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교수님 영상을 처음 접하고, 딸아이와 내용 하나하나 짚어가며 나눴던 말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입시라니 믿기지 않네요~ 덕분에 꿈꾸던 예원에서 밝게 지내고 있답니다. 😊 얼마전 실기 때 약간 비슷한 감정을 또 느끼긴 했지만요 ㅎ입시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수님 말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초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경험담 남겨봅니다 - 초견이 느리거나 - 연습 오래할 자신 없거나 - 손이 작거나, 땀이 많거나 - 무대에서 긴장 많이하거나 - 경제적 여유 부족하면 악기 전공은 비추합니다 🌝 지정곡 두곡다 쉽지 않고 유명 피아니스트 추천할만한 랜디션도 찾아보기 어렵네요 섣불리 도전해서 돈 낭비 하지마세요 중학교 시기, 그 시간에 수학기초 다지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
초 치는 소리는 아니에요. 여러 의견과 관점이 있으니깐요💙 저는 초견, 무대긴장 등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고 보고, 낭비라는 생각 보다는 경험, 특히 어린시절 경험은 해 볼 수 있다면 해보면 그게 시간이 흘러 내공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수학도 물론 중요. 인문학도 중요. 역사도 중요. 언어도 중요. 다 알아야해요. 저는 아직도 가장 큰 기쁨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갈 때 더라고요..(라고 하면 너무 재미 없는 사람처럼 보이나요..😅)
23년 입시 영상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네요 ㅋㅋ취미로 배우지만 음대나 예중예고 입시곡 영상 보면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시간이 참 빠르죠..취미이든 전공이든 음악의 길은 모두 통하니깐 재밌고 즐겁죠 맞아요💙 다만 전공일 때는 좀 더 긴장되고 즐기지 못하는(특히 입시 때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있는 것 같아요😊
5학년 이긴하지만 예원 선화 입시곡 나온거 보니 괜히 긴장됩니다 ㅜ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내년에 저도 입시곡 준비할 날이 오겠지요? 😢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준비해야 겠습니다 😊
5학년이라 더 긴장되시겠어요💙 5학년 때는 이제까지 나왔던 곡들 미리 익혀보고 그런게(난이도가 매 해 비슷하니깐) 도움이 될거에요😊
작년 이맘때 교수님 영상을 처음 접하고, 딸아이와 내용 하나하나 짚어가며 나눴던 말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입시라니 믿기지 않네요~ 덕분에 꿈꾸던 예원에서 밝게 지내고 있답니다. 😊 얼마전 실기 때 약간 비슷한 감정을 또 느끼긴 했지만요 ㅎ입시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수님 말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따님이 예원 후배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길도 (어느 누구나 그렇듯)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렇게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니 따님에게 힘이 될 것 같아요💚😊
명확한 설명이십니다. 입시 준비하는분들 전공하는분들 취미직장인이라 새삼 존경심이 듭니다.
뭐든 쉬운게 있겠냐만은…음악을 입시로 하는건 참 힘든 과정 같아요🥹🎹
괜히 떨리네요ㅠㅠㅠ
그렇죠💙😊
노래하면서 치는게 어려운거같아요. 손이 큰게아니라 옥타브가 아직잘안되서 걱정이에요. 선생님. 롤링영상보고 아이가 쇼팽왈츠 첫부분 잘 마스터했어요. 이번 곡들도. 친절한 설명 기다릴게요. ❤ 많은도움되요
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면 아직 성장기가 남아있고, 손을 계속 쓰면서 연습하면서 자극을 주니깐 손도 키도 몸도 더 성장할거에요😊 또 페달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어요(페달을 잘 쓰는게 정말 어려운 단계이긴 하지만요)
@@doremiunni 4학년이에요^^맞아요 폐달섬세하게하는게어렵다드라고요
@@park0517 저도 4학년 때 피아노 전공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doremiunni 저도 열심히 시켜볼게요^^ 운좋아 뵐수있음좋겠네요. 홧팅♡
지금이라도 예원학교 준비를 해보면..흠흠....
그 때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부럽내여 이미 지났지만 이런영상이 저할때도있었었으면 싶네옄ㅋㅋㅋ 도움도 많이되고 또 이착장도 예쁘세여😻😽
저도 지금 알고있는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싶은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 포인트들 최대한 영상에 녹아내보려합니다💙😊
너무나도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초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경험담 남겨봅니다
- 초견이 느리거나
- 연습 오래할 자신 없거나
- 손이 작거나, 땀이 많거나
- 무대에서 긴장 많이하거나
- 경제적 여유 부족하면
악기 전공은 비추합니다
🌝
지정곡 두곡다 쉽지 않고
유명 피아니스트 추천할만한 랜디션도 찾아보기 어렵네요
섣불리 도전해서 돈 낭비 하지마세요
중학교 시기, 그 시간에 수학기초 다지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
초 치는 소리는 아니에요. 여러 의견과 관점이 있으니깐요💙 저는 초견, 무대긴장 등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고 보고, 낭비라는 생각 보다는 경험, 특히 어린시절 경험은 해 볼 수 있다면 해보면 그게 시간이 흘러 내공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수학도 물론 중요. 인문학도 중요. 역사도 중요. 언어도 중요. 다 알아야해요. 저는 아직도 가장 큰 기쁨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갈 때 더라고요..(라고 하면 너무 재미 없는 사람처럼 보이나요..😅)
@@doremiunni 전공은 원한다면 할수 있지만 직업 연주자 또는 교육자의 삶은 더욱 한정적이고 치열하기에,,,부디 현실에서 좌절하고 뒤늦은 후회로 소중한 10대 시절을 날려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지랖 좀 부려보았습니다 ☺️
예뿌다:3❤
감사해요💙🥰
선생님 올려주신 유튜브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아이를 예원 작곡 입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인 경우 어떤 곡들을 주로 피아노 입시곡으로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작곡전공 준비중이시군요. 작곡과는 보통은 자유곡1곡인데, 예원입시면 모차르트 소나타 중 1악장 또는 에튀드 중에 1곡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서울에 안사는 5학년인데..예원을 가고싶긴 한데..멀기도 하고..ㅠㅠ포기할까 생각하다 말다가..ㅠㅠ지금도 스케일 연습을 하고있긴 한데 진짜……예중은 본가에서 다니고 예고 가야 할까요?? 일반중에서 예고가려면 안 어려울까요?? 서울예고 아님 선화가고 싶은뎅..
예원이 집하고 멀면 선화예중 시험보세요.
선화는 기숙사 있어요.
예중을 가야 예고도 수월하게 갈수 있어요.
예중도 마찬가지지만 예고는 더 치열해요.
@@lim3982 와..진짜 감사해요..❤️
예원을 나와야 서울예고를 가기가 더 수월한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예원과 선화예중 중의 선택은 영상에서 말씀드렸어요. 저라면..거주지는 중요한 기준이 아닐 듯 싶어요😊🎹
@@doremiunni 너무 감사해요..ㅠㅠ 잘 생각해볼게요!!
교수님. 과제곡2개다 입시때보는거죠?예원학교서. 무언가. 즉흥곡3번 ?스케일3개?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