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는 김정호와 중2때부터 절친으로 지냰사이입니다. 여러부분을 상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김정호의 생애 최초 기타구입과정은, 중2때 (1965년) 엿장수 한데서 중고기타를 구입한것입니다. 기타색상이 흔치않은 푸른색이었고, 물론 기타줄은 제대로된것이었으며, 이로부터 7~8년후 김정호의 기타실력은 달인의 경지에 오르게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김정호는 대동중1학년때 교내웅변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져온 국악과 웅변으로 성대가 트였고 이는 훗날 가수로서의 기량을 발휘할수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김정호를 1세기에 한명도 나오기 어려운 가수겸, 작곡가 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이방송 후속편 천재가수 김정호2편 "아무도몰랐던사연"에 김정호에대한 저의 인터뷰가 방송되고 있으니 들어 보시면 김정호의또다른면모를 알게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j3959님 댓글을 읽고 놀랬습니다 김정호 님 절친이셨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데요 혹시 전화 통화 가능하실까요? 전화통화한 내용을 가지고 추모영상을 만들고 싶은데요 가능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yminaofu5688@gmail.com으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메일로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글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71살 여인입니다.19새때 신세계백화점 일층 화장품일하다가 갑자기 언니가 돌아가셔서 충남 예산에서 사는집을 정리하면서 어린조카들데리고 낯선 예산에서 두달정도 절망적 외로움 죽은언니의한맺침 .19살 가슴이 터질것같은 한을 안고 예산 농업전문학교 의뒷산에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산속애서 김정호님 의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들려오는데 그때 들려온노래가 이름모를소녀 였습니다.얼마나 울었던지 한이맺쳐던지 아직도 김정호 님의 노래를 감히 못 부릅니다 평생 부를수없을것 같아요.저는 71살 입니다 4ㅇ년을 일본에 살며 딸과 어들 하나 두었습니다.그때그시절 언니의 조카자식은 56살과 53살의 조카카딸과 조카아들인데 나름 열심히잘살고있습나다.그런데 저의한은 언니가 갑자기눈이침침하다고 서울 혜화동에있는 고려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뇌종양 판단받고 수술후 못깨어나서 한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그때가 육영수여사가 광복절 사고로 8월 15일 돌아가셨을때 저의언니도 그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김정호님의.이름모를소녀가 어쩌다 메스콤에 나오면 50년이지났는돼도 아직도 술을 왕창 위에부어넣습니다.너무나 슬픔니다.갑자기 돌아가신 언니가 보고싶고 김정호님의 노래가 저를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19살 아련하게 슬픔이 뭔지 모르는 시절로 죽음이 뭔지모르는 시절로 되돌아가면 그냥 돌아버립니다.김정호 님의 노래는 왜 다슬픕니까, 자신의운명을 예지헀을까요 .아무튼 너무 너무 슬퍼요.
가황이니 가왕이니 하는분들보다도 더 뛰어난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천재가수 김정호입니다 이전까지 제대로 몰랐는데 이번에 몇곡을 제대로 들어보니 이분이야말로 울림의 깊이와 노래속에 영혼이 함께하는 천재가수 였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너무나 아까운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가수 였습니다
@@이름-y7h 아니예요.ㅎ 아마추어 색소폰연주자로 남반구에 사는 66세 여자입니다. 대장암수술 후 우울증 극복을 위해 다육이 와 수국 등 정원을 가꾸며 교포들에게 색소폰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김정호님의 음악세계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또 님께서 소중한 글을 남기셨길래 감사의 뜻으로 댓글을 달았었죠. 감사드리며 복된 일만 일으시길 빕니다.^^🙏💝
김정호 하면 떠오르던 시절이 있네요~~~~육군본부 에서 그친구를 보게됐었는데 그때 나는 딸하나였고 그친구는 나보고 난 딸 쌍동이라고 해서 서로 웃고지냈는데~~~ㅠ ~ 이친구를 만나곳이 육본헌병대였으니~~~~안타까웠죠 이친구는 그때당시 몸이아파 방위시절 출근을 못해 있었을때 선임하사가 탈영으로 신고해서 내가있던 헌병대로 왔던 참으로 안타까웠던 때였네요~~~그때 웃으며 나눴던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제가 거의 일생을 두고 사랑하는 김정호 님의 사연을 올려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제가 초등 6년 때가 1973년도였고, 그 해 겨울에 처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름모를소녀'를 듣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973년도가 님의 데뷰해였고, 이름모를소녀 또한 데뷰곡이었다는 건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김정호 님에게 빠진지 꼭 50년이 됐군요. 님의 생전에 잉태한 곡이 무려 57곡이나 됩니다. 이영희 여사님은 서울 송파구에 사시다가 암으로 소천하신지 이미 여러해가 되었어요. 이 여사님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셨지만, 팬 모임에는 가끔 자리를 함께 하시곤 했지요. 두 분 모두 내생에 꼭 부부로 다시 만나 이승에서 못다 핀 사랑을 하시며 극락왕생하시기를 다시 한 번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딸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폐결핵으로 호흡을 하기조차 힘든 상태에서도 죽기직전까지 노래를 불러야 했던 비운의 가수이죠. 마지막 노래 '님'도 한소절 부르고 쉬고하며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부인이죠. 김정호님 곁으로 가실때까지 항상 김정호님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도 70을 바라보고 있는데 18번이 '님'과 '하얀나비' 입니다. 술 한잔하면 '님'은 꼭 부릅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는 가수이며, 가슴깊이 남아있는 그의 노래들이죠... 문득 그리워 지네요.
배호 김정호 김광석 30대에 너무나도 일찍 하늘의 별이 되신 우리 나라 불세출의 뮤지션들이시죠. 비록 그 분들은 일찍 별이 되셨어도 그 분들의 고귀한 마음은 목소리를 통해서 지금도 수 많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계십니다. 부디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어 행복하신 영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원탑 전설의 천재 시인, 작곡가, 가수 김정호님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안타깝네요. 김정호님 같은 분 전무후무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힘차고 결연하고 애절한 김정호님만의 독보적인 음색. 영원히 후대들에 남을 겁니다. 너무 시적이고 죽음을 초월한 세계를 생각나게 하는 가사들, 곡조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TV는사랑을싣고] 30년만에 만난 무명시절의 사랑..젊은 시절, 무심히 떠나보낸 약혼자가 보고싶다.. | 현석 | KBS 2002.05.19](/img/n.gif)
지금65세인데 김정호 가수님 노래들으면 위안이돼고 평안해 세기의 한번 나올까하는 천재 뮤지션 이죠
저는 72세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김정호노래를 들으면 심장이떨립니다
김정호씨 나와같은세대 정말로 김정호씨노래를 너무나 좋아했어요 보고싶네요 ! 그시대 음악다방에서 이름모를소녀 작은새등 너무많이들었어요 슬프네요!!!!!!
이사람은 김광석과 더불어 몇백년에 한번나올 천재다
근데 김광석은 왜 천재야 대체
그러게요@@붕붕-m2d
자살하면 다 영웅되고 솔직히 김광석과 김정호는 비교하면 김정호쪽이 화나죠
김광석이 그게 노래냐
비교자체가 불가함
김광석도 천재 맞죠
이방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호씨를 떠오르면 눈물이납니다.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 ❤❤❤❤❤
어린자녀분들이 고생 덜하고 살수있게 저작권료 챙겨준 하남석님. 감사합니다
김광석 마누라와 정반대인 이영희씨 너무나 고결하십니다.
궁예짓거리 좀 하지말아라.,너도 그알신봉자냐
광석이계집은.악마중악마다.눈깔을보면.범죄자중범죄자이다.이또한.업.이겠지
그러게 말입니다
김정호씨 부부 정말
애석합니다
좋은노래가 수두룩 한데..
김광석마누라는언급자체를 하지마시길 짜증
일주일간 밥을 못 먹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엄마 말씀이 니가 밥을 안먹음 김정호가 살아오냐? 그랫던기억이...
울 이모 친구들도 다 울고불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엄청 울었네요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는 김정호와 중2때부터 절친으로 지냰사이입니다. 여러부분을 상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김정호의 생애 최초 기타구입과정은, 중2때 (1965년) 엿장수 한데서 중고기타를 구입한것입니다. 기타색상이 흔치않은 푸른색이었고, 물론 기타줄은 제대로된것이었으며,
이로부터 7~8년후 김정호의 기타실력은 달인의 경지에 오르게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김정호는 대동중1학년때 교내웅변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져온 국악과 웅변으로 성대가 트였고 이는 훗날 가수로서의 기량을 발휘할수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김정호를 1세기에 한명도 나오기 어려운 가수겸, 작곡가 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이방송 후속편 천재가수 김정호2편 "아무도몰랐던사연"에 김정호에대한 저의 인터뷰가 방송되고 있으니 들어 보시면 김정호의또다른면모를 알게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절친님감사합니다.
생생하게 일러주셔서.
김정호님너무그립고보고싶습니다.이름만들어도애절함이가슴을적십니다.
bj3959님 댓글을 읽고 놀랬습니다
김정호 님 절친이셨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데요
혹시 전화 통화 가능하실까요?
전화통화한 내용을 가지고 추모영상을 만들고 싶은데요
가능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yminaofu5688@gmail.com으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메일로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글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ㅡㅡ그랬군요감사합니다
끊어져서 철사줄도 썼겠지요!! 내 말만 맞고 남의 말은 틀리다라는 것도 아니구요.
친구분 정보로 새로운 내용 알게돼었고 부인돌아가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남편몫더해서 오래사셨어야돼는건데 오늘에서야 모든내용 알거돼어 감사합니다
요즈음가수 김정호 같은 가수없지요
심금을 울리는 가수
없지요 김정호씨 노래 좋아합니다
저는 71살 여인입니다.19새때 신세계백화점 일층 화장품일하다가 갑자기 언니가 돌아가셔서 충남 예산에서 사는집을 정리하면서 어린조카들데리고 낯선 예산에서 두달정도 절망적 외로움 죽은언니의한맺침 .19살 가슴이 터질것같은 한을 안고 예산 농업전문학교 의뒷산에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산속애서 김정호님 의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들려오는데 그때 들려온노래가 이름모를소녀 였습니다.얼마나 울었던지 한이맺쳐던지 아직도 김정호 님의 노래를 감히 못 부릅니다
평생 부를수없을것 같아요.저는 71살 입니다 4ㅇ년을 일본에 살며 딸과 어들 하나 두었습니다.그때그시절 언니의 조카자식은 56살과 53살의 조카카딸과 조카아들인데 나름 열심히잘살고있습나다.그런데 저의한은 언니가 갑자기눈이침침하다고 서울 혜화동에있는 고려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뇌종양 판단받고 수술후 못깨어나서 한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그때가 육영수여사가 광복절 사고로 8월 15일 돌아가셨을때 저의언니도 그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김정호님의.이름모를소녀가 어쩌다 메스콤에 나오면 50년이지났는돼도 아직도 술을 왕창 위에부어넣습니다.너무나 슬픔니다.갑자기 돌아가신 언니가 보고싶고 김정호님의 노래가 저를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19살 아련하게 슬픔이 뭔지 모르는 시절로 죽음이 뭔지모르는 시절로 되돌아가면 그냥 돌아버립니다.김정호 님의 노래는 왜 다슬픕니까, 자신의운명을 예지헀을까요
.아무튼 너무 너무 슬퍼요.
소중한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아 얼마나 충격이 크셨으면 가슴에 한이 남아 있으시네요 ㅠ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개인사가 너무 슬프네요
건강챙기시고 이쁜 조카들 보며 위로 받으세요
두 자매는 쌍동이였고, 저작권 관련해서는 가수 하남석 씨가 많이 도움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하남석분 넘넘 휼륭한분이셨네요.
존경합니다.
쌍둥인데 왜 사진들에는 딸 한명만 있나요?
조용필이랑 김정호랑 비교하지마라
김정호는 천재중에천재다
노래를 한곡 한곡 한곡 들어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가수입니다
그래서 단명하죠
@@아따까꿍 야이. 사람아. 헐
서로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비기는건 아둔한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스토리입니다~!
지금 “ 인기” 를 말하고 있나 웬 조용필?? 비교할걸 비교해라 그리고 웬 국민투표 ㅋㅋ 이분은 돌아가셨는데 지금 뭐 서바이벌 경쟁해??!! 참 무지한것들이 항상 설쳐 어디에서나…ㅉㅉㅉ
우리나라가수전체중최고제일가수라생각합니다...김정호씨보다더잘부른가수는지금까지없는듯합니다~개인적이긴합니다~각자개성이있겠으나김정호최고ㆍ좋은곳에계실겁니다
한국 밥개정 많이바껴야해요 고 김광석씨는 저작권료 일년에 몇억씩되는데 전부인이 다가지고가서 떵떵거리며 산다죠 법적부인이라는이유하나때문이죠 김광석씨 가족들한테는 한푼도 못가져간답니다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이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라면 김정호는 단연코 다이아몬드죠 가장 빛나는 보석
그건 니 생각이고요. 세상에 다 김정호같은 창법의 가수만 넘쳐나면 다이아가 아니라 돌일텐데 다 각자 음악적 개성 다른 아티스트들인데 왠 비교질은.
참으로 삐딱선을 타셨네요
대한민국 가요사에 영원히 빛날 두분 배호 김정호
김광석
노래 하면 김정호 입니다.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 내 몸의 세포들이 일렁입니다. 그런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요...다시 보고 싶네요.
이영희 여사님을 하얀나비 카페 모임에서 따님과 함께 한번 뵈었습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먹먹하더라구요. 두분 명복을 빌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재회하시길 소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능소화가 생각납니다
400년전에 붙인 편지!
요절한 남편과의 애절한 사랑이 시대가 달라도 절절한건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시다가 돌아가셨군요
부디 저승에서 만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 가셨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ㅡㅡ생이 짧아서 안타까운 분이지요ㅡ남은 자녀분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ㅡ
그날 저녁 6시 넘어서 길거리 전파상 라디오를 통해서 '김정호'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떨어지는 눈송이를 밟으면서 나의 젊은 시절이 이제는 끝나가는 것을 느꼈다.
친구와 길을 걷다가 김정호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대화를 나눴죠 그때 나도 폐결핵을 앓았었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슬프다ㅠㅠ
@@Sane--Dule그시절 저희 작은오라버니도 결핵을 앓다가 81년 추운 1월20 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같은병으로 가셨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아림니다
큰오빠 강대친구들이 닭갈비에 소주마시며 매일 울었다고 하더라구요..그땐 닭갈비가 저렴하고 오랫동안 먹을수 있는 음식이었거든요..몇날며칠 강대후문술집에 김정호 이름을 부르며 많이 울었다고합니다..
아ㅜㅜㅜ
정호 형 인생 안타까움 그리고 음악 을 너무 사랑 한 사람
대한민국 가수중 황제라 생각합니다.김정호님 생각만해도 마음이 저려오네요.
불세출의 천재가수 김정호
천재는 앞을 막아도 길을 찾아가는군요 안타까운 천재 김정호씨 사랑합니다
가황이니
가왕이니 하는분들보다도
더 뛰어난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천재가수 김정호입니다
이전까지 제대로 몰랐는데
이번에 몇곡을 제대로 들어보니
이분이야말로
울림의 깊이와 노래속에 영혼이 함께하는
천재가수 였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너무나 아까운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가수 였습니다
인간적으로도 참 따뜻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가천상천제황태제 ㅡ歌天上天帝皇太帝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가수!~
천국에서 편히 영면 하소서!~...
부인이 고상하고 아름답습니다~
최고의가수김정호님
그분의 가족들이 잘사셨으면 정말좋겠어요
나도71세인데 처녀시절에 정말좋아했던 그분의노래들입니다
지금도 차에서 꼭틀어놓고듣는답니다 부디 가족분들 행복하세요 분단된나라 어려운시절이 그를 데려갔어요 분합니다
간다간다하는노래를부르더니너무알찍저세상으로가셨네요,너무안탑깝네요
20세기 한국 최고의 가수를 한명만 꼽으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김정호라는 가수를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동시대를 살았던 젊은이들의 기억속에 김정호라는 이름 세글자는 몸에 새겨진 문신처럼 절대
지워질 수 없는 이름이지요.
단순히 노래를 잘부르는 명가수는 많지요
작사 작곡 노래 그리고 한 과 혼
20세기 최고의 음악가는 단연 김정호
저도 학창시절 김정호씨 노래 너무좋아해서많이 불렀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김정호님의 하얀나비등 주옥같은 노래 너무 감사하게 잘듣고 있읍니다
최고에 가수이자 영원히 나올수 없는 가수 존경합니다
김정호씨는 누구도 넘을수 없는 전설적 가수죠. 그 깊이와 재능 가창력을 누가 넘을수 있을까요! 일반 대중은 물론이고 동시대 가수와 판소리 명창들까지 인증하는 가수!고 김정호님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 노래는 물론
옛가요
대전부르스
비내리는 호남선을 들으면 가창력에 가슴이 뛸 정도였어요.
굽이굽이 한서린 '님'을 듣고 있으면 심장이 멎을 것만 같구요.^^
@@이젬마-q6d “님”은 김정호님이 신영희 판소리 명창께 “흥타령“을 배웠던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본능적으로 더 가슴 시리게하는 느낌이 남달랐어요
판소리를 제대로 아는 김정호님만이 부를수 있는 명곡입니다
@@이름-y7h
그렇군요. 한국을 떠나 오기전 유명 색소포니스트가 편곡한 '님'을 가르쳐 주시면서 제게 잘 어울리는 곡이니 연습해보라고 악보를 주셨어요. 아직도 간직만 하고 있네요.ㅠ
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젬마-q6d 노래하셨던 분이시군요. “님”이 어울리는 분이라면 엄청난 가창력이셨을텐데 외국에 계시다니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님”리메이크 곡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십시오
@@이름-y7h
아니예요.ㅎ 아마추어 색소폰연주자로 남반구에 사는 66세 여자입니다. 대장암수술 후 우울증 극복을 위해 다육이
와 수국 등 정원을 가꾸며 교포들에게 색소폰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김정호님의 음악세계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또 님께서 소중한 글을 남기셨길래 감사의 뜻으로 댓글을 달았었죠. 감사드리며 복된 일만 일으시길 빕니다.^^🙏💝
김정호, 신중현 가요계의 진정한 천재분들입니다.
하얀나비는 21세기인 지금 젊은 분들이 들어도 좋아하는 명곡이죠
동의합니다
그중 한분은 마약이나 대마초노래 일 따름임니다..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김정호씨의 부인은 천사입니다
김광석씨의 부인은 ㆍㆍㆍ
후자는 악녀죠 이런
식인 호랭이
팔방미인 천재가수 김정호님 너무 일찍 가셔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천당에서 즐겁게 노래하시길 빕니다
김정호~
감정이 ~~ 사람의 마음을
확~~ 임영웅보다 훨잘합니다. 아까운사람 빨리 갔네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인데 너무 슬퍼요
아 김정호 하얀눈이내리던날 그의 운명소식에 두팔다리가 풀려버렸던그이름 외길의 그이름 자신 님 그립습니다
한국의 최고의 가수 김정호 님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은 가슴이 저려 옵니다 김정호 같은 가수가 없습니다 최고 최고 최고
아... 나만 기억하는 줄 알고 늘 쓸쓸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 기억하시고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걸 이 동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너무나 신비로운 싱어송 라이터 김정호님. 결코 잊지 않습니다.
담양에 갔더니 김정호가수의 동상과 하얀나비노래, 그리고 연혁이 적힌 추모비가 있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있어요 ❤
@@nata-abc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85년 가을 이종환씨가 라디오에서 일주일 내내 김정호 노래를 두시간 틀었습니다.
내 인생가수 김정호
노래가 남아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김정호 아내분과 같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고결하신 분이신데 따님이 장애를 안고 사신 것으로 압니다. 늘 겸손하시고 저도 나중에 김정호가수분의 아내임을 알았네요..
김정호의 죽음소식을 듣고 제가 참 많이 울었어요. 사십년 전의 일 입니다.
명곡만 남긴그대여
하늘이 야속하게도 시셈이 많아
그대를 빼앗아 가네요
그립고 가슴아파 오늘도 그노래를 듣읍니다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들이죠...천재 뮤지션 김정호님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겁니다
김정호님 정말 최고입니다 천재의가수 내가재일좋아하는가수입니다 빨리돌아가셔서 가슴아파했습니다 명복을빕니다
1975 년인가 76인가..장위동 에서 살았어요
영희씨는 결혼않고 동거였는지 그땐 김정호가수가 총각으로 알고있었으니까요 기억나는게 영희씨 남동생과 여동생과 엄마랑 김정호씨랑 네식구가 살았어요
여동생 엄마 영희씨도 다 미인였던게 기억나네요
김정호 너무나 좋아 합니다. 노래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찡합니다. 김정호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톡똑한 천재는 명이짭나봐요 이름만남기고 젊은나이에요절하니 쓸모업는인간은 오래살고 인생사참맘대로안되것 김정호 목소리너무좋아요 천재가수너무아깝다 요즘가수들은감히따라갈수업는독보적인목소리 배호 차중락 김광석 김정호 임영웅은근처도못간다
천재는 항상 요절을 하네요.
누구도 따라 가지못할 김정호 가수님!!
댓글란이 안떠서
여기에 적어요
판소리 집안이어서
목소리가 제대로
트였을겁니다
깊은 가을 어느날 밤늦은 뉴스에 김정호님의 별세 소식을 친구와 술한잔 하면서 라디오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천재는 단명하는가 봅니다,
김정호님 돌아가신날 지금도기억합니다 청계천친구와함께
볼일보러 나갔다 돌아가신걸
방송으로 들었습니다
그날 힌눈이 펑펑솟아지더군요 지금도 눈오는날이면
김정호님생각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쉬셔요 ~~
85년 11월30일 직장연수교육받으러 안양으로 버스타고 가던중 버스라디오 뉴스....
천재는 요절한다더니 아직도 평생애청곡입니다💙💙💙
김정호 하면 떠오르던 시절이 있네요~~~~육군본부 에서 그친구를 보게됐었는데 그때 나는 딸하나였고 그친구는 나보고 난 딸 쌍동이라고 해서 서로 웃고지냈는데~~~ㅠ ~ 이친구를 만나곳이 육본헌병대였으니~~~~안타까웠죠 이친구는 그때당시 몸이아파 방위시절 출근을 못해 있었을때 선임하사가 탈영으로 신고해서 내가있던 헌병대로 왔던 참으로 안타까웠던 때였네요~~~그때 웃으며 나눴던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어떻게 아파서 못 왔는데 탈영병으로 신고를 했는지. 그 선임하사라는 사람 나쁘네요.
젊은시절ㆍ추억과낭만을알려주신ㆍ영원한우리의형님ㆍ천국에서잘계시죠ㅡ영원히죽는날까지ㅡ기억하겠읍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가수 그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으며 추억을 담고 했던 시절.. 먹먹하고 그립습니다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 작은새 ..지금도 들으면 아련해지고 눈시울이 적십니다 보고싶어요
맞아요 이글들 보는데도
눈앞에아른거립니다
정호님..하얀나비 부르던모습 등등😅😊
김정호님은 나랑 같은나이입니다. 그분의노래는 우리나라 한이느껴집니다. 노래하나하나 쥐어짜는 노래 그리고 사랑을 표현하는노래.참 빨리요절하셔서 너무 아까운분 저도 이제72세입니다 매일 김정호님노래들으며 내인생의 희로애락 을 생각하며.19세대 처음 노래 잊어버린소녀에서 님 빗속을둘이서 작은새 저의최애곡입니다. 내인생 김정호님보다 오래살아서 이런글쓰는것 영광입니다. 저또한 만만치 않은 인생을 굽이굽이 힘들게 살아왔지만 김정호님의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희열을느끼며 삶과죽음의 문턱에서 삶을선택할수있는힘을주신 김정호님 저뿐만 아니고 여러팬들 위로받고 살아날수있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명하시옵소서!
보석중에 보석이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김정호님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네요.ㅠ
제가 눈물이 나네요
참 좋아 했었는데ᆢ
참 많이 따라 불렀는데ᆢ
50년전부터 현제 70넘는 현재까지도 마음이 울적할땐 김정호가수님의 노래를 듣고있는 제가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지요.너무 아까우신분 입니다~~~
제가 거의 일생을 두고 사랑하는 김정호 님의 사연을 올려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제가 초등 6년 때가 1973년도였고,
그 해 겨울에 처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름모를소녀'를 듣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973년도가 님의 데뷰해였고,
이름모를소녀 또한 데뷰곡이었다는 건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김정호 님에게 빠진지 꼭 50년이 됐군요.
님의 생전에 잉태한 곡이 무려 57곡이나 됩니다.
이영희 여사님은 서울 송파구에 사시다가 암으로 소천하신지 이미 여러해가 되었어요.
이 여사님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셨지만,
팬 모임에는 가끔 자리를 함께 하시곤 했지요.
두 분 모두 내생에 꼭 부부로 다시 만나 이승에서 못다 핀 사랑을 하시며 극락왕생하시기를 다시 한 번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모님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내젊은날의 추억과 함께했던 노래 그리고 김정호님 님의 노래에는 나의 엤시절이 함께 오버랩 됩니다
그곳어디에선가 평안하시길빕니다
딸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폐결핵으로 호흡을 하기조차 힘든 상태에서도 죽기직전까지 노래를 불러야 했던 비운의 가수이죠.
마지막 노래
'님'도 한소절 부르고 쉬고하며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부인이죠.
김정호님 곁으로 가실때까지 항상 김정호님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도 70을 바라보고 있는데 18번이 '님'과 '하얀나비' 입니다.
술 한잔하면 '님'은 꼭 부릅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는 가수이며, 가슴깊이 남아있는 그의 노래들이죠...
문득 그리워 지네요.
김정호님의 부인 이영희씨는 2019년7월에 암으로 투병하다가 돌아가셔서 김정호님의 옆으로 가셨습니다. 또한 고이영희님이 9년간 키우던 반려견 "공주"가 이영희님이 돌아가신후 7일간 영정을 지키다 죽어서 이영희님의 옆에 묻어주었다고 합니다.
배호 김정호 김광석
30대에 너무나도 일찍 하늘의 별이 되신 우리 나라 불세출의 뮤지션들이시죠.
비록 그 분들은 일찍 별이 되셨어도 그 분들의 고귀한 마음은 목소리를 통해서 지금도 수 많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계십니다.
부디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어 행복하신 영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정호 그 목소리 눈빛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지금도 하얀나비 등 그의 노래들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원탑 전설의 천재 시인, 작곡가, 가수 김정호님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안타깝네요. 김정호님 같은 분 전무후무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힘차고 결연하고 애절한 김정호님만의 독보적인 음색. 영원히 후대들에 남을 겁니다.
너무 시적이고 죽음을 초월한 세계를 생각나게 하는 가사들, 곡조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혼과 영혼으로 부르던 가수
슬픔과 한과 정서를 온몸으로 부르던 가수 !
그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합니다
다시 나오지 않을 가수 !
서편제 주인공이 김정호 ㆍ외할아버지.
@@옹달샘-j7t
아 감사합니다
월북 했어요.
이름모를소녀.. 잠시 김정호를 잊고있었네 좋은음악
김정호가수님 생각하면 슬프고 인생이 허무합니다
정말 재조명 되야하는 불세출가수입니다
비 한번 잘못맞고 폐결핵에 걸려 몸관리를 잘못해서 타계했음 약 잘먹고,푹쉬며,식사 제대로하면서 혹사만 안했음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78년도인가 극장에서 신중현과 동전들과 함께
공연하러 왔을때 봤는데 키가 자고 엄청 말랐었음.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그의 인생을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아리다.
사람은 태워나서 이름을 남겨야하는데 고 김정호(조용호) 주옥 같은 곡들을 많이 남기시고 가셔서 남은 우리가 듣고 마음에 새기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작은새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김정호 노래는 사람영훤을 움직이죠
김정호 가수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거에요
대단한 가수입니다
전설을 남긴자는 명이 잛아서 모든이의 심금을 울림니다.
부인께서도 고인이 되셨군요.....명복을빕니다.
저는 당시장례식장에펜으로서
갔는대 당시넘쓸쓸했다
사진만3장찍고 눈물흫리며 서울대병윈장례식장을
아직도눈에선합니다ᆢ
김정호씨는 북동초가 아닌 북동에 있는 광주수창초등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연고로 수창초의 뒷편에는 김정호를 기념하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북동초라는 자막은 방송화면 그대로입니다
저희 채널에서 따로 적은 것이 아니라...
방송도 믿을 게 못되는군요^^::
대학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 가슴을 후벼파거나 너무 애잔하여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가슴이 울컥했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너무 애잔한 것은 듣고 싶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나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는 그대, 김정호.
어린시절 낙산아파트 골목에서 기타치며 노래하던 동내형...................형은 천재중에 천재야 내가 인정한다 그곳에서 맘편히 잘살아라 ...........형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저는 64세인데 김정호 노래는 가사까지 다 압니다. 저의 친형이 김정호와 나이가 같아 어렸을때부터 듣고 자라 그런거 같아요. 저의 형이 생각납니다. 참 좋은 형이었는데.. 아이구야..
82년도에 무교동 타임이라는 통기타 라이브바에서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를 잠깐 나눈적이 있어요
다른 가수들은 대기실에서 대기를 했는데
다른 가수들이 김정호씨와 대기실에서 같이 있는걸 싫어해서 김정호씨는 DJ박스에서 혼자 대기했어요
아...너무 가슴 아픈 얘기네요...김정호님의 생생한 얘기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정호는 천재입니다.
어렸을때 결핵으로 예전 국립의료원 다닐때 스쳐지나가는 김정호님을 봤는데..정말 아쉬운 분입니다.
저도 김정호 최고 라는데
변함이 없어요.
지금도 작은새등 감동.
요즘 트롯열풍 전혀 감동 없어요.
가사도 그렇구.
김정호가 좀더 살았다면
더 많은 명곡들이 탄생했을텐데
이름 모를 소녀등.
너무나 감동
그래서 목소리에 한서린 깊은감성이 서려 있었군요 중학교때 듣기 시작해 십대청춘을 완전히 지배했던 그당시 나의가수 였던 김정호님 보고 싶네요
잊고있던 가수
김정호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의 노래는 다 명곡들이네요
아니요 저는 잊지못합니다
요즘같으면 살수 있었을탠데요
가슴을울리는
목소리입니다
현제까지도 저는 김정호님 영원한 펜입니다 그립네요
버어~들 이~~ 잎 따다~아~가~~~
첫소절에 전율
저는 김정호씨 노래는 저의 애창곡이었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팠네요.ㅜㅜ
지금도 노래방을 가게되면 꼭 부릅니다.
배호 김정호 !
영원히 남을 가요계의 전설 !
공감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한... 지금도...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 전설들 이지요.
김정호가 정상 수명을 살았다면 한국 가요계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천재중에 천재엿죠ㅡ
지금들어도ㅡ어떻게그시절에
이런노래를 만들었을까ㅡ
그립습니다ㅡ
참으로 존경했던 김정호님 요절하지않고 계속 활동하셨더라면 한국의 가요계의 판도가 달라졌을거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평안한 영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호씨노래 님을 들으면 가슴의 한을느낍니다.아직도 님을 들으면 삶과 죽음의경계의 혼을느낌니다. 이렇게 비가내리는날은 김정호씨 노래를 듣기가 힘듭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노래입니다.. 김정호씨의 팬으로써. 저세상에서 편하게 숙면하세요.
정말 명곡만이 세상에 남아있죠
동시대에살았던나는김정호씨의. 하얀니비를들으면왠지천국으로가는기분ㅡ나만그러는걸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