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멋진 일출을 보여주시려는 맘이 너무 앞선 것 같습니다. 산에 자주 가는 한국 사람도 야간 산행은 꼼꼼히 준비해서 갑니다. 장갑, 스틱, 무릎 보호대, 바람막이는 필수입니다. 남여 관계없이 파트너가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하면 고생을 사서하게 됩니다. 스스로 서로의 인생 난이도를 올리는 셈. 리아님이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무릎 연골이 많이 상했을 것 같은데,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국제커플 체널을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오국어 체널로 여기까지 오게된 사람입니다...(물론 두 체널 모두 구독,좋아요~!!^^) 앞으로 서서히 체널의 주인이 바뀌게 될건데....ㅋㅋ... 두분 아름다운 사랑 많이많이 하시고 즐거운 영상 마니마니 기대할께요~~ 근데 한가지.... 쥔장(남자분)께서 같이 걸을때 리아님 하고 좀 가깝게 (특히 하산할때보니까...)있었으면 하네요... 좀 멀리 버려두고 가는느낌?...ㅋㅋㅋ (쓸데없는 오지랖이였다면 죄송하구요~!!^^)
(현재 영상 2:10까지 봤음) 등산 준비물 중에서 미비한 점 세가지. 1. 등산용 손장갑 : 설악산은 바위산인데다가 코스가 험난해서 손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많음. 맨손으로 등산하면 손을 다치거나 피부에 손상이 갈 확률이 높음. (장갑은 있었네...) 2. 등산 스틱 : 대한민국 사람들이 왜 스틱을 지니고 다닐까 싶겠지만, 스틱 없이 등산하는 것과 스틱을 가지고 등산할 때의 편함 차이는 어마어마함. 스틱이 비싸지도 않음. 3. 헤드 랜턴 : 어둠 속에서 등산하거나 하산할 떄, 헤드 랜턴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매우 큼. 4. 그리고 겨울이 되면, 아이젠 필수. 아이젠 없이 겨울 등반하다가는 까딱하면 큰 사고 날 수 있음. (내 경우, 아이젠 없이 등산했다가 대략 45년 전 쯤에 저 세상 갈 뻔 했음)
보통 내리막이 쉽다고 생각하시지만 내려갈 때 하중이 몇 배 더 실립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돌산이라 흙길과 달리 쿠션도 없어서 하중이 무릎에 그대로 다 전달됩니다.동네 산 정도면 모르지만 최소 4~5시간 돌바닥을 내려간다고 하면 초심자의 경우 무릎이 아작 날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
두 분을 응원합니다💗💗💗높은 산에서 헬기가 뜬다는 건 조난 부상자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헬기 비용 상당히 높습니다...중청에서 희운각까지의 내리막이 아주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틱 사실거면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사셔야 다음에 다시 안사요...(레키) 추천... ,후라쉬,랜턴, 장갑, 물, 비상약품, 간식은 낮은 동네 산으로 간다고 해도 꼭 챙기세요... 산이란게 언제 어느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저도 전국 종주를 하면서 무릅 통증으로 발을 질질 끌면서 다녔던 일이 있었죠.. 잠시 동안 휴식기간과 무릅 아데를 하고 다니니까 지금은 좋아졌어요..
저도 등산하면서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요. 지인의 추천을 듣고 우슬뿌리를 구입해서 차 마시듯이 우려 먹었는데 그때 이후로 통증이 사라졌답니다.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큰 비용 안 드니까 속는 셈 치시고 사랑하시는 여친을 위해서 한 번 구입해서 마시게금 해보세요. 저처럼 효과를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행복 등산하시길 바라면서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리아 님이 오국어 님 취향을 맞춰 주는 건 아닌가요? 아무튼 두 분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잔잔한 힐링을 주네요. 아마도 두 분 서로 간의 신뢰를 보는 사람도 느끼게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폴란드 사람들의 심성이 우리와 많이 닮아 있나 봐요. 그리고 오국어 님, 리아 님 건강(무릎)과 안전(장갑)에 더 신경 쓰셔야 할 듯합니다. 옐로우카드!
미래의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습니다. 그런데 인공적인 스틱 대신 산에 갈 때마다 죽은 나뭇가지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대자연 속에서 호흡하기를 좋아하는 리아 씨에게는 자연이 주는 무언가가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침묵 속에서 경이로움을 느끼며 대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두 분이 늘 부럽습니다.
우리산을 쉽게 봤다는 말이 갠적으로 좀 놀랍네요~ 히말라야 빼고 우리산을 우습게 볼만한 나라는 없는것 같은데. 산 좋아하시면 이참에 아웃도어 한벌씩 장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지금은 젊으셔서 스틱 없는게 편하시다 하지만 지금부터 스틱을 쓰시는걸 권합니다. 저도 젊었을때 그랬거든요. 프랑스길 다녀온 후로 스틱의 필요성을 깨달았죠. 설악산은 경치가 예술이지만 등산하기 좋은 산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길이 많다는거죠. 그게 엄청 지치게 만들거든요. 지리산은 더 높고 넓지만 등산로가 완만한 편이라 오르긴 더 쉽죠. 경치는 지루한 편이지만. 갠적으로 시간이 있으시면 한라산 겨울등반 추천 드립니다. 정상인 백록담에서 내려다보는 눈에 덮인 세상 풍경은 예술입니다. 그리고 등산로가 그냥 오르기만 해서 단순하고 쉬운편. 올라가기전 날씨 변화가 심하니까 사전 조사는 필수입니다. 가신김에 제주도 구경도 하실 생각이면 가급적 차 렌트 추천. 교통비가 장난 아니라서요.
스틱은 나이 산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사용하면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팔운동까지 되고 좋습니다. 노르딕 워킹 이라고해서 평지에서도 사용합니다. 유튜브에서 파지법 등 사용법 반드시 배우시고요. 그리고 렌턴과 오버쟈켓은 얕은 뒷산이라고 해도 반드시 베낭에 항상 넣고 다니고요.
지금까지 등산한 여성분들 중 리아님이 제일 등산을 잘한것 같습니다. 오색 약수터에서 대청봉으로 직접 올라가는 길이 가장 힘든 코스 입니다. 남자들도 힘든 어려운 코스를 묵묵하게 오르는 리안님의 체력과 정신력에 탄복 했습니다. 내년 을사년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무릎이 아프면 등산을 삼가하세요. 무릎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조금씩 조금씩 계속 나빠지니까 무릎을 아껴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오국어님!!!! 등산을 하려면 준비 좀 철저히 하세요. 폴란드에서도 계속 준비가 부실하던데 야간 산행하면서 리아씨는 랜던없이.... 살뜰히 좀 챙겨요. 무릎 아파 뒤에 처지는데..... 혼자 가면 어떡해요. 지구 반대편에서 오국어 님 하나만 보고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이것 저것 쬐끄만것 하나까지 살뜰히 챙겨 주세요. 잘 하시겠거니 하지만~~~영상보면 왠지 쫌 그래서...... 노파심에 잔소리를 합니다.
오지랖질 같지만 한 말씀만 드릴께요. 야간산행 안전 장구는 아끼지 마시고 챙기시고요 가파른 구간 오를 때 무릎 관절에 고통이 있다면, 의지력으로 극복하지 마시고 반드시 쉬셔야 하고 자신의 현재 체력과 상태를 고려해서 하산할 때까지 전체 능력의 70~80%(여친 기준으로)만 사용하도록 산행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통은 이런거 무시하고 산행하셔도 별 문제 없겠지만, 예기치 않게 단 한번의 무리한 산행으로 남은 평생 완치가 안되고 불편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평생 산을 즐기시려면 자신을 극한으로 몰지 마시고, 오늘 정상을 못 가도 다음에 가도 된다거나 굳이 정상을 안가도 된다는 유연한 태도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근육통은 어떤식으로던지 나중에 회복되지만 무릎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100%회복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신체 손상도 문제지만, 두고두고 후회되는 마음도 상당합니다
이렇게 어린 아가씨가 한국에 따라오다니
참 우리와는 다르게 일찍 어른이 되는 서양식 교육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네요
불굴의 의지를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폴란드 아가씨 리아'님을 응원합니다.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저래 등산을 즐기다니 놀라운 일이네요. 두 분이 취미도 비슷하시고, 성격도 비슷하시니 정말 서로 천생연분을 만난것 같네요. 😇
맞아요 ❤️ 감사합니다 🥰
리아님 한국에 오신 것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 아기도 많이 낳으시고 원하는 일이 모두 잘 이뤄져서 꿀이 흘러넘치는 가정을 이루시기를!!!!리아를 닮은 아기들은 엄청 이쁠거라는!!!!
등산스틱은 나이와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필수 품목입니다. 헤드 렌턴도요...
헤드램프 있었어요 :) 지금은 장비도 더 많아서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취미도 같으시고..행복하게 사세요.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하산시 무릎에 충격을 더 받게 되요. 스틱이랑 신발 깔창도 좋은걸로 사주세요~^^
네, 그래서 무릎이 정말 아팠어요. 우리는 스틱을 사서 다음에 시도해볼게요 :)
이런 바위산은 특히
하산 할때 스틱보다는 무릎 보호대가 엄청나게 도움이 된답니다!
다이소에 개당 5천원짜리 저도 쓰는데 착용후 내려와서 느낀답니다.
하산시에만 착용해보세요.
찐 추천합니다!!
어두운 시간에 힘든 설안산을 정말 대단하세요~😊😊
아름다운 설악산대청봉정상에서 일출을 보다니 외국의여친이나 모처럼 느끼는 감회는 자연의 신비가 남다르지요
등산하면 스틱 무릎보호대는 필수에요.
설악산은 큰 산이라 더더욱 준비하고 가야할 산이에요.
등산 영상 많이 보셔서 꼭 준비해서 다녀셨음 하네요.
꾸밈없고 담백하네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오색약수터에서 대청봉 쉽지 않은 코스인데...처음부터 저기로 설악산 가고나면 다시는 설악산 등산가자는 얘기 안나오는데.. 대단하십니다
새벽에 설악산 대청봉을 가시다니.. 정말 힘든 여정 대단하십니다.... 리아님 미모가 더욱 돋보이고, 두분 멋집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어요 ~~~
얼음공주. 정상에서 일출 햇살받으며 웃는 모습 뷰티플. 무뚝뚝한 표정 안스럽고 애처롭도다. 웃음이 넘치게 잘해주세요.
외국 영화보는 기분마저 드네요
새로운 등산 영상
넘 좋아요❤❤❤
스틱없이 잘걸으시네요~
산악인 전생에 ㅎㅎ
두분 참 건강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폴코커플 채널 가보시면 같이 조인하시면 플러스 될거 같아요 ^^ 보기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이런 훌륭한 영상을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설악산의 멋진 일출을 보여주시려는 맘이 너무 앞선 것 같습니다.
산에 자주 가는 한국 사람도 야간 산행은 꼼꼼히 준비해서 갑니다.
장갑, 스틱, 무릎 보호대, 바람막이는 필수입니다.
남여 관계없이 파트너가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하면 고생을 사서하게 됩니다. 스스로 서로의 인생 난이도를 올리는 셈.
리아님이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무릎 연골이 많이 상했을 것 같은데,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이번에는 준비가 잘 안 됐어요. 쉬고 지금은 기분이 나아졌지만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리아 공주 어려운 일 해냇어요. 설악간 등반 쉽지 않은데 연약한 몸으루 완등하셧네요. 대한의 며느리 바격이 차고 넘치십니다. 정말 열심히 등반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설악의 정기를 받아 이쁜 애기 부탁합니다 ㅎㅎ
새벽산행에는 반드시 머리에 착용하는 랜턴 필요합니다 등산스틱도 필요하고요ᆢ즐거운 등산하세요ᆢ영상보면서 제가 30초반때 산악회따라 똑같이 설악산 등산했던게 떠올라 좋았네요❤❤❤ 장갑도 사주세요
이제 장비는 다 갖추었어요 🥰
즐거운 산행 모습 행복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
이야... 설악산 오랜만에 보네요. 엄청 오랜만에 보는데, 역시 아름답네요. 촬영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산이름에 악 이들어가면 그산은 힘든산이에요 마음에준비하시고 출발 정상탈환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리아씨 저렇게 여린 몸으로 설악산을 오르시다니 대단하시내요.
스틱 존 녀석으로 꼭 사드리십시오. ㅎㅎ
감사합니다! ❤️
20년전 즈음 대청봉 올라가봐는대 그뒤론 한번도 안가봐내요 ㅎㅎ 밤 산행 위험할듯요
잘 보고 있습니다. 천천히 늘 리아님 옆에서 걸어주세요.
폴란드 🇵🇱 핑크공주 리아님.
운동 제대로 하셨네요.😂 힘들었던 만큼 보람도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평생 추억으로 남겠죠.😊
감사합니다! ❤️
복 받으셨네
이런 날씨 만나기
어려워요
바람과 구름이 대부분
입니다
예쁘게 잘 사시요
하산 할때 무릎을 살짝 구부린 자세로 내려오면
덜 아프구요 내려와서는 찬물로 무릎을 적셔주면(냉팩) 통증이 가라 앉아요.
형 의외로(?) 꽤 괜찮은 남자네….차가워 보이더니…여자 친구 관심있게 봐주며 뭐가 필요한지, 뭐가 불편한지 세심하게 신경도 써주고..ㅎㅎㅎ여자 친구도 너무 호감이야…응원할께…^^
대단하네요
누구라도 새벽에 버스타고 그 시간에 갈려고 야해요
수고하셨읍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간단한 무릎보호대와 스틱은 항상 지참 하시고
하신시 사용하세요~
오색구간이 정말 힘든데 두분 대단하시네요!
등산화 다음 제일 중요한것아 스틱입니다
반듯히 두개를 사용합니다
체중분산 효과로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다리보호도 물론입니다
보는사람 조마조마했어요 새벽등산에 헤드랜턴 무조건 있어야죠 조심해서 등산하시길 ~
와 날씨 잘잡으셨네요
무릅에 통증이 오면 당분간 등산은 안하는게 좋아요. 무릅 관절염 초기증상입니다. 제가 관절염 경험자라 엄청 고생한적이 있어요.
덕분에 좋은 구경 햇습니다 👍
응원합니다~^^행복하세요~등산스틱은 나이와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필수 품목입니다. 헤드 렌턴도요.
국제커플 체널을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오국어 체널로 여기까지 오게된 사람입니다...(물론 두 체널 모두 구독,좋아요~!!^^)
앞으로 서서히 체널의 주인이 바뀌게 될건데....ㅋㅋ...
두분 아름다운 사랑 많이많이 하시고 즐거운 영상 마니마니 기대할께요~~
근데 한가지.... 쥔장(남자분)께서 같이 걸을때 리아님 하고 좀 가깝게 (특히 하산할때보니까...)있었으면 하네요...
좀 멀리 버려두고 가는느낌?...ㅋㅋㅋ
(쓸데없는 오지랖이였다면 죄송하구요~!!^^)
두 분의 영상 넘 재밌게 잘봤어요~~ ^^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이 이런거군요 ㅎㅎ 그런데 조금은 안전 산행을 위한 장비들이 필요한거 같아요. 스틱이나 야간산행을 위한 라이트는 잘챙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현재 영상 2:10까지 봤음)
등산 준비물 중에서 미비한 점 세가지.
1. 등산용 손장갑 : 설악산은 바위산인데다가 코스가 험난해서 손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많음. 맨손으로 등산하면 손을 다치거나 피부에 손상이 갈 확률이 높음. (장갑은 있었네...)
2. 등산 스틱 : 대한민국 사람들이 왜 스틱을 지니고 다닐까 싶겠지만, 스틱 없이 등산하는 것과 스틱을 가지고 등산할 때의 편함 차이는 어마어마함. 스틱이 비싸지도 않음.
3. 헤드 랜턴 : 어둠 속에서 등산하거나 하산할 떄, 헤드 랜턴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매우 큼.
4. 그리고 겨울이 되면, 아이젠 필수. 아이젠 없이 겨울 등반하다가는 까딱하면 큰 사고 날 수 있음. (내 경우, 아이젠 없이 등산했다가 대략 45년 전 쯤에 저 세상 갈 뻔 했음)
12:20 헬기 - 중청 산장에 가는 헬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자를 나르는거죠.
지리산은 연봉에 산장이 많아서 헬기가 물자 나릅니다.
보통 내리막이 쉽다고 생각하시지만 내려갈 때 하중이 몇 배 더 실립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돌산이라 흙길과 달리 쿠션도 없어서 하중이 무릎에 그대로 다 전달됩니다.동네 산 정도면 모르지만 최소 4~5시간 돌바닥을 내려간다고 하면 초심자의 경우 무릎이 아작 날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
두 분을 응원합니다💗💗💗높은 산에서 헬기가 뜬다는 건 조난 부상자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헬기 비용 상당히 높습니다...중청에서 희운각까지의 내리막이 아주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틱 사실거면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사셔야 다음에 다시 안사요...(레키) 추천... ,후라쉬,랜턴, 장갑, 물, 비상약품, 간식은 낮은 동네 산으로 간다고 해도 꼭 챙기세요... 산이란게 언제 어느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저도 전국 종주를 하면서 무릅 통증으로 발을 질질 끌면서 다녔던 일이 있었죠.. 잠시 동안 휴식기간과 무릅 아데를 하고 다니니까 지금은 좋아졌어요..
중청 공사 때문인거 같은데요
내리막길, 바위 돌길 이나 계단을 내려갈때 발 뒷굼치부터 땅에 닿으면 몸무게와 내리막 충격으로 무릎관절이 쉽게 아프죠.
가능하면 앞굼치부터 닿아야 여러 관절을 통해서 충격 전달이 감쇄되어서 약하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
급할때는 근처에 나무작대기 라도 주워서 활용하셔요
하산할때는 무릎보호대 차고 내려와야할듯..무릎아프면 하산할때 무릎에 충격을 많이받는다는뜻
요세는 미인을 얻으려면 용기보다 언어가 중요한듯
부럽당...
저도 등산하면서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요. 지인의 추천을 듣고 우슬뿌리를 구입해서 차 마시듯이 우려 먹었는데 그때 이후로 통증이 사라졌답니다.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큰 비용 안 드니까 속는 셈 치시고 사랑하시는 여친을 위해서 한 번 구입해서 마시게금 해보세요. 저처럼 효과를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행복 등산하시길 바라면서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멋진 인생.여정.찰라.여행.추억. 아름다움. 아름다운 여친.남친.................꿈의 파노라마...............
리아 님이 오국어 님 취향을 맞춰 주는 건 아닌가요? 아무튼 두 분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잔잔한 힐링을 주네요. 아마도 두 분 서로 간의 신뢰를 보는 사람도 느끼게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폴란드 사람들의 심성이 우리와 많이 닮아 있나 봐요. 그리고 오국어 님, 리아 님 건강(무릎)과 안전(장갑)에 더 신경 쓰셔야 할 듯합니다. 옐로우카드!
Merry Christmas.
미래의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습니다. 그런데 인공적인 스틱 대신 산에 갈 때마다 죽은 나뭇가지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대자연 속에서 호흡하기를 좋아하는 리아 씨에게는 자연이 주는 무언가가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침묵 속에서 경이로움을 느끼며 대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두 분이 늘 부럽습니다.
Both of you seem to like hiking, so you go hiking quite often.
나이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진짜 존경합니다 전 여자 외모 안보는 편인데 여친분이 영화배우급인데요? 카메라 의식도 안하시고 시크하시네요 물론 남친분 딱 봐도 멋있으세요 남자가 남자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암튼 어떤 커플인진 구독하고 천천히 하나씩 감사히 잘볼게용!
모르니까 간것 이지요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그래도 평생남을 경험 입니다 저는 비선대로 (제일긴코스)내려왔 습니다 안심
너무 재밌어요
무릎 아픈건 등산화 때문일 수도
신발 바꿔도 아프면 깔창 하나 깔고 무릎 아대를 착용하면 됨
조언 감사합니다 ❤️
우리산을 쉽게 봤다는 말이 갠적으로 좀 놀랍네요~ 히말라야 빼고 우리산을 우습게 볼만한 나라는 없는것 같은데. 산 좋아하시면 이참에 아웃도어 한벌씩 장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지금은 젊으셔서 스틱 없는게 편하시다 하지만 지금부터 스틱을 쓰시는걸 권합니다. 저도 젊었을때 그랬거든요. 프랑스길 다녀온 후로 스틱의 필요성을 깨달았죠. 설악산은 경치가 예술이지만 등산하기 좋은 산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길이 많다는거죠. 그게 엄청 지치게 만들거든요. 지리산은 더 높고 넓지만 등산로가 완만한 편이라 오르긴 더 쉽죠. 경치는 지루한 편이지만. 갠적으로 시간이 있으시면 한라산 겨울등반 추천 드립니다. 정상인 백록담에서 내려다보는 눈에 덮인 세상 풍경은 예술입니다. 그리고 등산로가 그냥 오르기만 해서 단순하고 쉬운편. 올라가기전 날씨 변화가 심하니까 사전 조사는 필수입니다. 가신김에 제주도 구경도 하실 생각이면 가급적 차 렌트 추천. 교통비가 장난 아니라서요.
바위나 위험한 절벽은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풍경도 보고 만끽하려는건 이해하지만 혹시나 크게 다치거나 떨어지면 위험하니 조심히 등산 하세요 ㅎㅎ
네,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간산행은 경력자도힘든데 다이소실내등 인당두개이상 훤해요~ 오색온천음식 추천코스
경치도 이쁘고 리아는 더 이쁘고 ^^
참 아름다운 커플 이네요 설악산등반 화이팅!
아 참고로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이 설악산 에선 젤로 짧어요
무릎지지밴드? 슬리브? 하면 통증도 덜하고 힘도 좀 도움을 받아요.
스틱은 나이 산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사용하면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팔운동까지 되고 좋습니다.
노르딕 워킹 이라고해서 평지에서도 사용합니다.
유튜브에서 파지법 등 사용법 반드시 배우시고요.
그리고 렌턴과 오버쟈켓은 얕은 뒷산이라고 해도 반드시 베낭에 항상 넣고 다니고요.
오색코스는 최단코스에 너덜구간이 많아 무척 힘듭니다...정상 가시면 보상 받습니다...꼭 스틱 준비 하셔요..30퍼정도의 피로를 덜어줄겁니다..
3피크중 한곳을 가셨으니 이제 한라산 백록담과 지리산 천왕봉 도전 해 보셔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올라오는 사람들은
혹시 같은 시간에 출발한 사람들이 아니라, 3시보다 더 늦게 출발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대청봉 일출 잘 구경 했어요 스틱도 필요하구요 . 무릎 테이핑하면 좋아요(약국에서 1만원정도)
장갑도 필수
스틱도 필수
등산화도 필수 등등
고생 많이 했어요.
스틱이 있었으면 좀
수월하지 않았을까요 ?
마빈박사 폼 미춌다
뒷동산도 무조건 스틱 써야함. 아직 젊으니까 모르지만 무릎 연골 다나가요. 그리고 반장갑도 꼭 사주고요.
등산장갑도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내려올때 위험하니
무릎 슬개골 지지해 주는 보호대 하시고 하산하시면 덜 아프실꺼에요. 스틱이랑 무릎보호대 필수!
등산화랑 바지도 등산복 바지로 하면 편할거에요
남자 분이 자기 중심적인 면이 좀 있네요.
저번 폴란드에서 비 맞으며 산행하는 것도 있고, 산행은 나보다 약한 사람 기준으로 코스를 짜고 준비하고 배려를 해야 하는데
와! 대단하시다. 멋진 산에 아름다운 커플이시네요.
.젊을때 등산많이하면 나이들어 무릎에 후유증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등산한 여성분들 중 리아님이 제일 등산을 잘한것 같습니다.
오색 약수터에서 대청봉으로 직접 올라가는 길이 가장 힘든 코스 입니다.
남자들도 힘든 어려운 코스를 묵묵하게 오르는 리안님의 체력과 정신력에 탄복 했습니다.
내년 을사년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장갑이랑 ,스틱, 렌턴좀 챙겨주지 폴란드 니콜 키드만 너무 고생시킨다 ㅠ.ㅠ
무릎이 아프면 등산을 삼가하세요.
무릎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조금씩 조금씩 계속 나빠지니까 무릎을 아껴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오국어님!!!!
등산을 하려면 준비 좀 철저히 하세요.
폴란드에서도 계속 준비가 부실하던데
야간 산행하면서 리아씨는 랜던없이.... 살뜰히 좀 챙겨요.
무릎 아파 뒤에 처지는데.....
혼자 가면 어떡해요.
지구 반대편에서 오국어 님 하나만 보고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이것 저것 쬐끄만것 하나까지 살뜰히 챙겨 주세요.
잘 하시겠거니 하지만~~~영상보면 왠지 쫌 그래서...... 노파심에 잔소리를 합니다.
스틱과 등산장갑은 필수입니다
등산용 스틱은 기본 입니다. 이그~ 여성분 힘들텐데. 하산할때는 몸의 중량을 분산 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꼭 구입해 주세요.
스틱이 문제가 아니고요...일단 검사해보세요...그거 무리하다가 관절염 생깁니다..무릎보호대 무조건 사주세요
조금 휴식을 취했더니 무릎이 나아졌지만 더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이 하나 더있었네요? 맞나요?
네, 두 번째 채널은 “오국어“입니다
리아씨에게 스틱 사주셔야 될 것 같네요. 무릅관절에 문제 생겨요...ㅎ 걸으시는게 많이 아파보여요....ㅎ
스틱이 무릎관절10퍼 보호해준다네요
왜 장갑을 안꼇을까요.
스틱은 필수입니다
오지랖질 같지만 한 말씀만 드릴께요.
야간산행 안전 장구는 아끼지 마시고 챙기시고요
가파른 구간 오를 때 무릎 관절에 고통이 있다면, 의지력으로 극복하지 마시고 반드시 쉬셔야 하고 자신의 현재 체력과 상태를 고려해서 하산할 때까지 전체 능력의 70~80%(여친 기준으로)만 사용하도록 산행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통은 이런거 무시하고 산행하셔도 별 문제 없겠지만, 예기치 않게 단 한번의 무리한 산행으로 남은 평생 완치가 안되고 불편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평생 산을 즐기시려면 자신을 극한으로 몰지 마시고, 오늘 정상을 못 가도 다음에 가도 된다거나 굳이 정상을 안가도 된다는 유연한 태도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근육통은 어떤식으로던지 나중에 회복되지만 무릎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100%회복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신체 손상도 문제지만, 두고두고 후회되는 마음도 상당합니다
리아와 오국어님의 다정한 등산영상 보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바위가 많은 험난한 등반에 최소한의 필수장비를 갗추지못한점 정말 아쉽네요. 부담 갖지마시고 계좌번호를 신속히 알려주세요.
여성에게는 진짜 힘든 코스임 더구나 왕복은 ….고생했겠슈
등산스틱만 있었어도 많이 쉬었을꺼에요
완전 유격훈련 시켰네요 다음엔준비잘하고 가세요
오대산 대관령 코스 추천.
선생님.. 일단 스틱이고 뭐고.. 특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사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