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는 걸 두려워하는 사회에서 혼자서도 잘 사는 인프제. 오히려 지나친 애착관계를 요구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며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적을 동맹으로 만들어 거리를 유지합니다. 직접 나서서 싫은 소리하거나 도덕적으로 문제될 만한 행동은 피하면서도 나르로 하여금 '얘는 뭐지?' 하는 혼란감을 유발해 영역침범을 저지하는 거죠. 사실 나르는 내가 그들의 적과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친해 보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동요하는 것 같아요.
전 환갑넘은 인프제인데요. 통찰력과 인지력이 높기도 하지만 인프제는 공부하는 걸 엄청 좋아해요. 나르공부도 엄청했어요. 그들 전략들 정말 유치하고 너무 똑같아서 3살짜리 악동같아요. 너그로운 어른처럼 차분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절대 조종 못해요. 공감력이 크고 사람을 동등하게 보며 도움주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나르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이기도 해요. 문제해결도 잘하고 높은 주파수로 사니 나르의 에너지 충전을 해 주죠.다만 나르인것을 모를때 까지만요. 때론 침묵과 무반응으로 그들의 작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그들의 작전을 그대로 돌려주기도 해요. 잘못 왕따시키려다 큰코 다치죠.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은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해주며 자유롭고 여유롭게 평화를 즐기죠. 담담하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나르에게 보여주면 나르가 미쳐요. 아주 쉽게 그들을 이길 수 있어요. 나르가 아주 쉽게 타인을 조정하듯 이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나르시시스트라고도 불립니다.
나도 내현나르 였었구나 했던사람이 초기에 나와 같은 InfJ인줄 알고 잘만났다고 좋아했었는데.... .내현 나르더라구요. 공감잘하는척 하더만 대놓고 상대에 대해 되묻고 외우는것 같더만 내용은 다 잊고 나중에 그 단어적인 내용으로만 엿먹이고 자기 뜻대로 안움직이면 상대 감정을 무시하고 막말함.. 고의적으로 엿먹이는거 참 이상함.
INFJ들은 사람을 꿰뚫어 보는 통찰이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듯 강력해서 결국은 나르들이 쩔쩔 매는 상황이 옵니다. 내현적 나르들이 앞에서는 아무리 조용하고 나긋나긋 사람 좋은척해도 , 뒤에서는 남 중상모략이나 하고 구렁이짓을 한다는 걸 INFJ들이 제일 먼저 알아챕니다. 그래서 나르들이 더 미치려고 하죠.
Infj는 어떤 상황에 따라 가면 바꾸듯이 성격이 변할 수 있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는지+내 신념에 반하는 상황이 왔을때+인내심의 한계가 왔을때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는데 모든 mbti가 될 수 있음 전혀 현실적+직설적이 아닌데도 내 인내심의 한계를 건드리는 순간 T 100%까지 끌어올려버리는데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 직관 100%까지 끌어올리고 절대 내 손을 쓰지않고 함정에 빠트린적이 있었음 몇번이나 사실 이건 나도 놀랐음 그리고 필요에따라 대답하기 어려울정도로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게 말도 함 근데 그건 100% 상대방 본인의 선택이라 딱히 죄책감도 들지않음 근데 그러고 나중에 반성의 시간을 꼭 가짐, 그러면서 또 죄책감 느끼고…. 그냥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서 생각이 났음…
@@bbo_yni 1000% 제 이야기네요. 이걸 이렇게 피력하시는 것도 인프제라 가능... 저도 한때 T T T T 인줄 알았었는데 그 때 나르가족한테 원폭 당해 피해의식이 팽배해 있을 때였고, 나르 스스로 함정 들어가고 멀리 가게 되어 평온을 되찾자 바로 논리 집어 던지게 됨요
9년 연애중인 사랑하는 남자친구 INFJ라 영상과 댓글들 까지 와우..!! 맞아맞아!! 대박!! 이러면서 봤네요.😊 남자친구 정말 똑똑한 분이신데 가끔보면 누구보다 냉철하고 막 들이대는 여자는 싫다고 연애 초반, 어설프고 적당히 대하는 제가 좋았다고했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는거 보면 감각? 눈치? 사람 파악 기가막히게 잘하고(그것도 조용히 혼자!!) 끊고 맺는거 잘해서 가끔보면... 내가 아는 우리오빠 맞나? 싶을 정도로 이성적인데 제 앞에서는 똥꼬발랄 댕댕이라 신기방기😮 뭔가 제가 좀 하는 짓들이 모지리라 귀여움어쩔 수 없이 받는 타입인데..ㅋㅋㅋ(자폭) 암튼 오히려 저 기세워주고 그런거보면 강강약약?❤ 오빠만나고 INFJ에 더더 애정을 느낀답니다. 전형적인 강강약약이고 철학적이며 사색할줄 알고 따뜻하면서도 논리적인 힘을 가졌고 혼자 생각정리하고 사고하는 내면이 강한 것도 진짜 멋져요 엉엉..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인프제🥹🫶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잘 해 주는데, 어느 순간 '요것 봐라?'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파악의 시점이죠. 그 때부터는 그 사람의 의도 눈에 너무 잘 보여요. 인프제가 이런 민감도가 높은 듯해요.
나르들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하대 합니다.
핵공감
인프제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죠.과도하게 잘해주는걸 좋아하지도 않고요.그래서 나르는 의도대로 안되는 인프제가 불편하겠죠.
INFJ옆엔 나르, 소패가
득시글 합니당.
지긋지긋...
미국통계로는 평균 3명중 1명이 나르라고 합니다. 득실거리는게 맞습니다
저 인프제 , 상대방이 칭찬을하거나 좋게 얘기 해주면 고마운걸로 끝 과잉 사랑이 오면 이건 뭐지 하고 거리를 두게되거나 맘속으론 도망감
맞아요
의심도 많아요. ㅋㅋ
혼자가 되는 걸 두려워하는 사회에서 혼자서도 잘 사는 인프제. 오히려 지나친 애착관계를 요구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며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적을 동맹으로 만들어 거리를 유지합니다. 직접 나서서 싫은 소리하거나 도덕적으로 문제될 만한 행동은 피하면서도 나르로 하여금 '얘는 뭐지?' 하는 혼란감을 유발해 영역침범을 저지하는 거죠. 사실 나르는 내가 그들의 적과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친해 보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동요하는 것 같아요.
인프제는 사랑입니다❤
전 환갑넘은 인프제인데요. 통찰력과 인지력이 높기도 하지만 인프제는 공부하는 걸 엄청 좋아해요. 나르공부도 엄청했어요. 그들 전략들 정말 유치하고 너무 똑같아서 3살짜리 악동같아요. 너그로운 어른처럼 차분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절대 조종 못해요. 공감력이 크고 사람을 동등하게 보며 도움주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나르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이기도 해요. 문제해결도 잘하고 높은 주파수로 사니 나르의 에너지 충전을 해 주죠.다만 나르인것을 모를때 까지만요.
때론 침묵과 무반응으로 그들의 작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그들의 작전을 그대로 돌려주기도 해요. 잘못 왕따시키려다 큰코 다치죠.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은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해주며 자유롭고 여유롭게 평화를 즐기죠. 담담하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나르에게 보여주면 나르가 미쳐요. 아주 쉽게 그들을 이길 수 있어요. 나르가 아주 쉽게 타인을 조정하듯 이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나르시시스트라고도 불립니다.
오 대박 최근 제가 대처하는 방법들하고
비슷한면이 있네요 거리두면서 저는 sns에 제가 편안하게 잘지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환장하더군요
인프제이인 내가 참 좋아
철학책 읽는거 너무 좋아함
매일 일기쓰고
저두요 ㅋㅋ 인프제 특
스승, 상사, 사장 회장 아니 어떤 권력자 앞에서도 이유없이 굽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청소부, 경비원이라도 길 위의 현자의 이야기라도 이건 진리다 싶으면 존중하고 경청합니다.
자랑이냐 기회주의자 등 ㅅ이 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ㅎ
맞아요. 한 나르가 저더러 말했습니다. 넌 잔다르크 같애 ㅋ
내가아는 내현나르는 자기가 INFJ라는데 내가보기엔 자기가 원하는 MBTI인거 같음
심지어 원래는 자기는 인기인이라서 ENFJ라고 하다가 주위사람들 점점 떠나가니까 혼자서 있는게 더 좋은거 같다고 E에서I로 바꿈😅
나도 내현나르 였었구나 했던사람이 초기에 나와 같은 InfJ인줄 알고 잘만났다고 좋아했었는데.... .내현 나르더라구요.
공감잘하는척 하더만 대놓고 상대에 대해 되묻고 외우는것 같더만 내용은 다 잊고 나중에 그 단어적인 내용으로만 엿먹이고 자기 뜻대로 안움직이면 상대 감정을 무시하고 막말함..
고의적으로 엿먹이는거 참 이상함.
INFJ들은 사람을 꿰뚫어 보는 통찰이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듯 강력해서 결국은 나르들이 쩔쩔 매는 상황이 옵니다.
내현적 나르들이 앞에서는 아무리 조용하고 나긋나긋 사람 좋은척해도 , 뒤에서는 남 중상모략이나 하고 구렁이짓을 한다는 걸 INFJ들이 제일 먼저 알아챕니다. 그래서 나르들이 더 미치려고 하죠.
INFJ보다 아예 관심없는 상대면 관심 1도 주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아무에게나 쉽게 감정을 보여주지도 공감해주지도 않는 로봇같은 INTP이 더 나르에겐 천적임 ㅋㅋ
Infj는 어떤 상황에 따라 가면 바꾸듯이 성격이 변할 수 있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는지+내 신념에 반하는 상황이 왔을때+인내심의 한계가 왔을때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는데 모든 mbti가 될 수 있음
전혀 현실적+직설적이 아닌데도 내 인내심의 한계를 건드리는 순간 T 100%까지 끌어올려버리는데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 직관 100%까지 끌어올리고 절대 내 손을 쓰지않고 함정에 빠트린적이 있었음 몇번이나 사실 이건 나도 놀랐음
그리고 필요에따라 대답하기 어려울정도로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게 말도 함
근데 그건 100% 상대방 본인의 선택이라 딱히 죄책감도 들지않음 근데 그러고 나중에 반성의 시간을 꼭 가짐, 그러면서 또 죄책감 느끼고….
그냥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서 생각이 났음…
천사가 악마로 폭발하기도하죠 😅😅
와, 난 이게 내가 타고난 나만의 기질과 성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인프제이기 때문이었군요.
공유해주신 얘기들이, 50평생 살아온 나의 방식과 소름 돋을만큼 똑같아요!
@@bbo_yni 1000% 제 이야기네요. 이걸 이렇게 피력하시는 것도 인프제라 가능...
저도 한때 T T T T 인줄 알았었는데 그 때 나르가족한테 원폭 당해 피해의식이 팽배해 있을 때였고, 나르 스스로 함정 들어가고 멀리 가게 되어 평온을 되찾자 바로 논리 집어 던지게 됨요
난 혼자가 너무 편해 ㅎ
혼자로서 풍요롭다는것이 나이가들며 점점 명확해지는듯 홀로명확한 사람들을 나르가 어찌 넘볼수있겠어요 오늘도 나를 채우며 나아가고있습니다
지나가는 인프제 자신이 내현나르인지 의심함
저도 그래서 내현나르 엄청 공부하는데, 내현나르는 상대방 감정을 전혀 몰라요. 저런 상황이면 저 사람이 어떤 심정일까 관심이 없어요 아예.
착하지않은 인프제는 무서워~~
인프제가 착하죠
내가 아는 INFJ 동료..짝꿍처럼 5년 넘게 같이 일했는데 인생 최대 스트레스였네요..결국 끝도 안좋게 이기적으로 그만둔 그 사람. 알고보니 딱 내현 나르시시스트였네요...휴...나만 알고 느끼게 해서 힘들게 했던 ..이제 해방이네요
대박~~ 나르가ㅜ힘들다던데 인프제가 답이네요 근데 인프제는 몇안되는게 문제네요 ㅎㅎ;;
인프제로 살기 쉽지 않은데 이런 긍정적인 평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신내림 받아야 하는 줄 알고 깊이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ㅠㅠ 사람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간파에 들어가니 이거 혹시 성격장애는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반평생 살아보니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지겨움 차단이답😮
인프제 은근 ㄴㅁㅅ , ㅇㅁㅅ 많더만.
주변 인프제들은 상대가 이성이냐 동성이냐에따라
저걸 구분하는 통찰력이 다른것같았어요
저 인프제예요ㅎ
인프제 성향 사람은 나르시스트 성향 사람들을 진짜로 엄청싫어함! 나르시스트 성향 사람들이 많이들 오랬동안 작살나고 아작나는걸 자주봄!
인프제 멋쪙
제가 인프제라는 사실을 알게해주신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인프제가 내현나르인데 ..;
나르시스트 인데요
Infp 매력적이더라고요
진심으로 대하게 되는게 있음
9년 연애중인 사랑하는 남자친구
INFJ라 영상과 댓글들 까지 와우..!! 맞아맞아!! 대박!! 이러면서 봤네요.😊
남자친구 정말 똑똑한 분이신데
가끔보면 누구보다 냉철하고 막 들이대는 여자는 싫다고
연애 초반, 어설프고 적당히 대하는 제가 좋았다고했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는거 보면 감각? 눈치? 사람 파악 기가막히게 잘하고(그것도 조용히 혼자!!) 끊고 맺는거 잘해서 가끔보면... 내가 아는 우리오빠 맞나? 싶을 정도로 이성적인데 제 앞에서는 똥꼬발랄 댕댕이라 신기방기😮
뭔가 제가 좀 하는 짓들이 모지리라 귀여움어쩔 수 없이 받는 타입인데..ㅋㅋㅋ(자폭) 암튼 오히려 저 기세워주고 그런거보면 강강약약?❤
오빠만나고 INFJ에 더더 애정을 느낀답니다. 전형적인 강강약약이고 철학적이며 사색할줄 알고 따뜻하면서도 논리적인 힘을 가졌고
혼자 생각정리하고 사고하는 내면이 강한 것도 진짜 멋져요 엉엉..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인프제🥹🫶
INFJ중에 내현나르 많던데 누가 보면 인프제는 전부다 강단있고 천사 같은 줄 알겠음
내현나르가 공감을 학습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대화 나누다보면 상대 감정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없어요. 인프제와는 다르죠. 허나 표면적으로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