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세라노 박사는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기장을 읽던 중, 그녀는 간절히 원하는 어떤 것이 있을 때 하루에 1000번씩 성모송을 바치는 9일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그즈음에 그는 토크쇼에 출연한 존 코라피 신부에게서도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코라피 신부 역시도 어떤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 짧은 기도문을 직접 만들어 9일 동안 하루에 1000번씩 바친다는 것이었다. 파우스티나 성녀와 존 코라피 신부의 경우는 그에게 한가지 아이디어를 주었다. 그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않았는가!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없지 않았다. 매일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것이 가능할지 의문이었다. 도저히 가능한 일 같지 않았다! 의사인 세라노 박사는 목 때문에 네 번에 걸쳐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고 첫 수술은 2008년 12월 30일이 잡혀 있었다. 그 당시 그는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고 목둘레에 버팀대를 끼고 있어야 했다. 버팀대 없이는 잠시도 힘든 상황이었다. 그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그래서 그는, 9일은 그렇게 길지 않고 묵주를 이용하여 짧게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1960년대에 스페인 가라반달에서 소녀 네 명에게 성모님께서 발현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고 그래서 가라반달 발현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일도 도왔었다. 또한 그는 스페인어로 된 발현 관련서를 여러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도왔었다. 그렇다. 세라노 박사는 신앙인이었다! 가라반달의 성모님께 기도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가라반들의 성모님을 정말로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기도문을 작성했다. “가라반달의 카르멜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제 목을 고쳐주소서.” 그는 이 기도문을 하루에 1000번씩 9일 동안 바쳤다. 우려와는 달리 그것은 가능했고 그는 해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이 9일 기도의 마지막 날이었다. 또한 수술 예정일 이틀 전이었다. 그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 짧은 기도문을 1000번 바쳤다. 그리곤 잠자리에 들려는데 버팀대가 있는 목 부위가 가려웠다. 목을 긁으려고 그는 버팀대를 벗어 의자 위에 두었다. 그리고는 시원스럽게 목을 긁고 마사지했다. 그리고 버팀대 없이 깊은 잠에 빠졌다. 예전에는 통증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그는 버팀대 없이 밤새도록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더욱이 버팀대를 착용하려고 손을 뻗었을 때 전혀 통증도 없었다! 그는 버팀대 없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아침식사를 마쳤다. 여전히 통증은 없었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확실한 것인지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는 옷을 갈아 입고 차를 타고 시내까지 40km를 운전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아이쇼핑을 즐겼다. 그는 스웨터를 사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통증은 없었고, 손이 따끔거리지도 않았고, 다리가 차지도 않았다. 그는 계획된 수술을 취소했다. 그리고 그는 이 체험을 가라반달에서 발행되는 격 월 간 지 [The Garabandal Journal] 2009년 1-2월호에 기고했다. 지금까지 어떤 증상도 재발되지 않았다. 그는 이 믿을 수 없는 치유에 대해서 가라반달의 카르멜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께 감사드렸다. - 다른 사례, 같은 치유 엘자 아놀드 부인은 [The Garabandal Journal] 2009년 1-2월호에서 에드 세라노 박사의 증언을 읽은 다음 그대로 실천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체험을 편지에 적어 우리에게 보냈다. “나는 자궁 절제 수술과 방광 수술을 받았었다. 나는 오랫동안 요실금이 심해 매우 힘들었고 불행하게도 방광 수술도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에드 세라노 박사님의 기적적인 치유 기사를 읽은 후 나도 똑같이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박사님의 기도문 중 ‘목’ 대신에 ‘방광’이라는 단어만 바꿨다. 나는 2009년 4월 24일 부터 9일 기도를 시작하여 5월 2일에 마쳤다.그런데 그 다음 날인 5월 3일에 나는 치유 응답을 받았다. 예수, 마리아, 요셉, 찬양받으소서! 지금 나는 친구 세 명을 위해서 9일 기도를 세 번 바쳤다.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은 한 번 더 찬양받으소서! 나는 세 분을 영원토록 찬양하고 찬미할 것이다. 아멘.” - 마리아 162호 2010년 7·8월
![[가톨릭] maria's기도](http://yt3.ggpht.com/nKqmC_BzK4G_Z2o_8KMSlv1nRd5m5op75Q9e80Cpe6Cf7EVLQ2r6mSRlSGBzGER3eRd1yFYgA-g=s48-c-k-c0x00ffffff-no-rj)
간암으로 힘겹게 2년 넘게 치료중인데 머리와 척추 폐에 전이가 됐어요
무너진 내 삶을 힘나게 해주는 5살 아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좌절하지 않고 힘내서 치료 받고 예전처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의 손 내치지마시고 꼭 잡주세요 아멘 🙏
Amen. 😢
치유의 성령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기도할께요
아멘🙏🏻
아버지의 폐암이 낫게 해주시고 살려주소서.
뇌를 누르고 있는 암세포가 없어져 일상생활이 가능하게하소서. 지금은 체력이 없어서 치료방법이 없어서 호스피스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고 그래서 너무 불안하지만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아멘.
성모님 도와주세요 평화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 자리잡게 도와주시고 안정되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아멘
주일학교 열씸하던 아이들이 청년이 되자 냉담 중입니다.
조다미아노ㆍ조로사리아 와 그의 남편 김시릴로가 하루 빨리 신앙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님, 저희 아이들을 당신 품에 안아 주소서~~~
급성뇌경색으로 성탄절 엄마가 쓰러지셨고..오른손만 움직이시는 엄마께서 성호를 그으셨습니다.
3일전 수술을받고 중환자실에 있으십니다.주님 허락하소서.엄마께서 주님 일을하며 열씨미 전도하시던 그 때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성모님
제 조카영혼과 육신을 지켜주소서
남동생영혼과 육신을 지켜주소서
제 영혼과 육신을 지켜주소서
그리고
직장에서 현재 겪고있는 억울한 일이
해결이 잘 될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바라던 성모송1000 번 나왔네요~ 이제껏 100 번 10 번 2배속😊 돌려 했어요
9 일기도후 저도 막혔던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제발 저의 아기들을 지켜주세요 살려주세요
성모님 제발 지나간 상처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아멘
성모님 도와주십시요
최민기 유스토를 학폭 피해로 벗어나 고등학교 진학에 은총을 주시고 성령의 이끄심으로 힘차게 살아가게 해 주세요
주님 제발 간절히청합니다 서스테파노가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밖으로돌지않고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하시고 열심히공부하고 유혹에빠지지말며 자신의자리를 잘찾아갈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스테파노를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사랑하는 성모님, 제 딸 데레사가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대학생이 되어 새 삶을 살아가게 해 주소서.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데레사를 위해 빌어주소서.
원인을 알수없는 뒷머리 조임증세가 치유될수 있도록 은총주시고 아들이 신앙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악습에서 벗어나 성체를 모실수 있는 아들이 되게 은총주시옵소서~~
저희 가정을 지켜주십시오. 성모님 빌어주세요. 간절합니다.
성모님 저의 허리를 치유하여 주소서 그리고 발바닥도 치유 하여 주시고 두려움과 금심걱정 떨쳐 주세요 그리고 저의 아내 유스티나가 하루 빨리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게 하소서 살려주세요
하고 있는일이 잘되도록 은총주시고 저희가족이 주님안에 하나되게해 주소서 성모님
주님!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의 평화를 주세요.🙏
성모님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한반도의 평화를 주소서
기억의 상처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아멘
성모님 저를 살려주세요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5년동안 허리 치유를 위해 다녔던 한의원에서 받았던 아픔과 고통을 잊어버리고 그곳에서 솟았던 시간과 노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며 그곳에서 상처가 있다면 기억에서 지워주시고 새로운 날을 맞이 하게 해주소서
성모님 저의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엔
엄마~도와주세요~~~
딸 우울증 치유와 편입합격의 기적
남편의 암치유의 기적
아들 군생활 잘하길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위하여ᆢ기도드립니다♡
성모님~!
남편이 뇌수술 이후 회복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도와 주시기를 청합니다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머니의 전구는 무엇이나 다 들어 주실것 입니다 아멘
너무 대단하세요...분명 큰 은총 있으실꺼에요 하느님은 그 마음을 아십니다 복받으소서❤
와우 바라던 성모송 1000번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
주님 오늘도감사합니다
그동안 잘못살아온
제삶을고백합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넘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성모님 저의 발바닥 을 치유하여 주소서
엄마~성모님~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 저의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치유하여 주소서
🌻🌻🌻💖💖💖🙏🙏🙏
감사합니다
4일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의 간절한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것을 주님께
돌려드릴꺼에요
도와주세요
성모님
성모님 제가 받은 고통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소서 연약한 저의 아내 유스티나 에게도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살려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딸아녜스수술하지않고도건강하게주님축복속에서감사하며살게해주소서
성모님 저의 허리와 다리와 발바닥 을 치유하여 주소서
성모님 저의 허리를 치유하여 주시고 온갇 두려움에서 저를 구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받으며 받은 스트레스 와 공포 아픔 을 치유 하여 주소서
성모님 저의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 유스티나 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김성규 (안드레아)신부님 빠른 쾌유를 위하여 ~~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기억의 상처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저의 허리와 발 바닥을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허리를 치유하여 주소서 그리고 저희 아내 유스티나 를 위해 빌어주소서
발바닥을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엄마.성모님..어떻 게해요..남편비안네..도박에거젓말에. 도둑질,.이젠 도저히 살수가없어요..22년 살아는데,.남은것은.(빚) 3억. 엄마제발제발 도와주세요..이혼하고싶습니다..엄마.엄마..제가빌비언덕은.엄마밖에없어요..정말죽고싶어요..자살이죄가아니면~~~
찬미예수님!
혼자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여요.
가족이나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곳을 찾아보세요. 본당신부님께 면담신청도 해보시구요. 자살은 절대 안됩니다.!!
고통의 순간에도 주님께서 늘 함께 계심을 잊지마세요, 저도 기도드릴게요!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저도 봉헌합니다
티 없으신 성모님께 ❤
힘내시고요 일단은~~예수님 당신께 의탁합니다 @@marias88
안되요
천주교에서는 자살은 도움이 안됩니다.
같이 성모님께 간구 기도를같이
해봅시다.
성모님께서는 어떻게해서라도 도움을주실겁니다.
성모엄마께 봉헌하고 의탁하면 성모님의 방법으로 도와주십니다🙏
성모님 두려움을 이기게 도와주세요
성모송을. ❤❤❤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부르다 힘이너무들면 성모님이 자꾸생각이 납니다..
성모님 저와 유스티나 를 살려 주소서
꼭
안나와 마르띠노 도와주세요~성모님
성모님 살려주세요
찬미 예수님!
어제 박성희님과 유스티나님 위해 성체조배를 드리고, 미사시간 지향 두고 기도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기도가 꼭 하느님께 닿기를.기도합니다.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모든것 의탁하며 살아가요..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도드려요♡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고 있는 생각을 끊어 버리게 도와 주소서
어머니
오루가의가정이이혼위기에
있습니다
그가정이 무너지지않게
도와주세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저와 유스티나 를 위해 성모님 게 전구해주소서
성모님 살려주세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허리가 안좋아서 누워서 해도 되겠습니까?
넘버링(기도 횟수) 표시 부탁드려요. 😊
접수완료! 알겠습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아멘 @@marias88
쉬운작업 아닐거 같은데요... 만들때 하지않았으면...
@marias88 - Yep, I'm waiting and at that time I will do this prayer. 🫡
어제 첨으로 다 했네요.
몇번 쉬고 쉬고 했지만...
6시간 연속 해야하는건 아니죠?
제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도전!
며시부터시작하는지요?저는 일하면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찬미 예수님!
비트님께서 가능한 시간에 영상보시면서 기도 하시면 되요. 오후 5시 전에는 시작해야 밤12전에 끝낼 수 있겠네요.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시간 띄엄띄엄해도 괜찮을까요~~? 일을 하다보니
@@래희이-c3v
찬미예수님! 기도를 하고자하시는 마음이 있는것 만으로도 성모님께는 다 아시고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라틴어로도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묵주로 숫자를 체크해가면서 해도 되나요~? 평소 묵주기도하듯이 깊이있게 그 의미와 뜻을 생각하면서 해야하는지요..
수험생 아이를 위해 꼭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찬미 예수님!
편하신대로 정성껏 기도드리면 될것 같아요^^
오상철 신부님 영상< 천번의 성모송>에 대한 내용 링크 올리니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my1wWjHYe3o/v-deo.htmlsi=cd6mF4kif9gq38xC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성모성만 하는건가요?
네, 하루에 성모송 1,000번을 9일 동안합니다.
성녀 파우스티나께서 간절히 원하는것이 있을때 바쳤던 기도입니다.
안되지요,같이
기도 합시다.
자살은 가톨릭에서는 인정을하지않아요
도음을 청하는 기도를 같이합시다.아멘😅
성모송1000번기도는
성모송만 하루에 1000번하는것인가요
기도법 알려주세요
9일 동안 입니다.
아래의 내용 참고하세요.
에드 세라노 박사는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기장을 읽던 중, 그녀는 간절히 원하는 어떤 것이 있을 때 하루에 1000번씩 성모송을 바치는 9일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그즈음에 그는 토크쇼에 출연한 존 코라피 신부에게서도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코라피 신부 역시도 어떤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 짧은 기도문을 직접 만들어 9일 동안 하루에 1000번씩 바친다는 것이었다.
파우스티나 성녀와 존 코라피 신부의 경우는 그에게 한가지 아이디어를 주었다. 그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않았는가!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없지 않았다. 매일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것이 가능할지 의문이었다. 도저히 가능한 일 같지 않았다! 의사인 세라노 박사는 목 때문에 네 번에 걸쳐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고 첫 수술은 2008년 12월 30일이 잡혀 있었다. 그 당시 그는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고 목둘레에 버팀대를 끼고 있어야 했다. 버팀대 없이는 잠시도 힘든 상황이었다. 그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그래서 그는, 9일은 그렇게 길지 않고 묵주를 이용하여 짧게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1960년대에 스페인 가라반달에서 소녀 네 명에게 성모님께서 발현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고 그래서 가라반달 발현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일도 도왔었다. 또한 그는 스페인어로 된 발현 관련서를 여러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도왔었다.
그렇다. 세라노 박사는 신앙인이었다! 가라반달의 성모님께 기도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가라반들의 성모님을 정말로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기도문을 작성했다.
“가라반달의 카르멜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제 목을 고쳐주소서.”
그는 이 기도문을 하루에 1000번씩 9일 동안 바쳤다. 우려와는 달리 그것은 가능했고 그는 해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이 9일 기도의 마지막 날이었다. 또한 수술 예정일 이틀 전이었다. 그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 짧은 기도문을 1000번 바쳤다. 그리곤 잠자리에 들려는데 버팀대가 있는 목 부위가 가려웠다. 목을 긁으려고 그는 버팀대를 벗어 의자 위에 두었다. 그리고는 시원스럽게 목을 긁고 마사지했다. 그리고 버팀대 없이 깊은 잠에 빠졌다. 예전에는 통증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그는 버팀대 없이 밤새도록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더욱이 버팀대를 착용하려고 손을 뻗었을 때 전혀 통증도 없었다! 그는 버팀대 없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아침식사를 마쳤다. 여전히 통증은 없었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확실한 것인지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는 옷을 갈아 입고 차를 타고 시내까지 40km를 운전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아이쇼핑을 즐겼다. 그는 스웨터를 사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통증은 없었고, 손이 따끔거리지도 않았고, 다리가 차지도 않았다. 그는 계획된 수술을 취소했다. 그리고 그는 이 체험을 가라반달에서 발행되는 격 월 간 지 [The Garabandal Journal] 2009년 1-2월호에 기고했다. 지금까지 어떤 증상도 재발되지 않았다. 그는 이 믿을 수 없는 치유에 대해서 가라반달의 카르멜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께 감사드렸다.
- 다른 사례, 같은 치유
엘자 아놀드 부인은 [The Garabandal Journal] 2009년 1-2월호에서 에드 세라노 박사의 증언을 읽은 다음 그대로 실천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체험을 편지에 적어 우리에게 보냈다.
“나는 자궁 절제 수술과 방광 수술을 받았었다. 나는 오랫동안 요실금이 심해 매우 힘들었고 불행하게도 방광 수술도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에드 세라노 박사님의 기적적인 치유 기사를 읽은 후 나도 똑같이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박사님의 기도문 중 ‘목’ 대신에 ‘방광’이라는 단어만 바꿨다. 나는 2009년 4월 24일 부터 9일 기도를 시작하여 5월 2일에 마쳤다.그런데 그 다음 날인 5월 3일에 나는 치유 응답을 받았다.
예수, 마리아, 요셉, 찬양받으소서!
지금 나는 친구 세 명을 위해서 9일 기도를 세 번 바쳤다.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은 한 번 더 찬양받으소서!
나는 세 분을 영원토록 찬양하고 찬미할 것이다. 아멘.”
- 마리아 162호 2010년 7·8월
😅❤@@marias88
성모님 저와 유스티나 를 살려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