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 죽은 친구를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인 | 이부직 단편소설 | 무료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드라마같은 소설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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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낭독한 작품명: 송광사
    도서명: 불새
    지은이: 이부직
    펴낸곳: 새미
    유능한 부모와 큰 재산, 출중한 외모와 인품 그리고 좋은 학벌까지...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어보였던 친구 최진수의 자살후 그 친구가 마지막으로 만났었다는 여인을 찾아 길을 나서는 남자. 과연 친구가 죽은 이유는 무엇일지, 여인은 누구인지... 그럼 작품속으로 들어 가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다소 기괴하고 난해한이 면이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과 다양한 해석이 따라오는 작품일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중소설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께서는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양한 소설들을 들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저자 소개]
    194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금융기관과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1983년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와 남태평양 여러 섬나라로 떠돌아다니게 된다. 1993년 귀국 후 작품 쓰기 시작, 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1년만에 장편 『삼십 년보다 길었던 그 열흘』로 1995년 제24회 삼성문예상을 수상했다. 1995년 계간지 '한국문학'에 단편 '불새'와 중편 '35세 되던 해'를 발표했고, 주요 작품으로 장편 『아내의 연인』이 있다.
    [도서 구매 정보]
    naver.me/GJvOHUSP
    * 본 영상은 출판사의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자.
    #한국소설낭독 #오디오북듣기 #책읽어드립니다 #편안한목소리 #아크나의오디오북
    #드라마같은소설듣기 #그로테스크한 소설

КОМЕНТАРІ • 66

  • @호일-i9o
    @호일-i9o 2 роки тому +13

    여관방에서 죽은 5대 독자였던 친구. 그 친구의 부모님을 위해서, 바로 그 여관방에서 친구의 2세를 낳기 위해 친구의 애인과 사흘밤낮을 지냈다? 그래서 친구 애인은 임신이 되었고, 대를 잇게 되었다고 친구어머님은 무척 좋아 했다고?. 맙소사. 천하에 나쁜 두xx들, 소설일뿐이네. ㅎ ㅎㅎ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jihyesim
    @jihyesim 2 роки тому +12

    그냥 소설일뿐인데...머리 속이 좀 혼란스럽네요.
    예쁜 목소리로 장시간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ngyolkim7945
    @chongyolkim7945 2 роки тому +10

    항상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oe4yd1sk3d
    @user-oe4yd1sk3d 2 роки тому +21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성우같은 몰입도 높은 목소리..장거리운전할때 들어요 감사드립니다.

  • @user-sd7ss8rt6w
    @user-sd7ss8rt6w 2 роки тому +16

    좋은 작품을
    편안하게 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 @Book-nj5dn
    @Book-nj5dn 2 роки тому +8

    미스테리하고 고급진 소설이네요. 1947년생 이부직 작가님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작가님의 또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ㅡ불새 ㅡ 기억할게요. 멋진 낭독에 감사합니다!

  • @user-ze9cg5ic1f
    @user-ze9cg5ic1f 2 роки тому +14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zitup
    @jzitup 2 роки тому +20

    선생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2 роки тому +6

    부모의반대로아들은
    떠나갔고 글쎄요
    그아이가진수에아이
    일지 친구를통한아내
    로자신의아이를남기고
    싶었을까요
    영원히묻혀버릴수있는
    그들만의자손에대한
    갈망이었을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ik2qz2dk4n
    @user-ik2qz2dk4n 2 роки тому +9


    자신이 살아가는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는 안보이는 에너지 그 무엇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
    오늘은
    아쿠나님이랑 종일 보낸날이네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길~~^^

  • @jmo77771633
    @jmo7777163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씨내림 이었네요! 양자를 들여 대를 잇기도하는데 부모님은 죽은아들의 유복자로 싹이되어 세상에 나왔다고 얼마나 애틋하고 사랑스러웠을까요! 괜스리 마음이 찡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2 роки тому +14

    독특한 소설였다는 느낌이면서
    진수 부모님이 아이의 친자확인을
    해볼만큼의 계산은 있다고 봅니다만 ^^
    읽으니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user-Ao4odo2hb2m
    @user-Ao4odo2hb2m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히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user-vn9jv3rt6i
    @user-vn9jv3rt6i 2 роки тому +9

    드라마보다더기대되는아크나님의소설낭독이더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 @user-jc7ed6rt9g
    @user-jc7ed6rt9g 2 роки тому +8

    아크나님 다양한스토리의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ii9sx1jz3z
    @user-ii9sx1jz3z 2 роки тому +7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jq5bw6eb7w
    @user-jq5bw6eb7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2 роки тому +12

    너무나 소설스러운 소설입니다.
    좋은 낭독 잘 들었습니다.

  • @user-ty9uj2cs9r
    @user-ty9uj2cs9r 2 роки тому +14

    잠오지 않은 새벽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 심한 요즘 건강조심하셔요 ~

  • @user-gr8mz8nz8j
    @user-gr8mz8nz8j 2 роки тому +6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user-tr7pq6kx5f
    @user-tr7pq6kx5f 2 роки тому +9

    아크님~~!!!
    병나실까 걱정되네요^^
    수고해주셔서 편안히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조심하세요 ~♡♡♡

  • @user-gt8gc8zv9f
    @user-gt8gc8zv9f 2 роки тому +10

    기괴하네요

  • @yu-yl7jd
    @yu-yl7jd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2 роки тому +8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2 роки тому +2

    잘듣고갑니다
    아름다운목소리 좋아요~~^^

  • @YSLee-qy6zq
    @YSLee-qy6z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낭독하는거배우신듯해여~
    아름다운소설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yg2fv9ib8m
    @user-yg2fv9ib8m 2 роки тому +6

    도서 선정이 탁월하신듯. 작품마다 넘 재밌네요~ 비교적 현대적인 문학이라선지 더 실감나고요~ 덕분에 독서를 많이 하게되었어요~
    .지금보다 속도를 약간만 더 빠르게 하셔도 좋을듯요~ 감사해여

  • @조은성남순
    @조은성남순 2 роки тому +6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마음이 무겁네요ㅠ

  • @user-wd9ew6ns8z
    @user-wd9ew6ns8z 2 роки тому +6

    잘 들었습니다. ^^

  • @user-jw6id9sm3k
    @user-jw6id9sm3k 2 роки тому +2

    고향이 전라도여서 익숙한 제목에 낚이듯 몰입했답니다. 그놈의 가난은~~ 그놈의 자식이란~~ 잘들었습니다

  • @꼬마땡크
    @꼬마땡크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진수약혼녀는 툭이하네요. 여관에서 춤췄다는 내용 특이하더군요. 아기가 생겨 진수어머니,약혼녀가 기뻤을거니 다행입니다

  • @user-zh6dc5be4s
    @user-zh6dc5be4s 2 роки тому +4

    고맙습니다.

  • @user-go6wz7kl1q
    @user-go6wz7kl1q 2 роки тому +2

    듣다 잠들어서
    오늘또 다시 ㅎㅎ
    감사합니다()

  • @user-jp6ig7rt7e
    @user-jp6ig7rt7e 2 роки тому +16

    이부직 작가님의 작품 '32세 되던 해'를 오늘 하루종일 들었는데
    또 다시 그분의 작품 '송광사'를 들으며 두 작품 모두 정말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들려주셔서 행복하고 또한 감사합니다.

  • @usersnmvrk
    @usersnmvrk Рік тому +4

    죽은 아들의 2세를 아들 친구 중에서 고르신게 아닌가?
    진수 어머니의 의도가 담겼을듯..

  • @kanglisa518
    @kanglisa518 2 роки тому +6

    잘들었습니다.
    다음작품기대되어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2 роки тому +7

    이부직님의 작품 좋네요ㆍ잘 듣겠습니다ㆍ

  • @user-ys5dh6vc6w
    @user-ys5dh6vc6w 2 роки тому +4

    노고와사랑에감사드립니다

  • @ThePepperMH
    @ThePepperMH 2 роки тому +8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zz4vp9ty7u
    @user-zz4vp9ty7u 2 роки тому +9

    듣는동안 긴장하며 들었습니다 감사이 잘듣고 나갑니다 ~^^

  • @user-le2vv3td6z
    @user-le2vv3td6z 2 роки тому +6

    앗! 이밤에 감사합니당💞

  • @이명숙-k1c
    @이명숙-k1c 5 місяців тому

    여운이 남는 내용입니다.
    그 엄마는 그렇게 해서라도 대를 잇고 싶었나 봅니다.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 2 роки тому +7

    오늘 두편을 몰아 듣고있네요 아크나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 @user-ev6jh4nn6y
    @user-ev6jh4nn6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 @user-wg7xc4li5t
    @user-wg7xc4li5t 2 роки тому +3

    잘듣겠습니다

  • @user-vh8ok1hx1b
    @user-vh8ok1hx1b 2 роки тому

    감사하고 ^^또감사

  • @pdk2364
    @pdk2364 2 роки тому +1

    잘듣고 물러납니다

  • @정장호-s5s
    @정장호-s5s 2 роки тому +6

    그냥 소설이군요 ㅎ

  • @user-jg3vt1fn7n
    @user-jg3vt1fn7n 2 роки тому +8

    잘들었읍니다~^^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7

    아크나 님..!!
    " 속임..!! "
    노을진 산 봉우리 너머에 안식의 땅은 있는가
    ? 안식의 땅으로 둘어갈 수 있는 길은 죽음이
    유일한가..? 산 자를 죽음으로 인도하는 힘은
    무었인가..? 이야기에서 속임의 실체는 한 가
    문의 후손을 잇기위한 후회도 망설임도 없는
    무언의 실천적 약속..!! 이라는 다소 비현실적
    요소가 보이는군요.

  • @enkyongkwak2516
    @enkyongkwak2516 2 роки тому +4

    참 많이 생각을하게하네요 대를 잇는다고 아들의 친구의 씨도 감당이되나?그렇게 그것이 중요한건가?글타고 친구의 여인을 또 취하고 대를 이어줄수있나? 사랑하는이의 친구라고 받아들여질수있나?오십넘은 꼰대라 그런가?글쎄 참 많이 글쎄를 되뇌게하는 소설이네요 소설이니 가능한걸까?ㅎ 잘들었어요 목관리 잘하셔요~^^

  • @user-tg8jp7bx8q
    @user-tg8jp7bx8q 2 роки тому +5

    💝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2 роки тому +7

    아이는 아마 친구의 아이일것같아요

    • @user-ke3nq9yq9s
      @user-ke3nq9yq9s 2 роки тому +2

      진수어머님은 미미 예견하고 있었을까 친구의 씨마저도 대를잇기위해서라면 다 받아들이리라는것을

  • @developerj
    @developerj 2 роки тому +3

    아크나님 목소리 아니면, 전부 소음입니다~~!!

  • @YHWH-yhwh
    @YHWH-yhwh 2 роки тому +2

    라디오 드라마 성우같으셩~
    들병이 꽃님이 듣고 반했음~
    전라도 광주...몸서리치는곳.ㅋ

  • @user-ds6kq6zw4s
    @user-ds6kq6zw4s 2 роки тому +3

    좋은목소리왜
    감정석인표현감사합닏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2 роки тому +4

    무슨 이야기인지 통 모르겠네요
    마치 샤갈의작품을 보는듯~~~영혼의 세계를 다루는것 같은데 ㅠㅠ

  • @user-ih9nd5vm2y
    @user-ih9nd5vm2y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탁드리는데 기화가 되시면 한수산작가님의 사월의 끝... 아크나님의 낭독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by5yp9ov7x
      @user-by5yp9ov7x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사월의 끝
      듣고 싶네요.

    • @aktree
      @aktree  2 роки тому +1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판사에 이용 허락을 받게 되면 낭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uimackinlay882
    @huimackinlay882 4 місяці тому +1

    간접적 살인 했네 빨리 엘블런스를 불러서 조치했으면 살렸을텐데? 그래서 fi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