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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yoon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과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10년 후 70대에 걸어서 화장실 가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세밀한 건강체크를 하고, 고쳐야 할 것은 찾아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몇 개은 고쳤습니다. 돈으로 건강을 산다는 느낌. 건강보험이 잘 되어 있다고 하나, 실제 치료를 받아 보면 90%가 비급여였습니다. 2024년 사용한 치료비가 벌써 2,000만원을 넘어 섰고, 3,000만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90%가 비급여... 허리 디스크로 인한 신경 치료등은 단순히 물리 치료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역으로 일하고 있으니 치료비 3,000만원을 무리없이 내고 있는데... 60대가 되어 보니, 1) 건강 2) 일 3) 돈 이 중요합니다. 4) 취미와 5) 좋은 관계도 중요합니다. 경험중인 60대의 삶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아버님께서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잘 사세요.
나도 혼자(5학년3반) 사는데 이제 노부모부양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어용.. 사실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삶이 참 허탈합니다..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비혼주이자는 아니고 30중반에 나름 이 생에 태어나서 죽을 만큼 사랑했던 여자도 만났지만 결실은 보지 못했넹.. 상대적이긴 하지만 내 능력의 부족이겠지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지금은 일 안해도 그럭저럭 먹고사는정도이고 그녀하고는 아주 가끔 친구처럼지내요.. 내가 원하던 삶의 그림은 소박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건강한 자식나아 그럭저럭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고만고만하게 사는것인데... 시댁처가 뭐 그런 갈등과 자아실현, 안정적인 직업을 그때 그녀는 지나칠정도로(내 기준에서)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결국 그녀도 나도 혼자 살아요.. 뭐 그녀도 지금 경제적으로는 나름 안정적이죠...이젠 삶이 허탈하고 가끔 외롭긴하지만 늘 그 감정을 밑바닥에 깔고 꾸역꾸역 살고 있습니다.. 가끔 그녀가 넌지시 지나가는말로 같이 살기를 원하는것 같지만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아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 되돌릴수 있나요.. 어찌 되었건 좀 부족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어서 더불어 힘을 모아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요즈음 젊은사람들도 너무 미래에 불안해하지 말고 과욕부리지 말고 적당히 열심히 살면 고만고만 잘 살수있다고 봐요.. 주절주절했네요.. ^^
서른 중반에 아프신 아버지를 모시고 드라이브 다니거나 여행 가끔 다닙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아서 자주 싸웁니다. 경상도 부자관계라 그런지...쉽지 않습니다. 남동생은 결혼을 해버려서 저한테 이러한 부담이 몰빵이 된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영원히 여자도 못 만나고 결혼도 못하지 않을까싶은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고요.
84년생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들 둘러보고있는데 자가보유후 몸테크 고민부터해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 영상 쭉 둘러보게 되었네요. 부읽남 영상도 반갑구 ㅎㅎ 40살 되면서부터 집-회사 루틴에서 벗어나기 위해 런닝 독서 등산.. 뭔가 제 모습을 보는것 같기도하고 목표를 계획하고 땀흘리는 모습이 또 자극이 되기도 하네요 최근 너무 덥고 장마로 방구석에만 있었더니.. 정신이 번쩍드네요ㅎ
저는 부모님이계시는 시골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동생도 하고 있어서 그나마 곁에서 케어를 해드리고 있네요. 아직은 많은 케어가 필요한정도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올해 팔순이신데 아직도 약주를 그리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먼거리를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긴 하시죠. 국가에서 이런부분들을 개선을 해서 국가복지시스템안에서 케어가 가능하게 하면 참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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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이 넘어서 어머니 아버지 늙는 모습 보면서 드는 여러 감정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전 형제가 5명인데 제가 막내 53세 미혼 입니다 94세 치매 어머니 최대한 요양원 안보낼려고 제가 모시고 있네요 처음엔 독박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었는데 이제는 치매 어머니 6년째 모시다보니 다 포기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니 오히려 편합니다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ㅋㅋ
저보더 더 대단한 분이 계시군요...ㅋ
진짜 존경합니다...파이팅~~~
미혼이라 가능하신거고,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되시니, 다른 형제들이 엄청 고마워해야 합니다,
노쇠해진 부모님들은 결혼해서 가족을 이룬 자식보다, 늦게까지 결혼 안하고
홀로 남겨질 자식을 보고 있으면,...
눈을 감아도 감는게 아닐겁니다.
.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보내시지
안은것 만으로도 큰 효도 하시는겁니다
대단 하십니다.
와우... 이게 진짜 찐 현실 영상....누구나 겪게 되는 상황이군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고령의 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는 부분일 듯.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이 아프시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이들수록 건강만큼 중요한건 없다는 걸 실감중입니당..
@@ladyyoon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과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10년 후 70대에 걸어서 화장실 가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세밀한 건강체크를 하고, 고쳐야 할 것은 찾아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몇 개은 고쳤습니다. 돈으로 건강을 산다는 느낌. 건강보험이 잘 되어 있다고 하나, 실제 치료를 받아 보면 90%가 비급여였습니다. 2024년 사용한 치료비가 벌써 2,000만원을 넘어 섰고, 3,000만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90%가 비급여... 허리 디스크로 인한 신경 치료등은 단순히 물리 치료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역으로 일하고 있으니 치료비 3,000만원을 무리없이 내고 있는데... 60대가 되어 보니, 1) 건강 2) 일 3) 돈 이 중요합니다. 4) 취미와 5) 좋은 관계도 중요합니다. 경험중인 60대의 삶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아버님께서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잘 사세요.
누구에게나 닥치는 현실이죠.참으로 효녀분이시네요😊
나도 혼자(5학년3반) 사는데 이제 노부모부양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어용.. 사실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삶이 참 허탈합니다..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비혼주이자는 아니고 30중반에 나름 이 생에 태어나서 죽을 만큼 사랑했던 여자도 만났지만 결실은 보지 못했넹.. 상대적이긴 하지만 내 능력의 부족이겠지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지금은 일 안해도 그럭저럭 먹고사는정도이고 그녀하고는 아주 가끔 친구처럼지내요.. 내가 원하던 삶의 그림은 소박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건강한 자식나아 그럭저럭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고만고만하게 사는것인데... 시댁처가 뭐 그런 갈등과 자아실현, 안정적인 직업을 그때 그녀는 지나칠정도로(내 기준에서)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결국 그녀도 나도 혼자 살아요.. 뭐 그녀도 지금 경제적으로는 나름 안정적이죠...이젠 삶이 허탈하고 가끔 외롭긴하지만 늘 그 감정을 밑바닥에 깔고 꾸역꾸역 살고 있습니다.. 가끔 그녀가 넌지시 지나가는말로 같이 살기를 원하는것 같지만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아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 되돌릴수 있나요.. 어찌 되었건 좀 부족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어서 더불어 힘을 모아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요즈음 젊은사람들도 너무 미래에 불안해하지 말고 과욕부리지 말고 적당히 열심히 살면 고만고만 잘 살수있다고 봐요.. 주절주절했네요.. ^^
현실이네요 정말
영상은 슬픈 영상인데 갈수록 나이는 역주행 하시네요😊😊오늘 영상은 정말 미모가 열일하십니다❤❤아버지의 쾌차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노인성 질환인지라 쾌차는 어려울것 같네요 😢 시청 고맙습니다.
@@ladyyoon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크시겠네요.저를 포함한 많은 구독자분들이 윤님을 응원하시니 꼭 힘내시길 바래요!!
앞으로 우리가 늙고 병들어 병상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줄 사람은 가족도 자식도 아니고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이 될 거라고 하네요
89년생 남자인데..부모님 노후 준비가 결혼의 중요요소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됩니다. 아버지는 60대중반이세요.. 혼자 살아야 되나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아버지 건강이 좋아지시길 응원할꼐요!
감사합니다😊
전 결혼 전이라 두분다 모시고 삽니다. 따로 사는 것보다
같은 집에 사는게 더 마음이 편하고 일을 줄이면서 한달에
보름만 일하고 보름은 쉬는 패턴이라 힘들거나 버겹진 않네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결혼보단 부모님을 챙기게 되네요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본인 삶을 더 챙기시는걸 조심스레 얘기드려봅니다 😊
부모님이 아프지 않으면 언쳐 사는 겁니다
@@jameshur7539 제 명의의 집에 제가 얹혀사는군요. 제가 식사도 다 챙겨드리는데 말이죠.
효녀세요
@@에스트래픽 남자인데요.하하하
효녀이시네요
저희 집안은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계실땐 그나마 안부서로 묻고 얼굴도 가끔 봤는데 돌아가신 후로는 많이 서로들 뜸하네요 속맘은 전부 항상 즐겁게 자주 보고 웃고 떠들고 했으면 하는데 안돼네요 저흰 ㅜㅜ
40세 이후부터는 부모님 부양문제가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ㅠㅜ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윤님 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우연히 들어왓는데요 저 유년기시절 저희 어머니 모습과 매우 흡사하시네요 어머니가 보고싶오요
요양원은 최후의 마지막입니다~ 왠만하면 안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사십대 중반 부터 부모님들 아프셔서 여러 가지로 힘들었었습니다.
지금은 두 분다 돌아가셨지만 살아 계실때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되네요. ㅠㅠ
아버님 잘 케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윤님
저는 그냥 모시고 살아요...그래도 부모님 이니까요! 잘 챙겨드리세요!
서른 중반에 아프신 아버지를 모시고 드라이브 다니거나 여행 가끔 다닙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아서 자주 싸웁니다.
경상도 부자관계라 그런지...쉽지 않습니다. 남동생은 결혼을 해버려서
저한테 이러한 부담이 몰빵이 된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영원히 여자도 못 만나고 결혼도 못하지 않을까싶은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고요.
오늘도 잘 시청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현실이죠 복지가 좀더 좋아져야 하는데 출산문제도 그렇고 노부부 복지문제도 부담을 그렇게줄여주지않는다는게 현실이죠
와... 효녀분~ 힘내세요!
이쁘고 야무진 착한 효녀 딸 두셨네요. 우리네 현실 인생이네요. 화이팅 ~~
문제는 부모. 돌아가시고 난뒤에 몰려드는 지독한 외로움임 이것때문에 혼자사는 여자들은 우울증 증세가 심각해짐
국민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 수급때 제일 중요한게 건강이고 역시 우리삶의 문제 중 제일 큰것이 건강이라는게 실감납니다...
84년생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들 둘러보고있는데 자가보유후 몸테크 고민부터해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 영상 쭉 둘러보게 되었네요. 부읽남 영상도 반갑구 ㅎㅎ 40살 되면서부터 집-회사 루틴에서 벗어나기 위해 런닝 독서 등산.. 뭔가 제 모습을 보는것 같기도하고 목표를 계획하고 땀흘리는 모습이 또 자극이 되기도 하네요 최근 너무 덥고 장마로 방구석에만 있었더니.. 정신이 번쩍드네요ㅎ
공감합니다.
역시 딸이 최고야!
효녀시네요~^^
부모님이 지병 없이 건강하게 사시다가 편안하게 하늘 나라 가시는 것이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노인이 되어서 그러길 바라구요.
먹는약 때문에 보호자 입장으로 제가 아버지와 함께 대학병원에 정기적으로 가는데 어르신 혼자
오는분들은 거의없고 아들.딸.며느리와함께 꼭
같이 오시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자산 배분에 심혈을 기울이세요. 진짜 이 바닥 만큼 손가락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물론 충분한 공부는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말이죠. 여전히 좋은 기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화이팅!
이래서 부모건 자식이건 안태어나는게 최고...
42년 살아보니 산다는게 녹록지 않네요
결혼해서 자식두면 더 앞날이 깜깜함, 내 자식이 먼저이게 되니까 부모님은 마음의 짐이 되니 죄인이 되는거죠
효녀입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예쁜 레이디윤님
영상보면서 저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노부모 부양부담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암튼 무더위와 장마철 조심하시고 굿밤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굿밤 되세요!
==================부모는 여러 자식 키워도... 여러자식은 한부모 모시기 힘든 세상이네요
자기 살기고 바쁜데, 자기몫 잘 살아내주는것도 고맙구,,전 자매들끼리 상부상조 하기로 했어요,언니들 다 보내는 날이 오겠죠,
겷혼을 하던 안하던 다 격는문제이죠
저는 부모님이계시는 시골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동생도 하고 있어서 그나마 곁에서 케어를 해드리고 있네요. 아직은 많은 케어가 필요한정도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올해 팔순이신데 아직도 약주를 그리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먼거리를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긴 하시죠. 국가에서 이런부분들을 개선을 해서 국가복지시스템안에서 케어가 가능하게 하면 참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기초연금30만원정도도 나오고 요양돌봄서비스도 있는데 알아보셨나요?
요즘세상은 복지혜택 받을려면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어야 합니다
이쁘다 40대 인데도 이쁜사람들은 이뻐
평일5일 돌봐주시는분 오시면
대략 얼마정도가 들어가는지
알수있을까요
레이디윤님 보면 빈 말 아니고 연예인급이라는 건 아니지만 예쁘게 생기셨어요. 남자들에게 인기 많으실 것 같은데... 의외로 마흔살 미혼이네요.
82년생임
@@태경정-m9x 뭐 만으로 만 40세 넘기셨지만 대충 마흔이라고 한 겁니다... ㅎㅎ
참 예쁘시고 직장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꾸준히 직장 다니시고 하시는데 의외로 미혼이군요.
@@꽃말-y6l 네 인기 많으실거같은데요 ㅠ
요양원 모시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분이 왜... ㅜㅜ
수고스런일을하시는군요 부모에대한 공경이 곧나의임무요 책임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하세요~~복받을껴
큰일입니다.
나도 걱정 부모님도 걱정😢
미리 걱정하시진 마세요 😅
효녀셨구나
ㅋㅋ
자식중에 시집,장가 안간분이 계신다면...바로 그분이 노친네의 마지막을 책임질거 같네요...ㅋㅋ
오줌 수발까지는 괜찮았는데...똥수발까지 할때는 진짜 눈깔 돌아가던데요...ㅋㅋ
그리고 주변에서 가끔...그러죠...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조언아닌 조언하는 인간들의 공통점...지들은 안하면서... 약올리나...ㅋㅋ
이분은 아무리보아도 마음이 많이 아프신듯
❤❤❤
그래도 긍정적으로 현실에서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어렸을때 간혹 뉴스에서 보면 교통사고 소식중에 어린이 태운 일가족이 참변 이런 뉴스를 보면 참안됬다 젊은데 가족이 다 죽다니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생각엔 그게 관연 그렇게 안좋은건가? 우린 어차피 서서히 죽어가는데. 이런 생각을 하네요.
안외로우세요? 궁금해요
질문있습니다
저도 비혼을 선호하는데요 비혼의 가장 큰 단점이 노년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때 돌봐줄 자식이 없다는 것일텐데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대책이 어떤게 있을까요?
돈이죠
@@온니랴떼 어떻게요?
실버타운
재테크가 답인것 같네요.
@@ladyyoon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돈으로 어떻게 그런 상황을 대처할수 있을까요?
백진삼 삼기력 효과는 어떠셨나요?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산삼 건강식품이라 그런지 포장 뜯는순간 향도 좋고 기력이 나는 것 같다고 매우 좋아하셨네요. 다 드시면 추가로 구매해드려야하나 싶습니다. 😊
@@ladyyoon 오 다행이네요~ 저도 주문했어요.😀 레이디윤님과 비슷한 상황이고 형제조차 멀리있어서 시간이 흐르는게 점점 무서워지고 영상이 공감되네요.
레윤님도 응원합니다~😘
저도 그런데 ㅜ 간병은 너무 힘들고 안타깝고 인생에 대해 생각이 많이드는 시간인것같아요ㅜ
아직 간병을 직접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앞으로가 걱정되네요
안타까우네요...
요양원은 ? 반대인가요 ?
저흰 할머니 부양 문제로 가요! ㅠㅠ 다리 수술도 하시고! 휴.... 😊
부모님 부양하는 건 일도아닙니다. 나이먹고 나를 누가 부양할 것인지가 문제죠.
요양원
누나 이쁘셔요~~~
부양 은. 나이 어린 어린사람 을 보살피는 것이고. 부모님이나 어른은. 봉양 이라고 합니다
잘못 아시고 계시는것 같네요~ ^^ 다시 확인해 보시길요!
저도 지금 이런고민에 빠져있는 1인입니다. ㅠ 부모님의 건강노후속도가 너무너무 빨리가는거 같아요~~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마음에 항상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울 아빠가 요양원 답답하시다는데요?^^ 레이디 윤님도 수시로 아빠 보러가세요.^^ 울 아빠는 본인이 짓다 연로한 연세에 스트레스로 파키슨 증상으로 요양원에서 기거하시는데 답답하시다고 하십니다.ㅠㅠ 요즘 요양원에 레크리에이션과 심리상담도하고 심지어 탁구 및 노래방까지 있다네요. 저는 불효자라 한번도 못갔네요. 형과 누나가 알아서 하겠지만.. 늘 마음은 부모님께 있답니다.^^ 저도 늙어가기에 뭘해도 슆게 지치내요. 부모님은 어련할까 마음 뿐이네요. 40대 친구들 한번 화이팅 할까요!^^ .....요전에 맥주사러 갔다까 ID까였어요... "내얼굴 보라고 나 40대야"했는데.. 웃어야 맞는 건가요?? 좀 화가를 냈었죠. 나이드니 사소한 것에 화가나네요.^^
고령사회엔,초품아보단,병세권.
다이렉트광고! 좋습니다 ㅋ
슬픈 현실이다
님 노후대책도 잘 세우세요..결혼안하고 비혼인 사람들의 제일 문제가 노후이던데...^^
결혼한 사람도 노후가 문제입니다.요즘은 자식이 부모 노후 책임 못집니다.
@@온니랴떼글쵸.. 아직도 자식을 노후 대비책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부모부양하는데 독박이뭐죠 형제가여럿이던 혼자던 부모가없으면 내가 세상에 존제할까요 형제들과 매월10만원씩겉어서 적립하면 그돈으로 쓰면 좋은데
우리가 다들 착한척하는데 긴병에 효자없어요 긴부양에 효녀없는겁니다 ,나도이미 나이가많고 내 노후보살펴줄 자식도없는데 물려받는 재산도없고 나는 계속 부양해야하고 거기서부터 힘이드는거에여 오죽하면 재산있는부모만 모실려는 자식들이있을까 자식나이가 50살 60살 됏다고생각해봐요 부양하기힘듭니다 먹고살기힘들어서 애도 안낳는 시대입니다
효자효녀도 좋지만 부모보다는 본인 인생을 1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근이 아니라 혼자 사시면 곁에두고 모시는게...
너무 이뻐요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수원
결혼이 최고의 효도임.
저도 어머님 부양중
유튜버~ 레이디윤~ 예~
언능 좋은남자 낚아채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솔로도 좋지만 나중엔 후회막급 ㅠㅠ
저희 어머니도 곧 70인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인생은 짦지요.
💛💚😭
이쁘셔
죽음을 향해 가는거죠....
부양부양 ㅠㅠ
요양원 모시세요.
아직 요양원모실 상황은 아니예요 😊
저희부모님도 70대인데 참 슬퍼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음좋겠어요
장인어른 건강하셔야 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어디서 숟가락 올리려고 그러세요? 쉰내나는 아재 퉤퉤
@@부정선거척결 레즈라서 남자를 경쟁자로 여기는거임? 웃기는 아줌마네
꼭 못생긴 애들이 이쁜여자 옆에 붙어서 플러팅하는 남자들한테 철벽치더라 ㅋ
@@bluewings81 81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식초냄새
왜저래ㅋ
부모님이 노후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결혼 포기했습니다
😢
부모도 자식 키울때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힘들어도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독박이라...
만약 부모였으면 자식을 버렸을까?
너무 이기적이다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와 이쁘신데 왜 아무도 안 데려갔데
요양병원 보내는게 맞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