아님 저작권은 무료 유료를 가리지 않음 단지 무료는 팬심의 일환으로 여기고 단지 제재하지 않을뿐...
근데 이게 문제 삼으면 문제된다는 일례가 해외 영상물 자막 만든 자막러들 단체로 고소당해서 배상금 물어낸거 (돈받고 안팖 무료배포도 다 소송당함)
저거 승소하면 벌금 얼마나 때릴까 ㅋㅋㅋㅋ
외국도 팔월드 팰월드 싸웠는데 팔월드파가 팰월드파에게
'그럼 너희들은 페이팔을 페이팰이라고 불러라' 했었다네요ㅋㅋ
산호세를 새너제이라고 주장하는 한국 언론에서는 납득해버릴것같은 설득이다
영어권도 스스로 발음 헷갈리는거 보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새삼 대단스럽게 느껴지네...😂
팰리치오 팔리치오? 팰리세이드 팔리세이드 ㅋㅋ 팔월드 타령하는 사람들은뭐라할런지 ㅋㅋ
@@seokho2680 Palacio(팔라치오) 랑 Palisade(팰리세이드)... 역시 중요한건 공식에서 어떻게 발음할거냐는거죠ㅋㅋㅋ ???: 공식이 뭘 알아!!
@@liillliiil335 발표전에 투닥거린것 같아요
P : okemon
A : rk
L : egend of zelda
오
어!
오케스트라
올라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다
여러 게임 섞었다곤 하지만, 그걸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긴 하다.
반응 좋은 이유가 게임의 재미가 제일 크지만 게임프리크에서 쌓아온 업보도 있다봄(일부 포켓몬 삭제,굳건이,밸런스에 관심없음,다른 스위치 게임들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그래픽 등등)
젤다같은 논외 갓겜 빼고 그래픽은 스위치 기기의 한계라고 100번 양보해도 최적화랑 자잘한 버그같은 게 너무 컸음
@@진영-c7x 닌텐도 퍼스트 클래스에 세계 1위 아이핀데 그래픽 절대 양보 못해줌
몬헌 라이즈, 제노블레이드, 스플레톤, 마리오 오디세이, 베요네타 등등 저 게임들도 부족한 점은 있지만 최적화, 프레임 드랍, 그래픽, 버그 등등 너무 심하게 떨어짐
근데 포켓몬보다 아크 표절이 훨씬큼 하면 할수록 아크 느낌이 더강함 외견만 포켓몬이고 완전히 다름 그냥 게임 자체가 재밌음 솔직히
10년 가까이 남이 하는 게임 영상 보면서
"나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2017년 배틀그라운드 나오고 처음임
꼭해보셈 진짜로 순수하게 재밌음. 흡입력이 아주 좋음
하는 거 그만 보고 하러 가는 게 좋을 듯함.. 진짜 재미 하나는 끝장나서 님이 즐길 걸 손해보고 있는 느낌 같음 난 플레이하고 유튜브로 팰월드 플레이 영상 보는데 재밋더라
가격도 싸서 나도 해볼까하고 구매했다가
그때부터 수면시간이 부족해짐...
@@Sh394얼마임
입문 5일만에 만렙 달성
할게 은근 많아서 ㅈㄴ 재밌게 하는중
패스오브 엑자일이 시작은 디아2 짭게임이라고 욕을 먹었지만 점점 발전하며 서로의 영역이 달라지며 경쟁작이 되듯 팰게임도 포켓몬과 발전적인 경쟁겜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봄
POE는 뭐 디아2 모드 제작자들이 모여서 디아2같은 겜을 만들어 보자 해서 시작된거니 ㅋ
포켓페어 제작사들도 닌텐도 전 직원 출신이더라고여
표절 아류작이 포켓몬이랑 경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십 말이되는소리를해라 ip파워부터 뒤져도 못따라잡을건데
@@hinasan_ 그렇다고 하기에는 젤다 짭 원신도 매출로는 젤다 때려잡은 경우도 있어서 아예 불가능 까지는 아니지 않나....
@@lIllIlllIllIllIII근데 원신은 가챠겜이고 젤다는 패키지겜이라 매출 비교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음
오히려포켓몬하던사람이 원하는 포켓몬겜이 저런겜일듯 그래서 팰월드가 인기가 많아졌던거고
@@jhl1006 운하시티 도서관에는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을 많이 잡았다."라는 내용의 책이 있다 = 동물성 식료품은 포켓몬에게서 구한다.
도축 시스템 보단 파오리나 밀탱크의 우유처럼 식용으로 쓰이는 포켓몬과의 상호작용 가능, 맵 곧곧에 뿌려져 있는 로켓단 포지션의 적대 npc들과 싸우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포덕 아닌 사람들도 하겠다고 몰려올듯요
원래가 포켓몬 설정까지 따라한거임.... 포켓몬 잉어킹도 그렇고 야도란 꼬리도 마약으로 쓰이고 슬림프는 아동 납치범 등등 원래 자세히 알면 포켓몬스터도 다크란 부분 많음
@@jhl1006 정작 포켓몬 애니나 게임 스토리에서도 포켓몬을 음식 재료로 쓴다는 사실이 있는데... 오히려 팩트를 너무 잘 구현한거겠지
@@jhl1006전 그래서 좋더라구요 ㅋㅋ
진짜 스팀라이브러리에 한글로 옆에 팰월드라고 딱 박아준거보고 이 게임이 뭔가 심상치않다고 느끼긴했습니다.
2:59 이 사람은 돈 받고 모드를 팔아서 문제 된 걸로 아는데.;.
도용한 걸 팔았으니 하루도 안지나서 바로 패버리는 포켓몬컴퍼니.
반대로 트레일러 나왔을 때부터 이미 조사할거 다 했을 포켓몬 컴퍼니가 아직도 팰월드에 대응 안하는 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미국 변호사 유저가 이야기함...
팰월드도 돈받고 팔고 있음
@@user13486 그건 상관이 없음.
팰월드는 도용한게 아니라서 안걸리는 거니까.
마크 포켓몬 모드도 유료 판매였으면 팰월드 포켓몬 모드처럼 당했을거임. 그런쪽의 영역.
@@ledboos5777 본문 영상 내에서 하는 말이 모드 바로 소송거는데 팰월드는 안거니까 괜찮을거라는말에 대한 덧글로 돈받고 팔아서 소송 건것이다 라는 덧글에 대해 팰월드도 돈받고 판거다 라는 말을 한겁니다
다시 읽어보십쇼
@@ledboos5777 쟤는 무시하셈 근본적으로 모드와 팰월드의 차이 자체를 모르는듯. 이상한데 초점두는거 보니까 무슨 생각을 하면 저기서 팰월드도 돈받고 판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ㅋㅋㅋㅋ
외부이슈라고 할만한 오히려 좋은 게임성아닌가 싶음.. 진짜 포켓몬만 바라보고 이게임 짭켓몬이라 극혐 이런시선을 가진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냥 플레이해보고 나면 생각이 많이달라지는거 같더라고요
아니 포켓몬은 왜이런거 안만들지???
싶을정도로 잘비벼져서 만들어졌고
닮은건 유사성으로 흐지부지 넘어갈거 같음... 진짜 똑같이라는 소리 아닌이상
큰이슈는 안날거 같고 게임프리크나 닌텐도 쪽에서 차라리
협업을 하던가 영입해서 진짜 제대로된 스핀오프게임 내는걸 바라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네요 이건너무 이상적인 생각 같지만 ... 현실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 금속 노가다 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포켓몬으로 벌어들인 돈에 비해 게임의 발전속도는 너무 느리니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3d그래픽 관련 만이라도 개선됬으면 포덕들도 그나마 만족할수도 있을텐데 2020년대 들어서도 여전히 질낮은 3d그래픽을 볼줄몰랐지 ㅠㅠ
어쩔수가없는게 게임프리크는 시작도 게임동아리느낌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중소기업에 불과함 ㅋㅋㅋ 기술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user-sj2mo9ux6p4,5 세대 다시해도 재밌던데요.. 그냥 3ds 부터 포켓몬은 망한거임
그래픽 ㄹㅇ인게 스칼렛 바이올렛 해보고 진짜 경악함.... 무슨 똥컴으로 gta 최하옵션 돌리는 듯한 그래픽처리와 최적화... 오히려 소드실드 그래픽이 훨씬 이쁘다고 느껴졌음
@@user-sj2mo9ux6p 지금 팰월드 유저들이 하는말이 팰월드 정도로만 그래픽 내줘도 좋겠다고 하고있음
팰월드 제작사도 소규모 게임회사로 전 직원이 40명이라고 하던데? 게임 개발비도 한화로 100억 수준 들였다고 하고...
아무리 게임프리크가 ㅈ소기업이라도 쟤네보단 훨씬 상황이 좋을텐데? 최소 2015년도에 게임프리크 직원수가 공개적인수가 80명이 넘음
@@본스톤3ds까지도 오루알사 준수했음. 무슨 오픈월드니 뭐니 히면서 맵 기믹들 다 내다버리니까 노잼인거지
포켓몬은 이제 '우린 저런거 만들줄 몰라요'하면
니들 여태 번 돈이 얼만데 저런 것도 못 만드냐고 욕먹고
'우리도 저런거 만들줄 알아요'하면
알면서도 안 만들고 돈만 빨아먹었냐고 욕먹음
가불기 ㄹㅈㄷ
@@김기범-o5w욕먹긴해야함
그냥 후자로 하고 욕처먹으면 안되나 싶음 ㅋㅋ
컨텐츠가 미쳣어 계속해서 할일이 마구마구 생기는데 그게 숙제같지않다는게 갓겜
회사대표가 인터뷰한내용 들어보니 6가지의 기적이라고 나오더군요 편의점다니던 디자이너가 에이스였고 전에 게임을 보고 연락했던 개발자가 유니티를 몰라서 다시 언리얼엔진으로 교체했다는등 이런 갓겜이 나오는 배경도 무시 못할거 같습니다 올해는 초반부터 고티가 너무 빨리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철8 용8과 같이 갓겜 계열 등극
분명 재밌지만 고티급인가?라고 따지면 잘 모르겠네요, 게임 퀼리티적으로 아쉬운부분이 많아서요
갓겜은 맞는데 얼엑이고 재밌으니 무시할 뿐
멍청한 AI 랑 잦은 버그는 수정해야
멍청한 AI는 AI 로직 잘짜는 다섯명만 더 불러다가 시키면 잘 만듦
@@guruguru-2liter 이제 나온지 얼마안됬는데 이정도 완성도면 훌륭하다고 생각... 이후에
잘된다면 내수를 해줄지도 모르죠
인터뷰 저도 봤는데 저도 언리얼엔진 사용을 업으로 하는 게임개발자로써, 게임개발 10년 경력자가 이런걸 놓쳤다고..? 싶은것들이 꽤 있음.
서버야 거의 신입경력의 서버프로그래머가 개발했다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 10년개발자 중심으로 나머지가 잘 안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긴 함.
뭐 다들 유니티만 만졌지 언리얼엔진은 거의 처음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리고 언리얼엔진 자체의 메모리 이슈 문제도 현재 있기도 하거니와, 개발사가 블루프린트 내부의 로직에 대한 이슈라던가 메모리 처리에 대한 지식이 아직 없는거같음. (그래서 현업에서도 블루프린트 피하고 되도록 C++로 작업하라 함)
특히 루멘은 그렇다 치고 나나이트 겁나 불안정함(그와중에 언리얼4에서 잘쓰던 테셀레이션은 어따가 팔아먹었는지 구조 죄다 바꿔놔서 엔진 개발자들도 신나게 욕먹는중)
최적화 개나줘버림. 그래서 언리얼5에 루멘 나나이트 도입되고 퀄리티 겁나 좋아졌다고 막 사용해서 출시한 게임들 보면 최적화 박살난 게임들 많이 보이는거.(인슈라오디드 같은 게임들)
유니티하다가 언리얼엔진으로 넘어온 사람은 알겠지만, 배워야할 것도 배는 더 늘어나고, 언어나 엔진 자체의 허들도 높고, 더군다나 언리얼엔진 자체가 개발자 입장에서 게임 친화적인 엔진은 아님(언리얼엔진 내부 UI시스템만 봐도 얘들 게임 만들줄 모르는애들이구나 싶음)
그래서 언리얼엔진 개발자가 그리 많지 않은 이유에도 한몫함
언리얼엔진도 게임만들기 점점 엿같은 방향으로 가고있음
0:29 얘는! 아무래도 내 무빙맨을 따라한 것 같다 맨이야!
애초에 팰월드는 포켓몬 게임이 그럴싸하게 업그레이드 되어가며 제대로만 나와줬어도 절대 나올 수 없던 게임임..
0:29 조세님도 즐기고조이는 무빙맨 ~~~
요즘 이거 하느라 잠을 못 잠ㅋㅋㅋ 이번 주말 밥똥팰함ㅋㅋㅋ
팔월드 볼때마다 뭔가 본적 있는거같음 ㅋㅋㅋ포켓몬에서ㅋㅋㅋㅋ
이러다가 포켓몬 월드라고 거의 똑같은게임 출시할듯
참... 얼마나 가려운 곳을 긁어줬으면 이렇게까지 팔렸나 싶은 건 둘째 치고 이거 하나는 분명하더군요. CCC급 게임이 AAA급 게임들 이상의 성적을 냈다는 기록.... 보통 AAA급 게임들 제작비의 절반 이하에 해당되는 제작비를 투자한 게임을 BBB급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지만, CCC는 그보다도 더 적은 단위의 제작비용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수준은 대개 떨어지는 편이죠.
그런 게임들은 뭔가 꽤 코드가 맞다거나 한게 아니라면 잘 하지는 않습니다.
헌데 팰월드라는 이 CCC급 게임이 이렇게까지 박터지는 걸 넘어 대박...을 또 넘어 초대박의 성과인 800만을 팔았다니... 놀라운 기록입니다. 웬만큼 주목 받는 게임도 10일도 안되어서 100만장 파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단점이라면 유사성 관련으로 인한 논란인데 닌텐도가 정말 가만히 있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되어도 딱히 큰 반응이 있지는 않고 논란도 일부는 조작한 선동질이라는 게 있는 등. 무작정 어떻게 될 것 같지는 않으니 이 문제보단
제작진들도 애당초 크게 팔리긴 커녕 제작비용만 회수해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느낌이었는데(제작과정이 정말 골 때리는... 개발 과정이라는 걸 보면 이건 도대체 뭘까 싶죠)
웬걸. 판매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판매량에 일단 급한불인 서버와 골치가 아픈 버그 문제부터 해결하고 봐야할텐데 그러려면 인력도 고용해서 빠르게 손을 보고 더 다듬어 내면 어떻게 될까 싶군요.
그렇게 해도 처음 달린 꼬리표를 떼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미 올라탄 배는 출항했습니다.
정말 도대체 무슨 게임이 언제 어떻게 100만장을 넘게 팔릴지는 누구도 모르는 법입니다.
원신도 짭이라고 욕먹었는데 지금은 잊혀진거처럼 꾸준히 인기가 많다면 이 게임도 금방이라고 봅니다
@@보냐멀 처음에 논란이 적잖았던 원신은 지금에 와선 다른 문제 때문에 욕을 먹고있지 베꼈다는 논란은 크게 줄었죠. 보안 관련 문제도 결국 딱히 문제가 벌어지진 않았고...
일단 팰월드 다음 달에 천만 찍는 건 이상할 게 없는 추세입니다.
@ks.t 여러모로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과정이더군요.(...)
결론은 일단 성공 했으니 남은 건 다듬기와 마무리에 달렸습니다.
닌텐도 얘네들은 아예 포켓몬ip를 그대로 갖다써서
찐이라고 속이고 팔아먹는거만 아니면
장르적 유사성으로 퉁치고 넘어가는거같던데
@@laniguo293 완전히 심각한 수준의 것들은 진작에 소송을 걸었던 걸 보면...
플레이 영상을 천천히 보면서 느꼈던 겁니다만, 게임성도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어차피 정말로 문제가 될거라면 닌텐도가 진작에 소송에 들어갔겠지요.
다음 달이면 천만장은 분명하지 싶은데 도대체 얼마나 더 팔릴지(...)
진작에 포켓몬이 팰월드처럼 겜을 냈으면 포켓몬도 지금 이미지가 안되고 행복했을텐데.. 돈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왜그런지…
그런데 포켓몬 노예로 부리면 애들은 동심 파괴될듯
기술이 없음
@@티노-j7r 유치한것 보단 낫지
그렇게 안해도 '사니까'
그야 간절하지 않으니까.. 옛날 ds디렉터는 덕후느낌으로 개발에 진심이였는데 디렉터 바뀌고나서 예술가 덕후가 아니라 비지니스맨임
버는거에 비해 가성비 따지면서 투자안하는게 ㅈ같음
dp부터 게임을 시작한 10년 이상 묵은 포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팰월드 같은 게임의 출시는 저에게 있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분명 포켓몬을 많이 참고한 듯한 캐릭터들의 디자인이나 게임적인 요소는 있어 보이지만 이는 장르의 유사성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우선 팰월드에 대해 포켓몬에 대해 살짝 얘기해보자면 영상에서 지존조세님이 말씀하신 대로 게임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는 게 느껴집니다.
도트 그래픽 시절에는 나름의 발전도 있었고 스토리의 완성도도 지금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시점부터 스토리도 그렇고 유저들을 기만하기 시작한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오모리 시게루씨가 디렉터 자리를 잡으면서 본격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나왔을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봤던 유저에요. '얘네들이 아직 발전을 포기한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까지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있어 배틀의 재미를 주요 중심요소로 두었다면 처음으로 '포획'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나온 작품이었기에 배틀을 하지 않고 돌아다니며 포켓몬들을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하기 전에는 이런 것에 재미를 둘 수 있을지 몰랐구요. 거기에 상황에 맞는(지형지물을 넘나들기 위해) 포켓몬을 소환해서 타고 다닌다거나 열매를 떨어뜨리게 하는 등 소소한 기능들이 지금까지 느끼기 힘들었던 포켓몬과 함께 여행한다는 감각을 잘 살려주었던 것 같아요.
아마 레전드 아르세우스로 보여주고 싶었던 건 지금의 팰월드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컨텐츠도 다양하고 '포켓몬들과 함께 협력하여 야생에서 생존하고 미지를 개척해나간다!'라는 느낌을 잘 받을 수 있었거든요. 물론 '포켓몬 시리즈 치고는'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는 하겠지만요. 팰월드는 이런 부분을 극대화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도 지을 수 있고, 펠들과 여러 작업을 함께 하기도 하고, 탐험을 하기도 하죠. 필요한 도구가 있으면 직접 재료를 수집해서 제작하고 새롭게 포획한 강력한 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펠의 종류도 아직 완성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00종류나 된다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포켓몬도 원래의 종은 1000종이 넘지만 실질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종류는 40%정도밖에 안 되니까요.
기존 게임프리크의 게임으로는 만족이 안 됐었던 여러 요소들이 깊은 게임 볼륨으로 나와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포켓몬이라는 ip로 아직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셈이니 다른 포켓몬 펜 분들도 이번 게임을 너무 날카로운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포켓몬이라는 ip가 없었다면 이런 게임이 나오지 않았을 것은 고사하고, 이렇게까지 많은 인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을지도 미지수니까요!
포켓몬은 팰월드 따라할 필요까진 없고, 그저 제노블 시리즈의 반이라도 따라갔음 좋겠습니다.
전작도 트레일러 보면 캐릭터 링크 성별만 바꿔놨는데 걍 제작사가 저작권 의식 ㅈ도 없는거임
@@뭐요네즈-u6p근데 게임 ㅈ같이 만들어도 펠월드는 범부로 만들정도로 팔리니까 발전 안할거같음
포켓몬 ip가있어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냥 재미있으니깐 성공한거죠 ㅋㅋ 은근슬쩍 올려치기 금지
팰월드가 잘된이유가 디지몬류 게임에서 나락운영해서 손절치고 팰월드 다수넘어가서 시너지가 더컸던듯한것같네요
1:45 짬뽕(x) -> 오케스트라(o)
부대찌개임.
얼리언 엔진 한마디도 안하셨네요 진짜 개좋음
볼륨이 꽤 되는데 가격이 말도 안되게 착함
현존하는 거의 모든 게임이 다른 게임을 오마쥬 한거긴해
따지고보면 포켓몬같이 딸피인 몬스터를 잡고 동료로 만드는 시스템도 드래곤퀘스트가 먼저 했잖아?
중국 포켓몬 짭 게임처럼 디자인과 시스템을 100퍼센트 파쿠리한 게임 아니면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봐도 괜찮다고 봄
지존조세님 쿠킹덤3주년에 비스킷(메이플 큐브)이 나와 지금 커뮤니티보면 수호카드때정도에 반발이 많은데 한번만 다뤄주십쇼 제발 이번 사건 쿠오븐 했던 유저로서 수호카드때보다 더 한데 다뤄주는 유튜버가 없으니 데브는 아무조치도 안하고 있습니다
5:43 포켓페어 펠월드같은 장르의 전작 크래프토피아 유기함..(아직 정발아님)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게임 자체가 꽤 맛있어서 하는 중. 근데,저렇게 많이 팔아치우고 또 같은 행보 걸으면 좀 실망스러울듯
그건 로딩방식을 심리스로 바꿔주는 사후업데이트 진행했다고 들었는데
벌써부터 그런 걱정하는건 너무 이른듯
난 오히려 이번에 대박나서 인원 충원 많이 했을테니 그 인원들 업무 적응끝나면 업데이트 얼마나 해줄지 기대되는데
이미 흥행한 작품을 유기하고 새로운 게임을 시도할거라는 발상자체가 좀...
버그나 자잘한 업데이트 하다가 dlc팔이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거면 몰라도
@@Sh394 제가 일본에서 동종업계 다니고 있고, 그 회사(포켓페어)에 건너서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저께 들은 얘긴데 지원자는 많긴한데 디자이너나 애니메이터 많이 지원오고, 개발자는 거의 유니티 경험자 지원이 많이오고 언리얼엔진 지원자는 거의 없댑니다.
그래서 회사 페이지에 개발자 채용공고 업데이트 한거보면 언리얼엔진 경험 필수라고 수정해놨네요
탑 보스의 경우 버그로 약탈단들 어그로 끌어서 데리고 가서 탑들어간 뒤에 플레이어가 탑보스 때리기 전에 약탈단들이 탑보스 공격하게 만들면 스피어로 포획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Nc는 무슨 생각을 할까?
1. 제게 돈이됨?
2. 동접 부럽다
3. Bm콜라보 하고싶다
이럴려나?
됌이 아니라 됨
@@user-jz5fx5we9f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크+포트나이트+포켓몬+젤다+해병문학 등등 재미있고 장점되는 부분만 적절하게 섞은 갓겜
클리셰에 젖은 포켓몬이 나아갈 미래를 10년 앞당겨놓은 게임같음
넥슨의 다크앤다커도 그렇고 이번 팰월드 닌텐도도 그렇고 둘다 피해자는 명확하지만 그 피해자도 한소리 듣는 기묘~한 느낌이네ㅋㅋ 그동안의 업보라고 해야하나
형 짬뽕이라니 이건 김피탕이야 ㄹㅇ... 딱 보면 이게 뭔 음쓰인가 싶은데 먹어보니 끝내주는 딱 그런 정신 차리니 90시간째 하고있어 이게임
확실히 레알세+젤다 느낌 나서 처음 봤을 땐 '뭔일이여 이게 또 짭켓몬이야' 싶었지만 막상 게임성을 보니 머릿속에 "크게 나쁘지 않구나.." 싶고... 뭔가 기분이 이상하달까..
닌텐도의 포켓몬 시리즈는 어차피 캐릭터IP 파워로 팔리는 게임이라 팰월드가 히트해도 타격이 없음. 그리고 기존 포켓몬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보니 서로 갈 길이 다르다고 보임.
포켓몬은 순정을 너무 중시해서 여친의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느낌이라면
팰월드는 순정을 해저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하는 느낌임..
이거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포켓몬보단 아크느낌이 더강한거같음 아크에다가 포켓몬 리소스팩 바른느낌
전작도 리뷰해줘요~
진짜 목소리가 한번 녹음하고 나면 목 아플듯
힐링과 킬링은 한끗차이...
내마음의 힐링
시간을 킬링
여러 게임의 장점들 짬뽕 시킨다고 무조건 재밌겠다 이런게 아닌데 팰월드가 정말 특이한듯..... 근데 솔직히 포켓몬이나 디지몬 처럼 몬스터 육성이 가능한 ip들 게임이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솔직히 팰월드가 이렇게 이슈가 안됐을거 같은데 말이죠
진짜 '재미' 이거 하나는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바로 구매
어차피 어릴때 애니로 본 포켓몬 말고는 이후 관심 일절 없던 사람으로서는 논란이고 뭐고 개꿀잼으로 즐기기 바쁨
이게 적당히 비슷해야지...
분명 또 고소먹을거 같은데;;
젤다+포켓몬+심지어 포트나이트까지 있음ㅋㅋㅋ
진짜 완성도 높은데 왜 너무 많이 가져온거닠ㅋ
때깔은 비슷해갖고 주변에서 그걸로 귀찮게 구는데 정작 둘러보면 킬각은 안나와서 환장하는 게임 프리크
0:28 얘는 그냥!
그래서 이형은 방송 3일쉬고 펠월드 45시간했다 이말이지?
게임도 재밌는데 .. 이 회사 스토리도 재밌지.. 성공하면 서프라이즈에도 나올 급
아마도 포켓몬측에도 펠들의 아예다른 것으로 보는것같네요 저기 애플처럼 사과마크 고소하고 다는것처럼 하고싶지는 않나봐요
착한가격 + 재밌는거 + 재밌는거
김피탕이란 비유가 너무나 잘맞는 게임같다 ㅋㅋㅋ 포켓몬에 아크 러스트같은거랑 젤다 다합치니까 재밌음 그냥
오오모리는 팰월드를 보고 각성하라!
어느 글에서 봤는데 포켓몬에선 할수 없는 것들이 있기에 흥행에도 한 몫 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들긴함...
가령 노예로 부린다던가 내가 직접 활 검 총 들고 쏴재낀다던가 이런거...?
0:26 형님 잘생겼어요
재밋음. 욕구충족도되고 많은인원이 같이 즐길수있다는점
원신이 흥한 한국에서 팔월드 지적은 그저 웃기기만 함😂😂😂
사실 팰월드가 고소먹을 수준이였으면, 스팀에서 총쏘는 동숲으로 유명했던 게임은 이미 총살당했음
이게임이 흥한 이유중에 하나가 닌텐도 안사고도 포켓몬 같은게임이 가능해서라고 생각함
펠들 스킬 보면 엘든링 생각 정말 많이 나던데 프롬뻐돌인데 불쾌하다기보단 반가운느낌 ㅋㅋ 재밌었음
최적화만 잘됐으면 좋겠어요. i9 13900K RTX 4090으로도 프레임 드랍 ㅆ..
심지어 포켓몬은 닌텐도도 사야 되는거 생각하면 가격이 말도 안됌
원신 피의거짓 오버워치가 등장한 시점에서 케릭터를 배끼지 않으면 별 이상은 없을듯
문제는 포케몬 독점의 게임프릭스. 유저가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이게 궁금하다.
진짜 진심으로 너무 재밌음 ㅋㅋ
마크처럼 수집하는 맛으로 다들 재미있게 하던데 게임 불감증 치료 잘되는듯
다른 게임도 눈치 보지말고 그냥 이런 저런 컨텐츠 다 만들면 좋겠다
게임 불감증이면 저거 사는거 조차도 힘들다 해보고 싶긴한데 그냥 하기가싫다 ㅋㅋ
팰월드의 포켓몬 모드에 신속하게 소송 칼 빼든거 보고 쟤네들은 팰월드에는 딱히 칼 뽑을 생각이 없다는 확신을 가졌음
2024년은 1월에 나온 게임들끼리만 고티싸움 붙여놔도 흥미있을거같고
놀랍게도 겜출시전에 팰들 디자인 저작권 문제가 될지 여러번 확인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포켓몬 레드 그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144p에서 720p 까지 발전해왔고 정체한건 아닌데, 문제는 요즘은 4k시대라는 거지
쓰까 하다가 쓰레기 된 게임들 널렸는데. 이정도면 진짜 잘 뽑은거 맞음 ㅋㅋ
쓰까하다 망한게임이 어떤게 있나요?
이게 8점이면 10점은 뭐가있지ㅋㅋ 진짜 팰월드 개인적으로 최근에 했던겜중에 제일 재밌게 즐기고있음. 확실히 순수재미 오짐
완성도가 떨어지니 8점 주는거죠. 업데이트로 고쳐질 요소라고 봅니다
@@조은희-h3o 개인적으로 꼭 게임에 메시지가 있어야되고 예술성이 타게임에 부족하더라도 순수 재미만큼은 팰월드가 최근 어느 게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또 단기간 판매량이 600만장에 동접도 100만인데 8점이라는 점수가 그냥 의아해서 그랬습니당ㅋㅋㅋ 다른게임 카피가 많아서 깍은거같긴하지만
버그신고가 5만건이 넘을 정도로 게임 완성도 자체는 떨어짐
어차피 포켓몬 9세대 엔딩 보면 할 거 없어서 차라리 이거 하는게 나은듯😅 솔직히 포켓몬보다 신경써야하는 요소가 많은 건 좀 귀찮긴 한데 게임성이나 재미는 그만큼 보장해주는 듯 요즘 포켓몬은 아무리 게임을 못 만들어도 IP빨로 미는 느낌이라
너무 성의없이 만드는건 팩트라..
잠자기전에 밥똥팰 30분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새벽2시까지 하다가 아침에 헬스장 못갈거같아서 끄고 잤는데 지금도 팰월드 생각남 하고싶다..
그래서 형 '팔'월드 재밌게 했으면 개추 ㅋㅋ
짬뽕이라고?
아니 이건 "오케스트라" 다.
팰월드 라이브방송 기다린다
이게 그핫한 팔어쩌구인가!
팰이라고 팰!!!!
포켓몬은 결정 해야함, 애들만 겨냥한 게임이 아닌
진짜 "성인" 포켓몬을 만들어야 함
그럴 필요가 없음 예전부터 해온 성인 뿐만 아니라 애들까지 유입이 잘 돼서 게임을 개똥같이 만들어도 찰떡같이 사주는데
굳이 성인 포켓몬으로 갈 필요는 없는것 같음. 타 게임사들에 비해 게임을 못만드는게 제일 큰 문제임. IP가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으니 버티는거지...
엔씨야 이게 '게임'이란거란다
포덕들은 팰월드에 화남과 동시에 포켓몬컴퍼니에 화나는 어이없는 상황 ㅋㅋㅋ 짝퉁이 진퉁보다 기술력과 그래픽이 더 좋게 나오니 열불나지
그래도 요즘나오는 포켓몬 디자인 상태보면 저게 더 나은것같기도
팰월드는 ㄹㅇ 김피탕임
맛있는것들을 섞어서 맛있게 만듬
근데... 크리에이티브적인 것에 약간 다른 변화가 있다면 저작권이 인정 한계가 있는게 팩트고 음식 레시피나 그림체 등... 사실 포켓몬 스러운것에 수렵이나 파밍 요소가 있었으면 훨씬 개꿀잼각을 볼 수도 있었는데, 이미지만으로 짭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시스템적으로 유저한테 재미를 선사했다면 그건 대작이지.
닌텐도가 저작권 걸기도 애매하긴 한게 다른 분들도 지적했듯 포켓몬 디자인도 드퀘에서 베껴온게 많아서....게임 유형 가지고 걸기에도 RTS에 스타 나왔다고 듄이나 C&C가 저작권 클레임 건 꼴이라. 근데 조세님 말씀대로 짭켓몬이라 욕하면서도 막상 저거 플레이하는 유저 반 이상은 포켓몬 팬덤일듯....
0:30 무빙???무빙?? 지존조세세님 한판해요
zl존무빙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행님 꽃미남이셨네 굳
근데 영상에서 올려준 부분만 해석해보면
"자꾸 우리한테 포켓몬 쓰도록 허락해줬냐고 무지하게 물어보던데, 우린 허락해준적 없다.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 관해서 조사중이고, 적절한 대응을 할것이다. 우리는 우리 포켓몬 하나하나 모두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다. "
이런 내용인데, 이건 이분 말처럼 애매하게 말한게아니라 일본의 정서상 굉장히 명확하게 말한 편이라고 생각함.
미온적인 태도가 아니고 오히려, 아마 어느정도 각 잡힌다 싶으면 고소 진행할 스탠스라고 봄.
근데 트레일러 나온거만 해도 기간이 오래됐는데 각이 안잡히니까 출시하고도 냅두는듯
타사 게임에 관한 문의에 대하여 (2024.01.25)
고객님으로부터, 2024년 1월에 발매된 타사 게임에 관하여, 포켓몬과 유사하다는 의견과, 당사가 허락한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를 다수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게임에 대해 포켓몬의 어떠한 이용도 허락한 바 없습니다.
덧붙여, 포켓몬에 관한 지식재산권의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를 거쳐 적절한 대응을 취해 나갈 의향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포켓몬 한 마리 한 마리의 개성을 끌어내, 그 세계를 소중히 지키고 가꾸어 나가면서 포켓몬으로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무지하게
제작사측은 이미 법적 검토하고 낸거라 시비걸게 없는듯
시비걸거였으면 진작 조치했을거고
원신처럼 넘어갈 확률이 높음
사실 명확하게 우리 그냥 관망할거다 스탠스긴해요
형 소닉 프론티어 리뷰해줘 이번에 잘 만들었어
P : Pokémon
A : Ark survival
L : Legends of Zelda
라는 밈도 있지만, ㄹㅇ 개꿀잼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올려줫구나? 감사하무니다
아르세우스가 이랬으면 몇배는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포켓몬을 그냥 1년 주기로 만들지 않고 젤다처럼 오래 기다리더라도
좋은 퀄로 나와야 하는데 계속 1년을 고집하니까 발전이 없다 게임프리크도 닌텐도도 이제 좀
펠월드를 계기로 생각이 바뀌였으면 좋을듯 진짜 난 포켓몬이 너무 좋은데 시대를 놓치고 있다는게 느껴짐
해보면서 느낀건 오랜만에 배그같은 게임이 나온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퀄이라고? 벌써 플탐이 50시간이 넘음.. 진짜 돈값 이상하는 게임 같아요
요새 포켓몬 신작들 퀄리티가 그닥 별로라고 계속 이야기가 들려오던데 이런 자유도 높고 퀄리티 좋은 게임 하나쯤 나오면 포켓몬이 조금이라도 신작에 힘 쓰지 않을까...
+) 역시 팬덤을 홀대해도 대가리 깨져서 좋다고 사대는 극성 포켓몬빠는 다르구나...
저딴 겜 보고 영향 받을거 없음
영향 좀 받아라 싯팔...ㅠㅠ@@de_hang_den
@@de_hang_den 저딴겜이라기엔 너무 재미있다
@@de_hang_den겜안분 확인
@@de_hang_denㅈ켓몬보다 재밌어... ㅠㅠ
버그 마저도 컨텐츠가 되어버린 갓겜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맛있는거+맛있는거=지읒나 맛있는거
솔직히 짭켓몬이라고 까는 사람들은 3ds~스위치세대 신작들은 안해봤고
그냥 포케를 추억속의 게임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포켓몬 꾸준히 하는 팬들은 표절논란보다
'니들은 왜 이렇게 못 만드냐~' 하고 포켓몬쪽에 화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