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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사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만, 현지인들은 저기 말고 텐진 포장마차 거리쪽으로 갑니다.다이마루 백화점 앞에.. 나카스에 있는 일본인들은 다른 지역에서 온 일본인들이구요. 이 분들은 여러분들과 다르게 바가지 잘 안당합니다. 일본사람들한테 바가지 잘못 했다간 큰일나죠. 오로지 호갱 타겟은 관광객입니다. 그리고 나카스 포장마차 오픈하기 전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위생 엄청 더럽습니다. 비둘기 까마귀들 많은곳이 나카스 이고.. 요새한국인들 중국인들 많이 가니. 관광객을 아주 봉으로 보고 예의도 없이 바가지만 씌울라고 합니다.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냥 나카스 강 보면서 포장마차 거리 한번 걸어주고 먹는 건 에어컨 빵빵한 가게 들어가서 시원하게 드세요. 한번 쯤은 가서 경험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굳이 재밌게 여행오셔서 기분나쁘게 가실 필요가 있을까요..
2년전에 라멘한그릇 , 야키멘타이코 하나 맥주 두잔 3천엔내고 먹었고 그 분위기를 못잊어 올여름에 다시가니 5천엔 받더라.. 거즘 한국 수산시장 맹키로 호구쳐다보듯이 하는게 느껴짐, 나카스 주변 이자카야 가는데 낫다, 이자카야 담배도 필수있고 배찢어지게 마시고 먹고 나온다.
지난주에 갔는데 포장마차 눈탱이 얘기가 많아서 그냥 저녁먹고 로바다야끼집 가기전에 구경삼아가서 오댕이랑 명란구이만 먹었는데 제가 들어간곳은 무 오뎅 유부 곤약 다 따로 고를 수 있었고 주인부자분이나 옆자리 손님들이나 아는 한국어랑 한국연예인들 총동원해서 말도걸고 짠도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이나 맛을 고려하면 워낙 괜찮은 이자까야나 로바가야끼, 야까도리집이 많아서 비추인데 분위기측면에서 나카강보면서 오댕에 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어두운 데서 잘못 걸려 넘어지면 여행종결과 함께 세상하직까지ㅋㅋㅋㅋㅋ 그 부분 언급해주실 때 살짝 소름돋았네요. 후쿠오카에서 시작했을 때 갈 만한 데는 거의 다 소개해주셨네요. 알차고 일목요연한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편집, 정보, 멘트 센스, 목소리, 무엇보다도 정보와 재미 균형이 잘 맞는 잠재력 높은 채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풍성장 가Z아~~
숙소가 나카스강 옆에있어서 저 포장마차 거리 자주 지나 다녔습니다 뻥안까고 저 포장마차 거리가 한국의 거리인지 일본의 거리인지 햇갈릴 정도로 한국말들 많이 들리더군요 직접 들어가서 먹진 않았습니다만 앉아서 먹기도 힘들정도로 포장마차 하나하나 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확실한건 저 포장마차들 장사는 진짜 잘돼더군요
첨언을 하자면 후쿠오카는 지리상 한국이라서 가까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는곳마다 한국어 간판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아서 내가 정말 해외여행을 온게 맞나 실감이 안나가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해외여행 초심자도 편하고 부담없이 여행할수 있는곳이 후쿠오카 입니다 음식들도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딱 한국현지 물가 수준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단 교통비는 좀 비싸기 때문에 산큐페스를 끊거나 자전거를 가지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후쿠오카는 대도시긴 하나 그렇게 도시사이즈가 크진 않아서 자전거 한대만 있어도 충분히 힘들이지 않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다녀온지 2개월이 다됐지만 또 가보고 싶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그냥 나카스 포장마차는 스캔하듯이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가서 야타이(포장마차)서 먹겠다면 20%바가지 쓸거 각오하고 먹으면 될듯. 교자(군만두) 4개에 550엔 받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는 안먹음! 그럼에도 이런 일본스런 포장마차가 가서 먹고 싶다면 나카스는 구경만 하고 텐진 중심가랑 캐널시티 가는 길에 인도에 저녁에만 하는 포장마차가 있는데 거기는 바가지가 덜하고요 맛도 괜찮아요~! 차라리 거기 가시길 추천!
삼일 전 5월 11일 토요일 밤에 나카스 포장마차 방문...한국인 가득 가득... 라면 또는 안주 인당 한 개씩 주문 안하면 바로 쫓겨남...쫓아내도 자리 채워 줄 호구 한국인들이 거리에 가득하니까... !!! 두명이 구운 명란 1개, 꼬치 세트 1개, 맥주 두병 마시고 4,200엔 나옴... 비싸고, 맛없고, 비위생적이고, 아주 불친절함.. 걍 앞에서 사진이나 한장 찍고 강변 산책하다가 근처 이자카야에 가시면 됩니다...
저는 2018년 10월에 아내랑 나카스 야타이 갔었는데, 저는 운치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안주도 700~1,000엔이었고, 하이볼이 600엔이었던 것 같은데 맛있어서 세 잔이나 마셔버렸네요. 옆에 단골인 듯한 노인분이 말을 시키는데 저의 서투른 일본어로는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젊은 주인 아주머니가 표준어로 해석해주는바람에 알아듣고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가 그 노인분께 저보고 말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괜찮다고...그 때 일본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짧은 여행이지만 현지인이랑 대화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도 분위기 있게 잘 나왔구요.^^ 아마 거기서 5000엔 정도 쓴 것 같네요.
후쿠오카 여행을 소개하는 책자에서도 여행객이 가면 바가지를 쓸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을 봤고, 여행자료를 찾다가 어느 여행객이 택시를 타고 나카스야타이에 가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그곳에 가지말라고 말리는것을 봤습니다. 어느 일본에 사시는분이 나카스야타이에 갈돈가지고 텐진등의 가게에 가서 먹거나 굳이 야타이에 갈려고 하면 차라리 텐진등에 위치한 야타이에 가라고 하던데, 현지인조차 가지말라고 하는것을 보니, 저도 멀리서 지나가보기만 했지, 한번도가본적은 없네요.....^^
굳이 나카스에서 가볍게 한 잔하고 싶으면 팁 하나. 포장마차들중 둘러보면 가격표 있는 곳 있고 가격표 없는 곳 있습니다. 그나마 가격표 있는 곳이 좀 나을겁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나카스는 구경만 하고 패스~~ 그냥 하카타역 근처 술집가서 먹든가..길거리걷다보면 동네술집이나 포장마차 간혹 보입니다.
여기 그냥 지나가면서 본 곳ㅋㅋㅋ 캐널시티 바로 옆 강변에 있어요. 후쿠오카에 2번 갔는데 그래도 좋은 곳 많아요. 후쿠오카 자체는 볼 것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처음 가면 다 새롭고 신기할 거에요ㅋㅋㅋㅋ 후쿠오카역(이 아니라 하카타역;;),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캐널시티, 텐진역, 근교에 다자이후, 저는 안가봤지만 맥주공장도 있대요. 오사카는 사람 많고 신나는 분위기면 여기는 나름 차분한 분위기가 있음. 그리고 이틀 정도 둘러보고 나가사키 유후인 벳부 하우스텐보스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좋아요. 맛집도 우리 입맛에 맞는 비싸지 않은 곳도 많아요. 그냥 여기저기 들어가서 적당히 먹어도 되고 트립어드바이저 같은데 나온 맛집 찾아가도 되고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시길!!
더보기말 다 맞아요 맛없고 진짜 비싸고 좁고 불편함 대신 뒤돌아보면 나카스강 야경 이쁘긴함 한번쯤 호갱처럼 가볼만은 한데 가실거면 걍 젤 싼거 시켜서 분위기만 즐기고 얼른 나오세요 그리고 마지막 화장실 진짜 열악합니다 여자칸은 2개 밖에 없고 옛날 푸세식 화장실 느낌이에요 세면대 물도 엄청 차갑고 남자화장실은 가림막도 잘 안되있어서 안에 다 보임;; 자기가 바지에 지리기 일보직전 진짜 급하고 노출에 개의치 않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휴지도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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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에어비앤비 예약시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저에게 수수료의 일부가 적립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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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사이트 (국내호텔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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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사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만, 현지인들은 저기 말고 텐진 포장마차 거리쪽으로 갑니다.다이마루 백화점 앞에.. 나카스에 있는 일본인들은 다른 지역에서 온 일본인들이구요. 이 분들은 여러분들과 다르게 바가지 잘 안당합니다. 일본사람들한테 바가지 잘못 했다간 큰일나죠. 오로지 호갱 타겟은 관광객입니다. 그리고 나카스 포장마차 오픈하기 전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위생 엄청 더럽습니다. 비둘기 까마귀들 많은곳이 나카스 이고.. 요새한국인들 중국인들 많이 가니. 관광객을 아주 봉으로 보고 예의도 없이 바가지만 씌울라고 합니다.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냥 나카스 강 보면서 포장마차 거리 한번 걸어주고 먹는 건 에어컨 빵빵한 가게 들어가서 시원하게 드세요. 한번 쯤은 가서 경험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굳이 재밌게 여행오셔서 기분나쁘게 가실 필요가 있을까요..
2년전에 라멘한그릇 , 야키멘타이코 하나 맥주 두잔 3천엔내고 먹었고 그 분위기를 못잊어 올여름에 다시가니 5천엔 받더라.. 거즘 한국 수산시장 맹키로 호구쳐다보듯이 하는게 느껴짐, 나카스 주변 이자카야 가는데 낫다, 이자카야 담배도 필수있고 배찢어지게 마시고 먹고 나온다.
맞아요 이자카야가 더 좋아요^^
나카스 포장마차에서 먹지마샘 그냥 식당들어가서 먹으세요 바가지 씌울려고함;
ㅎㅎ 일본여행 중에 바가지 당하는게 쉽지 않은데 여기가 가능하죠
죄손한데 후쿠오카랑 오사카 가깝나요?
@@joonnoh1114 서울-부산 거리보다 훨 멀어요.
버스타면 열시간 고속철로가도 3시간반 걸려요.
@@퐁력배 감삼다
관광객에게 더 비싸게 팔아먹는다구요?
혹시 마지막 화장실가는길이 왜 자칫하면 여행의 마지막이될수있다는거죠..? 저장애물이 위험해서 그런건가요?ㅜ 무슨말이신지..
나카스 포장마차는 최근 입소문 퍼져서 많이 가는곳입니다만 가면 손해보고 예전의 나카스 포장마차 느낌을 기억하는 곳은 아닐겁니다
가지마세요
가더라도 분위기 구경만 하고 오는걸 추천!!
혹시 바가지 씌우나요??
바가지라기보다는
그냥 비쌉니다 . 미리 가격을 물어보면
비싼가격을 당당 뻔뻔하게 얘기해 줍니다 ㅎㅎ
나카스 포장마차....15분 앉아있었구요. 자리세 400엔받고 오지게 비싸요. 그리고 다닥다닥앉아있어야하구요. 손이라도 조금이라도 올리면 옆사람 물컵칠수있을정도라서 한손으로만 먹었습니다. 음식을 다먹으면 주인장이 일어나라고 눈치주구요. 두명이서 맥주 2잔 명란구이.라멘 이렇게 먹었는데 5천엔나왔습니다...가지마세요 오히려. 조금밑쪽에 (리버크루즈)타는곳에 강을 볼수있게 쉬어가는 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편의점에서 맥주한잔 과자 하나 사서 강가위에 야경보면서 먹어보세요 거기가 천국입니다~
맞아요 캐널시티에서 포장마차 가는 길에 있는 세븐일레븐!! 거기서 캔맥+과자 사먹는게 베스트같아요 ㅋㅋ 분위기는 즐기고^^
헐...... 그 정도에 무슨 5만원씩이나...
2월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가지 말아야겠네요ㅎㅎ 혹시 추천할만한 장소 있으신가요?
아앗 포장마차가 바가지심하다니...ㅠㅠ혹시 그럼 후쿠오카 하카타주변에서 오뎅을 먹으려면 어디가좋을까요..? 평소에가시는가게가 있으시려나..
아 ㅠㅠ 오뎅은 딱히 생각 나는 곳이 없네요 ㅠㅠㅠ
@@JapanReadyGo 아하 그렇군요... ㅠㅠ 뭔가 항상 일본오뎅에대한 환상이있어서 이번주말에 가게되어 꼭먹고싶었는데 검색해도 도통 한곳밖에나오지않더라구요... 후쿠오카는 오뎅이 유명한지역은아닌가봐요
오뎅은 나고야, 시즈오카가 유명해요. 근데 두곳 모두 순수하게 오뎅을 먹는게 아니라 진한 국물에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7년전에 갔을 때 되게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 초에 갔다가 너무 비싸서 전 그냥 캐널씨티 근처 맥스밸류마트가서 반값에 땡처리하는 스시랑 튀김류 랑 맥주사먹음 포장마차 값이나 매장값이나...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 티비로 나카스포장마차 나와서 엄청 좋게 보였는데 순진하게 쫄래쫄래 가서 눈탱이 맞고 올뻔했네요ㅋㅋㅋㅋㅋ
^^즐거운 여행되세요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일반 이자까야 가는것보다 강가 바로 앞에서 현지인들이랑 소통하며 먹는 재미가 있죠ㅎ 근데 가격 너무 비싸고 현지인들 보는 메뉴판이랑 외국인들 보는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바가지 오집니다 글구 안주 계속 안시키면 눈치주고 극혐입니다ㅜ
1인당 음식1개 술1개 제한 걸엇던데요.
왜 그리 햇나 생각해보니 자리세때문에 빨리 먹고 가라 ~ .. 이런식의 마인드 장사로 보임.
지난주에 갔는데 포장마차 눈탱이 얘기가 많아서 그냥 저녁먹고 로바다야끼집 가기전에 구경삼아가서 오댕이랑 명란구이만 먹었는데 제가 들어간곳은 무 오뎅 유부 곤약 다 따로 고를 수 있었고 주인부자분이나 옆자리 손님들이나 아는 한국어랑 한국연예인들 총동원해서 말도걸고 짠도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이나 맛을 고려하면 워낙 괜찮은 이자까야나 로바가야끼, 야까도리집이 많아서 비추인데 분위기측면에서 나카강보면서 오댕에 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오~~ 그렇게 좋은곳도 있군여^^
현지 포장마차도 가보고 문화도 는껴보고 그런 맛으로 여행가는거죠. 물론 우리 동네에선 포장마차 안가지만요. 이 동영상 보면은 나카스 포장마차 아무도 안갈거 같은데 그래도 한두번은 가볼만 해요
네 맞아요. 가고 안가고는 본인의 판단이죠^^
진짜 하고싶은말할수 있어 속시원해보이세요ㅋㅋㅋ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영상들도 속 시원히 만들어볼게요^^
ㅋㅋㅋㅋ구경민히고 다른 이자카야갔었는데 설명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후쿠오카 여행 영상 다 너무 재미있어요!!!!!!!!!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일정상 저녁을 밤 늦게 먹어야해서 나카스 포장마차에서 저녁을 먹으려했는데 ㅎㅎㅎ 이런 점이 있었군요ㅠㅠㅋㅋ 이번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저녁 늦게까지도 영업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요~ 포장마차는 분위기로 가는거에요~~
@@JapanReadyGo 일본은 다 일찍 닫는줄 알았는데 늦게까지 하는 곳도 많군요!! 감사합니다. 나카스는 구경만 하고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와... 규슈 캠핑카 여행하다가 마지막날 찾아가다 지쳐서 그냥 편의점 파티했는데 잘한 선택이네요!
깔끔한 설명에 구독하고갑니다ㅎㅎ 괜찮으시다면 다음에는 대만어떠세요?
대만은 제가 잘 몰라서요ㅠㅠㅠ
어두운 데서 잘못 걸려 넘어지면 여행종결과 함께 세상하직까지ㅋㅋㅋㅋㅋ 그 부분 언급해주실 때 살짝 소름돋았네요.
후쿠오카에서 시작했을 때 갈 만한 데는 거의 다 소개해주셨네요. 알차고 일목요연한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편집, 정보, 멘트 센스, 목소리, 무엇보다도 정보와 재미 균형이 잘 맞는 잠재력 높은 채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풍성장 가Z아~~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할 맛 나네요^^
이곳을 갈까하다 그냥 텐진숙소 근처 이자카야를 가서 정말 훌륭한 요리를 먹고 왔던 기억이나네요.. 아 또 가고프다ㅜ
좋은 선택하셨어요^^ 포장마차는 구경만 하는 거로~~
숙소가 나카스강 옆에있어서 저 포장마차 거리 자주 지나 다녔습니다 뻥안까고 저 포장마차 거리가 한국의 거리인지 일본의 거리인지 햇갈릴 정도로 한국말들 많이 들리더군요 직접 들어가서 먹진 않았습니다만 앉아서 먹기도 힘들정도로 포장마차 하나하나 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확실한건 저 포장마차들 장사는 진짜 잘돼더군요
첨언을 하자면 후쿠오카는 지리상 한국이라서 가까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는곳마다 한국어 간판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아서 내가 정말 해외여행을 온게 맞나 실감이 안나가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해외여행 초심자도 편하고 부담없이 여행할수 있는곳이 후쿠오카 입니다 음식들도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딱 한국현지 물가 수준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단 교통비는 좀 비싸기 때문에 산큐페스를 끊거나 자전거를 가지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후쿠오카는 대도시긴 하나 그렇게 도시사이즈가 크진 않아서 자전거 한대만 있어도 충분히 힘들이지 않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다녀온지 2개월이 다됐지만 또 가보고 싶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해외 여행 첫걸음편으로 아주 좋은 곳이죠^^
가면 금액이 적혀져 있지않은 메뉴판을 주는곳도 있습니다 그대로 나와서 그냥 구석에 있는 이자카야 하나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럽지 않은 느낌이죠
이래서 여행책자나 티비 방송, 기사들을 안 믿어요ㅋ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책 쓰는데 ㅋㅋㅋ 가이드북 10권 정도 있으요^^
일본어 유창하게 하는친구랑 갔는데 근처에 직장인분들이 퇴근하고 들러서 마시는곳이라 우리나라 여의도처럼 가격대가 좀있는 편이긴 합니다. 술 얼큰하게 취하기보단 한강에서 맥주먹는 느낌으로 간단히 먹고오시면 분위기좋고 깔끔해서 나쁘지 않은거같네요
말씀을 나긋나긋하면서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런 솔직한 설명컨셉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솔직한 설명ㅎ 정말 맘에 들어요 구독!!
하카다역 앞에 씨푸도라는 음식점 가성비 최고에요
저기 갔을때 사람많아서 못먹고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영상보니 오히려 잘된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감사합니다^^
와 설명충덕에 후쿠오카 혼여중에 포장마차보고 사람들 보며 부러워했었는데 현지인이 안간다는 사실을 알게됐네용
그나마 텐진, 하카타 쪽에 조금씩 있는 야타이는 가는 편이라고 하는데.. 거기도 관광객들에 대부분이라고 해요 ㅋㅋ
그래도 저기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있어서 느긋하게 한두잔정도 마시는건 나쁘지 않음 (저녁밥 배는 다 채우고 산책겸 들리는걸 추천)
맞아요~ 맞아~~~ 나카스 정말 예전 분위기가 아닌듯... 중국인도 많고 호객행위도 많고~ !!
호객행위에 놀라고, 셋트 강요에 놀랐죠 ㅠㅠ 분위기는 그래도 좋긴 해요^^
아는 일본인 나이70세 비위생적이라 안간다고 함...
그냥 나카스 포장마차는 스캔하듯이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가서 야타이(포장마차)서 먹겠다면 20%바가지 쓸거 각오하고 먹으면 될듯. 교자(군만두) 4개에 550엔 받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는 안먹음! 그럼에도 이런 일본스런 포장마차가 가서 먹고 싶다면 나카스는 구경만 하고 텐진 중심가랑 캐널시티 가는 길에 인도에 저녁에만 하는 포장마차가 있는데 거기는 바가지가 덜하고요 맛도 괜찮아요~! 차라리 거기 가시길 추천!
다음주에 후쿠오카 가는데 텐진쪽 포장마차 공략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20% 더 받는정도가아니라 100% 더받아 2배비싼 느낌입니다 텐진역근처 포장마차에서 교자 600엔짜리 시켰는데 20개정도 한접시에 담겨나오더군요 꼬치도 하나에 100엔이였구요 나카스에선 꼬지4개가 1000엔인... 맛도없고 신선하지도않은 야채로 양 많아보이게하고 호갱되는거 알면서도 앉았던 제가 바보네요ㅋㅋㅋ
ㅎㅎ 저도 앉아서 신나게 먹었어요~ 여행하다보면 호갱짓도 나름 추억이 될 수도 있죠 (근데 좀 짜증나는건 사실이죠 ㅋㅋㅋ)
작년 여름에 갔는데 눈탱이 많이 씌우는 곳인줄 몰랐네요. 조금 비싸긴 했지만 맥주한잔 우롱차 두잔 꼬치세트랑 어묵 한두개 먹고 3만원 정도 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어는 거의 못하지만 일본사람들과 술마시며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눈탱이 맞아도 아주 큰 돈은 아니니까 분위기 즐기고, 재밌는 추억 생겼으면 좋은거져! 그러고보니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분들께는 좀 죄송스런 영상이네요
이번 여행때 나카스강 야경보면서 분위기 있게 한잔 하려고 했는데..안가야 겠네요ㄷㄷ
아주 간단히 맥주 한잔에 안주 한두개 정도 먹고 약간의 눈탱이를 맞는건 나름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어요!!
우연히 유툽하다가 보게됬는데 ㅋ조곤조곤 재미있게 말해주셔서 구독누루고 가요 ^~^ 친구랑 1월말에 갈예정인데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1월말에 가시는거면.. 꾸준히 영상올릴테니 종종 오셔서 보고 가셔요^^ 감사합니다.
나카스 포장마차서 눈탱이 맞아봤음
맛도 없는데 왤캐 비쌈?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읍니다.야타이는 가봤는데 원코인바는 가보질못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원코인바 추천입니다^^
현지인이 후쿠오카 포장마차는 나카스보다 텐진쪽 포장마차를 간다고 하네요 나카스는 관강객들이 주로 찾아서 비싸다고 합니다
네 나카스 비싸요 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카스 비싸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카스 야타이
영상이 없었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해요.
저기서 우설구이 네점에 2000엔 사케 한잔에 700엔 주고 먹으니 여행의 낭만이 싹 사라지더라 씨보랄
너무 공감되네요 가보면 죄다 한국 사람들밖에 없고 저도 너무 별로라 10분만에 나와버렸어요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죠 ㅠㅠㅠ
삼일 전 5월 11일 토요일 밤에 나카스 포장마차 방문...한국인 가득 가득...
라면 또는 안주 인당 한 개씩 주문 안하면 바로 쫓겨남...쫓아내도 자리 채워 줄 호구 한국인들이 거리에 가득하니까... !!!
두명이 구운 명란 1개, 꼬치 세트 1개, 맥주 두병 마시고 4,200엔 나옴...
비싸고, 맛없고, 비위생적이고, 아주 불친절함..
걍 앞에서 사진이나 한장 찍고 강변 산책하다가 근처 이자카야에 가시면 됩니다...
나카스 포장마차는 감성?으로 먹어야한다지만 가성비때매 한번을 못 먹어봤네요ㅋ
야타이 가보라는 소개 티비서도 책에서도 봤지만, 직접 가보니 호객 엄청나고 엄청나게 좁아서 다닥다닥.... 가격도 비싸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것으로도 충분한 곳이죠^^
나카스 포장마차 비쌈
오뎅 : 400엔 어묵1 두부1 무1 계란1 나옴
우롱하이 한잔 : 600엔 (우롱차200엔 + 소주 400엔)
우동 400엔 유부주머니 두개에 우동면 두줄 들어간거 나옴
끝
안비싼데요? 로션편의점 오뎅 4개사니 6백엔인가.그렇고 술고 보통 400엔에서 700엔 사이받던데
오 작년 8월초에 저도 저기갔다왔는데 풍등행사하더라고요. 그쯤가셨나보네요
따로 여행사 준비해서 하시지마시구요 앞으로 이채널을 통해서 하시면?? 이채널을 통해서 하는 비용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전 무조건 합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저는 2018년 10월에 아내랑 나카스 야타이 갔었는데, 저는 운치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안주도 700~1,000엔이었고, 하이볼이 600엔이었던 것 같은데 맛있어서 세 잔이나 마셔버렸네요. 옆에 단골인 듯한 노인분이 말을 시키는데 저의 서투른 일본어로는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젊은 주인 아주머니가 표준어로 해석해주는바람에 알아듣고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가 그 노인분께 저보고 말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괜찮다고...그 때 일본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짧은 여행이지만 현지인이랑 대화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도 분위기 있게 잘 나왔구요.^^
아마 거기서 5000엔 정도 쓴 것 같네요.
ㅎㅎ 좋은 추억 남기면 그정도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죠^^
여행이 끝날수도있다니... ㄷㄷㄷㄷ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여행 설명충님 ~ ^^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다 저기 걸려서 넘어지면 여행이 아니라 인생이 끝날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
bugstour여행설명충 ㅎㅎㅎ 강렬하네요 !
bugstour여행설명충 저도 다음주에 처음으로 후쿠오카에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영상 재밋게 잴보고있어요 후쿠오카 덕분에 잘 갈수있을거같아요 ㅎㅎ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신나네요^^
와 유투브에 나올정도 군요
12월초에 저희도 지인들4명이 갔는데
안경쓴 사람 포차 갔는데
눈탱이 제대로 맞았네여 ㅡㅡ;
저도 여기 갔다가 일본 여행 중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메뉴별로 가격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엄청 성질내면서 불친절하게 말하더라구요.. 일본 여행가시는 분들 절대 가지마시고 다른 곳에서 즐거운 경험만 하다가 오세요!! ㅠㅜ
앜ㅋㅋㅋ나긋나긋하게 하실 말씀은 다 해주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꼭 저 자리에 같이 있는것같아요!이번 영상도 매력터지네요❣감사합니다❣
깔땐 까줘야 제맛인데 ㅠ 책 쓰고 그럴때는 그걸 못해서 답답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눈탱이!!
오뎅 조그만거 한접시.꼬치 허접한것 두세개. 맥주 두병정도에 5.000엔!! 1인 1메뉴 필수!! 서빙하는애들 건달들처럼 건들건들 뒤에서 담배 뻑뻑 펴대믄서 노상서 지저분해보이는 물로 설긋이!!
아 이것 먼저 보고갔어야 하는데 후회막심하네유!!
혼자여행온 슴여섯 남자입니다ㅋㅋ 후쿠오카 첫날이 하필 저녁도착이라 스시로 초밥 1시간 기다려서 먹고 어디갈지고민하다가 레디꼬님 영상 생각나서 INRed 들러봤어요. 종업원분께서 일본말로 말거셔서 대꾸하고싶었는데...ㅜㅜ 파파고로만 몇마디 하다가 나왔네요. 부가세까지해서 540엔정도 받습니당! 다마시고 나가는데 문까지나오셔서 90도로 인사하시길래 저도덩달아 같이인사하고나왔네요. 가볍게마시기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INRed는 정말 잠깐 소개했던 곳인데 거길 찾아가시다니^^ 즐거운 기억 남기고 오셨다니 기분 좋네요~
이치란 본점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원갈비라는곳 있는데 그곳 가세요 무한리필인데 고기상태도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굳굳 글고 싸용 한국돈 5만원밖에 안함
오호 다음 일정 잡히면 참고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 완전 재밌어져서.. 더 자주 올릴께요^^
비싼거같아요^^; 감사합니다..이번달말일에. 나후쿠가는데..숙소가 나카스주변이라. 함가보려거했던참인데. 생각좀해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분위기는 즐겨보세요~~ 먹는건 좀 비싸지만 둘러보는건 공짜^^
안과의사 있으시면 야타이 주변 건물 한층 임대해서 안과 개원하세요. 대박나실 겁니다.
악!! 눈탱이 ㅋㅋㅋ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관광객이랑 타도시 일본인들뿐이라ㅋㅋㅋㅋ 일본어 좀 가능하다면 혼술하고 있으면 금세 친구되는 점만 장점이려나요. 혼술자들 제법 있거든요.. 말 붙이는 사람도 있고, 먼저 말 걸어도 호응 잘 해주는 곳이랍니다.
그런 장점도 찾아볼 수는 있겠네요~
아 이런 현실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
저기 가지말아야겠네요 👍🏻
가서 분위기 보는건 좋아요^^
후쿠오카 여행을 소개하는 책자에서도 여행객이 가면 바가지를 쓸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을 봤고,
여행자료를 찾다가 어느 여행객이 택시를 타고 나카스야타이에 가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그곳에 가지말라고
말리는것을 봤습니다. 어느 일본에 사시는분이 나카스야타이에 갈돈가지고 텐진등의 가게에 가서 먹거나 굳이
야타이에 갈려고 하면 차라리 텐진등에 위치한 야타이에 가라고 하던데,
현지인조차 가지말라고 하는것을 보니, 저도 멀리서 지나가보기만 했지, 한번도가본적은 없네요.....^^
네 맞아요.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곳이지만, 지나가면서 분위기 느끼기는 좋은 곳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굳이 나카스에서 가볍게 한 잔하고 싶으면 팁 하나.
포장마차들중 둘러보면 가격표 있는 곳 있고 가격표 없는 곳 있습니다.
그나마 가격표 있는 곳이 좀 나을겁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나카스는 구경만 하고 패스~~
그냥 하카타역 근처 술집가서 먹든가..길거리걷다보면 동네술집이나 포장마차 간혹 보입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여기분위기도좋고 맛도좋고 운치있고좋던데~ 여행가서 눈탱이라고치면 갈만한데가 읍죠 저는 꼭 가보라고추천
눈탱이 치고는 귀여운 편이니까 추천할만하기도 해요~
만 19세인데 이자카야에서 술 마실수 있나요?
차라리 텐진가세요
텐진쪽이 훨씬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중국?
@@자한당때려잡자후쿠오카 텐진역.
그치 보통 젊은친구들은 텐진에서 놀졍
여기 그냥 지나가면서 본 곳ㅋㅋㅋ 캐널시티 바로 옆 강변에 있어요.
후쿠오카에 2번 갔는데 그래도 좋은 곳 많아요. 후쿠오카 자체는 볼 것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처음 가면 다 새롭고 신기할 거에요ㅋㅋㅋㅋ 후쿠오카역(이 아니라 하카타역;;),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캐널시티, 텐진역, 근교에 다자이후, 저는 안가봤지만 맥주공장도 있대요. 오사카는 사람 많고 신나는 분위기면 여기는 나름 차분한 분위기가 있음.
그리고 이틀 정도 둘러보고 나가사키 유후인 벳부 하우스텐보스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좋아요.
맛집도 우리 입맛에 맞는 비싸지 않은 곳도 많아요. 그냥 여기저기 들어가서 적당히 먹어도 되고 트립어드바이저 같은데 나온 맛집 찾아가도 되고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시길!!
네 좋는곳도 많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후쿠오카 자주여행가는 사람으로서 극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눈탱이도 그렇고 여기 근처에 윤락가가 있어서 치안이 좀 그렇긴합니다.굳이 나카스 카와바타 갈 이유가...
맞아요 ㅠㅠ 윤락가가 있는거도 큰 문제죠
윤락가 안가면 되지요...굳이..
나카스 야타이가 다 저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국인들 한테는 계산하기 까다로워서 걍 세트매뉴 그렇게 하는 집 많아요 ㅋㅋㅋㅋ
근데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일어 잘해도 딱봐도 한국인, 외국인이면 그냥 서비스질이 확떨어짐
가시려면 강변X 대로변O 직장인분들로 가득채워진곳으로 가세요 ㅋㅋ ㅜㅜ... 눈탱이오지게쳐맞습니다 세트메뉴강요는 ㄹㅇ 처음보네요 오뎅 야키토리 다 고를수있었는데 저는...
ㅠㅠ 후쿠오카에서 회사다니는 지인들이랑 갔는데도 전 눈탱이 ㅠ
돈많으시면 가셔도 됩니다.
하로하로~~
혹시 겨울 삿포로 여행 유툽도 방송 안하세요?ㅎㅎ
Enjoy 홋카이도 저자입니다^^ 하고 싶어요 ㅠㅠ 근데 시간이 없네요 지금도 출장중이어서 ㅠㅠㅠ
bugstour여행설명충 오오!!언제 시간 되시면 훗카이도 여행 팁 좀 올려주세요ㅎ
한국에도 명동.광장시장,이곳이 투탑임 ㅋㅋ
나카스포장마차 바가지죠ㅎㄷㄷ
저기주변 좋은가격 좋은뷰인 바도많아요
맞아요!! 지나가면서 보는게 베스트! 아님 가볍게 눈탱이 맞아주는거 ㅋㅋㅋㅋ
후쿠오카 사람은 절대 안간다는 그 나카스 포장마차 . . . 외국인 관광객, 다른지방에서 온 일본사람말고는 안 간다고 하죠
그렇다고 합니다^^
더보기말 다 맞아요 맛없고 진짜 비싸고 좁고 불편함 대신 뒤돌아보면 나카스강 야경 이쁘긴함 한번쯤 호갱처럼 가볼만은 한데 가실거면 걍 젤 싼거 시켜서 분위기만 즐기고 얼른 나오세요 그리고 마지막 화장실 진짜 열악합니다 여자칸은 2개 밖에 없고 옛날 푸세식 화장실 느낌이에요 세면대 물도 엄청 차갑고 남자화장실은 가림막도 잘 안되있어서 안에 다 보임;; 자기가 바지에 지리기 일보직전 진짜 급하고 노출에 개의치 않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휴지도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아픈 기억이 있으시군요 ㅠㅠㅠㅠ
눈탱이 ㅈ된다고 유명해짐
와 후쿠오카 영상너무 좋숨당♡♡ 기다렷어요
기다려 주셨다는 말씀이 넘 기분 좋네요~~ 역시 유튜브는 재밌는거 같아요^^
저도 나카스 포장마차에서 교자 먹으러 갔었는데 진짜 맛도 별로고 가격도..... 그 다음부터는 분위기만 즐기러 갑니다.
분위기 즐기러 가기 좋은 곳! 맞습니다^^
참고로 이자카야 가실분이면 기온역 근처 이자카야가세요 분위기도 조용하고 골목골목 이자카야 많습니다.
소소한 일본 분위기 느끼기 좋은 곳들 많으니 나카스 패스
나카스 포장마차 울타리 넘어서 뒤편 골목 안쪽에 좋은곳 많더만
이때 가봤습니다. 어느 관광지나 마찬가지지만, 일본이라 기대한 것이 함정이네요. 야키토리는 일본여행중 최악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가본걸로 위안 삼으실분은 분위기 값으로 가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네 분위기 좋은건 인정이죠^^
아 inred 쿠모레비 옆집. 단골집 옆이라 몇번 갔는데 게이들은 아닐거에요
한두번만 가봐도 거기 안갑니다
바가지 맛 서비스 최악입니다ㅋ
거기다 한국인한테 소금 와사비 양념 폭탄도 들어옵니다ㅋ
절대 야타이는 가지바세요 조롱당하고 옵니다
어제 먹고 왔습니다
포장마차에서 배터지게 먹을것도 아니고
호텔 하얏트여서 가까운 첫번째집 들어 갔는데
오뎅에 명란구이 먹었는데 전 좋았었습니다
맛은 주관적이니 맛없다고 하기는 힘들죠. 그랜드 하얏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명동 느낌인가 보네요
중국인들만 가는 ㅋㅋ
오뎅몇개 사케 몇잔먹었는데 오육만원정도 나옴 가지마시길
알고 당하는거랑, 모르고 당하는거랑 다르니 유익한 정보!
우리나라도 여수에 있는 포차거리? 라던지 관광지가면 눈탱인거 알고 가곤 하니깐요 ㅎㅎㅎ
부산사람들 해운대 포장마차 안갑니다ㅎㅎ 겁나 비싸요ㅠㅠ
역시나 역신가,,,
좋은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구독 추천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너무 웃겨요. 여행이 끝날수도있다고, 여행만 끝나나요? ㅋㅋㅋ
모든게 끝인거죠 ㅋㅋㅋ
정종 한 잔에 오뎅 1그릇 만원이였던것으로 기억함
맛있긴 하던데 ㅜㅠ
2년전에 가봤는데 위생보고 토할뻔했음 테이블이랑 음식에서 다 쉰내나고 어쨌거나 뭘 사서 먹긴했는데 기어코 탈나서 숙소에서 디지는줄 알았음
일주일뒤면 후쿠오카가는데 가지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면서 분위기는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