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보세요! 음악학원 개원 준비 중이시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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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8

  • @miniduri
    @miniduri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뼈 때리는 공감을 느낍니다.. 망할 것 알고 있지만 생에 한번은 하고 싶은걸 하느냐 그래서 해보고 후회하느냐, 아님 해보지 않고 후회 하느냐가.. 갈림길인 것 같습니다.

  • @0insu1
    @0insu1 Рік тому +6

    음악학원 개원은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잘못하면 지옥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 그 지역의 3군데 학원에서 다년간 일 해 보세요~ 강사로 일 하면 음악학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원장이나 실장과 친분관계 맺고 다방면으로 대화해 보고 느끼고 깨닳고.. 이렇게 한 3년 정도 경험을 거치면 충분히 데이터가 쌓일 것입니다. 그 때 가서 결정하시면 조금이라도 현명한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섣불리 시작하면 정말 눈물 흘리게 되고 다시는 되 돌릴 수 없는 인생이 됩니다.

  • @JJinchila
    @JJinchila 2 місяці тому +1

    따져보다보니 너무 다 알다보니 더 시작 못하겠어요😂😂

  • @나비미미
    @나비미미 3 роки тому +5

    방과후강사중이데 학원오픈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오픈하려면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자신이 없고
    방과후강사자리도 아깝고
    코로나로 애들은 안모이고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도움되는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하는작곡가
      @여행하는작곡가  3 роки тому +8

      안녕하세요~ ^^ 참고로 저는 오전에는 학교에서 음악(악기,뮤지컬 등등)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학원 저녁에는 입시생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오전, 저녁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원 운영시간은 대부분 오후 1-6시 (어린이부 기준) 이기 때문에 오전 저녁 시간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와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방과후 수업도 해보았는데...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다는 장담도 평생 직업으로 삼기에도 불안하고.. 가끔씩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현타가 오면.. 정말.. 내가 왜 음악을 왜 했나 싶기도..하고~~ 두가지 일을 다 경험하고 있는 입장에선 불안전해도 나만에 교육 공간...학원 오픈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싶지 않은 길이지만~ 막상 시작하면..묵숨걸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혹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지젤-r1j
    @지젤-r1j Рік тому +6

    음악학원 하지 마세요.20대분들 특히 시골에서는.
    거짓소문 하나로 몇천만원 날리고 내놨습니다.

    • @믱-j3m
      @믱-j3m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거짓소문 이었나요?

    • @성희이-h1f
      @성희이-h1f 4 місяці тому

      시기질투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