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통 대기업 + 대기업 조합, 사업하는 남자 + 주부 , 공무원 + 공기업 이 조합으로 결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주위에 중소 중견 다니는 친구들은 대다수 결혼하고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는.... 슬픈 현실 😢 저는 왜 저출산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나마 육휴 잘되는 공무원 공기업도 결국엔 육휴는 여자만 하게됨 . 돈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30초 인데 꿈을향해 달려오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갑니다. (답을 주신건 아니지만,, 정말 이정도만 이야기해주셔도 대충 알겠어요!!! 최근 고민이 좀 해결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가이안 언니의 이런 영상 너무 환영이에요. 앞으로도 툭터놓고 해주는 언니의 조언 꾸준히 업로드 부탁드려요~❤
2021년 다이어트할 때 옆집 언니가 충고해주는 영상처럼 가이안님 영상을 챙겨봤는던 수줍은 팬1명 입니다🤭 벌써 결혼도 하시구 아이까지 임신하셨어도 일이 많음에도 즐겁고 재밌어하시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누가 옳다 틀렸다 할 수 없다라는 이 한 마디가 지금 제 상황에 많은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이안님 너어무무 공감! 저도 20대 때는 큰 회사, 내가 하고 싶은 업무 위주로 이직도 많이하고 N잡도 많이 했는데 두돌 다 되어가는 아기 키우고 있는데 곧 회사 그만 둡니다!(복직하고 단축근로 쓰는데도 애기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일은 많은데 다 처리도 못하고 퇴근해야 히거나, 단축근로 끝나면 9-6로 돌아가야하는데 아기가 혼자 어린이집 있을거 생각하면 못 버팀 등등 ) 일을 아예 그만 두는건 아니고 20대때 했던 사이드잡을 좋은 기회로 발전 시켜 재택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20대때로 돌아간다면 어른들이 애기 키우기 좋은 안정적인 곳으로 가라 하는 말 새겨 들었을거 같아요😂
저는 사실 대학교 1학년 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무도 제 얘기를 듣지 않았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대학에 입학하고 미래에 애기를 낳고 산다면 내 애기를 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남편과 시부모님이 돌봐줄 작은 확률에 기대지 말고 육아휴직이 보장되는 곳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은 너무 먼 얘기 아니냐고 했어요 지금은 20대 후반.. 저는 사랑을 믿지만 만약 이혼 가능성이 있다면 안전장치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결혼 후에도 경제적 자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직인 친구는 결혼 후에 일을 그만뒀다가 다시 다닐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힘드니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고서도 계속 직장을 다닐 것이고, 그렇다면 아이를 나만큼이나 돌볼 수 있는 남편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육휴 빵빵한 가정적인 남편 vs 돈 많이 버는 남편 중에 저는 가능하다면 전자를 만나려고 계획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저도 대학생 때 고민한 것처럼 육휴 잘 되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ㅎㅎ그런데 육아 초반에는 더~~많이 신경을 쓰면 좋은 것 같아서요)
진짜 공감해요!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여자들은 무조건, 반드시! 미래의 나는 아이를 출산하고 주 양육을 맡을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내 또래의 남성들이, 혹은 주류가 대부분 선택하는 길보다는 좀 더 멀리보고 거시적으로 선택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느 남성분들보다도 더 고연봉 받고 커리어 탄탄하신 여성분들이 결혼하고 더 괴리감이 크게 오는 이유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과 여자로서 살게 될 삶의 간극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이런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길을 설계해야 현명한 것 같습니다!
언니 요즘 영상 주제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언니가 퇴사,프리랜서에 다룬 영상을 보았는데 마침 딱 비슷한 주제가 올라왔네요!ㅎㅎ 승무원 지인분의 예시를 들었는데 정말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미래를 보고 직업을 다운그레이드를 하느냐, 젊었을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을 찍어보느냐… 근데 최상을 찍었을 때, 그에 맞게 남편감(?)도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아무래도 현실이 그러니까요ㅠ 소개팅 상대의 직업도 더 서로 레벨이 맞는 분이 나오기도 하구요 저도 지금 메이저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되어야 할지 고민중이라 모든 영상이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앗... 이 링크를 안올리다니!😭
ua-cam.com/video/nSQudySPmW4/v-deo.htmlsi=_mMIyZ2U6kOqw5cp
그래서 보통 대기업 + 대기업 조합, 사업하는 남자 + 주부 , 공무원 + 공기업 이 조합으로 결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주위에 중소 중견 다니는 친구들은 대다수 결혼하고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는.... 슬픈 현실 😢 저는 왜 저출산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나마 육휴 잘되는 공무원 공기업도 결국엔 육휴는 여자만 하게됨 . 돈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30초 인데 꿈을향해 달려오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갑니다. (답을 주신건 아니지만,, 정말 이정도만 이야기해주셔도 대충 알겠어요!!! 최근 고민이 좀 해결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가이안 언니의 이런 영상 너무 환영이에요. 앞으로도 툭터놓고 해주는 언니의 조언 꾸준히 업로드 부탁드려요~❤
결혼 육아를 떠나서 내 인생 자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일은 하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 감이 안 잡혀요...😢 무슨 일을 해야하나...
2021년 다이어트할 때 옆집 언니가 충고해주는 영상처럼 가이안님 영상을 챙겨봤는던 수줍은 팬1명 입니다🤭
벌써 결혼도 하시구 아이까지 임신하셨어도 일이 많음에도 즐겁고 재밌어하시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누가 옳다 틀렸다 할 수 없다라는 이 한 마디가 지금 제 상황에 많은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이안님 너어무무 공감! 저도 20대 때는 큰 회사, 내가 하고 싶은 업무 위주로 이직도 많이하고 N잡도 많이 했는데 두돌 다 되어가는 아기 키우고 있는데 곧 회사 그만 둡니다!(복직하고 단축근로 쓰는데도 애기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일은 많은데 다 처리도 못하고 퇴근해야 히거나, 단축근로 끝나면 9-6로 돌아가야하는데 아기가 혼자 어린이집 있을거 생각하면 못 버팀 등등 ) 일을 아예 그만 두는건 아니고 20대때 했던 사이드잡을 좋은 기회로 발전 시켜 재택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20대때로 돌아간다면 어른들이 애기 키우기 좋은 안정적인 곳으로 가라 하는 말 새겨 들었을거 같아요😂
20대지만 아주아주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30대예신이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앞으로 다가올 육아와 일,, 결혼 후의 인생을 어떻게 잘 꾸려나갈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요 ㅠㅠ 제가 하는 고민이 과한가 싶었는데 영상 보면서 제가 잘 하구 있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대학교 1학년 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무도 제 얘기를 듣지 않았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대학에 입학하고 미래에 애기를 낳고 산다면 내 애기를 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남편과 시부모님이 돌봐줄 작은 확률에 기대지 말고 육아휴직이 보장되는 곳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은 너무 먼 얘기 아니냐고 했어요
지금은 20대 후반.. 저는 사랑을 믿지만 만약 이혼 가능성이 있다면 안전장치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결혼 후에도 경제적 자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직인 친구는 결혼 후에 일을 그만뒀다가 다시 다닐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힘드니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고서도 계속 직장을 다닐 것이고, 그렇다면 아이를 나만큼이나 돌볼 수 있는 남편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육휴 빵빵한 가정적인 남편 vs 돈 많이 버는 남편 중에 저는 가능하다면 전자를 만나려고 계획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저도 대학생 때 고민한 것처럼 육휴 잘 되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ㅎㅎ그런데 육아 초반에는 더~~많이 신경을 쓰면 좋은 것 같아서요)
단순 미용이런거보다도 배운여자분 유튭 조심스럽지만 용기있는 발언 같아요 ❤
35주차 임산부인데 공감 많이가요 ㅠ 남초 직장이라서 그런지 육아휴직 아무도 안 쓰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직접 육아하기 힘드네요.. 아기가 뱃속에서 태동하니까 일년만이라도 제손으로 키우고 싶은데 나중에는 일을 하고싶을것 같아서 그만둘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여자들은 무조건, 반드시! 미래의 나는 아이를 출산하고 주 양육을 맡을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내 또래의 남성들이, 혹은 주류가 대부분 선택하는 길보다는 좀 더 멀리보고 거시적으로 선택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느 남성분들보다도 더 고연봉 받고 커리어 탄탄하신 여성분들이 결혼하고 더 괴리감이 크게 오는 이유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과 여자로서 살게 될 삶의 간극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이런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길을 설계해야 현명한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돼요 …
결혼 얘기 중인 남친은 아버지 회사라 육아휴직을 거의 못할거같은데
커리어를 포기하는 쪽은 제가 되겠죠?
결혼하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우울하고 결혼을 망설이게 돼요 ..
아제발 커리어 포기하지말고 결혼하지마세요…. 왜 능력을 포기하고 남자를 선택해요 ㅜ
남자때문인게 아니고 남편과 나, 우리의 행복을 위한거죠.. 남자친구랑 결혼 후나 출산 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보고 안 맞으면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ㅜ
@@SubinJang619윗분은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지만 한쪽만 많은 것을 포기하니까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아쉬워서 그러신듯요
이런걸 고려하지않고 그저 집값 부동산..당장 애낳는 주체인 여자의 삶을 생각해봐라 그거 못고치면 망한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더 자유롭게 할 수 잇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해요
참 따뜻한 사람. 오늘도 감사해요 언니❤
대신 워라밸 선택하면 미래의 가정을 위해 한 선택임에도 배우자 급도 낮아지겠죠 보통은…ㅠㅠ
오히려 공무원, 선생님 등 육아에 이점있는 직업들이 결혼시장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ㅎ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민감한 주제라서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시고 빙빙 둘러 말하셔서 더 전달이 안된거 같네요...ㅋㅋ
인생에서 결혼,출산을 염두하고 있으면 커리어 끊길 각오를 하면서 워라밸 보장되는 직종이나 회사에 관심을 가져봐라(+투잡할만한 부업) 이런 말씀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당장 커리어 위해서 높은 회사 가는게 장기적으로 좋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인생 길게 봐야한다는 의미인거같아서 저는 되게 좋았는데 꼭 직접적으로 말해야 알아들으신다는 점은 아쉽네요 ㅠ 센스를 기르면 본인한테도 좋을듯
@@콩콩-y7h당연히 요지는 이해했지만... 유투버님의 말의 요지가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결혼 출산 이후의 삶이 나로서의 삶은 지워진 채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서의 삶으로만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졌네요 저로서는 ㅎㅎ
언니 요즘 영상 주제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언니가 퇴사,프리랜서에 다룬 영상을 보았는데 마침 딱 비슷한 주제가 올라왔네요!ㅎㅎ
승무원 지인분의 예시를 들었는데 정말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미래를 보고 직업을 다운그레이드를 하느냐,
젊었을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을 찍어보느냐…
근데 최상을 찍었을 때, 그에 맞게 남편감(?)도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아무래도 현실이 그러니까요ㅠ 소개팅 상대의 직업도 더 서로 레벨이 맞는 분이 나오기도 하구요
저도 지금 메이저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되어야 할지 고민중이라 모든 영상이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꿀팁이네요 ㅎㅎ 혹시 전자레인지는 몇분 돌려드실까요~? ❤(가지,두부, 도시락...)
친언니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이런 수다 영상 좋아영
한 번 생각해보게되는 이야기에요 ͙ᐟ 영상 잘 봤어요 언니🥰
가이안님 영상이 좋아요
가이안님 영상을 재미있게 볼게요
고정댓글에 영상링크가 안보여요!
이미 24살에 첫 직장을 구했는데 저도 네임밸류랑 돈만 신경쓰다보니 육아휴직 같은 복지는 신경 못썼네요 ㅠㅠ 다음 직장부터는 생각해봐야겠어요
나스 립스틱 색상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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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당!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가이안 GAINA님 아주예쁘군요
가이안 GAINA님 아주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