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부모님을 한번에 설득할 수 있었던 한국 남편의 '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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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란드에서 온 엠미 Emmi 님이
국제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함께 보러가시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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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출장 그리고 상봉 MY HUSBAND CAME BACK!!😍 [국제커플][AMWF][ENG/KOR]](/img/tr.png)
내가 어릴 때 배운 식사예절
1) 웃어른이 숟가락을 들기 전에는 식사를 시작하지 않는다.
2) 음식은 가능한 조용히 먹는다.
3) 음식물이 입안에 있을 때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음식 먹을 때 누가 말을 걸면 음식을 재빨리 씹어 삼킨 후에 대답한다.)
4) 부득이하게 입을 열어야 할 때는 손으로 입을 가려서 음식물이 보이지 않게 한다.
5) 반찬을 헤집지 않는다.
6) 절대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들지 않는다. (한번에 하나만 사용)
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은 듯. 다들 집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받지 않는 건가.
왜 지켜야되죠? 3), 4)는 타인에 대한 배려이고, 나머지는 별의미없이 각인된 인식 뿐 일듯 한데.
소리내서 먹는것 이건 한국도
예의에 벗어난 행동입니다
방송이나 여러매체가 보여주기식
으로 한것들이 당연하단식으로
된것 같은데
어릴때 소리내서 음식을 먹으면
많이 혼났어요
외국에서 국수나 라면먹는것도 후루룩 소리내서먹으면 옆에서 개극혐한다 ㅋㅋ
나는 상관없는데 옆사람들이 싫어하는거 눈치로 보여서 외국에서 한국인들하고 면요리 먹기싫음. 쪽팔림 ㅋㅋㅋ
해외에서 같이 식사하면서 한번도 면요리 조용히 먹는사람 못봄.
소리내서 먹는 중국놈,일본놈들이 먹지
그걸 따라하는 우리나라사람들도 이상해.
가정교육받은 사람들은 절대로 안함. 쩝쩝소리 정말 싫다. 밥맛 떨어짐.
음식 소리내서 먹는거는 예의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건 알겠는데, 면류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어디든지 거의 예외로 보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최근에+일본 영향으로 만들어진 문화임?
심지어 요새는 미국같은데서 사업하는 일본라멘집들도 손님들한테 "라멘 맛있게 먹는 법"이라면서 후루룩 빨아올리라고 가르치고 있음. 현지인들도 딱히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편이고.
물론 쩝쩝거리는건 여전히 용납 안됨.
@@dandcc9192 일본꺼 맞아요. 한국 면먹을때 후루룩 ㅊ합촵안해요
@@bleee1 ㅇㅎ
어릴적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은 "밥 먹을 때 조용하게 먹고 어른들 다 드실 때까지 먼저 일어서지 말라는 거"
지금의 면치기요? 부모님 계시는데 그거 했다간 숟가락으로 머리 맞았을 겁니다
물론 친구들이나 형제간에 밥을 먹을 때는 요란스럽게 먹었죠 하지만 그것도 서로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고요
여러 계층의 각기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데 요란하게 음식을 먹는 건 식사 예절이 잘못된 경우라고
생각하고 아마도 가정에서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교육하지 않았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이런 글 쓰면 죽자고 덤비면서 반대의견을 쓰는 사람들 있는데 서로의 관점이 완전하게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식사예절을 얘기하는데 그 분들은 "고상한 척" 한다고 오해하고 그걸 곧바로 감정을 실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해는 하지만 그건 고상한 척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본적인 식사 예절 입니다
맞아요..
언제부터 면치기가 맛있는거라고 티비에서 그러니..오해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 예절은 소리 안내는것이죠..
공감가는글이네요 , 어릴적 밥상머리에서 받았던 교육들이 정말중요하죠
저도 꼰대라 그런지몰라도 식사중에 가장듣기싫은소리가 쩝쩝거리는소리인데,
요즘은 같이식사하다가 쩝쩝거리며 식사하는사람을 보면 나도모르게
그사람에대한 평점을 깍아버리네요
@@진성호-z6q 쩝쩝 거리는 것은 식사예절에 어긋 난다고 보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죠
동감입니다
쩝쩝 소리나게 먹는것. 가정에서 식사예절을 못배운거 맞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조용히 아무 말도 안하고 밥만 먹는 것도 좋은 식사예절은 아니에요. 물론 입에 음식 물고서 말하는건 삼가해야겠죠.
함께 먹고 마시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서 웃으며 대화하며 식사하는 것이 진정한 식사예절입니다.
핀란드 여행방송 봤는데 아름답지만 겨울왕국 이더군요, 북반구의 끝에서 한국까지와 결혼생활 하시다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한국생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순수한 핀란드 아가씨였네요. 결혼생활 내내 행복하시길...
남편분에 대한 사랑과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사랑하시는걸 대화에서 느낄수 있어요 ㅎㅎ두분 늘 행복하셔요 ㅎ
라면치기 이거 일본 식문화임 어릴적에 소리내서 먹음 맞았음
정말 혼났죠. 이 tv에서 보여지는 식문화 혼돈의 감정이 오네요.ㅜㅜ
맞아요 어릴때 후루룩이나 쩝쩝거리면 밥상머리에서 소리내며 먹는거 아니라고하셨죠 그런데 어느때부턴가 소리를 내며 먹는게 당연해지고..원래 소리내며먹는건 일본인들의 식습관인줄알았는데 2000년이후론 변한듯...
저두요... 국수룰 후루룩 소리내서 먹으면 할머님께 엄청 혼났네요 .. 그리고 해외유학시절 태국친구가 일본인들 라면 먹으며 소리내는거 보구 태국서 저러면 완전 예의없는 짓이라고 태국서 .. 그러길래 우리나라랑 태국은 같구나 했는데... 요즘 먹방들 티비프로보면... 뭐라해야... 혼돈스럽더라구요.
숟가락으로맞음
요즘은 '나때는 말이야~' 하면 틀....
근데 춘추도 좀 있으실테니 한 3~40년전 이야긴가요?
솔직하고 담백합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응원합니다.
먹을 때 소리 안 내는 것은 세계 공통 매너입니다. 다들 배려 부탁 드립니다.
쩝쩝충 극혐
배려냐 아니냐의 문제인가?ㅋㅋㅋㅋ.. 어이상실...
난 개고기를 먹지 않고 권장하지도 않지만 서양의 관점에서 개고기 식용의 한국문화를 비난하는 것은 무지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세계 공통 아닙니다. 뇌피셜 멈춰~
어느나라는 식사때 말을 안하고 어느나라는 대화를 많이 합니다.
어느나라는 손으로 음식을 먹죠. 이게 매너의 문제인가요?? 문화의 문제지요! ㅡㅡ... 무슨 기준으로 세계 공통 매너인가요?
소리내서 먹는거 문화 입니다
@@공평화 풉. 꼰대. 틀딱. 으이구.
@@seanhan7494 이어른 말씀 험하게 주시네ㅡ
나도 어릴 때 식탁에서 쩝쩝 거리며 먹으면 지적 받곤 했는데,
언젠가 부턴가 면 음식은 예외가 되어 있더라구~밥은 조용히 먹는데, 면은 죄다 후루룩 거려 ㅋㅋ
먹방과 라면광고들 때문에 면을 먹을때 소리내도 괜찮게 보게 되는 현상이 된것같음.
사실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먹을때 소리내는게 아님.
면을 먹을때도 가급적 조용히 먹는 식예절인데 바뀌는 추세인듯...
면 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문화임.
일본 사람들 면 먹을때 소리는 게걸스러움.
보기에 안좋으니 적당히 조절하시길...
저희도 어릴때 소리내거나 밥그릇 긁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퐠!! 살아보니 밥 먹는 예절은
어릴때부터 잘 배우는게 좋은듯..
맞아요 소리내거나 달그락 거리기만해도 밥상머리에서 혼났는데 먹방이나 광고가 그리 만든듯요
소리내며 먹는 방송 보면 이질감이 들고 보기 싫더라구요
백종원이 일본라면, 우동먹는거 보고 방송에서 그렇게 먹는거라고 소개하면서 모두가 면치기라면서 후루룩소리내면서 먹기시작함.
어느나라든 음식소리내면서 먹으면 비매너죠.
먹는소리도 그렇지만 씹는 소리 쩝쩝소리는 정말 실례예요
이거는 어릴때 고쳐지지않으면 못고쳐용ㅋㅋ
역시 핀란드사람들은 한국발음이 정말 좋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핀란드어가 한국어랑 놀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합니다ㅋㅋㅋㅋ
방송이 다 버려놨음. 밥 먹을 때 소리 내지 않는 것이 예절 규범이지. 예전에 쩝쩝거리면서 먹었다간 못 배운 집 상놈 자식 소리 듣기 딱이었다.
제대로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소리내서 음식을 절대 먹지않는답니다.신랑에게 꼭 말하세요~!
@@이현주-w5h7j
외국인이 먹방을 보고 진짜 한국문화로 받아들이는 것이 큰 일입니다.또 빨리빨리문화로 경제 성장을 한 부작용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한 우리 책임도 있죠.실제로 현실은 전혀 아닌데 말입니다...
한국 남자(사람)들이 다 그렇게 먹을 때 소리나게 먹지 않아요. 마실 때도 급하게 마시지도 않고요.
우리나라 식사 예절은 사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진짜 까딸스러웠음 이게 방송국들이 먹는 것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면서 복스럽게 먹는 다거나 음식을 깨작거리면서 먹는 걸 오히려 싫어 하면서 한 순간에 식사 예절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신기한 상황이 발생한거죠 우리나라는 굉장히 보수적인 것 같으면서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문화가 바뀌는 맛이 있음
아님. 원래 옛날부터 한국인들 소리내면서 먹는 게 대부분이었고 대부분 신경 안 쓰다 보니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그 습관대로 먹은 거고 또 그걸 봐도 사람들이 별 불만 없었던 거임. 그러면서 꼭 누가 먹는 소리 낸다고 얘기하면 그제서야 "원래 한국 안 그랬어요! 조용히 먹으라 배웠거든요! 빼액! 부들부들 하지만 현실은 소리 내며 먹는 게 한국인임. 애초에 한국 음식이 조용히 먹기 자체가 어려움. 입 다물고 씹어도 소리가 나는 게 한국음식이고 국물도 퍼먹는 것도 엄청 많고.
그냥 원리원칙이 없고 줏대가 없는거지 ㅋㅋㅋㅋ
남들이 이렇게 한다, 요즘 이렇게 한다 하면 그냥 우르르 몰려가고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한텐 또 왜 그렇게 하지 않냐고 고나리질 하고
@@breaseroto8552 ???? 태어나서 이런 개소린 처음 들어봄
나포함 내 주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쩝쩝대지말고 먹으라는 교육을 귀에서 피가 날떄까지 들었는데..?????
이래서 교육이 중요함....
@@ice9907057 망상 창작 하지 말고, 사회생활 좀 해봐라. 한국의 식당에서 들어보면 한국인들 존나 쩝쩝거리니까 ㅋ 너도 한국인들이 쩝쩝거리는지 모르고 살았을 정도로 무신경하게 쩝쩝대고 있었던 거다. TV CF 아니었더라도 옛날 방송 보면 다들 쩝쩝대고 아무도 뭐라 안 했어. 그리고 먹방 아니더라도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일상에서 한국인들 쩝쩝댄다고 느낀다 ㅋㅋ 오히려 한국 먹방에선 일부러 소리내는 asmr인 걸로 외국인들이 오해해해서 외국 먹방에선 일부러 막 마이크 앞에서 소리내는 문화로 바꼈어. 멍청한 한국인들만 먹방 탓 ㅋㅋㅋ
방송국놈들이 국민 예절까지 바꿔놓고있음
특히 먹방하는 강호동이 최초아닐까 싶음
그리고 특히 라면광고회사 반성해야함
라면 소리내는거 난 반대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소리내서 먹는거 너무 싫음.
나도..
한국 남자라서라기보다, 좋은 남자이신 분인 거네요.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원래 한국인은 밥상에서 말하는거나 소리내는거 못배운 인간이나 하는거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어른 공경하는 시대가 아니니 밥상에서 어른들이 말을 잘 못하게 됐죠.. 어릴때 조용히 먹게 교육받은 입장에서 후루룩 먹는 사람을 보면 좀 싫더라구요..
맞아요 후루룩 쩝짭 돼지가먹는 방식
예전에는 한국도 음식을 먹을때 입을 다물지않고 음식을 씹거나 소리내는 걸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식사할 때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주의를 주셨죠
좀 교양없는 태도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면을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 방송을 하더니 점점 맛있게 먹는 것처럼 인식되버린 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이 많이 그럽니다
면치기 잘하면 자랑하기도 하고...힘 자랑 하는건지...^^;;
어려운 자리에서 식사시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 것처럼 평소에도 똑같이 주의해서 식사했으면 합니다
그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냥 모자란 애들이지요...
김준현이가 면치기. 어쩌고해서 그런거지요 잘못하는겁니다
우리문화와 단어에 면치기라는 말 자체가 없음. 개그맨들이 일본에 가서 먹방하면서 생김
@@례나인 면치기 안해봐서 질문요.... 면에 묻은 국물 튀지 않나요???
늘 행복하세요.
아주 미인이세요. ^^
두분 멋진분들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하시고 건강하세요.
신부님 꽤 미인이세요.^^
남편분도 근사한 분일거라 봅니다.
면치기나 후루룩 소리 내는건
방송탓임
진솔한 얘기를 들어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남편이 잘해주는게 보이네요. 행복하세요.^^
주체성이 뛰어나고 분명한 행동력을 지닌 필란드 여자분이군요. 평범한 상식선에서 말하고 있지만 매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여자분 같아서 매력적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제격입니다.
휘바휘바 할아버지 손녀딸같은 느낌~ 반가워요
아이고그아가씨말도조리있게잘하네
이쁜아가씨늘행복하시길빕니다
내가 아는 핀란드 사람들 중에 가장 영어를 잘하시네요. 물론 핀란드 사람들이 스위든이나 노르웨이 사람들 보다는 영어를 잘하지만 너무 영어가 완벽해서 놀랍습니다.
핀란드라는 나라가 워낙 복지가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다보니 핀란드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혼자서 조용히 즐기거나 개인시간 가지는것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핀란드는 교육열도 엄청 높은나라로 유명한걸로 알아요~!!
엘리트 위주의 교육은 아니에요
음....평준화를 목표로 하는 걸루 알아요
@@김미수-q4n 북유럽 사회주의식 복지 교육 시스템 국가입니다
핀란드는 땅이 넓고 인구는 극히 적은 500만정도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기 힘든 구조라......
여기엔 역사적인 배경도 있어서 일정 구역을 각 가정에 배정하다 보니.....그 구역이 너무 넓어서 서로 만나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침묵이 그냥 일상인 나라가 됐죠.
한국으로 치면 교회나 절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 일상인 모습.부모 자식을 비롯한 친지들이 만나도 그게 결코 어색하지 않는 침묵이 일상인 나라.
이쁘게 아름답게 잘 사시기를 바래여... ^^
음.. 원래 음식 소리나게 먹으면 등짝 맞았었음! 언제 부터인가 소리 나게 먹는데 보기도 안좋고 이상하게 보임.. 가정교육 안받았나 싶기도 하고..😑
저도 같은생각.....
먹는 습관은 가정교육의 지표지. 한국의 음식습관은 소리안나게 음식물이 입밖으로 보이지 않게 조신하게 먹는 것인데... 먹방때문인지, 일본의 소리내서 먹는 더러운 문화를 일뽕들이 받아들여 퍼트려서인지 더럽고 지저분하게 소리내서 먹는 문화가 한국에 퍼졌어.. 나이든 사람들은 알겠지만 밥먹을 때 흘리거나 소리내서 먹으면 엄청 혼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안 가르치는지... 소리안내고 얼만든지 면을 먹을 수 있는데 왜 더럽게 후루룩거리거나 짭짭거리는지...음식을 치아로 씹어야 제대로 소화도 되는 것인데 입천장과 혀로 음식물을 씹으니 짭짭짭 소리만 요란하고 듣기 불편하지 제대로 씹히지가 않아서 영양분 흡수도 안되고 부피도 그대로라 소화도 안되고... 안타깝지..
100% 동감입니다. 식사 중에 쩝쩝거리거나 조신하지 않게 음식물을 이리 저리 휘젓거나 하면 식탁에서 쫒겨 날 일이었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웬만해서는 가정교육이 잘 되어서 조신하게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방이나 티비 개그맨들은 스스로 천하게 만들고 시선 모으려는 애들이라 그걸 기준이라고 오해할 여지가 있는... 자라는 애들이 문제이지요.
쩝쩝 진짜 극혐.ㅠㅠ 음식예절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전통적 식사예절의가르침....뭘 좀 아시는분의 댓글~~
음식물 이리저리 휘~
맞아요 우리나라 음식먹을때 이미지가 어쩌다 이렇게바뀌어버렸는지 제생각엔 미디어의 책임이 크다고봅니다 📺 에서 특히 면치기어쩌고하면서 너도나도따라하고참 우리나라방송인들 진짜반성해야돼요 어릴적밥먹을때 밥그릇긁는소리도 내면 숟가락내려놓아야했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진짜 부모들의 밥상머리교육이 얼마나중요한지... 외국인들이 저런선입견을 가질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집은 어떤 음식이든 쩝쩝거리거나 젓가락질 못하거나 아부지보다 먼저 일어나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었음
7살 때 숫가락으로 김치 먹다가 호랑이 표효하는 소리에 깜짝놀라 부엌ㅇㅔ서 젓가락질 연습함~ 고3아들 아직도 젓가락질 서툼. 나이 서른 넘어서 젓가락질 못하면 좀 ㅈ 맞아야 함
@@celestynkuon4588 싸패냐 젓가락질 못한다고 맞아야한다니 가정교육 수준이 보이는구나
@@user-nr4dx4jq7e 니가 싸팬데?
성인이 되어서도 젓가락질 못한다면 외국인 내지 또라인데 일반인이냐?
넌 김치를 나이프로 썰어먹는가 보구나?
@이율 있을수 없는 일이었었음이란 과거에 그랬단거지 8,90년대엔 저렇게 조기교육을 시켰단 얘기지
성인에게 쩝쩝거린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나 조기교육 받은 사람은 속으로 저거 오냐오냐 컷구만~이러고 말지
그리고 당연히 지금은 식사때 아버지보다 먼저 일어날수도 있는거고
대한민국은 유교 사상으로 큰 나라이니 무조건 유교질이라 폄하하지 말고 너도 유교사상이 예전에 비하면 50%정도는 몸에 배어있을테고 안좋다 생각하는건 고쳐가며 살아가자
@@user-nr4dx4jq7e 젓가락질 못하는 놈 하나 부들부들하노 ㅋㅋㅋㅋ
핀란드 여성~~한국에 온지 1년인데~~한국어 발음이
정확 좋내요..영어는 더 잘하내요.발음도 완벽하고~~~
사업차 ? 결혼으로 ? 이주 ?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면요리를 먹을때 남에게 거슬리지 않도록 배려하는게 좋겠네요. 우리의 전통도 아닐것 같은데...
일본애들은 후루룩 쩝쩝 식끄럽게 먹는 문화고 한국 관점에서는 그렇게 먹으면 천박한거임.
진짜 없어보이고 가정교육 못받은듯 보여요
TV보면 배고픈 시절에 가난한 집에서 먹을거 생기면 서로 먹으려고 허겁지겁 먹다보면 소리가 나잖아요.....그래서 그랬는데 저희 엄마는 먹을때 소리가 크게나면 엄청 화를 내셨죠.....
면만 그렇고 쩝쩝은 금기
한국 쩝쩝이 대부분 이게 일본에선 개극혐
영어 발음좋고 잘하시네요..남편도 복 받은신분이네요. 두분 살다보면 어려운일 많이 생기는데 잘 극복하실것 같네요. 애들 낳고 한국에서 행복한 인생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행복 지수가 높은나라에서 오셨으니
한국에서도 그 에너지 많이 전해주세요
한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평생 재미있는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신랑사진이나 결혼식 사진도 보여주세요 ㅎㅎㅎㅎ
참 인물이 그윽하시게 잘 나셨네~! 참 자연적인 미인이예요~! 남편이..ㅎㅎ 마음을 알 거 같애~! ㅎㅎ 잘~ 사세요~!
한국사람들 모두가 소리내서 음식먹는거 아님! 어릴적 소리내서 음식먹으면 엄마한테 야단맞았던 기억이나네~가정교육인거죠......하지만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도 있으니까 이해할수도 있는 부분이죠....외국에서는 밥먹을때 코 풀어도 뭐라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예의없고 밥먹는데 밥맛 떨어진다고 거의 다른곳에 가서 푼다거나하죠....문화의 차이죠......
멋진여성과 남편분이네요
예전에는 상놈들이 소리 내어쩝쩝먹는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셨는데...
먹방은 소리 나는 게 중요하니까. 먹방이 망친 거임. 소리 내서 먹는 것은 집안의 빈부와 관계 없이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침.
너무나 아름다운 필란드~~💝사랑해요💝필란드~~🌸🌸🌸
소리내고먹는 사람보면 천박해보여요.
일본은 맛있다는 걸 표현 안하면 안되니까 과잉반응으로 후르륵 ㅜ
할머니집에.어렸을때.가면.
생선.뒤집어서.발라먹능것도.할아버지께서
야단.치셧던....ㅎㅎ
옛날에는.우리도.식사예절이.아주.엄격했던것.같은데...요즘이.조금.달라졋네요..
머슴들이 허천병걸려서 후르륵 게걸스럽게 쳐묵었습죠ㅋㅋ
이분하고 살려면 평생 약간의 긴장이 유지되어야 할것 같음.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대하는 것처럼 했다가는 쫑날듯.
소리내서 먹으면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거임
식사해 보면 부모가 보이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 살아가면서 알게됨
지금도 소리내서 먹으면 예의없는겁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히사세요~~
유튜브의 활성과 먹방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면 음식 먹을때 엄청 소리내서 먹는게 한국 문화라고 해외 사람들이 믿게됨... 진짜 그렇게 먹으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각인데
1년 4월 만에 한국말을 정말 잘 하네요
Be nappy ~♡
한국남자들 정말 매너 좋지요. 배려도 잘 해주고 한국여자들만 이사실을 모르지만
티브이 먹방 제발 기본 식사예절을 지키면서 하면 좋겠어요 우리 한국 식사예절과 안맞아요
ㅋㅋ
귀요미네요^^
한국 온지 1년 4개월 되셨는데 한국말 겁나 잘하심 ㄷㄷ
방송,예능에서는 맛있슴을
표현하기위해 소리를내는거고
실생활에서는 자제하는게
맞을듯싶네요.
소리내서 먹는건 가정집에선 식사예절이 아니구요
주로 티브에서 그렇게하는데
그것 또한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식당에서도 후루룩 쩝쩝은 노가다같은 일하는 남자분들만 그랬지
나머지 그렇게 먹으면 눈살 찌푸려요
남편분 집에서도 그렇게 먹던가요?
아마 엄마가 평소라면 등짝 후려쳤을텐데
며느리분때문에 참는건가?
못하게하세요 ㅋㅋ 그런건 가르쳐서 데리고 사는겁니다
Most handsome and kind, my judgment. You are so lucky !!!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에 핀란드편에 나오시는 빌푸와 친구분들~~느긋하고 근심걱정이 없어보이는 이유가 다 있군요 핀란드 남자들은 성공과 돈에 관심이 없다고 ㅎ
어릴때 밥상에서 후루륵 거리고 면먹으면 혼났고 쩝쩝거리면서 음식먹으면....뒤는 상상에 맡깁니다~
feel so good.
진짜 소리내서 먹는 거 천박함.
80년대 밥상에서 쩝쩝 소리내면 손바닥 맞았는데 밥그릇 긁는 소리도 나면 안되고
90년대도..
핀란드 사람들이 옳아요 성공과 돈은 중요한게 아님 ..
이쁘시고 착하시게도
생겼었네요.
너무 즐겁게 잘 듣고갑니다
와우 언어 천재시네
멋지게 잘 사세요
확실히 핀란드에는 동양느낌 분들이 많다. 역사적으로는 몽골제국의 영향이겠지. 금발에 동양적 턱선과 광대뼈. 묘한 매력이지요.
핀란드 공항에서 눈푸른 젊은 직원이 한국말로 말걸어서 놀랬던 기억이.... 독학하셨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핀란드 여행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 식사예절은 좀 배워야할 듯...소리내서 먹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다. 핀란드인은 개인적으로 북유럽 4개국 중 제일 좋은 인상을 받았다. 소극적인듯 하면서 거칠지 않은 느낌...스웨덴 놀웨이 덴마크는 좀 위압적인 느낌? 과거 해적 선조들의 영행인지
소리내서 먹는거보통시러해요 저도조심합니다.
채시라씨와 많이 닮았습니다! 목소리까지,,,
전혀 아닌데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우리도 요즘엔 젊은사람들은 특히 결혼하면 여자랑 남자들 모두 평등하길 원합니다 누가 누굴 위해 희생하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여자니까 남자니까 양보해라는말은 이제 옛말인거 같아요
아 소리내서 먹는거 진짜 챙피해 죽겠네
옛날에 스톡홀름에서
라인이라는 큰 배타고
밤새 항해해서 헬싱키에
갔었는데 그때 오픈바에서
같이 춤추던 핀란드 아가씨가 생각나네요.ㅎ
요정 같이 아름다운 여자
였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주조아요
우리나라도 소리내 먹는건 결례임.
"맛있는 녀석"에서 잘못된 식문화를 퍼트림
제가 50개국 정도 여행 다녀봤지만 국물,국수 종류 먹으면서 후룩~후룩~ 소리내는 건 일본 밖에 없음
엠미님! 솔직하고 정직해보이는 해맑은인상 짱입니다👍행복하세요 ㅠㅠ
말씀 하시는게 머릿속에 팍팍 쏙쏙 들어 오네요 ..와우~ 착한 사랑 오래 도록 건강하게 하세요
한국남자를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
음식 먹을 때 소리 안내고 먹는 건 한국일본 공통임 일부러라도 소리내며 먹는 건 중국문화 다만 일본에선 면을 먹을 때만은 예외로
이 평범해 보이는 여성이 핀란드에서는 독특하셨을듯한....
평범한 핀란드 남자와 결혼하기는 쉽지 않았을 듯요.
아침이 없는 불꽃의 나라 한국.....
핀란드라면 한국 시부모님들이 갈구기도 싶지 않죠.....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 결혼생활의 50%이상은 가족들과의 불화가 굉장히 크죠.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고 지금도 앞으로도 행봉하길 바랍니다.
가만히 관찰해보면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쩝쩝거리고 턱움직이는 속도도 무지 빠르고 그렇긴함. 의식을 못할때는 나도 몰랐는데
어느순간 한번 느끼고서 주변 친구들, 가족, 직장동료, 혹은 식당같은곳에서 모르는 사람들 전부 보면
유난히 소리많이내서 먹긴 하더라구요.
보통 서양인들은 대부분 음식을 입에넣고 입을 다문채로 천천히 씹는 모습이 많은데
한국사람들은 씹는 속도도 빠르지만
씹을때마다 입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자연히 쩝쩝 소리가 안날수가 없음.
전에 외국친구 2명을 6명의 한국친구들과의 집들이 저녁자리에 초대한적이 있었는데, 끝나고 집에 가면서 그 두 친구가 똑같이 얘기함.
전후좌우에서 써라운드로 쩝쩝 소리 너무 심해서 식사 내내 신경이 너무 거슬렸다고..
서양사람들 이거에 굉장히 민감함.
행복한 결혼 과 즐거운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한국말 잘해요
행복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사십시오
먹방이 한국의 좋은 식사 예절 많이 망쳐놨지. 특히 면치기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 쩝쩝소리도 좀 적당히
맞아요 혼자찍는 먹방이기에 소리로라도 시간을 채우는거같은데 짭짭 소리내는거 실제로 들으면서 식사하면 저도 그사람 다시 보입니다
그릇에 코 처박고 면치기하면 정말 때리고 싶음,,,,,ㅎ
쩝쩝소리 한국사람도 싫어하고 예의없는 행동임. 중국 사람들이 쩝쩝소리 내면서 먹지.쩝쩝소리 정말 싫음.
일본문화인 면치기를 가져와서 무슨 면치기나 면을 안끊어먹는게 기본 에티켓처럼 방송에서 연예인 쓰레기들이 행동하는 바람에 이상하게변함
공감100% 면치기 소리는 어는 정도 이해하는데 쩝쩝대는 소리 정말싫죠
먹을때 음식먹는 소리를 내지말라는건 어느 가정에서나 다 배우지 않나? 예전 이쁜 대학여자후배가 소리내면서 먹는거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
면치기같은 어처구니없는걸 만들어내서 더 그러함, 분명 옛날엔 그런 걸 본적이 없는데
왜 했겠냐..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했겠지 얘들아 ㅠㅠ
표정인상. 헤어컬 넘 이쁘네요..
저희아빠도 먹을때 쩝쩝 대는데 그게 얼마나 싫던지..ㅠ 한번은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아빠가 촌에서 자라셨고 형제랑 다있으신데 아빠는차남으로 촌에서 일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런일을 아빠가 많이 맡아서 하셨대여.. 문제는 지금늙어빠질(?)때까지 회사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일을많이맡아하셨지요ㅠㅜ) 아빠가 일도 잘해서그런거도 있으시지만 뭐.. 아무튼 아빠가 받는돈에비해 4~5배는 더 해줄거에요 원래 그런구조이기도하고요.. 그러니 아빠가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해요ㅠㅜ 먹는거라도 한번 잘드시면 좋을텐데 그렇지도못해서...얘기가좀딴데로흘렀네요 ㅋㅋ 아무튼 쩝쩝대는ㅠ울아빠 어릴적에 형제도 많고 옛날엔 먹을게 더 없고그랬는데ㅠ 아무튼 아빠네 집이 잘사는(?)집이긴했는데요 마당에 동네사람들 맨날 들러서 밥이나 술같은거 먹고 다니고? 아무튼... 먹을거앞에서 투쟁적(?)으로 먹게되거든여 고된농사일같은걸 하고 밥앞에있게되면요 그래서 소리내서 먹는거를 그런데 속편하게 일시키고 자기돈주는 양민들이.. 편하게 있다가 편하게 밥먹는데 그냥 소리안내고먹죠당연히 그들기준에 보기좀그랫겟죠 천민이라그러고 천박하다 그런말이나온거같아요. 일본도 후루룩 먹죠 밥그릇을들고 소리내서 먹죠.. 언제 전쟁이나서 도망가야할지모르고 배고픔에 밥그릇을 들기까지하고 급하게 먹잖습니까 먹을게 부족하기도 했던걸로 알고요 옛날에 일본이 그랬었죠 활동량에비해 영양이부족하고배고픔에 소리를내며 먹게되는거지요 저희아빠는 거기다 항상 밥그릇을 박박긁어요ㅠㅠ.. 얼마나듣기시른지;넘시러요ㅠ 그래도 이유에대해 한번쯤 생각이들고나면 가장인 아빠가 불상하고 대단하시고..그래요 아빠사주를본적있는데 공부를 많이했으면 박사가 되셧을테고 공부를 못하셨으면 몸이고생을 많이할..ㅠㅠ 아무튼 근데 이리생각을해도 아빠가 또 밥먹는 소리가 들리면..넘시러요ㅡ..ㅡ 예민할땐 정말이지 짜증내고싶은정도^^;
짠....하네요.맞아요~스스로가 깨닫고 노력하지않은한 어쩔수없어요....그래도 참~마음이 예쁜 따님이시네요....저희 시동생이 쪔쪔거리며 음식을 먹었었는데.....2016년도에 결혼도 못해보고 하늘나라로 갔답니다....그 쪕쪕소리가 그리워질줄을 몰랐네요....
👍💚🎵🌷🌻🌹🎶💐🍀so 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