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 말이 왜이리 와닿지 않을까요. 전 남을 대할땐 최대한 상냥하고 친절한데 저 자신에게는 정작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저에게 많이 상냥해지고 친절해졌음에도 아직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런가..? 싶은 저네요… 제가 제 자신의 모습을 수치스러워해요. 못생겨서 뱃살이 많아서 엉덩이가 커서 눈이 작아서 입이 울상이라서 등등… 근데 그런 저까지도 사랑해줘야 한다는 걸 상기시켜 주셨네요…😢 저의 모든 모습들을 사랑해줄래요 수치스러움보다 자상함으로 다 괜찮다 말해줄래요🧡🫰🏻
개인적으로 “자존감” 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며 타인의 그것을 높다 낮다라고 얘기하는것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편이에요. 또 그게 유행처럼 되어버려 과연 그걸 내뱉는 사람들이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것일까 생각도 들던 와중에 이 영상 너무 힐링이에요. 자존감이라는 단어보다는 자신을 사랑한다 라는 말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2024-6-3, 6-13 "스스로의 부모가 되주어라" -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부심이 없다. 왜냐면 그들은 그런 조건들로 자기 가치를 매기지 않기 때문이다. 뭐를 잘 할 수 있는 내 능력은 멋있지만 그것들은 그렇게 큰 대수가 아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있다. 자존심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사랑이 안에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존심을 버릴 수 있다. (다만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 자존감은 사랑에서 나온다.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를 5살 아기라고 생각하고 케어해주는 것, 보호해주는 것. 나는 나 자신에게 모질게 굴면 안된다.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잘생기던 못생기던 항상 언제나 나는 나를 사랑해주어야 한다. 그 사랑이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다. 그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은 너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 나는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남이 못줘도 스스로에게 그 사랑을 주라
자존감이 높아지고 싶어요 아직 10대이지만 제 옆에 자존감 높아보이는 친구들을 보면 참 멋지고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친구들이 부럽고 왜 올라가지않는지 자책감이들고… 입시 중에도 스스로를 챙겨주지 못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입시가 끝날때까지는 저를 온전히 챙길 시간이 많지않기에 자존감을 빨리 올리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씨씨코님 영상을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너무 지친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돼요. 씨씨코님 말에서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거든요. 저도 힘내볼게요 다른 분들도, 씨씨코님도 항상 화이팅하세요 ㅎㅎ
안녕 씨씨코:) 오늘도 너의 영상 잘 봤어!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내 삶이 많이 변했어 아직도 종종 나를 비난하지만 그래도 인지하려고 해 내가 지금 나를 비난하고 있구나 엄마의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를 대하려고 해 너한테 정말 많이 배웠어 너가 하는 이야기를 내걸로 만들고 싶어:) 진짜 내걸로 그럼 너도 많이 행복해하겠지? 너의 책도 읽었어! 너의 두번째 책을 먼저 읽었고 지금은 첫번째 책을 읽고 있어 두번째 책은 내가 유튜브에서 봤던 너의 모습이었고 첫번째 책은 내가 모르던 너의 모습이었어 반갑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더라 그냥 씨씨코는 원래 밝은 아이인줄 알았거든 그런데 씨씨코도 너무나 당연하게도 씨씨코만의 아픔이나 상처,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 너의 글을 읽으면서 아 씨씨코도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근데 이만큼 밝아졌구나! 그럼 나도 언젠가 씨씨코 같이 긍정긍정 뿜뿜하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너의 밝은 에너지가 나 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밝게 만들까? 너의 영상을 보면 항상 웃게 돼:) 이 영상도 마찬가지구ㅎㅎ 언젠가 만나게 되면 정말 고맙다고 나도 사랑한다고 꼭 안으면서 이야기해주고 싶어:) 정말 고마워 씨씨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알라뷰 ♥
언니 제가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어려워요ㅠㅠ 외모 관련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나 남을 미워하고 깎아내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이 모두 너무 좋은 말 투성이라 아껴서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뭘까요? 아이를 혼내는 부모, 연인 간의 다툼은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을 해준다면 서로 충돌되는 가치관, 생각, 취향 등 그것을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의 악의까지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어렵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길을 가려하면 혼을 내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연인 간의 사랑이 커질 수록 연인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집니다. 더욱 좋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다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무한한 사랑은 위험하며 하기도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사랑을 주기위해 자신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一日-x5u 좋은 지적입니다. 사랑받을 수 있음을 고민하다 자신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는 사랑받을 수 있음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받을 수 있을까? 또한 자신이 정말 사랑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즉 자신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때문에 무조건적, 무한한 사랑이 위험하다는 이유는 자신의 사랑스럽게 만들지 않고 그저 그 상태에 머물러있을 가능성에 대한 염려입니다. 이미 사랑스러운 상태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상태로 머물게 되며 자신이 고립될 수 있음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짱이다...
😮
헉 미노이님이시다
화이링 미미미노이 얼른 보고싶음
ㅎㅇ
안녕!!
사랑은 누군가를 끌어내리거나 상처내지 않아
언제나 기쁘고 평화롭고 무한하고 따뜻해
나를 4-5살 아이라고 생각해
실수를 한 순간에도 두려움에 떨 지 말자
따뜻함을 느끼고 불안속에 살고 싶지 않아
조건이 달라진다고 변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무조건적인게 진짜 사랑이야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 말이 왜이리 와닿지 않을까요.
전 남을 대할땐 최대한 상냥하고 친절한데 저 자신에게는 정작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저에게 많이 상냥해지고 친절해졌음에도 아직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런가..? 싶은 저네요…
제가 제 자신의 모습을 수치스러워해요. 못생겨서 뱃살이 많아서 엉덩이가 커서 눈이 작아서 입이 울상이라서 등등… 근데 그런 저까지도 사랑해줘야 한다는 걸 상기시켜 주셨네요…😢
저의 모든 모습들을 사랑해줄래요 수치스러움보다 자상함으로 다 괜찮다 말해줄래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얘기를 하세요 따뜻한 말을 듣고싶었는데 너무 감동적인 말이에요 ㅠㅠ 나는 나한테는 모질게 굴면 안된다는 말이 너무 감동이예요
이 사람 뭐지 사랑받고 잘 자란 느낌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부모님이 말해주지 않은 것들을 씨씨코칭구님이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해용
내가 맨날 거울 보고 하는 일ㅋㅋㅌ 고마워요 더 위로 받는 느낌 내가 진짜 나한테 말하는 느낌이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좋은 말씀 들었네요. 꼭 명심하고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오열하며 봤어..고마워 자주 올게
개인적으로 “자존감” 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며 타인의 그것을 높다 낮다라고 얘기하는것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편이에요. 또 그게 유행처럼 되어버려 과연 그걸 내뱉는 사람들이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것일까 생각도 들던 와중에 이 영상 너무 힐링이에요. 자존감이라는 단어보다는 자신을 사랑한다 라는 말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저는 저를 너무 옥죄며 살았던 것 같아요. 크게 깨닫고 갑니다.
03:17 내 자신을 아이 대하듯이 자기양육하기
어떻게 보면 신은 전지전능하고 다 알고 군림하는 왕 같은 바깥의 존재가 아니라
'나' 인지도 모른다. 나를 무한히 사랑해주는 나.
나는 어렸을 때 '아이고 그랬구나 괜찮아' 하는 부모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면 부모가 있음에도 없었던 건가?
괜찮아 라는 말이 정말 좋은 말 같아요
내가 나에게 평생 줘야지 변함없는 찐사랑!!❤❤❤
정말 말을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와요
나이가. 아직 20대? 나이를
떠나서 엄청. 현명하고 지혜롭네요
자존감이. 꼭차잏는. 모습에서 뭔지
모를. 단단함과 든든한모습이 있네요
부러워요
전 딸1명둔주부인데요 나이에 비해서는 좀 미성숙한부분들이
있어서요. 씨씨코칭구님 애기듣고
많이. 배워야겠네요
오늘 애기귀담아들어볼게오
유익한 애기 고마워요
잘볼게요. ~~~~♡♡
추천알림 떠서 봤는데 주님이 해주시는 말씀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사랑에 대한 통찰이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알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스스로를 사랑하기 고수님 보고 배울게요 어떻든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이 채널만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언니 최고야…항상 고마워..❤
자존감이 높기위해선 밝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야합니다
매일 불안한 나의 아이는 사실 내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왔던 것 같다 괜찮아... 내 아이는 나만 사랑하면 돼
듣고 있으면 힐링돼요! 자존감에 대해 젤루 쉽고 쏙 이해되게 말해주어 고마워요! 나에게 안해줬던 '사랑해'라는 말, 매일 해주는 연습할게요~
많이 온전한 심정을 여겨지게 만드는 말씀이시네요.시기적절한 소중한 도움이기도 하구요.행복합니다.🌈
영상보고 마음에 안정이왔어요 너무 감사해요 약 한달동안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말 고마워요❤❤❤
저기요. 알고리즘 떠서 알게됏는데요
왜 이제야 저한테 뜨신건지 ..? 글구 왜 저를 울리시는지 ? 밤에만 몰래몰래 봐야겟내요. 더욱 승승장구 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워 팅구야 오늘도 잘 보고 있어
조건없는 사랑… 좋은 영상 감사해요❤
2024-6-3, 6-13
"스스로의 부모가 되주어라"
-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부심이 없다. 왜냐면 그들은 그런 조건들로 자기 가치를 매기지 않기 때문이다. 뭐를 잘 할 수 있는 내 능력은 멋있지만 그것들은 그렇게 큰 대수가 아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있다. 자존심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사랑이 안에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존심을 버릴 수 있다. (다만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 자존감은 사랑에서 나온다.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를 5살 아기라고 생각하고 케어해주는 것, 보호해주는 것. 나는 나 자신에게 모질게 굴면 안된다.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잘생기던 못생기던 항상 언제나 나는 나를 사랑해주어야 한다. 그 사랑이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다. 그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은 너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 나는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남이 못줘도 스스로에게 그 사랑을 주라
언니 너무 감사해요
ㅜㅜ 눈물나요….
요즘 불안해서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알고리즘이 칭구님을 띄워주셨네요 ㅜㅜ 영상 하나하나 넘나 스윗하고 철학도 있고 힐링받는 언니 직장인이에요 ㅎㅎ 영상들 넘 고마워요 ♥
이 영상이 지금의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많이 스스로를 자책해왔지만 제 자신만은 제 편이라 생각하면서 저의 모난 부분도 잘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씨씨코칭구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자존감이 높아지고 싶어요
아직 10대이지만 제 옆에 자존감 높아보이는 친구들을 보면 참 멋지고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친구들이 부럽고 왜 올라가지않는지 자책감이들고…
입시 중에도 스스로를 챙겨주지 못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입시가 끝날때까지는 저를 온전히 챙길 시간이 많지않기에 자존감을 빨리 올리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씨씨코님 영상을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너무 지친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돼요. 씨씨코님 말에서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거든요.
저도 힘내볼게요 다른 분들도, 씨씨코님도 항상 화이팅하세요 ㅎㅎ
10대인데 그렇게 성찰하는 자체만으로 성공적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
병아리 처럼 생겨서 말도 잘하네 ㅋㅋㅋ
고마워요❤
안녕 씨씨코:)
오늘도 너의 영상 잘 봤어!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내 삶이 많이 변했어
아직도 종종 나를 비난하지만
그래도 인지하려고 해
내가 지금 나를 비난하고 있구나
엄마의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를 대하려고 해
너한테 정말 많이 배웠어
너가 하는 이야기를 내걸로 만들고 싶어:)
진짜 내걸로
그럼 너도 많이 행복해하겠지?
너의 책도 읽었어!
너의 두번째 책을 먼저 읽었고 지금은 첫번째 책을 읽고 있어
두번째 책은 내가 유튜브에서 봤던 너의 모습이었고
첫번째 책은 내가 모르던 너의 모습이었어
반갑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더라
그냥 씨씨코는 원래 밝은 아이인줄 알았거든
그런데 씨씨코도 너무나 당연하게도 씨씨코만의 아픔이나 상처,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
너의 글을 읽으면서 아 씨씨코도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근데 이만큼 밝아졌구나!
그럼 나도 언젠가 씨씨코 같이 긍정긍정 뿜뿜하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너의 밝은 에너지가 나 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밝게 만들까?
너의 영상을 보면 항상 웃게 돼:)
이 영상도 마찬가지구ㅎㅎ
언젠가 만나게 되면 정말 고맙다고 나도 사랑한다고 꼭 안으면서 이야기해주고 싶어:)
정말 고마워 씨씨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알라뷰 ♥
어떻게그럴게따듯하십니까
오늘도 감사합니다🩷
5:53 감동,,,
예전에 틱톡에서 보면서 많이 웃었었는데, 최근 알고리즘으로 한 영상을 본 후 정말 느낀 점들이 많아서 나머지 영상도 정주행중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가요.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시네여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
행복해졌다!!!!>
옷이너무 기여웡
넘 귀여우심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마워
언니 제가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어려워요ㅠㅠ 외모 관련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나 남을 미워하고 깎아내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이 모두 너무 좋은 말 투성이라 아껴서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나도 마니마니 샇랑햏😝😋🤩❤❤
사랑해 나 자신아
아무 조건 없이
24.11.28 찐사랑.. 다시 주도록 할게요!
나를 아껴주기
기여워
조회수 상승했으면 좋겟다 😊
30대 아저씨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몇짤이세요…? ❤❤
씨씨코님 ❤
5:57 부터 🐑🐏한테 들려주고 싶은 말
🩵
혹시 게으름을 고치는 방법도 알려줄수있을까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이죠
결국 남을 사랑해야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음을 알게돼죠
그건 맞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이 가능함.
약간 한효주 닮지 않음? 뭔가?
마인드가 멋져서 더 그렇게 빛나 보이는 것 같아요
마인드가 너무 멋있더라고요. 이채널@@interpretation0710
해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사랑한다는 것은 뭘까요? 아이를 혼내는 부모, 연인 간의 다툼은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을 해준다면 서로 충돌되는 가치관, 생각, 취향 등 그것을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의 악의까지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어렵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길을 가려하면 혼을 내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연인 간의 사랑이 커질 수록 연인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집니다. 더욱 좋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다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무한한 사랑은 위험하며 하기도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사랑을 주기위해 자신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받을수있는 사람인지 고민하라는건 뭐죠? 사랑받을수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자기를 비하하는거죠
사랑받을수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신이 사랑받는거에요 사랑받을수없다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끝인거죠 무한하다?영원하다? 뭐 그런거 다 필요없이 자기자신이 사랑받을수있는 사람인가 고민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낮을사람의 표본이죠 의식하기때문에, 그러니 있는 그대로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란 말이잖아요
@@一日-x5u 좋은 지적입니다. 사랑받을 수 있음을 고민하다 자신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는 사랑받을 수 있음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받을 수 있을까? 또한 자신이 정말 사랑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즉 자신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때문에 무조건적, 무한한 사랑이 위험하다는 이유는 자신의 사랑스럽게 만들지 않고 그저 그 상태에 머물러있을 가능성에 대한 염려입니다. 이미 사랑스러운 상태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상태로 머물게 되며 자신이 고립될 수 있음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사랑받는데도 조건이 필요하네요...참 무섭네요
@@sihwalee1130 조건이 필요하다기 보단 자신을 좀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보라는 것입니다. 무조건적, 무한한 사랑은 자칫 그 상태로 머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一日-x5u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될 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들 때 자신에게 무조건적, 무한한 사랑을 준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사랑받을 수 있음에 대한 고민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기초진단으로써의 고민인 것입니다.
많이배웁니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