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짧은 강아지와 사료 안 먹는 강아지를 식신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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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2

  • @륜이와솔이애미
    @륜이와솔이애미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심각해요...너무너무 심각해요..첫날 사료를 아주 잘먹었었는데 지금 11개월째 반은 사료먹고 반은 간식으로 살고 있어요..변이 좋았다안좋았다..사료도 계속 바꿔보아도 그때뿐...오늘도 계속 싸우는중 우리애는 말랐어요 ...2.9키로...제피가 마르다 없어질경이에요..휴우....

  • @호연김-v2r
    @호연김-v2r Рік тому +2

    제가 많은 영상 봤는데 정말 마음에 번쩍와 닿았씀니다..5개월된강아지 보호자인데요..오늘부터 정말 알려주신데로 할겁니다.감사합니다.❤😊

    • @Poodle_Ellie
      @Poodle_Ellie  Рік тому

      진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전해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

  • @김경주-f7m
    @김경주-f7m 2 роки тому +1

    아유. 엘리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ㅎㅎ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기에 임해 줬어요.^^

  • @hodu_family4
    @hodu_family4 2 роки тому

    저는 6년이 지난 지금도 고명을 뭘 올릴까 고민합니다.ㅠ
    원인은 아는데 제가 왜 그걸 못하는지 답답해요.ㅠ
    저는 저를 아는데 저를 어떻게 바꿔야할까요? ㅠㅠ
    이젠 3일을 굶겨도 안먹으니.ㅠ
    6살되서 심각히 고민되네요.
    정말 이젠 너무 힘이드네요.
    이젠 말씀처럼 독하게 해볼게요.
    저의 시선이 진짜 문제입니다.
    쓸데없이 감정에 뻐져서..ㅠ
    개는 불쌍한 존재가 아니다...가장 편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엘리는 여전히 예쁘네요.🤗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우리가 10번 하고 포기하면 강아지는 11번 하고, 우리가 3일 하고 포기하면 강아지들은 4일을 버티면 된다고 학습하죠. 단순한 동물이므로 개는 이런 단순 반복에 강합니다. 사람보다 훨씬 강해요. 사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쭉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우리의 시선이 이를 허락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

    • @hodu_family4
      @hodu_family4 2 роки тому

      @@Poodle_Ellie 오늘 3일째 호두가 둘째는 포기하고 먹는데 첫째 6살 호두가 버티고 있어요.ㅎ
      이겨볼랍니다.

  • @김아람-q6t
    @김아람-q6t 2 роки тому +2

    저희강아지는 1살때 데려왔는데 그전에 자율급식을 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입이 엄청 짧더라구요.(지금은 제한급식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 왔는데 밥을 아예 먹지않고 너무너무 말라서 뼈만 있어서 병원에서도 자견용 사료를 먹이라고 할정도 였는데요 안먹으면 치워버려보니까 저혈당이와서 응급실 가기도하고 그래서 화식을 조금씩 토핑 해서 먹이는데요. 지금은 먹어야 하는 항경련제 약이 있어서 밥을 꼭 먹어야 하는데 점점 더 잘 안먹는것 같은데... 아예 하나도 안먹는건 아니지만 사료를 잘 먹지않아서 약시간을 자꾸 넘어가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인데 이런경우도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2

      김아람님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되는 상황이군요. 사실 그래서 저도 영상에서 강아지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데" 먹지 않는 경우를 강조했던 것이랍니다. 김아람님의 강아지는 아람님에게 오기 전 1살까지의 삶이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아람님의 댓글을 보고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는데, 하나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먹고 싶게끔, 입맛이 돌 수 있게끔 여러 활동을 확보해 주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럼에도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약을 먹일 때는 조금이라도 잘 먹는 간식 등에 섞어 먹이는 것"입니다. 지금 김아람님의 강아지는 그래도 약을 먹는 게 중요하니까 여러 식재료 중에서 그나마 강아지가 잘 먹는 것을 찾는 과정이 필요할 거예요. 더불어, 평소 야외 활동(산책, 나들이 등) 그리고 실내 놀이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몸을 쓰고 정서를 환기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김아람-q6t
      @김아람-q6t 2 роки тому

      @@Poodle_Ellie 산책시간이나 놀이활동을 좀 더 늘리고 잘 먹을수있는걸 찾아서 먹는양을 늘려줘볼께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힝깅-r7s
    @힝깅-r7s 2 роки тому +1

    간식과 사료를 섞어주면 아예 입을 대지 않아서 차라리 간식도 끊고 하는데 공복토를 하면서도 굶어 버티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3일정도 공복토를 하다보니 제 마음이 더 불편하네요ㅜㅜ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2

      기본적으로 우리가 키우는 개는 우리가 주는 것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음식을 개가 선택해서는 곤란하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개의 공복토를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그래서 저희 집에 머무는 개들은 밥을 가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견주님들은 공복토를 마냥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개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제가 너무 무정한 사람 같은데(^^) 저 역시 누구못지 않게 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 규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힝깅님 개의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개의 건강에 다른 문제가 없다"는 사실만 명확히 하시고 나면 공복토를 하든 일주일을 굶든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그건 우리가 굶긴 게 아니라 개가 선택한 것입니다. 다만 태도를 명확히 하세요. 개들은 우리보다 더 우리의 감정을 잘 읽습니다.

  • @heejungchae3119
    @heejungchae3119 2 роки тому

    영상과는 관계 없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10살로 나이도 많고 무던해서 그런 지 분리불안도 없고,
    (물론 입양 초기엔 열심히 독립심 기르기 & 집에서 안정감 느끼기 훈련했어요.)
    저희가 외출하면 현관문 쪽도 아니고 작은방 옷장이나 자기 하우스에 들어가서 세상 모르고 잡니다.
    오히려 저희가 집에 있으면 저희를 의식하면서 쉬기 때문에 따라다니기도 하고,
    켄넬에 들어가서 자더라도 깊은 잠을 안 자는 느낌인데 혼자 있을 때는 몇 시간을 그 자리에서 푹 자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가 퇴근하는 시간쯤 되면 현관이 보이는 거실로 나와있기도 한데,
    조금 일찍 퇴근하면 자던 곳에서 골아떨어져있어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도 못 듣고 집 안을 돌아다녀도 인기척을 모를 정도로 잡니다.
    그럴 때 굳이 안 깨우는데,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일어나서 저희가 집에 있는 거 보고 갸우뚱? 하는 느낌이에요.
    언니오빠가 집에 있었나? 내가 착각했나? 하는 느낌으로요 ㅋㅋ
    분명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푹 자고 있었는데 사람이 있는 게 혼란스럽거나 불안할 지 걱정이에요.
    강아지 두고 외출할 때도 몰래 외출하지 말라고도 하는 거처럼 들어올 떄도 몰래 들어오는 건 안 좋을까요?
    큰 소리로 언니 왔다~~ 하면서 깨도록 유도해서 인식 시키고 돌아왔다고 인사하는게 좋을 지...
    그냥 자고 있는 거 두고 평소처럼 행동하는 게 좋을 지 고민인데 푸들엘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전혀 걱정하실 상황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는 '편안한 정서'의 강아지라고 생각돼요. 몰래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은 경우는 개에게 분리불안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므로 Heejung님의 강아지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heejungchae3119
      @heejungchae3119 2 роки тому

      @@Poodle_Ellie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 6살에 버려지고 2년 가까이 여러 가정과 단체 위탁처를 오가며 보호되던 강아지를 8살에 입양해왔는데 저희가 신경 쓴 부분도 있지만 9할은 그냥 타고난 기질 덕분인 거 같아요. 입양할 때도 나이 품종 외모 관계 없이 무던하고 독립적인 강아지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거 치고도 제가 보호자로서 운이 많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강아지 성향을 칭찬해주시면 제가 잘한 건 별로 없고 그냥 이 강아지가 이렇게 타고난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제 몫이 아닌 칭찬 같아 머쓱하기도 하고 손 안 대고 코푼 느낌도 들고 그래요.
      보호자의 훈련도 교육도 중요하지만 많은 부분 타고난 & 이미 형성된 기질 영향이기도 해서, 강아지의 모든 문제가 보호자 탓이기만 하지는 않다는 푸들 엘리님의 생각도 무척 균형잡힌 것으로 느껴지고 여러 강아지 키워본 저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사소한 질문도 지나치지 않고 조언해주시고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연이-u3f
    @지연이-u3f Рік тому

    펫카페에서 2개월된강아지 입양했어요.
    사료를 넘 안먹어요. 넘힘들어요.
    힘이 없어보이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넘 어린 말티푸라서 굶는게 넘 걱정되요.
    어떻해야하나요?
    사료를 불려서 갈아서 억지로 조금 입에 넣어줬어요

  • @김민수-m9m7k
    @김민수-m9m7k 2 роки тому

    매번 사료를 폭풍흡입해서 푸들카페에서나 보던 걱정을 우리 푸딩이는 할 필요가 없겠구나했는데...
    한달전쯤 갑자기 사료를 거들떠도 안봐서 너무 걱정되어 간식으로 배 채우게 하다가 밥 시간때 아니면 치워버리니 조금 효과는 있더라구요~
    근데 8개월된 아이라 3번 급여를 했는데 한끼는 그냥 똑같이 냄새만 맡고 지나치고...전체 먹는 양이 두끼 정도로 줄어들었는데 체중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일 큰 문제는 식기에 담긴 사료는 안먹고 한움큼 손으로 집어서 주면 관심을 보이면서 먹고...또 바닥에 조금씩 깔아주니 또 먹고 그러네요~
    그러다 또 조금만 먹다 돌아서면 주먹에 사료를 움켜쥐거나 바닥에 깔린 사료를 손으로 덮어서 장난치듯 하면 관심을 보이며 코를 킁킁대며 혀를 밀어넣어서 더 먹구요...
    식기는 높이 조절되는, 유리그릇인데 4개월때 바꿔준 이후로 그 식기에 계속 잘 먹었고 바로 옆에 담긴 물은 지금도 잘 먹거든요...
    애기 이유식 먹이듯 식사때마다 애가 타는데...그냥 예전처럼 밥그릇에 둔걸 안먹으면 치워버려야 할까요...아니면 식기를 바꿔볼까요?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2

      김민수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방법을 계속하면 푸딩이는 "그렇게 해야만 먹는"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식기에 주시고 안 먹으면 잠시 후 치우고, 저녁 때 다시 식기에 주시고 안 먹으면 치우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손으로 주거나 바닥에 깔아 주거나 해서 먹게 되면 앞으로 평생 그렇게 주셔야 해요. 무엇보다, 푸딩이가 "그렇게 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 @김민수-m9m7k
      @김민수-m9m7k 2 роки тому

      @@Poodle_Ellie 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산책 나갔다가 밖에서 손바닥에 사료 올려주니 너무 잘먹어서 요즘 저녁밥을 아예 챙겨나가서 계속 저녁 산책때마다 그렇게 외식(?)을 했는데
      식습관 제대로 잡힐 수 있도록 좀 더 독하게 마음 먹어야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 @heejungchae3119
    @heejungchae3119 2 роки тому

    배부름을 모르고 밥 먹는데 1분도 안 걸리는 식신 강아지만 키우다가,
    임시보호하는 강아지가 사료 거부가 심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제가 입양한 강아지였다면 이거저거 바꿔줘보고 사료 싫다고 하면 화식 생식 줘봤을 수도 있지만...
    임시보호라는 건 내가 평생 수발들며 책임질 것도 아니고...
    어딜 가서도 잘 적응해서 살 수 있는 강아지로 훈련시키는 것도 책임이라 생각해서
    단호하게 안 먹으면 치우기 훈련 시켰더니 3일 째부터는 결국 먹더라구요.
    저는 10분씩 기다리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관심 없어서 떠나면 바로 치웠어요.
    강아지 많이 키워봐서 성견이 하루이틀 굶는 거에 쫄지도 않았구요.
    당시에는 제가 너무 단호한가? 했는데 영상을 보니 잘한거다 싶네요!

    • @Poodle_Ellie
      @Poodle_Ellie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우리가 전전긍긍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이건 정말이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