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장금이가 승승장구하다 점점 선을 넘던 시기였음. 식사의 근본인 밥 준비를 일찍 일어나 했어야 했는데 다른데 정신팔려 늦기도 하고(해조류의 진액으로 단시간에 찰기있는 밥을 만들긴 했지만 일단은 행실에서 마이너스인 짓인데 임금이 밥을 칭찬하자 반성하긴 커녕 좋아하고 뿌듯해함.) 또 사과를 소금물에 담가두어 변색을 막는 방법을 써서 임금이 짠 사과를 먹게됐는데 애써 칭찬하니 그것도 좋아라 함. 점점 먹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지식을 뽐내기 시작함. 초심을 잃은 모습들을 보이기 시작하던 차에 큰 사고까지 쳤으니....커버 절대 못쳐주지....
쫓겨나서 결국 창이는 고향으로 내려가고 장금이는 연생이와 덕구아저씨집에 머물다가 김유라는 나으리를 따라 팔도 여행을 떠납니다. 장수로는 장금이를 지켜주기 위해 궁을 나오고 같이 여행하다 창이를 다시 만납니다. 김유 나으리가 알려준 요리의 고수들을 찾다가 그들이 모두 한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양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과 참가해 진을 받고 수랏간으로 복귀합니다.
저때는 장금이가 승승장구하다 점점 선을 넘던 시기였음. 식사의 근본인 밥 준비를 일찍 일어나 했어야 했는데 다른데 정신팔려 늦기도 하고(해조류의 진액으로 단시간에 찰기있는 밥을 만들긴 했지만 일단은 행실에서 마이너스인 짓인데 임금이 밥을 칭찬하자 반성하긴 커녕 좋아하고 뿌듯해함.)
또 사과를 소금물에 담가두어 변색을 막는 방법을 써서 임금이 짠 사과를 먹게됐는데 애써 칭찬하니 그것도 좋아라 함. 점점 먹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지식을 뽐내기 시작함.
초심을 잃은 모습들을 보이기 시작하던 차에 큰 사고까지 쳤으니....커버 절대 못쳐주지....
부관참시해서 저때 싹을 잘라버렸어야함
잘못을 하긴 했지..임금이 받아주니까
잘못을 모르나 보네
어려서 임금이 받아준거에 빠져 스스로 되돌아 보지 못한거 같네요ㅠㅠ
초2정도 같은데ㅠ
장금이 나이는 13~14살이라고 하네용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서 벌레와 접촉을 피하는게 너무 귀엽다
이숏츠 본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seriouscat0 헐 왜 이게 여기에 달려있는거람
이거 몇화인가요???
아 알앗다 1기 20입니당
그래서 장금이는 어떡해 되나여
저대로 쫓겨나고 팔도를 돌며 요리를배우고 초심을되찾아 한양에서 열리는 요리대회에 참가해 우승하고 궁에서 다시 오라고 권유받지만 장금이는 밖에서 요리를 더배우길원해서 떠났던걸로 기억합니당
쫓겨나서 결국 창이는 고향으로 내려가고 장금이는 연생이와 덕구아저씨집에 머물다가 김유라는 나으리를 따라 팔도 여행을 떠납니다.
장수로는 장금이를 지켜주기 위해 궁을 나오고 같이 여행하다 창이를 다시 만납니다. 김유 나으리가 알려준 요리의 고수들을 찾다가 그들이 모두 한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양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과 참가해 진을 받고 수랏간으로 복귀합니다.
@@jys4654 아 수랏간으로 복귀했었나요? 본지오래되서 가물가물ㅎㅎ
궁에 돌아와서 쫓겨나기 전 국화각시였으나 궁에 누를 끼쳤으니 이대로 남을 수는 없다고 매화각시로 돌아가 다시 공부하겠다고 하고 끝납니다
@@jys4654 오 그랬던거같아요! 눈싸움한것도 얼핏기억나는ㅋㅋㅋ 주말에 정주행 함 해야겠어요ㅎㅎ
저거 시기가 몇년도인가요 조선전기? 후기?
조선초기 중종시대입니다
이거 볓화에요?
생각시 뭔 말장난이지
생각시는 나이가 어린 궁녀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