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설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이렇게 준비해! ( 크리틱 때 꼭 지켜야 할 것들!) [아키리즘, A 10th 잡담]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0
- 강사, 교수, 건축가들이 전하는 격조 없는 건축 교육 이야기, 아키리즘 에잇!
* 출연 건축가 (왼쪽부터 시계 방향)
김성우 건축가(건축사사무소 공유, gyarch.com/)
김나운 건축가 (스튜디오 인 로코, www.inloco.kr/)
손주휘 건축가 (손아 건축사사무소, www.son-a.com/)
김민호 건축가 (KODE Architects, www.kodearchitects.com/)
공경태 편집장 (PHM ZINE)
주순탁 건축가 (Plot Architecture, www.plotarchitecture.com/)
* 광고/협찬 문의
(aj.gong@phmkorea.com)
* 건축/주택 관련 궁금한 점은 메일 또는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contact@phmkorea.com)
#아키리즘에잇 #archirism_a #아키리즘에이 #설계마감 #설계크리틱
![설계비 10억 줄테니 불법 신축 해달라고 하면, 할래? VS 안 할래? 건축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 [아키리즘, A 6th 잡담]](http://i.ytimg.com/vi/taBmz1ibDbQ/mqdefault.jpg)
![설계비 10억 줄테니 불법 신축 해달라고 하면, 할래? VS 안 할래? 건축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 [아키리즘, A 6th 잡담]](/img/tr.png)
![[날아가대] 날아가대 24기 신입기수 모집(모집마감)](http://i.ytimg.com/vi/Wq8iUkkdwNU/mqdefault.jpg)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학기 비대면으로 이루어져서 발표가 더더욱 중요해졌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되네요 ㅠㅜㅠㅜ
좋은 소장님들 고민들이 느껴지네요~ ^^
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네요 지금은 전과했지만 말씀하신 것들에 공감이 가네요 지금까지 모든 설계에서 A0, A+을 받았지만 받은 이유도 건축사님들께서 말씀하신 거에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23:26 ㅋㅋㅋㅋㅋㅋㅋ건축과는 학점받기 힘들겠고만…
감사합니다 ㅎㅎ
무언가 평가방식이 굉장히 새로운것 같아요... 저는지금 건축학과를 다니고 있고(현재 4학년입니다.) 고등학교시절 친구드 타학교 건축학과를 다니고있는데 두곳 모두 평가 방식이 외부 교수님들이 각각의 스튜디오를 맡으셔서 각반 학생은 각반의 담당교수님이 성적을 주시는 시스템이거든요.. 모든학교가 다 같은 방식일 줄 알았는데 서로 다 다르구나 라는것은 느끼고 저는 경험 해보지 못해서, 그순간에 타학교 교수님들의 평가를 듣는다면 어떤기분일까 상상해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번 학기 왜 비플이였는지 알겠군...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 솔직하셔서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그건 가르치는 사람이 버려야할 부분인데.. 참 아쉽네요
ㅋㅋㅋㅋㅋ아 맨날 혼나고 빠꾸먹던 학생이었는데..,, 자기 줏대 지키고 하고싶은걸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알고갑니다
이번영상 너무 웃겨용!! 크리틱 날 아프다고 빠졌는데 교수님들은 다 알고계셨네요...😂
성실히 꾸준하게 설계하다보면 패널분들처럼 좋은 건축가가 될 수 있겠죠!!
너무 예전 영상이긴하지만 건축은 다른분야보다 훨씬 더 결과로 입증하는것이 중요한 분야 라는 생각을합니다. 그래서 설계가 디자인이며 예술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로 예를 들자하면 1000시간을 투자한 작품과
5분만에 그려낸 작품중 무조건 1000시간을 투자한 작품이 더 가치있는 작품일수는 없는것처럼
노력보다는 재능이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학생의 성실성을 떠나 작품하나만 보고 매겨야하는 것이 예체능의 현실인듯 합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의 한계죠...
결국은 교수가 좋아하는 애가 좋게 평가되는 건 진짜 현실인 것 같긴 합니다...ㅜㅜ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떠서 보게 되었는데요.
재미로 넘어가고자 했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학생들이 설계 수업에 관한 어느 정도의 편견이 형성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채점이라는 기준에 발표 복장이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을까요.
최선의 노력이 최선의 결과가 되지 않는다는 말은 해당 학생의 다음 최선을 이끌어줄 수 있는 대답일까요.
학생에게 기대하는 바를 표하며, 창의력에 제한은 두지 않지만, 현실적이라는 조언은 그것을 다시 가두고 있지는 않나요.
감각적이라는 것은 어떤 지표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어떠한 문제점을 어떤 창의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어떤 공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바라고 보고 있습니다.
각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 그 자체의 생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크리틱이 이 학생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보다도, 교수님들끼리 나누자는 재미있는 썰들은 썰로 묻는다면 모르겠으나, 지식 공유 영상으로 나오게 된다면, 이걸 보는 학생들은 설계의 결과든 과정이든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하는지만 주목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정작 스터디를 통해 본인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가능성이 가져다주는 깨달음에 있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