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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검사할거 다하고 합사하신거에요?? 애기고양이 데려왔는데 혹시나 아픈아이일까봐 걱정되서 합사를 미루고있어요ㅠㅠ

사람이 채워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데 말이예요 ''..😊

Yes를 예스가 아니라 에스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제 귀가 이상한건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 귀가 요즘 좀 이상한것도 사실이구요.

렉돌 입양해 키운지 3개월째인데 가족들이 모두 너무 좋아하고 집분위기가 바뀌었어요~활력이 넘치네요~ 저희는 무슨 늦둥이 생긴거마냥 다들 너무 이뽀하고 집안에 웃음꽃이 피어났어요~😊😂😂

저희는 합사를 하고 행복도가 10배로 내려갔습니다. 살이 쭈욱 빠지고 방광염에 결석에 스프레이에 환장합니다.

합사 잘되서 다행이네요 ㅠ 부러워요 흑흑

저도 둘째 입양한지 5일째 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길냥이 냥줍... 의도치 않게 아기냥 구조라..ㅎㅎ 끝까지 사랑으로 키울라구요.. 성묘랑 아깽이 합사 ..합사과정 유툽에 올렸어요.

가끔씩 두 아이의 성장 과정모습 영상에 올려주셔요 그리고 두 아이들을 입양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ᆢㅎㅎ❤❤❤

저도 한마리만 키우다가 작년에 냥이나라로 보내고 1년뒤에 2마리 입양했는데 너무 잘 한거 같아요 오늘 한마리씩 씻기고 나왔더니 등쪽은 자기들끼리 그루밍이 힘든지 서로 막 열심히 핥아주더라구요 둘이 되게 잘놀아여 작년까진 한마리 키울때는 저한테 막 집착하고 그랬는데 두마리 키우니 저한테 집착을 하지 않고 둘이서 형제도 아닌데 서로 의지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는 3개월 고양이 키우다 2박3일 여행 갔는데 캠으로 보나 계속 한자리에 멍 때리길래 바로 둘째 알아밨어요 7개월 고양이 합사 했는데 첫째가 어리고 도도한 성격아라 둘째는 무조건 성격 무던하고 그룹 생활울 많이한 애 데리고 왔더니 와서 잘 챙겨 주고 그루밍 해주고 양보해주고 그러네요 지금은 여행가느라 집 비워도 둘이 잘 놀고 우다다 하는 모습 보니 한마리 보단 역시 두마리가 낫다 싶어서 행복합니다 합사기간은 4주 정도 첫째가 예민해서 그정도 걸렸지만 지금은 둘째 행동 따라하며 의젓해진 첫째 입니다ㅜㅋ

고양이끼리 해줄수있는것들이 있고 사람이 해줄수있는게 있다는 말에 깨닫고 갑니다~

넘 행복해 보이네요...근데 애기들 화장실 을 큰 싸이즈로 바꾸셔야할듯 ..작아요

품종이.뭔가요

타로는 품종이머에요?? 저도 고양이분양알아보고있어서요…

저 같은 경우 첫째 아이가 한살 정도 때 둘째 아이를 입양했는데 첫째 아이가 너무 질투를 많이 하더라고요. 질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았는지 거실에 오줌테러를 보이며 반항하기까지 했죠. 아주 어렸을때 동시에 두마리를 입양하는 게 아니면 신중해야할 듯 하네요.

어릴때는 둘이서 엄청 붙어있고 잘 지내더니 역시 영역 동물이라서 그런가 다 크니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다른방에서 생활하더군요.😂 확실히 어릴때는 잘 지내요. 꼭 부부가 연애때와 신혼초기는 같은 침대 같은 이불덮고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 서로 불편해서 따로 자는것 처럼요.😅 물론 서로 의지는 아직도 하긴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전문가들 말이 분명 맞겟지만 저희 애를보면 둘이 되고나서 분리불안도 없어지고 오히려 둘째가 안보이면 더 울더라구요 집사님 좋은 선택을 하신거라 전 생각합니다!! 애기들이 넘 이쁘네요

이 영상을 괜히 봤네요😨🥺 저 역시 둘째 입양을 고민하다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안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부쩍 더 외로워 보이는 '여시'를 보며 안쓰러웠는데... 이 영상 보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졌어요🥹😭

2년쯤 지나고 둘때가 사회적성숙기가 찾아오면 그때 한번 위기가 찾아올거예요. 둘째가 서열뒤집으려고 반란을 일으킨다고나 할까요. 그때를 잘 넘겨야해요. 저도 두마리를 기르면서 절절이 느끼는건 장점은 합사가 잘되었을때 가질수있는거고 단점이나 리스크는...좀 커요. 병이걸려도 두마리가 같이걸릴확률이많고 사료, 배변 등 누가 더먹고 덜먹고, 변 소변상태가 괜찮은지 누구꺼인지 알아차리기가 좀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질투합니다... 집사애정을 두고 싸워요. 저는집에 사람이 2명이라 한사람이 한마리 담당이라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묘 장점이 분명히있지만 리스크도 잘생각하셔야합니다

3일전 둘째 입양했어요 지금은 격리중이구요.. 지금은 둘째가 적응하기가 우선이구요.. 그다음에 합사 잘하길 바랄뿐입니다.. 아가들이 넘 귀엽네요 구독하고 가요^^

집사님 일거리 강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일이 많이 늘어났나요? 힘들지는 않는지요. 저도 둘째가 계속 생각나서요~

렉돌 키우고 있어요. 행복감1000% 입니다.

저도 우연잖게 길고양이 새끼 키우다가 외로워보여서 한마리 더 입양해서 키웁니다. 첫째가 3살 둘째가 1살인데 혼자 있을때보다 나은듯해요. 저도 직장인이라 많이 못놀아줘여

저희는 10살렉돌있는데 죽어가는 아기길냥이 구조해서 둘째가된지8개월차인데 절대 둘이 친해지지않습니다 너무 고민입니다 잠도 따로재우고 낮에도 눈을떼면 금방 물어뜯고 난리가 납니다 첫째에게 미안하고 저도일을 관두고 집에 붙어있습니다 둘째입양 신중하세요 ㅜㅜ

저도 첫째 외로워보여서 둘째 입양했는데 첫째가 워낙 순딩이라 둘째가 첫째젖을 피가 나도록 빨아도 가만히 있었어요 첫째가 당시 생후 6개월째였고 둘째는 2개월차였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루밍해주고 없는젖도 물리고 하는 첫째가 대견했어요 둘째가 몇달후 누나한테 마운팅 하는거 보고 중성화를 시켜줬는데 그이후 둘째가 누나를 쥐잡듯이 잡았어요 자기 밥그릇이나 배변기 근처에라도 가면 공격하고 ㅜㅜ 첫째는 그이후 계속 둘째 눈치만 보며 지내요 퇴근후 저는 첫째를 많이 안아줍니다 고자질 하듯 나한테 칭얼대는 첫째가 안쓰럽고 둘사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항상 고민입니다 둘째는 누나한테만 그러고 사람가족한테는 첫째보다 더 애교도 많답니다 누나랑 싸우는거 빼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나 귀여운 둘째 입니다 퇴근후 문열면 문앞에서 마중나와 기다리는 명랑하고 사랑스런 둘째죠 참고로 우리 둘째가 집사님 둘째랑 같은 품종 입니다 성묘될수록 집사를 독차지 하고싶어하고 질투도 많은 품종 이라네요 장난감 놀이할때 첫째가 가만히 있는건 양보가 아니라 이미 서열에서 밀린거 처럼 보입니다 ㅜㅜ

둘이 잘 맞는 성향이면 저렇게 지내고요 저희집은 2개월/4개월차때 합사했는데 살얼음판입니다 그루밍하는거 단 한번도 못봤어요 ㅋㅋ😂

잠잘때 둘이 서로 기대고 자면, 넘 사랑스럽죠❤😊ㅋㅋㅋㅋㅋ

입양은 어디서 하셧어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이영상보고 둘째 입양해야겠어요~!!!

진짜 사랑인걸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그루밍은 서열정리에요. 내가 너보다 위라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사이좋다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지금은 둘째가 어려서 조용하지만 더 커서 몸집이 비슷해지면 서로 그루밍하다가 싸움납니다.

공감해여 외동묘 15년차인데 사람이 해줄수있는건한계가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되신 강아지를 입양해서 지금잘지내고있어요 냥이 2째도 생각중이에요

렉돌은 진짜 순해서 갠히 렉돌이라고 이름 붙인게 아님

냥이가 혼자있을때 사람찾는 거 보면 너무 안됐죠. 힘드실텐데 그래도 같은 동물친구가 필요하고 잘하신겁니다

고양이들이 넘 귀엽네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네요 6년 지났지만 지금도 둘이 사이가 엄청 좋아요

저희집이랑 비슷해요 먹는거양보 낚시 양보 랑이 토로 넘 이뻐요♡♡❤❤

저희도 한마리만 들였다가 한마리 더 들여서 두마리 같이 있어요 둘이 싸울때도 있었지만 사이좋을때도 많아요

저도 첫째 1살5개월 때 둘째 입양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

저도 명절 같은 때에 첫째가 혼자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 영상보고 너무 짠해서 고민 많이하고, 둘째를 입양했었어요. 첫째가 남자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다 키웠어요. 둘째가 어느정도 성묘되고 나니까 어떤 날은 투닥거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서로 영역을 나눠서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둘이 붙어있기도 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집사는 너무 만족이었어요. 고양이 하나는 사랑, 고양이 둘은 찐 행복 이거든요. 작년에 첫째가 갑자기 떠나고 얼마 있다가 깨달은 건, 둘째가 그동안 서열이 아래여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많은 제한이 있었구나.. 하는 거예요. 지금은 혼자 영역 다 차지하고 완전 다른 냥격이 나와서 그냥 봐도 너무 편안해 보여요. 사실 가끔 심심해보여서 둘째, 아니 우리 외동냥이 위해서 셋째를 또 입양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올라오다가도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우선은 이대로 지내보려구요. 전문가들의 말도 틀리지는 않다는 걸, 첫째 떠나고 알았어요. 그래도 묘연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저와 또는 고양이들끼리도 만날 인연이면, 또 연이 생기겠죠.

냥이 잘 때 건드리지 말라고 하던데...

아휴.. 저렇게도 맛있나... . 정신없이 먹네..

한국어를 잘 알아듣네.. ㅎㅎ

랑이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겼군요.. 양쪽 귀의 컬러가 특히.... 그리고 매우 순해 보이기 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었는데.. 어쩌다 어느 냥이 쇼츠 영상을 보다가 매력에 푹 빠져드니.. 눈을 떼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입양을 잠깐 . 아주 잠깐 생각을 했으나..바로 접었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 녹록치 않으니..... 동물 털 알러지 문제와. 장기 여행으로 집을 비울 때 상황. 집사를 마구 공격하는 영상을 보고 무서워져셔... 등등.. 그럼에도 여전히.. 제 성격상. 새끼냥이가 있다면 뭐든 다 해주어 온갖 정성을 들이긴 할텐데 말이죠.... 랑이의 종이 렉돌인가요?? 엄청 이뻐서 영상 모두 보고 갑니다.... 랑이와 행복하시고 ~ 지속적인 랑이의 후기 남겨주세요..

_저도 집근처에서 구조묘 세냥이 집사입니다 큰딸 둘째아들은 갓2개월때..막내 치즈냥이는 갓2주 145그램때.. 저는 합사기간이 큰애랑 둘째는 대략 2주넘었고 막내는 거의 한달? 큰냥이가 스트레스땜에 입안이 헐어서 💊 복용했지만 다행히 금방 났어여 저도 노랑색 텐트?사주려다 말았음요ㅋ_ _귀여유 냥이랑 항상 행복해 지시길 바래여 참,울 큰냥이도 둘째 막내가 낚시놀이 할때 쳐다보기만해서 맘아파여 행여나 난 사랑못받나..그런생각 할까봐ㅠ 집사님도 큰냥이한테도 사랑한다고 마니 표현해주세여_

사람 집에 고양이만 혼자 있으면 진짜 외로워 보여요. ❤❤❤

랑이가 행복도가 높아져서 좋으시구나,, 오늘따라 우리집 외동고양이가 안쓰럽네요 휴

두마리가 둘이 의지하고 위안이 되더군요

한마리는 관리도 쉽고 참 좋은데 왠지 쓸쓸하죠. 두마리가 우다다 뛰어 다니는 것만 봐도 즐겁죠. 한마리 키우는거랑 큰 차이도 없고... 세마리부터는 다른 세상에 발 딛는 겁니다. 본인 일상 일부분은 포기해야 하고 식비 관리비용 등등 알게 모르게 가끔 부담이 됩니다. 네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이 보기엔 세마리는 쉽다고 느끼시겠지만 제 경험상 두마리와 세마리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더 키우실 생각 같아서.... 뭐 근데... 둘보다 셋이 더 좋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