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Origin of Sonata 소나타의 모든 것/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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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132강. 오늘의 강의: 소나타의 모든 것입니다. 대학교과서, 사전에도 없는 보물 강의며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지식입니다.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것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 공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정 : Exposition 제시부를 전개부로 잘못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Sonata #소나타 #음악역사 #Music History #클래식음악 #Classic Music #음악이론 #MusicTheory #2500년의음악역사 #Dr.JungFrench #클래식 #SonataAllegro
Dr. Jung French's Majors 전공 :
I. Performance (B.M, California State Univ. Northridge)
II. Pedagogy (M.M, California State Univ. Northridge)
III. Historical Performance Practice (Doctor of Musical Arts, Claremont Univ.)
Studied with :
Dr. Jeanine Jacobson (CSUN), Dr. Chrles Fierro CSUN), Dr. Daniel Pollack (USC), Dr. Nancy van Deusen (CGU), Dr. Hao Huang (CGU, Chair in Music at Scripps College)
정정 : Exposition 제시부를 전개부로 잘못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音樂을배웁니다
聲樂을전공하셨는지
가섬이매우좋으시고
言語가매우달달하게
세련된 말씀 매혹댑니다
外國語 발음도 너무좋으시고
貴人같은 분위기에 매료
됩니다.
학구적이론보다
그냥듣고 느끼고 감성 이
많이안정되고하니 음악의
매개채는 인간을부드럽고
착하게하여주는것같습니다
운동은우리몸을근육과땀으로
행복감자신감..정의감 을주며 삶의깊이를음미하게합니다 고맙고요.재취있으신 언변에 감동하고요
한마디로 최상밉니다
소리에마술사입니다.
유명아나운서보다
한수위에있으신것같아요
남수~^^♡
감사합니다. 멋진 글에 힘입어 좋은 강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재능과 지혜를 주신 분 박사님의 강의는 정말 보석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격려에 힘입어 더욱 유익한 강의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와우 보티첼리의 그림에 나오는 머리스타일이네요 느무느무 멋져요 ㅎㅎㅎㅎ
하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자주 방문 해 주시와요.
좋아요 사랑❤❤💯💯💖💖
소나타~강좌를 듣고~~귀와 마음이 가득찬 느낌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재미있고~~즐겁다의 진리~멋지고 귀한 영상을 멋지게 담아 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즐청 합니다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발전하시길 !❤️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서 대단히 반가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생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쌤, 감사합니다. 글로벌뉴스 잘 듣고 있습니다. 온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놀라운 음악상식 천채의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토리샘님, 너무 감사합니다 ㆍ요렇게 귀한 풍부한 음악역사 지식등
머리에 아주쏘옥 ㆍ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ㆍ꾸벅
등 차이드
고맙습니다. 유럽에 와 있으며 돌아가는대로 유익한 음악역사 곧 올리겠습니다.
先生の話は本当に現場の声だと思います。すごく共感できます。🌹🍀
素晴らしいコメントに感謝し、幸せな時間を過ごしてください.
프랜치 박사님 감사합니다.소나타에 대하여
새로운 역사를 알게된거 같네요.
상세하게 강의해주셔서 빨리 알아들을수 있네요.
박사님 헤어스타일 너무멋있고 더 젊어보이시네요.ㅋㅋ
깊이 감사드리며, 오랫만에 머리손질 했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5 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와우👍
기다리던 박사님 강의🤩
늘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소나타를 박사님덕분에 다시한번 복습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5 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
네~~
박사님도요🥰
좋은정보
쉽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가르침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강의는 각각 다른 주제로 강의하였기에 순서 없이 또는 최근부터 보셔도 됩니다. 🙏
선생님.감동!
하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5 월, 햍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유식해 집니다ㅎ
언제들어도 알차고 특별하고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럽에 있으며 곧 돌아가면 유익한 강의 계속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운동하면서 공부하는게 꿀이에요~
일석이조 하시며 지혜롭게 사시는 Grace는 남편에게 사랑 듬북 받으실것 같습니다. ㅎㅎ
즐감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드라마,드 자도 안보는데 시간아까와서 박사님강의는 틈나느데로 일반속도로...너무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쉽게 이해하는 좋은 채널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음악에 문외한인데 ... 이 채널 덕에 빠져듭니다. 클래식의 세계에. 좋은 채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길기원합니다.
소나타 에대하여 오늘이야 알게되였습니다
음악 역사 박사선생님 덕분에 소나타 에 대하여 재미있게 말씀하셔서 머리속에 쏙 쏙 들어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5 월 되시길 바랍니다. 🙏
Hi5
Collision
Swindon
반가워유^^
참 편하게 진행하심에 박수를 보내네유^^
도공님 감사합니다. 온 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
쌤 💋오늘은 봄바람이 완연하이ㅡ이 얼마나 따뜻한 소린가! 세상일도 이와같이 얼음이 녹듯 풀어졌으면 하네..
구리에 계시는 정순왕후 할머니(元陵)와 예산 추사어른께 봄소식을 전하고 싶네ㅡ글면 천하의 추사어른이 흥이솟아 일필휘지(一筆揮之)하시겠지!
스티브 잡스가 아름다운 글씨체를 대학시절에 완성했는데ㅡ나도 추사어른 따라 금석학(金石學)을 공부해볼까? 생전의 잡스가 아이폰의 영감을 글씨체에서 습득했다고 하네..
아ㅡ봄이란 좋은거야~
클래식의 케릭터를 다 지닌 스티스 잡스의 정신, 존경스럽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Gracíás gracias gracias por sus atenciones y consulta Dios lo bendíga
Thank you so much for your great support. Have a wonderful day!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중세기의 악보 읽는법도,샹송까지도 직접 불러주시고👍
소나타를 뚱땅거리며 치기만 했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늘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건강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5 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Dr.JungFrench
감사합니다.
박사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5월되세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아주 재밌게 들었어요 소나타에 대해~~ 또 들려주세요
감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5 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8:30 환한 호반 위에 달빛이 낳은 작은 아기들이 물장구 치며 뛰어노는 듯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멋진 주말 보내세요 🙏
항상 열심히재밌게 보고 메모하며 공부하고있습니다.
헷갈리던 개념이었는데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메모까지 하시며 공부하셔서 최고의 음악박사가 되실겁니다. 행복한 5 월을 기원합니다.
소나타의모든것..
소나타형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몬드 교수님! 항상 유익하고 귀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깊이 감사 드리며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for the lecture Dr. Dotori!
Thank you for watching! Have a wonderful weekend
오랜만에 방문하여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나타의 모든 것...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에서 지금 돌아왔습니다. 곧 유익한 강의 시작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들이 뜻대로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토리샘. 즐겁게 듣고 지냅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I like seeing a hard worker like as you :)
Thank you dear Ben.
I will add the English translation soon. 🙏 Have a wonderful May!
오래전부터 한국적 소나타를 고민했습니다. 항상 멋지십니다.ㅜ
유럽에 와 있고 인터넷이 너무 안 좋아 이제 답 합니다. 감사드리며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최고의 한국적 소니타를 작곡 하실겁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감사해요~~매번 강의마다 대단하심이
느껴져여~~~
고맙습니다. 유럽에 와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함께 돌아가서 멋진 영상 올리겠습니다👏
😎👍
Thank you dear!
강의시간이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재밋는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또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학구적이시라 강의가 짧게 느껴지신다고 봅니다. 하하하 행복한 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나타가 이렇게 깊은 역사가 있고 다양하게 변모해왔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많이 들어봤지만 선뜻 정의하기가 어려왔나봐요. 재미있게 액기스를 모아 정리해주신 강의 잘 봤습니다. 😊💚
전 세계 음대학생들이 소나타를 엄청 잘 치지만 소나타에 관해 잘 모르고 치는 학생들이 거의입니다 ㅎㅎ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면 참 재미있을텐데요..... 감사드리며 축복받은 5월 되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 44
인생70/고전음악관련채널을 구독하며,예술문외한탈출! 유식한것같아 스스로 무서워!
ㅎㅎㅎ 아는게 힘! 절대 무시 못하죠. 🙏🙏🙏
이토록 광범위하게 강의를 하시다니!!! 기네스 북에 나오는 인물이 되실것같아요!😅 축하합니다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늘 건강,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 suite가 소나타 전신이었군요!!suite를 모음곡이라고 하던거랑은 완전히 다른 사고의 전환이예요!! 알라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지그 춤과 음악도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대로 공부하고 계십니다. ㅎㅎ 더 재미난 것은 스윗위에 또 나는 놈이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ㅎㅎ 다음 강의에 나갑니다. 기대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Thanks!
Thank you for your supporting!
소나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그렇게 오랜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 왔군요.
소나타와
소나타 형식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 결혼시키면서 테레비를 선물
받아서,
큰 화면으로 도토리박사님을 뵈니
바로 옆에서 강의하는 듯,
실제 상황으로 느껴집니다.
박사님의 풍부한 얼굴 표정
몸짓의 언어 ...생생히 느껴집니다.
얼굴과 몸매는 더욱 매혹적이시구요.~~♡♡
하하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드리고 새로운 TV도 받으시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정은 1,3악장이 유명한데ㆍ2악장이 깔리니까 신선하네요ㆍ소나타를 🚗 차이름으로 아는 🚹 사람이 많습니다
하하 쇼팽을 초핀으로 읽는 미국인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쇼팽이 미국으로 이민 안 왔다는 조크도 있죠. 감사합니다.
밝은얼굴 넘좋아요
하하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from city of orange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잠ㅡ출근ㅡ잠 ㅡ출근만 하다
방학으로 시간이 많은데 프렌치샘 만나게되어 넘 기뻐요.귀에 쏙쏙 들어오네요.오래오래 만나고싶어요^^
근데 french가 이름이신가봐요?궁금궁금?
하하,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시컨 쉬시길 바래요. Lee-French 가 성이며 제 강의 #17 에 자세히 설명 했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 이야기 /
아ㅡ행복한 아침..심신이 평화롭다. 무성한 숲에서 매미가 울어예고 원두막같은 내 서재로 서늘한 맑은 바람이 들물처럼 밀려온다.
나는 철학하는 토목기술자로 이 세상에 남고 싶다. 이렇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종도에서 이루지 못할 꿈이 무에 있겠는가!
빈틈없이 살림센스가 뛰어난 마눌..매사에 덜렁덜렁한 나. 정반대로 만나 백년을 해로하니,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돌깍쟁이 마누라 츠마폭에서 눈을 감아야 하거늘 ㅡ오~나의 여신은 오데로 간겨?
아츰에 눈을 뜨문 침대에서ㅡ갱이야~~~콧궁기에 힘을 모아 베르디 리골레토를 부르듯.. 높낮이를 달리하야 마눌 이름을 세 번 정성껏 부른다. 아츰부터 약 올리기 위함이다. 계속 이러면, 의뭉한 영감쟁이 같으니라굿! 마누라에게 등짝을 맞을 일이지만도.. ㅜㅜ..
어제는 마누라가 김포공항 롯데몰에 있는 유명한 군산 이성당 모찌가 먹고싶다고 하야 집을 나섯는데..
입이 까다로와ㅡ빌어먹을~딸내미도 마누라 입맛을 닮아서 입이 짧아ㅡ
가난뱅이에게 마누라로, 자식으로 태어난게 불행한 거야..ㅜㅜ
휴식기 갖고오셨군용ㅎㅎ
하하 안녕하셨어요. 군대생활 좀 적응이 되어가는지요. 컨서트 하고나니 지쳐서 좀 슬로우하게 진행했습니다. 우주의 점 하나보다도 못한 나지만 잘났던 못났던, 그 점이 감잡을 수 없는 우주에 단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면 나태했다가도 정신이 듭니다. 뜻있는 5월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마지막 연주 멋있어서 곡 찾아봤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이네요.
클래식 감상만 공부하려해도 시간이 엄청 걸릴거 같습니다 ㅠ
ㅎㅎ 천천히 걸으시다보면 어느덧 정상에 도달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 Yes, God creates everything, even all the forms of music, then we could invent something practical to touch. God tunes our souls through Music. Vice versa, could we also smell the scent of God's Creation through Music formations? Truely possible, but not easy to explain. I'm just happy to walk around all the Music Galleries of God on your angelic narrative guidance. Surely even arch-angels must be your comrades to do praise the Lord in the name of Music. Amen on the soft & tender orchestrated tunes of all the Galaxies!!!
What a wonderful comment! I smell it mentally hahaha Sound is God's voice, an invisible touch, and is like a bridge between God an us. Have a great May.
선생님 성함에 french는 어떤 의미신지요...? ^^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는데 음이 한 곳에만 있는 건반과는 달리 여러곳에 같은 음이 있는 기타...좀 어렵네요^^
기타소리 참 듣기 좋지만 배울때 어렵죠. 제 영상 # 17: ‘독일인이 프렌치로 둔갑’ 에 제 이름에 관한 스토리가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조익수 친구인데요
소식듣고 연락드립니다.
사연이 있던 그친구
기억이 나시면 문자주세요
이제야 알게 되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소나타형식은
a - b - a' -coda
a는 제시부라고 하고
b는 전개부 또는 발전부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a를 전개부라 하시네요.....
에고! Exposition- Development- Recapitulation 설명에서 한국말로 Exposition 을 영어로 전람, 전시를 생각 전개라고 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한국어도 헷갈려 바보가 되었네요. 😉🙏.
@@Dr.JungFrench 얼마든지 그럴수 있죠
저도 만날 실수하죠 단지 영상이 기록으로 남게 되니까 ,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게 될거니까 정정하고 가면 좋을듯 싶은거죠^^
a는제시부 바른지식으로 (전개?×지적)감사합니다
노년의 행복 /
늙으면 은퇴하야 초록정원이 보이는 안락의자에 깊숙히 몸을 파묻고 카리브산 연초를 꾹꾹 재어놓은 파이푸를 한 손에 들고 향그럽고 구수한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인생의 의미를 황홀하게 음미하는 시간을 꿈꾼다..이건 뭐, 나 부터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늙어보니 정작 나부터가 이런저런 기저질환을 달고 살아가고 있으며 마누라 역시 다리가 아푸다고 가끔 하소연이다. 그래ㅡ빨리 병원가보라구ㅡ불호령을 쳐보나 병원가도 노인성질환인 만큼 별다른 처방전이 있을리 없다. 여자들은 나이먹으문 무릎관절이 안좋다..소위 퇴행성질환이다. 탱크같이 튼튼했던 마누라가 이제는 아푸다고 이러니까 겁이 덜컥난다. 머가 잘못되어 가나? 조바심이 일렁인다.
추자도 현장에서 감리를 맡고있는 나단장은 십여년 전에 마누라를 잃었다. 성실했던 부인이 유방암이었다는데 아내가 아푸면서 잘나가던 그의 회사도 형편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집에 우환이 생기면 제일먼저 가장부터 흔들린다. 경우에 따라 많은 치료비가 동반하지만 그래도 돈문제는 2차적이다. 집을 날려도 병마로부터 마누라가 해방만 된다면 그깟 병치레는 별거 아니다.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등질정도라면 뒤에 남은 가족들, 특히 할배는 처지가 딱해진다. 그 나이에 다시 장가들수도 없으려니와 마땅한 여자가 있더라도 조강지처 만큼 살림을 믿고 맡길수가 있겠느냐?
나이들어 시집오는 여자들은 오직 노인의 돈이 목적인 경우가 압도적이다. 심순애와 이수일처럼, 러브스토리를 가진 여자도 돈많은 남자의 다이아 반지를 탐하면 해로는 커녕 사단이 날수밖에 없다. 같은 여자라도 이해할 수 없을만큼 심성이 괴랄한 여자도 많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이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도 숨겨진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살림을 깨는 경우로 이어진다는게 가장 위험한 일이다.
노소영과 황혼이혼한 최태원회장의 상간녀는 미국에서 결혼하야 아들을 하나두고 이혼했다. 그리고 한국으로 와서 일반인은 만날수가 없는 최회장을 사적으로 만나면서 사랑을 키웠다. 나는 최회장의 돈을 보고 결혼한게 아니다!ㅡ인간 최태원이 좋아서 결혼했다ㅡ나이 지긋한 배불뚝이 유부남이 좋아서 결혼하다니! 이 여자가 정상인가? 국민들은 이 말을 듣고 손사레를 치는데 오직 최회장만이 좋아서 싱글벙글이다. 미인계에 넘어가면서 단단히 가스라이팅을 당한것이다.
십년넘게 노소영은 남편으로 부터 전혀 생활비를 받지 못하였는데 상간녀는 이백억이 넘는 생활비를 받았다. 최태원회장도 불원간 조강지처를 버린 죗값을 달게 받을 것이다. 이런 어리석은 인간이 우째 SK그룹을 이끌고 있는가? 찌질한 망난이 자슥이 아닌가!
기계도 오래 쓰다보면 고장이 나듯 사람도 그 원리는 같다ㅡ평화롭고 원숙한 은퇴? 막상 그 시점에 이르고보니 이런 말과는 사정이 정반대다ㅡ마누라가 몹쓸 병에 걸리면 나는 어쩌나? 그래서 고개를 돌리고 두 번씩 마누라 얼골을 보는게 일상이 되었다. 이런 소중한 마누라가 없다면 나는 단 하루도 못살것 같으니까ㅡ둘이 걷다 바람만 불어도 소스라친다. 머ㅡ나도 마누라 앞에서 나뿐짓 개구쟁이짓을 많이 했다. 힘이 넘쳐나고 앞날이 영광으로 가득 찼을 때 였다. 그런즉 어딜가도 코주부아찌 앞에는 시냇물에 송사리떼 만큼 여자들이 꼬였다. 그러나 이건 인생의 참모습이 아니다!ㅡ나는 현명하게도 사리판단이 맑게 깨어나 있었다. 늘 아이들의 교육에도 정신을 쏟았다. 다행스럽게도 잘 큰 아들도 딸도 술 담배를 모른다ㅡ맥주 한 캔 정도는 하겠지?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후미진 곳에서 아가씨들이 경쟁적으로 담배를 피워대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ㅡ허~뉘집 자식인지 몰라도 이건 아니지 않겠는가? 여자가 담배를 피우면 임신에도 악영향이 있다고 하니 끔찍하지 않은가ㅡ
소프라노 조수미쌤은 성대보호를 위하야 최고급 와인도 먹는척 연기만 할 뿐 재빨리 버린다고 한다. 헌데 테너 김호중이는 한번 깟다면 소주 열병이 기본이라니..그러다 결국 음주운전으로 사고내고 도주했다 잡히지 않았는가..혹자는 술을 마신건 사실이지만 사람이 다친 인사사고는 없었으니 구속이 가혹하고 편파적이라고 열을 낸다ㅡ과연 그런가? 이번 사건에서 사람이 다치지 않은것은 행운이었다. 뒤이어 이런저런 일로 사건을 은폐하려고 시도했던 만큼 죄질이 불량했던 것이다. 그래서 구속시킨 것이다.
늙으문 고저 할배할매가 서로 따스하게 마주보고 식사를 즐기는 정경만큼 좋은건 없다ㅡ돈? 권력? 다 부질없다ㅡ늙어서까지 노욕을 멈추지 않는다면 실로 그 인생은 개껌이다.
사람이 늙으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각종 병마..대표적으로 암 치매가 있잖은가ㅡ수많은 각종 질환은 거론하기에도 벅찰 지경이다. 이래도 돈과 권력이 위대하다고 고집을 부릴텐가?..미련하고 어리석다!
영종도 엘레지 /
현대적인 도시와 소박한 농촌이 어우러진 영종도..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산자락..대자유인 같이 탁트인 널널한 공간속에 멋들어진 글을 지어야지..
앞으론 영종도 말고는 다른 곳에서는 삶이 어려울듯..내 속에는 헤밍웨이와 가와바타 야스나리, 미시마 유키오, 무라카미 하루키가 산다ㅡ우리나라 작가들은 한결같이 시시하고 구려서 싫다. 거기에다 유치하고 저급한 뽕짝은 어떻구~어쨌든 개밥인 국밥충 엽전들은 싫다. 내 조상은 흉노족, 유럽인종이고 흉노인이 세운 신라는 엄격하게 한반도 토착인과는 달리 흉노 혈통을 중시하는 골품제를 철저하게 고수했다.
그런 조상에 후손인 나는, 무례하고 시건방진 토착 엽전들과는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앞으로 5년후에는 메타버스 시대가 활짝 열린다는 것이야ㅡ이것은 인터넷이 인간의 시공간을 만들어놓으면 사람이 직접 그 시공간으로 뛰어들어가 생활한다는 것인데ㅡ
우리도 처음에는 삐삐를 쓰다가 2G 인터넷이 열리면서 휴대폰을 썼고 그 이후로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현재에 이르렀잖은가? 이런 패턴으로 곧 메타버스 시대가 열린다는 것인데ㅡ이것은 특수 안경과 이어폰을 사용하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이용한다는 것이지..
우리가 어떤 밭을보면 그 지적도가 눈앞에 펼쳐지는 거야ㅡ아파트를 사거나 전세계약을 한다? 그러면 눈앞에 등기부등본이 펼쳐지면서 자세한 부동산소유권의 권리관계가 펼쳐지니까ㅡ악명높은 사기분양이나 전세사기가 사라지지..어때?
그러나 우리 꼰대와 틀딱들은 이러한 메타버스 시대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이게 큰 문제네ㅡ스마트폰에 적응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잖나? 사실 우리가 스마트폰 기능을 완전히 쓰는게 아니야ㅡ전화를 받고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사진찍는 정도이지ㅡ젊은애들 같이 앱을 이용하야 배달주문을 하고 업소에서 결제를 하는것은 아니잖나?
자ㅡ곧 환상적인 메타버스 시대가 오는데, 보이스피싱 단골 초대손님인 꼰대여러분과 틀딱동지들! 준비는 됐는가?
무엇이라고? 안들린다고ㅡ아항! 미리 관짝을 짜놓는다고라? 우매야ㅡ무시라~
마ㅡ죽는다는건 얼마나 홀가분한 일인가 /
모든 욕심에서 해방되고 육체에서 벗어나 심신이 해방되는 자유로움! 숨소리도 흰구름처럼 자유롭게 바람결이 되어 흘러다닌다. 내가 죽으면 나를 기억해주는 후손은 없으리라. 족보에 올라간 이름 석자가 유일할 것이다.
헤어질 결심에서 매력적인 탕웨이가 물안개로 쩔어있는 파도치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깊은 구덩이를 팠다. 물이 넘실대면서 바닥에 누운 탕웨이의 스러져 가는 고운 옆얼골이 애처롭고 슬펐다. 왜, 인간은 한결같지 아니한가?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코로나 걸린 환자는 아모리 먹음직스러워도 굶주린 드라큘라 백작일망정 거들떠보지 않는다. 씨의 조건은 신선한 피라야 할 것이다.
고건 일테면 같은 값이면 고운 다홍치마라는 것인데, 죽음의 논리도 이와 같다.
어느 농업대학 교수는 언제나 흰고무신에 바지저고리, 카이젤수염에 잘 어울리는 중절모자를 쓰고 다녔다. 한복 애호가이면서 민족주의자 였으니 말이다. 출퇴근은 기차로 하였는데, 집에서 대학까지 몇 정거장을 거쳐야 했다.
그 날도 출근하려고 기차를 탔는데ㅡ추석명절을 앞두고 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승강구에서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칙칙푹푹 기차는 숨가뿌게 헐떡이며 언덕길을 오를때 였다. 사람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스르르 바지끈이 풀렸구나!
아이쿠야ㅡ젊잖은 교수인지라 발가벗도록 바지를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순간 흘러내리는 바지를 낚아 챘으나 그만 중심을 잃고 기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ㅡ아아악~덜컹거리며 기차바퀴가 무언가를 씹어대는 소리를 질렀다. 교수는 피투성이가 되었고 그날로 자손을 이을 뿡알은 남겨놓고 황금짝 같은 양다리를 잃고 말았다.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악을쓰면서 곱씹은 말이ㅡ다시는 한복을 입지 않으리라..뿌드득 뽀드득~딱딱..이었다니 을매나 악에 바쳤으문 그 경황에서도 이빨이 부러지도록 증오했으랴~~
그러나 죽을때는 말없이 돌아서는게 예의일 것이다. 요로코럼 이뿌게 말이다ㅡ
시바타 도요 (しばたとよ 柴田トヨ 101歳の詩人 , Shibata Toyo, 1911년 6월 26일 ~ 2013년 1월 20일) 백세 할머니가 남긴 시 !..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저 금 ♤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 살아갈 힘 ♤
나이 아흔을 넘기며
맞는 하루하루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안부전화
집까지 찾아와 주는 사람
제각각 모두
나에게 살아갈 힘을
선물하네
♤ 말 ♤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 하 늘 ♤
외로워지면
하늘을 올려다본다
가족 같은 구름
지도 같은 구름
술래잡기에 한창인
구름도 있다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해질녘 붉게
물든 구름
깊은 밤 하늘
가득한 별
너도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 나 ♤
침대 머리맡에
항상 놓아두는 것
작은 라디오, 약봉지
시를 쓰기 위한
노트와 연필
벽에는 달력
날짜 아래
찾아와 주는
도우미의
이름과 시간
빨간 동그라미는
아들 내외가
오는 날입니다
혼자 산 지 열 여덟 해
나는 잘 살고 있습니다
♤ 비 밀 ♤
나,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어
하지만 시를 짓기
시작하고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아
지금은
우는 소리 하지 않아
아흔 여덟에도
사랑은 하는 거야
꿈도 많아
구름도 타보고
싶은 걸
♤바람과 햇살과 나♤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따라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
할머니
혼자서 외롭지 않아?
바람과 햇살이 묻기에
사람은 어차피 다 혼자야
나는 대답했네
그만 고집부리고
편히 가자는 말에
다 같이 웃었던
오후
♤ 화 장 ♤
아들이 초등학생 때
너희 엄마
참 예쁘시다
친구가 말했다고
기쁜 듯
얘기했던 적이 있어
그 후로 정성껏
아흔 일곱 지금도
화장을 하지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 어머니 ♤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아흔 둘 나이가 되어도
어머니가 그리워
노인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찾아
뵐 때마다
돌아오던 길의
괴롭던 마음
오래오래 딸을 배웅
하던 어머니
구름이 몰려오던
하늘
바람에 흔들리던
코스모스
지금도 또렷한
기억
♤ 나에게 ♤
뚝뚝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언제까지
끙끙 앓고만 있으면
안 돼
과감하게
수도꼭지를 비틀어
단숨에 눈물을
흘려 버리는 거야
자, 새 컵으로
커피를 마시자
♤ 잊는다는 것 ♤
나이를 먹을 때마다
여러 가지 것들을
잊어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사람 이름
여러 단어
수많은 추억
그걸 외롭다고
여기지 않게 된 건
왜일까
잊어 가는 것의 행복
잊어 가는 것에 대한
포기
매미 소리가
들려오네
♤ 너에게 ♤
못한다고 해서
주눅 들어 있으면
안 돼
나도 96년 동안
못했던 일이
산더미야
부모님께 효도하기
아이들 교육
수많은 배움
하지만 노력은 했어
있는 힘껏
있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닐까
자 일어나서
뭔가를 붙잡는 거야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아침은 올 거야♤
혼자 살겠다고
결정했을 때부터
강한 여성이 되었어
참 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주었지
그리고
순수하게 기대는 것도
용기라는 걸 깨달았어
“난 불행해.......”
한숨을 쉬고 있는
당신 에게도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틀림없이 아침 해가
비출 거야
시바타 도요는 올해 100세
할머니이다
도요가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모아둔 100만엔을 털어
첫시집 "약해 지지마"를 출판
100만부가 돌파되어
지금 일본열도를 감동시키고 있다
1911년 도치기시에서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도요는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져 갑자기
학교를 그만 두었다
이후 전통 료칸과 요리점 등
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더부살이를 했다
그런 와중에 20대에 결혼과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33세에 요리사 시바타
에이키치와 다시 결혼해
외아들을 낳았다.
그 후 재봉일 등 부업을 해
가며 정직하게 살아왔다
1992년 남편과 사별한 후
그녀는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가까이 홀로 생활 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말한다.
그 손으로 써낸
평범한 이야기가 지금
초 고령사회의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제 그녀의 위로가
현해탄을 건너와
한국사람들에게
그리고 미국에도 전해져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건다ㅡ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안으로 들어오게 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들어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
할머니 혼자서 외롭지 않아?
바람과 햇살이 묻기에
인간은 어차피 다 혼자야
나는 대답 했네
배운 것도 없이
늘 가난했던 일생
결혼에 한번 실패 했고
두 번째 남편과도 사별한 후
20년 가까이 혼자 살면서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한
적도 있었던 노파
하지만 그 질곡 같은
인생을 헤쳐 살아오면서
100년을 살아온 그녀가
잔잔하게 들려주는 얘기에
사람들은 감동을 하고
저마다의 삶을 추스르는
힘을 얻는다
인생이란 늘 지금부터야ㅡ
그리고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그러니 약해지지 마
난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살아 있어서 좋았어
내가 아는 쏘나타의 사전적 정의 : 쏘나타 형식으로 작곡된 악장을 1개 이상 포함하는 다악장으로 구성된곡.
예 : 독주악기를 위한 곡(피아노), 독주악기와 피아노의 반주(주로 화성의 보강을 위함)가 수반되는 곡, 교향곡,
다중주 기악곡(현악4중주, xx 3중주, 5중주 등), 협주곡, 등등 전부 쏘나타에 포함됨. 쏘나타가 아닌곡 : 서곡, 오페라, 칸타타, 등등.
강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온고이지신이라, 다시 봅니다. 그런데 Exposition 은 전개부가 아니라 제시부라고 하고 Development는 발전부 또는 전개부라고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 입니까???
맞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는 옳게 말해놓고 여기서 한국말 제시부를 전개부로 말했네요 . 학생들에게 영어로 강의하다 보니 한국말도 헷갈리고 …..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곳에 실수를 해 민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