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태 16 17 세때쯤부터 김정호님의 노래를 엄청 좋아하그 즐겨 불렀어요 노래에 ㅅ한이 서려있고 노랫말이 너무좋아서 이나이때쯤 미쳐있었담니다 지금은 저세상으로 먼저 간 내친구와함께 키타치면서 뒷동산에 올라서 목이 터져라 부르고 눈물흘리고 참많은 생각이 나는 가수임니다
5~6년전 퇴직후 김정호님의 팬클럽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교시절 부터 즐겨 부르던 어니온스 노래가 사실은 김정호님 노래라는 것을 이때 알게 되었지요. 이제 육십대 중반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살다보니 팬클럽에 못가게 되었는데 이걸 보니 김정호님 생각에 울컥해 지네요.
와~~~ 제가 한국나이로 11살 초등학교 4학년(1974년) 때인가??...전후일 수도 있겠지만, 고 김정호님의 노래를 60인 지금도 읊조릴 때가 있는데, 그 분에 대한 지인의 증언(?)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기회가 되면 더 찾아보고 더 알아보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적 과외선생님이 김정호씨 판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에게 자주 들려주셨어요 그후 몇년 안되서 미디어에서 돌아가셨다고 들었죠 살면서 힘들때마다 찾아듣는 음악이었어요 가사 음정 음색 다른 음악하고는 비교될수 없는 가슴 따스하며 삶의 슬픔을 기막히게 표현한 위대한 음악이었다는걸 나이 차면서 더욱 와닿게 됩니다 김정호씨 다큐나 소식은 자주 보는데 여기 영상 1,2편은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특히 증언해 주신 친구분은 김정호씨를 진실로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천재였던 친구의 뒷모습을 따라가며 함께 음악인이 되면서 그분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 주셨어요 언변도 철학도 진중함도 멋지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우셨던 부인의 근황도 많이 궁금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모로 영상 잘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 백,,입니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금도 그에대한 가슴앓이는 이어지네요 장담컨데 이제, 두번다시 이런 뮤지션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흑백티비 마지막,, 갈대밭에서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 하네요 지금도 제 가슴에 응어리져, 아프게 남아있는 김정호, 그 님은 천재 입니다 그곳에선 뭘 하고 계실려나요? 그시절 그립습니다 ㅠㅠ
나와 동갑인 김 정호씨..! 본래 슬프고 한이 서린 계통의 노래를 좋아했고, 내 어린 시절, 외로움과 쓸쓸함을 찾아 기꺼이 젖어 들기를 자청했던, 그리하여 천재 중의 천재인 김 정호씨의 노래 가사와 노래 속에 늪처럼 빠져버렸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천재 중의 천재..! 김 정호씨가 그립고 안타깝네요.
김정호 가수님이 돌아가시던 날..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이었고, 고3 형님들 대입학력고사(지금 수능) 치룬 그날 오후부터인가 비가 내렸고 저녁무렵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양쪽에 스피커가 달린 인켈 카세트 오디오"를 사놓으셨어요. 작은식당 장사 하시며 어려운형편에 음악좋아하던 큰아들에게 큰맘먹고 외상 구매 하셨던거 였죠. ㅠㅠ 저는 얼마나 좋았는지 눈물이 날정도 였죠 😂😂 저녁먹고 내 방에 들어와 조심스레 전기 코드를 꼽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이종환의 디스크쇼가 막 시작 하는 듯 지금도 아련한 그 유명한 시그널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종환 DJ님의 첫 멘트.. 평소보다 더 낮게 깔린 짙은 슬픔의 목소리로 두서없이 이렇게 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0년이 다 되가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오늘.. 김정호가 떠났습니다. 가수 김정호가 죽었습니다.!!" 창밖에는 초겨울 비가 슬프게.. 구슬프게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휴~ 그리고 김정호 가수님의 슬픈 목소리가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 작은새, 등등 멍하게 한참을 그렇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종환님은 김정호 가수와의 이런저런 사연들을 슬픈 목소리로 소개하며 그를 추모하고 회상했던것 같습니다. 그때생각에 지금도 울컥 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감사해요^^
중학교때부터 김정호님 노래를 들으며 공부도 하고 놀기도 했어요!이름 모를 소녀를 왼종일 집구석에서 오빠랑 각자 방안에서 불러 제꼈어요.그때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웠답니다~우리 아버지가 어째 우리집 자식들은 모두 음치냐고 이야기 하시던 그말이 그때 가슴에 상처로 남았습니다~
제 청소년 시절에 통기타 치며 부르던 노래들 중에 가장 애창했던 곡들이 바로 김정호의 명곡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기타 렛슨을 하면서 김정호의 곡들을 편곡하여 영상으로도 올리고, 그 시절의 세대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주옥같은 명곡의 탄생 스토리를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
김정호님이 만든 노래는 내가 중고등학생일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저는 아직도 우리나라 가요사에서 가장 최고의 천재 중 한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망하기전 TV에 폐결핵을 앓고 있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어요. 그때 참 슬폈었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요즘 세태에서 보기 힘든 일인데... 가수 임창제씨도 참 훌륭하네요. 펜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김정호님과 부인 두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못다한 사랑 나누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인터뷰 당사자입니다.
"스타핫이슈" 방송덕분에 인터뷰중에 등장하는 "준범" 친구를 50년만에 오늘 만났습니다. 꿈을 꾸는것같습니다.
모두가 스타핫이슈 구독자님들과 방송을해주신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타핫이슈"가 아니었다면 귀중하고 소중했던 잊지못할 어린시절의 친구 병준을 만날수 없었을겁니다. 저 또한 운영자분을 비롯한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진심으로 올립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준님!
달변이시라 필력도 상당하실 것 같은데...마침 김정호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기도 하시니 이참에 김정호 전기를 집필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와...................50십년 만에 중딩 친구와의 재회라니.....감동입니다...
내가 살아서 노래를 듵고부르고 살아왔는데 김정호님에 노래 모두 보석에 원석입니다. 노래전부가 국보급입니다.감사합니다 방송해주셔서. 저에젊었던 시절도생각나고 정말 노래 보호해주셨으면합니다.❤❤❤❤❤
모든 노랫말이 시 입니다.
명료한 발음을하면서 약간 허스키한 그의 음성. 김정호는 한국 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트롯 치워버리라! 진정 한국정서를 대표하는 가수야 김정호는!
동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음악은 장르로 가르는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좋으면 좋은거죠
김정호님의 음악도 좋지만
트롯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음악입니다
@@lovekichan8 공감합니다.
맞아요~ 지겨운 트롯......!
유난히 눈이 크고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잘 생기고 훌륭한 인성을 가지신 김정호님. 사모님도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저작권이 따님들에게 제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제가 첫 직장을 얻고 외근중에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김정호 노래에 완전 넋이 나갔었지요. 그게 벌써 44년이 되어가는군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정호님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ㅜㅜ
김정호가수님 친구분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가수님 어린시절애기와
노래탄생 애기 너무
말씀잘해주셔서 그리운가수님을
추억하게됩니다
말솜씨가 연예부기잠뺨치네요
감사햇습니다
천재가수 김정호가수님 그립습니다
그냥 그리운 그시절 소소한얘기를 풀어봤습니다.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슴에 남아있는 가수
김정호
참 오랫만에 소식을 듣고 노래를 듣게 되어서 새삼 동연대를 지내고 이젠 70대를 넘어가고 있는 요즘에
다시 그립고 새롭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김정호가수님ᆢ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ᆢ
참 보고 싶은 천재가수이십니다
저는 어렸을태 16 17 세때쯤부터 김정호님의 노래를 엄청 좋아하그 즐겨 불렀어요 노래에 ㅅ한이 서려있고 노랫말이 너무좋아서 이나이때쯤 미쳐있었담니다 지금은 저세상으로 먼저 간 내친구와함께 키타치면서 뒷동산에 올라서 목이 터져라 부르고 눈물흘리고 참많은 생각이 나는 가수임니다
내가 가장사랑하는 가수 김정호 소식을들으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아마츄어 색소포니스트인데 김정호 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김정호씨 50년전쯤에 공연도
보고 정동mbc 부근 길에서도 우연히 봤는데
아련한 추억이네요
내나이도 벌써 내년
이면 칠순 지금도
작은새 사랑의 진실
통기타 치면서 애창곡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 정 호 님 사망 소식 들었을때.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서울대 병원에서..비보..한숨이 깊은곳에서 저절로 나왔었지요..
덧붙이자면 어니언스가 히트하면서 신곡을 발표하는데 당시 무명인 김정호의 곡을 넣기 힘들어 작곡가를 임창제 명의로 발표한거조 두분은 절친이었으니까요
임창제 참 좋은 분이조
좋으신분 맞습니다
김정호님.1978년 구파발에서 방위소집훈련받을때 뵈었죠.상관들이 시켜서,카세트 반주로 노래하시던 모습이 아련합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아픈분을 힘들게 했더군요.부인께서 돌아가셨다니 사실인지 믿을수없네요.하늘나라에서 맘껏 행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울남편이 좋아하는 이름모를소녀 ㆍ그때 첨으로 김정호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고 그 주옥 같은 가사 멜로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ㆍ
가슴이 아픕니다ᆢ김정호. 영혼을 노래 하는 분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부인께서 곁으로 가셧으니 ᆢ두분 이승에서 못다하신 사랑 두배로 사랑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정호 가수를 추억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님이 작곡가로 활동하신다하니 기대가 됩니다. 누구실까요
김 정 호 님 사망 소식 들었을때.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서울대 병원에서..비보..한숨이 깊은곳에서 저절로 나왔었지요..
친구가 명품이네^ 천재 뮤지션의 명품 친구^
5~6년전 퇴직후 김정호님의 팬클럽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교시절 부터 즐겨 부르던 어니온스 노래가
사실은 김정호님 노래라는 것을
이때 알게 되었지요. 이제 육십대
중반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살다보니 팬클럽에 못가게 되었는데 이걸 보니 김정호님 생각에 울컥해 지네요.
우리니리의 천재적인 가수 김 정호님 그리고 장덕님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친구가 논평을 정확히하십니다. 위대한 논평입니다. 담양에 명창 후손이군요
김정호님의 행적을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살아계셨으면 얼마나 또 영혼을 적시는 음악을 만드셨을지.
영상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김정호 절친의 증언이 두 따님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 김정호님 너무나 일찍 가셨네요 비운의 천재가수 김정호님 외길 잊으리라 어니언스 곡 인줄 알았는데 다 좋은데 두곡이 나의 애창곡 음폭이 넓고 혼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님은 떠났지만 노래는 남았다 주옥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김정호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세에 떠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니언스를 키워준 작곡솜씨라니까요
와~~~ 제가 한국나이로 11살 초등학교 4학년(1974년) 때인가??...전후일 수도 있겠지만, 고 김정호님의 노래를 60인 지금도 읊조릴 때가 있는데, 그 분에 대한 지인의 증언(?)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기회가 되면 더 찾아보고 더 알아보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적 과외선생님이 김정호씨 판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에게 자주 들려주셨어요 그후 몇년 안되서 미디어에서 돌아가셨다고 들었죠 살면서 힘들때마다 찾아듣는 음악이었어요 가사 음정 음색 다른 음악하고는 비교될수 없는 가슴 따스하며 삶의 슬픔을 기막히게 표현한 위대한 음악이었다는걸 나이 차면서 더욱 와닿게 됩니다 김정호씨 다큐나 소식은 자주 보는데 여기 영상 1,2편은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특히 증언해 주신 친구분은 김정호씨를 진실로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천재였던 친구의 뒷모습을 따라가며 함께 음악인이 되면서 그분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 주셨어요 언변도 철학도 진중함도 멋지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우셨던 부인의 근황도 많이 궁금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모로 영상 잘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런 .준비도없이 갑자기 인터뷰에 응하게되어 내용이나 용어구사에 있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졸작을 좋게평가해주시고, 다독여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은 마음,외길은 정말 명곡이죠.천재 김정호의 친구분의 사실적인 증언 귀한 자료입니다.
이런 방송이야말로 유투브의 순기능 아닐까요?.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나비 들었을 때 그 충격이란 그 가사가 진짜 마음을 울렸죠 😢❤😮
김정호씨 하얀나비 노래가 너무나 애절하고 가슴아픈 노래였지요 하얀나비처럼 날아가신분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김 정호씨 같은 가수가 나올 수 있스려나 ~ 아 애틋하고 뭐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사람 입니다 그립습니다 ~
귀한영상말씀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진정 작품으로 순수성을 잃지 않았다는 증거로
오랜세월이 흘러도 명곡으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이 말씀을 잘하시네요 ~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좋아했던 가수 김 정호님
중학교때 부터 따라 부르던 노래들로
너무 간절함이 있는 그 분의노래...
마국애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50대인데 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최병준씨는 말씀도 잘하시고 식견도 풍부하시며 진실만을 전하시는 것 같았어요
소소한 이야기를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김정호님이 그립습니다.ㅠ
김정호 씨는 어머님의 눈 빚을 닮으셨었네요 그리고 참 정답고 순수한 미소를 지어주고 했었지요.☺
너무나 귀중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학창시절 김정호님, 어니언스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두분 감사합니다. 추억여행 했습니다~
졸작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정호는 펄씨스터를 키워낸 신중현 선생 이후로 가장 빛나는 뮤지션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두분다 천재십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백,,입니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금도 그에대한 가슴앓이는 이어지네요 장담컨데 이제, 두번다시 이런 뮤지션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흑백티비 마지막,, 갈대밭에서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 하네요 지금도 제 가슴에 응어리져, 아프게 남아있는 김정호, 그 님은 천재 입니다 그곳에선 뭘 하고 계실려나요? 그시절 그립습니다 ㅠㅠ
천재는 수명이 짧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집중하다 보니 건강이 나빠지십니다.
김정호님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님노래는 아주훌륭합니다.이름모를소녀.온세계천국방송.😊
72년생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김정호님.
보고싶은 마음 ㅡ부모님에.대한 그리움
김정호는 그리움을 노래로 승화시킨 곡들을 많이불렀지요
김정호선생님 노래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생각날때마다 듣고 영상보고 합니다.귀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김정호노래를 즐겨 불렀습니다~
친구분 말씀 듣고 공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재가수 김정호님의 이름모를소녀를 가끔 들으며 힐링 합니다
김정호님친구분 잘재조명해주시네요 하얀 나비 지금도가끔부르곤 한답니다 후배가수 들이 많이 불렀어면 합니다
김정호 가수님
사연이 넘 애절합니다
가슴 깊이 파고든 노래들 감사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명곡으로 알고 즐기며 아직도 사랑하는 가수들 배호 김정호 김광석 장덕 터틀맨 이분들은 왜이리 빨리 우리곁을 떠났을 까요 살아계시다면 적어도 백여곡의 명곡이 불리우고 있을텐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부디 후배 누군가에 영감을주시어 주소서
김정호 가수님 사모님 께서는 하늘 나라 로 가셨 다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 천국 에서 두분이 만나 행복 한 두분이 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분 감사합니다.인터뷰도 너무 공감되게 잘 설명해주시고 논평도 정확하고 친구에 대한 의리와 우정이 깊이 담겨져있어요~두따님이 부디 저작권료를 잘 받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시같은 노랫말로 소름돋게 폐부를 찌르는 창법으로 좋은 명곡 많이 만들어 허스키 고독 한 묻은 특유의 음색으로 노래 남겨 놓고 가셨으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나의 가수 김정호님 ❤
나와 동갑인 김 정호씨..! 본래 슬프고 한이 서린 계통의 노래를 좋아했고,
내 어린 시절, 외로움과 쓸쓸함을 찾아 기꺼이 젖어 들기를 자청했던, 그리하여
천재 중의 천재인 김 정호씨의 노래 가사와 노래 속에 늪처럼 빠져버렸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천재 중의 천재..! 김 정호씨가 그립고 안타깝네요.
너무훌륭한 대작을 남기고 떠난하얀나비🦋🦋🦋
중요하고 귀한일하십니다 선생님이시라면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 간절히 바라며 청을 드립니다 70년대가수 이연실님을 스타핫이슈에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아~ 제가 좋아했던 김정호님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아까운분!!!
천재 싱어송라이터죠
이름모를 소녀는 10분만에 작곡을 했다고 해요
다만 가사를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워서 김정호씨는 작사를 작사라고 하지 않고 작시라고했어요.
그만큼 가사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했어요
친구 분이 참 말씀을 잘 하시네요.
절절하고도 애틋한 소중한 증언입니다.
천재 김정호는 주변에 좋은 분들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고인이 되신 이종환선생과 절친했던 임창제선생의 김정호와의 우정과 의리는
김정호의 명곡들 만큼이나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을보니. 임창재씨가 참 양심이 있으시네요
동감입니다
최고의 개그네요.임 창제가 무슨
너무 일찍가셔서 안타깝네요.
그렇습니다
초등생2학년 아버지퇴근하실 때 마중 나가 버스정류소에서 '이름모를 소녀'를 부르며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김정호씨의 노래를 좋아하며 조숙하고 감수성 많은 사춘기를 보냈었는데~
두분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도 김정호씨 노래 너무좋아합니다
최근에 임창재씨가 송승한 유투브에 나오셔서 모든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근데~~~
따님중에 (막내인지)는 모르겠지만,많이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가봐요
그래서 말인데,김정호씨 저작권이나,동로분들,팬클럽이 있다면 김정호씨 자녀분 좀 후원해줄수있는길을 모색해주시면 어떨까싶네요~~~
임창재씨와부인이 연락은 하고 지내신다고 하는데,
김정호씨를 좋아하는분들이 계시면 십시일반으로 자녀를 후원해서 치료받도록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쌍둥이 딸이 이제는 이세상에 나와서 가수 김정호의 뒤를 이었으면 좋겠네요
내 나이 48인데
중학교 때부터
왜 이분노래가 좋았는지
테잎도 사고 원픽이라 생각했던
유튜브 영상을
이렇게 가슴 저밀며
끝까지 시청할 줄이야
나는 몰랐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노래에 순수성과 진실성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김정호의 노래를 좋아 하지요 꾸밈이 없는 진실된 마음
김정호 노래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분 표현이 참으로 고급지군요.
덕분에 제가 좋아했던 가수를
다시 생각하면서 그리워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별과 달을 '김정호'
50년전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김정호 가수님이 돌아가시던 날..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이었고, 고3 형님들 대입학력고사(지금 수능) 치룬 그날
오후부터인가 비가 내렸고
저녁무렵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양쪽에 스피커가 달린 인켈 카세트 오디오"를 사놓으셨어요.
작은식당 장사 하시며 어려운형편에 음악좋아하던 큰아들에게
큰맘먹고 외상 구매 하셨던거 였죠. ㅠㅠ
저는 얼마나 좋았는지 눈물이 날정도 였죠 😂😂
저녁먹고 내 방에 들어와 조심스레 전기 코드를 꼽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이종환의 디스크쇼가 막 시작 하는 듯
지금도 아련한 그 유명한 시그널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종환 DJ님의 첫 멘트..
평소보다 더 낮게 깔린 짙은 슬픔의 목소리로
두서없이 이렇게 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0년이 다 되가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오늘.. 김정호가 떠났습니다. 가수 김정호가 죽었습니다.!!"
창밖에는
초겨울 비가 슬프게.. 구슬프게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휴~ 그리고
김정호 가수님의 슬픈 목소리가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 작은새, 등등
멍하게 한참을 그렇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종환님은 김정호 가수와의 이런저런 사연들을 슬픈 목소리로 소개하며
그를 추모하고 회상했던것 같습니다.
그때생각에
지금도 울컥 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감사해요^^
지금도 애절하고 마음을울컥하게 하네요♡♡
너무나일찍 저세상 사람이되어 많이 안타깝네요
고향인 하늘에서 이 세상으로 떨어진게 너무 외로웠던 것은 아니었을까...혼을 노래했던사람,,,
네, 맞습니다
'님'은 마치 김소월의 진달래를 노래로 승화한 것 같고, 외국인에게 한국인의 한의 정서가 어떤 것인지 알려줄때 이 노래를 들려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처럼 말씀을 아주 잘하시네요 초 중 시절에 김정호씨 너무 좋아 했는데 슬펐어요
소소한이야기를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건행하십시요
상서
김정호형님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학교때부터 김정호님 노래를 들으며 공부도 하고 놀기도 했어요!이름 모를 소녀를 왼종일 집구석에서 오빠랑 각자 방안에서 불러 제꼈어요.그때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웠답니다~우리 아버지가 어째 우리집 자식들은 모두 음치냐고 이야기 하시던 그말이 그때 가슴에 상처로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5대 천재 싱어송 라이터 김정호 송창식 조용필 나훈아 김광석
김정호가 만든 주옥 같은 노래 ㅡ 작은새 사랑의진실 저별과달을 이름 모를 소녀 하얀나비 빗속을 둘이서 등 ᆢ
딸들이 티비에 한번 나왔음 좋것다
하얀나비 나올때 내가사춘기 세월겁나 빠르당 😢😢
재 십대 이십대에 좋아하며 주로 즐겨듣던 노래가 알고보니 다 김정호님의 작사작곡이라니. 새삼 너무 놀랐습니다. 소중한 자료 수집허사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호님의 음악을 좀더 제대로 알고 더 깊이 감상하겠습니다.
친구분인 최병준님이 완전 음악 전문가네요..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기때문에 노래만 들었었는데.. 참 좋았어요. 이름모를소녀.. 님. 지금보니 좋게 들었었던 곡이름 모르던 노래들이 김정호님 노래였군요.
놀랍습니다.
제 청소년 시절에 통기타 치며 부르던 노래들 중에 가장 애창했던 곡들이 바로 김정호의 명곡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기타 렛슨을 하면서 김정호의 곡들을 편곡하여 영상으로도 올리고, 그 시절의 세대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주옥같은 명곡의 탄생 스토리를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
어이언스정호노래잘먹엇어!
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천재작곡가시며 가수로 짦은 생을 살다 가셧기에 참 안타까웟엇는데 많은곡들 지금도 심금을 울리는 잊혀지지 않은 음악입니다
내 인생을 만들어주신 김정호님 이십니다.
오늘 우연히 이 방송보고 오랫만에 음반을 올려보아야곗습니다.
그리고 몇곡 찾아 불러봐야겠네요.
최애곡 외길~~
고 김정호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친구분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김정호님에 관한 얘기 들려 주셔서 더 흥미롭고 그립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합니다!!!
딸이 저작권료 받도록 도와줍시다
이 종환씨가 김정호를 한눈에 알아 보았군요 임 창제씨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내요
김정호님이 만든 노래는 내가 중고등학생일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저는 아직도 우리나라 가요사에서 가장 최고의 천재 중 한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망하기전 TV에 폐결핵을 앓고 있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어요. 그때 참 슬폈었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요즘 세태에서 보기 힘든 일인데... 가수 임창제씨도 참 훌륭하네요. 펜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김정호님과 부인 두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못다한 사랑 나누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구독 좋아요 생생하게 있는 그대로 와닿네요
김정호 가수님 살아 계셨 으면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셨을 텐데 아까운 가수 김정호
넘넘 슬퍼 요
눈물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시대나 인간쓰레기들이 더 유명해지고, 진솔하고 진정성있는 사람들은 쉽게 잊혀지는것 같습니다.
오래살아 활동하셨다면 우리 가요계 수준이 한층 높아지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더 많이 회자되고 불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최병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재 가수 김정호님~~
찐팬이었습니다
안타까움에 같이죽고싶어습니다
김정호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분❤❤
정호같은천재는한세기나올까말까하는천재!
이름모를 소녀 를 평생 저의 18번으로 불러 온 사람입니다. 너무 일찍 요절한 불세출의 음악인이었죠.
너무마음이아픔니다 가족이라도행복했으면얼마나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