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왼쪽 설명은 등속운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속운동이라지만 빛의 10%속도의 등속이라면 왼쪽 조건에 아래로 휘게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보면 직선도 아니고 안에서 빛이 아래로 휘지도 않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조건과 등속운동의 계가 다르기 때문에 설명의 오류가 있고 상대론에 절대론을 끼워서 설명하려는 오류가 있습니다. 인간의 직관은 절대계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시켜보려는 설명에서 오류를 도입 한 겁니다. 상대성은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빛의 50%속도안에서 빛의 속도가 다르다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도 달라지기 때문에 살수 없습니다.(특수상대성) 가속도 상황에서도 빛의 속도가 달라지면 지구에 살고있는 생명체도 계속 가속도 상황에 있기 때문에 화학반응이 달라져 타죽을 겁니다.(일반상대성) 이 조건들이 만족하려면 시공간이 중력에 휘어어야, 수학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 있었고, 중력렌즈가 관측되면서 상대성이론이 정설이 된거죠. 아인슈타인이 주변에 수학자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성공할 수 없었던거죠.
일반 상대론 강의 잘들었습니다. 초끈이론의 간략적 설명도 포함해서요.. 다만, 몇가지 정정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1915년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론을 발표하고나서 1919년 기미년 만세운동 말씀하시며 중력 렌즈 현상으로 유명해졌다는 부분에서 2차대전 말씀하셨는데.. 2차대전은 1940년대구요, 1차대전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만 1차 대전도 1914~18년 까지라 기미년이면 막 1차대전이 끝난 직후죠. 2. 중력 렌즈 현상 설명에서, 항성 블랙홀을 만들 (태양 질량의 1.44배)에 다가선 태양 정도 중력 사이즈에서나 중력렌즈 현상으로 빛이 굴절되어 왜곡된 허상을 만드는거지, 지구 정도 사이즈 중력에선 빛은 거의 직진합니다.
3:38초까지 설명은 빛의 속도와 우주선의 속도와 같거나 아니면 우주선의 속도가 더 높을 때만 성립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빛보다 빠른 것은 없기에 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상각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논리적으로는 이렇다 해도 설명처럼 사고실험은 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정을 정확히 저켜야 한다는 것일분.
설명이 틀린 점이 많습니다 1, 운동하는 우주선속의 빛의 휘어짐에 의한 거리확장은 시공의 왜곡을 설명하는 것이지 가속도와 중력의 등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운동하는 우주선속의 빛의 운동에 대한 사고실험은 오류가 있습니다 빛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광자의 운동을 생각할때 가속도에 의한 길이의 확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광자 하나하나가 초속 30만km로 직진할뿐입니다 3, 광원과 우주선이 같은 관성을 갖고 운동하고 있다면 빛은 그림과 같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4, 광원과 우주선이 다른 관성계라면 중력과는 무관한 상대운동일뿐입니다 그림의 설명은 중력과 시공간의 왜곡가설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 5, 운동계와 상관없이 광속은 불변하다라는 가설을 설명하는데 광원과 같은 관성계와는 다른 관성계를 예를 들어 비슷한 설명하긴하는데 본인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하고 있네요 왜 이런 설명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6, 직업적 이유로 이러한 강의를 하고 있다면 좀더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7,중력렌즈 가설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빛이 공간 왜곡으로 휘어져서 중력렌즈 현상이 일어난다면 별이 만드는 중력장은 구체인데 멀리서 날아오던 빛이 태양 양측을 돌아오다가 굳이 지구쪽에서는 직진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간이 구체로 왜곡되어 있다면 같은 곡률로 휘어져야 되겠죠 8, 시공의 왜곡에 관한 설명에도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시공이 왜곡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광속이 불변하다는 이유에서 제기된 가설입니다 속도 =거리/시간입니다 여기서 속도가 항상 일정한 상수값을 가진다면 거리가 늘어난다면 시간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고 시간이 바뀐다면 거리가 변해야한다는 지극히 간단한 논리입니다 보니까 EBS 강사신데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양자역학이나 초끈 이론도 전혀 모르고 계시고 차원에 대한 설명도 너무 무지합니다 양자역학이나 초끈이론을 언급하시면 어린시절 화학시간에 배운 오비탈에 대한 이론은 알고 계신가요!?? 9, 영상을 내리거나 오류에 대한 자세한 정정설명을 덧붙여야 합니다
우주과학을 가르치는 준비성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네요 ebs 과학교육이 이정도밖에 안되는데 아이들이 과학에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가지겠요?지겹은 이론으로만 느낄듯.. 영상자료를 더 보여주면서 말해야되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했습니다. 1.지구와같은 질량가진 물체가 우주의 시공간을 변형시키고 그것이 중력이다 휘어진공간에의해 빛의 굴절이 일어난다.2.중력의 최대치 블랙홀. 두가지를 설명하는데 영상 자료 사진자료 하나없이 말로만해서 배우는 학생들이 4차원 우주공간의 물리현상이 쉽다고 느끼며 흥미를 느끼며 이해가 잘되네라고 느낄까요? 교육의 현주소가 안타깝네요.
위의 왼쪽 설명은 등속운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속운동이라지만 빛의 10%속도의 등속이라면 왼쪽 조건에 아래로 휘게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보면 직선도 아니고 안에서 빛이 아래로 휘지도 않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조건과 등속운동의 계가 다르기 때문에 설명의 오류가 있고 상대론에 절대론을 끼워서 설명하려는 오류가 있습니다.
인간의 직관은 절대계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시켜보려는 설명에서 오류를 도입 한 겁니다.
상대성은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빛의 50%속도안에서 빛의 속도가 다르다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도 달라지기 때문에 살수 없습니다.(특수상대성)
가속도 상황에서도 빛의 속도가 달라지면 지구에 살고있는 생명체도 계속 가속도 상황에 있기 때문에 화학반응이 달라져 타죽을 겁니다.(일반상대성)
이 조건들이 만족하려면 시공간이 중력에 휘어어야, 수학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 있었고, 중력렌즈가 관측되면서 상대성이론이 정설이 된거죠.
아인슈타인이 주변에 수학자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성공할 수 없었던거죠.
깔끔한 설명, 역사도 곁들이시고, 감사합니다.
우주공간이 우리 지구처럼 둥그렇게 되었고 그 수가 갠지스강의 모래알 만큼의 갠지스강이 있고 그 갠지스강의 모래알을 전부 합한 것 보다도 많은 우주가 있다
일반 상대론 강의 잘들었습니다. 초끈이론의 간략적 설명도 포함해서요..
다만, 몇가지 정정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1915년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론을 발표하고나서 1919년 기미년 만세운동 말씀하시며 중력 렌즈 현상으로 유명해졌다는 부분에서 2차대전 말씀하셨는데.. 2차대전은 1940년대구요, 1차대전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만 1차 대전도 1914~18년 까지라 기미년이면 막 1차대전이 끝난 직후죠.
2. 중력 렌즈 현상 설명에서,
항성 블랙홀을 만들 (태양 질량의 1.44배)에 다가선 태양 정도 중력 사이즈에서나 중력렌즈 현상으로 빛이 굴절되어 왜곡된 허상을 만드는거지, 지구 정도 사이즈 중력에선 빛은 거의 직진합니다.
3:38초까지 설명은
빛의 속도와
우주선의 속도와 같거나
아니면
우주선의 속도가 더 높을 때만
성립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빛보다 빠른 것은 없기에
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상각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논리적으로는 이렇다 해도
설명처럼 사고실험은 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정을 정확히
저켜야 한다는 것일분.
우주선이 등속운동할 경우는 어떨까요
핵심 질문입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빛이 대각선으로 직선운동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이론들을 조금 더 알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학생들이 본다면...
사고 오류의 기초가 될수 있습니다.
조심...
👸🌹
설명이 틀린 점이 많습니다
1, 운동하는 우주선속의 빛의 휘어짐에 의한
거리확장은 시공의 왜곡을 설명하는 것이지
가속도와 중력의 등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운동하는 우주선속의 빛의 운동에 대한 사고실험은 오류가 있습니다 빛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광자의 운동을 생각할때 가속도에 의한 길이의 확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광자 하나하나가 초속 30만km로 직진할뿐입니다
3, 광원과 우주선이 같은 관성을 갖고 운동하고 있다면 빛은 그림과 같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4, 광원과 우주선이 다른 관성계라면
중력과는 무관한 상대운동일뿐입니다
그림의 설명은 중력과 시공간의 왜곡가설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
5, 운동계와 상관없이 광속은 불변하다라는 가설을 설명하는데 광원과 같은 관성계와는 다른 관성계를 예를 들어 비슷한 설명하긴하는데 본인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하고 있네요 왜 이런 설명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6, 직업적 이유로 이러한 강의를 하고 있다면
좀더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7,중력렌즈 가설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빛이 공간 왜곡으로 휘어져서 중력렌즈 현상이 일어난다면 별이 만드는 중력장은 구체인데 멀리서 날아오던 빛이 태양 양측을 돌아오다가 굳이 지구쪽에서는 직진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간이 구체로 왜곡되어 있다면 같은 곡률로 휘어져야 되겠죠
8, 시공의 왜곡에 관한 설명에도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시공이 왜곡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광속이 불변하다는 이유에서 제기된 가설입니다 속도 =거리/시간입니다 여기서 속도가 항상 일정한 상수값을 가진다면 거리가
늘어난다면 시간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고 시간이 바뀐다면 거리가 변해야한다는 지극히 간단한 논리입니다 보니까 EBS 강사신데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양자역학이나 초끈 이론도 전혀 모르고 계시고 차원에 대한 설명도 너무 무지합니다 양자역학이나 초끈이론을 언급하시면 어린시절 화학시간에 배운 오비탈에 대한 이론은 알고 계신가요!??
9, 영상을 내리거나 오류에 대한 자세한 정정설명을 덧붙여야 합니다
우주과학을 가르치는 준비성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네요 ebs 과학교육이 이정도밖에 안되는데 아이들이 과학에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가지겠요?지겹은 이론으로만 느낄듯..
영상자료를 더 보여주면서 말해야되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했습니다. 1.지구와같은 질량가진 물체가 우주의 시공간을 변형시키고 그것이 중력이다 휘어진공간에의해 빛의 굴절이 일어난다.2.중력의 최대치 블랙홀. 두가지를 설명하는데 영상 자료 사진자료 하나없이 말로만해서 배우는 학생들이 4차원 우주공간의 물리현상이 쉽다고 느끼며 흥미를 느끼며 이해가 잘되네라고 느낄까요? 교육의 현주소가 안타깝네요.
일반 상대성 이론은 전세계 과학자 중에서 이해하는 사람이 소수입니다. 근데 일반 상대성 이론을 잘 아는 듯이 설명하는게 우습네.
너 고등학교 나왔냐? 우리나라 일반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온 거 설명하는 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