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노래와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를 들을 때면 항상 옛날 대학생 때 기억과 공기의 온도, 냄새와 그때의 기분까지 생생하게 재생되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타임머신 이라는 기계는 없지만, 당시의 그 기분으로 잠시 타임리프 해서 돌아가고 싶으면 그때 인상 깊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될 것 같다. 나한테는 이 노래가 그 매개체 역할을 함. 당시 즐겨 들었던 수많은 노래들이 더 있음에도 유독 "조관우 - 님은 먼곳에" 와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만 그런 효과가 있는 건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어쩌면 감성을 자극하는 인트로가 특별해서 일 수도 있다고 짐작해 봄.
1997년,, 첫 공무원 시험에 떨어졌을 때, 친구가 힘내라며 들려주었던 조관우의 님은 먼곳에,,, 비가 오던 그날,,, 더 슬펐다,,,,,,, 그리고 그리고 그해에 나는 합격했다,,,,,,지금도 나는 공무뭔이다,,,,,, 지금도 나는 이 노래를 듣고 있다,,,,,,,,,,,,,,,, 지금도 감사하다,,,,,,,,,,,,,,,,,,,,,,,,,,
형석아 잘 지내지?? 우리 스물 갓 넘은 나이에 노래방만 가면 나이에 안맞게 이 노래 틀어놓고 코러스까지 넣어가며 불렀었는데..ㅎ 그전엔 이노래 참 잘 듣고 그랬는데 이젠 이노래만 들으면 니가 너무 그리워서 못듣는다.. 거기선 아프지말고 나 갈때까지 잘 지내고있어. 다시 만나면 술 한잔 하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또다시 댓글 다네요 70년대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 노래듣던 세대들과 80년 통기타 세대들 90년 인기가요등... 그시절... 한 방송에서... 어느 70년대 중견 가수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 뽕짝을 들을지 아닐지 그건 몰라도 우리는 늙어서도 어릴적 불렀던 70년대 향수가 있다... 80년 세대또한 나이들어 k팝을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요즘 젊은이들은 7080 향수를 알수있을지.. 어른이되어 듣는 노래가 아닌 어릴적 함께 부르던 그 순수함을.. 그래서 7080은 레전드 입니다
월남으로 파병된 남편을 찾아 떠나는 여인을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를 한국여행중에 우연히 본적이 있읍니다. 멋과낭만을 만끽하며 배고픈 데이트를 이어갔을 60-90년대의 추억을 상상해 봅니다. 뎃글들을 보면 누구든지 그런 애틋한 사랑 하나쯤은 다 가지고 계시내요.암튼 그날들이 그리워 노래에 취한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독백)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거야 내것인줄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떠나 다른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른얼굴로 태어나지 하지만 너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아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정말 이제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한다고 모두 말하지만 그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있겟니???
정훈희의 '꽃밭에서',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 등 조관우는 히트곡 리메이크를 주로 했던것 같은데, 원가수의 원곡 못지않게 잘 부르네요. 오히려 정훈희 버전 김추자 버전보다 난것 같기도 하고.. 김추자는 수백년에 한번 날까 말까한 대단한 가수인데, 깡패새끼한데 폭행당하는 바람에 무대에서 떠났는데, 참 원통하고 가슴 아픔니다. 김추자는 마리아 칼라스보다 뛰어난 가수라고 믿습니다. 김추자가 최근에 복귀 비슷하게 노래를 불렀는데 그냥 그걸로 끝인가 봅니다. 슬픈 전설 김추자
님이 아니면 못살것 같은 가슴앓이도 했는데 이제는 50대 중반이 되어도 살고있네요.
짝사랑 당신도 행복하게 지내시고
나역시 여우같은 아내와 행복하게 살께요~♡♡♡
2024년 11월 13일에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 노래를 듣고 있음. 님은 먼곳에~
20대중반에 너무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젠 50초반이되었네요 그때의 그 감성 그대로 너무나 좋아서ㅠ 계속 듣는 중입니다~ 조관우님의 특유의 감성ㅠㅠ
그러게요. 동감입니다. 90년대 20대에 많이 듣던 노래였습니다.
저도 50대초반^^
비슷비슷한 시절과 세월을 함께 살아오신 분들 반갑네요
저눈 14살때 처음듣고 팬이 됐어요 첫사랑같은 노래에요 슬푼명곡 ㅠ
많이 울었던 노래ㅠㅠ
십대때 처음들었는데 어제 사십대가 되었네요
친구가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몇일전 친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미안하다 친구야
70년대 김추자의 님의 먼곳에 이노래를 듣고 미친듯이 젊음을 밤하늘 별에 흩뿌렸는데, 조관우씨가 90년대에 편곡을해줘서 또한번 열정이 살아나더니....오늘날 유투브로 다시 듣고보니 마지막 꺼져가는 불씨에 불꽃을 피운다. 조관우...멋쟁이
원곡보다 다른 리메이크보다 제일 좋아요 ㅠㅠ 수십년이 지나도 너무 좋은 슬픈명곡
조관우씨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것을..
비 쏟아지는날 차안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1시간
동안 반복해서 듣던 그때가 떠오른다..가슴이 아려오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노래와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를 들을 때면 항상 옛날 대학생 때 기억과 공기의 온도, 냄새와 그때의 기분까지 생생하게 재생되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타임머신 이라는 기계는 없지만, 당시의 그 기분으로 잠시 타임리프 해서 돌아가고 싶으면 그때 인상 깊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될 것 같다. 나한테는 이 노래가 그 매개체 역할을 함.
당시 즐겨 들었던 수많은 노래들이 더 있음에도 유독 "조관우 - 님은 먼곳에" 와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만 그런 효과가 있는 건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어쩌면 감성을 자극하는 인트로가 특별해서 일 수도 있다고 짐작해 봄.
이 노래
넘 좋아요
원곡보다 감성있구 애절하네요
님은 먼곳에 모든 버전중 이게 최고!
진짜 공감!!!
완전 동의합니다!
20대 아련한 추억으로~
언제들어도 너무 좋네요
동감
공감!저도 이 버전만 찾아서 들어요
너무좋은노래죠..언제어느때에들어도..조관우님의목소리..
내가 아는 한 이보다 우리네 '한'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노래는 없다.
이노래는 역시 조관우가 불러야 맛이나요
20년전 미친듯이 들었던 조관우 음성
너무 지치게 들어서 ㅠ ㅠ
절대적 대체불가입니다
피리 소리. 새 소리같은 천상의 목소리에 시와 감성을 더한 음악. 끝 부분 독백은 없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이 될 때까지 이 분의 노랠 들었네요. 그 중 이 노래가 가장 맘에 듭니다.
1997년,, 첫 공무원 시험에 떨어졌을 때, 친구가 힘내라며 들려주었던 조관우의 님은 먼곳에,,, 비가 오던 그날,,, 더 슬펐다,,,,,,, 그리고 그리고 그해에 나는 합격했다,,,,,,지금도 나는 공무뭔이다,,,,,, 지금도 나는 이 노래를 듣고 있다,,,,,,,,,,,,,,,, 지금도 감사하다,,,,,,,,,,,,,,,,,,,,,,,,,,
2019년 12월 11일 아침 7시에 이 노래들으면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이 노래듣는 모든사람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늘 떠난 후에 보고싶어 지네요.
1997넌 늪 을 들었을 때부터 2000년 대 초반까지 내 귀와 목청 꽤나 울리게 했던, 그시절 노래방 한 5ㆍ6시간을 거뜬하게 해줬든 조관우 를 이렇게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아침 7시까지 듣다가 소회를 남겨두고 간다 !!!
2019년에도 조관우 님은먼곳에 들으며 추억의 늪에 빠져본다...
이게 다 겨울이야기 인것 아시죠?
관우형 날 울리지마 진짜 노래겁나잘한다
조관우 노래는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 끝판왕 가수임...
형석아 잘 지내지?? 우리 스물 갓 넘은 나이에 노래방만 가면 나이에 안맞게 이 노래 틀어놓고 코러스까지 넣어가며 불렀었는데..ㅎ 그전엔 이노래 참 잘 듣고 그랬는데 이젠 이노래만 들으면 니가 너무 그리워서 못듣는다.. 거기선 아프지말고 나 갈때까지 잘 지내고있어. 다시 만나면 술 한잔 하자..
mmoo joao 저는일본거주자인데요요즘알게된조관우님너무나아름다운노래에감동😭
아마 난 아니겠지만 어쨌든 같은 노래에 추억이 있네요
ㅠ 맘아프네요
관우형! 우왕 노래 정말 아름답습니다. 진정 끝판왕 이십니다.
진한 감동이 물씬 온 몸을 휘감아 옵니다.
최고! 최고!! 최고!!!
JUNE BAEK 표현이 더 극적이다 쥑이는 표현이다
관우형 노래 정말 좋아요 😀 🎶 👍
진짜 언제들어도...명곡
1996년도에 미친듯이 들었던 조관우 리메이크앨범 ᆢ옛추억에 슬퍼지네ᆢ
조관우의 애절한노래는 너무애절한 시 같아요
넘 좋구나ᆢ이버젼이 최고야 😊
국민학교 5학년때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듣고 매일 거울 보며 김추자를 따라 부른던 나의 애창곡~~!!!!
조관우의 노래로 다시 들으니 느낌이 너ㅡ무 좋다~~❤❤❤❤❤❤
어쩜 ᆢᆢ이리 멋지신지요ᆢᆢ감사합니다
늘 거감하시고 우리 옆에 계셔주십시요~~
Великолепное исполнение старинной корейской песни. Браво, ребята.
최고다 조관우 1집도 구입해서 들었던기억이 고딩때👍
조관우님은 정말경이롭고 신비한목소리
판타스틱 패밀리 조관우님 노래하는모습이 너무멋있고 노래좋았읍니다 자주나오세요
무명의 얼굴없는가수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개념찬 가수 ...!!
내 청춘 뜨거운 사랑 ㅋㅋ
이젠 옛날얘기
들어도들어도물리지않네요,참좋다는말외엔~
정말 심장을 녹이는 명곡
님은먼곳에!
늪!
슬픔이 절로
근 20여년이 되어 가는듯 하다...
그 당시도 이 노래에 취해 잠 못들었는데
우연히 찾게 된 이 곡 새롭다!
90년도 곡은 추억이 많이 어린 듯 여운 또한 많이 남는구나~
그 시절에 이노래들으면 눈물이났었어요 지금도 그 감정이 그대로네요
시간이 20여년이 흘렀지만
진짜 명곡이네요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조관우님 노래는 다 좋아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반복 듣게 됩니다
존재와 실재
2024
Великолепная аранжировка и исполнение красивой старинной корейской песни. Класс!
김추자의 곡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일요일저녁 집으로 오는 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곡에 완전 매료되어 일주일째 계속 듣는 중입니다.편곡과 코러스 나레이션 하광훈씨 참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셨네요,감사합니다.
조관우 2집에
님은 먼 곳에 이거랑
리메이크 주옥 같은 좋은 노래들
많아서 이 앨범 (음반)
엄청 많이 팔았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ㅎ
마은희 누나 어디서 잘살고있겠지 넘보고싶다 그립다 그리고너무나 사랑했었는데~~~~~
요즘은 구경하기도 힘든 테이프 사서 차에서 늘어질때까지 들었죠
Моя любимая корейская песня. Исполнение великолепное, прекрасная обработка.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질린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 😊
조관우씨 노래 너무. 잘하세요
세월따라 사람도-- 가수는 바뀌어도
노래는 좋다.
原曲幾年前聽過,沒什麼感覺。無意中聽到這首改編的,卻~扯動人心的旋律,演唱歌手的聲音,太棒了
有那位達人可以告知這首歌曲的 、歌名和歌詞嗎(繁體中文)。
我的她(他)在远方
(歌词翻译起来你会流泪满面)
니하오
@@best41324132👍👍👍
我应该说我爱你
没有你我活不下去
我应该说我爱你
犹豫离开的人
给我你的心,给我眼泪,给我梦想
你走了很远,你很远
永远在远方犹豫
你太远了
给我你的心,给我眼泪,给我梦想
你走了很远,你很远
永远永远永远遥远
没有你我活不下去
我应该说我爱你
犹豫离开的人
犹豫过后你已远去
22년전쯤 내가 22살 무렵 친구들도 모두 군대가고 나혼자 백화점에서 근무할때 정말 예쁘게 생긴 여자에게 철없이 한 행동으로 차이고나서 혼자 자취하던 방에서 몇달간 벽 긁으면서 불렀던 노래~ 그것만으로도 소중했던 나에 젊음이여 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90년대 후반 학창시절때가 아련히 생각이 납니다.
은근히 그리운 그때가 말이죠.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 간만에
들어보니 역시 좋네요
20대 감성으로 푹~빠져들게 하네요
한때 질리도록 반복해서 듣던노래 짱
2024년 9월 28일에 듣고있음 😅
전 노래는 90년대, 길게 봐도 2000년대 초반까지가 진짜 노래고 그 후 부터는 노래 같지도 않네요. 님은 먼곳에는 90년대 노래 중 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너 나랑갈래 여기남을래 난 여기남을거야 (속으론 따라가고 싶었으나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 그럼 잘지내 안녕 그녀는 그렇게 떠났고 그뒤로 나는 매일 매일이 눈물의 나날이였습니다 24년이흘러 그녀를 다시찿았을땐 그녀곁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도 나를잊지못해 술로 세월을 보내다 기찿길에 누워있는 그녀를 그남자가 대려다 지금껐 보살펴 주었지요 난 또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녀곁엔 훌쩍자란 두아이가 있었지요 그때도 지금도 차마 하지못한 그말한마디 사랑합니다 안녕 얼마뒤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가 떠났다고 찿아갔을땐 양지바른 숲에 그녀를 보냈다는 ᆢ사랑해 사랑해 엄마 엄마 사랑합니다 흑흑흑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해어질때 내나이 7살이였습니다 여러분도 후회하지 말고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또다시 댓글 다네요 70년대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 노래듣던 세대들과 80년 통기타 세대들 90년 인기가요등... 그시절... 한 방송에서... 어느 70년대 중견 가수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 뽕짝을 들을지 아닐지 그건 몰라도 우리는 늙어서도 어릴적 불렀던 70년대 향수가 있다... 80년 세대또한 나이들어 k팝을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요즘 젊은이들은 7080 향수를 알수있을지.. 어른이되어 듣는 노래가 아닌 어릴적 함께 부르던 그 순수함을.. 그래서 7080은 레전드 입니다
월남으로 파병된 남편을 찾아 떠나는 여인을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를 한국여행중에
우연히 본적이 있읍니다.
멋과낭만을 만끽하며 배고픈 데이트를 이어갔을 60-90년대의 추억을 상상해 봅니다.
뎃글들을 보면 누구든지 그런 애틋한 사랑 하나쯤은 다 가지고 계시내요.암튼 그날들이 그리워 노래에 취한것 같습니다.
수애가 나오는 님은 먼곳에 입니다.
아 ㆍㄹㄷㆍㄴㆍㄴㆍㅈ‥ ㆍㄴ‥ㄴㅌ‥ㄴㆍㄷ‥ㄷㄴ‥5느ㅡㅡㅡㅜㅜㄷㆍㄴㆍ드ㅡㅡㅠㅡㅡㅡ ㆍㄹㄷㆍㄴㆍㄴㆍㅈ‥ 아 진짜 ㆍㄴㆍㄴᆢ
오후3시 퇴중에 들아보는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떠나버리고 노래도 잘 하지만 코러스가 더 일품인 님은 만곳에
ㅈㅈ야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살고 있겠지? 그때 같이 인라인타고 싶어서 매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졌었는데... 벌써 나이가 40대가 되었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당신은 멋진 남자군요.
정자야
가사가 넘 가슴에와 닿는다 ...
너무 좋아요 정말 ❤
1996년 겨울 어느날 군에서 외박나온 나에게 친구가 이노래를 불러줬는데... 친구는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되버렸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밤의 감정이 고스란히 기억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독백)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거야
내것인줄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떠나 다른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른얼굴로 태어나지
하지만 너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아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정말 이제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한다고 모두 말하지만
그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있겟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정도 주고
떠나간사람 '' ...
내가 나뿐사람이네 ...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한번만 만났더라도 나에게 좀 조금만 신경을 써주지 그랬니
그래 그때 내가 별게아니였으니
...
그립다... 그시절의 그사람이 ㅠ
이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나네…
지나갈꺼 다 지나가고.. 그래도 그자리에 사랑이 남았을때..미처 지울수없을때...그래도 지우려....그때 들을수 있는 노래가 조관우님의 노래인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해운대에서 갈매기한테 햄버거뺏기고 들었어요..
잘가라 내 빅맥..
저도 소녀시절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네요.
노래들을때마다 그애는 잘 살고 있는지
한 편의 영화같은...그림같은... 서정적 음악과 노래,,,,,,잘 듣고 가여~~~^^*
정말 오랜 그날이 생각 나네요 . 정말 사랑 했었는데
41년전 남산길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성을 쥐어짜네...
정말 님은 먼곳에 갔구나
중간에 대사 멋지네요 담백하면서도 속깊은
세월많이 흘렀네요 결코 지나지 않을것 같았던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습니다
캬아... 죽인다. 술한잔 하고싶은 음악.
정훈희의 '꽃밭에서',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 등 조관우는 히트곡 리메이크를 주로 했던것 같은데, 원가수의 원곡 못지않게 잘 부르네요. 오히려 정훈희 버전 김추자 버전보다 난것 같기도 하고.. 김추자는 수백년에 한번 날까 말까한 대단한 가수인데, 깡패새끼한데 폭행당하는 바람에 무대에서 떠났는데, 참 원통하고 가슴 아픔니다. 김추자는 마리아 칼라스보다 뛰어난 가수라고 믿습니다. 김추자가 최근에 복귀 비슷하게 노래를 불렀는데 그냥 그걸로 끝인가 봅니다. 슬픈 전설 김추자
DongRyul Kim
당연히 나아요
김추자보다 정훈희보다..,
가사의 의미에 빠져들게해요
강패가 아니라... 버림받은 남자의 찌질한 짓..
리메이크가 원곡보다 더 좋은 노래 중 하나...
James jung 조관우 길
초반 전주부분도 너무 좋음 마구마구 설렘 ㅎㅎ
@@호랭이-p3x 맞아요 딱 제가 적고싶었던 말입니다~~~
인정
맞네요. 리메이크는 죄다 별루다 생각했는데 조관우의 님은 먼곳에만은 거부할 수 없네요
과연 사랑을 그 누가 알겠어요ㅋㅋ
바닷가에서
영원한 사랑하자며
모래에 글적었던 헤밍웨인아
바닷물에 글귀가 지워지듯
우리 인연이 끝날줄 어찌알았드냐?
너그동네 전쟁중이라는데
별일없길 빌어본다 ㅠㅠ
아름다운 곡이네요...
10년전 LA 한인회에서 조관우씨 노래를 감명깊게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This beautiful song dedicated to my amazing friend ABH. She will always in my heart. " Faraway my love". I use d to call her, mom Ann.
저는 꽃밭에서 님은먼곳에 들으며 추억의 늪에 빠져본다.
Great great song....a song that I could listen to forever.....
사랑은 어이없시 찰나에 순간에 옵니다 인연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멜로디만 들어도 90년대 화곡동 분위기가 물씬풍기는것 같아 기분이 아련해 지네요.....
Очень хорошее исполнение, спасибо за ролик.
언제들어도 좋네요 지금 내 폰벨소리 ㅋ
아우 조관우에항상 취해사네~도수높은신곡좀부탁해요~~#
계속 들어도 노래가 질리지가 않는다
옛생각 나는군요!
38년전 엄청 사랑했던 연인...
부라질 가족이민 떠났어요^^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배경 사진 간직하고있어요.
아련한 모습 생각하면 울컥 ~~
행복하게 잘살고 있겠죠?
이곡만 들으면 지나간 아픈 사연이 내 가슴을 저미게 하네
이 노래 들으면 사랑하는 그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사랑하는 마음 피어나게 합니다
내생에 첫차. 스파크에서
처음 선곡해서 들었던 노래~
왜. 이노래만 들으면
가장 아쉬웠던. 여이
떠오르는지11~~~~
아쉬움때문일꺼라
수없이 생각해본다
원래여자는 바람같은거야
뇌리속에 남는다!!
오늘도 내일도 슬프다
왜 이유 모르겠다
그녀 안본지 7일 정도 마음이 아퍼서
내 눈물이
이 느낌 어쩌나?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