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은(?) 한국어 더빙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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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정말 간만에 올리는 영상이네요..
오늘 다룰 주제는 게임속 인상깊은 한국어 더빙입니다.
오늘 올라가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불패 : 막대선생! 당신의 사제 유정풍이..
(笑傲江湖 / SOFT WORLD / 1993)
하프라이프 : 난 바빠 고든
(Half Life / Valve / 1998)
어둠의 씨앗 : 더빙이 더 무서워요
(Dark Seed / Cyberdreams / 1992)
뱀프x1/2 : 싸움이나 하기엔 달빛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
(Vampx1/2 / Danbi System / 1997)
제피 : 10년동안 니 녀석 뒤치다꺼리만 해왔어!
(Zaphie Series / MiraSpace / 1999-2002)
짱 더 영보스 : 허세와 미스캐스팅의 중간 어느 지점
(JJANG The Young Boss / Neonix / 2002)
제로 - 흐름의 원 : 더빙이 문젠건지 게임이 문젠건지..
(Zero - The Circle of Flow / ArtlimMedia / 2000)
예전부터 한번쯤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던 콘텐츠네요..
몇가지 아직 자료가 부족해서 못다룬 게임들도 있구요
사실 오늘 다룬 녀석들 말고도 제가 아직 모르는
상당히 많은 발더빙 게임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알고 계시는 사례가 있으시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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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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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정지합니다 ㅋㅋ 이건 전설입니다. 스팀에서 현재 구매 가능한 게임은 하프라이프. 후속작은 한국어 더빙의 퀄리티가 뛰어나서 나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전문 성우들이 있어서 고급 수준의 더빙을 들을 수 있죠. 그런데 옛날 게임 더빙은 대부분 발연기이긴 했죠. 참고로 "장비를 정지합니다."로 유명한 하프라이프의 해외판 더빙은 그나마 괜찮았대요.
대신 해외는 바이오하자드1 이랑 데메크1이 발더빙전설을 찍었죠
8:37 와 난 이 부분 들을 때마다 PD가 더빙하다 짼 직원 파트 땜빵한거 같음.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영혼 없는 더빙은 전무후무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G맨ㅋㅋㅋ 같은 성우라는 데 한표
삼국지 공명전의 더빙이 참... 강수진 성우를 데리고 어마어마한 발더빙을 이끌어냈죠. 사실 전문 성우를 썼다고 더빙의 퀄이 좋아지는거 보다는 더빙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하는 연출의 역량이 더 중요합니다.
이거 ㄹㅇ인듯
오오 삼국지 공명전 더빙을 못들어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꿀딴지곰 게임중 일기토 할 때 애니메이션으로 나와요ㅋㅋ
ua-cam.com/video/7x-R8d4yJi0/v-deo.html 강수진님이 이렇게 하다니 ㅠ_ㅠ
한글화만 되어도 좋은 시기에 더빙까지 되었다니 보통은 금상첨화이지만 오늘 나온 게임들의 더빙의 수준이 너무 심각하니
이건 그냥 무섭네요 ㅋㅋ 게다가 생각보다 더빙이 된 게임들이 많았네요
어색해도 좋으니 국내 콘솔게임 대 한글화시대 열렸듯 더빙 시대도 오길 바라네요~~
아니, 그냥 핲라 1처럼 더빙 할려면 차라리 더빙 안하는게 나을듯
하프라이프 더빙에서 우리는 "국어책 읽기도 이 정도면 예술의 경지"라는 걸 알 수 있... 을리가 없죠. 다음에는 초월 더빙을 다뤄주세요. 헐헐
개인적으로는 통쾌간간행진곡의 캐릭터 이해권의 대사들과 용과같이2 일본어 원판의 한국어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하프라이프 한국어 음성 평가가 '지나가던 일반인을 붙들고 더빙 요청을 해도 이거보단 낫겠다'였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뭐, 그래서인지 개그 합성물에는 단골 손님으로 쓰이는 등 다른 의미로 히트했지만요.
하프라이프 더빙은 전설이죠 지금도 짤로 사용되고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K의 격투게임인 간간 행진곡의 태권도 쓰는 캐릭터가 기절했다가 깨어날때 "전혀 아프지 않아!"라고 하던게 참 인상깊었던게 떠오르네요
이해창.. ㅋㅋㅋ 하나도 아프지 않아 ! 그래도 김갑환마냥 일본어만 남발하는 거보다는 훨 보기 좋은 모습
더빙하니 생각 나는것중에 하나가 진삼국무쌍이었는데..
진삼국무쌍은 더빙 잘하다가.. 본사에서 매출이익을 이유로 더이상 더빙을 안하게 됬드랬죠..
비용이 한작품당 당시에 1500만원인가 그랬던듯 합니다.
마지막 더빙때는 단역들은 직원이 했었는데 단역이라 그런지 별 이야기는 없었드랬죠.
하프라이프는 정말 전설이지요.
보통 발더빙이나 이상하게 만들어두면,
그거 가지고 혹평이 쉐도하는데,
그것도 그 정도를 넘어서면,
어느 새부턴가 혹평은 웃음 그 자체로 전환되어버립니다.
하프라이프더빙, 그리고 크라이시스 북괴군더빙..
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보고싶었습니다 ㅜㅜ
초반 전주 나올때 설마 했는데 제로 흐름의 원.....이게임은 하는게 아니여....무한 반복 전투의 늪..
90년대 후반에 나왔던 에베루즈라는 게임에서 오프닝이랑 한국말 더빙 듣고 진짜 감동했는데 ㅋㅋ
아~~ 세종대왕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예전 문명플레이중
세종대왕에서 완전 뿜었습니다
하프라이프의 악몽이 살아난듯한 ㅎㅎ
아잉.......... 이 아니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이란 말인가....... 불금에.... 이불속에 누웠는데 잠들긴 뭔가 아쉽고.....
근데 허니베어의 꿀곰스런 영상이라고 ? 아~~~ 간만에 영상보다 핸드폰을 내 얼굴어 떨어트린 뒤 꿀잠 자겠군~~~~
잇힝~
참고로 하프라이프 더빙은 이때 넥슨과 제휴 계약을 맺고 있을때 더빙이 되었고 하프라이프 2는 제대로 더빙이 되었지만 문제는 하프라이프 2는 요상하게 개리 모드라는 플랫폼을 탄생하게 되었고 거기서 또 창작물이 나온게 바로 김근육 과 주빡빡이 입니다.
그나마 최근 게임, VR게임 아리조나 선샤인의 더빙이 참 처참합니다.
지금은 좋은 TTS 프로그램도 있는데, 굳이 직접 더빙을 했는데, 무슨 국어책 읽는 느낌..
문제는 강제 한국어 더빙만 되고, 영문음성+한글자막이 안되기 때문에 DLC까지 구입하고 봉인중입니다.
하프라이프는 2편에 가서 전문 성우들을 캐스팅 해서 더빙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아졌죠
10:02 탐정님 마음=제 마음ㅋㅋ
어쩜 저리 무성의한지ㅋㅋㅋㅋㅋ
동방불패의 더빙은 뭐랄까, 팀 오인용과 꽤 비슷한 느낌이라 나름 중독성이 있는데요 ㅋㅋㅋㅋ
그당시 전설의 번역본 아 만리성으로 소오강호에 푹 빠졌었는데 구현이 어설프긴하지만 게임으로 할수있다는 그 자체가 좋았습니다.
삼국지도. 그래서 재밋었던 거겠죠.
제가 했던 최초의 더빙게임은
Take Back(탈환)
이라는 비행 시뮬레이션 이었죠
제 기억속 더빙은 상당히 고퀄로
남아있는데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소오강호는 그나마 옛날 감성으로 들을만 했는데 하프라이프는 정말 웃기네요...일부러 저러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정말 서태지 랩 같네요.
12:07 저 당시 나온 영화에서의 배우연기도 저랬어요.....할말이 없죠
발더빙은 어둠속에 나홀로 5를 빼놓을 수 없지용
제피 오프닝에 나오는 나레이터는 엑스파일의 멀더, 민대풍의 이규화님이셨네요.
나홀로 어둠속에 5편도 발더빙이던가요? 찾아서 해봐야겠습니다 ㅋ
어둠의 씨앗 더빙 보면 지금 90년대 인터뷰 영상들 찾아보시면 서울 사투리같은 그런게 있음 당시에 플레이 햇을땐 그냥 컴에서 한국어가 나와서 놀라서 저런거 신경도 안쓰엿음
옛날게임중에 더빙한거 딱 하나만 생각나는데 고전 폴아웃 시리즈 중에
폴아웃 택틱스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Fallout Tactics: Brotherhood of Steel) 이라고
트레일러랑 게임 오프닝영상이 무려 한국어 더빙이였죠.
이 게임은 지금도 스팀에서 구입한 뒤에 인터넷 찾아서 한글패치 하면, 오프닝영상 한국어더빙으로 나옵니다.
더빙 퀄리티는 준수합니다. 제가 봤을 때 전문 성우분들을 쓴거 같아요.
다만 게임 자체가 고전 폴아웃 중에 가장 평가가 나쁜축에 속하고, 자유도가 높게 나왔던 전작들에 비해 전투 원툴이라 팬들도 별로 안좋아하죠.
더빙진짜 .. ㅋㅋㅋ 미치겠내 ... 이영상 보고 있자니... 뒤로가기 충동이.. 일어나느걸 끝까지 봣다..
전부 추억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
동방불패는.. 그당시 거금 들여 구매해 재밌게 즐겼었는데.. (게임이 재밌다기보단 원작을 워낙 좋아햇어서..)
근데 음성 더빙이 되어있었나..기억이 안나네요..
어둠의 씨앗도 출시당시 즐겻었는데.. 그 당시에는 한글음성이 나온다는것만으로도 상당히 놀라웠어서
더빙이 어색하다는건 못느꼈었네요..
정말 소중한 채널
여기에는 없지만 PS2로 나왔던 케이리그 위닝일레븐 8의 캐스터 해설 분의 중계 실황이 먼가 어설펐던 기억이 나네요 .
제기억이.맞다면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저녁 이게임이 더빙판 따로 무음판 따로 있는걸로 기억하고있음...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였던가... 이겜도 일부 구간 더빙판 으로 기억되고
창세기전 시리즈 악튜러스 영혼기병 라젠카 이게임도 일부더빙인걸로 기억함
와 어둠의 씨앗은... 그당시 샀는데... 기억도 못했다가 이영상 보고 기억났네요 시대에따라 말투억양이 바뀐다고 하니 ㅎㅎ 지금보면 어색하긴하네요 어디서 이런자료들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린 계속 이 영상을 기다려왔다네, 꿀곰.
기다렸습니다!
하프라이프는 진짜 전설의 레전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덕에 하프라이프1 더빙은 합성계에서 많이 알려졌었다죠.
허.. 어릴때 제로 흐름의 원 저거 해보고 싶엇는데
그렇게 구하려고 해도 못구했는데 그걸 시간이 흘러 이렇게 보게 될줄은;;;
소오강호는 저때 기억으로 사블 옥소리 시절이라... 사블을 장착해야 음성이 나오고 옥소리는 음성이 안나오는 그런 게임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옥소리유저는 사블 유저에게 놀러와서 음성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이 주제엔 하프라이프가 권위자죠 ㅋㅋㅋ
장비를 정지합니다 앙대 앙대자나
만만찮은 게임들이 많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꿀땅형님의 드립력은 역시나군요!!!
동방불패.
제 기억으로는 애드립 사운드카드 이하에서는 목소리가 안나왔었고
최소 사블(사운드블래스터) 호환 사운드카드 에서만 더빙 사운드를 들을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때만 해도 컴퓨터로 그런 환상적인 사운드를 스피커로 들을수 있었던 것만으로 마냥 신기했고 신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랫만에 보니 추억 돋습니다 ㅎㅎㅎ
하프라이프1 한국어 더빙 21세에 접했었는데 저의 뇌리에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강렬하게 남았었죠...
열혈강호 pc게임 더빙은 잘 돼있어서 몰입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성우진도 탄탄했고 강수진 최덕희 성우님 등등등
동방불패 게임을 즐겨봤지만 모탈 컴뱃과 삼국지 무장쟁패 삼매경에 빠지느라 많이 즐기지 않은 편이었죠. 고등학교 졸업전에 486DX-50 PC를 구매하자마자 즐겨봤는데 재미는 좋았만 게임 진행량이 너무짧아서 별로였습니다. 게다가 게임 진행중에 매뉴얼 프로텍션(암호 입력)이 자주 나와서 상당히 귀찮은 기억이 있어요. 만약 매뉴얼을 잃어버리면 곤란하죠.
이벤트때 대화와 게임중 주인공의 필살기 발동때 나오는 목소리가 한국어로 나온다는게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단, 사운드 블라스터 카드가 장착된 PC에서만 가능하구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하프라이프는 미국에 사는 이민온지 오래된 이민1세대 분들 딱 그 억양인 거 같음.. 지난 20년가까이 살면서 많이 들어 본 듯한 그런.. ㅋㅋ
저 당시 마이크가 성능이 안 좋은 것도 이유 같은데요? 동방불패라던지 공포게임도 그렇게까지 나쁜 거 같지는 않은데요...
오늘도 중간에 게밈형제가 감초처럼 나와서 재미를 더해 주는군요 비록 어색하긴 하지만 한국게임 더빙의 역사로서 보면 조금씩이나 발전되는 모습 역시 볼 만하네요 잘 보고 갑시다 ~
어렸을때라 그런지 몰라도 동방불패 더빙은 어색하다고 느끼질 못했던거 같네요. 지금들으니 좀 그렇군요 ㅎㅎㅎ
뱀프2/1이오프닝더빙이있다니몰랏네요 하프라이프야 워낙유명한더빙이라 ㅎ 역시 나오는군요
전설의 더빙이 넥슨이 한 것이었다는게 저에겐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스펙트럴포스 아이라 강림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꽤 재밌게 했던 작품입니다.
9:14
이 대사가 여기서 나온거였다니... 충격적입니다...
하프라이프는 진짜 그냥 뭐라 말이 안나와요
더빙게임 찾으면 은근 많을듯
아트리아 대륙전기, 템페스트 같은 창세기전 시리즈나 미연시는 대운동회, 에베루즈, 프린세스 퀘스트 등등
동방불패는 그런 애니메이션 이벤트가 있는 게임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 발더빙이라고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ㅎㅎ
하프라이프 더빙은 무려 원작 고증이라고 하더군요...? 넥슨이라는 설도 있던데
애매한 더빙은 더 디그(The Dig), 연예인 육성게임 '탄생'이 있네요
잘 된 더빙은 진삼국무쌍4,어쌔신 크리드 1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하프라이프는 정말 유명하죠 ㅎ
한동안 밈으로 쓰이기도..
제피는 정말 당시 최고의 성우퀄리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건 탄생의 한국음성..
90년대라는걸 감안하고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리 어색한 느낌은 없습니다 당시 유성 영화들도 후시 녹음을 통해 성우들이 더빙을 입히는 시절이기도했으니 지금과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하다못해 최근작인 사이버펑크 2077도 풀더빙이지만 뭔가 성우들만이 가진 톤앤 무드가 있어서 조금은 어색하다 느꼈었는데 당시에 시장 상황을 비춰볼때 로컬화 시도 자체도 지금에 근간이 된것같아 감사하기도합니다
저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기 위해선 하프라이프가 있어야 했었죠... 하프라이프 설치하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팩을 깔아야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할수 있었습니다.... 복돌이가 난무하던 시절에 유일하게 구매 했던 게임이라 기억이 남네요.
제로는 한정판으로 샀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버그 투성이 일줄이야. 그래도 한정판 구성물은 괜찮았는데. 만화책이랑 소설이랑..
플러스 한정판은 코코아 큰 한봉지도 넣어줬었고.
어둠속의 나홀로3 칸비의복수 더빙 구할수 있을까요??
동방불패와 어둠의씨앗은 90년대 초이고, 당시 저희 집에는 컴퓨터가 없었던 시절이었던데다, 당시 코찔찔이 초딩 때여서 돈도 없었던 것도 있었던터라 직접 플레이해서 더빙 사운드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하프라이프는 당시에는 못 들었고(...), 최근에 들어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는데, 성우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들어도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제피는 1편은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2편은 처음 보네요.
뱀프x1/2는, 원작 만화를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고, 오락실에서 2가 돌아가는 것을 얼핏 본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성우 더빙 심각하네요(...).
짱은 게임까지 나와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근데 성우 연기가 게임 분위기와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제로는 게임 자체는 당시 게임 잡지등을 통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딴 건 다 제쳐두고 코믹스판의 작가이신 박성우님의 만화만 기억에 남는군요(...).
한국어 더빙판 중에서 가장 잘 된 게임을 꼽으라고 한다면, 전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랜드'를 꼽을 수 있겠네요.
당대 유명 성우진들을 대거 투입시킨 덕분에 꽤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하오데 2 발더빙 하고
강수진님이 연기하신 삼국지 공명전을 추천합니다
제로 - 흐름의 원... 주제가 멋있네..
당시 기억으론 게임쪽은 만화처럼 상황이해도 안됐고 더빙이나 사운드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인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현상이 생기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좀 심하긴하넼ㅋ
우스운 게 하프라이프 2 더빙은 제대로 성우진 캐스팅하여 1과 차원이 다른 명더빙 게임이라는 거죠
17번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귀하께선.............. 브린 박사 성우 강구한을 비롯한 유명성우.....들
14:46 ㅋㅋㅋ 음악이랑 말투가 절묘하게 맞네 ㅋㅋ
최고입니다
워크래프트2 한글정발판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이후로 확장판은 그냥 영문판으로 출시했더군요 ㅋㅋ
유명한 발연기하나 더 있습니다 에리조나 선샤인이란 VR 게임도 역대급 발더빙입니다
비교적 최근게임이라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ohmygame606 더 가관인건 영어 더빙도 똑같이 발더빙이라 원작 고증이란거죠
에리조나 선샤인 제보 감사합니다. ^^
꿀곰 기다린다 영상 매일.
덕구. 반갑다. 놀러오라. 자주. 데헷.
예전부터 하는거 당연한데그런건 당연한건데 이걸 문제라고 하는거에여?? 초반게임은 기술때문인데~! 비하하는게 아니고 퀄리티는 방금 꿀단지곰이랑 같아요
외국인이세요? 당췌 뭔소린지? -_-a
@@꿀딴지곰 즐겨보면서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이야기 드린거 같아요 ㅠ 사과드립니다. 꿀단지곰님도 콘텐츠 제작해보시면 알지만 콘텐츠 제작이라는게 쉽지 않다는점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콘텐츠를 언급한거지만 그분들은 그게 최선이라는거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더빙이 잘 된 게임을 소개해주세요. ㅎㅎ
당장 생각나는 건 헤일로 시리즈, 블루드래곤, 로스트 오디세이, 포르자 호라이즌 1편, 5편,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가 있겠네요.
저 시절 이후로는 게임더빙에도 돈을 들이는 시대가 도래해서, 더빙 잘된 갓겜들은 워낙에 많죠 ㅋㅋ
아…위닝8… 너무 세게~ 찼어요~ 이거가 끝판왕일 줄 알았는데 은근 많았네요…
황금임파서블 국산겜이며 어느 유명스트리머가 플레이했다고 합니다 한국 문화상 수상까지 했다고함
하프라이프 더빙은 한창 디시 합필갤의 필수요소로 쓰일 정도로 참 역작더빙이였죠 ㅋㅋㅋㅋㅋ 고딩~대딩 시절이라 추억이네요 ㅎㅎ
짱하고 뱀프는 직접사서했었는데
하아...뱀프는그냥 총체적난국에
짱은 캐릭터간 음성상호간호환이 안되고
음향감독조차 없나싶은
격투 게임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무슨 음성변조라고 해야하나???그 중간에 갑자기 끼어드는 그것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들리는 순간 영상 끄게 됩니다
고전국산게임 크리스탈 플리트는 풀음성인데 성우 3명이서 돌려막기로 심하게 혹사시키더군요.
그런데 크레딧에 이름도 없어요.
음.. 돈을 투자했으니 제대로 뽑아먹겠단 심산이었나봅니다. -_-;
우울할때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용기전승2 더빙이 전 기억에 남네요~ ㅎ 정말 잘되서 좋았었던....
마치 최근 막장 드라마들의 연기력들이 생각나는 내용이군요
어으어허어허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또 하프라이프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뱀프는 짱이든 캐릭터 ip는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한국어 더빙이 잘 된 게임 중에 하나죠.
한편의 외화를 보는듯하죠
그 다음엔 블쟈겜 더빙도 끝내주게 퀄리티 높죠 요즘은 콜옵도 퀄리티 좋은 더빙으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초연 첫사랑 발렌타인, 스페셜 이 둘 발더빙 작렬합니다.
오옷 제보 감사합니다. ^^
갠적으론 테오데2나 그란디아2가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엔 액블겜 더빙 진짜 잘하죠 그리고 사이버펑크 더빙도 진짜 퀄리티 좋았는데 미완성 스러운 버그때문에 망했죠ㅜㅜ
8:28 아아아나아야야이이야이
8:36 좋아고근
9:45 내 재량으로...
저 하프라이프 더빙 담당이 넥슨 아니었던가요
Ps2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도 성우를 쓴거 같긴 하지만 오글거리는 상황이 많이 나왔었네요..
세가의 게임인 용과같이 도 발더빙을 한목했죠
리메이크작인 용과같이극에서는 그나마 들어줄만합니다ㅎㅎㅎ
헉.. 전 일본판으로 즐겼어서.. 용과 같이 더빙판을 못해봤네요..
세가지 버전이 있대요
하나는 통감해로 유명한 원본
하나는 한국발매시 전문성우들로 새로 다시 더빙해서 고쳐진 것
하나는 요즘 나온 리메이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