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의 구상은 1차 세계 대전의 참호 속에서 시작되었고, 호빗이라는 존재는 1930년대 초에 만들어졌습니다. 톨킨은 유럽의 역사와 언어와 지리, 그리고 본인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가운데땅이 사상적, 정치적인 알레고리적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을 싫어하였죠. 이야기는 이야기로 봐달라고 말이죠. 호빗은 여러 면에서 시골에서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영국인들과 많이 닮았는데, 그렇다고 호빗이 영국인을 '비유'한 것은 아닌 것입니다. 호빗 = 유대인 썰은... 살면서 처음 듣네요...
![[반지의 제왕 Story] 가운데땅의 민족과 언어의 역사](http://i.ytimg.com/vi/dnRovwmO-sg/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Story] 가운데땅의 민족과 언어의 역사](/img/tr.png)
![[반지의 제왕 Story] 샤이어의 홀드위네, 강노루네 메리아독](http://i.ytimg.com/vi/SdhYY6sJPvM/mqdefault.jpg)
![《호빗》 스토리 해설 1편 '뜻밖의 여정' [원작 소설 + 영화 이야기]](http://i.ytimg.com/vi/vC-DomT2q3M/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Story] 간달프의 아이센가드 탈출 대작전](/img/n.gif)
고난과 시련에도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가 행복을 찾았다는 호빗들처럼 저도 더 용기를 내겠습니다. 큰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역사를 보니깐 반지의 제왕 같은 스캐일 큰 세계에서 호빗이라는 작고작은 종족이 주인공이 된 의미가 너무 크게 와닿는다요
뭔가 힐링영상 같아요!
착하고 자비로운 호빗조차 절대반지로 타락할 정도인데 욕심 많은 인간은 말할 것도 없네...ㅋㅋ
와 미치겠다 안되겠다 다운 받아서 정주행 함 질러야겠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최초공개 ㅋㅋㅋ 기다리는게 고문이네
아 빨리 틀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영어로 번역하면 해외에서 인기 많아질수도 있겠어요
1:57 와 같은 부분에서 나오는 음성은 영화에서는 못 본거 같은데 출처가 어디일까요??
70년도에 나온 애니메이션 아니에요?
@@daymon9911 답변 감사합니다.
@dammson CHAOS USER 답변 감사합니다.
페레그린 툭이 귀족이었다니 ㅋㅋㅋ
피핀의 아버지가 사인이 된 건 피핀이 모험을 떠나기 겨우 3년 전의 일이고, 우연의 산물이었기 때문에 피핀은 얼떨결에 사인의 후계자가 되었답니다 ㅎㅎㅎ 더 자세한 정보는 피핀의 가족들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unKang 오마이갓 당장 보러 갑니다
호빗 초반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툭 가문이 '생각보다' 있는 집안입니다
호빗들 귀족이래봤자 인간처럼 고귀하고 존엄하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인간적 사고방식과는 좀 다름. 호빗 사인은 말그대로 이끌고 결정하는 지도자일뿐 평소땐 일개 호빗처럼 살고 행동했죠.
톨킨학 전공이신가 이분...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목소리 듣는데, 얼굴이 떠오르는 마법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호빗은 싸움에서 죽지않고 눈이랑 추위,기근에 죽네...
호빗은 창조주인 일루바트르가 만들지 않았나요?
와우 기대돼요~~
20분 남았네. 기다려야지~
잘봤어용
아이 좋아~
가장 연약한 존재가 사실 모든이들의 구세주였음
샘만 정원사고.. 나머지 애들은 그래도 다들 잘사 는 집인가..아이구 샘 ㅠㅠ
그래도 우리 샘 나중에 7선 시장되잖음
누가 최초 공개같은 못된거 가르쳐줬냐거
아니 최초공개 는 에바자나!
최초공개?!!! 나쁜 걸 배워버렸다!
1636이면 병자호란 아님?
😁
기다리는데 고문임 ㅋㅋ
호빗성애자 간달프 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4명의 호빗 전부다 금수저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도: 고아였다가 빌보에게 입양됨
피핀: 농부의 아들에서 얼떨결에 사인의 후계자가 됨
메리: 노룻골 영주의 아들로 유일하게 리얼 금수저
샘: 흙수저 정원사
@@JunKang 아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ㅋㅋㅋ 샘이 끝물이 뭐낙 좋게 지낸걸로 알고 있어서 샘도 금수저인줄 알았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프로도한테 나리라고 불렀었죠
호빗은 전투력이 얼만가요? 저정도면 그냥 침략민족의 밥인거같은데 곤도르나 다른 거대국가와 연맹을 맺지못하면 그냥 망할거같은데요
@@킴티손 칼 한자루 쥐어주면 혼자서 괴물 거미 하나 씹어먹는 괴물같은 종족입니다. 절대 멸망 안합니다
@@킴티손 가운데 땅 특징: 재 아무리 강한 자도 별볼일 없다고 생각한 존재들에게 털림
ㅋㅋㄹㅃㅃ
저는 호빗족은 톨킨경의 어쩌면 숨겨둔 순수민족 그리고 악의무리(게르만 나치)에 대항하는 마지막 민족 그리고 불멸의 민족 그걸 그리고 만들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다 아시겠지만 유대인입니다
가운데땅의 구상은 1차 세계 대전의 참호 속에서 시작되었고, 호빗이라는 존재는 1930년대 초에 만들어졌습니다. 톨킨은 유럽의 역사와 언어와 지리, 그리고 본인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가운데땅이 사상적, 정치적인 알레고리적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을 싫어하였죠. 이야기는 이야기로 봐달라고 말이죠. 호빗은 여러 면에서 시골에서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영국인들과 많이 닮았는데, 그렇다고 호빗이 영국인을 '비유'한 것은 아닌 것입니다. 호빗 = 유대인 썰은... 살면서 처음 듣네요...
@@JunKang 죄송합니다 그냥 제추측일뿐입니다
사실 나치이전부터 유대인들은 멸시받았음 유대인도 아닌 작가가 그런 생각을 할리가 ㅋ
요정 인간 드워프 전부 누가 창조 했는지 나오는데 호빗은 누가 만들었는지도 안나오는게 너무 골때림 일루바타르도 모른척 하는 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