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하게 되시면 하실 수 있을거예요 청첩장 모임 굳이 안하셔도 되고 회사다니시면 회사사람들이랑 가족친지만 해도 인원은 다 채워져요ㅎ 전 비혼주의자였고 인간관계에 혐오까지 있던 사람인데 사람생각이 자꾸 바뀌더라구요ㅋㅋ 특히나 결혼식 에 와준 사람들의 고마움 오래 갑니다ㅜ
@@뽐뽐-h2c 회사는 다니는데 여기회사사람들 결혼식 안가고 축의만 해요.. 멀리서하니까… ㅠㅠ구리고 제가집이 너무멀어서 아마 아무도 안올꺼같아요 .. 친구 주기적으로 한번씩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힘든데 (지방까지왕복10 마넌 넘고 집에가면 집에잇고싶고..) 자꾸 보자그래서 가고잇거든여ㅠㅠ 하기싫다니까 엄마가 왜하냐고해서 결혼식때 아무도 안오니까 이랫더니 안와도되니 하기싫으면 하지말래요.. 집이 진짜 회사랑 멀어서 어쩔수없어요ㅠ 그리고 결혼식 딴데서하면 아마 아무도 안올거같아요 코로나때하고싶엇는데 밖을 안나가서 남친이 안생겻네요ㅋ
오… 몇 달 이상 못봤는데 모바일 청첩장을 주라니 그건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그렇게 해도 올 사람은 온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배려받길 원하고 본인 위주인 느낌ㅋㅋㅋㅋ 그렇게 행동하면 가려던 사람도 안갈거같아요. 결혼 준비가 아무리 바빠도 주말에 소중한 시간, 돈 써가며 올 하객들한테 먼저 예의 차리는게 인간적인 도리란 생각이 드네요. 결혼할 때 손절하는 사람 유형도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본인도 손절 당한다는거..ㅋㅋㅋ(물론 본인이 먼저 손절했다거나 애초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 자위하겠지만)
근데 내가 잘됐다고 시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저에게 무엇하고도 안 바꿀 친구들이 있는데 서로 힘들 때 좋은 일 생기면 오히려 나에게 좋은 일 생긴 기분으로로 더 힘이 났거든요 근데 그맘도 알아요. 누군가 잘되는게(임용동기들 이런 상황에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못하고 안되고 있을 때 그게 속상한 거 같아요. 지민쌤 말에 공감해여 인간이 참 다면적이네요ㅋㅋ 😂
저는 코로나 젤 심해서 50명 제한 일 때 했는데 당시 하던 일 때문에 몸도 맘도 지치고 평소에 결혼식로망이 없어서 식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자고 했는데 어른들 남편 입장 있으니까 (저는 그당시 공무원이었지만 상관없다고 생각-공무원 혼인신고만하면 뒷담ㄷㄷ) 결혼식했는데 반지도 처음 간 샵에서 바로 픽, 가전도 첨간 삼성에서 맘에 드는 걸로 픽, 스튜디오 사진도 앨범 추가 거의 없이 하고 한복 대여 안하고, 드레스도 결혼식장에서 기본 보여준 거중 3개 입어보고 (다음 등급 더 입어보라고 권유했지만) 거절하고 바로 픽해서 드레스 피팅 30분 안걸려서 끝나고 ㅋㅋㅋ 그리 했어요 (스튜디오 촬영도 몸이 아파서 안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추천해서 했고 )큰 사이즈 기본으로 주는 액자했는데 그건 좀 후회.. 차라리 작은 게 소품으로 인테리어에 이용하기 좋더라구요, 스냅은 안했고 앨범 보지도 않아요ㅋㅋㅋㅋ 혹시 준비하는 거 너무 귀찮으면 후다닥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 저는 결혼 준비하는 거 자체가 너무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경제적으 것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할거 다 하기도 했지만 후다닥 준비했답니다(?)3개월 만에ㅋㅋ 까마득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차라리 고민 많이 안하고 후다닥하는 것도 추천해요!!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저랑 생각도 넘비슷하시구 완전 공감하면서 들었네요 ㅎㅎ 작년초였나 처음 지민쌤 영상 보면서 남자친구 사귄지 100일쯤 되셨다고해서 남몰래 부러워 했었는데 저도 이렇게 비슷 한 시기에 가게 되네요ㅎㅎ 인생의 단짝 만나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저도🎉)
전 인간관계가 싫은 사람이다 보니 결혼식 때문에 억지 인간관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는것이 현타와서 싫고 그냥 결혼식때문에 결혼 자체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지게됨 결혼식 때문에도 결혼이 싫어지는 사람들 많지 않을까 싶음 행복하고 즐거워야할 결혼식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행사로 다가오는 아이러니 ㅋ
너무 주변에서 안좋은점을 들으셔서 듣는것만으로 지쳐서 그러신거같아용 ㅎㅎ 평범한 결혼식이면 그렇게까지 싫어질정도로 스트레스 받진않으니 넘 겁내지 않으셨으면해요!! ^^ 하지만 결혼식때문에 억지 인간관계는 좀 아닌거같고요~~ 지민쌤말대로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에 모은다고 생각하시면 즐거우실거에요🩷
전 아직 결혼할 사람 없는데 청첩장 모임이다뭐다 이상한 문화가 많길래 모든게 스트레스라서 엄마한테 말하니 다필요없다고 동생만 오면 된다햇어요…. 친구만나는것도 짇짜 너무귀찮고 술먹기싫은데ㅋㅋㅋㅋ😂😂 하객 오던가 말던가 신경안쓸려고요 사진안찍죠뭐 근데 강제로 찍어야하는거같던데.. 😢가족사진만 찍어야지
막상 하게 되시면 하실 수 있을거예요
청첩장 모임 굳이 안하셔도 되고 회사다니시면 회사사람들이랑 가족친지만 해도 인원은 다 채워져요ㅎ
전 비혼주의자였고 인간관계에 혐오까지 있던 사람인데 사람생각이 자꾸 바뀌더라구요ㅋㅋ 특히나 결혼식 에 와준 사람들의 고마움 오래 갑니다ㅜ
@@뽐뽐-h2c 회사는 다니는데 여기회사사람들 결혼식 안가고 축의만 해요.. 멀리서하니까… ㅠㅠ구리고 제가집이 너무멀어서 아마 아무도 안올꺼같아요 .. 친구 주기적으로 한번씩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힘든데 (지방까지왕복10 마넌 넘고 집에가면 집에잇고싶고..) 자꾸 보자그래서 가고잇거든여ㅠㅠ 하기싫다니까 엄마가 왜하냐고해서 결혼식때 아무도 안오니까 이랫더니 안와도되니 하기싫으면 하지말래요.. 집이 진짜 회사랑 멀어서 어쩔수없어요ㅠ 그리고 결혼식 딴데서하면 아마 아무도 안올거같아요 코로나때하고싶엇는데 밖을 안나가서 남친이 안생겻네요ㅋ
@@sarahj8994 ㅋ아직 먼일이니까 미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ㅎㅎ 부모님 손님만해도 꽤 되고 하객이 없다한들 아무도 신경안써요
다만 결혼하는 것 안하는 것에 너무 미리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는게 어떨까 싶어요ㅎ
청첩장 모임과 결혼식 초대하고, 결혼식 다이어트 ㅠㅠ친척들 신경쓰는거 이런게 다 ㅠㅠ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
진짜 공감이요 😢 무슨 돈뿌려가면서 15분 보여주기식 ㅠㅠ 넘 싫어요
아.. 저만 그런거아니죠.. ? 남들 공주놀이하며 행복할때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 정상인거죠? 😂
@@ri3473 공주놀이 진짜 극 공감이네요 ㅋㅋㅋㅋㅋ넘 웃겨요 ㅎㅎ
오… 몇 달 이상 못봤는데 모바일 청첩장을 주라니 그건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그렇게 해도 올 사람은 온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배려받길 원하고 본인 위주인 느낌ㅋㅋㅋㅋ 그렇게 행동하면 가려던 사람도 안갈거같아요. 결혼 준비가 아무리 바빠도 주말에 소중한 시간, 돈 써가며 올 하객들한테 먼저 예의 차리는게 인간적인 도리란 생각이 드네요. 결혼할 때 손절하는 사람 유형도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본인도 손절 당한다는거..ㅋㅋㅋ(물론 본인이 먼저 손절했다거나 애초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 자위하겠지만)
근데 내가 잘됐다고 시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저에게 무엇하고도 안 바꿀 친구들이 있는데 서로 힘들 때 좋은 일 생기면 오히려 나에게 좋은 일 생긴 기분으로로 더 힘이 났거든요
근데 그맘도 알아요. 누군가 잘되는게(임용동기들 이런 상황에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못하고 안되고 있을 때 그게 속상한 거 같아요.
지민쌤 말에 공감해여 인간이 참 다면적이네요ㅋㅋ 😂
명절 휴일중에 이렇게 업로드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요런 라디오느낌 넘 좋아용❤🎉 자기전이나 청소할 때 들으면 체고체고😊
아직 듣는 중이지만 공감이 너무되서 댓글부터 달게 되네요 ㅋㅋㅋ 솔직한 감정들을 들으면서 저 또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하는 위로도 받게 됐어요ㅎㅎ 진짜 언니들이 제 편을 들어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당!!
결혼 준비중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는데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언니는네편 기다렸어요!
저는 코로나 젤 심해서 50명 제한 일 때 했는데 당시 하던 일 때문에 몸도 맘도 지치고 평소에 결혼식로망이 없어서 식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자고 했는데 어른들 남편 입장 있으니까 (저는 그당시 공무원이었지만 상관없다고 생각-공무원 혼인신고만하면 뒷담ㄷㄷ) 결혼식했는데
반지도 처음 간 샵에서 바로 픽, 가전도 첨간 삼성에서 맘에 드는 걸로 픽, 스튜디오 사진도 앨범 추가 거의 없이 하고 한복 대여 안하고, 드레스도 결혼식장에서 기본 보여준 거중 3개 입어보고 (다음 등급 더 입어보라고 권유했지만) 거절하고 바로 픽해서 드레스 피팅 30분 안걸려서 끝나고 ㅋㅋㅋ 그리 했어요 (스튜디오 촬영도 몸이 아파서 안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추천해서 했고 )큰 사이즈 기본으로 주는 액자했는데 그건 좀 후회.. 차라리 작은 게 소품으로 인테리어에 이용하기 좋더라구요, 스냅은 안했고 앨범 보지도 않아요ㅋㅋㅋㅋ
혹시 준비하는 거 너무 귀찮으면 후다닥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 저는 결혼 준비하는 거 자체가 너무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경제적으 것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할거 다 하기도 했지만 후다닥 준비했답니다(?)3개월 만에ㅋㅋ
까마득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차라리 고민 많이 안하고 후다닥하는 것도 추천해요!!
기혼자로써 ....공감하고 끄덕끄덕 거리고 갑니다😮
아니 잘라고 틀었는데 너무 재밋서서 잠이안와요 😂😊
결혼준비 잘 하고 계시는구나😊
축하드립니다❤저는30대중후반에
결혼했는데 직장에서 만난 후배가
나이들어 결혼하면 신부가 안예쁘다해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지는 안늙나 ㅋㅋㅋ
청담가서 피부관리받고 경락받고
더 이쁘게하고 결혼식 치뤘네요!
청첩장 모임 굳이 딥하게 할필요
없어요~~~올 사람들은 옵니다
청소하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혹시 다음편 언제 나올까요오?? 몇개월째 기다리구 잇습니당...🩵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저랑 생각도 넘비슷하시구 완전 공감하면서 들었네요 ㅎㅎ 작년초였나 처음 지민쌤 영상 보면서 남자친구 사귄지 100일쯤 되셨다고해서 남몰래 부러워 했었는데 저도 이렇게 비슷 한 시기에 가게 되네요ㅎㅎ 인생의 단짝 만나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저도🎉)
오모낫!!! ㅎㅎㅎ 완전완전 축하드려용^^😍 무탈하고 행복한 결혼식과 더불어 깨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기원합니당 ㅎㅎ☺
저희는 그 3천만원으로 그냥 유럽여행을 한달씩 다녀오는게 어떨까~~~ 이러고 있어요. 결혼 너어어무 비싸고 너어어무 힘들어요 😅 부모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싫다 하셔서..ㅎ해외사는데 결혼식 비용 4-5천 우스워요 ㅠㅠ 80명 부르면 5천…ㅋㅎ
청소하면서 듣는 언니들과의 수다❤ 넘 조아요
언니들 수다 넘 듣기 좋아요❤
축의금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계산없이 딱 축하할 사람들만와서 축하주는게 좋은듯
너무 공감됩니다....
맞아요. 굳이 신혼여행까쥐ㅜㅜ 너무 다 벅찬듯
휴…. 진짜로… 너무 절친이 그렇게 초쳐서 기분이….
와 그 사인회 영상 지민쌤 맞군요!! 제가 그 바로 뒷순서였어서…❤ 기억에 남아요 ㅋㅋ 지민쌤이었다니~~~ 영광이네용^_^
오모나!!! ㅎㅎㅎ 이렇게 스친 인연이었다니!! ㅎㅎ넘 신기하네용>_< 😍
다음편 기다리고 있어요...🥺
결혼식 3일 남았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
전 인간관계가 싫은 사람이다 보니 결혼식 때문에 억지 인간관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는것이 현타와서 싫고 그냥 결혼식때문에 결혼 자체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지게됨
결혼식 때문에도 결혼이 싫어지는 사람들 많지 않을까 싶음
행복하고 즐거워야할 결혼식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행사로 다가오는 아이러니 ㅋ
어른이 된다는건
하기싫은 일도 해야 한다는것
이거 싫어 저거 싫어
이런건 아기때까지 귀여워요
거창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래요. 식장 안 잡고 친척들 앞에서 선언식개념으로 하고 둘이 놀러가면 되죠
너무 주변에서 안좋은점을 들으셔서 듣는것만으로 지쳐서 그러신거같아용 ㅎㅎ 평범한 결혼식이면 그렇게까지 싫어질정도로 스트레스 받진않으니 넘 겁내지 않으셨으면해요!! ^^ 하지만 결혼식때문에 억지 인간관계는 좀 아닌거같고요~~ 지민쌤말대로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에 모은다고 생각하시면 즐거우실거에요🩷
의외로 결혼식은 내가 주인공이라서 즐겁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전 준비하고 있는데 ㄹㅇ 스트레스
소녀!
지금이라도 멈춰 ㅋㅋㅋㅋㅋㅋ 진짜웃김ㅁㅋㅋㅋㅋ
언니는 네 편 또 언제 하나요 ㅠㅜ
지민쌤 신행 중~~~
@@toomuchtalker 아싸!! 잘 다녀오십쇼 지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