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 시티팝 City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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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널 보낸 그 밤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던 두 마음
가슴에 묻혀 버린 채 닫아버린 그 말
조용한 거리 빛 바래진 길
지루한 발걸음에 문득 떠오른 너의 목소리
점점 희미해지는 지난 시간 너와 나
그때로 다시 간다면
널 보낸 그 밤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던 두 마음
가슴에 묻혀 버린 채 닫아버린 그 말
서투른 탓에 서성이던 발
용기 내 걸었다면 혹시 우리는 달라졌을까?
너의 젊음의 한순간에 존재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해
널 보낸 그 밤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던 두 마음
가슴에 묻혀 버린 채 닫아버린 그 말
어쩌다 우리 듣던 노래 흐를 때면
웃으며 내 이름 떠올려주길
널 보낸 그 밤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던 두 마음
널 보면 눈물 흘릴까
그냥 뒤돌아버렸어
이젠 안녕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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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회상 어떤가요!
오오!! 의견 감사해요 ㅎㅎ
@@itschaeyeon 아 그리고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사건의 지평선 한번 불러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즘 역주행 대단하더라고요!
@@user-nd7mz6gr5j 우아아 너무 좋아요!! 연습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제목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