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신다면 ESP Horizon Custom 30th Anniversary 요넘 한번 만져보세요 (처분하고 유일하게 후회하는,,,) 기존 오리지널 호라이즌 커스텀 기타(2004년 기준 판매가 450만원)도 최고였지만 ,,, 30주년 한정 호라이즌 커스텀 기타(2004기준 판매가 540만원)는 그냥 넘사였습니다 깁슨 커스텀의 중저음대는 그냥 싸대구 갈기는 정도 였습니다 얼떨결에 들어와서 호라이즌 리뷰하시길래 옛날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30주년 호라이즌 매물도 잘 없고 중고사이트 올라오자마자 팔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ESP기타 매니아라면 ... 뮬에 올라오는 ESP 기타중 반드시 엎어 와야 하는 기타가 ... 30주년 호라이즌 , 그시절 모던뮤직에서 발주한것중에서 기억나는게 MS 570CTM , MS 465CTM , MS 400CTM , MM 405CTM ,MS 395CTM 기타 정도네요 전부 온두라스 마호가니 바디라 가장 사악하고 살벌했더랬습니다 저중에서 소유햇엇던 기타가 30주년 호라이즌, MS 570CTM , MS 465CTM , MM 405CTM(커크기타 온두라스 마호가니바디 , 온두라스 로즈우드 핑거보드버전) 요즘 만들어진 ESP 오리지널 기타들은 그 시절에 만든것보다 뭔가 2% 부족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ESP 호라이즌2 스탠다드를 쓰고 있는데 오리지날 커스텀은 얼마나 더 좋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리뷰보고 그냥 스탠다드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커스텀은 연주하다 실수하면 티가 너무 많이 날거 같네요^^ 저의 호라이즌은 던컨 픽업 버전인데 emg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emg 픽업과 던컨 픽업의 차이겠죠! emg버젼이 컴프감이 더 쌔고 게인이 더 많이 걸립니다. 호라이즌 특유의 톡톡 터지는듯한 어택감은 비슷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오랫동안 던컨버젼 유저였었거든요! 레코딩을 해보면 emg버전이 확실히 정갈한 느낌이 많습니다. 그래서 emg로 갈아타게 되었죠~^^
did not expect such big difference, custom is much more alive and open sounding
기회가 되신다면 ESP Horizon Custom 30th Anniversary 요넘 한번 만져보세요 (처분하고 유일하게 후회하는,,,)
기존 오리지널 호라이즌 커스텀 기타(2004년 기준 판매가 450만원)도 최고였지만 ,,,
30주년 한정 호라이즌 커스텀 기타(2004기준 판매가 540만원)는 그냥 넘사였습니다
깁슨 커스텀의 중저음대는 그냥 싸대구 갈기는 정도 였습니다
얼떨결에 들어와서 호라이즌 리뷰하시길래 옛날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요즘 30주년 호라이즌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30주년 호라이즌 매물도 잘 없고 중고사이트 올라오자마자 팔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ESP기타 매니아라면 ... 뮬에 올라오는 ESP 기타중 반드시 엎어 와야 하는 기타가 ...
30주년 호라이즌 , 그시절 모던뮤직에서 발주한것중에서 기억나는게 MS 570CTM , MS 465CTM ,
MS 400CTM , MM 405CTM ,MS 395CTM 기타 정도네요
전부 온두라스 마호가니 바디라 가장 사악하고 살벌했더랬습니다
저중에서 소유햇엇던 기타가 30주년 호라이즌, MS 570CTM , MS 465CTM , MM 405CTM(커크기타 온두라스
마호가니바디 , 온두라스 로즈우드 핑거보드버전)
요즘 만들어진 ESP 오리지널 기타들은 그 시절에 만든것보다 뭔가 2% 부족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 소리 차이가 돈과 비례하는 좋은 영상 이네요 역시 돈있음 커샵 사야죠!!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ESP 호라이즌2 스탠다드를 쓰고 있는데 오리지날 커스텀은 얼마나 더 좋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리뷰보고 그냥 스탠다드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커스텀은 연주하다 실수하면 티가 너무 많이 날거 같네요^^
저의 호라이즌은 던컨 픽업 버전인데 emg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emg 픽업과 던컨 픽업의 차이겠죠!
emg버젼이 컴프감이 더 쌔고 게인이 더 많이 걸립니다.
호라이즌 특유의 톡톡 터지는듯한 어택감은 비슷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오랫동안 던컨버젼 유저였었거든요!
레코딩을 해보면 emg버전이 확실히 정갈한 느낌이 많습니다.
그래서 emg로 갈아타게 되었죠~^^
esp 자체가 기타를 워낙 잘만들다 보니 스탠다드나 커스텀이나 솔직히 소리 차이가 엄청 크게 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사실 소스나 실 사운드나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두 기타의 사운드가 겹쳐서 나다보니 차이점이 크지않게 들리는듯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어느기타가 더 좋타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듯 싶고 각 악기의 개성이라 판단되네요~^^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날려나 했는데, 생각한것보다 차이가 많네요 후덜덜...
넵! 그냥 다른 기타소리라 보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포도로 따지자면 스탠다드는 일반적인 포도라면 커스텀은 거봉포도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Emg는 굉장히 날카롭게 들리고 ltd는 날카로우면서 메로딕 컬하게 들리는대 제가 막귀인가요?' ?ㅜㅜ
여기 비교된 두 기타중 Ltd 기타는 없습니다~^^;;
ESP STANDARD와 ESP CUSTOM SHOP 모델입니다.
esp와 ltd는 깁슨으로치면 에피폰 느낌이에요
다른기타에요
Esp standard 가격이 얼마 여요?
모델마다 다른데 제꺼는 290만원 정도 였습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판매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sp 양산형이면 충분하겠지 하고 돈 굳히려다가 이 영상 보고 망했습니다... 생톤은 배음이 풍부하고 기름져아 한다는 주의인데 배음 뿜어주는 수준이 이렇게 다르다면 제 통장은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네요
솔직히 블라인드로 맞출자신없습니다 ㅎㅎ
현장에서 들어보시면 아마 다르게 느끼실거예요~^^
커스텀이 좋지만 바싹 마르고 단단한 소리가 꼭 좋다고 할 수 없음.
스탠다드가 좋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