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장이라는 거대한 순기능을 포기할 수 밖에 없도록 할만큼 포털사이트의 댓글창은 악용 되고 있었죠.. 연예 기사 댓글창의 악플러들이 이제 어디로 가서 또 그 혐오를 분출할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이에 대한 논의까지 짚어주신 덕분에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설리님도 예전에 “기자님들 제발 저 좀 예쁘게 봐주세요” 라고 말했던 적이 있죠. 하도 여성 연예인들에 대해 악의적으로 기사 쓰고 아예 댓글에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욕하고 조롱하게끔 유도하는 악의적 기사들이 너무나 많았으니까요. 그로 인해서 고통 받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돈만 생각하는 기자들과 플랫폼 그리고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타인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반성을 좀 하길 바랐습니다. 특히 연예 기사들이 너무나 심각해서 댓글 창이 닫힌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영상 초반 네이버 댓글 폐쇄 👏저도 박수쳤어요ㅋㅋ 네이버 댓글란을 보고있으면 놀라울 정도로 수준이하의 저열한 단어들,문장들을 보게되더라구요.. 연예계 .. 그 중 특히 여성연예인의 댓글은 무시무시할 정도였죠.. 정말 악플러들은 하나만 혐오하지않더라구요. 언론사들이 가져야할 책임도 저 역시 공감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악플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이제라도 연예기사들의 댓글이 없어져서 너무 다행입니다. 정말 혐오표현이 있는 댓글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괴로워지고, 힘들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표집화 되고, 혐오표현의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가 되며, 그 표현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불편감과 분노감, 혹은 혐오에 익숙해지게 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말 연예기사 댓글창은 쓰레기통이었죠.. 너무 늦은 대처로 잃은 목숨이 몇인지 네이버는 신경쓰긴 할까요? 혐오러들은 그냥 타킷을 찾아돌아다니는 그냥 쓰레기통 옮겨다니는 쓰레기들이죠 맞아요 저도 다 막아도 무방하다 생각해요. 다음 불편도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경험하며 혐오가 숨쉬듯 자연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됐어요 단순 포털 댓글창 닫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혐오의 화살은 반드시 본인에게로 돌아온다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교육, 법적인 제재, 시스템의 협조 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번 편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마지막에 피디님 ㅋㅋㅋㅋ 그런데 위 기자님 항상 X소리들을 여론으로서 받아주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돼요. 표현의 자유와는 또 다른 거죠. 또, 표현의 자유 중요하나 거기에 따른 책임을 가할 법적인 제재 역시 정확히 마련되어야 순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에 얘기하신 차별 금지법도 포함이 될 거구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진짜 너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오타가 난 기사를 봤는데 오타났다고 표현할 수가 없어 혹시 수정되었나 싶어서 1시간뒤에 가시 들어갔는데 여전히 그대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오래 걸리겠지만 정말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서 정말 수준있는 정보가 오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와 오늘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포털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그냥 자신의 분노나 혐오를 맥락없이 표출하는 곳으로 변질된 것 같아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 맥락없는 멍청하게 쏟아내는 혐오로 인해 발생한 너무 마음아픈 사건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정말 댓글이 순기능을 하지 않는 이상 막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문제들이나 지점들을 더 깊게 이야기해보고 들어보고 소통할수있는 상대, 공간이 없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지나쳤던 순간들이 많은데 '나불편' 으로 통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더 깊이 생각하고 또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계속 계속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나만 불편한가?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포털사이트 댓글을 안보게 된지 오래되었는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오는 자유게시판화가 컸어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특정 인물에 관련된 기사에 고정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원래 목적을 상실한 기능이 과연 꼭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진짜 많이 배웠어요ㅠㅠ 쭉 보고있는데 공감도 되고 가끔은 부끄럽기도 하네요! 항상 차별과 혐오 그리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만 그런가?" 라는 생각에 외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명확한 표현과 비판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그러면서 저 또한 많이 부족했었다는 걸 깨달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컨텐츠로 많이 뵙고 싶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은 굉장히 간단하고 이용하기 쉽죠. (댓글작성자 본인은 즐거운)악플다는건 쉽습니다. 거친 표현이지만, 쉬운것엔 똥파리가 들끓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상식밖의 사람들도 너나할거없이 다 댓글을 달죠. 그러나 위기자님 말씀처럼 언론사에 직접 의견을 보낸다는 것은 편지를 쓰는것과 같다생각합니다. 보통 편지를 쓸땐 정성이 들어갈수밖에 없죠. 대부분이 별 내용도 없는 악담을 굳이 정성스레 시간과 공을 들여가면서까지하진않잖아요. 왜냐면 귀찮거든요. 굳이 귀찮게 그렇게까진 안해요. 시간들이고 힘들여가면서 악플다는사람 10명중에 1명 있을까말까일거라생각해요. 악플러들 대부분은 상대를 죽이고싶을정도로 극도로 증오해서가 아닌, 악플다는 재미와 권력감이랄까요? 그런 알수없는 쾌감때문에 다는거니깐요. 댓글다는건 쉽고, 악플다는건 재밌으니까 댓글들이 혐오천지인거죠. 사람들은 나쁜얘긴 쉽게해도 진심이담긴좋은얘긴 굳이 안하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댓글엔 불필요하고 질나쁜 의견들이 가득한것이고, 언론사에 직접 피드백을 주는것들은 건설적인 의견이 가득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이버는 연예기사 댓글이 폐지되었지만 다른 포털사이트는 폐지된 곳을 찾아보기 어렵네요 네이버 외의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상대방(특히 연예인)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단 댓글들이 수없이 많아요 네이버의 댓글란이 폐지되니 다른 곳으로 옮긴 느낌이 적지않게 들어요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른 포털사이트들도 댓글란은 폐지했으면 하네요
나불편 시리즈 우연히 봤는데 컨텐츠도 좋고 방향성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지금 제가 보는 시점 기준 조회수가 7천회고 교보문고 구독자가 2만명인데 앞으로 더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하는 거 보고 정말 일을 잘 하고 있고 서점1위다운 행보를 보이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도 운영하고 있었네요. 응원합니다!
댓글이 사라져서 불편한 점 하나는 그 글을 쓴 기자가 사실확인 없이, 문법이 다 틀린 기사를 썼을 때 편리하게 댓글에 지적할 수 없다는 거..?ㅋㅋㅋ그거빼고 댓글이 없어져서 행복하다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정말 많았습니다. 남한테 말하는 건 글이든,소리든 조심해야죠!
저는 정치나 사회 기사의 댓글을 보는 이유가 기사에서는 (의도적이든 의도되지 않았든) 다루지 않은 측의 입장, 그리고 누락되거나 왜곡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에요. 그렇지만 말씀하셨듯이 경험적 맥락에서 댓글의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폐지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포털에서 그 주제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기사나 관련 맥락을 다룬 기사를 더 체계적으로 추천해준다면 댓글이 하던 역할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연예뉴스의 댓글을 막는 것에 적극 찬성하지만 다른 기사들의 댓글을 막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어요. 물론 공정하게 정보전달을 하는 좋은 기사가 있지만 반대로 여러 기사들을 어순만 바꿔 복사하거나 편향적인 시선을 유도하는 기사들이 더 많기 때문에 댓글을 막는다면 그 기사의 비판을 막고 여론조작의 위험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신문 사이트의 댓글에 남길 수도 있지만 제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사이트들 중 몇몇 사이트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이트는 댓글판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차라리 ip주소나 닉네임을 설정하는 등 부분 공개 방식으로 작성자로 하여금 악플을 달지 못하게 제재를 하고 신고나 특정 단어를 제한하는 방법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리즈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쭉쭉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위근우 철판은 진짜 알아줘야 한다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작자야 정말.. 고 설리, 구하라 악플 단 대부분이 여자라는 사실에 끝까지 귀 막고 눈 돌리고 아웅하는 꼴도 그렇고, 그동안 트위터에서 싸지른 막말도 그렇고, 여태까지 본인 행동을 되돌아볼 때 떳떳한 마음으로 이런 콘텐츠를 찍을 수 있었던 건가? 심지어 놀랍게도 위근우는 기자다..
아동혐오를 보고 자란 아이들은 다시 어른들을 혐오하게 되고
노인혐오를 했던 사람들도 언젠가 노인이 되어 혐오를 모두 돌려받게 될거에요.
댓글이 혐오를 생산해내는 곳이 아니라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 너무 나무라지 마라.
내가 걸어왔던 길이다.
노인 너무 무시하지 마라.
내가 갈 길이다.
-배우 박중훈-
서로 존중할수 있는 세상이 되길 !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공론장이라는 거대한 순기능을 포기할 수 밖에 없도록 할만큼 포털사이트의 댓글창은 악용 되고 있었죠.. 연예 기사 댓글창의 악플러들이 이제 어디로 가서 또 그 혐오를 분출할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이에 대한 논의까지 짚어주신 덕분에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적 맥락을 생각해 봤을 때 폐지가 적절하다 라는데에 정말 큰 공감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혐오를 하는 사람은 절대 한가지만 혐오하지 않는다도 마찬가지구요. 나 스스로도 더 경각심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아무리 좋은 기술, 시스템이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위 기자님 말에 백프로 찬성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깊히 생각해보고 갑니다.
๑ᴖ◡ᴖ๑
유튜브의 어그로성 제목+썸네일, 소재에 대한 불편함 다뤄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D
공감해요
기사 댓글 보면 맥락과 다른 내용을 말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확실히 의식이 높아져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조금씩 변화하면서 더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ㅠ~~~~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나불편 정규편성 안 해주면 교보문고 앞에서 1인시위할거임.........................
이 영상도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설리님도 예전에 “기자님들 제발 저 좀 예쁘게 봐주세요” 라고 말했던 적이 있죠. 하도 여성 연예인들에 대해 악의적으로 기사 쓰고 아예 댓글에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욕하고 조롱하게끔 유도하는 악의적 기사들이 너무나 많았으니까요. 그로 인해서 고통 받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돈만 생각하는 기자들과 플랫폼 그리고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타인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반성을 좀 하길 바랐습니다. 특히 연예 기사들이 너무나 심각해서 댓글 창이 닫힌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두 분께 공감하고 갑니다 정규편성 된건가요?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좋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시청하고갑니다🙆♂️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영상 초반 네이버 댓글 폐쇄 👏저도 박수쳤어요ㅋㅋ 네이버 댓글란을 보고있으면 놀라울 정도로 수준이하의 저열한 단어들,문장들을 보게되더라구요.. 연예계 .. 그 중 특히 여성연예인의 댓글은 무시무시할 정도였죠.. 정말 악플러들은 하나만 혐오하지않더라구요. 언론사들이 가져야할 책임도 저 역시 공감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저도 댓글란이 없는 기사를 보면 저도 모르게 안도하게 되더라구요.
눈쌀 찌푸려지는 남을 배려하지않은 변소만도 못한 댓글란... 보는 제가 고통스러워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악플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이제라도 연예기사들의 댓글이 없어져서 너무 다행입니다. 정말 혐오표현이 있는 댓글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괴로워지고, 힘들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표집화 되고, 혐오표현의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가 되며, 그 표현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불편감과 분노감, 혹은 혐오에 익숙해지게 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다는 행위를 그 대상자에게 쓰는 편지라고만 생각했어도..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 텐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너무 많은 눈물이 흐른 후에야 조금씩 바뀌어가네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란 폐지에 단순히 잘됐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됐네요. 특히 편지로 의견 표현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혐오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회 인식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정말 연예기사 댓글창은 쓰레기통이었죠.. 너무 늦은 대처로 잃은 목숨이 몇인지 네이버는 신경쓰긴 할까요?
혐오러들은 그냥 타킷을 찾아돌아다니는 그냥 쓰레기통 옮겨다니는 쓰레기들이죠
맞아요 저도 다 막아도 무방하다 생각해요.
다음 불편도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인기기사에 달린 댓글들 인기순으로 몇 개만 먼저 보이는 걸 보고 이게 아닌데 진짜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이게 아닌데 ..되게 이상하네. 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소수의 의견이 모두의 의견처럼 대표되는 게 문제인거같아요.
코로나를 경험하며 혐오가 숨쉬듯 자연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됐어요 단순 포털 댓글창 닫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혐오의 화살은 반드시 본인에게로 돌아온다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교육, 법적인 제재, 시스템의 협조 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번 편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영상이네요. 혐오는 혐오를 낳는다고 하죠 저도 댓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의제에 대해서 계속 의견 듣고 싶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컨텐츠 때문에 교보문고 구독했어요. 위근우님 덕분에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혐오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와 내용이네요bbb 1시간 짜리여도 즐겁게 볼 것 같아요~
교보문고 그리고 위근우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
인터넷 실명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비겁하게 익명에 숨어서 누군가에게 쓰는 무분별한 악플...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슬프게도 실명제가 해결책은 못 되는 것 같아요.. 블루일베(페북)만 봐도 자기 얼굴 자기 이름 달아놓고 개소리하는 인간들이 넘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연예면 기사 댓글화는 완전 찬성이에요. 또 위근우 칼럼니스트 말도 동의하고요. 그래도 정치,사회면 뉴스는 댓글이 있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아니면 언론플레이가 더 쉽고, 대중들이 피드백하는게 훨씬 어려우니까요
ㅋㅋㅋ 마지막에 피디님 ㅋㅋㅋㅋ 그런데 위 기자님 항상 X소리들을 여론으로서 받아주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돼요. 표현의 자유와는 또 다른 거죠. 또, 표현의 자유 중요하나 거기에 따른 책임을 가할 법적인 제재 역시 정확히 마련되어야 순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에 얘기하신 차별 금지법도 포함이 될 거구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짧게 뒷부분에만 나왔지만 정말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안 중 하나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침해 사이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대중도 스스로 자신의 언어행태를 반추해 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정말 공감되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혼자 생각하면서 나만 불편해? 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콕 찝어서 얘기해주셔서 매번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더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상이에요 ! 고맙습니다.
맞아요 표현의 자유라는 게 정말 모호한 만큼 사회적인 차원에서 혐오표현의 기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의견이 아무말은 아니라는 것 다시 한 번 새기고 갑니다!!
아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쭈우욱 정주행 하고 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와 혐오 쓰리콤보 보고 할말을 잃었.... 혐오안하면 할말이 없나보네요ㅋㅋㅋ 와 진짜 얼굴 안보인다고 진짜 막말 쩌네요ㅠㅜ
다음 포털이 먼저 연예뉴스 댓글과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기억하고 칭찬하면 좋을 거같아요 ㅎㅎ
위근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댓글로 주목받고 싶고,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확인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타인을 향한 그 잔인함에 숨이 막힙니다. 근우님, 영상 잘 봤습니다~
6:15 영상보면서 이메일이나 언론사 사이트 말고 포털 내에 기자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있네요. 많은 포털들이 채택하면 좋겠어요.
트위터에서 온갖 악플을 다 날린
위근우가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게
어이가 없네
무슨 말? 아님 혹시 비판과 악플을 같게 보는 것?
@@user-st1js6dw1z 똘추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비판이었나?
@@user-st1js6dw1z 님이야말로 비판과 악플을 구분할 줄 모르시나본데..ㅋㅋㅋㅋ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네이버 기사 댓글을 보면 기사에 대한 오류 정정, 자신의 의견 공유가 목적이 아니라 한 쪽편에서 혐오를 부추기는 그런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연예란을 필두로 다른 분야의 기사에서도 댓글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댓글은 저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수위가 심해서 아예 보지 않고 넘겼는데 혐오표현에 대한 제재가 생기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네이버 뉴스 댓글 없어진 것 정말 잘 한 일 같아요ㅠ
연예란 댓글 폐지는 난 동의한다 근데 시사정치란 댓글란 폐지 한다면 결코 반대한다 민주주의 사회는 비판이 생활화가 되어야한다 그것이 사회 지도층들에 대한 견제
포털사이트 댓글....진짜 너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오타가 난 기사를 봤는데 오타났다고 표현할 수가 없어 혹시 수정되었나 싶어서 1시간뒤에 가시 들어갔는데 여전히 그대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오래 걸리겠지만 정말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서 정말 수준있는 정보가 오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와 오늘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포털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그냥 자신의 분노나 혐오를 맥락없이 표출하는 곳으로 변질된 것 같아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 맥락없는 멍청하게 쏟아내는 혐오로 인해 발생한 너무 마음아픈 사건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정말 댓글이 순기능을 하지 않는 이상 막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문제들이나 지점들을 더 깊게 이야기해보고 들어보고 소통할수있는 상대, 공간이 없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지나쳤던 순간들이 많은데 '나불편' 으로 통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더 깊이 생각하고 또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계속 계속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나만 불편한가?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포털사이트 댓글을 안보게 된지 오래되었는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오는 자유게시판화가 컸어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특정 인물에 관련된 기사에 고정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원래 목적을 상실한 기능이 과연 꼭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폐지 전에 적어도 악플러들 처벌을 강화하고 플랫폼에서 적절한 블라인드 기능이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피해가 커지지도 않았을텐데 생각도 듭니다 ㅜ
진짜 많이 배웠어요ㅠㅠ 쭉 보고있는데 공감도 되고 가끔은 부끄럽기도 하네요! 항상 차별과 혐오 그리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만 그런가?" 라는 생각에 외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명확한 표현과 비판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그러면서 저 또한 많이 부족했었다는 걸 깨달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컨텐츠로 많이 뵙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죠타 이거 정주행 중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댓글보면 어케살면저런소리를 여기다적어댈까하는것들많았는데.. 닫는게 맞는듯 이제까지나온결과론 열어두는게 득보단실이많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너무많았어서....
역기능이 더 컸으니 없애는 것이 맞군요.
저는 악플을 단 한 번도 달아본 적 없지만 너무 좋은 작품이나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호감을 나누는 기쁨을 잃어 아쉽긴 했어요.
그러나 대체할 대안이 충분히 있다는 말씀에 십분 동의합니다.
정규편성 됐으면 하네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누구나 알고있는 사회문제였지만 그냥 습관처럼 받아들여진 것들이 얼마나 뒤쳐진 폭력적인 것들인지 다시한번 깨닫고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ㅠㅠ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같은 생각 중이었는데 머리 속에 돌던 말들을 정리하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정규편성 해주세요ㅠ 덕분에 비판적인 시선의 필요성을 정말 느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은 굉장히 간단하고 이용하기 쉽죠.
(댓글작성자 본인은 즐거운)악플다는건 쉽습니다.
거친 표현이지만, 쉬운것엔 똥파리가 들끓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상식밖의 사람들도 너나할거없이 다 댓글을 달죠.
그러나 위기자님 말씀처럼 언론사에 직접 의견을 보낸다는 것은 편지를 쓰는것과 같다생각합니다.
보통 편지를 쓸땐 정성이 들어갈수밖에 없죠.
대부분이 별 내용도 없는 악담을 굳이 정성스레 시간과 공을 들여가면서까지하진않잖아요. 왜냐면 귀찮거든요.
굳이 귀찮게 그렇게까진 안해요.
시간들이고 힘들여가면서 악플다는사람 10명중에 1명 있을까말까일거라생각해요.
악플러들 대부분은 상대를 죽이고싶을정도로 극도로 증오해서가 아닌, 악플다는 재미와 권력감이랄까요? 그런 알수없는 쾌감때문에 다는거니깐요.
댓글다는건 쉽고, 악플다는건 재밌으니까 댓글들이 혐오천지인거죠.
사람들은 나쁜얘긴 쉽게해도 진심이담긴좋은얘긴 굳이 안하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댓글엔 불필요하고 질나쁜 의견들이 가득한것이고, 언론사에 직접 피드백을 주는것들은 건설적인 의견이 가득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네이버는 연예기사 댓글이 폐지되었지만 다른 포털사이트는 폐지된 곳을 찾아보기 어렵네요
네이버 외의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상대방(특히 연예인)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단 댓글들이 수없이 많아요
네이버의 댓글란이 폐지되니 다른 곳으로 옮긴 느낌이 적지않게 들어요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른 포털사이트들도 댓글란은 폐지했으면 하네요
정규 편성으로 올려주세요
나불편 시리즈 우연히 봤는데 컨텐츠도 좋고 방향성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지금 제가 보는 시점 기준 조회수가 7천회고 교보문고 구독자가 2만명인데 앞으로 더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하는 거 보고 정말 일을 잘 하고 있고 서점1위다운 행보를 보이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도 운영하고 있었네요.
응원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현재 댓글창의 경우 순기능 보다는 누군가에겐 혐오 선동의 장이 되고 누군가에겐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주제와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4화 나왔다!!!
쉽게 적고 지우니 뇌를 거치지 않고 막말을 적는거죠!
너무 좋아요 시즌제로 해주세요ㅠ
댓글이 사라져서 불편한 점 하나는 그 글을 쓴 기자가 사실확인 없이, 문법이 다 틀린 기사를 썼을 때 편리하게 댓글에 지적할 수 없다는 거..?ㅋㅋㅋ그거빼고 댓글이 없어져서 행복하다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정말 많았습니다. 남한테 말하는 건 글이든,소리든 조심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선동은 지가 하지 않았나 김희철이랑 싸우고 지고 가만히나 계십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명쾌하십니다^^
저는 정치나 사회 기사의 댓글을 보는 이유가 기사에서는 (의도적이든 의도되지 않았든) 다루지 않은 측의 입장, 그리고 누락되거나 왜곡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에요. 그렇지만 말씀하셨듯이 경험적 맥락에서 댓글의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폐지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포털에서 그 주제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기사나 관련 맥락을 다룬 기사를 더 체계적으로 추천해준다면 댓글이 하던 역할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계속보고싶어요
댓글은 안 봐야 합니다. 특히 네 뭐시기 버 거기 댓글은. 주 메일이 거기만 아니어도 당장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데.
기사의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 게 포털 댓글의 순기능이지만, 그 보다 '악플'로 발생되는 악영향이 크기에 댓글창이 없어진게 매우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투브 댓글도 안 좋게 사용되는게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 컨텐츠 영상을 보고 자신의 의견도 완전히 같은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 이런 주장에 맞지~ 공감하며 묻어서 가는것도 옳지 않다고 보기에
이렇게 좋은 영상을 공짜로 봐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네이버 댓글만 문제인거처럼 말씀하시네요. 다른 포털도 똑같을 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실시간 검색을 도입해서 사실상의 댓글기능을 다시 시도하고 있어서 우려가 큽니다.
네이버는 쓰레깁니다
저런 쓰레기가 없습니다
정규편성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연예뉴스의 댓글을 막는 것에 적극 찬성하지만 다른 기사들의 댓글을 막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어요.
물론 공정하게 정보전달을 하는 좋은 기사가 있지만
반대로 여러 기사들을 어순만 바꿔 복사하거나 편향적인 시선을 유도하는 기사들이 더 많기 때문에 댓글을 막는다면 그 기사의 비판을 막고 여론조작의 위험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신문 사이트의 댓글에 남길 수도 있지만 제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사이트들 중 몇몇 사이트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이트는 댓글판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차라리 ip주소나 닉네임을 설정하는 등 부분 공개 방식으로 작성자로 하여금 악플을 달지 못하게 제재를 하고 신고나 특정 단어를 제한하는 방법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리즈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쭉쭉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3:26 염두에...
이번에 네이트까지 좋네 악풀러들 다꺼져
저도 불편합니다 나불편 잘 보고 있습니다
정규 편성 해주세요!
어우, 오늘은 오브레임vs은가누 봐야겠다. 어우...
당신이 트위터에 다른 연예인들 실명 올리면서 꼴보기 싫네 운운한건 악플 아닌가? 남을 비난하기전에 당신 스스로좀 ...
얼른 정치뉴스에서도 댓글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댓글을 보다보면 세상이 이렇게까지 곪아있을까 싶어 답답하고 막힌느낌이에요
그리고 연예면 댓글에서 왜 고인으로 본인위상을 높이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전혀 그들을 위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함부로 이용하는거같아 너무 불쾌해요
똘추라고한 근우씨는 악플러가 아닌가보죠? ㅋㅋ
중국인 혐오만큼 가짜뉴스 맛집도 없죠. 죄다 개소리들..
위근우 철판은 진짜 알아줘야 한다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작자야 정말.. 고 설리, 구하라 악플 단 대부분이 여자라는 사실에 끝까지 귀 막고 눈 돌리고 아웅하는 꼴도 그렇고, 그동안 트위터에서 싸지른 막말도 그렇고, 여태까지 본인 행동을 되돌아볼 때 떳떳한 마음으로 이런 콘텐츠를 찍을 수 있었던 건가? 심지어 놀랍게도 위근우는 기자다..
곧 부메랑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