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편 돗토리현 와규 철판구이 전문점 ua-cam.com/video/pfvPwR-ygow/v-deo.html ✔오사카 2편 - 일본 3대 흑소 최고의 와규 마쓰자카규 야끼니쿠 ua-cam.com/video/XM_T08VdTEo/v-deo.html ✔오사카 3편 - 가성비 최고의 야끼토리 숨은 맛집 ua-cam.com/video/BpaRYaJlav4/v-deo.html ✔오사카 4편 - 오사카 미슐랭 받은 하이엔드 돈까스 전문점 ua-cam.com/video/LC1zl4Fg_MQ/v-deo.html ✔ 오사카 5편 - 일본 사람들이 환장하는 이 고기는 뭘까? ua-cam.com/video/6oZZAyQOt4k/v-deo.html ✔오사카 6편 - 오마카세 혼술집에 한국인이 방문하면 생기는일 ua-cam.com/video/M0gzG9Puipo/v-deo.html ✔오사카 7편 - 오사카 타베로그 4위 상위 1% 돈까스집 ua-cam.com/video/qhYpveyWfS8/v-deo.html ✔오사카 8편 - 30년 전통 오사카 2위 가성비 죽이는 야끼니쿠 ua-cam.com/video/jt5XeXqcbAE/v-deo.html ✔오사카 9편 - 1919년 개업한 100년 된 고기집 ua-cam.com/video/DXZTnImju-8/v-deo.html ✔오사카 10편 - 50년 된 노포 할아버지 할머니야끼니쿠 ua-cam.com/video/Li1-QS6NIF8/v-deo.html ✔오사카 11편 - 3대째 65년 전통 정육왕 인생맛집 ua-cam.com/video/3H2J4qvcQGw/v-deo.html
어제 이른 저녁에 갔다왔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5시에 들어갔는데 다먹고 나올때까지 웨이팅은 없었어요. 안에는 한국인들 뿐이었습니다. 정육왕님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줄 많이 선다고 하는건 아마 낮 시간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육향이 진하다는 망갈리차 로스, 같이온 일행은 SPF 상로스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톤쇼우를 가보진 않았지만 일단 고기 자체로만 따졌을 땐 이 집이 여태까지 먹은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특히 망갈리차는 그 특유의 육향이 올라온다는게 뭘까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진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돼지고기에서 이런 깊은 맛이 나는 것은 처음 느껴봤습니다. 여태껏 수많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SPF는 지방에서 정말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여태껏 먹어본 돼지 지방 중에 제일 고소했어요. 다만 정육왕님이 말하셨던대로 가운데 부분은 살짝 덜익어서 근막이 질긴 부분은 있더라고요. 고기가 아주 두꺼워서 맨 안쪽까지는 제대로 커버가 안되는가봅니다. 그래도 정말 돈아깝지 않은 너무 맛있는 돈까스였어요. 진짜 영상 내용대로 SPF, 망갈리차 중 뭐가 더 맛있다고 못하겠더라고요. 두 가지 고기가 정말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서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구글 리뷰 보면 좀 단순한 사람들밖에 없는거같아요. 느끼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다 어떻다 이러는데 걍 맛알못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서 고기 좀 안다고 인정받는데 제가 먹어본 바로는 정말 최고의 돈까스였습니다. 다음엔 톤쇼우 가서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어요.
육식왕님영상 보고 여기 갔다와봤는데 오픈런뛰고갔는데 4번째로 들어갔어요 돈까스도 돈까스인데 돈지루가 진짜 맛있었음 더달라고하면 더 주십니다. 음식은 저온돈까스라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가격은 와이프랑 둘이서 5천엔 나왔던 것 같습니다. 립은 기름지니 일반 등심으로 드시면 덜 느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바집있는데 거기도 웨이팅 장난 아니더라구요. 또 가야겠습니다
와, 여기도 품종의 다양화로 본인 입맛에 맞는 돼지를 고를 수 있는 게 너무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도 규격돈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돼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특별한 품종은 특정 지역말곤 맛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보니 대중적으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업장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만족하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듯이 정육왕님이 느끼신 첫 번째 아쉬움도 정육왕님 개인취향의 영역(=내 입맛엔 그냥 쫌 아쉬운)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지적하신 온도 편차의 아쉬움(이해 부족이 아니라)이 누군가에겐 더 맛있는 만족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이런 거 보면 돈까스도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처럼 사전에 소비자가 어떻게 튀겨달라고 세세하게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번에 오사카가는데 많은 도움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디테일한 설명도 너무 좋고~ ! 저는 제주이주민이자 예술감독인데요, 제주 식당마요네즈도 빠지지 않는 듯해요. 제주 흑돼지 돈가스 중 탑이 아닐까 싶어요~ 식당을 가면 그 뭐랄까 활기찬 분위기도 좋고 음식에 사람에 진심이십니다 ㅋ
단가가 문제일텐데요. 일본은 좋은 재료 쓰면 그에 맞는 가격 지불하고도 드시는 손님이 많지만 한국은 무조건 YLD에만 기준이 맞춰지고 그 이상 가면 비싸다고 안먹기 때문에 품종에 대한 구분이 없이 판매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소에 비해 돼지는 천시되고 그러다보니 돼지는 싼 음식들만 나오는 것 같네요. 좋은 고기는 돼지라한들, 비싸다한들 차이를 알아봐주는 미식 문화가 정착되면 우리도 일본을 따라잡는 식문화 강국이 될 수 있겠죠.
돼지고기는 내부가 분홍색을 유지하면서 완전히 익힐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최소 조리 온도는 145F/62.7C입니다. 137F/58.4C로 가열하면 선모충증이 죽고, 145F/62.7C로 가열하면 살모넬라균이 죽습니다. 참고로, 완전히 "하얀" 내부를 가진 돼지고기는 다음과 같은 결과입니다. 165F / 73.8C 이상으로 조리됩니다.
✔오사카 1편 돗토리현 와규 철판구이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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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편 - 일본 3대 흑소 최고의 와규 마쓰자카규 야끼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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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편 - 가성비 최고의 야끼토리 숨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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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4편 - 오사카 미슐랭 받은 하이엔드 돈까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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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5편 - 일본 사람들이 환장하는 이 고기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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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편 - 오마카세 혼술집에 한국인이 방문하면 생기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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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7편 - 오사카 타베로그 4위 상위 1% 돈까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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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8편 - 30년 전통 오사카 2위 가성비 죽이는 야끼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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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9편 - 1919년 개업한 100년 된 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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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0편 - 50년 된 노포 할아버지 할머니야끼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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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1편 - 3대째 65년 전통 정육왕 인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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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
찐이네
이형 흥분한게 여기까지 느껴져..!!
찐이댜😍😍
어?
하루 마무리로 정육왕님 영상보는게 삶의 낙 중에 하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나 감사합니다😍😍
댓글도 달아주는 멋진 정육왕
와 저 완벽해보이는 돈까스에 단점을 발견하는 정육왕님도 대단하다.
만제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국물은 톤지루(豚汁)같네요. 일본 체인 돈가스집을 다니다보면 돈지루 맛있는집이 장사가 잘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배우고 갑니다 ㅎㅎ
@@meatcreator 몇년째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 다음엔 나고야도 고기여행 오셔요. ^^
어제 이른 저녁에 갔다왔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5시에 들어갔는데 다먹고 나올때까지 웨이팅은 없었어요. 안에는 한국인들 뿐이었습니다. 정육왕님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줄 많이 선다고 하는건 아마 낮 시간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육향이 진하다는 망갈리차 로스, 같이온 일행은 SPF 상로스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톤쇼우를 가보진 않았지만 일단 고기 자체로만 따졌을 땐 이 집이 여태까지 먹은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특히 망갈리차는 그 특유의 육향이 올라온다는게 뭘까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진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돼지고기에서 이런 깊은 맛이 나는 것은 처음 느껴봤습니다. 여태껏 수많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SPF는 지방에서 정말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여태껏 먹어본 돼지 지방 중에 제일 고소했어요. 다만 정육왕님이 말하셨던대로 가운데 부분은 살짝 덜익어서 근막이 질긴 부분은 있더라고요. 고기가 아주 두꺼워서 맨 안쪽까지는 제대로 커버가 안되는가봅니다. 그래도 정말 돈아깝지 않은 너무 맛있는 돈까스였어요. 진짜 영상 내용대로 SPF, 망갈리차 중 뭐가 더 맛있다고 못하겠더라고요. 두 가지 고기가 정말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서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구글 리뷰 보면 좀 단순한 사람들밖에 없는거같아요. 느끼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다 어떻다 이러는데 걍 맛알못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서 고기 좀 안다고 인정받는데 제가 먹어본 바로는 정말 최고의 돈까스였습니다. 다음엔 톤쇼우 가서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어요.
진짜 ‘전문’점 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제가 잘이해가 안되서그러는데요,
근막은 저온에서 장시간조리할수록
부드러워지지만,
그걸익히겠다고 온도를높이면
고기가 전체적으로 득보다실이많을정도로
단단해질텐데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돈까스를 너무장시간튀길순없으니
저온에서 근막을 포기하더라도
나머지 육질을 살리는게 더 이득이 클텐데
제가 딴지를거는게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접시가 까치발 들고 밟은 거 같이 생겼네 매력있어 아 ㅋㅋㅋ
육식왕님영상 보고 여기 갔다와봤는데 오픈런뛰고갔는데 4번째로 들어갔어요 돈까스도 돈까스인데 돈지루가 진짜 맛있었음 더달라고하면 더 주십니다. 음식은 저온돈까스라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가격은 와이프랑 둘이서 5천엔 나왔던 것 같습니다. 립은 기름지니 일반 등심으로 드시면 덜 느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바집있는데 거기도 웨이팅 장난 아니더라구요. 또 가야겠습니다
정육왕님 영상보면서 여행일정을 수정중입니다 너무맛있어보여요 ㅠㅠ
에페랑 뉴베이브를 가셨으니 이제 만제도 가셔야죠 ㄷㄷ
만제도 새해에 도전해야죠 ㅎㅎ
@@meatcreator
12월31일부터 1월5일까지 만제가 휴일이니 참고하셔여 ㄷㄷ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구요 ~
한국에서도 저런류의 돈까스를 파는데 많습니다
전 우동집에서 주로 저런 돈까스 먹었는데 완전히 익었을때 돈까스와는 달리 생고기맛이 강하게 납니다
일본식이 이거다라고 딱 단언할수 있을 정도의 모습과 맛이었습니다
잘볼게영 ㅎㅎ
퇴근할때 집주변에서 돈까스 포장해서 먹으면서 보는 정육왕 돈까스....... 현타옵니다요
얇은 돈까스도 나름 매력있죠 ㅎㅎ
프차가 판치는 환경에 .... 많이 힘들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몸 편히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전 예약할수있는곳이 한정적인데 이거보고 뉴베이브 예약성공했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1:12 저걸 남겨??
일본 돈까스 투어하러 다니고싶다
와, 여기도 품종의 다양화로 본인 입맛에 맞는 돼지를 고를 수 있는 게 너무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도 규격돈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돼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특별한 품종은 특정 지역말곤 맛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보니 대중적으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업장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모든 사람들이 다 만족하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듯이 정육왕님이 느끼신 첫 번째 아쉬움도 정육왕님 개인취향의 영역(=내 입맛엔 그냥 쫌 아쉬운)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지적하신 온도 편차의 아쉬움(이해 부족이 아니라)이 누군가에겐 더 맛있는 만족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이런 거 보면 돈까스도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처럼 사전에 소비자가 어떻게 튀겨달라고 세세하게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지방의 풍미와
숙성육의 감칠맛은
제가 추구하는 등심까스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
👏👏
유익하다진짜
만제 갔을때 뒤집어질뻔 했는데 다른곳도 가보고싶네요
방금 먹고 나왔는데요 한국에서 손 꼽히는 돈까스 집은 다 가봤는데
한국 돈까스가 더 맛난듯 ㅠ
도쿄x 등심 시켰는데 지방이랑 살이랑 비율이 지방이 더 많은 느낌….
버크셔가 더 맛나는듯….
웨이팅은 어땠나요?
@@dhak7111 18시30분쯤 가서 먹었는데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와 또하나 배우네요
일본은 재료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뭐가용?
돼지용
인지용
구글소개에는 목요일만 영업하는걸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휴무인데 하루만 영업하는게 맞나요 ㅠㅠ 오사카여행때 꼭 가려고하는데.. 목요일이 아니여서요
일본 신년은 우리나라 설날처럼 대부분 업장이 운영을 안합니다.
이번주 지나면 변동 될 듯 하네요
오사카 takuya라는 돈카츠집이 맛있습니다 예약 하셔야 하는데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2:08에서 인삼소스라고 하셨는데 저건 인삼이 아니라 당근소스입니다. 일본에선 당근을 닌진(인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인삼을 조선인삼이라고 따로 표현합니다
여기저기서 오역되는 부분이죠ㅋㅋ
@@sakuramiko-kirinuki 둘다 같은 한자를 써서 햇갈리죠.
高麗人参(고려인삼)이라고도 하죠 ㅋㅋ
닌진하고 진센하고 다른가요
인삼이 일본어로 진센으로 알고있었는데
@@세영-u5x 진센이라는 단어에 인삼이란 뜻은 없는걸로 알아요. 인삼은 코우라이닌진(고려인삼)이나 쵸우센닌진(조선인삼), 아니면 드물지만 닌진으로 부름
돈가츠가 그냥 넘사벽이구나
이번에 오사카 갔을 때 먹어본 적 없는 식감에 정말 놀라면서 먹었어요
spf 굽기는 정말 좋았는데
두번째 방문했을 때의 도쿄X는
살짝 오버쿡 된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이 영상 덕에 알게 됐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올한해 대단히 수고하셨어용ㅎㅎ
내년에도 함께해주세용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까스 주제에 너무 아름답고 맛있어보여요!!
👍👍
오우야 이건 어우....왐마
소스가 진짜 다양하네여
라드는 쓰는 사람이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100%라면 대단한거
집에서 간혹 돈까스를 해먹지만 빵가루튀김. 특히 돈까스는 좀 심도있는거같습니다. 여기보니까 먹어보고싶다는것 이상으로 배워보고싶네영
이번에 오사카가는데 많은 도움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디테일한 설명도 너무 좋고~ ! 저는 제주이주민이자 예술감독인데요, 제주 식당마요네즈도 빠지지 않는 듯해요. 제주 흑돼지 돈가스 중 탑이 아닐까 싶어요~ 식당을 가면 그 뭐랄까 활기찬 분위기도 좋고 음식에 사람에 진심이십니다 ㅋ
된장소스라고 하신 건 킨잔지 미소 같아 보이기도...
오사카 돈카츠하면 만제가 최고라던데 만제는 다음 여행에 가시나요?
만제 1등 맞습니다
상위 돈까스집들은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진짜 극강이군요
돈가츠에 소금필수겠어요
테이블적든많든 맛이 장난아니겠어요
일본 돈가츠집 다양할거예요
소스가 필요 없는 맛이네요
정육왕형 영상 보면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일반적인 식당은 이제 눈에 안참ㅠ
ㅎㅎ
삼봉가도 와주세요
24년 4월초 뉴베이브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뽑기운이 없었는지 돈까스 3개중 하나에서 돼지고기 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아무래도 숙성과정에서 살짝 상한게 아닌지 예상됩니다. 고기층과 지방층사이에서 냄새가 나는걸 봐선 지방쪽이 상한듯 싶었습니다. 많은 소스중 올리브유에 찍어먹는 돈까스가 맛있었습니다. 솔직한 느낌으론 가격대비 평범합니다.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맛 수준입니다.
상위 1% .....
말도 안돼!
거의 삼겹살 튀겨주는줄 지방량이 상당하다
ㅎㅎ
혹시 톤지루를 모르시나요?
양이 진짜 적어보이네요
인삼소스가 아니라 당근드레싱…시소도 드레싱
갓본
와 솔직히 나리쿠라 이런 집 보면서 하나도 안 궁금했는데
여기는 존나 궁금하다
나리쿠라 저온튀김 돈까스 나중에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니혼 돈까스 타이고!!
도쿄 가시면 아키하바라에 있는 마루코 톤카츠에서 히레카츠 꼭 줄서서 드셔보세요 2천엔에 말안되는 퀄리티 맛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양이 조금 적긴 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일식돈까스 ex 톤쇼우 등 보다 훨씬 덜 익힌 느낌이네요 지방 많은 부위보단 알등심이나 안심쪽이 확실히 맛있을 것 같네요
덜 익어보이는거 아닐까요 비슷한거 같은데
망갈리차 특로스는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 특로스는 좀 그런 감이 있네요 식감 궁금하다
방금 톤쇼우 갔다왔는데 익힘 정도는 비슷한거 같아요
오사카여행 중 어쩌다보니 다녀오게된 에페와 뉴베이브.
제 기준에선 뉴베이브에서 먹었던 도쿄-x가 너무 넘사벽이었습니다.
뉴베이브에 대놓으면 광안리는 평범한 재료에 불맛내기 위한 향미유 잔뜩 들어간 짬뽕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원육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오카사는 만제 아닌가.?
단가가 문제일텐데요. 일본은 좋은 재료 쓰면 그에 맞는 가격 지불하고도 드시는 손님이 많지만 한국은 무조건 YLD에만 기준이 맞춰지고 그 이상 가면 비싸다고 안먹기 때문에 품종에 대한 구분이 없이 판매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소에 비해 돼지는 천시되고 그러다보니 돼지는 싼 음식들만 나오는 것 같네요.
좋은 고기는 돼지라한들, 비싸다한들 차이를 알아봐주는 미식 문화가 정착되면 우리도 일본을 따라잡는 식문화 강국이 될 수 있겠죠.
2만원 쳐받는 돈까스들도 일식 따라한다고 겉에만 익고 안에 안익게 나오는 집들도 많아서(대전 돈까스집들 ㅈ같음) 가격의 문제가 아닌듯 ..
@@zerosity90 싼거만 찾으니까 yld만 사육이 되는거고 5만원 짜리 돈까스도 그 값 인정 받아서 소비가 된다고 하면 양돈 농가들도 맛있는 돼지 많이들 키우실거예요
@@zerosity90대전 카츠집.. 어디요..?
@@칭찬의힘-h2f 몇년전부터 대전에 신상이나 유명한데 거의 가본거같은데 절반은 서울 돈까스집들 절반쯤 만족하고 절반은 ㅈ같았어요 .. 둔산쪽에만 3군데쯤 가본거같은데 셋다 쓰레기임
@@zerosity90 대전 자체가 음식을 어중간하게 함 맛집이 적음 대전...
가게이름 작명을 왜 저렇게 했지 ㅋㅋㅋ
이런말 하면 민감하겠지만
돼지고기 품종 생산지역이 다 그지역이랑 가깝네요... 거기다가 같은 연안
한국에도 라드로 튀긴 돈까스집이 있으려나..
한국에서 돼지품종해봤자 한돈또는 흑돈일텔데
연돈이 라드로 튀기지않나영
@@rgw0118맞아요
일반 미소아니구 돈지루 같은데여
미쳐따.....
요기도 킵!!
미소지루가 아니라 톤지루네요ㅎㅎ
👏👏
음
님이 돈카츠 만들어 보실래요?
일본은돼지품종이참 다양한듯
아직도 돈카츠 보고 기생충 있다 하는 사람들 있네
장국이 돈지루 아님?
튀김옷이 다 벗겨지네
정육왕님 보고 제가 다녀왔는데 아예 안익은 돈까스가 나왔어요....
돼지고기는 내부가 분홍색을 유지하면서 완전히 익힐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최소 조리 온도는 145F/62.7C입니다. 137F/58.4C로 가열하면 선모충증이 죽고, 145F/62.7C로 가열하면 살모넬라균이 죽습니다. 참고로, 완전히 "하얀" 내부를 가진 돼지고기는 다음과 같은 결과입니다. 165F / 73.8C 이상으로 조리됩니다.
감히 이렇게 야한영상을..?! 헤응...
1등
👏👏
걍 빵가루차이임
미야기현이라면 후쿠시마 바로 위에 있는 현 ㅇㅅㅇ..
고기 넘 덜 익힌듯
요즘은 돼지고기 미디엄 정도 익히는게 대세입니다. 돼지 농가들이 현대화되어 똥먹여 키운 돼지가 없다보니 갈고리촌충 걱정이 사라졌거든요. 한번 저 정도 익힌 고기 드셔보시면 훨씬 육즙 넘치고 부드러운 맛있는 돼지고기 드시는 경험 하게 될겁니다ㅎㅎ
조금만 더 덜익혀야 맛잇을거같음.
고깃집 가셔도.. 요새는.. 빠짝 익히시는거보다..
먹어도 되나?? 조금 더 익힐까? 할때 드셔보시면..
부드럽고 육즙 넘치는 고기 드실수 있어요..
근데 저 등심지방은 덜익히믄 영상대로 질김식감느껴짐
지방은 익혀야 맛있고 살코기는 덜 익혀야 맛있지만 취향껏 먹으면 그만
일본음식은 다맛있어보인다
다찌라고 하지마시고 카운터석 이라고 하시는게...다찌(立ち)=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