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창호쪽에서 대류현상에 의해 한기가 바닥쪽으로 타고 내려오는 현상을 콜드 드래프트라고 합니다.😮 바닥 온돌난방을 하지 않는 외국집이나 우리나라 상가 등에서도 창가쪽에 라디에이터를 두거나 온풍을 위로 쏘아올려서, 따뜻한 공기로 창가의 콜드드래프트에 의해서 사용자가 불쾌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저도 셀프로 외벽쪽 단열 공사했는데 아이소핑크와 우레탄폼까진 정석대로하고.. 그위에 석고안대고 단열벽지를 그냥 바로 붙였는데 잘 붙더라고요 물론 주먹으로 치거나 가구같은거로 찍으면 푹 파이지만.. 석고보드도 그정도로 충격을 가하면 파손되는거는 마찬가지라 생각 되구요.. 구지 석고보드는 안대고 바로 단열벽지로 도배하면 될거같아요.. 아이소핑크위에 바로 일반벽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단열벽지는 걍 핑크위에 바로 붙여도 깔끔하게 잘 붙더라고요.. 그리고 석고를 대건 안대건 핑크로 단열공사한곳은 무거운 벽걸이 선반이나 벽걸이 티비는 안거는게 좋을거 같고요.. 피스를 긴걸 써서 바깥 콘크리트 벽 까지 박는 다 쳐도.. 티비 무게때문에 눌리는 현상이 있으니까요.. 핑크던 석고던.. 솔직히 석고보드는 굳이? 라는 생각이듭니다.. 왜냐면 핑크도 충분히 단단해서.. 그렇다고 석고가 시멘트처럼 단단 한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더 단단한 정도.... 핑크가 손상될 정도의 충격이면 석고도 손상될거라 보기에.. 난 핑크친곳에 무조건 벽걸이 티비 달아야되! 하신다면.. 차라리 한겹더 벽돌쌓고 미장을 하는건 좋은것 같고요.. 다만 공간은 많이 손해보겠죠..
셀프로 단열벽지까지😮😮금손이시네요! 다만 단열벽지는 얇은 비닐같은게 씌워진 스폰지같은 재질이어서 실크벽지의 특유의 질감과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 빳빳한 무광질감을 원하시면 석고보드 후 실크벽지를 시공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폼본드만으로 고정된 아이소핑크도 그렇고 벽지의 후면 테이프만으로 고정된 단열벽지는 추후 내구성에도 조금 주의가 필요해서 말씀드린 방법과 비용대비 장 단점이 있을 듯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석고보드 쓰는건 많은 의견이 이긴한데 궁극적으로 대형 화재시 석고 대는게 유리하긴 하죠 ... 머 대형화재에는 답없지만 ...근데 석고 하고 어짜피 벽지 할꺼면 그냥 바로 단열벽지도 좋죠..실제로 단열벽지 실크벽지 두개 놓고 보면 단열벽지가 더 입체감잇고 색감도 더 이쁩니다....요즘 단열벽지가 종류도 디자인도 좋기 때문에... 단열벽지도 회사에 따라 부착강도가 다 달라요,,,오래쓰면 단열벽지 떨어지는 브랜드도 잇고 ... 브랜드 유명한 단열벽지 회사는 10년 지나도 안떨어지고 잘붙어잇어요 제경우 따사ㅇ단열벽지 추천....그리고 무늬도 3d 라서 두개를 비교해서 본다면 압도적으로 단열벽지가 실크벽지를 압도하긴 합니다...그렇지만 전체 시공가격으로 보면 단열벽지가 시공비용이 엄청나죠,,,,그리고 단열벽지 대량으로 붙이실 기술자도 별로 없고....석고보드 보단 단열벽지가 찍어지가나 파손될시 복구비용이나 복구시간이나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비용도 적죠 ㅎㅎ 석고는 검증된 자재이긴하나 ... 손재주 없는 분들은 복구 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경험은 사장님 이 최고시지만....몇번 경험해보니...개인적으로 결로 구역은 석고보드 솔직히 별로 인듯 합니다.....뭐 방수석고 등도 잇기는 하지만....gcs보드 및 압축단열제+단열벽지등등도 갠찬은듯...솔직히 두께 측면벽 30t이상...정면 50t이상(샤시 외벽,,샤시는 이중창기준 대부분 230t정도 단열공간 여유분이 100~160mm 정도? 이상이기때문에 아이소핑크 100~150 t정도 충분히 단열가능합니다)아이소핑크 꼼꼼히 붙이면 단열벽지도 석고+도배 보단 생활해보니 나은듯 합니다~다만 단열재 안들어가고 맨벽에 단열벽지 하시는분은 자살행위 더 곰팡이 심해집니다 꼭 단열후 단열벽지 시공~ 만약 하신다면 몇천원 차이 안나는 방수석고 하시겟지만.... 석고보다 gcs보드 이보드 단열벽지 등~~ 새롭고 효과대비 월등한 이보드,슈퍼이보드,gcs보드,압축단열재+단열벽지 마감 등등 도 기존방식 보단 사용해보니 나은거 같습니다...가격대비는 아이소핑크+단열벽지 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물론 환경에 따라 시공방식이야 다 틀리겟지만..... 건물 면적 줄어드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gcs보드>슈퍼이보드( 슈퍼이보드 보다단가낮은 이보드)>아이소핑크+단열벽지>아이소핑크+석고+도배 정도 되는듯합니다...물론 저도 다 사용해봣고 재시공도 해봣습니다만 저정도 인듯.... 단열하고도 결로 생긴다면 99프로 시공 방식( 밀착,압착이 안된 폼 조금사용한 시공,혹은 단열재 두께미달,압축단열재 미사용) 정도 되겟네요..... (이보드 사용시 짝퉁 이보드 사용금지....정품이보드 사용하시길 판매처는 이보드라는 회사에서 이보드를 팝니다 개인판매1장이라도 구매가능함 정품은 온라인판매실시 함!....짝퉁사용시 1년 지나면 골판지 다 떨어지고 새로 재공사해야 합니다 절대 이보드 는 꼭 정품이보드 사용하셔야 합니다 꼭`~ 이보드 사용시 골판지 속에 간혹 누수 및 결로 심각한곳은 골판지 속으로 물이 들어가 차는 현상도 잇음 안들어가게 하는건 시공자 기술이 필요함 (부착시 가로방향으로 시공하거나 세로방향시 구멍막음? 등등)
맞습니다. 콘크리트에 단열벽지만으로 결로가 안생기길 바라는건 목공비를 최소화하면서 동일한 단열효과를 얻고싶은 일종의 희망사항일 뿐이지요.저도 비용을 떠나서 GCS보드를 감안 해본적이 있는데 재료자체는 현존 단열재들보다 관류율성능은 비드 압출 대비 좋지만(우레탄 계열) 평활도가 잘맞지 않는 콘크리트 벽체의 경우 오히려 재료사이의 간극이라던지 단차등의 문제도 현장에서 무시는 못하기때문에 아파트에서의 사용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보드는 발코니에 많이 사용하고있구요. 도배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보드의 마감면이 부직포이긴하지만 폴리프로필렌 코어가 바로 뒤에있어서 도배 풀이 자연스럽게 건조되는 환경이 어렵습니다 😢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것중에 하나가 확장면 샤시부분의 공간을 다 채워야지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시곤 하지만 열전도의 관점에서 보자면 단열재도 결국 열 전달을 지연시키지만 매질의 종류이고 매질이 없는게 제일 전도가 되질 않습니다. 창호도 유리를 5미리 두겹으로 만들고 사이에 간봉이라고하는 층을 두는것과, 속에 공기층이 빵빵한 다운점퍼를 입는 이유도 같은 원리이지요. 단열 한가지만 생각할 수 없기에 (마감재 및 기존벽의 환경 비용 등) 현재는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반듯한 벽체의 아파트도 비교적 공사할 기회가 많아질거고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의 리모델링) 고객님들과 비용적 협의가 합리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GCS보드도 사용해볼 의향이 있답니다😊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리모델링에는 법적인 기준은 안타깝게도 없지만 ㅜ.. 신축 건물에는 말씀 하신대로 지역 별로 충족 해야하는 기준 열 관류율(단열 성능에 관한 지표)이 있습니다. 요즘은 분양 면적을 중심선 치수 기준이 아닌 단열재를 대고 난 후의 면적 (안목 치수)으로 분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단열재 두께까지 고려하여서 단열재를 선정해서 시공이 되고 있는데요. 이미 오래전에 지어진 집을 기반으로 리모델링을 할 때는 현 신축 건물 기준에 맞춘 단열재 두께까지 확보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용적인 문제 및 두께 관련된 문제) 외벽 라인을 전부 15센티 20센티 씩 두껍게 만들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본 영상에서는 최소 그래도 이 정도 두께로 틈이 없게 꼼꼼히 잘 시공 하자! 라는게 전달의 취지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방법으로 단열만을 원한다고 벽마다 15~20cm씩 줄어드는게 상관이 없는 클라이언트라면 얼마든지 시공은 가능합니다. 그치만 조금이라도 아쉬운 공간을 창출해야하는 인테리어에서 그 두께를 감수하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만약 주택이라서 조금 공사규모를 달리한다면 외단열로 비드법 단열재를 사용하고 습식마감 (드라이비트)을 하는 사례는 있을 수 있겠네요!
@@manevemaa5367 경량철골벽체 사이에 울단열재 겉으로 비닐을 대고서 고정하고 석고보드를 겉에 2플라이 치는형태도 있는데 사실상 외벽에사용하는 공법이 아니므로 결로등에의한 단열성능저하를 걱정하고 사용하진않습니다. 오히려 비드법단열재(스티로폼)가 수분에의한 성능저하가있어서 압출법단열재 (아이소핑크)를 쓰는것이구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건축자재가 없기에 단열은 단열재에 맡기고 화재는 소방설비에 맡기는 것이지요. 불에 타는 단열재를 걱정한다면 가구, 마루 목공시 사용되는 각재까지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정 걱정되시면 그런 자재도 있다 쯤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인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종사자분의 응원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결로가 생기는 집은 왜 생기는지 쉽게 설명 해주셔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대류열에 대해서 그림을 넣어서 설명을 들으니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유럽은 이런 하자때문에 창문 밑 외벽쪽으로 라디에이터를 두더라구요~
실제로 창호쪽에서 대류현상에 의해 한기가 바닥쪽으로 타고 내려오는 현상을 콜드 드래프트라고 합니다.😮 바닥 온돌난방을 하지 않는 외국집이나 우리나라 상가 등에서도 창가쪽에 라디에이터를 두거나 온풍을 위로 쏘아올려서, 따뜻한 공기로 창가의 콜드드래프트에 의해서 사용자가 불쾌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저도 셀프로 외벽쪽 단열 공사했는데 아이소핑크와 우레탄폼까진 정석대로하고.. 그위에 석고안대고 단열벽지를 그냥 바로 붙였는데 잘 붙더라고요 물론 주먹으로 치거나 가구같은거로 찍으면 푹 파이지만.. 석고보드도 그정도로 충격을 가하면 파손되는거는 마찬가지라 생각 되구요.. 구지 석고보드는 안대고 바로 단열벽지로 도배하면 될거같아요.. 아이소핑크위에 바로 일반벽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단열벽지는 걍 핑크위에 바로 붙여도 깔끔하게 잘 붙더라고요.. 그리고 석고를 대건 안대건 핑크로 단열공사한곳은 무거운 벽걸이 선반이나 벽걸이 티비는 안거는게 좋을거 같고요.. 피스를 긴걸 써서 바깥 콘크리트 벽 까지 박는 다 쳐도.. 티비 무게때문에 눌리는 현상이 있으니까요.. 핑크던 석고던.. 솔직히 석고보드는 굳이? 라는 생각이듭니다.. 왜냐면 핑크도 충분히 단단해서.. 그렇다고 석고가 시멘트처럼 단단 한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더 단단한 정도.... 핑크가 손상될 정도의 충격이면 석고도 손상될거라 보기에.. 난 핑크친곳에 무조건 벽걸이 티비 달아야되! 하신다면.. 차라리 한겹더 벽돌쌓고 미장을 하는건 좋은것 같고요.. 다만 공간은 많이 손해보겠죠..
셀프로 단열벽지까지😮😮금손이시네요! 다만 단열벽지는 얇은 비닐같은게 씌워진 스폰지같은 재질이어서 실크벽지의 특유의 질감과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 빳빳한 무광질감을 원하시면 석고보드 후 실크벽지를 시공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폼본드만으로 고정된 아이소핑크도 그렇고 벽지의 후면 테이프만으로 고정된 단열벽지는 추후 내구성에도 조금 주의가 필요해서 말씀드린 방법과 비용대비 장 단점이 있을 듯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석고보드 쓰는건 많은 의견이 이긴한데 궁극적으로 대형 화재시 석고 대는게 유리하긴 하죠 ... 머 대형화재에는 답없지만 ...근데 석고 하고 어짜피 벽지 할꺼면 그냥 바로 단열벽지도 좋죠..실제로 단열벽지 실크벽지 두개 놓고 보면 단열벽지가 더 입체감잇고 색감도 더 이쁩니다....요즘 단열벽지가 종류도 디자인도 좋기 때문에... 단열벽지도 회사에 따라 부착강도가 다 달라요,,,오래쓰면 단열벽지 떨어지는 브랜드도 잇고 ... 브랜드 유명한 단열벽지 회사는 10년 지나도 안떨어지고 잘붙어잇어요 제경우 따사ㅇ단열벽지 추천....그리고 무늬도 3d 라서 두개를 비교해서 본다면 압도적으로 단열벽지가 실크벽지를 압도하긴 합니다...그렇지만 전체 시공가격으로 보면 단열벽지가 시공비용이 엄청나죠,,,,그리고 단열벽지 대량으로 붙이실 기술자도 별로 없고....석고보드 보단 단열벽지가 찍어지가나 파손될시 복구비용이나 복구시간이나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비용도 적죠 ㅎㅎ 석고는 검증된 자재이긴하나 ... 손재주 없는 분들은 복구 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테두리 코너 마감은 어떻게하나요?
코너비드도못쓸거같은데..
석고보드 없이 불나면 바로 호로록 아닌가요?
좋은 정보내요 많이 배웁니다 최고 👍
감사드립니다:)
경험은 사장님 이 최고시지만....몇번 경험해보니...개인적으로 결로 구역은 석고보드 솔직히 별로 인듯 합니다.....뭐 방수석고 등도 잇기는 하지만....gcs보드 및 압축단열제+단열벽지등등도 갠찬은듯...솔직히 두께 측면벽 30t이상...정면 50t이상(샤시 외벽,,샤시는 이중창기준 대부분 230t정도 단열공간 여유분이 100~160mm 정도? 이상이기때문에 아이소핑크 100~150 t정도 충분히 단열가능합니다)아이소핑크 꼼꼼히 붙이면 단열벽지도 석고+도배 보단 생활해보니 나은듯 합니다~다만 단열재 안들어가고 맨벽에 단열벽지 하시는분은 자살행위 더 곰팡이 심해집니다 꼭 단열후 단열벽지 시공~ 만약 하신다면 몇천원 차이 안나는 방수석고 하시겟지만.... 석고보다 gcs보드 이보드 단열벽지 등~~ 새롭고 효과대비 월등한 이보드,슈퍼이보드,gcs보드,압축단열재+단열벽지 마감 등등 도 기존방식 보단 사용해보니 나은거 같습니다...가격대비는 아이소핑크+단열벽지 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물론 환경에 따라 시공방식이야 다 틀리겟지만..... 건물 면적 줄어드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gcs보드>슈퍼이보드( 슈퍼이보드 보다단가낮은 이보드)>아이소핑크+단열벽지>아이소핑크+석고+도배 정도 되는듯합니다...물론 저도 다 사용해봣고 재시공도 해봣습니다만 저정도 인듯.... 단열하고도 결로 생긴다면 99프로 시공 방식( 밀착,압착이 안된 폼 조금사용한 시공,혹은 단열재 두께미달,압축단열재 미사용) 정도 되겟네요..... (이보드 사용시 짝퉁 이보드 사용금지....정품이보드 사용하시길 판매처는 이보드라는 회사에서 이보드를 팝니다 개인판매1장이라도 구매가능함 정품은 온라인판매실시 함!....짝퉁사용시 1년 지나면 골판지 다 떨어지고 새로 재공사해야 합니다 절대 이보드 는 꼭 정품이보드 사용하셔야 합니다 꼭`~ 이보드 사용시 골판지 속에 간혹 누수 및 결로 심각한곳은 골판지 속으로 물이 들어가 차는 현상도 잇음 안들어가게 하는건 시공자 기술이 필요함 (부착시 가로방향으로 시공하거나 세로방향시 구멍막음? 등등)
맞습니다. 콘크리트에 단열벽지만으로 결로가 안생기길 바라는건 목공비를 최소화하면서 동일한 단열효과를 얻고싶은 일종의 희망사항일 뿐이지요.저도 비용을 떠나서 GCS보드를 감안 해본적이 있는데 재료자체는 현존 단열재들보다 관류율성능은 비드 압출 대비 좋지만(우레탄 계열) 평활도가 잘맞지 않는 콘크리트 벽체의 경우 오히려 재료사이의 간극이라던지 단차등의 문제도 현장에서 무시는 못하기때문에 아파트에서의 사용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보드는 발코니에 많이 사용하고있구요. 도배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보드의 마감면이 부직포이긴하지만 폴리프로필렌 코어가 바로 뒤에있어서 도배 풀이 자연스럽게 건조되는 환경이 어렵습니다 😢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것중에 하나가 확장면 샤시부분의 공간을 다 채워야지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시곤 하지만 열전도의 관점에서 보자면 단열재도 결국 열 전달을 지연시키지만 매질의 종류이고 매질이 없는게 제일 전도가 되질 않습니다. 창호도 유리를 5미리 두겹으로 만들고 사이에 간봉이라고하는 층을 두는것과, 속에 공기층이 빵빵한 다운점퍼를 입는 이유도 같은 원리이지요. 단열 한가지만 생각할 수 없기에 (마감재 및 기존벽의 환경 비용 등) 현재는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반듯한 벽체의 아파트도 비교적 공사할 기회가 많아질거고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의 리모델링) 고객님들과 비용적 협의가 합리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GCS보드도 사용해볼 의향이 있답니다😊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소핑크는 뭘로 붙이나요??
아이소핑크는 딱맞게 컷팅을 해서 끼우는 형태에 추가적으로 실리콘과 폼 그리고 타카핀을 사용하여 고정합니다^^ 부족한부분과 남는 부분에 꼼꼼하게 폼을 쏴줘야겠죠 ^^
진짜 업체 잘 골라야 될듯...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좋은정보 얻고 가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콘크리트벽에 우레탄폼을 먼저 쏘고 즉시 아이소핑크나 석고보드를 붙히면 진짜 습기 결로 곰팡이 단열 등 하자없어요
맞습니다😊😊중요한건 빈틈없이 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소핑크 단열재 부착 후 석고보드를 붙이셨는데,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석고보드를 붙이셨는지 아니면 다루끼 작업 후에 붙이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이소 사이가 아닌 앞으로해서 상작업을 하고 그 위에 투플라이 석고 작업 했습니다😊콘크리트와 다루끼는 바로 붙는게 좋지 않아서요😮
@@Indetail_Park 답변감사합니다🙏
비용은 얼마드나요 안방 23평 벽면이라면?
기타 공정없이 해당공정만 진행하려면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ㅜㅜㅜ
언젠가는 가소재 단열재(핑크)가 뭍어나와 실크벽지에 스며들어 하얀색 실크벽지도 핑크색 곰팡이처럼 변하는건 왜 ㄱ
언걸까요?
아이소핑크에 벽지를 바로 붙였을리는 없을거고 석고 뒷면이나 이보드 뒷면 등의 아이소가 결로나 누수에 의해 뭔가 심하게 젖어서 배어 나온걸까요?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소핑크벽에붙일때 밑에부분도 뛰워야하나요
아니요! 틈이 없는것이 중요한데 🤔왜 띄워야 한다고 생각하셨을까요~?
@@Indetail_Park 거기에폼채워야 하지않을까요 옆에 연결부위에 다채워는데요 밑부분은 안해도 되네요ㅡㅡ
틈 들은 폼을 채우는게 맞고요,특별한 이유 없이 띄운다고 할 정도로 일부러 간격을 두고 시공하진 않습니다.🫢
@@Indetail_Park 아네 감사합니다
또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문외한인데 이해가 쉽네요. 4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 전체 공사하려면 집을 비워야 하는거죠?
맞습니다😢 도배와 바닥재 시공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 공정 아니어도 인테리어의 완성도랑 살림살이의 안전을 위해^^
보관이사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아이소 핑크 확실하게 알았네여 ㅋㅋㅋ
쉽게 기억되게 잘 지은 이름 같습니다^^
업체선정이우선 대전한샘 에서인테리어했는데겨울결로 곰팡이 많이생겼는데 돈만받아처먹고 하자보수는커녕 전화도안 받더라 ㆍㅅㆍㅂㆍㄱㆍㅅㆍㄱ
한샘 정식 대리점에서 정식 진행하신거면 대리점이 아니라 본사 as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카톡으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결국은 할 수 없다
인디테일이 해 보겠습니다:)
최소 법정 단열은 하셔야지.
리모델링에는 법적인 기준은 안타깝게도 없지만 ㅜ.. 신축 건물에는 말씀 하신대로 지역 별로 충족 해야하는 기준 열 관류율(단열 성능에 관한 지표)이 있습니다. 요즘은 분양 면적을 중심선 치수 기준이 아닌 단열재를 대고 난 후의 면적 (안목 치수)으로 분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단열재 두께까지 고려하여서 단열재를 선정해서 시공이 되고 있는데요. 이미 오래전에 지어진 집을 기반으로 리모델링을 할 때는 현 신축 건물 기준에 맞춘 단열재 두께까지 확보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용적인 문제 및 두께 관련된 문제) 외벽 라인을 전부 15센티 20센티 씩 두껍게 만들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본 영상에서는 최소 그래도 이 정도 두께로 틈이 없게 꼼꼼히 잘 시공 하자! 라는게 전달의 취지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솔루션이라면서요. 바닥이 아닌 벽은 150이든 200이든 큰문제는 없어요. 인테리어 채널이면 비드법쓰고 목공사 빼고 습식마감해서 예기해주시는게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비교적 저렴한 방법으로 단열만을 원한다고 벽마다 15~20cm씩 줄어드는게 상관이 없는 클라이언트라면 얼마든지 시공은 가능합니다. 그치만 조금이라도 아쉬운 공간을 창출해야하는 인테리어에서 그 두께를 감수하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만약 주택이라서 조금 공사규모를 달리한다면 외단열로 비드법 단열재를 사용하고 습식마감 (드라이비트)을 하는 사례는 있을 수 있겠네요!
제주도 는 이 놈 의 곰팡이 때문에 ㅎㅎㅎ 어떤 전문가도 없습니다.
제주도같이 습도가 매우 높은 곳은 기밀한 단열시공 이외에도 열 교환형 환기장치를 통해서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곰팡이 몸에도 안 좋은데 꼭 해결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주든 어디든 건축품질만 높아지면 아무런 뭇제없음
@@grx1988 그럼요!! 더 나은 주택 품질을 위해 인디테일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작업하는것 보여줘야지 말만하고 에이
작업자분들과 안겹치려다보니 완료된 상태로 촬영했네요😢 다음에는 작업 영상 담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그런말은 아무나 하겠어요...말로 북한 핵을 막는단 말하는거랑 같수...
그정도면 북한 핵이 잘못했네요😮💨
스치로폴이 불에 잘 타는데 이거 어떼헤 해결하 ㅁ?
일반적인 스티로폼은 가연성 소재이기 때문에 불에 잘 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체제로는 불연소재로 분류되는 그라스울 미네랄 울 등이 있고 준불연 비드법 단열재나 준불연 압출단열재도 있지만 피착면과 부착두께 비용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Indetail_Park 솜같은 그라스울 미네랄 울 물 안먹나요 ? 물먹으면 단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
@@manevemaa5367 경량철골벽체 사이에 울단열재 겉으로 비닐을 대고서 고정하고 석고보드를 겉에 2플라이 치는형태도 있는데 사실상 외벽에사용하는 공법이 아니므로 결로등에의한 단열성능저하를 걱정하고 사용하진않습니다. 오히려 비드법단열재(스티로폼)가 수분에의한 성능저하가있어서 압출법단열재 (아이소핑크)를 쓰는것이구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건축자재가 없기에 단열은 단열재에 맡기고 화재는 소방설비에 맡기는 것이지요. 불에 타는 단열재를 걱정한다면 가구, 마루 목공시 사용되는 각재까지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정 걱정되시면 그런 자재도 있다 쯤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