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겠어 2.바빠 3.네가 노력하는 건 알겠지만 소용없어 4.기억나지 않아 5.너 정말 웃긴다 6.어차피 네 잘못이야 7.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8.내가 왜 너를 믿어야 하지? 9.난 신경 안 써 10.이제 그만히자 내 인생에서 영원히 꺼져줘 제발.. 🥺
나르시스트 상사를 만나본적있습니다 . 실제 진실인거 처럼 굴고 본인이 듣고 싶어하는말을 유도하면서 자신의 의도를 이야기할타이밍을 잽니다. 하지만 진실하고 순수한 머리인 인프제는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원하는 답을 하지 않음 이미. 어떤의도인지도 알고있기에 원하는 답을 해주지 않음. 매번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처럼 통화하지만 허울뿐 실제 영향력있지 않음 기타등등 ㅋㅋ 아무튼 나르시시스트도 극도로싫어하는것이 있습니다. 그 상사는 혼자밥먹는것을 극혐하고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상황때마다 혼자먹게하고. 상황조작하려고 다른직원앞에서 거짓상황에 또박또박 이렇게 이렇게 하라하셨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까? 누가 들어도 맞지 않아요?라고 타직원들앞에서 논리적으로 따져주면 아주 미쳐죽습니다. 왜? 조작하려해서 자존감깎아서 원하는데로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당하고 살지 마세요 인프제님들 ㅋㅋㅋㅋ
조작하는 게 너무 뻔해서 대화가 재미없음. 과시욕에 본인은 즐기겠지만. 나르 좋아하는 사람들 수준도 뻔하고, 한국사회가 매력이 없는 건 이런 수준 이하의 인격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쉬운 캐릭터들이고 보니 자신들과 결이 다르면 물고 뜯어서 생매장 시켜버린다는 것. 그래서 이들에게 찍히면 피해볼 각오를 목숨까지 내놓고 해야 함.
인연을 맺고있었던 사람은 취미를 배우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뒤늦게 나르인걸 알게된뒤로 여러 유튜브강의를 통해 공부하니 행동패턴이 정말 똑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인프제의 강점을 이용해 이별의 과정을 찬찬히 밟아갔고 가만히 있어도 나르가 이별의 구실을 스스로 제공하더라구요 결국 정중히 마지막 인사하고 정리했습니다 사고의자유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뒤늦게 알게 되고 난후 혼자 속으로 정리들어가고 이별의 빌미까지 스스로 제공받아 정중히 인사하고 끝내기….제가 최근에 겪은 나르랑 끝낼때 하고 과정이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나르를 제대로 겪은게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유튜브자료로 새롭게 알게되어 필터링의 도구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프제가 에코이스트 성향과 가까워서 동정심, 연민 같은 걸로 걸려들어 에너지를 뺏기는 순서로 넘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패턴이 공장에서 찍어낸 듯 똑같은 양상을 보여서 신기할 따름.
@@n.a7843 우와~또한번 신기하네요 . 나르들은 혼자 우월함에 도취해 수를 다 읽히는 줄도 모르고 결국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자신만의 궁전에서 나홀로 왕으로 군림하며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몰라주는 비천한부류로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구제해 줄 수도 구제받을 수도 없는 불가능한 안타까운 사람들이더라구요
@@크리스-t7b 맞아요. 자신만의 세계에서 오로지 자신만이 특별하고 모든 걸 이끄는 리더로서 군림하려 하더군요. 미러링으로 자기성찰을 시켜줘도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포장과 거짓말로 대응. 사소한 것도 다 영적체험이라며 자화자찬, 자아도취. 그냥 에고가 영혼을 지배하고 사는 인간이구나. 처음으로 사람한테 믿고 곁을 내주는게 두려운 체험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사는 종류가 나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제 남동생이 나르 or 소시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과거에 힘들었던 집안사정, 환경으로 뒷바침 못해준 걸 원망하는 말들을 장황하게(저녁 9시, 10시쯤 잘 지내나 전화해봤다며 결론적으로 본인 힘들었다는 얘기만 두시간씩) '난 부모 잘못 만나 불쌍하게 컸어'를 남한테 참다못해 술 한잔 하면서 말하듯이 하거든요. 본인이 생명줄인 줄 알고 잡았던 직장, 극적으로 인생이 바뀐 줄 알았던 일이 썩어문드러진 동아줄인 걸 알고서는 '썩은 줄 알면서도 잡았다, 엄빠한테는 썩은 줄도 없었으니까' 이딴 식으로 말하길래 한소리 했더니 한동안 연락없더군요. 그러다 잊을쯤 또 연락오면 같은 패턴.. 언젠가 직장생활에 ㅈㅅ충동 느끼고 일 그만 뒀을 때 누나 돈 없는데 치킨이라도 사먹으라고 10만원 봉투에 넣어주던데, 제가 infj or intj 성향이라 그런지 딱 감이 오더라고요. '이 새끼 주변사람들한테 지 인생 꼬이게 만든 핏줄이라도 챙기고 싶어하는 좋은 사람' 소리 듣고 싶어서 약치는 구나. 곧 또 연락와서 뻘소리 할 때 됐는데 웃긴다, 같잖다, 하등 도움 안되는 생각 작작하고 잠이나 처자라 그래봐야겠네요. 약발 받는 말들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음. -------- 나르 or 소시오 등의 특징인 것 같은 일화 중고딩 시절에 난 분명 맞다고 생각하고 확신해서 말 한 게 있었음(책이나 전문가가 나오는 tv프로 같은데서 본 거) 그냥 얘기하다가 '이런 이런 게 있대'라고 말해줬는데 '누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거 잘 아는 거처럼 말하잖아. 누나는 거짓말 잘 하잖아'하면서 뇌피셜 혹은 착각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적이 몇번 있음. 상대방 의견이 나랑 안 맞으면 미친x 취급한다는 느낌이 확신이 될 쯤에 동생이 독립하게 되면서 내가 한 말이나 생각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고 동생 말은 일단 철벽치고 반박할 수 있게 됨.
나르를 파괴하는 10가지 말 1. 네가 무슨 의도인지 알겠어. 위선, 가면을 벗김. 2. 바빠. 무관심. 우선순위에서 밀려남. 3. 네가 노력하는 건 알겠지만 소용없어. 4. 기억나지 않아. 5. 너 정말 웃긴다 6. 어차피 네 잘못이야. 비난전가의 거절 7.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8. 내가 왜 너를 믿어야하지? 난 너를 믿지 않아. 9. 난 신경 안 써. 10. 이제 그만 하자 작별을 고함.
예전에 별로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들러붙어서 전화 받을때까지하고 받아주면 한시간두시간을 내가 지금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래도 자기이야기 하던애 있었는데 ㅋㅋㅋ계속 거짓말하는거 짜증나서 왜 계속 거짓말 하냐 너 나랑 며칠봤다 그런소리하냐 하나 욕하면서 도망가더니 한달뒤에 경찰서에서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향적 문제라.. 강한 성향보다, 적당히 있는 이들이 문제죠.. 본인 감정 상했을 때..그걸 누군가에게 풀어야 하는 사람.. 돕고 싶다고 ..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개빡치게 만들어 놈.. 남의 인생에 대해 지 맘대로 결론을 내리고 평가를 내림.. 팩트라면서 정당화시키면서 자기 이야기 꺼내는건 질색함..ㅋ 평소에 안그러다가 ..가끔씩 이러는 이들은 친해지거나, 지인들과 사건 터지지 않으면..걸러내기 어렵고.. 친해졋거나, 지인의 문제가 되면 상처를 받게 되거나.. 난감하게 만들어 놈..(사건의 정당성을 부여해서..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지만 알수있게 한다던가..사람간의 신뢰도가 없는 상황이라 구분 짓기 어려움..등등) 순도 100%짜리는 없으니까요..
보통 나르시즘을 상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표적을 삼은건 자기보다 약자라는 인식때문이고 이렇게 찍혀버린 약자가 무시하는건 그들에게 있어서 겁먹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들에게 평화협정 따위는 없어요 오직 약육강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자기보다 강하다는걸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전쟁을 멈추게 하려면 전쟁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게 유일한 대안이지 그거 무시한다고 될일인가요? 무시해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건 나르시즘이 아닌 사람이에요. 아주 그냥 두번다시 까불지 못하게 밟아버려야 합니다. 폭력이 필요하면 폭력도 써야 하는거지 무시하라는 말은 너무나도 무책임한 헛소리일뿐 어떠한것도 마다하지 않고 상대를 억압하고 학대하고 짓밟아버려야지 무시하면 더 기가 살아요 나중에 잘먹고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고요? 그게 자기마음대로 되는일인가요? 이런건 다 헛소리에요. 다시 말하지만 전쟁을 멈추려거든 전쟁으로 굴복시키는거 이외에 답이 없습니다. 무시하고 가만 있을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공감합니다. 먼저 내마음과 판단을 정리하고 나르에 대한 공부로 상대가 사용하는 교활함의 행태를 파악하고 나니 그때부터는 우습더라고요. 감정이 흔들리지않게 대화하기위해 머릿속으로 상황연습도 하고 글로 내마음과 생각을 계속 적기도했죠 그리고 조용히 눈치못채게 인내심을 갖고 때를 기다리니 나르가 알아서 명분을 계속 가져오더라구요 "준비하고 때를 놓치지마라"
아무리 인프제라도 가족관계나 환경이 결핍이 많을만큼 너무 힘들고 트라우마나 ptsd가 남을만한 상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오히려 다른 둔감한 타입들보다 더 부정적인 감정과 고통에 빠지게 되는 듯 합니다. 인프제 중에 타고난 민감함이나 예민함이 있다면 본인이 hsp나 엠파스가 아닌지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르부모 밑에서 자란 에코이스트가 아닌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환경과 감정에 반복적으로 매몰되면 가지처럼 뻗어있는 예민한 안테나와도 같은 감각이 다 부러지고 본래의 자신의 모습이 변질되고 방어기제만 높아져서 동굴로 들어가 피폐한 상태로 있게 되면 내현나르가 된다, 이런 경우 인프제가 나르상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청하지 않는다.
공감하지 않는다.
동정하지 않는다.
칭찬과 인정의 말을 하지 않는다.
그건 니생각이지 라고 말한다.
가능하면 전화도 만남도 피한다.
안녕 나르현주~나르가 불쌍하냐?너가 더불쌍해 이기생충이란다 여기서도 아는데 너는 모른다고하니 나르가 아직도 안스럽다 하는거보니 ~
현주야 나구독 했어 소통콜~너의뇌가 궁금하네 나르인데 나르가아닌척하는거보니 내현적나르라는걸 알지.구독자한명더 있는거보니 너 구독자은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그건 도망가는거잖아 니가약해서😂😂
똑똑해서 도망가는것임
핵폐기물을 가까이 둘 필요는 없거든
똥이 무서버서 피하나? 드르버서 피하지
@@쭈썬-l6i 니가말빨이약한거겠지
나르시스트는 너무 잘보인다 어느정도만 지켜보고있으면 ….
내현 나르는 알아채기 힘들어요. 극소수의 민낯을 아는 사람만이 알아서 더욱 힘들지요.
1.네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겠어
2.바빠
3.네가 노력하는 건 알겠지만 소용없어
4.기억나지 않아
5.너 정말 웃긴다
6.어차피 네 잘못이야
7.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8.내가 왜 너를 믿어야 하지?
9.난 신경 안 써
10.이제 그만히자
내 인생에서 영원히 꺼져줘 제발.. 🥺
나르는
실질적. 쪼다입니다
혼자대응하지말고
공동대응해야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악 그 자체이니깐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게되면 그냥 손절이 답이죠
나르시스트 상사를 만나본적있습니다 . 실제 진실인거 처럼 굴고 본인이 듣고 싶어하는말을 유도하면서 자신의 의도를 이야기할타이밍을 잽니다. 하지만 진실하고 순수한 머리인 인프제는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원하는 답을 하지 않음 이미. 어떤의도인지도 알고있기에 원하는 답을 해주지 않음. 매번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처럼 통화하지만 허울뿐 실제 영향력있지 않음 기타등등 ㅋㅋ 아무튼 나르시시스트도 극도로싫어하는것이 있습니다. 그 상사는 혼자밥먹는것을 극혐하고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상황때마다 혼자먹게하고. 상황조작하려고 다른직원앞에서 거짓상황에 또박또박 이렇게 이렇게 하라하셨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까? 누가 들어도 맞지 않아요?라고 타직원들앞에서 논리적으로 따져주면 아주 미쳐죽습니다. 왜? 조작하려해서 자존감깎아서 원하는데로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당하고 살지 마세요 인프제님들 ㅋㅋㅋㅋ
절대 인정하지도 않으며
자신이 그런줄도 모른다ㆍ
잘못된 신념이 여러사람뿐 아니라ㆍ
특히 내자신이 괴롭다ㆍ
이상 개인의 처해진 나만의 현재 입니다
기다려야 한다면 ㆍㆍ
지쳐간다는거 오!주여
조작하는 게 너무 뻔해서 대화가 재미없음. 과시욕에 본인은 즐기겠지만. 나르 좋아하는 사람들 수준도 뻔하고, 한국사회가 매력이 없는 건 이런 수준 이하의 인격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쉬운 캐릭터들이고 보니 자신들과 결이 다르면 물고 뜯어서 생매장 시켜버린다는 것. 그래서 이들에게 찍히면 피해볼 각오를 목숨까지 내놓고 해야 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제에요..일본 나르시스트는 진짜 답없음.대다수가 사회 하층민인 경우 많고요
@@SuperOhRock일본 나르들을 그렇게 많이 경험했나여 ? ㅋㅋ
나 infj 회사내 나르랑 상종을 안합니다.
지들도 나를 피함ㅋㅋ
아주버님 악성나르소시오입니다
저는 이번 큰집장례식에서 아주버님이 이때까지 했던 악행과 거짓말을 다 폭로해버렸어요
10개중 10개가 거짓말입니다
큰집에서도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그런짓을 하냐고
내일 형놈오면 모른척하고 있을꺼라네요
어디까지 또 거짓말을 하는지 보고 큰집에서도 이젠 절 도와주신데요
저런놈은 이중인격에 인간으로써 할수 없는짓을 하고 본인들 앞에선 거짓가면을 쓰고
소름끼친다고 이젠 모르면 몰라도 이건 용서할수 없다네요
아주버님 뒤늦게 장례식장에 와서 먼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저를 죽일듯 째려보더라구요
거짓은 언젠간 들통나는걸 형놈도 알아야줘
지금부터 제가 당한만큼 시작해보려구요
헐~~~제가 4개월전에
"언니랑 나랑은 아닌것같아 결이 맞는 사람들과 만나려고 해..."
했더니...
한동안 내말 못들은양...더 전화하고....더 친절하고 상냥하게 미소 띄며 다가오더라구요.....
그뒤로 인사만하고 지나쳐요...자동 떨어지더라구요..
😅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그냥 한국인10명중 6명 나르시시스트 😮
좀 무서운데요 그건
너무 많네
자꾸 내 감정,의견 무시하고 상황을 조종하려 했을때...너 참 웃긴다 해줄걸~~!!ㅎㅎ;;
꾹 참고..바로 나중에 상대 혼자 있는데서만 나 두번 엿먹인거 일부러 그랬니?착한척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 했네요.😅
나르시시스트가 하는말에 일일이 대꾸를 하지말고 주변인들에게 이놈이 나르시시스트라고 계속 알리세요. 유투브에서 나르에대해 검색해보라고권유하고..
나르가 광분을하면 더많은사람에게 알리세요. 밖에서 나르를 만났으면 큰목소리로 야!! 나르시시스트야 반갑다!!!
라고 외치세요. 나르가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주변인이 자신의 정체에대해 알게되는겁니다. 여러 시시콜콜한 말싸움이 필요없습니다. 큰목소리로 야!! 나르시시스트야 !! 반갑다. 하면됩니다.
인연을 맺고있었던 사람은 취미를 배우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뒤늦게 나르인걸 알게된뒤로 여러 유튜브강의를 통해 공부하니 행동패턴이 정말 똑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인프제의 강점을 이용해
이별의 과정을 찬찬히 밟아갔고 가만히 있어도 나르가 이별의 구실을 스스로 제공하더라구요
결국 정중히 마지막 인사하고 정리했습니다
사고의자유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뒤늦게 알게 되고 난후 혼자 속으로 정리들어가고 이별의 빌미까지 스스로 제공받아 정중히 인사하고 끝내기….제가 최근에 겪은 나르랑 끝낼때 하고 과정이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나르를 제대로 겪은게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유튜브자료로 새롭게 알게되어 필터링의 도구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프제가 에코이스트 성향과 가까워서 동정심, 연민 같은 걸로 걸려들어 에너지를 뺏기는 순서로 넘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패턴이 공장에서 찍어낸 듯 똑같은 양상을 보여서 신기할 따름.
@@n.a7843 우와~또한번 신기하네요 . 나르들은 혼자 우월함에 도취해 수를 다 읽히는 줄도 모르고 결국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자신만의 궁전에서 나홀로 왕으로 군림하며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몰라주는 비천한부류로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구제해 줄 수도 구제받을 수도 없는 불가능한 안타까운 사람들이더라구요
@@크리스-t7b 맞아요. 자신만의 세계에서 오로지 자신만이 특별하고 모든 걸 이끄는 리더로서 군림하려 하더군요.
미러링으로 자기성찰을 시켜줘도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포장과 거짓말로 대응.
사소한 것도 다 영적체험이라며 자화자찬, 자아도취.
그냥 에고가 영혼을 지배하고 사는 인간이구나. 처음으로 사람한테 믿고 곁을 내주는게 두려운 체험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사는 종류가 나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제 남동생이 나르 or 소시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과거에 힘들었던 집안사정, 환경으로 뒷바침 못해준 걸 원망하는 말들을 장황하게(저녁 9시, 10시쯤 잘 지내나 전화해봤다며 결론적으로 본인 힘들었다는 얘기만 두시간씩) '난 부모 잘못 만나 불쌍하게 컸어'를 남한테 참다못해 술 한잔 하면서 말하듯이 하거든요.
본인이 생명줄인 줄 알고 잡았던 직장, 극적으로 인생이 바뀐 줄 알았던 일이 썩어문드러진 동아줄인 걸 알고서는 '썩은 줄 알면서도 잡았다, 엄빠한테는 썩은 줄도 없었으니까' 이딴 식으로 말하길래 한소리 했더니 한동안 연락없더군요.
그러다 잊을쯤 또 연락오면 같은 패턴..
언젠가 직장생활에 ㅈㅅ충동 느끼고 일 그만 뒀을 때 누나 돈 없는데 치킨이라도 사먹으라고 10만원 봉투에 넣어주던데, 제가 infj or intj 성향이라 그런지 딱 감이 오더라고요. '이 새끼 주변사람들한테 지 인생 꼬이게 만든 핏줄이라도 챙기고 싶어하는 좋은 사람' 소리 듣고 싶어서 약치는 구나.
곧 또 연락와서 뻘소리 할 때 됐는데 웃긴다, 같잖다, 하등 도움 안되는 생각 작작하고 잠이나 처자라 그래봐야겠네요. 약발 받는 말들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음.
--------
나르 or 소시오 등의 특징인 것 같은 일화
중고딩 시절에 난 분명 맞다고 생각하고 확신해서 말 한 게 있었음(책이나 전문가가 나오는 tv프로 같은데서 본 거)
그냥 얘기하다가 '이런 이런 게 있대'라고 말해줬는데 '누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거 잘 아는 거처럼 말하잖아. 누나는 거짓말 잘 하잖아'하면서 뇌피셜 혹은 착각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적이 몇번 있음.
상대방 의견이 나랑 안 맞으면 미친x 취급한다는 느낌이 확신이 될 쯤에 동생이 독립하게 되면서 내가 한 말이나 생각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고 동생 말은 일단 철벽치고 반박할 수 있게 됨.
진짜Infj는 나르가되기 힘든걸로 아는데요 깊은내면의 선함과 양심 때문에. isfj가 나르될 경향이커요.뒤끝있고 속으로 통제지배력있어서 겉으로보기엔 비슷한성향이라 infj로 착각되기도해요😅❤
그게 아니라 인프제가 나르시스트사람들을 파괴해버린다 이뜻인거 같은데요. 저도 인프제인데 나르시스트가 나 건들면 팩폭 날려서 본인 인성 말해주면 부글부글거리던걸요. 자기자신을 남이 말해주면 모르는분들임
@@libera1174 나르한테 팩폭 날리다니 대단하신데요? ㅎㅎ 나르한테 그렇게 하면 뒤에서 뒷담화로 분이 풀릴때까지 씹어대는사람들인지라. 조용히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그게 더 날 위한 방법. 나르한텐 잊혀지는게 최선.
나르를 파괴하는 10가지 말
1. 네가 무슨 의도인지 알겠어. 위선, 가면을 벗김.
2. 바빠. 무관심. 우선순위에서 밀려남.
3. 네가 노력하는 건 알겠지만 소용없어.
4. 기억나지 않아.
5. 너 정말 웃긴다
6. 어차피 네 잘못이야. 비난전가의 거절
7.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8. 내가 왜 너를 믿어야하지? 난 너를 믿지 않아.
9. 난 신경 안 써.
10. 이제 그만 하자
작별을 고함.
예전에 별로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들러붙어서 전화 받을때까지하고 받아주면 한시간두시간을 내가 지금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래도 자기이야기 하던애 있었는데 ㅋㅋㅋ계속 거짓말하는거 짜증나서 왜 계속 거짓말 하냐 너 나랑 며칠봤다 그런소리하냐 하나 욕하면서 도망가더니 한달뒤에 경찰서에서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년을 사귀어 온 친구가 있는데 위에 내용 10가지에서 맞네요 저는 인프제 친구는 아마도 나르스시스트
성향적 문제라..
강한 성향보다, 적당히 있는 이들이 문제죠..
본인 감정 상했을 때..그걸 누군가에게 풀어야 하는 사람..
돕고 싶다고 ..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개빡치게 만들어 놈..
남의 인생에 대해 지 맘대로 결론을 내리고 평가를 내림..
팩트라면서 정당화시키면서 자기 이야기 꺼내는건 질색함..ㅋ
평소에 안그러다가 ..가끔씩 이러는 이들은 친해지거나, 지인들과 사건 터지지 않으면..걸러내기 어렵고..
친해졋거나, 지인의 문제가 되면 상처를 받게 되거나..
난감하게 만들어 놈..(사건의 정당성을 부여해서..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지만 알수있게 한다던가..사람간의 신뢰도가 없는 상황이라 구분 짓기 어려움..등등)
순도 100%짜리는 없으니까요..
그냥 사람자체가 못되먹은 악종
나르 들키면 공격적이고 함부로대함
보통 나르시즘을 상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표적을 삼은건 자기보다 약자라는 인식때문이고 이렇게 찍혀버린 약자가 무시하는건 그들에게 있어서 겁먹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들에게 평화협정 따위는 없어요 오직 약육강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자기보다 강하다는걸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전쟁을 멈추게 하려면 전쟁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게 유일한 대안이지 그거 무시한다고 될일인가요? 무시해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건 나르시즘이 아닌 사람이에요. 아주 그냥 두번다시 까불지 못하게 밟아버려야 합니다. 폭력이 필요하면 폭력도 써야 하는거지 무시하라는 말은 너무나도 무책임한 헛소리일뿐
어떠한것도 마다하지 않고 상대를 억압하고 학대하고 짓밟아버려야지 무시하면 더 기가 살아요
나중에 잘먹고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고요? 그게 자기마음대로 되는일인가요? 이런건 다 헛소리에요. 다시 말하지만 전쟁을 멈추려거든 전쟁으로 굴복시키는거 이외에 답이 없습니다. 무시하고 가만 있을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공감합니다. 먼저 내마음과 판단을 정리하고 나르에 대한 공부로 상대가 사용하는 교활함의 행태를 파악하고 나니 그때부터는 우습더라고요.
감정이 흔들리지않게 대화하기위해 머릿속으로 상황연습도 하고 글로 내마음과 생각을 계속 적기도했죠
그리고 조용히 눈치못채게
인내심을 갖고 때를 기다리니 나르가 알아서 명분을 계속 가져오더라구요
"준비하고 때를 놓치지마라"
@@크리스-t7b 그들에게 나도 너랑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는걸 각인시켜주어야 달라붙지 않습니다. 악인이 악인에게 그런짓을 할까요? 그게 먹히는 상대를 골라서 하는거죠
와 정말 백퍼 똑 소리나는말
인프제 나르는 뭘까요
인프제 너무 과대포장 하는거같네요😢
infj가 내현나르이면요..?
맞아요!! 이런 사람 있어요!!
인프제가 내현나르인 경우는 무척 드문 경우인데요, 제 경험 상으로는 처절하게 좌절하고 오랜 결핍과 상처, 고통으로 본성이 뒤틀려버린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를 겪어본적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인프제의 선한 본성이 남아있어서 참 안타깝고 복잡한 성향을 보이더군요.
@@MuBeack 오 맞아요. 이런 경우 모든 영역에서 엄청 부정적이고 비판하는 말들을 많이 해요.
아무리 인프제라도 가족관계나 환경이 결핍이 많을만큼 너무 힘들고 트라우마나 ptsd가 남을만한 상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오히려 다른 둔감한 타입들보다 더 부정적인 감정과 고통에 빠지게 되는 듯 합니다.
인프제 중에 타고난 민감함이나 예민함이 있다면 본인이 hsp나 엠파스가 아닌지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르부모 밑에서 자란 에코이스트가 아닌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환경과 감정에 반복적으로 매몰되면 가지처럼 뻗어있는 예민한 안테나와도 같은 감각이 다 부러지고 본래의 자신의 모습이 변질되고 방어기제만 높아져서 동굴로 들어가 피폐한 상태로 있게 되면 내현나르가 된다, 이런 경우 인프제가 나르상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infj가 나르시스트라면요?
내현나르 1등이 INFJ인데 ㅋㅋㅋㅋ
뭐라는 멍멍 소리하는지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