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ity I felt while raising a cat / ideal an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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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말괄량이랑이와타로
    @말괄량이랑이와타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해당 영상은 입양 첫날 영상입니다.
    글 내용과는 무관한 영상입니다!!
    최근 영상들은 제 유튜브에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 @두봉-v3q
    @두봉-v3q 5 місяців тому +6

    털은 성묘 된 후 부터 미친듯이 뿜뿜함.
    똥오줌은 중간 등급 사료만 먹여도 냄새는 많이 잡아줌.
    개인적으로 사람똥이 더 냄새 많이 나는 수준임.
    저등급 사료 먹이는 순간. 아.. 이거구나.. 하고 느낄것임.
    대중적이고 유명한 로얄캐닌이 중간등급 사료임.
    비용은 먹고자고싸고만 한달간 5만원 생각하면 됨.(중간등급 사료 기준)
    간식이나 장난감 추가할시 늘어남.
    병원비는 개복수술하면 최소 300이상.
    삼킬만한 작은 알갱이 + 수건, 실, 끈 같은거는 무조건 다 치워놓을것. 이것 때문에 개복수술 하는 경우가 많음.
    이유를 알 수 없어 검사할 때는 검사비만 80정도 예상하는게 속편함.
    고양이도 교감함.
    하지만 24시간 대기하며 원할때 교감을 원한다면 개를 키우는게 나음.
    대부분의 품종묘는 사람에게 굉장히 친화적이고 순종적임.
    사람에게 익숙한 개를 키우듯이 키우면 안됨.
    새를 키울 때 개를 키우듯이 키우면 그냥 날라가 버리듯이.
    고양이라는 동물을 이해하기 위한 약간의 공부도 필요함.
    개인적으로 저는 안전제일 위주라 방묘창 무조건 다 설치하고, 집에 들어갈때도 발 한짝부터 집어넣고 들어감.
    아무리 순한 녀석이라도 어느 순간 집 문 열리는 순간 미친듯이 튀어나갈 가능성이 있음. 그게 고양이라는 동물임.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탐.
    표현을 적극적으로 안할 뿐. 개와 똑같이 외로움 많이 탐.
    그래서 2마리까지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니 많은 고민 후 결정할 것.
    또한 혼자서 오랫동안 살아온 녀석은 다른 고양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2마리 키울 생각이면 2살 이전에 실행할 것.
    랙돌이면 굉장히 순해서 그럴일은 거의 없겠으나, 나이 차이가 많이나면 첫째가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생김.
    동네 수의사들 중 돌팔이 많음.
    여러 병원 들러보는걸 추천함.
    카페나 유튜브 맹신할바엔 아무 동물병원 가는게 낫지만 그렇다고 수의사가 반드시 정답만을 말하진 않음
    무조건 약으로 퉁치는 수의사도 있고, 진단 자체가 맹탕인 수의사도 있음.
    같은 병명이라도 치료법도 다를 수 있음.
    이건 병마 잡는걸 최우선으로 두는가,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치료를 최우선으로 두는가, 보호자의 자금 사정을 최우선으로 두는가, 병원의 자금상정을 최우선에 따라 갈림.
    예를들어 복막염 예방주사라는 것이 있음.
    이걸 추천하는 수의사도 있고,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수의사도 있음.
    정답은 후자임.
    다른 예방접종이라면 몰라도, 복막염 예방주사는 효과 자체가 없고 오히려 복막염을 발병확률을 올려줌.
    예방접종도 5차까지 있지만(병원마다 4차5차를 묶어서 4차로 말하는 곳도 있음)
    어떤 수의사는 5차까지 다 맞아야 한다며 권하는데
    4차5차 예방접종은 집 밖에 산책나갈일 없으면 맞을 필요가 없는 예방주사임.
    또 곰팡이 피부염 링웜 치료가 있음.
    개인적으로 10군데 넘는 병원을 다녔는데 치료법이 다 다름ㅋㅋㅋ
    이것 역시 고양이의 건강상태, 곰팡이균의 박멸, 집사의 부담 등등 뭘 최우선으로 두는가에 따라 치료법이 다 달라지는 것임.

    • @말괄량이랑이와타로
      @말괄량이랑이와타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해주시면 성장 과정 꾸준히 올릴게요!!

  • @susanh.825
    @susanh.825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너무 이쁘고 고양이도 외롭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어요.
    고영이도 우울증에 걸린답니다. ㅠㅜ

  • @Bamtomy_bamtory_house
    @Bamtomy_bamtory_hous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이들 그러시더라구요 고양이는 절대 외로움을 안타는게 아니라 덜타는거라고 안타진 않아요 라고
    털빠지는것 때문에 털없는 고양이데려오려고 하는데 털없는 애들은 몸에서 유분?기름?그런게 나와서 고생이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 데려올때 진짜 비용이랑 털빠짐 그걸 제일 먼저 생각하고 데려와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ㅜ

    • @말괄량이랑이와타로
      @말괄량이랑이와타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저도 키우면서 느끼는게 특히 비용 아깝다 생각하시는분은 고양이 키우면 안될거 같아요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양이 집사님이 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네요~ 미묘의 집사님 되신 거 축하드려요!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쌀가게 하면서 고양이를 풀어놓고 키웠던 터라 고양이에 대해 별 고민도 없이 쉽게 데려왔거든요 ^^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햄스터 토끼 십자매 메추리도 키웠더랬어요. 어느 동물이든 동물 정말 사랑하고(귀여운 거랑 달라요. 털밥을 먹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고) 책임감만 강하다면, 그 집사는 동물에게 최고의 집사이며, 집사 또한 동물 덕분에 생애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 두 가지 조건이 어려워서 그렇지요 ^^

    • @말괄량이랑이와타로
      @말괄량이랑이와타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해주시면 성장 과정 꾸준히 올릴게요!!

  • @cha5503
    @cha550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 고양이는 데려온지 이제 2년 다 되어가는데 복막염 치료 9주차랍니다. 2달동안 병원비 약값 600만원 나왔습니다. 그 외 부수적인 건 비용으로 치지도 않았고 ㅎㅎ
    처음 키우는 냥이 난이도 극강이네요. 돈만 드는게 아니라서요. 치료도 온전히 보호자몫이죠. 냥이 면역력 지켜주세요. 생각보다 고양이 개복치같다는... 길에서 어떻게 살아갈수 있나 의문이 생겨요.

  • @1nangam
    @1nanga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입질은 없었나요??

    • @말괄량이랑이와타로
      @말괄량이랑이와타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2~3개월 일 땐 새벽에 입질로 좀 깨웠었는데 4개월차 부터 점점 없어졌어요

    • @1nangam
      @1nangam 5 місяців тому

      @@말괄량이랑이와타로 ㅇㅎ 답변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