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정보 기재 및 시간대별 챕터정리 -블라우스: 타낫 tannat.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50&cate_no=131&display_group=1 -립앤치크:[스쿠] 크림터치 블러쉬&립/S03 + [힌스] 젤틴트/레어 *영상에 기재되지 않은 정보들은, 영상 업로드 후 최장 3일 내 취합하여 고정댓글로 걸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루틴으로 쭉 갈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 🌹 00:10 인트로 1:18 취향에 관한 정의 2:39 이주미 추구미 4:25 컬러 취향 5:01 원단, 디자인 취향 6:26 악세서리 취향 6:57 향수 취향 9:10 퍼스널컬러 9:52 네일 취향 11:19 사람 취향 14:18 술 취향 15:23 취향없는 분야 16:19 취향을 만들어갈 때 참고/유의사항 20:26 나만의 취향 기준 23:16 브랜드 볼 때 고려하는 것(명품 등) 24:22 좋아하는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 쇼핑몰) 27:49 한결같이 좋아하는 것 29:06 최근 관심분야 29:27 나의 기준, 기본템 고르기 36:20 구독자 이벤트 안내 영상이 길죠🥹 다음번엔 더 잘 줄여볼게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민 호불호는 있지만 뚜렷한 취향이 없는 것. 유행을 따르기만하고 정체성이 없는 것. 남이 판단해준 나를 나로 아는 것. 진정한 나를 모르는 것.‘ 이게 제 8/29자 메모였어요 타지에서 절친이랑도 떨어지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마음이 안좋은 시기네요 책도 찾아보고 핀터레스트도 깔아보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되더라고요 내가 나를 이렇게 모르는게 슬픈 28살 가을입니다.ㅎㅎ 집중가능한 시간에 보려고 아껴둔 영상이었답니다. 너무 위로받았고 의욕도 생기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어릴 때는 취향이 단순히 미적 감각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취향이 라이프스타일, 삶에 대한 태도,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가치관까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주미님의 취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아마 그 안에 담긴 깊은 안목과 가치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 분들이 주미님의 취향을 사랑하는 것처럼요. 앞으로도 주미님과 함께 깨끗하고 선한 것들을 추구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더욱 개성 있고 섬세하며,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주미 언니! ❤
22살인 지금, 학교를 휴학했어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어서 잠시 멈췄보았어요. 지난 과정을 내려놓고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저를 알아가기 전 모든 새로운 걸 겁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20대인 지금이 무서웠던 것 같았어요. 어른들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하는 지금 이 시기가 두려움에 가득차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생각이 있던 와중에 이 영상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아 지금은 내가 나를 진정으로 알아가는 시기이구나, 그냥 하나 둘 씩 시도해보며 내가 추구하는 것을 찬찬히 살펴보면 되겠구나. 이 모든 순간이 모이면 30대가 되었을 때 나의 색이 짙게 묻어나겠다는 걸 이제 알게 되었어요. 저답게 살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미님의 말에는 허투루 가볍게 뭉뚱그려 뱉는 어휘 하나 없이 모든 문장의 표현과 내용이 진중하고 고아해서 청자로 하여금 차분하게 몰입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거리들을 잠시 뒤로 하고 쉬는 시간에 결이 잘 맞는 에세이의 한 파트를 읽은 느낌이네요.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온전히 집중하는 태도로 소박하지만 나름 건설적인 일상들을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신 와중에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취향은 참 어려운 것 같기도, 단순한 것 같기도해요. 충분히 느껴봐야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난 이런 것과 잘 맞는구나.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엔 느껴볼 것이 너무나도 많네요. 전 앞으로 무수히 많은 것들을 알고 느껴보고싶어요! 그리고 난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명확하고 간결한 한 줄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경험과 생각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언니의 취향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제 세상이 조금 더 넓어졌어요🍀 앞으로도 쭉 언니가 좋아하는 크고 작은 모든 것들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한지 한 달 좀 지났을 무렵 티비에서 우연히 굿피플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죠. 나보다 언니이지만 병아리 마냥 귀엽던 주미언니에게 스며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나에겐 멀게만 느껴졌던 로스쿨생, 변호사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뭐가 그렇게 재밌던건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시청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의뢰자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함께 슬퍼도 해주는 출연자 분들의 모습에 “변호사는 마냥 똑똑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 무렵, 제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저리도 노력하시는데, 난 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물음표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굿피플이 끝나고도 주미언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옷 정보도 여쭤보고, 블로그에서 언니의 일상을 엿보며 그렇게 자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언니의 모습을 지켜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긴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걸어온 언니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는데, 난 뭘까?하는 그런 생각이요. 그러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고단한 삶에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그 찰나를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방송작가가 되어, 밤샘과 친해지며 치열하게 살았던 그 순간. 어린 나이에 얻게된 암으로 작가를 그만두고 수술 후, 도전했던 코스메틱 브랜드 직장생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해 실의 빠졌다가도, 다시 도전해 뷰티플랫폼 인턴 생활 중인 지금. 꾸준하고 진득하진 못했더라도,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내려고 노력했던 제가 보이더라고요. 한 길로만 걷지 못했지만,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잘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졌어요. 언니를 보며 마냥 부러움을 느끼면서 절 질책하는게 아니라 언니와 다른 모습의 저도 애정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언니가 매번 해주시는 다정한 이야기, 진중하고 속깊은 이야기 덕분이 아닐까요? 구구절절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언니 덕에 자기 자신을 애정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언니와 가까이 닿진 못해도, 큰 영향을 받아가요. 애정이 큰 만큼 언니의 이야기가 깊이 새겨지나봐요. 언니에겐 흘러가는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들일지라도 저에겐 힐링의 순간이 되었어요. 멀지만 가까운 저희는 앞으로도 이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을 위해가면 어떨까요? 앞으로도 이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게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주미언니를 응원합니다💛
40분의 긴 영상을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반복 재생하며 생각하고 음미하면서 보았어요. 생각지 못했지만 공감가는 부분에선 끄덕끄덕하고, 내 취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또 울림이 큰 말들엔 멈춰서 감탄도 하면서요. 취향 이라는 분야에서 이리도 깊고 진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주미님은, 볼 때 마다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것들을 보고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분이세요. 여기 계신 대부분 사람들의 추구미가 주미님이겠지만, 저 역시 다시 한 번 롤모델로 삼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내일 할 일에 한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이 영상을 다시 한 번 보며, 각 카테고리별 제 취향에 대해 고민하고 정의해보는 것. 그리고 취향 자체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이요. 하루하루 흘려보내기에도 바쁜 세상에서, 이렇게 멈춰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 주미님께 감사드리며, 내일 취향탐구 시간에 이 영상을 한 번 더 보며 혼자 또 찾아뵐게요! + 앞서 말한 것처럼, 주미님의 매력 덕분에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보고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늘 궁금합니다. 브이로그로 삶을 보여주신 것 처럼, 평소에 접하는 콘텐츠나 책에 관한 이야기와 지금 영상과 같은 주미님의 생각, 가치관에 대한 대화 시간으로도 찾아와주시면 행복할 것 같아요❤️ 유튜브에 이렇게 긴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울림이 커서 많은 말을 하게되네요ㅎㅎ
5년째 주미님 팬입니다! 고3 때부터 좋아했는데, 어느덧 대학교 막학기를 앞두고 있네요ㅎㅎ 주미님은 제 오랜 동경이자, 지친 하루 끝에 따스한 위로이자,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소중한 존재이세요!🤍 사실 취향이랄 게 딱히 없던 저는 무엇이 저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주미님을 보면서 오롯이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저만의 취향과 가치들로 하나씩 삶을 채워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다 보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깨달았고요! 열렬히 주미님을 흠모하고 있답니다ㅎㅎ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제 마음처럼, 주미님도 늘 그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미님다울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 미소가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주미님을 닮아가며 꾸밈없이 하루하루를 잘 꾸려나가고 싶어요! 나무가 자라면 그늘도 넓어지듯이, 주미님이 만들어주신 그 그늘 아래 저희가 머물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정말 멋있어요🥹 앞으로도 소나무같은 마음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 + 37:14 피부에 와닿지 않기는요! 저는 예전에 주미님이 블로그에서 플리마켓을 하셨을 때 선착순에 들지 못했어도, 주미님이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하늘을 나는 듯이 기뻤어요! 마치 주미님이 저를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ㅎㅎ 언제나 '이주미'라는 사람에 대해 진솔하게 알려주시고, 정성을 다해 소통해주시는 모습만으로도 주미님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그래서 더 감동받기도 하고요! 주미님은 제가 본 사람들 중 가장 진실된 분이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6:19 주미님 영상은 계속 곱씹을수록 새로운 걸 깨닫게 하고 그래서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취향이 바뀌어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어떤 부분을 지켜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꼭 닮고 싶은 제 추구미랍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주미님의 자화상에 깊이 있는 색감을 더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어려운 일을 해내는 그녀.. 만인의 뮤즈..🪽🫶🏻
저도 제 취향에 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항상 뚜렷한 취향을 갖고싶다…라는 생각에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주미님 유튜브와 인스타를 알게됐고 “우와…나도 이렇게 나만의 취향과 무드를 갖고 정의내려보고 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 결과 주미님의 무드를 닮고 싶어서 항상 주미님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 영상 업데이트 보는 것이 저만의 새로운 취향(?)이 됐답니다!!! (물론 저만의 취향도 차근차근 경험하며 찾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주미님을 닮고 싶다는 공통점과 대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댓글 남겨요오오오! 개강 화이팅이고 곧 다가올 졸업도 화이팅입니다아아아ㅏ!🤍✨
@user-sk1dj1hs3g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정말 반갑고 기뻐요! 취향이라는 게 참 추상적이라, 시간을 들여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잘 모를 때가 많죠ㅎㅎ 저도 주미님을 따라 마음에 드는 것들을 하나둘 채워가다 보니, 어느새 저만의 색깔이 조금씩 드러나는 걸 느꼈어요! 대학 생활 동안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참 즐겁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정말 잘 어울리는 주미 언니! 하트 시그널에서 언니가 맨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헉? 이 언니 내 원픽 찜! 이라고 생각했어요 ٩(¨ )ว... 하트 시그널 속 언니의 모습에 반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인스타나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까지 언니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주고 따스한 말들을 남겨줘서 고맙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 ᗨ ˚˶)!! 요즘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오직 사람들의 관심을 위한 자극적인 주제만 자주 접해서 속상한 와중에... 어둠 속 빛처럼(?) 모두에게 위로를 선물해 주는 언니가 정말 좋아요 (~˘▾˘)~ 저를 포함한 모든 팬분들도 그러실 거라고 생각해요 언니처럼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마지막으로 저의 일상 속 에너지가 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 저의 메시지도 언니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당! 소중한 일들만 언니에게 가득 일어나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갈게요🌞🫧 (ps. 최근에 학교 친구들이 저랑 언니랑 닮은 부분이 많다고 해줘서 성덕(?)이 된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사랑합니다 ♥︎.♥︎) + 20:26 유행을 따라가기 급급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Sns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적극적으로 내 취향을 추구하기!!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가요...🫶🏻 + 28:13 영상 업로드 다음 날! 또 보러 왔어요 ㅎㅎ 제가 한결같이 좋아하는 건... 주미 언니 🫣🖤 주미 언니 안티 하겠습니다(안보이면티슈로눈물닦음,안보이면티셔츠찢으면서소리지름,안보이면티티춤,안보이면티익스프렉스타다가뛰어내림,안보이면티비속에들어감,안보이면티본스테이크던짐,안보이면티라노사우르스로변함,안보이면티엠아이남발함,안보이면티셔츠찢음) 주미 언니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이제 여기서 나가려고 합니다. 주미 언니를 더이상 못 보겠습니다. 주미 언니가 여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주미 언니를 사랑하는 이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 주미 언니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보게 될 겁니다. 그녀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오늘부로 주미 언니에 대한 전면적인 지지를 철회한다 지지를 철회하고 지금 이 순간부터 주미 언니와 나는 한 몸이 되어 지금부터 주미 언니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취향이라는건 시선을 계속해서 안으로 모으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것 같아요! 저또한 서른인 지금 어느정도 나의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해지면서 내가 먹고 보고 만나는 모든 사람,사물,공간, 때로는 보이지 않는 감정과 같은 그 무언가들이 모두 내 취향과 관계성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모든것들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고민하지 않으면 넘쳐나도 그냥 스쳐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경험의 횟수보다 하나를 가지고도 깊게 들여다보신다는 주미님의 말이 와닿았어요. 다들 궁금해하셨던것 처럼 저또한 자기만의 취향과 분위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잘 알고 그것에 몰두하고 더 아름답게 가꾸는 주미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닮고 싶던 부분중에 하니였는데, 블로그 시절부터 주미님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본인의 작지만 가볍지 않은 생각들을 부담없이 쉬고 갈 수 있도록 적어놓아주신 그글들이 너무 다정해서 저도 블로그를 따라 시작한게 5년째네요. 포스팅하면서 지나간 일상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상기시키다보니 취향이 모이는게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그 취향이 해가갈수록 변해가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구요. 글을 쓰다보면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것과 나만의 취향이 대중적인 것이 되면 특별함이 없어지진 않을까 싶은 옹졸한 마음에 숨기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함께 찾아가자 손내밀어 주시는 주미님의 진심어린 다정한 영향력에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주미님의 차분하지만 울림있는 글과 말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쌓아왔을 노력이라는걸 알기에 설상 꾸며낸 것이라도 수년간 자기 자신과 성실하게 연락을 주고 받은 고독의 결과에요. 그것이 습관이 되고 기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란 주미님은 완벽히 제 추구미에요! 오래오래 건강한 생각들 나누어 주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취향의 중요성을 주미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나만의 취향을 갖는다는게 단순히 미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하나의 특별한 사람으로서 인정해준다는 느낌 이더라구요. 내 취향에 더 관심을 가지고 귀 귀울이는 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지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취향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사랑해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굿피플때부터 주미님 쭉~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향력 감사해요!
19:37 취향 굳히지 않기! 어쩌면 취향, 추구미는 빠른 시간 내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 같아요. '취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워낙 포괄적인 부분이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카테고리를 나누어주시고 깊게 생각하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 후 그 이야기들을 풀어주신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퍼스널 컬러와 같이 분명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이 있을지라도, 더하는 것보다 충분히 버리는 것에서 취향이 시작되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의 종착지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보자!라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요? 가장 어렵지만 어쩌면 나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저와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어떠한 걸 굳히지 않으며 살아가기를 바라요 :)
‘아름다움’이란 단어의 아름의 어원이 나로부터 나와서 결국 ’나다움‘을 뜻한다고 해요. 결국 나다움을 잃지않고 나답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의 길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제가 언제든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두고자 하는 중이에요. 사실 사회가 발전하면서 타인의 삶이 너무나 투명하게 보이고, 또 좋아보이는 것들이 있으면 모방하고픈 마음에 나다움을 잃기도 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중요한건 자신의 신념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저다움을 잃고 일이나 보여지는 사회적 성취에만 몰두하고 살았는데, 최근에는 저다움을 찾느라 자기 자신과는 친해졌지만 본업이나 일에는 많이 몰두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균형을 적절히 찾고 주미님만의 본업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궁금해요!☕🤎 마지막에 외로울때나 슬플때, 너무 기쁠때 찾아달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주미님의 따뜻한 마음과 삶의 태도가 잘 보여지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모셔둔 편지처럼 항상 소중히 간직하고 닮고싶은 주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짐이라는게 매년, 매달 해도 해도 이걸 다짐할때의 마음가짐이라는게 매번 다른거같아요. 어떤 날에는 당찬 마음으로 이렇게 해야지!! 하는 무언가를 마치 다 이루어낼 수 있을것 같은 마음가짐으로 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진짜…이렇게는 꼭 해야지… ” 하며 지친마음으로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에는 진심을 꾹꾹 담아 진지한 마음으로 하기도 하며 할 때 마다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훗날 뒤돌아 보며 예전보다 내가 한 단계 성장하기도 하고, 지날 날의 내 모습을 반성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바빠서 내 모습을 들여다 볼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이 글을 쓰며 지금의 제 모습을 많이 되돌아 보게 되었네요 ㅎ.. 아무리 바빠도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시작할 것, 상처 받은걸 외면하려 하지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치유해줄 것, 예쁘고 조용한 카페에 가서 나만의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이렇게 새롭게 다짐하고 갑니다 -!! 아자아자 파이팅 !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자주 생각하는 글, 나의 신념들이 어우러져 자신만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 같아요. 아직 21살인 저는 그 꽃을 피울 준비가 되지 않았나봐요. 학창 시절에는 곧 20살이 될 거라는 기대감, 꿈에 그리던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기대감, 공부를 더 이상 하지않아도 된다는 기대감,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는 기대감,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 등,, 꿈과 희망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아직은 학찰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옷을 갈아입고 몬스터를 오른손에 들고 스카로 가던 모습, 그 시간대의 풍경, 냄새가 아른거려요. 그 시절에는 성취감, 기대감, 소소한 행복과 적당한 불안감들이 나를 둘러싸며 저만의 꽃을 피워내고 있었거든요. 대학생을 꿈꾸며 청춘을 즐기고 낭만 있는 하루를 보내길 기대했지만 녹녹치 않네요. 요새는 저의 신념과 타협하고 휘어지는 법을 배우는 중이에요. 언니도 학생 신분에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기까지 많이 울고, 웃고, 부딪히며 지금의 언니가 됐겠죠?? 아직은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헤맨 만큼 자기 땅이라는 말”처럼 많이 헤매 넓은 저만의 꽃밭을 만들어 볼게요. 항상 정성스러운 영상으로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을이 다가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남은 여름도 더 행복하게 채워나가시길 바라요 :)
28세에 이제 막 시작한 초년차입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첫직장은 뭔가 더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첫 직장의 시작이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았어요 오해가 생겨서 풀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하다가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중간중간 들더라구요. 오늘은 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출근하면 한 상사의 말 한마디로 인해 또 그날 기분의 영향이 가고 요번에 친구만나면서 크게 와닿은 말이있네요 쓸데없는 거에 너의 시간을 투자하지말라는 말. 항상 쉴 때나 누워있을 때나 친구만나고 있을때나 쉬어야되는 시간까지 생각을 계속하니까 머리가 아프고 끝이 없었어요 듣는사람들도 지쳐가고 어딜가든 힘들지만 조금 더 내면적으로 단단해지고 강해지자라는 마음도 들고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니까 한결 편해졌네요 댓글을 남기면서도 한번 저 스스로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고마워요❤️ 항상 언니의 영상을 보면 좋은 영향 받아 찾아보게되네용!! 멀리서도 응원 계속할게용
저는 “뭐 먹을래?” 물어보면 “다 좋아!”라고 대답하는게 일상일 정도로 제 취향이 특별히 없다고 생각해서 고민인 사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취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제 취향을 존중하기 보다는 좀 묻어뒀던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는 제 취향을 존중해주면서도 저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알아가는 주미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언니 변호사가 의사까지 해도 되는 거예요? 언니얼굴보느라너무행복해서 내일이 월요일인것도 잊었어 월요병치료에는 이주미, 나의 주치의 그리구 언니가 덕후기질이 없다고 그랬는데 그런 모습이 언니를 더 언니를 담백하고 주미답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ㅎㅎㅎ 언니 덕질은 내가 할테니 주미는 그냥 그자리에 있아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말과 행동을 우선으로 관계를 맺는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도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현재 사회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되어 다이어리에도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저의 취미가 드러날때면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기 바빠 숨겼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나를 포장하는것 그리고 누군가에겐 가식으로 보이는 나의 행동들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가꾸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나를 존중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울림과 배움이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니 영상들 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역대급으로 좋네요🥺 취향이란건 사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분야별로 넘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특히 34:16 부터 하시는 이야기는 정말 울림이 커요. 제 가치관이랑 완벽하게 일치하는 말들..🤍❕저도 오글거린다, 위선적이다, 가식떤다, 이런 말들로 진심과 다정함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거든요. 언니 말대로, 비난하는 사람들을 의식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내 취향을 사랑하다 보면 결국엔 비슷한 사람들만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인지 많은 시간이 지나고 주변을 문득 돌아보면 결국엔 본받고 싶고, 다정한 친구들만 가득 남더라구요 👼🏻🤍 헤헤 .. 굿피플때부터 언제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여자 주미🫶 혹여나 유튜브 시작하면서 무지성 악플 같은걸로 상처 받을까 걱정 되기도 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그 걱정 싹~ 접었다믄서~ 주미는 진짜 유명한 똑순이임 ㅠ 언니 영상을 보면 항상 제 인생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취향이 꽤나~ 뚜렷한 편인데 이번 기회에 영상 참고해서 쭈욱 정리 해봐야겠어용! >< 사랑해요 듀미! 🐰-`♡´-
요즘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살피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이 영상이 올라온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나를 돌아보는 것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미다ㅎ..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돌아보고 나란 사람을 알아보며 타인도 함께 챙기는 그런 균형잡힌 어른이 될래요 ✨
이 언니의 유튭 인스타글 블로그보면 늘 드는 생각은 하난데..나도 저렇게 속 꽉찬 어른이 되고싶다는것..🌟🤍 본업도 멋쟁이인데 스스로를 돌보고 쌓아가는 과정의 기록도 고급져..쏘 골져스..🧸 자기 스스로를 격려하고 때론 채찍질하는 모습 속에서 제 생활도 돌아보게 만들어요 평소에 똑같이 하던 일들을 하면서도 제 감정과 내면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갓 같아요 운동을 하며 왜 제가 운동을 하게되는지 매일하는 운동이 스스로에게 어떤 시너지를 주고 있는지 취미생활을 하며 제 취향을 더 살피게 됩니다..그런 생각들로 스카에 박혀서 보내는 법공부시간을 더 밀도있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러다 잠깐의 쉼이 더 달게 느껴지기도 하구요ㅋㅋㅋㅋ 언니 덕에 관뒀던 블로그 일기도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기록이 주는 힘을 느꼈거든요! 벌써 2달 되어벌여..🤎🤎 삶에서 취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줌이 언니의 얘기를 듣다보면 알 수 있어서 유튜브 브이로그 올라오면 아끼고 아꼈다가 하루종일 공부끝내고 집에가서 씻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불덮고 자기 전에 아껴봅니다..🧡 저도 언니처럼 믓찐 사회인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예요 이주미 사랑해🐥🐥
주미 언니! 굿피플, 하트시그널부터 유튜브까지 언니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고3이에요,, 힘든 수험 생활에 언니 영상들 보면 정말 큰 기쁨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금치는 겨울에 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잎사귀의 당고를 올리기 때문에 한겨울이 제철이래요! 한겨울에도 힘을 내는 시금치처럼 언니도 힘든 일이 생기면 팬들 보고 힘내면 좋겠어요 항상 언니 블로그, 인스타랑 유튜브를 보면서 스스로를 돌보고 추억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다는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저도 언니처럼 멋진 어른이 될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주미님 🎀 주미님과 취향이 200% 닮은,, 한번도 댓글을 달아보지 않고 인스타로 조용히 응원하는 내향인입미댬,, 주미님 덕에 모르던 브랜드들에 푸욱 빠져서 장롱이 다 주미템이 되어가는,,, 왁자지껄한 인플루언서같은 사람에게는 뭔가 끌리지 않아 팔로워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항상 알게 모르게 선입견이 있던 것 같은데요..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이미지같은..) 뭐든 잔잔하고 진심인 주미님에게는 다른 에너지와 분위기가 있어 스토리 한자한자까지 다 읽게되더라고요,, 과거에는 저도 제 취향을 몰랐는데 이제는 패션, 뷰티, 책 등 조금씩 정립되는 제자신을 볼수있게 되는것같아요.. 하물며 친구한테 응원의 글 쓰는 것, 내가 쓰던것을 추천해주는 것이 정말 조심스럽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만한 일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어떤것을 나누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을것같아요. 그럼에도 늘 따듯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에너지 많이 흘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트, 소목차,,,❤ 그냥 보고있으면 차분해지고 따뜻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기고 너무 과하지도 너무 지나치지도 않은 잘 정제된 느낌이 좋아요 상대를 위할 줄 알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직접 알진 못하지만 느껴져 보고 있으면 따뜻해져 자주 찾곤 합니다 같은 나이인데도 주춤거리며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주미님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모를 차분함에서 오는 에너지를 얻어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얼굴 한 번 보지 않고도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저 스스로도 참 웃겼는데요 가끔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을 다 해 올린 글을 볼 때며 곱씹어 보기도 하고 제품 하나 소품 하나를 추천할 때에도 많이 고심하시는 거 같아 그냥 그런 소소한 하나하나에서 나오는 힘과 에너지 따뜻함에 감동받아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빈 마음이 아닌 꽉 찬 마음이라 전달이 더 잘 되는 느낌입니다 밝은 에너지와 따뜻하고 깊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소통해 주세요😊❤
이렇게 오롯이, 쇼츠가 아닌 영상을 영화처럼 깊이 빠져 본적이 아득했는데 주미님의 영상을보니 오랜만에 추억에 젖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몰입감이 엄청나서 이렇게 제가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었나싶어요. 취향이란게 내밀한 영역이라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주미님이 말한 정의와 생각들을 보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굿피플,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고 주미님이 따스한 분이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닮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주미님이랑 생각보다 많이 닮았단 생각에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가고 자신감까지 생기네요 잘 가공하고 정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취향을 만들고싶어져요! 제가 했던 고민까지 비슷해서 신기하구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저는 제 취향을 알지만 인정하고 소개하는게 어려웠던 거 같았어요. 그래서 늘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해요~! 내 취향=나 는 아니지만 나를 구성하면서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며,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주미님은 저보다 어린데도 똑똑하게 인생의 파도를 즐기면서 취향을 찾아가는것 같아 멋져요. 다만, 이전 영상에서 고민이 있는데 영상과 글을 좋은 쪽으로 남기고 싶고, 대중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그 짐은 조금 내려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자체로 꾸밈없는 주미님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구독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가을에 새 영상으로 또 만나기를!
주미님 안녕하세요. 굿피플 때부터 6년 정도 주미님을 오랫동안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올 여름은 주미님의 리커맨드 아이템으로 무척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특히 르바의 볼륨 블라우스를 입고 출근하는 날이면 준비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한 번 더 거울을 보게 되고 여름 사이 제 머스트 아이템이 되었어요. 다음 여름이 올 때까지 옷장에 있을 걸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커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기 전까지 자주 입고 다니려 합니다. 계절이 돌아올 때 생각나는 아이템과 브랜드를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15:23 취향이 없는 분야는 진짜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다취향러로써 1시간 동안 진지하게 고민해봤어요. 생각이 나면 댓글로 적어둘게요. 저도 취향이 확실하게 있는 편이라서 항상 남들에게 까다롭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는 사람인데 취향이 있다는 걸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같이 이해하고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 것 같아요.
저는 35:03 의 얘기가 참 마음에 와닿아요. 학창시절 참 남에 대해 관심도 말들도 많던 사춘기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자. 소위말해 뒷담화를 하지 않는게 무조건 옳은 일이다 생각하며 .. 친한 친구들에게는 더 제 감정에 말에 솔직했어요 어찌보면 직설적이었죠. 고등학교, 성인이 된 이후로 저의 그 모습 때문에 저와 멀어지는 누군가를 보면서 아, 누군가는 그 솔직함이 무례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구나. 듣기 싫을 수도, 상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조금은 진심에서 벗어날지라도 포장이 된 말들이 더 나을 때가 많구나를 깨닫고 .. 나 자신이 잘못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 저를 바꾸려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주변 인간관계에 대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 주미님 얘기를 들으니까 또 한번 깨달음이 오네요 .. 늘 누구도 해주지 않는 얘기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취준생 시기라 매일 스터디카페만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미래를 그리는 설렘과 지치고 힘든 우울함이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일주일 중 하루 나에게 주는 휴식의 날을 정해서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맛있는 걸 먹기도 하고 보고싶은 드라마, 유튜브를 보기도 하는데 언니 영상을 보며 더 열심히 해서 갓생을 살아야지…! 하며 힐링하네요❤️ 누군가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런 언니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용❤️
불과 약 1년전만해도 제가 성인이라는 것이 와닿지 않은 시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해가 지나가면서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아지고 나의 20대를 현실적인 측면만을 향해 가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친구와의 약속을 잡고 만날때도 통장에 남은 액수를 먼저 찾고 만나는 상황을 보니 나의 취향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21살의 주변 친구들은 반짝반짝 빛나는데 저는 아직도 나아가지 못하고 침체되어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을 자주했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하지 않던 끝없는 열등감과 타인과의 비교를 무의식 중에 하는 제모습을 보며 또 땅굴파고... 방황하는 만큼 내 땅이 될거라는 말도 어느 한켠에선 맞는 말이지만 방황의 시간이 언제쯤 끝날지 싶긴합니다. 제가 주미 언니를 알게된건 작년 하트시그널에서였어요. 정말 단단하고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인 엉니를 보고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음과 동시에 나도 저런 사람이, 저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라는 내면의 의구심이 들었어요. 작년의 저는 입시의 실패자는 아니지만 친구들의 좋은 대학, 바쁜 일상들을 그저 부러워서 대학의 반수를 고민하던 시기였거든요..😢😢 언니의 핱시를 보며 나의 지향점을 찾았고 언니의 블로그를 보며 내가 좋아하는 글의 온도를 알게되었고 그래서 달에 한번씩은 블로그를 작성 중이에요🫧이번엔 언니의 영상들을 보며 나에 대해 곱씹는 시간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이번 영상을 보면서 나의 취향은 뭘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 곧 개강인데 금방 해이해지지 않고 나의 최선을 최대한 해보는 한학기가 되었으면 해요! 이 영상을 종종 찾아서 저의 결심이 무뎌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같은 꿈을 꾸곤 있지 않지만 비슷한 직업을 희망하고 나아가는 저이기에 혹여 언니를 길에서 만나더라도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언니의 구독자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 쥬미 언니는 밤하늘이 깜깜하기만 하지 않고 수많은 별들이 있고 또 아침이 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쥬미웅니 사랑해요❤❤
아니 근데 여기 댓글창 너무 따수워요••• 진심이 한가득 눌러담겨있는 글들에 내가 다 감동 받아서 눈물흘리는 중...૮(꒦ິཅ꒦ິ)ა 주미언니를 통해서 수많은 아갓시들이 좋은 영감을 받고 멋진 여성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여러분 모두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잘 지나가서 그게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고, 웃을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이렇게 사랑이 넘치고 단단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행복이 제발로 찾아올듯~~~~!!! ㅎㅎㅎ 아갓시들 모두 화이팅!!!!!!!🩵🩵🩵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만 커질뿐.. 뭐 하나 이룬게 없다고 생각해서 우울감에 쉽게 빠지곤하는데 언니 영상보면서 나도 작은 것 하나하나에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면 하루를 그려가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앞으로 희미한 행복이라도 저만의 미래와 확신을 찾기 위해 저도 언니처럼 열심히 달려가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하트시그널 4로 이주미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항상 응원하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우선 유튜브랑 블로그, 인스타 너무 잘보고있어요! 언니 글보면 하루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람을 너무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제 롤모델이세요 ! 너무 소중한 언니만의 취향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의 취향을 다른 이들에게 공유한다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데… 취향을 명확히 말해주시는 것도 정말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전 아직 제 취향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 목표가 생겼다면 앞으로 제 취향을 찾아 나가는 게 앞으로의 제 목표입니다!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너무 응원합니다!
겨우 스무고개 넘은 25살이라는 나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고민들이 하나씩 늘어갈때 마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럴때 나를 지탱해주는 것이 '취향'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취향은 '나'와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불편해하는지. 그래서 저는 취향이 짙은 사람을 동경하고 그들을 볼때 비로소 '어른'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무엇하나를 진득히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내가 무얼 추구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무겁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주미님 영상을 통해 어쩌면 그 과정이 내 인생을 더 다채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예상치 못한 활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주미씨 보면서 운동을 할 때가 많아요 보면서 나도 주미씨처럼 예쁜 사람이 돼야지! 하면서요 ㅎㅎ 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점들이 많지만 제일 위로 받는 건 그래도 주미씨의 솔직한 문장과 마음들인 것 같아요 외적인 걸 따라하려고 보다가 늘 내면을 깊게 위로 받고ㅠ갑니다 영상으로 내 일상과 마음을 드러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 받는 사람도 있으니 어떤 것에도 굴하지 마시고 용기내서 표현해주세요🍋🥑🐤
주미님 저는 차가운 감자스프를 좋아해요. 양파가 잔뜩 들어간. 스프답게 금방 입에서 사라지지만 감자만이 갖고 있는 깊이는 자꾸만 음미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거든요. 양파는 부드러운 감자스프의 맛을 해치지 않고 더 풍성하게 해주기에, 감히 필수적이라고 말해봅니다. 이러한 저의 취향 속에 주미님이 있습니다. 추구미가 주미님이라기 보단 제 취향의 일부가 되셨어요. 늘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기꺼이 내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절대 아껴선 안 될 말인 것을 앎에도 습관처럼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구요. 잊혀질 때쯤 냉장고에 다시 채워지는 저의 감자스프처럼 , 잔잔하게 함께해요 ♥︎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주미님! 저는 주미님처럼 멋진 변호사가 되는게 꿈인 사람이에요! 처음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꿈을 얘기했던 날, 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직업을 찾아봐 오래 못할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듣고 많이 위축이 됐었어요 평소에 뉴스를 제외하고는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그날따라 울적해서 마음을 비워내려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굿피플이 나오는 걸 보고 앉은 자리에서 쭉 몰아서 봤어요 꿈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어떻게 노력해서라도 해내려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 특히 눈물 흘리실 때 정말 공감도 가고 위로도 갔었어요 진짜 멋진 사람이다 느꼈었는데! 물론 지금은 더 멋있어졌어요 ㅎㅎ 그뒤로 팬이 돼서 영상도 챙겨보고 쭉 응원을 하면서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가보지 않은 길이고 공부해보지 않은 길이라 만약 변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해서 내가 후회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주미님을 보면서 실패하더라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자 마음먹었죠! 공부하다가 운 날도 많았고 그뒤로 주변인에게 꿈을 얘기하는 게 어려워져서 혼자 삭혀내야 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꿈꿀 수 있고 꿈을 키워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기쁨인 지금이에요! 내년에 로스쿨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니까 주미님 생각이 너무 나요 ㅠㅠㅠㅠ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지난날이 떠올랐는데 주미님은 그동안 멋진 자기성장을 해왔구나라고 느껴졌고 저도 주미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것 같아요 하트시그널이나 (이것도 주미님 때문에 보게 됨) 유튜브 영상에서도 나타나지만 나긋나긋하고 섬세한데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말투나 모습에서 주미님이 살아오신 삶이나 가치관도 드러나보이는 것 같아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저의 다짐과 주미님께 하고 싶던 말을 좀 더 해보자면! 저는 앞으로 국내 최고의 변호사가 될 거예요! 제가 역사를 좋아하는데 역사를 배우면서 정치나 사회 이념과 갈등에 둘러쌓여서 희생되고 자기를 변호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하신 분들을 보면서 변호하고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최고가 되겠다고 주미님 앞에서 얘기하려고요! 그럼 꼭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주미님도 분명히 일하시고 삶을 지내시면서 좌절하고 힘들고 다시 울고 싶어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슬럼프가 와서 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죠 그때마다 이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학생때 듣고 너무 감명 받았던 얘기에요! 역사를 좋아하는 저니까 ㅎㅎ 역사썰을 하나 엮어서 얘기해드리자면 제가 이순신 장군을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이순신 장군은 32살에 무과 시험에 합격을 하셨다고 해요 조선인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평균 합격 나이를 생각하면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업적과 그만의 힘으로 불굴의 역사를 써내려 가셨잖아요! 각자 자신만의 인생의 속도가 있는 거니까 내가 멈춰있을 때에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ㅎㅎ 두번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제가 여러번 완독을 했는데 많이 나오는 한자중에 하나가 웅크릴 중자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모두 웅크리고 살아가는데 웅크리는가 그럼에도 일어나는가의 차이에서 영웅과 일반인이 갈린대요 앞으로 몇 번을 웅크리더라도 괜찮으니까 언젠가 훅훅 털고 일어나기를 응원할게요! 세상엔 영원한 것도 절대적인 것도 없지만, 주미님이 계시는 그 순간 동안은 저는 주미님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가장 큰 사람이 되어줄게요! 애정을 담아 사랑해요..❤ 제가 한결같이 좋아하는 건 정갈한 주미님!💓 평소에 궁금했던 취향들도 잔뜩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40분 내내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잖아 ㅠㅠㅠㅠ 향수 취향도 너무 어른미 넘쳐.. 다가오는 가을은 언니와 커플 향수로 써보도록 할게요! 저도 누군가에게 향수 냄새가 좋다는 얘기를 들을 때까지!! 뿌리고 다녀볼게요!! 받은 사랑을 나누는 주미님의 따뜻한 마음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동을 잔뜩 느껴요🥺 나란 여자.. 주미님 앞에서 약해지는 여자.... 주미님이 전해주는 마음의 크기보다 늘 받는 마음의 크기가 두배보다 더 많기를 바라며! 항상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미 언니 보면 백합 생각나요!! 우아하고 때 타지 않을 것만 같은...! 솔직히 첨에는 언니 유튜브 꾸준히 챙겨보다가 중간에는 광고 홍보ㅠㅠ 같은게 좀 자주 보여서😢 잘 안보다가 다시 언니 고유의 느낌의 유튭 내용들이어서 다시 보고 있어요! 언니의 매력은 뭐랄까 진실됨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유튜버들과는 조금 다를 것 같다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기대하게 되죠!!! 종종 이런 편안하게 보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주미님의 매일이 행복하고 백합처럼 우아하길💚
주미님 22살 휴학생입니다:) 제가 휴학을 한 이유가 내가 나를 모르겠어서, 내가 좋아하는건? 내가 싫어하는 건? 나는 왜 살고 싶은지 어떤 삶을 영위하고 싶은지를 아무것도 정의내릴 수 없다는 현실이 비참하게 느껴져 휴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그런데 나에게 시간이 당장 주어진다고 해서, 또 내가 바로 확실한 취향을 갖게되는건 아닌가봐요. 아직은 매우 불확실하고 주미님 말씀대로 어쩌면 죽을때까지 나다운 것을 찾지 못할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모아보는 연습부터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모으면 정말 그게 내가 될까 ?“ 라는 의문이 아직 남아있지만, 주미님 말씀을 길잡이 삼아 차곡차곡 내 취향을 만들어볼게요 ! 좋은 영상 감사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언니 영상 돌려보며 올해 공모전 수상, 자격증, 교환학생 등 많은 것을 이룬 구독자에요! 되는 일이 없다고 느껴 좌절하더라도 영상 보다보면 그래, 까짓거 해보지 뭐..!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더라구요.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너무 행복해서 항상 아껴보게 돼요. (영상 긴 거 너무너무 좋아요..!) 굿피플부터 팬인 구독자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번쩍번쩍 빛나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유튜브 시작하셨을 때는 너무 기뻐서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도 했구요😢 저는 다양한 것을 좋아해서 자신만의 분위기와 향기를 만들어가는 주미님이 너무 멋져보여요 나의 인생, 나의 뮤즈... 그것은 바로 이주미 언니 내가 많이 사랑해🫶🍀🤍
34:15 이쯤부터 시작되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요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나다움을 그들이 어떻게 알지? ☆세상에 위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나를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기★"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이 서 있는 말들을 마주해야했을지 어떻게 똑같이 날 서 있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을 지 그 시간을 알 수 없지만 그 사람들은 주미님의 영상이나 글을 하나하나 눈에 담지 않는 사람들일게 분명해요 저는 주미님이 가시는 장소를 따로 네이버 지도에 '주미' 폴더로 만들어서 저장해두고 유튜브가 올라오는 날이면 보다가 캡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멈추어서 캡쳐하는 경우도 늘 있어요 그저 흘려보내고만 싶지 않고 머물고 싶은 주미웅니(마지막엔 언니라 하기..) 꼬마아갓시로서 개인적으로 영상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늘 고마워요 ㅎㅎ♡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명언처럼 다가와요 무거운 것은 가볍게 풀어내고, 가벼운 것은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관계.. 사람관계에 있어서 고민이 많던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관계가 이런 관계인거 같아요 🥹 영상 보면서 주미님 취향을 더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 취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 아직까지 저는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주미님이 이제 저의 추구미가 되었어요 🥹
일단 고백 먼저 때리겠습니다... 언니 좋아해요 사랑해요 진짜🥹 저의 추구미는 주미 웅니인 걸로••🤍 이번 영상 보면서 주미 언니의 취향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팬으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 영상이 길면 길수록 좋아요🫶🏻 언니의 영상은 정말 가치 있으니까요🤍 영상을 다 보고 나니 ‘그럼 나는 어떤 취향이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의 속도에 맞춰서 내가 진짜 행복해할 수 있는 나의 취향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매번 영상을 보며 느끼는 건데 언니의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고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언니 영상 보면 힐링이 된답니다 (*˘◡˘*) 고마워요🫶🏻🤍
삶은 취향을 찾아가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저는 취향이 자주 바뀌는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그들의 취향을 닮아가기도 하고, 시기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하지만 변치 않을 취향이 있다면 ‘주미 언니’와 ‘자연’이에요. 일상에 치여 정과 따뜻함이 필요할 때 저에게 힐링을 주는 존재들이거든요. 앞으로도 변치 않을 제 취향을 사랑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니 언니의 삶에도 지금처럼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
저는 무언가에 너무 깊이 빠지는 걸 경계하는 사람이에요. 하루 24시간 그 생각에 매몰되어 집중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많아서죠. 그래서 한편으로는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이 부러웠어요. 자기 할일도 잘 하면서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인 모습이 멋져보였죠.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가장 좋아하고 덕질 중인 건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작업한 업무의 성과들과, 여행가서 찍은 내 사진들을 들여다보는게 제겐 가장 행복한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나를 더 기쁘게 해주기 위해 제 취향들을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주미님 처럼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소재, 주얼리 취향, 브랜드, 향기 등을 발견하는 대로 메모장에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나 자신을 축하하거나 위로하고 싶을 때 내게 더 좋은 선물을 해줄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취향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움과 취향을 찾아가는 길의 즐거움에 대해 배웠어요. 고마워요 ♥️
40분이 4분인 거처럼 푹 빠져서 들은 영상이에요 굿피플 때부터 주미언니가 제 추구미였는데 주미 완벽 분석 영상을 이렇게 만들어주니 언니의 삶을 조금이나마 모방하기 넘 좋아졌지 뭐예요!! 엄청 이상적인 얘기부터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까지 대체 이 언니의 스펙트럼은 얼마나 넓은 것인지!!! 이 댓글이 조금이나마 언니에게 응원이 될 수 있다면 전 오늘의 목표를 달성한 거 같아요 이거 읽고 있는 이주미 오늘 하루 행복해랏
홀리몰뤼🥹 이 많은 댓글 중에서 나의 댓글이 주미씨에게 닿으려나요! 난 주미님의 '가지런함' 이 좋아요. 생각과 마음이 정돈되어진 것을 향유할 때 얻는 잔잔한 기쁨이 있거든요 : ) 취향을 얘기하는 영상이나, 브이로그 영상 등 주미님의 다양한 상황에서 일관되게 느껴지는 가지런함이 참 좋아요. 매체들로 대중 앞에서 설 때 여러 무게감이 있을텐데, 언제나 주미님은 주미님 그대로 존재해주셔요. 좋을때나 힘들때나 힘껏 사랑하고 응원할거에요 :) 오래 옆에 머물러서 할모니👵🏻 될때까지 함께할게요.
★ 터틀이주미 100만 가는 그날까지 ★🐢!! 하트시그널로 시작해서 애프터시그널까지 !!! 진짜 야무지게 챙겨보면서 혼자 설레발치고 도파민 충전 미치도록 했습니다 ,,, 애프터시그널까지 끝났을 때 무슨 남자친구 군대 보내는 거 마냥 아쉬워함 … 누가보면 곧 곰신 여자친구 되는 것 처럼 …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외에도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쭉 보고 있는데 진짜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 같은 것들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나도 인생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가고 많이 다짐했어요 …(다짐은 매번 하는데 아직 실천은 하지 않은 그런 …) 항상 응원하고 유튜브 보면서 얻은 좋은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배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 !!! 🥺
제가 너무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은 주미언니의 취향을 이렇게 낱낱이 알 수 있어서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아요 브이로그도 좋지만 이렇게 언니를 알아가는 영상이 더 소중하고 힐링이랄까요 .. ♡ 몰랐던 언니의 모습도 알게되고 이렇게 취향이 있다는 게 참 멋있어보여요 저도 이번 영상 계기로 저에 대해 나의 취향탐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들어요 앞으로도 언니가 좋아하는 것들 공유하고싶은 것들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행복•사랑만해요 💌
이,렇게 고아하고 소탈한 분을('고아하다'는 표현을 쓴 것 자체도 이주미라는 사람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주, 기적으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미, 처 핫시 전에 알지 못했던 그 이전 영상인 굿피플까지 찾아보며 덕후중입니다! 1시간 출퇴근 거리에 이주미님의 영상으로 마음이 단단해졌어요!
취향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때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싫어하는 게 줄어드는 만큼이나 좋아하는 것도 같이 사라져가더라고요. 좀 지루하긴 해도 나 자신에 대해 깊게 파고들지 않다보니 이전보다 평온해진 느낌이 들어 싫지 않았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그럼에도 내가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이 상기되기도 하면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아팠던 이전의 나와는 다른, 한층 자라난 나를 이루는 취향을 새롭게 피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추가정보 기재 및 시간대별 챕터정리
-블라우스: 타낫 tannat.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50&cate_no=131&display_group=1
-립앤치크:[스쿠] 크림터치 블러쉬&립/S03 + [힌스] 젤틴트/레어
*영상에 기재되지 않은 정보들은, 영상 업로드 후 최장 3일 내 취합하여 고정댓글로 걸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루틴으로 쭉 갈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
🌹
00:10 인트로
1:18 취향에 관한 정의
2:39 이주미 추구미
4:25 컬러 취향
5:01 원단, 디자인 취향
6:26 악세서리 취향
6:57 향수 취향
9:10 퍼스널컬러
9:52 네일 취향
11:19 사람 취향
14:18 술 취향
15:23 취향없는 분야
16:19 취향을 만들어갈 때 참고/유의사항
20:26 나만의 취향 기준
23:16 브랜드 볼 때 고려하는 것(명품 등)
24:22 좋아하는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 쇼핑몰)
27:49 한결같이 좋아하는 것
29:06 최근 관심분야
29:27 나의 기준, 기본템 고르기
36:20 구독자 이벤트 안내
영상이 길죠🥹 다음번엔 더 잘 줄여볼게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길어서 더 좋아요ㅎㅎ❣️
선댓글 후시청 갑니당
오늘 상의 정보도 알려주세요!!
@@다니엘-t4d상의 정보 진짜 귱금!!!!!!!!!😊
길면 길수록 좋아요 1초라도 사라지면 안돼,,,😢
상의 정보 궁금해용!
진솔한 취향 감사해요:)🩵🩷
향이 좋다는 말에 머리가 아프지 않냐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사람이라는게 참 존경스러운 부분 같습니다
그거를 캐치하는 님도 대단하고 다정한 사람 같아요
어쩜 이렇게 긴 말을 체계적으로 잘해여..
습관처럼 덕질하다 듣는 내 칭찬이란,,,,🥹🩷 깜짝 놀랐잖아 감동이야... 사랑해요 이주미ㅠㅠㅠㅠㅠㅠㅠ🌹
’고민
호불호는 있지만 뚜렷한 취향이 없는 것.
유행을 따르기만하고 정체성이 없는 것.
남이 판단해준 나를 나로 아는 것.
진정한 나를 모르는 것.‘
이게 제 8/29자 메모였어요
타지에서 절친이랑도 떨어지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마음이 안좋은 시기네요
책도 찾아보고 핀터레스트도 깔아보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되더라고요
내가 나를 이렇게 모르는게 슬픈 28살 가을입니다.ㅎㅎ
집중가능한 시간에 보려고 아껴둔 영상이었답니다.
너무 위로받았고 의욕도 생기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말이 단정하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꿔봅니다.
달큰한 디저트를 앞에두고 나다운 그릇을 고른다는건 누군가에겐 완벽히 짜여진 가식일수있지만 저는오늘 그작은 고민하나에 휩싸여 소소한 행복을 누립니다.자신을 둘러싼 사소한 모든것을 행복으로 귀결하는 주미언니의 삶은 제가 틀리지않다는걸 보여주는것같아 오늘도 작은 용기를 얻습니다 늘 감사해요𓂂𓈒𓂂♡ 𓈒𓏸
어릴 때는 취향이 단순히 미적 감각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취향이 라이프스타일, 삶에 대한 태도,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가치관까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주미님의 취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아마 그 안에 담긴 깊은 안목과 가치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 분들이 주미님의 취향을 사랑하는 것처럼요.
앞으로도 주미님과 함께 깨끗하고 선한 것들을 추구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더욱 개성 있고 섬세하며,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주미 언니! ❤
22살인 지금, 학교를 휴학했어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어서 잠시 멈췄보았어요. 지난 과정을 내려놓고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저를 알아가기 전 모든 새로운 걸 겁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20대인 지금이 무서웠던 것 같았어요. 어른들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하는 지금 이 시기가 두려움에 가득차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생각이 있던 와중에 이 영상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아 지금은 내가 나를 진정으로 알아가는 시기이구나, 그냥 하나 둘 씩 시도해보며 내가 추구하는 것을 찬찬히 살펴보면 되겠구나. 이 모든 순간이 모이면 30대가 되었을 때 나의 색이 짙게 묻어나겠다는 걸 이제 알게 되었어요. 저답게 살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 영상이에요
서른이 되며 그 무엇보다 ‘나’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함께 행복한 삼십대 나아가봅시다..!
이주미님의 말에는 허투루 가볍게 뭉뚱그려 뱉는 어휘 하나 없이 모든 문장의 표현과 내용이 진중하고 고아해서 청자로 하여금 차분하게 몰입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거리들을 잠시 뒤로 하고 쉬는 시간에 결이 잘 맞는 에세이의 한 파트를 읽은 느낌이네요.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온전히 집중하는 태도로 소박하지만 나름 건설적인 일상들을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신 와중에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추구미가 이주미인 사람을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훌륭한 지침서.
30대초반인데 어쩜 이리도 무게감과 고급미가 느껴지는지..50을 바라보는 저도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영상마다 말씀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내 추구미는 이주미 🙈
취향은 참 어려운 것 같기도, 단순한 것 같기도해요. 충분히 느껴봐야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난 이런 것과 잘 맞는구나.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엔 느껴볼 것이 너무나도 많네요. 전 앞으로 무수히 많은 것들을 알고 느껴보고싶어요! 그리고 난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명확하고 간결한 한 줄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경험과 생각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언니의 취향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제 세상이 조금 더 넓어졌어요🍀 앞으로도 쭉 언니가 좋아하는 크고 작은 모든 것들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공감해요. 어렵고도 단순한 취향이라는 장르. 저도 주미님 영상들을 보며 제 세상이 확장되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 너무 좋아요! 😊
맞아요 주미님 덕분에 점점 더 세상이 확장된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가요^^~
대학교 1학년,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한지 한 달 좀 지났을 무렵 티비에서 우연히 굿피플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죠. 나보다 언니이지만 병아리 마냥 귀엽던 주미언니에게 스며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나에겐 멀게만 느껴졌던 로스쿨생, 변호사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뭐가 그렇게 재밌던건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시청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의뢰자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함께 슬퍼도 해주는 출연자 분들의 모습에 “변호사는 마냥 똑똑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 무렵, 제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저리도 노력하시는데, 난 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물음표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굿피플이 끝나고도 주미언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옷 정보도 여쭤보고, 블로그에서 언니의 일상을 엿보며 그렇게 자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언니의 모습을 지켜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긴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걸어온 언니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는데, 난 뭘까?하는 그런 생각이요. 그러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고단한 삶에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그 찰나를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방송작가가 되어, 밤샘과 친해지며 치열하게 살았던 그 순간.
어린 나이에 얻게된 암으로 작가를 그만두고 수술 후, 도전했던 코스메틱 브랜드 직장생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해 실의 빠졌다가도, 다시 도전해 뷰티플랫폼 인턴 생활 중인 지금.
꾸준하고 진득하진 못했더라도,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내려고 노력했던 제가 보이더라고요.
한 길로만 걷지 못했지만,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잘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졌어요.
언니를 보며 마냥 부러움을 느끼면서 절 질책하는게 아니라 언니와 다른 모습의 저도 애정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언니가 매번 해주시는 다정한 이야기, 진중하고 속깊은 이야기 덕분이 아닐까요?
구구절절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언니 덕에 자기 자신을 애정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언니와 가까이 닿진 못해도, 큰 영향을 받아가요. 애정이 큰 만큼 언니의 이야기가 깊이 새겨지나봐요. 언니에겐 흘러가는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들일지라도 저에겐 힐링의 순간이 되었어요.
멀지만 가까운 저희는 앞으로도 이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을 위해가면 어떨까요?
앞으로도 이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게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주미언니를 응원합니다💛
40분의 긴 영상을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반복 재생하며 생각하고 음미하면서 보았어요. 생각지 못했지만 공감가는 부분에선 끄덕끄덕하고, 내 취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또 울림이 큰 말들엔 멈춰서 감탄도 하면서요. 취향 이라는 분야에서 이리도 깊고 진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주미님은, 볼 때 마다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것들을 보고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분이세요. 여기 계신 대부분 사람들의 추구미가 주미님이겠지만, 저 역시 다시 한 번 롤모델로 삼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내일 할 일에 한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이 영상을 다시 한 번 보며, 각 카테고리별 제 취향에 대해 고민하고 정의해보는 것. 그리고 취향 자체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이요. 하루하루 흘려보내기에도 바쁜 세상에서, 이렇게 멈춰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 주미님께 감사드리며, 내일 취향탐구 시간에 이 영상을 한 번 더 보며 혼자 또 찾아뵐게요!
+ 앞서 말한 것처럼, 주미님의 매력 덕분에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보고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늘 궁금합니다. 브이로그로 삶을 보여주신 것 처럼, 평소에 접하는 콘텐츠나 책에 관한 이야기와 지금 영상과 같은 주미님의 생각, 가치관에 대한 대화 시간으로도 찾아와주시면 행복할 것 같아요❤️
유튜브에 이렇게 긴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울림이 커서 많은 말을 하게되네요ㅎㅎ
언니가 한 모든 말들도 다 엄청난 고민과 시간을 거쳐 나온 말이겠졍..?
생각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를 지치게 하기 쉽대용ㅜ
언니 지치더라도, 또 좋은 생각들을
들여서 쭉 우직한 제 워너비로 남아줘욤 ㅜㅜ🤍👍🤍
계란후라이 꽃🍳이상하게 저는 주미님 보면 계란후라이꽃이라 불리는 샤스타데이지가 떠올라요! 여리여리하면서도 노란 생기있고 어디에 있던 존재감이 뚜렷한 모습이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계란후이 엄청 좋아해요ㅎㅎㅎ
5년째 주미님 팬입니다! 고3 때부터 좋아했는데, 어느덧 대학교 막학기를 앞두고 있네요ㅎㅎ 주미님은 제 오랜 동경이자, 지친 하루 끝에 따스한 위로이자,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소중한 존재이세요!🤍 사실 취향이랄 게 딱히 없던 저는 무엇이 저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주미님을 보면서 오롯이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저만의 취향과 가치들로 하나씩 삶을 채워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다 보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깨달았고요! 열렬히 주미님을 흠모하고 있답니다ㅎㅎ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제 마음처럼, 주미님도 늘 그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미님다울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 미소가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주미님을 닮아가며 꾸밈없이 하루하루를 잘 꾸려나가고 싶어요! 나무가 자라면 그늘도 넓어지듯이, 주미님이 만들어주신 그 그늘 아래 저희가 머물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정말 멋있어요🥹 앞으로도 소나무같은 마음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
+
37:14 피부에 와닿지 않기는요! 저는 예전에 주미님이 블로그에서 플리마켓을 하셨을 때 선착순에 들지 못했어도, 주미님이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하늘을 나는 듯이 기뻤어요! 마치 주미님이 저를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ㅎㅎ 언제나 '이주미'라는 사람에 대해 진솔하게 알려주시고, 정성을 다해 소통해주시는 모습만으로도 주미님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그래서 더 감동받기도 하고요! 주미님은 제가 본 사람들 중 가장 진실된 분이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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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주미님 영상은 계속 곱씹을수록 새로운 걸 깨닫게 하고 그래서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취향이 바뀌어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어떤 부분을 지켜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꼭 닮고 싶은 제 추구미랍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주미님의 자화상에 깊이 있는 색감을 더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어려운 일을 해내는 그녀.. 만인의 뮤즈..🪽🫶🏻
주미님 시대에 살고계신데 대학생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청춘을 응원해요! 여린 주미님인데 나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어울려요 그만큼 단단한 사람이겠죠. 댓글 정말 공감해요 😊
저도 제 취향에 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항상 뚜렷한 취향을 갖고싶다…라는 생각에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주미님 유튜브와 인스타를 알게됐고 “우와…나도 이렇게 나만의 취향과 무드를 갖고 정의내려보고 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 결과 주미님의 무드를 닮고 싶어서 항상 주미님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 영상 업데이트 보는 것이 저만의 새로운 취향(?)이 됐답니다!!! (물론 저만의 취향도 차근차근 경험하며 찾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주미님을 닮고 싶다는 공통점과 대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댓글 남겨요오오오! 개강 화이팅이고 곧 다가올 졸업도 화이팅입니다아아아ㅏ!🤍✨
@@happyylalala 아직 설익은 마음이라 이리저리 흔들릴 때가 많은데 제 청춘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답글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k1dj1hs3g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정말 반갑고 기뻐요! 취향이라는 게 참 추상적이라, 시간을 들여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잘 모를 때가 많죠ㅎㅎ 저도 주미님을 따라 마음에 드는 것들을 하나둘 채워가다 보니, 어느새 저만의 색깔이 조금씩 드러나는 걸 느꼈어요! 대학 생활 동안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참 즐겁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전문대인가요? 고3때 좋아하셨는대 어떻게 지금이 막학기이죠?
자기에 대해 잘 아는 게 쉽지 않은데, 확실한 취향이 있다는 게 멋있어요. 진정한 어른인 느낌.🌳🤍🤍!
가을이라는 계절이 정말 잘 어울리는 주미 언니! 하트 시그널에서 언니가 맨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헉? 이 언니 내 원픽 찜! 이라고 생각했어요 ٩(¨ )ว... 하트 시그널 속 언니의 모습에 반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인스타나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까지 언니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주고 따스한 말들을 남겨줘서 고맙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 ᗨ ˚˶)!! 요즘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오직 사람들의 관심을 위한 자극적인 주제만 자주 접해서 속상한 와중에... 어둠 속 빛처럼(?) 모두에게 위로를 선물해 주는 언니가 정말 좋아요 (~˘▾˘)~ 저를 포함한 모든 팬분들도 그러실 거라고 생각해요 언니처럼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마지막으로 저의 일상 속 에너지가 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 저의 메시지도 언니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당! 소중한 일들만 언니에게 가득 일어나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갈게요🌞🫧
(ps. 최근에 학교 친구들이 저랑 언니랑 닮은 부분이 많다고 해줘서 성덕(?)이 된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사랑합니다 ♥︎.♥︎)
+ 20:26 유행을 따라가기 급급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Sns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적극적으로 내 취향을 추구하기!!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가요...🫶🏻
+ 28:13 영상 업로드 다음 날! 또 보러 왔어요 ㅎㅎ 제가 한결같이 좋아하는 건... 주미 언니 🫣🖤
주미 언니 안티 하겠습니다(안보이면티슈로눈물닦음,안보이면티셔츠찢으면서소리지름,안보이면티티춤,안보이면티익스프렉스타다가뛰어내림,안보이면티비속에들어감,안보이면티본스테이크던짐,안보이면티라노사우르스로변함,안보이면티엠아이남발함,안보이면티셔츠찢음)
주미 언니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이제 여기서 나가려고 합니다. 주미 언니를 더이상 못 보겠습니다. 주미 언니가 여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주미 언니를 사랑하는 이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 주미 언니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보게 될 겁니다. 그녀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오늘부로 주미 언니에 대한 전면적인 지지를 철회한다 지지를 철회하고 지금 이 순간부터 주미 언니와 나는 한 몸이 되어 지금부터 주미 언니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진짜 어른 같아요 멋있습니다
취향이라는건 시선을 계속해서 안으로 모으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것 같아요! 저또한 서른인 지금 어느정도 나의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해지면서 내가 먹고 보고 만나는 모든 사람,사물,공간, 때로는 보이지 않는 감정과 같은 그 무언가들이 모두 내 취향과 관계성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모든것들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고민하지 않으면 넘쳐나도 그냥 스쳐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경험의 횟수보다 하나를 가지고도 깊게 들여다보신다는 주미님의 말이 와닿았어요.
다들 궁금해하셨던것 처럼 저또한 자기만의 취향과 분위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잘 알고 그것에 몰두하고 더 아름답게 가꾸는 주미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닮고 싶던 부분중에 하니였는데, 블로그 시절부터 주미님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본인의 작지만 가볍지 않은 생각들을 부담없이 쉬고 갈 수 있도록 적어놓아주신 그글들이 너무 다정해서 저도 블로그를 따라 시작한게 5년째네요. 포스팅하면서 지나간 일상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상기시키다보니 취향이 모이는게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그 취향이 해가갈수록 변해가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구요.
글을 쓰다보면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것과 나만의 취향이 대중적인 것이 되면 특별함이 없어지진 않을까 싶은 옹졸한 마음에 숨기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함께 찾아가자 손내밀어 주시는 주미님의 진심어린 다정한 영향력에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주미님의 차분하지만 울림있는 글과 말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쌓아왔을 노력이라는걸 알기에 설상 꾸며낸 것이라도 수년간 자기 자신과 성실하게 연락을 주고 받은 고독의 결과에요. 그것이 습관이 되고 기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란 주미님은 완벽히 제 추구미에요!
오래오래 건강한 생각들 나누어 주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건 오로지 나만 알고 싶고 또 취향을 공유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언니가 ‘취향’인 우리들을 위해서 당신의 취향을 공유해줘서 넘 고마워요🕊️덕분에 더 넓은 시각으로 나의 취향을 알아갈 수 있겠어요!
취향의 중요성을 주미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나만의 취향을 갖는다는게 단순히 미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하나의 특별한 사람으로서 인정해준다는 느낌 이더라구요. 내 취향에 더 관심을 가지고 귀 귀울이는 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지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취향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사랑해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굿피플때부터 주미님 쭉~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향력 감사해요!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느낌으로서의 '취향', 너무 멋진데요~ 저도 잊고있던 내 취향에 대해 더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
깊다...주미님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복합적이고 함축적인 단어에요.
19:37 취향 굳히지 않기! 어쩌면 취향, 추구미는 빠른 시간 내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 같아요.
'취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워낙 포괄적인 부분이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카테고리를 나누어주시고 깊게 생각하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 후 그 이야기들을 풀어주신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퍼스널 컬러와 같이 분명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이 있을지라도, 더하는 것보다 충분히 버리는 것에서 취향이 시작되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의 종착지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보자!라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요?
가장 어렵지만 어쩌면 나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저와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어떠한 걸 굳히지 않으며 살아가기를 바라요 :)
‘아름다움’이란 단어의 아름의 어원이 나로부터 나와서 결국 ’나다움‘을 뜻한다고 해요. 결국 나다움을 잃지않고 나답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의 길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제가 언제든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두고자 하는 중이에요.
사실 사회가 발전하면서 타인의 삶이 너무나 투명하게 보이고, 또 좋아보이는 것들이 있으면 모방하고픈 마음에 나다움을 잃기도 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중요한건 자신의 신념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저다움을 잃고 일이나 보여지는 사회적 성취에만 몰두하고 살았는데, 최근에는 저다움을 찾느라 자기 자신과는 친해졌지만 본업이나 일에는 많이 몰두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균형을 적절히 찾고 주미님만의 본업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궁금해요!☕🤎
마지막에 외로울때나 슬플때, 너무 기쁠때 찾아달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주미님의 따뜻한 마음과 삶의 태도가 잘 보여지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모셔둔 편지처럼 항상 소중히 간직하고 닮고싶은 주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짐이라는게 매년, 매달 해도 해도 이걸 다짐할때의 마음가짐이라는게 매번 다른거같아요.
어떤 날에는 당찬 마음으로 이렇게 해야지!! 하는 무언가를 마치 다 이루어낼 수 있을것 같은 마음가짐으로 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진짜…이렇게는 꼭 해야지… ” 하며 지친마음으로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에는 진심을 꾹꾹 담아 진지한 마음으로 하기도 하며 할 때 마다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훗날 뒤돌아 보며 예전보다 내가 한 단계 성장하기도 하고, 지날 날의 내 모습을 반성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바빠서 내 모습을 들여다 볼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이 글을 쓰며 지금의 제 모습을 많이 되돌아 보게 되었네요 ㅎ..
아무리 바빠도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시작할 것, 상처 받은걸 외면하려 하지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치유해줄 것, 예쁘고 조용한 카페에 가서 나만의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이렇게 새롭게 다짐하고 갑니다 -!!
아자아자 파이팅 !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자주 생각하는 글, 나의 신념들이 어우러져 자신만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 같아요. 아직 21살인 저는 그 꽃을 피울 준비가 되지 않았나봐요. 학창 시절에는 곧 20살이 될 거라는 기대감, 꿈에 그리던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기대감, 공부를 더 이상 하지않아도 된다는 기대감,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는 기대감,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 등,, 꿈과 희망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아직은 학찰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옷을 갈아입고 몬스터를 오른손에 들고 스카로 가던 모습, 그 시간대의 풍경, 냄새가 아른거려요. 그 시절에는 성취감, 기대감, 소소한 행복과 적당한 불안감들이 나를 둘러싸며 저만의 꽃을 피워내고 있었거든요. 대학생을 꿈꾸며 청춘을 즐기고 낭만 있는 하루를 보내길 기대했지만 녹녹치 않네요. 요새는 저의 신념과 타협하고 휘어지는 법을 배우는 중이에요. 언니도 학생 신분에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기까지 많이 울고, 웃고, 부딪히며 지금의 언니가 됐겠죠?? 아직은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헤맨 만큼 자기 땅이라는 말”처럼 많이 헤매 넓은 저만의 꽃밭을 만들어 볼게요. 항상 정성스러운 영상으로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을이 다가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남은 여름도 더 행복하게 채워나가시길 바라요 :)
28세에 이제 막 시작한 초년차입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첫직장은 뭔가 더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첫 직장의 시작이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았어요
오해가 생겨서 풀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하다가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중간중간 들더라구요.
오늘은 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출근하면 한 상사의 말 한마디로 인해 또 그날 기분의 영향이 가고
요번에 친구만나면서 크게 와닿은 말이있네요
쓸데없는 거에 너의 시간을 투자하지말라는 말.
항상 쉴 때나 누워있을 때나 친구만나고 있을때나
쉬어야되는 시간까지 생각을 계속하니까
머리가 아프고 끝이 없었어요 듣는사람들도 지쳐가고
어딜가든 힘들지만
조금 더 내면적으로 단단해지고 강해지자라는 마음도 들고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니까 한결 편해졌네요
댓글을 남기면서도 한번 저 스스로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고마워요❤️ 항상 언니의 영상을 보면 좋은 영향 받아 찾아보게되네용!! 멀리서도 응원 계속할게용
주미언니를 보면 고아함을 인간화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보고 저또한 제 취향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뭐 먹을래?” 물어보면 “다 좋아!”라고 대답하는게 일상일 정도로 제 취향이 특별히 없다고 생각해서 고민인 사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취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제 취향을 존중하기 보다는 좀 묻어뒀던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는 제 취향을 존중해주면서도 저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알아가는 주미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석달 전에 댓글로 부탁한 취향 큐엔에이 이렇게 정성 담아 데꾸온 웅니 누구냐고,,,, 이주미가 좋다고 말해!!!! 이주미가 좋아....... 🤍🪽 (하늘에서 떨어질 때 날개 하나 부러져서 한 개만 올린 거 맞음..)
흔하지 않지만 또 너무 대중적이지
않은것은 또 싫은.. 어딜가나 중간은 하고싶은 취향이 없는것 같으면서 확고한..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예쁘단 말보다 분위기가 있어진다는 말이 참 좋은것 같아요❤
언니 변호사가 의사까지 해도 되는 거예요? 언니얼굴보느라너무행복해서 내일이 월요일인것도 잊었어 월요병치료에는 이주미, 나의
주치의
그리구
언니가 덕후기질이 없다고 그랬는데 그런 모습이 언니를 더 언니를 담백하고 주미답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ㅎㅎㅎ 언니 덕질은 내가 할테니 주미는 그냥 그자리에 있아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말과 행동을 우선으로 관계를 맺는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도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현재 사회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되어 다이어리에도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저의 취미가 드러날때면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기 바빠 숨겼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나를 포장하는것 그리고 누군가에겐 가식으로 보이는 나의 행동들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가꾸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나를 존중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울림과 배움이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니 영상들 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역대급으로 좋네요🥺 취향이란건 사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분야별로 넘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특히 34:16 부터 하시는 이야기는 정말 울림이 커요. 제 가치관이랑 완벽하게 일치하는 말들..🤍❕저도 오글거린다, 위선적이다, 가식떤다, 이런 말들로 진심과 다정함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거든요. 언니 말대로, 비난하는 사람들을 의식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내 취향을 사랑하다 보면 결국엔 비슷한 사람들만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인지 많은 시간이 지나고 주변을 문득 돌아보면 결국엔 본받고 싶고, 다정한 친구들만 가득 남더라구요 👼🏻🤍 헤헤 ..
굿피플때부터 언제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여자 주미🫶 혹여나 유튜브 시작하면서 무지성 악플 같은걸로 상처 받을까 걱정 되기도 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그 걱정 싹~ 접었다믄서~ 주미는 진짜 유명한 똑순이임 ㅠ
언니 영상을 보면 항상 제 인생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취향이 꽤나~ 뚜렷한 편인데 이번 기회에 영상 참고해서 쭈욱 정리 해봐야겠어용! >< 사랑해요 듀미! 🐰-`♡´-
요즘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살피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이 영상이 올라온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나를 돌아보는 것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미다ㅎ..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돌아보고 나란 사람을 알아보며 타인도 함께 챙기는 그런 균형잡힌 어른이 될래요 ✨
사회초년생님 응원해요~ 주미님 영상이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낳고, 좋은 댓글러를 낳고(?), 덕분에 좋은 댓글을 봅니다. 님보다 더 어른인 저도 더 균형잡힌 어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언니의 유튭 인스타글 블로그보면 늘 드는 생각은 하난데..나도 저렇게 속 꽉찬 어른이 되고싶다는것..🌟🤍 본업도 멋쟁이인데 스스로를 돌보고 쌓아가는 과정의 기록도 고급져..쏘 골져스..🧸 자기 스스로를 격려하고 때론 채찍질하는 모습 속에서 제 생활도 돌아보게 만들어요 평소에 똑같이 하던 일들을 하면서도 제 감정과 내면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갓 같아요 운동을 하며 왜 제가 운동을 하게되는지 매일하는 운동이 스스로에게 어떤 시너지를 주고 있는지 취미생활을 하며 제 취향을 더 살피게 됩니다..그런 생각들로 스카에 박혀서 보내는 법공부시간을 더 밀도있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러다 잠깐의 쉼이 더 달게 느껴지기도 하구요ㅋㅋㅋㅋ
언니 덕에 관뒀던 블로그 일기도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기록이 주는 힘을 느꼈거든요! 벌써 2달 되어벌여..🤎🤎 삶에서 취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줌이 언니의 얘기를 듣다보면 알 수 있어서 유튜브 브이로그 올라오면 아끼고 아꼈다가 하루종일 공부끝내고 집에가서 씻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불덮고 자기 전에 아껴봅니다..🧡 저도 언니처럼 믓찐 사회인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예요 이주미 사랑해🐥🐥
댓글보니 님도 속이 꽉찬 어른이 될것임에 틀림없어요! 😊 님을 통해 저도 블로그 일기를 쓰고 싶어지네요~
주미 언니! 굿피플, 하트시그널부터 유튜브까지 언니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고3이에요,, 힘든 수험 생활에 언니 영상들 보면 정말 큰 기쁨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금치는 겨울에 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잎사귀의 당고를 올리기 때문에 한겨울이 제철이래요! 한겨울에도 힘을 내는 시금치처럼 언니도 힘든 일이 생기면 팬들 보고 힘내면 좋겠어요 항상 언니 블로그, 인스타랑 유튜브를 보면서 스스로를 돌보고 추억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다는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저도 언니처럼 멋진 어른이 될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주미님 🎀
주미님과 취향이 200% 닮은,,
한번도 댓글을 달아보지 않고 인스타로 조용히 응원하는 내향인입미댬,,
주미님 덕에 모르던 브랜드들에 푸욱 빠져서
장롱이 다 주미템이 되어가는,,,
왁자지껄한 인플루언서같은 사람에게는 뭔가 끌리지 않아 팔로워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항상 알게 모르게 선입견이 있던 것 같은데요..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이미지같은..)
뭐든 잔잔하고 진심인 주미님에게는 다른 에너지와 분위기가 있어 스토리 한자한자까지 다 읽게되더라고요,,
과거에는 저도 제 취향을 몰랐는데 이제는
패션, 뷰티, 책 등 조금씩 정립되는 제자신을 볼수있게 되는것같아요..
하물며 친구한테 응원의 글 쓰는 것, 내가 쓰던것을 추천해주는 것이 정말 조심스럽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만한 일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어떤것을 나누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을것같아요.
그럼에도 늘 따듯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에너지 많이 흘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
파트, 소목차,,,❤
그냥 보고있으면 차분해지고 따뜻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기고 너무 과하지도 너무 지나치지도 않은 잘 정제된 느낌이 좋아요
상대를 위할 줄 알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직접 알진 못하지만 느껴져 보고 있으면 따뜻해져 자주 찾곤 합니다
같은 나이인데도 주춤거리며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주미님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모를 차분함에서 오는 에너지를 얻어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얼굴 한 번 보지 않고도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저 스스로도 참 웃겼는데요
가끔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을 다 해 올린 글을 볼 때며 곱씹어 보기도 하고 제품 하나 소품 하나를 추천할 때에도 많이
고심하시는 거 같아 그냥 그런 소소한 하나하나에서 나오는 힘과 에너지 따뜻함에 감동받아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빈 마음이 아닌 꽉 찬 마음이라 전달이 더 잘 되는 느낌입니다
밝은 에너지와 따뜻하고 깊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소통해 주세요😊❤
이렇게 오롯이, 쇼츠가 아닌 영상을
영화처럼 깊이 빠져 본적이 아득했는데
주미님의 영상을보니 오랜만에 추억에 젖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몰입감이 엄청나서 이렇게 제가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었나싶어요. 취향이란게 내밀한 영역이라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주미님이 말한 정의와 생각들을 보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굿피플,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고 주미님이 따스한 분이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닮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주미님이랑 생각보다 많이 닮았단 생각에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가고 자신감까지 생기네요 잘 가공하고 정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취향을 만들고싶어져요!
제가 했던 고민까지 비슷해서 신기하구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저는 제 취향을 알지만 인정하고 소개하는게 어려웠던 거 같았어요. 그래서 늘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해요~! 내 취향=나 는 아니지만
나를 구성하면서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며,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주미님은 저보다 어린데도 똑똑하게 인생의 파도를 즐기면서 취향을 찾아가는것 같아 멋져요. 다만, 이전 영상에서 고민이 있는데 영상과 글을 좋은 쪽으로 남기고 싶고, 대중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그 짐은 조금 내려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자체로 꾸밈없는 주미님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구독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가을에 새 영상으로 또 만나기를!
주미님 안녕하세요.
굿피플 때부터 6년 정도 주미님을 오랫동안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올 여름은 주미님의 리커맨드 아이템으로 무척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특히 르바의 볼륨 블라우스를 입고 출근하는 날이면 준비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한 번 더 거울을 보게 되고 여름 사이 제 머스트 아이템이 되었어요.
다음 여름이 올 때까지 옷장에 있을 걸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커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기 전까지 자주 입고 다니려 합니다. 계절이 돌아올 때 생각나는 아이템과 브랜드를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15:23 취향이 없는 분야는 진짜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다취향러로써 1시간 동안 진지하게 고민해봤어요. 생각이 나면 댓글로 적어둘게요. 저도 취향이 확실하게 있는 편이라서 항상 남들에게 까다롭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는 사람인데 취향이 있다는 걸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같이 이해하고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 것 같아요.
저는 35:03 의 얘기가 참 마음에 와닿아요. 학창시절 참 남에 대해 관심도 말들도 많던 사춘기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자. 소위말해 뒷담화를 하지 않는게 무조건 옳은 일이다 생각하며 .. 친한 친구들에게는 더 제 감정에 말에 솔직했어요 어찌보면 직설적이었죠. 고등학교, 성인이 된 이후로 저의 그 모습 때문에 저와 멀어지는 누군가를 보면서 아, 누군가는 그 솔직함이 무례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구나. 듣기 싫을 수도, 상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조금은 진심에서 벗어날지라도 포장이 된 말들이 더 나을 때가 많구나를 깨닫고 .. 나 자신이 잘못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 저를 바꾸려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주변 인간관계에 대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 주미님 얘기를 들으니까 또 한번 깨달음이 오네요 .. 늘 누구도 해주지 않는 얘기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주미라는 장르를 그저 좋아하고 아낌없이 계속 보고싶어요. 본인의 것을 잘 지켜내는 단단함과 삶과의 연결에서 묻어나는향들, 오래 보고싶고 담고싶고 닮고싶어요.
주미님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은 단어네요. {이주미라는 장르} 😊 저도 동감해요. 계속 보고싶은 장르에요.
@@happyylalala맞아요😊 본인만의 그 분위기와 그 찰나의 감성과 차분히 담아내는 영상미들, 쓰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정말 뭐랄까.. 주미스러워요. 많이 애정합니다. 오~~래 같이 봐요:)
요즘 취준생 시기라 매일 스터디카페만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미래를 그리는 설렘과 지치고 힘든 우울함이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일주일 중 하루 나에게 주는 휴식의 날을 정해서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맛있는 걸 먹기도 하고 보고싶은 드라마, 유튜브를 보기도 하는데 언니 영상을 보며 더 열심히 해서 갓생을 살아야지…! 하며 힐링하네요❤️ 누군가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런 언니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용❤️
지금 힘드시겠지만 그 힘든 시기 지나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거에요!ㅠㅠ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과거의 저를 보는거같군요 반복되는 일상 정말 지긋지긋하겠지만❤ 시간이 흘러 더 어른스럽고 성숙한 자신을 보게 될 날이 올거예요😮 파이팅!!
@@ioycloudy8972 어머… 자기 전 넘 따뜻한 댓글보며 내일도 힘낼 에너지를 얻어가요😊😭 joycloudy8972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yebeeni 주미 언니 구독자님은 다들 천하신가용..??😭🥰 자기 전 넘 따뜻한 댓글보며 내일도 힘낼 에너지를 얻어가요😊😭hyebeeni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불과 약 1년전만해도 제가 성인이라는 것이 와닿지 않은 시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해가 지나가면서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아지고 나의 20대를 현실적인 측면만을 향해 가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친구와의 약속을 잡고 만날때도 통장에 남은 액수를 먼저 찾고 만나는 상황을 보니 나의 취향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21살의 주변 친구들은 반짝반짝 빛나는데 저는 아직도 나아가지 못하고 침체되어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을 자주했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하지 않던 끝없는 열등감과 타인과의 비교를 무의식 중에 하는 제모습을 보며 또 땅굴파고... 방황하는 만큼 내 땅이 될거라는 말도 어느 한켠에선 맞는 말이지만 방황의 시간이 언제쯤 끝날지 싶긴합니다. 제가 주미 언니를 알게된건 작년 하트시그널에서였어요. 정말 단단하고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인 엉니를 보고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음과 동시에 나도 저런 사람이, 저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라는 내면의 의구심이 들었어요. 작년의 저는 입시의 실패자는 아니지만 친구들의 좋은 대학, 바쁜 일상들을 그저 부러워서 대학의 반수를 고민하던 시기였거든요..😢😢 언니의 핱시를 보며 나의 지향점을 찾았고 언니의 블로그를 보며 내가 좋아하는 글의 온도를 알게되었고 그래서 달에 한번씩은 블로그를 작성 중이에요🫧이번엔 언니의 영상들을 보며 나에 대해 곱씹는 시간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이번 영상을 보면서 나의 취향은 뭘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 곧 개강인데 금방 해이해지지 않고 나의 최선을 최대한 해보는 한학기가 되었으면 해요! 이 영상을 종종 찾아서 저의 결심이 무뎌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같은 꿈을 꾸곤 있지 않지만 비슷한 직업을 희망하고 나아가는 저이기에 혹여 언니를 길에서 만나더라도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언니의 구독자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 쥬미 언니는 밤하늘이 깜깜하기만 하지 않고 수많은 별들이 있고 또 아침이 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쥬미웅니 사랑해요❤❤
아니 근데 여기 댓글창 너무 따수워요•••
진심이 한가득 눌러담겨있는 글들에 내가 다 감동 받아서 눈물흘리는 중...૮(꒦ິཅ꒦ິ)ა 주미언니를 통해서 수많은 아갓시들이 좋은 영감을 받고 멋진 여성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여러분 모두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잘 지나가서 그게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고, 웃을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이렇게 사랑이 넘치고 단단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행복이 제발로 찾아올듯~~~~!!! ㅎㅎㅎ
아갓시들 모두 화이팅!!!!!!!🩵🩵🩵
마음밭이 포근해서 정갈한 향기가 나는 '터틀이주미'가 참 좋아요~~
그대는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품격과 여유를 잃지 말고 탐스러운 복숭아처럼 맛있게 익어가자구요~~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만 커질뿐.. 뭐 하나 이룬게 없다고 생각해서 우울감에 쉽게 빠지곤하는데 언니 영상보면서 나도 작은 것 하나하나에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면 하루를 그려가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앞으로 희미한 행복이라도 저만의 미래와 확신을 찾기 위해 저도 언니처럼 열심히 달려가볼게요🏃🏻♀️♥
영상마다 녹여져있는 주미님 진솔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너무 좋아요 ..🫶🏻 주미님 영상을 보면서 내가 바라는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또 주미님의 작은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많이 배우기도 해요! 많이 애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하트시그널 4로 이주미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항상 응원하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우선 유튜브랑 블로그, 인스타 너무 잘보고있어요! 언니 글보면 하루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람을 너무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제 롤모델이세요 ! 너무 소중한 언니만의 취향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의 취향을 다른 이들에게 공유한다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데… 취향을 명확히 말해주시는 것도 정말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전 아직 제 취향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 목표가 생겼다면 앞으로 제 취향을 찾아 나가는 게 앞으로의 제 목표입니다!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너무 응원합니다!
뭔가 주미님은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고 싶게? 하는 말의 힘이 있는것 같아요.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 렇게 고아한 사람을 (고아하다는 표현 조차도 이주미라는 사람을 너무 잘 보여주는 단어 선택인 것 같아요.)
주, 기적으로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니
미, 소지으며 40분 내내 메모하며 시청했어요!
겨우 스무고개 넘은 25살이라는 나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고민들이 하나씩 늘어갈때 마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럴때 나를 지탱해주는 것이 '취향'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취향은 '나'와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불편해하는지. 그래서 저는 취향이 짙은 사람을 동경하고 그들을 볼때 비로소 '어른'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무엇하나를 진득히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내가 무얼 추구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무겁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주미님 영상을 통해 어쩌면 그 과정이 내 인생을 더 다채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예상치 못한 활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주미씨 보면서 운동을 할 때가 많아요 보면서 나도 주미씨처럼 예쁜 사람이 돼야지! 하면서요 ㅎㅎ 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점들이 많지만 제일 위로 받는 건 그래도 주미씨의 솔직한 문장과 마음들인 것 같아요 외적인 걸 따라하려고 보다가 늘 내면을 깊게 위로 받고ㅠ갑니다 영상으로 내 일상과 마음을 드러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 받는 사람도 있으니 어떤 것에도 굴하지 마시고 용기내서 표현해주세요🍋🥑🐤
주미 언니 영상도 영상인데 댓글들이 진짜... 다들 말을 너무 예쁘고 조리있게 하셔서 댓글 보는 맛도 있어요
내 추구미 주미,,언니,,,❤
주미님 저는 차가운 감자스프를 좋아해요. 양파가 잔뜩 들어간. 스프답게 금방 입에서 사라지지만 감자만이 갖고 있는 깊이는 자꾸만 음미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거든요. 양파는 부드러운 감자스프의 맛을 해치지 않고 더 풍성하게 해주기에, 감히 필수적이라고 말해봅니다. 이러한 저의 취향 속에 주미님이 있습니다. 추구미가 주미님이라기 보단 제 취향의 일부가 되셨어요.
늘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기꺼이 내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절대 아껴선 안 될 말인 것을 앎에도 습관처럼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구요. 잊혀질 때쯤 냉장고에 다시 채워지는 저의 감자스프처럼 ,
잔잔하게 함께해요 ♥︎
주미님의 영상은 정말 다른 유투버랑은 질이 남다른 느낌..
늘 인스타 유투브 등 언니꺼 보면서 힐링하고 마음을 채우고가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주미님! 저는 주미님처럼 멋진 변호사가 되는게 꿈인 사람이에요! 처음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꿈을 얘기했던 날, 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직업을 찾아봐 오래 못할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듣고 많이 위축이 됐었어요 평소에 뉴스를 제외하고는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그날따라 울적해서 마음을 비워내려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굿피플이 나오는 걸 보고 앉은 자리에서 쭉 몰아서 봤어요 꿈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어떻게 노력해서라도 해내려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 특히 눈물 흘리실 때 정말 공감도 가고 위로도 갔었어요 진짜 멋진 사람이다 느꼈었는데! 물론 지금은 더 멋있어졌어요 ㅎㅎ 그뒤로 팬이 돼서 영상도 챙겨보고 쭉 응원을 하면서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가보지 않은 길이고 공부해보지 않은 길이라 만약 변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해서 내가 후회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주미님을 보면서 실패하더라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자 마음먹었죠! 공부하다가 운 날도 많았고 그뒤로 주변인에게 꿈을 얘기하는 게 어려워져서 혼자 삭혀내야 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꿈꿀 수 있고 꿈을 키워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기쁨인 지금이에요! 내년에 로스쿨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니까 주미님 생각이 너무 나요 ㅠㅠㅠㅠ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지난날이 떠올랐는데 주미님은 그동안 멋진 자기성장을 해왔구나라고 느껴졌고 저도 주미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것 같아요 하트시그널이나 (이것도 주미님 때문에 보게 됨) 유튜브 영상에서도 나타나지만 나긋나긋하고 섬세한데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말투나 모습에서 주미님이 살아오신 삶이나 가치관도 드러나보이는 것 같아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저의 다짐과 주미님께 하고 싶던 말을 좀 더 해보자면! 저는 앞으로 국내 최고의 변호사가 될 거예요! 제가 역사를 좋아하는데 역사를 배우면서 정치나 사회 이념과 갈등에 둘러쌓여서 희생되고 자기를 변호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하신 분들을 보면서 변호하고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최고가 되겠다고 주미님 앞에서 얘기하려고요! 그럼 꼭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주미님도 분명히 일하시고 삶을 지내시면서 좌절하고 힘들고 다시 울고 싶어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슬럼프가 와서 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죠 그때마다 이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학생때 듣고 너무 감명 받았던 얘기에요! 역사를 좋아하는 저니까 ㅎㅎ 역사썰을 하나 엮어서 얘기해드리자면 제가 이순신 장군을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이순신 장군은 32살에 무과 시험에 합격을 하셨다고 해요 조선인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평균 합격 나이를 생각하면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업적과 그만의 힘으로 불굴의 역사를 써내려 가셨잖아요! 각자 자신만의 인생의 속도가 있는 거니까 내가 멈춰있을 때에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ㅎㅎ 두번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제가 여러번 완독을 했는데 많이 나오는 한자중에 하나가 웅크릴 중자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모두 웅크리고 살아가는데 웅크리는가 그럼에도 일어나는가의 차이에서 영웅과 일반인이 갈린대요 앞으로 몇 번을 웅크리더라도 괜찮으니까 언젠가 훅훅 털고 일어나기를 응원할게요! 세상엔 영원한 것도 절대적인 것도 없지만, 주미님이 계시는 그 순간 동안은 저는 주미님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가장 큰 사람이 되어줄게요! 애정을 담아 사랑해요..❤
제가 한결같이 좋아하는 건 정갈한 주미님!💓
평소에 궁금했던 취향들도 잔뜩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40분 내내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잖아 ㅠㅠㅠㅠ
향수 취향도 너무 어른미 넘쳐.. 다가오는 가을은 언니와 커플 향수로 써보도록 할게요! 저도 누군가에게 향수 냄새가 좋다는 얘기를 들을 때까지!! 뿌리고 다녀볼게요!! 받은 사랑을 나누는 주미님의 따뜻한 마음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동을 잔뜩 느껴요🥺 나란 여자.. 주미님 앞에서 약해지는 여자.... 주미님이 전해주는 마음의 크기보다 늘 받는 마음의 크기가 두배보다 더 많기를 바라며! 항상 사랑과 애정을 듬뿍..❤
이리저리 방황 중인 사회초년생인데, 저도 언젠가 주미님처럼 단단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미 언니 보면 백합 생각나요!! 우아하고 때 타지 않을 것만 같은...! 솔직히 첨에는 언니 유튜브 꾸준히 챙겨보다가 중간에는 광고 홍보ㅠㅠ 같은게 좀 자주 보여서😢 잘 안보다가 다시 언니 고유의 느낌의 유튭 내용들이어서 다시 보고 있어요! 언니의 매력은 뭐랄까 진실됨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유튜버들과는 조금 다를 것 같다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기대하게 되죠!!! 종종 이런 편안하게 보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주미님의 매일이 행복하고 백합처럼 우아하길💚
요즘 하트시그널 다시 보구 있는데 주미님 나오는 부분만 더 찾아보구 있어요 다시 보니 놓쳤던 부분까지 보이더라구요! 항상 따뜻했던 주미님이 보이구 오늘은 더욱 따뜻해 지는 영상이네요🎀💙
주미님 22살 휴학생입니다:) 제가 휴학을 한 이유가 내가 나를 모르겠어서, 내가 좋아하는건? 내가 싫어하는 건? 나는 왜 살고 싶은지 어떤 삶을 영위하고 싶은지를 아무것도 정의내릴 수 없다는 현실이 비참하게 느껴져 휴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그런데 나에게 시간이 당장 주어진다고 해서, 또 내가 바로 확실한 취향을 갖게되는건 아닌가봐요. 아직은 매우 불확실하고 주미님 말씀대로 어쩌면 죽을때까지 나다운 것을 찾지 못할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모아보는 연습부터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모으면 정말 그게 내가 될까 ?“ 라는 의문이 아직 남아있지만, 주미님 말씀을 길잡이 삼아 차곡차곡 내 취향을 만들어볼게요 ! 좋은 영상 감사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어쩌면 인생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인 것 같아요. 가끔은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 남이 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따금씩 꺼내서 보고 싶은 영상이에요 ! 🖤
나를 돌아보는 것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들여다보는 것도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저는,, 주미님의 오랜 시간이 응축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제 취향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어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언니 영상 돌려보며 올해 공모전 수상, 자격증, 교환학생 등 많은 것을 이룬 구독자에요! 되는 일이 없다고 느껴 좌절하더라도 영상 보다보면 그래, 까짓거 해보지 뭐..!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더라구요.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너무 행복해서 항상 아껴보게 돼요. (영상 긴 거 너무너무 좋아요..!) 굿피플부터 팬인 구독자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번쩍번쩍 빛나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유튜브 시작하셨을 때는 너무 기뻐서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도 했구요😢 저는 다양한 것을 좋아해서 자신만의 분위기와 향기를 만들어가는 주미님이 너무 멋져보여요 나의 인생, 나의 뮤즈... 그것은 바로 이주미 언니 내가 많이 사랑해🫶🍀🤍
34:15 이쯤부터 시작되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요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나다움을 그들이 어떻게 알지?
☆세상에 위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나를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기★"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이 서 있는 말들을 마주해야했을지
어떻게 똑같이 날 서 있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을 지 그 시간을 알 수 없지만
그 사람들은 주미님의 영상이나 글을 하나하나 눈에 담지 않는 사람들일게 분명해요
저는 주미님이 가시는 장소를 따로 네이버 지도에 '주미' 폴더로 만들어서 저장해두고
유튜브가 올라오는 날이면 보다가 캡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멈추어서 캡쳐하는 경우도 늘 있어요
그저 흘려보내고만 싶지 않고 머물고 싶은 주미웅니(마지막엔 언니라 하기..)
꼬마아갓시로서 개인적으로 영상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늘 고마워요 ㅎㅎ♡
수능앞둔 고3에 유일한 낙…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칠때 언니 영상보면서 힐링하곤 해요 좋은 영상 그리고 언니만이 낼 수 있는 싱그러움과 청량함에 오늘은 기분 좋은 밤을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미님을 보면 ‘멋쁨’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거 같아요.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삶에 많은 도전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세요. ♥️
쏘골져스한 주미 언니 .. ♥ 처럼 저도 저만의 분위기를 갖고 파요 . 자기 전 이 채널의 영상을 볼 때면 저도 덩달아 차분해지는 .. ㅎㅎ 소중한 말들 감사합미다 행복만하세요 🪄💗
헉 귀하다 아껴봐야징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명언처럼 다가와요
무거운 것은 가볍게 풀어내고, 가벼운 것은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관계..
사람관계에 있어서 고민이 많던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관계가 이런 관계인거 같아요 🥹
영상 보면서 주미님 취향을 더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 취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 아직까지 저는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주미님이 이제 저의 추구미가 되었어요 🥹
일단 고백 먼저 때리겠습니다...
언니 좋아해요 사랑해요 진짜🥹
저의 추구미는 주미 웅니인 걸로••🤍
이번 영상 보면서 주미 언니의 취향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팬으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
영상이 길면 길수록 좋아요🫶🏻
언니의 영상은 정말 가치 있으니까요🤍
영상을 다 보고 나니 ‘그럼 나는 어떤 취향이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의 속도에 맞춰서 내가 진짜 행복해할 수 있는 나의 취향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매번 영상을 보며 느끼는 건데 언니의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고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언니 영상 보면 힐링이 된답니다 (*˘◡˘*) 고마워요🫶🏻🤍
내면이 단단한 사람.. 끊임없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연구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많이 보고 배웁니다.. 늘 정갈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닮고 싶어요! 오랜기간 갈고 닦은 취향을 솔직하고 아낌없이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와 느낌 잘 챙겨갈께요🍯🌷🐝
삶은 취향을 찾아가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저는 취향이 자주 바뀌는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그들의 취향을 닮아가기도 하고, 시기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하지만 변치 않을 취향이 있다면 ‘주미 언니’와 ‘자연’이에요. 일상에 치여 정과 따뜻함이 필요할 때 저에게 힐링을 주는 존재들이거든요. 앞으로도 변치 않을 제 취향을 사랑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니 언니의 삶에도 지금처럼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
저는 무언가에 너무 깊이 빠지는 걸 경계하는 사람이에요. 하루 24시간 그 생각에 매몰되어 집중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많아서죠. 그래서 한편으로는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이 부러웠어요. 자기 할일도 잘 하면서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인 모습이 멋져보였죠.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가장 좋아하고 덕질 중인 건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작업한 업무의 성과들과, 여행가서 찍은 내 사진들을 들여다보는게 제겐 가장 행복한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나를 더 기쁘게 해주기 위해 제 취향들을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주미님 처럼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소재, 주얼리 취향, 브랜드, 향기 등을 발견하는 대로 메모장에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나 자신을 축하하거나 위로하고 싶을 때 내게 더 좋은 선물을 해줄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취향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움과 취향을 찾아가는 길의 즐거움에 대해 배웠어요. 고마워요 ♥️
언니가 우리들의 취향이에요 ദ്ദി❁´ω`❁)
말을 어쩜 이렇게 또랑또랑하게 하시는지..❤ 귀에 쏙쏙 주미님의 취향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용해보고싶은 향수도 생기고 퇴근하고 친구 얘기를 듣는것마냥 좋은 시간 보냈습니당 💝
40분이 4분인 거처럼 푹 빠져서 들은 영상이에요 굿피플 때부터 주미언니가 제 추구미였는데 주미 완벽 분석 영상을 이렇게 만들어주니 언니의 삶을 조금이나마 모방하기 넘 좋아졌지 뭐예요!! 엄청 이상적인 얘기부터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까지 대체 이 언니의 스펙트럼은 얼마나 넓은 것인지!!! 이 댓글이 조금이나마 언니에게 응원이 될 수 있다면 전 오늘의 목표를 달성한 거 같아요 이거 읽고 있는 이주미 오늘 하루 행복해랏
홀리몰뤼🥹 이 많은 댓글 중에서 나의 댓글이 주미씨에게 닿으려나요!
난 주미님의 '가지런함' 이 좋아요.
생각과 마음이 정돈되어진 것을 향유할 때 얻는 잔잔한 기쁨이 있거든요 : )
취향을 얘기하는 영상이나, 브이로그 영상 등 주미님의 다양한 상황에서 일관되게 느껴지는 가지런함이 참 좋아요.
매체들로 대중 앞에서 설 때 여러 무게감이 있을텐데, 언제나 주미님은 주미님 그대로 존재해주셔요. 좋을때나 힘들때나 힘껏 사랑하고 응원할거에요 :)
오래 옆에 머물러서 할모니👵🏻 될때까지 함께할게요.
오늘 상의정보 부탁드려용🥹💗
★ 터틀이주미 100만 가는 그날까지 ★🐢!!
하트시그널로 시작해서 애프터시그널까지 !!! 진짜 야무지게 챙겨보면서 혼자 설레발치고 도파민 충전 미치도록 했습니다 ,,, 애프터시그널까지 끝났을 때 무슨 남자친구 군대 보내는 거 마냥 아쉬워함 … 누가보면 곧 곰신 여자친구 되는 것 처럼 …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외에도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쭉 보고 있는데 진짜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 같은 것들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나도 인생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가고 많이 다짐했어요 …(다짐은 매번 하는데 아직 실천은 하지 않은 그런 …)
항상 응원하고 유튜브 보면서 얻은 좋은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배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 !!! 🥺
주미언니 취향을 찬양하는 1인입니다 .. 😵💫
잔잔하고 때로는 파도처럼 일렁이는 물결의 매력을 가진 주미언니를 넘 좋아해요 …
언니의 단어 선택과 말투, 분위기들이 연꽃마냥 맑고 우아해요. ( 연꽃의 꽃말은 ‘순결함’, ‘청순한 마음‘, ’고고한 아름다움‘ 이래요 헷 - !)
언니의 9월도 연꽃처럼 잔잔한 아름다움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
이주미, 나의 빛 나의 어둠 어쩌고 。。。🧚🏻
제가 너무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은 주미언니의 취향을 이렇게 낱낱이 알 수 있어서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아요 브이로그도 좋지만 이렇게 언니를 알아가는 영상이 더 소중하고 힐링이랄까요 .. ♡ 몰랐던 언니의 모습도 알게되고 이렇게 취향이 있다는 게 참 멋있어보여요 저도 이번 영상 계기로 저에 대해 나의 취향탐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들어요 앞으로도 언니가 좋아하는 것들 공유하고싶은 것들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행복•사랑만해요 💌
이,렇게 고아하고 소탈한 분을('고아하다'는 표현을 쓴 것 자체도 이주미라는 사람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주, 기적으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미, 처 핫시 전에 알지 못했던 그 이전 영상인 굿피플까지 찾아보며 덕후중입니다! 1시간 출퇴근 거리에 이주미님의 영상으로 마음이 단단해졌어요!
끄앙 너무너무 조아요…🥺
주미님이 유지하려고 하는 몇가지
태도들 들으니 저도 공감이 가요! 뭔가 자기만의 생각이ㅡ명확하신것 같구 이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쉬웠어요!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미님을 보면 미래의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싶지?,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어른이지? 라고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떠올라지는 사람이에요❤️
주미님의 유튜브를 보면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말도 한 단어 한 단어 신중하게 하시는 모습이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하게 만드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예요🩵 닮고 싶은 내면이 꽉 차있는 따뜻한 사람이요🤭🫶🏻
취향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때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싫어하는 게 줄어드는 만큼이나 좋아하는 것도 같이 사라져가더라고요. 좀 지루하긴 해도 나 자신에 대해 깊게 파고들지 않다보니 이전보다 평온해진 느낌이 들어 싫지 않았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그럼에도 내가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이 상기되기도 하면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아팠던 이전의 나와는 다른, 한층 자라난 나를 이루는 취향을 새롭게 피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취향 큐앤에이 처음이야,,❤ 너무 좋은데용? 이주미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