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입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거 같아요. 중고등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 영상에서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은 점 죄송해요 ㅠ 반성하고 다음번엔 더 업그레이드 된 음질로 찾아 뵐께요 ;) 닥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 > instagram.com/doctorfriends_/ 닥프 인스타 팔로잉도 건강이랍니다 ;) 닥프 홈페이지 www.doctorfriends.co.kr 에 사연 올려 주시면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된답니다 :)
@@kimbabsang 저는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개원의로 살면 똑같습니다. 실력차도 결국 경험차에 묻히고..성적좋은게 좋은 의사로서 실력에 비례하지도 않고..주변 의사분들 보면 그래요..권위주의적 사고틀에서 못벗어나는 서울대 출신 몇명은 그래도 다르다고 우기고 사는데 사실 큰틀에서 대동소이.ㅎㅎ 물론 입시성적으로 보자면야 큰 차이 난다고도 하겠지만 그게 생각보다 긴 틀에서 큰 차이가 아니에요 제가 서울대 못가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서울대 출신
지금 막 본과1학년 끝낸 의대생인데요! 대치동출신이 다른 집단에 비해 많긴한것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학교 들어와서 학점 잘받고 장학금 타가는 친구들 보면 고등학교때 사교육 많이받지 않고(수학학원 하나에 영어학원 하나정도? 이것도 많은거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많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대치동 친구들이 한 과목당 사교육 2~3개씩 받는것에 비하면 적다는걸 말하고싶은거에요!) 고등학생때부터 많은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던 친구들이더라구요~
이미 시나리오상 어거지가 많은 이야기 였음 수학올림피아드 대상 출신이라는 설정도 있는데, 그 정도 애가 이기적 유전자 읽고 중2병 독후감 쓸리도 없거니와 의대 따위 에서 시간 낭비할 일도 없음 ㅋㅋㅋ 맘먹고 돈 벌거면 사모 펀드 나 월가 가서 충분히 십억대 연봉 가능한데 의사라니 ㅋㅌ
@독구 이번에 고2되는 학생입니다. 아버지는 서울대 나오셨고 어머니는 서울교대 나오셨는데 제가 필요를 느끼지 않으면 공부를 안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학원도 억지로 다녀본 적이 없고 예체능도 꾸준히 해왔는데 오히려 공부에 대한 무관심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창윤쌤 자랑&개그 특집인가요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ㅋㅋㅋㅋㅋ 원서 잘못쓴 창윤쌤,,, 낙준쌤 어머니 얘기도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수시라는것도 있대...! 재수하면된다는걸 위한 큰그림인가요ㅋㅋㅋ 앞머리 내린 진승쌤 오늘도 바람직합니다.. 인천출신이래서 인천사람인 저는 괜히 억지로 공통점찾기하고있고요.......오늘도 나의 빛 나의 태양 진승쌤 앞머리는 바람직했습니다(?
닥프에 늦게 눈떠서 한창 예전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고있는데 이낙준 선생님 나이를 알고 동갑이란 사실에 놀랐습니다. 뭐랄까 제 기준에선 의사 선생님은 굉장히 먼 존재라서 제대로 갖춘 어른들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동년배에 의사 선생님이라니 제 자체가 약간 피터팬 증후군 같은게 있어서 진료 받으러 갈때 항상 의사 선생님들은 어른이라는 인식으로 박혀 있었는데 ㅎㅎㅎ. 아직 철들려면 멀었나봐요 ㅋㅋ.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결론은 머리 좋은 사람이 스스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보통 스스로 공부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고 하다보니 학원 도움 받고 과외 받고 그러죠. 글구 혼자 스스로 공부하려는 자체가 의지가 대단하거에여. 책상 앞에 앉아서 30분 있음 엉덩이가 들썩이고 딴짓하게 되고 학원에 가면 그나마 엉덩이 붙이고 수업 들으니깐요
공부가 유전은 맞는데 자녀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려면 관련분야에 궤도에 오른 부모가 있어야 되는건 확실한듯. 공부를 잘했던 부모는 어떻게해야 잘했는지 안다.. 욕심은 나지만 건들지않는게 최고라는걸 어짜피 본인들도 체득했기때문에 ㅠㅠ 반대로 진짜 아득바득 하다가 어설프게 중타 친 부모나 잘 못했던 부모들은 엄청나게 자식 볶아대고 괴롭히면서 성적안나오면 말도안되게 학대하는 경향이 심한듯 의외로 아예 안해서 잘 모른다고 냅두는 집에서 잘되는애가 많이나오긴 하던데 이건 또 반대로 넘 무관심하다못해 자식학업에 한푼조차 아까워할수도있어서...너무 복불복 실제로 공부가 유전적으로 어지간한 예능보다도 더 타고난게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긴했는데 백퍼 신뢰할 순 없긴한 이유가 이런 환경적인 이유로 아예 그 가능성조차 닫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
굳이 문열고 들어갈 필요없는데 동의합니다ㅠㅠㅠ 저도 두번이나 열었어요.... 저때만해도 입시가 진짜 단순했는데 말이죠. 저희 어머니가 신경도안쓰고 알아서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진짜달라요 제 동생때는 거의 어머니뿐만아니라 온가족이 나서서 원서썼네요. 학생혼자서 정보를 습득하기엔 진짜 너무복잡하고 다양하고... 그전략때문에 요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어딜 가야하나 정하는 것 부터 엄청난고민입니다. 중학생 과외하는데 고등학교 고민을 3년내내하더라구요 입시제도가 어떻게든 바껴야할텐데요..
아니 우창윤 선생님 고향이 목포라뇨 ㅠㅜㅜ 우와 대박 , , , , ,,, 저도 목포에서 나서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데 의사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유일하게 학교말고 열심히 다녀본게 바이올린하러 오케스트라 가고, 해금도 살짝 배워보기도 했는데 다른 친구들 공부할 시간에 저는 다른거 하니까 수도권 쪽만 가면 밀리진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제가 공부를 더더 열심히 하면 저도 의사가 될 수 있겠죠 ??!! 우창윤 선생님 보고 다시 한번 더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봅니다 🔥🔥
현직 컨설턴트입니다. 정말 제가 해주는 일들이 이렇게 드라마에서 나오니 민망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돈있는 소수만 받을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옳은 것인지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기도 하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이일을 오래할 것 같진않네요. 모든 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요.
정확히 제가 생각한걸 얘기 해주시네요. 저희 외사촌 동생도 서울의 외고 들어갔다가 적응 못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공부했고 사교육은 거의 받아보지 않았어요. 게다가 이제 의대 4년차니 한창 엄마들 치맛바람 셀 세대인데도, 숙모가 오히려 아이 건강 해칠까 노심초사하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거 뜯어말리고.. 동생은 울며불며;; 다른집 엄마들은 공부하라고 도와주는데 엄만 왜 못하게 하냐.. 숙모는 애가 밥도 잘 안챙겨먹고 공부만 하니 밥그릇 들고 쫓아다니면서 밥먹이다가 지쳐서 책 뺏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러고 살았다고 합디다=_= 사촌동생 보면서 느낀건 본인이 공부를 즐겨야 하고,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어야 의대 정도는 가능한거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역시 닥프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쯤미당!! 이낙준 쌤 어머님 넘나 멋진것...♡
어머 전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ㅎㅎ 이낙준쌤 때문에 넘 공감되어서 !!! 저희 아버지가 딱 경북고 서울대치대 ㅎ 그러나 자녀공부에 욕심은 있으시고 관심은 없는 어머님이랑 딱 똑같아요 ㅋ 저랑 동생은 중학교때까지는 학원 조금 다니고 고등학교때는 증말 혼자했죵 그러나 뭐 의대가고 좋은 학교가고 다 했어요 ㅎ 스카이캐슬처럼 그렇게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암튼 자기 노력이 젤로 중요한듯 ㅎ
공부 머리는 어느정도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거에요. 음치가 노력한다고 가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듯이 기본 공부 머리가 있는거죠. 사람마다 타고난게 틀려서 내가 어느쪽으로 그나마 재능이 있는지 찾아봐야되요. 공부 머리가 없는데 공부를 파는 건 비효율이죠. 음치가 가수되겠다고 노력하는거나 마찬가지.. 자기 스스로의 능력, 성격, 재능을 찾아보는게 중요.
정말 인생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취직을 위해 몇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비교적 미래가 보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자꾸만 회의감이 드네요. 이게 내가 진짜 원하던 일인지... 이런 삶의 방식을 택하면 과연 행복할까... 합격하면 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충분히 고민하고, 취직만을 목표로 삼지말았으면 해요. 긴 미래까지 바라보고 자주적으로 자신의 앞날을 선택하기를!
후...부모님이 저보고 의대 가라고 해서 저는 고등학교때도 야자 하고 또 학원 새벽 2시까지 다니고... 모의고사 보면 거의 전과목에서 한개 틀릴 정도까지 거의 문제푸는 기계가 됐었어요.하지만 전 수능을 안보고 내신성적으로 컴퓨터 공학과를 갔지요.. 뭐 결국은 만족스런 삶을 살고있답니다 (근데 친척들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집안에 의사가 한명 없다고 아직도 못마땅해하심...ㅠ)
맞아요 약간의 서포트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쥐잡듯이 잡는건 잘되어도 너무 괴로운 과정인것같아요. 저는 인생을 졸지에 가성비로 살고있는데 ㅋㅋㅋㅋ 부모님께서 두분다 교수라서 낙준선생님처럼 엄마아빠가 욕심은 있었거든요. 관심이 없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고, 방관형이셨던건 맞아요. 성적표 들고오면 들고오는구나, 수학학원갈래하면 가는구나 이런정도 셨어요. 저는 공부꽤한다고 자부했는데, 서울권이 아니라서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지거국에 가서 장학금받으면서 학교다니고, 석사도 다 장학금 생활비 받으면서 풍족하게 다니고, 이제는 미국에 와서 박사하면서 장학금 생활비 받으면서 차도 끌고 잼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목을 매면서 넌 서울대를 가야해! 이럴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내얼굴에 먹칠하자말라!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아이를 쥐잡듯이 잡아서 모두가 힘들게 인생을 팍팍하게 살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꿈은 정해놓되, 그때그때 열리는 문들을 열면서 인생을 살아가도 나름의 묘미가 있는것같아요. 왜 저문은 안열리는거야! 이러면서 문을 부시고 앞에서 통곡을 하며 마음아파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어디든 길은 있는거라고 생각듭니다.
진짜 맞는소리인게 고등학교에서 공기업들어갔다고 주변에 어머님들한테 전화와서 어떻게하냐 이렇게 구구절절 물어보는데 막상 그 내용주인공인 자식이란 놈은 관심도 없고 말도안함. 그래서 들어가도 안될친구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뭘하든 지가 하고 자기가 직접물어봐야잘되는거 같음. 안그러면 포기도 너무빨라서
영상 내용도 좋고 편집도 중간중간 들어있는 요소(삼성페이 등ㅋㅋㅋㅋ)들로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종종 말씀하시는 중간에 마이크가 지직거리는 게 있네요. 영상도 굉장히 좋은데 마이크 때문에 좋은 영상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ㅡㅠ 마이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흑 저는 예비 고3인데 스카이캐슬보면 뭔가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막 나요ㅠㅠ 저도 목표가 의대인데, 뭔가 제 내면이 투영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너는 여기서 멈추면 안돼, 더 잘해야 해. 더 더 더 열심히 해야해. ' 그런 말을 되뇌이는 습관이 있어요. 스카이캐슬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우울해지는게 그 드라마가 제 내면의 현실 같아서 그런 걸까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저는 우울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마다 그 비극 안에 저를 투영시켜서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울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기분이 안 좋고 무기력해져요 오진승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드라마를 볼 때 자꾸 그 안에 자신을 끼워넣어서 보는 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증상일까요? 엉엉 넘 힘들어요 다들 스카이캐슬 재밌다고 하고 저도 자꾸 챙겨보게 되는데 보고나면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ㅜㅜ 울고싶어지구요
@@추억할머니니확신이 잘 안들면 심리상담 하는곳에서 MMPI를 받아보고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나를 알아보는 차원에서 다른 심리/진로검사랑 같이 받아보는것도 좋구요(MMPI는 정신과에서도 받을 수 있어요).곧 스트레스 많이 받을수 있는 시기이니 좋은 주치의 쌤이든 상담쌤이든, 손닿을 수 있는 곳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잘 맞는 전문가를 알아두는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될거예요!
정말 요즘 입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거 같아요. 중고등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
영상에서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은 점 죄송해요 ㅠ 반성하고 다음번엔 더 업그레이드 된 음질로 찾아 뵐께요 ;)
닥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 > instagram.com/doctorfriends_/
닥프 인스타 팔로잉도 건강이랍니다 ;)
닥프 홈페이지 www.doctorfriends.co.kr 에 사연 올려 주시면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된답니다 :)
우창윤선생님 전남 목포라고요!? 저 목포사람 입니다 (뒷개쪽 살고있고요) 여기서 뵙네요~~
요즘은 인하대의대랑 서울대치대 비교하면 표점 몇점정도 차이나나요?
0yutub
근데 그건 맞는 것 같아요 스스로 하는 애들이 진짜 압도적으로 잘하더라구요 저희 고등학교에서도 서울대 간 친구는 인강이랑 독학으로 하더라구요
자기주도학습이된다능...
자기주도학습이 학원보다 더 좋죠:)
그건 타고나서 그런거.. 확률적으로 그런사람이 시험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학원 다니는게 확률 높을까요?
공부법도 배우는거임
저희사촌언니도 혼자공부해서 2점대초반대학 감
난 인강듣고 상위 2% 학교 선배는 독학으로 설의
저희 변호사 친구들도 교과서 위주로 착실하게 공부했답니다 ㅎㅎㅎ ;) ( 삼성페이 빵터졌네요 ㅋㅋㅋ )
로이어프렌즈님 같은 채널도 생긴다는 것은 닥터프렌즈의 또 다른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 만드신건가요? 신기하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l5r3e 근데 엄청 좋은것 같아요~
이런 좋은영향 괜찮은거같아요
오 여기도 바로 구독하고 갑니당 닥프 영상 보고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수시라는것도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다ㅠ
욕심은 있는데 관심은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하대 1등하거나 재수하래..ㅠㅠㅠ
원서를 잘못써 수석을 두개나 한 당신 너무나 도덕책입니다.
눈치 많이 보셔서 너무 하향지원 하신 듯 ㅠㅠㅠ
수석 2개는 제 인생에서 처음이시자 마지막이실 것 같네요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서 잘못 써서 수석을 두 개나 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그건 진짜 맞는말이긴 하죠. 인하대 수석이면 운좋으면 더 높은 의대 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본인은 얼마나 아쉽겠어요.근데 뭐 세월지나보면 인하대 의대나 서울대 의대나 그게 그거~ㅎㅎ
인하대 의대랑 서울의대가 어떻게 그게그거? ㅋㅋㅋㅋ
@@kimbabsang 둘다 탑
@@kimbabsang 저는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개원의로 살면 똑같습니다. 실력차도 결국 경험차에 묻히고..성적좋은게 좋은 의사로서 실력에 비례하지도 않고..주변 의사분들 보면 그래요..권위주의적 사고틀에서 못벗어나는 서울대 출신 몇명은 그래도 다르다고 우기고 사는데 사실 큰틀에서 대동소이.ㅎㅎ
물론 입시성적으로 보자면야 큰 차이 난다고도 하겠지만 그게 생각보다 긴 틀에서 큰 차이가 아니에요 제가 서울대 못가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서울대 출신
@@kimbabsang 동문의 문제지 나중에 의사로써의 삶과 능력에는 비례하지 않는다구해요 그래서 자사고 빡세게 가는것 보다 일반고 1,2등이 낫다고 해요... 지역 의대가게...
근데 뭔가 창윤쌤은 공부잘하셨을 거 같은 상(?)이에요ㄱㅋㄲ공부 잘 하는데 인싸고 친구많고 놀땐 안빠지는데 성적좋은ㅋㄱㅋㅋㄲㄱㅋㅋㄱㄲㅋ
ex 조정석
지금 막 본과1학년 끝낸 의대생인데요! 대치동출신이 다른 집단에 비해 많긴한것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학교 들어와서 학점 잘받고 장학금 타가는 친구들 보면 고등학교때 사교육 많이받지 않고(수학학원 하나에 영어학원 하나정도? 이것도 많은거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많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대치동 친구들이 한 과목당 사교육 2~3개씩 받는것에 비하면 적다는걸 말하고싶은거에요!) 고등학생때부터 많은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던 친구들이더라구요~
나나뽀
인지용
한과목에 사교육 2~3개라고요? 헉....
아니 무슨 한과목당 사교육 두세개씩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작년기준 본1이면 영어 절평세대 아니니까) 국수영탐탐 다섯과목하면 수업이5x2.5=12.5개정도라는건데 한 수업당 최소 두시간이라고 해도 25시간이예요. 학교갔다가 학원만다니고 자습은 안하나용...? 사교육 과목당 두세개씩 받는다는건 구라입니당 ㅠㅠ 의대갈 성적인애들은 한과목당 질문받아줄 선생님 한분이면 충분해요 ,, 오히려 자습을 좋아하던데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사교육의 큰 도움 없이도 의대를 뚫은 만큼 원래 더 똑똑했던 거 아닐까요
2:08 엘리니아 출신ㅋㅋㅋㅋ엘리니아가 메이플 엘리니아인가여.....ㅋㅋ
저도 그거 떠올렸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마법사셨군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요정이셔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 예서가 확실히 지가 의사 되고싶어서 죽어라 공부하는애라서 의대 갈수있는것같은데 오히려 사교육으로 망가지는 케이스가 될것같음
이미 시나리오상 어거지가 많은 이야기 였음 수학올림피아드 대상 출신이라는 설정도 있는데, 그 정도 애가 이기적 유전자 읽고 중2병 독후감 쓸리도 없거니와 의대 따위 에서 시간 낭비할 일도 없음 ㅋㅋㅋ 맘먹고 돈 벌거면 사모 펀드 나 월가 가서 충분히 십억대 연봉 가능한데 의사라니 ㅋㅌ
@@dannyocean139 이기적 유전자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서는 3대째 의사가문이라는 타이틀을 따고 싶었던 거죵,, 그리고 자꾸 예서 할머니가 첫째 딸 낳았다고 엄마 구박하니까 의대 중 탑인 설의대 가서 할머니 코 팍 꺾어버린다는 말을 한 거구 ••
어머니가 서울대치대.... 내친구들만 봐도 공부잘하는 애들은 유전이 무시못하는듯
ㅇㅈ 유전 무시못해....
@독구 이번에 고2되는 학생입니다. 아버지는 서울대 나오셨고 어머니는 서울교대 나오셨는데 제가 필요를 느끼지 않으면 공부를 안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학원도 억지로 다녀본 적이 없고 예체능도 꾸준히 해왔는데 오히려 공부에 대한 무관심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무시는 못하는데 극복 불가도 아님
유전 + 환경이죠 그리고 물리적 환경이 공부를 하기 힘든 극단적인 환경이 아닌 이상 결국 정서적 환경 부분이 엄청 크게 작용하죠 영재발굴단 애청자로서 거기 노규식 박사님이 강조 하는것도 결국 정서더군요
엄빠 동국대 한의대, 나 성대 공대 유전 적용 된 거?
8:38 삼성페이드립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욬ㅋㅋㅋㅋㅋ
솔직히 의대면 기본적으로 다 공부 잘하는 거고 학교 네임밸류보단 가서 어떻게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서울대출신의사라고 지방대출신의사보다 무조건 잘하는게 아니니깐요!
스카이캐슬을 본 의대출신 유튜버들의 공통된 의견이 대학에 들어와서는 적응하기 힘들거라는게 중론이네요
스카이캐슬을 본 당직 서던 의사들 ㅋㅋㅋㅋ 수십억 쓰고 사교육 받아 의대 온다면 정신병자 시나리오 라 하죠 ㅋㅋ 거의 금 주고 물 사먹은 격 ㅋㅌㅋ
낙준쌤 어머니 썰 웃겨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 수능 끝내고 왔는데 낙준아 수시도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눈물흘림.. 아니 낙준쌤 말투가 너무 웃김 ㅠㅠ
요정님이 인강 세대셧구나...
차정임 소리없이 좋아요가 올라간다...
그럼 요즘은 무슨세대예요?
@@0fh374 젊은 세대라는 거지 말의 뜻을 모르시나
@@newwave2873 아 그래요?ㅋㅋㅋㅋ 인강이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을못해봄...저분 나이가 그렇게 안들어보여서요ㅋㅋㅋ 나이들어보여서 놀란거라고는 생각못했어요ㅋㅋ
@@0fh374 다들 30대 중반이세요~
오늘 창윤쌤 자랑&개그 특집인가요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ㅋㅋㅋㅋㅋ 원서 잘못쓴 창윤쌤,,, 낙준쌤 어머니 얘기도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수시라는것도 있대...! 재수하면된다는걸 위한 큰그림인가요ㅋㅋㅋ 앞머리 내린 진승쌤 오늘도 바람직합니다.. 인천출신이래서 인천사람인 저는 괜히 억지로 공통점찾기하고있고요.......오늘도 나의 빛 나의 태양 진승쌤 앞머리는 바람직했습니다(?
요정 필수과목이라닠ㅋㅋㅋㅋㅋ 요정쌤 못하는게 뭡니까 진짜ㅠㅠㅜㅜㅠ❤❤❤
고등학생때 1:1 과외 들었다가 쌤이 너무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나요 ㅋㅋ 안그래도 수학은 못하는데 남자쌤이 지켜보고있으니 긴장해서 문제를 못풀었더니 옆에서 한숨쉬고… 속상해서 울었어요 ㅋㅋ 결국 영어는 잘해서 영어 선생님이 되었네요…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하는게 중요한듯
닥프에 늦게 눈떠서 한창 예전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고있는데 이낙준 선생님 나이를 알고 동갑이란 사실에 놀랐습니다. 뭐랄까 제 기준에선 의사 선생님은 굉장히 먼 존재라서 제대로 갖춘 어른들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동년배에 의사 선생님이라니 제 자체가 약간 피터팬 증후군 같은게 있어서 진료 받으러 갈때 항상 의사 선생님들은 어른이라는 인식으로 박혀 있었는데 ㅎㅎㅎ. 아직 철들려면 멀었나봐요 ㅋㅋ.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결론은 머리 좋은 사람이 스스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보통 스스로 공부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고 하다보니 학원 도움 받고 과외 받고 그러죠. 글구 혼자 스스로 공부하려는 자체가 의지가 대단하거에여. 책상 앞에 앉아서 30분 있음 엉덩이가 들썩이고 딴짓하게 되고 학원에 가면 그나마 엉덩이 붙이고 수업 들으니깐요
이번편 낙준샘 왜케 웃기죸ㅋㅋㅋㅋ처음으로 육성으로 빵빵터지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공부가 유전은 맞는데 자녀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려면 관련분야에 궤도에 오른 부모가 있어야 되는건 확실한듯.
공부를 잘했던 부모는 어떻게해야 잘했는지 안다.. 욕심은 나지만 건들지않는게 최고라는걸 어짜피 본인들도 체득했기때문에 ㅠㅠ
반대로 진짜 아득바득 하다가 어설프게 중타 친 부모나 잘 못했던 부모들은 엄청나게 자식 볶아대고 괴롭히면서 성적안나오면 말도안되게 학대하는 경향이 심한듯
의외로 아예 안해서 잘 모른다고 냅두는 집에서 잘되는애가 많이나오긴 하던데 이건 또 반대로 넘 무관심하다못해 자식학업에 한푼조차 아까워할수도있어서...너무 복불복
실제로 공부가 유전적으로 어지간한 예능보다도 더 타고난게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긴했는데 백퍼 신뢰할 순 없긴한 이유가 이런 환경적인 이유로 아예 그 가능성조차 닫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
굳이 문열고 들어갈 필요없는데 동의합니다ㅠㅠㅠ 저도 두번이나 열었어요....
저때만해도 입시가 진짜 단순했는데 말이죠. 저희 어머니가 신경도안쓰고 알아서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진짜달라요 제 동생때는 거의 어머니뿐만아니라 온가족이 나서서 원서썼네요. 학생혼자서 정보를 습득하기엔 진짜 너무복잡하고 다양하고...
그전략때문에 요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어딜 가야하나 정하는 것 부터 엄청난고민입니다.
중학생 과외하는데 고등학교 고민을 3년내내하더라구요
입시제도가 어떻게든 바껴야할텐데요..
분당중앙고 옛날에는 공부 잘하는 학교가 아니었어요????!!! 저희 집앞에 있는 학교라 썼다가 인기도 많고해서 떨어졌는데 내신따기 힘들어하는 학굔데...!! 그시절엔 어느학교가 잘했을런지 궁금하네용 서현고?
9분 55초짜리 영상으로 일요일 대청소에 지쳐있던 나를 각성하게 만들다니....닥터프렌즈...당신들..인간 핫식스야....월요일 아침 여섯시마다 이 영상 봐야지..3년째 실천 못하고 있는 월요일엔 사장님보다 더 빨리 출근하기 계획..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
확실히 유전이 맞는거 같긴 해요..
공부 잘하는 분들보면 부모님들도 다 공부 잘하시더라구요.
그치만 본인이 의지박약이면서
내가 공부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것도 다 유전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좀 꼴보기싫죠..
헐 이낙준 선생님 저도 중앙고 출신입니다! 여기서 모교 선배님을 보다니 반갑네요ㅎㅎ 분당도 평준화가 되고 나름 중앙고도 좋은학교가 됐답니다 사실 저도 졸업한지 꽤 됐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욕심은 있으신데 관심은 없으신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영상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음ㅋㅋㅋ
앜ㅋㅋ 역시 닥프는 샘들끼리 서로 디스전이 제일 재밋는거 같아요 ㅋㅋ 세분이서 서로 잘 아시고 친하셔서 그런지 보기 좋습니다 ;) 세분이서 개인사 얘기만 하셔도 꿀잼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시라는게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닥프는 그냥 선생님들끼리 얘기하는게 너무 재밌음ㅋㅋㅋ 어디 가둬놓고 노가리만 까게 해야됩니다 그리고 영상 무한 업로드ㅋㅋㅋㅋㅋㅋ
ㅋㄱㄲㄲㄱㄲㄱㅋㄱㅋ ㅋ ㅋ ㅋㄲㅋ ㅋ사악한데 맞는 말이에요ㅠㅋㅋㄱㄱㅋㄷㅋㄷㄷㅋㄷㅋ
아니 우창윤 선생님 고향이 목포라뇨 ㅠㅜㅜ 우와 대박 , , , , ,,,
저도 목포에서 나서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데 의사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유일하게 학교말고 열심히 다녀본게 바이올린하러 오케스트라 가고, 해금도 살짝 배워보기도 했는데 다른 친구들 공부할 시간에 저는 다른거 하니까 수도권 쪽만 가면 밀리진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제가 공부를 더더 열심히 하면 저도 의사가 될 수 있겠죠 ??!! 우창윤 선생님 보고 다시 한번 더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봅니다 🔥🔥
스스로 잘하는게 사실 제일 대단하죠
수능 끝난날 .. 수시라는것도 있데 ! 라는 어머님... ㅋㅋㅋㅋ 삼성페이에서 또 빵터집니다. 🤣🤣 잘봤습니다~ 😁
현직 컨설턴트입니다. 정말 제가 해주는 일들이 이렇게 드라마에서 나오니 민망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돈있는 소수만 받을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옳은 것인지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기도 하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이일을 오래할 것 같진않네요. 모든 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요.
스앵님 ~~~~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요💖 마이크가 방해를 하네요ㅜㅜ(소리가...) 지난 영상에서는 이낙준선생님 목소리가...ㅜㅜ 이낙준선생님은 셔츠보다는 니트에 마이크를 끼우시면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닥터프렌즈 항상 사랑해요😍🌹
ㅋㅋㅋㅋ삼성페이 ㅋㅋㅋㅋㅋㅋㅋ(빵~)
6개월된 딸 엄마인데, 스카이캐슬보면서
저렇게 키워야하는건가 싶었어요...
즐겁게 의사생활하는 닥터프렌즈 보고 괜히 맘이 따스해지고 갑니다^^
저희딸도 명랑하고 밝은 아이로 커주면 좋겠네요~~👍👍👍
저희 아버지도 보면 고등학교때 혼자 공부하셨어요. 그 습관이 지금도 학회지 읽고 공부하는 습관이 되신거 같아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해야지 환자 잘 볼수 있다고 답해주시던데 그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정확히 제가 생각한걸 얘기 해주시네요. 저희 외사촌 동생도 서울의 외고 들어갔다가 적응 못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공부했고 사교육은 거의 받아보지 않았어요. 게다가 이제 의대 4년차니 한창 엄마들 치맛바람 셀 세대인데도, 숙모가 오히려 아이 건강 해칠까 노심초사하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거 뜯어말리고.. 동생은 울며불며;; 다른집 엄마들은 공부하라고 도와주는데 엄만 왜 못하게 하냐..
숙모는 애가 밥도 잘 안챙겨먹고 공부만 하니 밥그릇 들고 쫓아다니면서 밥먹이다가 지쳐서 책 뺏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러고 살았다고 합디다=_=
사촌동생 보면서 느낀건 본인이 공부를 즐겨야 하고,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어야 의대 정도는 가능한거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역시 닥프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쯤미당!! 이낙준 쌤 어머님 넘나 멋진것...♡
사촌동생분은 공부를 즐거워 하셨나보네요 ㅎㅎㅎㅎ 엄마가 책을 뺏을 정도면 얼마나 공부를 해댔다는 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루나-n1d 아마 이루려는 목표가 높았고 또 뚜렷해서 그랬을거예요! 그리고 타고난 의지력에다, 유아기~성장기를 거치며 의지박약이 생기지 않았기에 뚝심있게 해나간것이구요 ㅎㅎ
@@jds631012 솔직히 저는 저렇게 살아보진 않았어서(?) 공감은 못하지만, 동생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은 돼요.
동생이 고2였을때 저희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서도 틈틈히 계속 공부하더라고요. 이미 고1때부터 의대 진학이 목표라고 말해온 아이라서 참 의지력이 강하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산부인과 의사가 꿈인 동생을 응원중이랍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굿밤되세요♡
읽으면서 세종대왕이 생각나네요ㅋㅋ 쩐다....
인턴시절 너무 힘들어서 종종도망(?)갔다 온다고 하는데 (특히 외과의경우 3번은나갔다와야 한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ㅎ
조경희 ㅋㅋ 저도 궁금해요 도망 갔다오면 안찍히나요......?
인턴때 도망가는건 쓰래기 취급 받구요. 외과는 뭐 그럴수도 있지...합니다 ㅎ
Grace Jo 아싸확정임 ㅇㅇ 소문타면 답도없음
검색 타고타고 왔는데 참 겸손들 하시고 너무 재밌네요ㅎㅎㅎ 아들한테 욕심은 있었는데 관심은 없었던 낙준쌤 어머님 존웃ㅋㅋㅋㅋㅋㅋㅋ
오 목고출신이시네요^^ 저도 목포출신이라서 반갑네요ㅋ따뜻한 좋은의사되시길 바랄게요
헐 낙준선생님.. 제 직계선배셨다니!! 분당중앙고 이연희 제외 최고 아웃풋!!!ㅋㅋㅋㅋㅋ
좀 더 옛날이지만 이수영, 김재원씨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헐 저도 분당에서 읭?하고 어디지? 중앙고에서 대박! 했어용 지금은 중앙고 공부잘한답니당
조여정님도 있어요.기생충^^저는 분당고 출신인데 유명했죠 ㅎ
엘리니아의 요정 오진승쌤은 벌크업하나요?? 덩치만으로도 설레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우쌤 ㅋㅋㅋ 역시 ㅋㅋㅋㅋ 센스짱 ㅋㅋㅋ 삼성페이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욕심은 있는데 관심없는거 완전 공감해요ㅋㅋ저희 엄마도 어머니회에서 전화왔을때 '아핳핳핳ㅎㅎㅎ알아서 잘 하겠죠!' 하고 끊어버리심ㅋㅋㅋ그 얘기를 담날에 어머니회장 딸인 제 친구한테서 들었어요.....얼굴 화끈....
어머 전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ㅎㅎ 이낙준쌤 때문에 넘 공감되어서 !!! 저희 아버지가 딱 경북고 서울대치대 ㅎ 그러나 자녀공부에 욕심은 있으시고 관심은 없는 어머님이랑 딱 똑같아요 ㅋ 저랑 동생은 중학교때까지는 학원 조금 다니고 고등학교때는 증말 혼자했죵 그러나 뭐 의대가고 좋은 학교가고 다 했어요 ㅎ 스카이캐슬처럼 그렇게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암튼 자기 노력이 젤로 중요한듯 ㅎ
05:08 이때 '내신은 그저그랬다' 인데 자막이 '그냥 저거 했다' 로 잘못써졌네용!!!
우창윤 선생님. 목포라고 하시길래 동향이구나 했는데, 동문이시네요.
늘 즐겨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는데, 더 반갑네요.
울학교 스카이 다 붙은 애도 생각해보니까 사교육쪽은 많이 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진짜 아파 죽겠는데 얼굴 누렇게 떠서는 공부하고 .. 자기가 그만큼 열심히 했어서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음. 설대가서 현차 인턴하고 네이버 라인 취직했든데 대단함 여튼 ㅠ
공부 머리는 어느정도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거에요. 음치가 노력한다고 가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듯이 기본 공부 머리가 있는거죠. 사람마다 타고난게 틀려서 내가 어느쪽으로 그나마 재능이 있는지 찾아봐야되요. 공부 머리가 없는데 공부를 파는 건 비효율이죠. 음치가 가수되겠다고 노력하는거나 마찬가지.. 자기 스스로의 능력, 성격, 재능을 찾아보는게 중요.
영상을 보니 의사선생님들의 얼굴이 무척이나 밝아 보이네요.
학생들과 부모들이 이 영상을 봐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오...! 저도 고향이 목포인디..! 창윤생님 반갑네요이ㅎㅎ
엘리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요정샘..
와,,,,,,,,,,학원을 안다니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전 학원없인 시험 잘 못보겟던데,, 요즘 느끼는게 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너무 부족하다고느껴요,,, 아무튼 대단하세요!!
요새는 정시보다 수시를 뽑는 비중이 더 많고... 아무래도 돈의 힘이 크게 작용하는게 사실이라 하더라구요 ㅠㅠ 흑흑 그렇게 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인생의 끝이 아닌데... 안타까울 따름이에요ㅠㅠ 이낙준쌤 마이크에 뭔가 이상이 있는지 살짝 찌직거려요!!
정말 인생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취직을 위해 몇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비교적 미래가 보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자꾸만 회의감이 드네요. 이게 내가 진짜 원하던 일인지... 이런 삶의 방식을 택하면 과연 행복할까... 합격하면 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충분히 고민하고, 취직만을 목표로 삼지말았으면 해요. 긴 미래까지 바라보고 자주적으로 자신의 앞날을 선택하기를!
후...부모님이 저보고 의대 가라고 해서 저는 고등학교때도 야자 하고 또 학원 새벽 2시까지 다니고... 모의고사 보면 거의 전과목에서 한개 틀릴 정도까지 거의 문제푸는 기계가 됐었어요.하지만 전 수능을 안보고 내신성적으로 컴퓨터 공학과를 갔지요.. 뭐 결국은 만족스런 삶을 살고있답니다 (근데 친척들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집안에 의사가 한명 없다고 아직도 못마땅해하심...ㅠ)
분당 중앙고 선배시네요! 요즘 본과과정 힘들게 하고 있는 고등학교 후배 학생입니다ㅠㅠ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 운명대로 타고난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최고인 것 같아요
수능 끝난 고3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잠이 안와서 스카이 캐슬 정주행 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금토만 기다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낙준쌤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네요ㅡ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 기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따라해주시는 진승쌤
한손으로만 현타 약간 창윤쌤
하다가 뒤에 현타 낙준쌤
+앗.. 진승쌤 약간 잘리네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는 거군요...공부하는 머리는 따로 있다는 말이 맞는 듯...
잔잔하고 부드러운 의사분들이 나오시는 채널이네요 서로 헐뜻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요 잔잔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포고등학교는 비평준화때 시험쳐서 공부 기본 잘 하는 애들이 입학하는 곳이었죠~~
맞아요 약간의 서포트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쥐잡듯이 잡는건 잘되어도 너무 괴로운 과정인것같아요. 저는 인생을 졸지에 가성비로 살고있는데 ㅋㅋㅋㅋ 부모님께서 두분다 교수라서 낙준선생님처럼 엄마아빠가 욕심은 있었거든요. 관심이 없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고, 방관형이셨던건 맞아요. 성적표 들고오면 들고오는구나, 수학학원갈래하면 가는구나 이런정도 셨어요. 저는 공부꽤한다고 자부했는데, 서울권이 아니라서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지거국에 가서 장학금받으면서 학교다니고, 석사도 다 장학금 생활비 받으면서 풍족하게 다니고, 이제는 미국에 와서 박사하면서 장학금 생활비 받으면서 차도 끌고 잼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목을 매면서 넌 서울대를 가야해! 이럴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내얼굴에 먹칠하자말라!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아이를 쥐잡듯이 잡아서 모두가 힘들게 인생을 팍팍하게 살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꿈은 정해놓되, 그때그때 열리는 문들을 열면서 인생을 살아가도 나름의 묘미가 있는것같아요. 왜 저문은 안열리는거야! 이러면서 문을 부시고 앞에서 통곡을 하며 마음아파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어디든 길은 있는거라고 생각듭니다.
헉 스카이 캐슬...!!!!!!!!!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저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어라 저도 목포출신입니당~목고출신이셨군요 와우 저도 어렸을때 청솔 다녔었어요 ㅋㅋ 지금은 아마 없어진걸루 알고있음
스카이캐슬 입시 이야기말고 대학병원 속 이야기도 진실인지 알려주세요! 대학 병원 속 파벌싸움? 의사들 사이의 줄타기 이런 것도 궁금해요!
쌤들 왜케 다 잘생기셨나요.....진짜 훈남의 정석.. 근데 성격까지 좋음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볼 때 마다 느끼지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구독비튼 으아아아 너무 웃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헉.. 우창윤 선생님 목포출신이시라니... 같은 고향이라 너무 반갑네요!ㅎㅎ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학원ㅋㅋㅋ저도 다녔었는데...ㅎㅎㅎ 목포출신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맞아요 깨지고 맘삼처받더라도 스스로 공부가 되야합니다
진승님 얼굴에 손 가져갈때 심쿵..💘 손까지 섬섬옥수 요정이에요..🤦♀️
진짜 맞는소리인게
고등학교에서 공기업들어갔다고 주변에 어머님들한테 전화와서 어떻게하냐 이렇게 구구절절 물어보는데 막상 그 내용주인공인 자식이란 놈은 관심도 없고 말도안함.
그래서 들어가도 안될친구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뭘하든 지가 하고 자기가 직접물어봐야잘되는거 같음. 안그러면 포기도 너무빨라서
의대 공부량과 졸업후 인턴 레지던트과정 헤치려면
과외로 쌓은 성적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힘들다
체력과 의지가 중요하다
헐 우창윤 선생님 목포 출신이셨어요?! 대박... 목포 사람 내적 반가움에 춤추고 갑니다 ㅠㅠㅠ
대치동 나름 명문고(?) 학생으로서 말하자면 부모님이 서포트도 엄청해주고 그만큼 애들도 열심히 합니다. 물론 사바사이긴 한데 그중에서도 잘 하는 애들은 본인이 열심히 하려고 해요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당
의사가 목표가 될수 없다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의대와서 요즘 현타가 오는데 다른 목표도 좀 만들어보ㅓ여겠어요. 열일하시는 닥프선생님들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진짜 궁금한건데 요즘 방영중인 스카이 캐슬에서의 김주영 선생을 정신과적으로 진단을 한다면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이것도 한번 해주시면 진짜 재밌을것같아요!!!!
영상 내용도 좋고 편집도 중간중간 들어있는 요소(삼성페이 등ㅋㅋㅋㅋ)들로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종종 말씀하시는 중간에 마이크가 지직거리는 게 있네요. 영상도 굉장히 좋은데 마이크 때문에 좋은 영상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ㅡㅠ 마이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울 닥프쌤들 생각보다 젊으셨... 저도 메가스터디 인강세라 반가웠어요ㅋㅋㅋㅋㅋ
닥프 재밌게 보고 있는데 ㅋㅋ의학지식도 지식이지만 셋이서 타키타카 수다 떠는게 재밌어서 봅니다 ㅋㅋㅋ 케미좋네요
우와ㅋㅋ재밌어요ㅋㅋㅋ부끄러워하시는것도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구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삼성페이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세분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
오늘 처음 와봤는데 좋은 영상 많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오늘도 편집열일 감사합니다 ㅋㅋㅋ 의사샘들의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요 ㅋㅋㅋ
ㅋㄲ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아 진짜 여기서 나만 공부안하는거같ㅇ아 ㅠㅜㅠㅠ 아진짜 스카이캐슬 존잼입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ㅜㅜㅠ
편집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음 ㅋㅋㅋ
사교육이 워낙 유명한 나라라 상위권이면 학원 떡칠 돼있을거같이 느끼겠지만 의대가보면 그런애들 거의 없음 고등학교 공부는 진짜 자기가 하는것이기때문에...과외만 돌려서는 성적이 안나옴
와보니까 한 반반인 거 같음 대치키드도 있는데 그냥 알아서 공부해서 온 사람도 꽤 있음
의대라 더 그렇게 느끼실 듯.,, 의대는 학비 댈 만큼 자본 있고 의지 있는 사람들이 가는 거니까... 사교육 떡칠로 좋은 성적 나온 사람들은 경영학과처럼 취업 무난한 학과로 몰리겠지
@@user-it3fs4fh9q 의대가는 거랑 경영학과가는건 차원이 다른 레벨입니다. 그리고 취업 걱정할거면 의대가는게 정상적으로 맞지 , 단 자신의 실력이 안따라주어서 문제지 ㅋㅋㅋ
@@user-it3fs4fh9q 완전히 뇌피셜이네요 틀렸습니다
너무재밌어요 닥프 ㅋㅋㅋㅋ 하루종일 닥프를 미드보듯이 보고있어요
최근 영상보다가 옛날 영상보니까 어색하고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현재 영상보다 얌전한 느낌ㅎㅎㅎㅎㅎ
오진승선생님 엘리니아 출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님 자막센스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닥프채널이 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흑 저는 예비 고3인데 스카이캐슬보면 뭔가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막 나요ㅠㅠ
저도 목표가 의대인데, 뭔가 제 내면이 투영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너는 여기서 멈추면 안돼, 더 잘해야 해. 더 더 더 열심히 해야해. ' 그런 말을 되뇌이는 습관이 있어요. 스카이캐슬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우울해지는게 그 드라마가 제 내면의 현실 같아서 그런 걸까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저는 우울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마다 그 비극 안에 저를 투영시켜서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울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기분이 안 좋고 무기력해져요
오진승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드라마를 볼 때 자꾸 그 안에 자신을 끼워넣어서 보는 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증상일까요? 엉엉 넘 힘들어요 다들 스카이캐슬 재밌다고 하고 저도 자꾸 챙겨보게 되는데 보고나면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ㅜㅜ 울고싶어지구요
공감을 넘어서서(단순히 비슷한 느낌을 느낀다) 고통스럽다(가슴이 쓰리다,내가 과하게 반응한다고 느낀다,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난다-등장인물과 비슷하게 혹은 그 이상)까지 느끼게되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정신의학과 내원해보심 알 수 있을거같아요.
@@nikusyokunosekai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상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추억할머니니확신이 잘 안들면 심리상담 하는곳에서 MMPI를 받아보고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나를 알아보는 차원에서 다른 심리/진로검사랑 같이 받아보는것도 좋구요(MMPI는 정신과에서도 받을 수 있어요).곧 스트레스 많이 받을수 있는 시기이니 좋은 주치의 쌤이든 상담쌤이든, 손닿을 수 있는 곳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잘 맞는 전문가를 알아두는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될거예요!
우와 영상 재밌게 잘보구있었는데 두분이나 동문이셨다니!ㅎㅎㅎ멋지십니다 선생님들 흥하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너무 웃겨ㅜ 합성이 너무 안자연스러워서 웃겨ㅜㅜㅜ 그나저나 오늘도 정신과의사분 정말 섹시하시네요 증말~ㅋ
삼x페이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
백만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