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질소를 위에서 드랍으로 떨어트리면 물에 닿은 액체질소가 기체로 변해 증기화되면서 위에서 접근하는 다른 액체질소들을 밀어냅니다. 이게 바로 라이덴프로스트효과인데 액체가 자신보다 높은 온도의 물체를 만나면 닿는 표면에서 급히 기화하면서 해당물체와 액체에 적당한 간격을 유발하여 온도전달이 슆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196도인 액체질소가 물을 순식간에 동결 시킬 것 같지만, 물은 생각보다 천천히 얼게 되죠. 또한 회전 중인 물에 액체질소를 넣게되면 안으로 빨려들어간 액체질소가 강하게 팽창하면서 물을 밀어내게되고 이는 회오리 형태를 망치고 물이 쉽게 얼지 못하게 합니다. 게다가 움직이는 물은 잘 얼지 않습니다. 물이 얼때 6각의 결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2~5개의 물분자의 결합은 물이 아직 유체인 상태로 보이며, 회전에 의해 물이 채 얼음이 되기전에 물을 흩어놓아 얼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회오리 모양의 얼음을 보려면 실험의 과정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그네틱 교반기가 아닌 쉐이커를 이용하여 회오리를 만들고, 2. 계란을 중탕하 듯 안쪽 비커에 물, 바깥쪽 틀에 액체질소를 보충 3. 액체질소의 높이가 물의 높이까지 계속 유지되게 보충 정도 하면 회오리 모양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형태를 유지한 채 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반기는 마그네틱 바로 소용돌이는 생기며 용기 표면과 마찰로 와류가 생겨 믹싱을 하는 원리입니다. 상부가 얼면 소용돌이 브레이크 거는 꼴이라 형태가 안나올꺼예요. 마찰이 안생기는 방법이 뭐가 있냐. 용기를 돌려서 소용돌이를 만드는 방법이 있으면 상부에 LN2 부어서 얼리는 것 보다 용기를 얼려서 밖에서 안으로 얼게 만드는 방법이 있겠죠. 물 밀도도 얼면 얼수록 용기 가운데는 줄겠죠. 회전 용기를 이용해서 일반 냉동고나 딥프리져에서 얼려 보세요.
인체생리학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것이 물의 특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물은 O..H수소결합를 하고 있어 분자간 응집력이 생기고 항상 구 형태의 물방울 모양으로 유지하려 합니다. 물의 표면에는 표면장력이 생기고 4도씨에서 밀도가 가장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열전도 현상에 의해 냉각이 되어 얼음으로 상변화 하게되면 항상 최외부, 즉 물 표면부터 얼게됩니다. 더군다나 교반기로 가장 아래쪽을 계속 휘져어 주니 아랫부분이 얼음이 되려다가도 육각수로 바뀌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자석바의 회전에 의한 열도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액체로 남아 있으려 했을겁니다. 과냉각으로는 회오리모양의 얼음을 만들기 어렵고 겨울바다가 파도치는 모양 그대로 얼어버리는 것 처럼 영하 20도씨 이하 온도의 매우 차가운 공기바람을 불어주면 그대로 얼어서 모양이 유지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액체질소로 얼리는것보다 교반기가 냉동실에서 작동만 한다면 오히려 냉동실에서 천천히 얼리는게 그나마 회오리모양과 비슷한 얼음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각수가 유사과학이라고 말하는 무식한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거죠? 무식해서 맨날 사기나 당하고 하층민으로 살아가는게 눈에 훤하게 보이니 참 불쌍하네요. 물의 온도가 어느정도 이상 내려가면 얼음 형태로 상전이 할 때 분자끼리 구조가 6각형으로 바뀌는데 이 때 물이 육각형 구조를 서서히 이루다가 전부 6각형 구조가 되었을 때 얼음이 됩니다. 이 얼음 직전의 매우 차가운 상태의 6각형 구조의 물을 육각수라고 부릅니다. 육각수는 과학적으로 존재하는 물의 형태이고 다만 육각수가 몸에 좋다니 육각수가 만병통치약이니 하는 것이 과학적 검증이 없는 상술이라는것입니다. 이 무식이들아. 덧글 삭제하지마라.
액체질소를 직접떨어뜨리게 된다면 회전하는 물에 간섭을 주게 되어 불규칙한 회오리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아래서 부터 얼리기에는 회전바가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방법이라고는 컵의 벽면에서 부터 얼려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전방법에 대한 변화를 두어야 할것같습니다. 첫번째로는 컵자체를 회전시켜 회오리를 발생시키는게 일정한 회전수를 유지하기에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회전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수 있고 아래 막대로 돌리는 것 보다 안전성 또한 클것으로 예상) 두번째로는 액체질소가 직접 작용하기보다 간접으로 작용하는 것이 유용해 보입니다. (컵자체를 회전시키면서 벽면을 액체질소로 얼리고자 한다면 액체질소 또한 스크류가 발생하며 애초에 그러한 교반기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아마 중탕의 느낌(냉장고)으로 가능할지 모르겟습니다. 만약, 중탕에서는 물이 제대로 얼지 않는다면 (슬러쉬가 되는 경우나 얼지않는경우) 잠열이 더 적은 액체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물은 온도는 최대한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셨죠?? 물의 감열 또한 꽤 크기 떄문에 물의 초기온도 또한 큰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물을 벽면에서 얼려가면 벽면(벽면얼음층)에 대한 마찰이 달라지게 되어 회오리가 똑같이 유지될지는 잘 모르겟네요..? ㅋㅋ 벽면으로 범람하면서 얼거같긴한데 ..
물리화학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상의 변화는 핵생성에너지와 성장에너지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상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특히 응고반응에서 응결핵생성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합니다. 핵은 일반적으로 불안정한 곳에서 생성됩니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표면에너지 등 에너지가 높은 곳을 뜻합니다. 정적인 상황에서 물을 얼리면 겉에서부터 안쪽으로 서서히 어는 것 역시 물과 공기 사이의 표면에너지가 높고, 물과 얼음틀 사이의 표면에너지가 높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 실험의 경우에는 마그네틱바의 회전으로 인한 동적인 상황이며, 에너지의 이동이 빈번하기 때문에 쉽게 얼지 않습니다. 그나마 마그네틱바와 거리가 먼 액ㅡ기표면에서 핵생성이 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물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이물질이 핵생성을 촉진하게되어 다결정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장에너지. 핵이 충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적인 상황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하는데, 이 실험은 동적인 실험이므로 에너지의 이동이 빈번하여 핵의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얼음 알갱이 하나하나가 굉장히 작게 생성되지요. 비슷한 예로는 흔들고나서 가만히 얼린 콜라 슬러쉬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핵생성 이론은 공식으로도 나타낼 수 있으나 경험에 의해 얻어진 공식으로 참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예외는 어디든 있을 것이며, 다른 원인도 있을테니까요 수고바위
예상할수있는 일이지만 눈으로 확인해본다는건 큰차이가 있습니다 간혹 아니 뻔히 보이는걸 굳이 넌 해봐야 알겠냐란 사람들이 있는데요 실패도 눈으로 해보고 이해하는것과 글로 이해하는건 너무나도 큰차이가 생깁니다 실패를 이해하고 수정할수있는 응용력이 늘수있기때문이죠 뭐 논외로 생각만해도 이미 답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을순 있겠죠
개인적으로 액체질소와 물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액체질소는 물에 뜨고 물과 섞이지 않습니다.실험의 전제가 액체질소와 물이 어느 정도는 섞여서 같이 소용돌이를 형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액체질소는 물 위에 떠있는 상태이고 액체질소는 물과의 계면에서 중점적으로 기화가 진행됩니다. 즉 액체질소는 물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반쯤 떠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소용돌이를 만들어주더라도 액체질소는 대부분이 위쪽에 떠 있는 것이고 그냥 부어주었을 때는 위만 어는 겁니다
교반기에 돌던 상태에서 동시에 모든방향에서 얼면 회오리로 얼겠지만 물은 얼음으로 변할때 자유롭게 수소결합을 하던 물분자들이 일정한 육각모양을 유지하고 결합이 굳어버림 그래서 물일때보다 얼음이되면 부피도 증가하는거 쉽게 한반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있을때는 그 반 안에 다 수용하지만 양팔벌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라하면 반 안에 모든 인원을 수용 못해서 더 큰 공간이 필요하듯 부피가 커지는거 그만큼 밀도는 낮아지고요 그래서 모든 음식들이 냉동시키고나서 해동하면 맛도 없어지는거 세포안의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커져서 세포벽이 터져버리니까요 이걸 식품에 이용하는게 결국 급속냉동이고요 식품공장가면 영하 40도이하에서 컨베이너벨트타고 길이 10미터 넘는 거대한 급속냉동고를 음식이 지나가요 물 분자가 얼면서 일정한 육각의 수소결합 모양을 만들기전에 얼려버리는거죠 그럼 당연히 부피도 안늘어나고요 이 기술이 더 발전하면 냉동인간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해지는거죠
@@김해찬-u5b 물의 밀도는 4°C에서 최고치입니다. 왜냐하면 4°C 이상의 온도에서는 냉각되면서 수소결합이 없는 상태로 분자 사이의 거리가 감소합니다. 그러다 4°C 이하가 되면 물 분자들은 수소결합을 통해 분자 사이의 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물질들과 달리 고체인 얼음이 물에 뜨는겁니다.
1:30 은 물 상부에 얼음이 생기며 액상으로 회전하는 물 가운데에서 층을 이루던 질소가 기화되며 갇혀 생성된 질소층으로 보이네요. 얼음이 얼면서 층이 보이는 것과 대부분 탁하게 보이는 것 역시 질소가 얼음 내에 갇히며 다공구조를 만들어 그런 것처럼 보이는데 층상구조를 가지는 건 전자의 내용처럼 아래쪽은 유동상태이다보니 기포로써 기체층이 영향을 주는 듯 보이네요. 암튼 가지마세요. 난 왜 빙정 분석까지 한거지ㅡㅡ
저게 학술적 용어로 루-네이도로(Lure-neidoro) 현상으로 물을 소용돌이 처럼 회전 시키면서 그 위에 액체질소를 넣든 위에서부터 얼리면 위에 있는 층이 얼고 그 밑에 약간 기포같은게 쌓여 얼고 그 밑은 기포같은게 올라간 상태가 얼면서 층이 생기기는 하는데 속은 그냥 얼음인 이유는 모르겠고 진지하게 보신 당신을 제가 낚았습니다.
때문에 이 현상을 연구하신분이 1968년에 노벨 물리학상 받으신 루-유스투(Lure-utruth)라는 브래루니아 여성분 이신데, 그분이 실험을 하셨을때는 1mx1m규격의 상자에 바닥을 회전시키게 만들어 놓고 상자를 차갑게 만들어 진행 한적 없고, 폰 하는 사람들은 이쯤에서 자세히 보기를 눌렀을 것이며, 알 사람들은 알텐데 자세히 보기를 누른 당신들은 제 물고기 입니다. 하핳
질소는 무극성 물질로 물에 녹지 않습니다. 액체질소의 밀도는 물보다 낮기 때문에 물에 식용유를 부었을 때처럼 액체질소가 섞이지 않고 물 위에 뜨게 되며, 그 계면에서 격렬한 열전달이 일어나기 때문에 표면부터 얼게 됩니다. 비슷한 실험으로 나일론을 합성하는 실험이 있는데, 염화아디프산 용액 위에 헥사메틸렌디인민 용액을 넣고 섞이지 않게 유지해주면 계면에 나일론 막이 형성됩니다. 여기서 물에 계면활성제를 조금 넣는 실험을 제안하고 싶네요. 물과 액체질소의 용해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애당초 회오리를 만들거면 마그네틱바를 이용한 교반기를 쓸게아니라 바이알 자체를 흔들어주는 스터러를 써야했음. 스프링사이에 껴서 액체에 담군체로 흔들어주는거 있는데 거기서 액체만 질소로바꾸면 실험환경이 완성될듯
아니 이 댓글에 좋아요와 대댓이 없네.
컵만 빙글빙글 도는거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 진짜로 신기하고 궁금했던거다!
100만가즈아!!
액체질소를 위에서 드랍으로 떨어트리면 물에 닿은 액체질소가 기체로 변해 증기화되면서 위에서 접근하는 다른 액체질소들을 밀어냅니다. 이게 바로 라이덴프로스트효과인데 액체가 자신보다 높은 온도의 물체를 만나면 닿는 표면에서 급히 기화하면서 해당물체와 액체에 적당한 간격을 유발하여 온도전달이 슆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196도인 액체질소가 물을 순식간에 동결 시킬 것 같지만, 물은 생각보다 천천히 얼게 되죠. 또한 회전 중인 물에 액체질소를 넣게되면 안으로 빨려들어간 액체질소가 강하게 팽창하면서 물을 밀어내게되고 이는 회오리 형태를 망치고 물이 쉽게 얼지 못하게 합니다. 게다가 움직이는 물은 잘 얼지 않습니다. 물이 얼때 6각의 결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2~5개의 물분자의 결합은 물이 아직 유체인 상태로 보이며, 회전에 의해 물이 채 얼음이 되기전에 물을 흩어놓아 얼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회오리 모양의 얼음을 보려면 실험의 과정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그네틱 교반기가 아닌 쉐이커를 이용하여 회오리를 만들고,
2. 계란을 중탕하 듯 안쪽 비커에 물, 바깥쪽 틀에 액체질소를 보충
3. 액체질소의 높이가 물의 높이까지 계속 유지되게 보충
정도 하면 회오리 모양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형태를 유지한 채 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에서 내렸을 때 댓글중에 이게 제일 합리적인듯
회오리 치는 모양을 온전히 보존해서 얼리려면 컵안의 모든 물을 한순간에 동일한 시점에 얼리는 수 밖에는 없는데 그게 가능한 조건을 충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겠네요
국민 필수템 액체질소
물 비열이 높아서 액체질소 붓거나 중탕하는걸로 급속냉각은 택도 없는듯.
심지어 교반기로 계속 저어주고 있으니..
만화에 나오는 얼음광선 이런거라도 있으면 회오리모양으로 어는 물을 볼 수 있겠네요. 교반기 하나쯤은 희생하면서 ㅋㅋㅋ
0:20 아닠ㅋㅋㅋㅋㅋ 시약 녹이는데 쓰는걸 제티 섞을 때 사용하시네 ㅋㅋㅋㅋㅋ
이 채널 점점 괴짜 과학채널이 되어가는거 같아...
원래 과학채널인건 안비밀
아 컵돌아가는거 보고 웃다가 코뿜었네 ㅋㅋㅋㅋ
장구벌레 차가운 액체질소에 넣어주세여~!
형 식용색소라도 같이 부으면서 하지 그랬어...물이랑 타지 말고 양쪽에서 약간씩 흘려넣으면 다 섞이기 전에 얼텐데. 그리고 밑에 남은양이 적어졌으면 교반기 회전속도를 좀 줄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니가 해 그게 그렇게 쉬우면
3차시도에 컵 갑자기 돌아가는것 너무 웃겨ㅋㅋㅋ
2:45
유튜브 각 제대로 뽑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반기는 마그네틱 바로 소용돌이는 생기며 용기 표면과 마찰로 와류가 생겨 믹싱을 하는 원리입니다.
상부가 얼면 소용돌이 브레이크 거는 꼴이라 형태가 안나올꺼예요.
마찰이 안생기는 방법이 뭐가 있냐. 용기를 돌려서 소용돌이를 만드는 방법이 있으면 상부에 LN2 부어서 얼리는 것 보다 용기를 얼려서 밖에서 안으로 얼게 만드는 방법이 있겠죠.
물 밀도도 얼면 얼수록 용기 가운데는 줄겠죠.
회전 용기를 이용해서 일반 냉동고나 딥프리져에서 얼려 보세요.
신기하다 다음에는 또 어떤 실험을 할까?
양치하면서든생각인데 혀가맛을느끼잖아요?그럼 치약을 혀에 않 묻히고 양치를 하면 치약 맛이 안느껴지나요? 궁금해요~한번해주시면안됄까요😢?♡♡
원생이 친구들~
액체질소를 쓸때는 환기를 꼭 해야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질식할수 있거든요
안전하게 실험해서
새나라의 건강한 박사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내도록 해요~!
원생이ㅋㅋ무슨 원생동물이냐구요
밀도 차이에 따라서 얼음은 표층에 생기는데요. 이런 얼음층이 물층 온도가 서서히 떨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얼음 아래에 유속이 발생한다면 유속에 의한 마찰열이 발생하여 어는정도가 더 느려집니다.
코코보라 재산(효자컨텐츠)목록
전자제품)
교반기
원심분리기
진공챔버
현미경
당도측정기
복사기
전자렌지
가습기
소모품류)
젖지않는물
액체자석
방수스프레이
헬륨
액체질소
야광봉
+코코,보라
바퀴 액체질소에 넣어주세요
이분 맨날 누구나 주머니에, 출퇴근할때, 요리할때 같은 평범한상황에 어이없는거나오는거 왤케웃기냐고ㅋㅋㅋㅋㅋ
인체생리학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것이 물의 특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물은 O..H수소결합를 하고 있어 분자간 응집력이 생기고 항상 구 형태의 물방울 모양으로 유지하려 합니다. 물의 표면에는 표면장력이 생기고 4도씨에서 밀도가 가장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열전도 현상에 의해 냉각이 되어 얼음으로 상변화 하게되면 항상 최외부, 즉 물 표면부터 얼게됩니다. 더군다나 교반기로 가장 아래쪽을 계속 휘져어 주니 아랫부분이 얼음이 되려다가도 육각수로 바뀌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자석바의 회전에 의한 열도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액체로 남아 있으려 했을겁니다.
과냉각으로는 회오리모양의 얼음을 만들기 어렵고
겨울바다가 파도치는 모양 그대로 얼어버리는 것 처럼 영하 20도씨 이하 온도의 매우 차가운 공기바람을 불어주면 그대로 얼어서 모양이 유지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액체질소로 얼리는것보다 교반기가 냉동실에서 작동만 한다면 오히려 냉동실에서 천천히 얼리는게 그나마 회오리모양과 비슷한 얼음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뜬금 육각수는 뭐임 ㅋㅋㅋㅋㅋ기가막히네
@@onklim3132 육각수가 유사과학이라니요?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더니 딱 그 말이 맞군요.
@@carpediem1778 육각수가 유사과학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 말이 맞군요. 차가운 물과 얼음의 분자구조와 고체형 결정구조 배우고 덧글 다세요.
육각수가 유사과학이라고 말하는 무식한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거죠? 무식해서 맨날 사기나 당하고 하층민으로 살아가는게 눈에 훤하게 보이니 참 불쌍하네요.
물의 온도가 어느정도 이상 내려가면 얼음 형태로 상전이 할 때 분자끼리 구조가 6각형으로 바뀌는데 이 때 물이 육각형 구조를 서서히 이루다가 전부 6각형 구조가 되었을 때 얼음이 됩니다.
이 얼음 직전의 매우 차가운 상태의 6각형 구조의 물을 육각수라고 부릅니다. 육각수는 과학적으로 존재하는 물의 형태이고 다만 육각수가 몸에 좋다니 육각수가 만병통치약이니 하는 것이 과학적 검증이 없는 상술이라는것입니다. 이 무식이들아. 덧글 삭제하지마라.
@@carpediem1778 육각수가 몸에좋다가 유사과학이지 육각수가 왜 유사과학임 ㅋㅋㅋ 난독증 등장
전방에서 물탱크 안에 물얼지말라고 새벽에 봉으로 휘휘 저어주죠 움직이는물은 잘 얼지않아요 액체질소보다 더 엄청난 냉각으로 순식간에 얼리면 회오리모습그대로 얼겁니다
액체질소를 직접떨어뜨리게 된다면 회전하는 물에 간섭을 주게 되어 불규칙한 회오리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아래서 부터 얼리기에는 회전바가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방법이라고는 컵의 벽면에서 부터 얼려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전방법에 대한 변화를 두어야 할것같습니다.
첫번째로는 컵자체를 회전시켜 회오리를 발생시키는게 일정한 회전수를 유지하기에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회전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수 있고 아래 막대로 돌리는 것 보다 안전성 또한 클것으로 예상)
두번째로는 액체질소가 직접 작용하기보다 간접으로 작용하는 것이 유용해 보입니다. (컵자체를 회전시키면서 벽면을 액체질소로 얼리고자 한다면 액체질소 또한 스크류가 발생하며 애초에 그러한 교반기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아마 중탕의 느낌(냉장고)으로 가능할지 모르겟습니다. 만약, 중탕에서는 물이 제대로 얼지 않는다면 (슬러쉬가 되는 경우나 얼지않는경우) 잠열이 더 적은 액체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물은 온도는 최대한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셨죠?? 물의 감열 또한 꽤 크기 떄문에 물의 초기온도 또한 큰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물을 벽면에서 얼려가면 벽면(벽면얼음층)에 대한 마찰이 달라지게 되어 회오리가 똑같이 유지될지는 잘 모르겟네요..? ㅋㅋ 벽면으로 범람하면서 얼거같긴한데 ..
이상으로 제 뇌피셜 이였습니다..
물리화학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상의 변화는 핵생성에너지와 성장에너지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상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특히 응고반응에서 응결핵생성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합니다. 핵은 일반적으로 불안정한 곳에서 생성됩니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표면에너지 등 에너지가 높은 곳을 뜻합니다. 정적인 상황에서 물을 얼리면 겉에서부터 안쪽으로 서서히 어는 것 역시 물과 공기 사이의 표면에너지가 높고, 물과 얼음틀 사이의 표면에너지가 높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 실험의 경우에는 마그네틱바의 회전으로 인한 동적인 상황이며, 에너지의 이동이 빈번하기 때문에 쉽게 얼지 않습니다. 그나마 마그네틱바와 거리가 먼 액ㅡ기표면에서 핵생성이 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물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이물질이 핵생성을 촉진하게되어 다결정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장에너지. 핵이 충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적인 상황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하는데, 이 실험은 동적인 실험이므로 에너지의 이동이 빈번하여 핵의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얼음 알갱이 하나하나가 굉장히 작게 생성되지요. 비슷한 예로는 흔들고나서 가만히 얼린 콜라 슬러쉬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핵생성 이론은 공식으로도 나타낼 수 있으나 경험에 의해 얻어진 공식으로 참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예외는 어디든 있을 것이며, 다른 원인도 있을테니까요
수고바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컵 돌아갈때 뿜었네욬ㅋㅋㅋㅋㅋ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빵터짐ㅋㅋㅋㅋㅋ
상부 온도부터 낮추는 방법이 아닌 용기표면부터 얼리는게 타당할 듯 합니다. 교반기의 자석이 물보다 무겁기 때문에 드릴같은걸 이용해서 물의 중간부에 회전하는 힘을 주고, 용기를 액체 질소에 담궜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곡같은것도 흐르면서 어는거보면
얼음은 그냥 얼음모양대로어는듯ㅋㅋ
그냥 간단한거같아요. 강물이 계속흐르면 위에만 얼고 아래엔 얼지않듯이 계속 돌아가니까 위에만 언거같은데.
진짜 유튭 각이닼ㅋㅋㅋㅋㅋ
교반기를 보자마자 개강 생각이 나버렸다...🥲
아잇 유튭 그만보려했는데 이건 못참겠잖아?
와.. 신기 있네!?
회전=운동=온도
예상할수있는 일이지만 눈으로 확인해본다는건 큰차이가 있습니다 간혹 아니 뻔히 보이는걸 굳이 넌 해봐야 알겠냐란 사람들이 있는데요 실패도 눈으로 해보고 이해하는것과 글로 이해하는건 너무나도 큰차이가 생깁니다 실패를 이해하고 수정할수있는 응용력이 늘수있기때문이죠 뭐 논외로 생각만해도 이미 답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을순 있겠죠
오랜만에 벌레 컨텐츠 아니라 너무 좋음 😍
다들 똑똑한거 알겠는데 우와~하고 다음영상 봅시다
개인적으로 액체질소와 물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액체질소는 물에 뜨고 물과 섞이지 않습니다.실험의 전제가 액체질소와 물이 어느 정도는 섞여서 같이 소용돌이를 형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액체질소는 물 위에 떠있는 상태이고 액체질소는 물과의 계면에서 중점적으로 기화가 진행됩니다. 즉 액체질소는 물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반쯤 떠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소용돌이를 만들어주더라도 액체질소는 대부분이 위쪽에 떠 있는 것이고 그냥 부어주었을 때는 위만 어는 겁니다
4도 물이 밀도가 높아서 가라앉았기 때문에 위쪽부터 얼었다고 하는 것은 저런 회오리를 만들어주는 조건에서는 불가능한 거고요 과냉각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워낙 불안정한 상태라서 그걸 구현 하는건 불가능하진 않지만 순전히 운에 가까운 영역입니다.
통째로 도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컵 자체가 도는 거 개웃기네 ㅋㅋ
교반기에 돌던 상태에서 동시에
모든방향에서 얼면 회오리로 얼겠지만
물은 얼음으로 변할때 자유롭게 수소결합을 하던 물분자들이
일정한 육각모양을 유지하고 결합이 굳어버림 그래서 물일때보다 얼음이되면
부피도 증가하는거 쉽게
한반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있을때는
그 반 안에 다 수용하지만 양팔벌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라하면 반 안에 모든 인원을 수용 못해서 더 큰 공간이 필요하듯
부피가 커지는거 그만큼 밀도는 낮아지고요
그래서 모든 음식들이 냉동시키고나서
해동하면 맛도 없어지는거
세포안의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커져서 세포벽이 터져버리니까요
이걸 식품에 이용하는게 결국 급속냉동이고요
식품공장가면 영하 40도이하에서 컨베이너벨트타고 길이 10미터 넘는 거대한 급속냉동고를 음식이 지나가요
물 분자가 얼면서 일정한 육각의 수소결합 모양을 만들기전에 얼려버리는거죠
그럼 당연히 부피도 안늘어나고요
이 기술이 더 발전하면 냉동인간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해지는거죠
.물은 원래 수면 위쪽부터 어는 특성이 있어 회오리늘 정말 얇게 하거나 순식간에 동시에 얼리지 않는이상 선명한 회오리를 보기 힘듭니다
용기째로 도는 모습은 좀 귀하군요
물은 4도시에서 밀도가 최저가 되기 때문에 표면부터 밑바닥으로 서서히 얼게되는데 액체질소를 가한 순간부터 자연대류도 일어나면서 생각처럼 얼지 않는게 아닐까요
최고 아닌가요?
최저 맞아요~
@@김해찬-u5b 물의 밀도는 4°C에서 최고치입니다. 왜냐하면 4°C 이상의 온도에서는 냉각되면서 수소결합이 없는 상태로 분자 사이의 거리가 감소합니다. 그러다 4°C 이하가 되면 물 분자들은 수소결합을 통해 분자 사이의 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물질들과 달리 고체인 얼음이 물에 뜨는겁니다.
원래 물은 위에서부터 어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얇은형태의 회오리와 닿는면적이 전체적으로 급속한 냉기를 맞게된다면 회오리 상태로 얼지두? ㅎㅎ
진짜 단 1초만에 얼어야지 가능한 모습일듯
아무래도 물은 표면부터 얼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다른분들 말처럼 다른 액페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이 실험은 물 안쪽에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물이 든 비커만 지속적인 회전 상태 유지 가능하게 한 뒤
냉동실 같은 지속적인 저온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 뒤
관찰하는게
질문자가 궁금했던 실험 결과가 나올 거 같네요?
님들 겨울에 수도관 얼어서 안터지려면 수도꼭지 살짝 틀어놔야하는거 아시죠?
코코보라님 냉동실에도 한번 넣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도는 물은 잘 얼지 않아요. 바닷물이 잘 얼지 않는것과 비슷하지요
바닷물은 염분이 많아서 그런것 아닌가요?
그런이유도 있겠지만 움직여서 더 잘 안 얼기도 해요
초반에 나왔던 일자로 어는건 아마 액체질소가 회오리에 휘말려 그 근처가 어는 것 같네요.(아님 말고)
젖지 않는 물이랑 기름 섞어주세요
@혜주 H0T Girl L!ve Cam 🏆 늠마 보라하셈
@Micarsim 니도 잼민이잖아ㅋㅋ
@@user-gc8sp5fj6b ㅋㅋㅋㅋㅋ
액체질소로 모기를 얼려서 화석을 만들어 보자!
물말고 어는점이 비교적 높은 용매로 하면 더 급속냉각되서 잘보이지않을까요?
오 아이디어 좋네 뭐로 해야하나 근데 소금물로 해야하나???
dmso
@@cindy2756 소금물은 어는 점이 순수한 물보다 낮아요
Dmso 좋아보이는데요. 실온에서도 좀만추우면 얼어있는 개복치같은 아이라
@@호호롤로-o1l 그러니까요 근데 Dmso가 좀 비싸니까 비슷한 원소인 tska아니면 opsmo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게 대 혼돈의 멀티버스인가 그건가요
1:30 은 물 상부에 얼음이 생기며 액상으로 회전하는 물 가운데에서 층을 이루던 질소가 기화되며 갇혀 생성된 질소층으로 보이네요.
얼음이 얼면서 층이 보이는 것과 대부분 탁하게 보이는 것 역시 질소가 얼음 내에 갇히며 다공구조를 만들어 그런 것처럼 보이는데 층상구조를 가지는 건 전자의 내용처럼 아래쪽은 유동상태이다보니 기포로써 기체층이 영향을 주는 듯 보이네요.
암튼 가지마세요. 난 왜 빙정 분석까지 한거지ㅡㅡ
Brinicle 촬영한 BBC 다큐 정말 경이로웠음
회오리로 얼지 않은 것은 물의 비열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비열이 낮은 식용류로 재실험 원합니다.
얼리는데에 시간이 걸리니 회전하면서얼음도 섞인듯
컵째로 돌아가는거 보고 뿜었네 ㅋㅋㅋㅋㅋ
반대로..액체질소에 물을 넣었으면…
교반기를 꼭쓸생각하징말고 두번째 방법대로 밑에서부터 얼리면서 위에서 저어주면 완벽했을듯
시원~하게 액체질소 한잔 빠라삐리뽀~
냉동실에서 천천히 얼리는줄 알았는뒙...
교반기 통째로 냉동고에 넣을 줄 알았는데 그놈의 액체질소ㅋㅋㅋㅋㅋㅋ
?? : 아아.. 이것은 '슬러쉬' 라는거다
물은 위에서 얼어가니까, 다른 액체로 하면 밑에서 얼겠지.
소용돌이가 눈에 보이는건 '움직임'이 보이는 거니까 얼리면 안보이겠죠. 단층이 생기는건 먼저 얼어버린 아랫면 위에서 물이 아직 회전하는 중이라 공기층이 몰려서 그런것 같고?
걍 어는게 물분자가 멈추게되는건데
이건 계속 물분자를 움직여줘서 안어는거임
저라면 교반기 통째로 냉동실에 넣었겠지만... 뭐 유튜브'각'이 중요하니깐 ㅋㅋ
혹시..콜라에 멘토스 넣고 액체질소 넣으면 어찌될까요???아님.순서를 바꿔서 콜라에 액체질소 넣고 멘토스 넣으면???위험...할까요?
회오리가만드는과정에 [엑체]질소는가운대로옴니다 근데가는고정에얼어서 차오른겁니다
아주 추운 겨울철 비바람 치고나서 산 폭포 나 배수구 터진데 물줄기 튀어오르면서 그모양 그대로 어는거보면 상황 조건만 들어맞는다면 가능할거 같은데
민태풍:자 이만 끝을내자 회전 회오리 슛!!
코코보라님 다음에는 탄산음료를 탄산이 살아있게 얼리는 방법 해주시면 안되나용... 귱금한데..
뭔가 땅의 지층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보다 얼음이 가벼워 위쪽부터 어니까 알코올? 같은 물이 아닌 물질로 얼리면 될 거 같네요.
근데 아래부터 얼리면 저 돌리는 게 같이 굳어서 빙글 돌 거 같네요
명색이 과학채널이… 액화질소와 물에서 연기가 난다고하니 참…
물은 아직도 신비한 액체다
드라이 아이스를 물에 넣으면 연기가 보글보글 거리며 올라오는데 거기에 액체 질소를 넣어 얼리면 하약색 연기가 얼음 안에 있나요?
액화질소 의 월래 색은 무었인가요?
운동에너지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
스치로폼 진공시켜주세요
염력으로 물 회전시키면 가능
슬러시 처럼 나올줄 알았어요
저게 학술적 용어로 루-네이도로(Lure-neidoro) 현상으로 물을 소용돌이 처럼 회전 시키면서 그 위에 액체질소를 넣든 위에서부터 얼리면 위에 있는 층이 얼고 그 밑에 약간 기포같은게 쌓여 얼고 그 밑은 기포같은게 올라간 상태가 얼면서 층이 생기기는 하는데 속은 그냥 얼음인 이유는 모르겠고 진지하게 보신 당신을 제가 낚았습니다.
때문에 이 현상을 연구하신분이 1968년에 노벨 물리학상 받으신 루-유스투(Lure-utruth)라는 브래루니아 여성분 이신데, 그분이 실험을 하셨을때는 1mx1m규격의 상자에 바닥을 회전시키게 만들어 놓고 상자를 차갑게 만들어 진행 한적 없고, 폰 하는 사람들은 이쯤에서 자세히 보기를 눌렀을 것이며, 알 사람들은 알텐데 자세히 보기를 누른 당신들은 제 물고기 입니다. 하핳
회오리라서 지층이 생긴게 아니라 ;; 위에서부터 천천히 얼렸으니까 먼저 언 부분 만큼씩 당연히 지층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런데 액체질소 어떻게 보관함?
그냥 냉장고에 넣는건 아니잫아요
설마 그때마다 사는거임?
컵이 돌아버릴줄이야 ㅋㅋㅋ
질소는 무극성 물질로 물에 녹지 않습니다. 액체질소의 밀도는 물보다 낮기 때문에 물에 식용유를 부었을 때처럼 액체질소가 섞이지 않고 물 위에 뜨게 되며, 그 계면에서 격렬한 열전달이 일어나기 때문에 표면부터 얼게 됩니다.
비슷한 실험으로 나일론을 합성하는 실험이 있는데, 염화아디프산 용액 위에 헥사메틸렌디인민 용액을 넣고 섞이지 않게 유지해주면 계면에 나일론 막이 형성됩니다.
여기서 물에 계면활성제를 조금 넣는 실험을 제안하고 싶네요. 물과 액체질소의 용해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아세톤처럼 밀도가 액체질소보다 낮은 액체를 썼다면 액체질소 위에 아세톤 얼음이 쌓이고, 액체질소가 기화하다가 폭발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zxcv225 하지만 액체질소가 밀도가 더 낮죠
밀도 보다는 교반기의 출력 때문에 얼지 않았을것 같음
이래서 계곡물 밑에 있는 물고기도 살아있는건강
액체질소에 드라이 아이스 넣으면 궁금하다
실험 물리학자가 이론 물리학자를 부르는 방법.avi
그냥 비커에 물만 담고 교반기 '째로' 냉동고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교반기가 돌아가니까 잘 알어는것같은데 얼고있는중에 교반기가 얼음을 졸라리 부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