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사 맹호부대 주관 안케패스 전사자 52주년 추모식 2부 전승 기념비에 새겨진 비문 소개 및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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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전승비문
여기는 자유의 십자군 대한의 건아들이 피흘려 싸워이긴 영원한 기념 성지이다
72년4월 월맹군의 대 공세에 의하여 월남전역이 풍전등화의 위급을 고할때
주월 한국군 예하 맹호사단은 이곳 안케패스에 침공해온 월맹 정규군 3사단 12연대 의
주력을 완전 섬멸시킴으로써 월남전사의 금자탑을 세웠다
적은 중부 고원지대를 점거할 목적으로 군사요충인 안케패스 맹호기갑연대 전술기지에
4월11일 부터 파상적인 공격을 가해왔다
이전투는 4월26일까지 15일간 638고지일대를 중심으로 피아간 시산혈해의 격전이
수없이 되풀이되었던 악전고투는 생지옥을 방불케 하는 전투였다
그러나 상승 맹호의 대한건아들은 우방 월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조국을 명예를 걸고
피흘려 싸워 이김으로서
전략상 중부 월남의 생명선인 19번 공로를 재개통 시켰고
불리한 월남 전황가운데
유일한 최초의 승리를 거듬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었다
이와같은 승리의 이면에는 우리 맹호건아들의 고귀한 젊은 피가 이땅에 수없이
뿌려졌음을 한월 양 국민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먼 이역땅에서 평화의 수호신으로
장렬히 산화해간 어려 전몰장병들의 충혼을 길이 추모하고 빛나는 승리를 기념하고자
주월 한국군 맹호사단의 이름으로 이곳에 전승비를 세운다
1972년 10월1일 주월 맹호사단 장병일동
🇰🇷월남전 안케패스전투중
장렬히 산화한 전사자 추모제
제52주년을 맞아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주관
맹호부대 김성구 사단장님의
제례로 전사자 173위 영령들의
추모제를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며 엄숙하게
추모합니다.
장렬히 산화한 전사자 173명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산머루TV영상
박찬일영상 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애국가수님 과찬 감사 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