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우치는.... 아마도 작년에 올려주신 동굴? 터널? 거기 영상이 기억에 남습니다.(아니라면 대단히 민망허갰지만) 문득 궁금해지는 것이 사쿠라오 증류소 제품의 피트는 현지(타 지역 포함)에서 캐낸 '재패니즈 피트'인가요? 아니면 슈코트란트에서 수입해온 피트인가요? 왠지 이후 코리안 위스키의 다양성에서 하나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을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벨은 언제나 기대를 충족해주셨지만.... 언제쯤에나 실물을 손에 넣을꼬~ 오호~ 통재라~ 그건 그렇고, 일본에서 로컬 발리가 나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데는 저 동네 특유의 미소(된장)가 한 요인이 되지 읺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영상 잘봤읍니다.. 시음 부럽기도 하구요.. 재미있는? 술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11월에 증류소 투어했을 때 스피릿 두 종류(논피트, 피티드) 마실 수 있었는데 깔끔한 스피릿에 향긋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시음 공간 뒤에 보였던 싱캐 샘플 보고 마시고 싶다고 말했을 때 절대 안된다고 들었었는데😅이렇게 대리만족하니까 좋네요 ㅋㅋ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ㅎㅎ
와우 몇일뒤에 투어하러 갈 예정인데
이렇게 올라오다니 잘 보겠습니다!
시음이 일반투어에서는 저렇게 못 마셔보죠..? 궁금하네요..
네 저렇게 못합니다 ㅋㅋㅋ
저는 가서 진이랑 사쿠라오, 토구치 기본 라인만 가능했습니다. 작년 3월이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
11월에 투어 갔을 때 진 종류 3개, 스피릿 2개,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 1개, 중류소 한정 보틀 중에 3잔 골라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싱캐 제품 전엔 구매 가능했는데 이제 한동안은 판매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sykang1634앗.. 싱캐 구매가능할줄알고 기대중이었는데 ㅜㅜ 너무 아쉬운 소식이네여
토고우치는.... 아마도 작년에 올려주신 동굴? 터널? 거기 영상이 기억에 남습니다.(아니라면 대단히 민망허갰지만)
문득 궁금해지는 것이 사쿠라오 증류소 제품의 피트는 현지(타 지역 포함)에서 캐낸 '재패니즈 피트'인가요? 아니면 슈코트란트에서 수입해온 피트인가요?
왠지 이후 코리안 위스키의 다양성에서 하나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을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벨은 언제나 기대를 충족해주셨지만.... 언제쯤에나 실물을 손에 넣을꼬~ 오호~ 통재라~
그건 그렇고, 일본에서 로컬 발리가 나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데는 저 동네 특유의 미소(된장)가 한 요인이 되지 읺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피티드몰트 수입일겁니다. 일본몰트는 아직 수율이안나와서 우리도 쑵니다ㅜ정도의 어필이에요
@WhiskyNavi 쩝... 그렇다면 아직 국산 피티드 몰트의 시대도 한참 멀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와 저도 다음달 투어갈곳인데
작년 3월에 갔을 때 사온 보르도 싱캐는 많이 아쉬웠는데 ㅠㅠ
케바케라서 ㅜ
내비 사쿠라오는 벌써 완판이겠지요?ㅠㅠ
아직…시작도 안한 ㅎㅎ
@@WhiskyNavi 아 뭔가 커뮤니티 방에 판매 공지는 없는데 마신 사람은 있어서 끝난 줄 알았습니다.
사쿠라오~
앗 다지나가버린!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