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이 24년 만에 찾아온다면?"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전 세계 68관왕 167개 노미네이트 [패스트 라이브즈] 메인 예고편 공개! 3월 6일, 극장에서 만나자 #패스트라이브즈 #PastLives #그레타리 #유태오 #A24 #셀린송 #3월6일극장개봉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이 영화는 말랑한 연애소설이나 불륜같은 두사람만의 감정이 아닌 세사람 모두의 받아들임에 대한 잔잔한 고찰인듯 합니다.그래서 보고나서 전 문득 쓰리빌보드가 생각났어요.서양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에겐 잘없는 애절이라는 감정을 끌어올려줘서인듯 합니다.감독이 한국을 떠난지 오래라 그런지 대사나 대화 연출은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음악이나 편집이 워낙 뛰어나 다시 몰입할수 있었네요.'그때 보자'라는 대사에서 많은 서양사람들이 무너졌다는 표현을 합니다.영화를 영화답게 보는건 어쩌면 다른언어에서 더 쉬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오랜만에 'Lost in translation' 이 떠오르는 섬세한 수작인듯 합니다.셀린송 감독의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멍 하고 좀 지루하게 보다가 약간 옛생각에 나도 젖게되고 말랑한 감성이 되더니 마지막에 남자주인공 떠나고 여자가 남편한테 걸어가는데 그때 눈물이 훅 나옴...감동인건 남편이 우는 부인을 안아줌. 어린아이를 아빠가 안아주는 느낌이었음. 맘이 아픈영화가 아니라 맘이 아련해지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영화.
미나리랑 패스트라이브즈는 정확히 말하면 한국영화는 아니죠ㅋㅋ 그래도 한국이나 한국계 이민자들을 소재로 만든 영화니 한국과 관련이 많긴하죠 시상식에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오르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한국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오르는게 자연스러워 졌다고 표현해야 할거 같네요
전체적으론 아름다운 영화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지루하고 한국인이 봤을 땐 고루한 영화였다. 전개도 너무 느리고. 그나마 신비로운 음악이 영화를 받쳐줬던 거 같다. 중간 중간 한국어 쓰는 미국계 한국 배우들이 어색함은 어쩔 수 없었다. 누군가 대사를 쓸 때 감수 했을 텐데 많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정서자체가 서양인이 보는 아시아의 철학을 담은 느낌이 강했음(한국혈통 감독인데도) . 인연에 대한 묘사가 너무 다이렉트 했달까. 신선함이 없었음. 외국인들에겐 신선하게 보일수 있으나 왠만한 한국 독립영화들보다 나은면을 못느낌. 90년대 양산되던 홍콩 감성 일본감성 영화의 재탕 느낌도 강했고 여러모로 좀 끼워맞췃단 생각이 많이드는 영화. 한국작품이었으면 관객 30만도 힘든 영화임 . 일단 인연에 대해 지나치게 영화내내 부각시켜서 오골거리기까지 했달까. 좀 돌아가면서 노련하게 소재에 접근하는 맛은없고.
올해 본 영화들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오펜 하이머, 마에스트로… 다 잘만들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인들의 삶과 가장 연관있는 이야기를 영화가 마술처럼 표현한 작품입니다. Letter from home 을 더욱 친숙하고, 쉽게 풀어서 보여주되 letter from home 의 미학과 철학을 전혀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대 남녀관계의 변화와 그 변화 속에서 서로가 얻는것들, 특히 포기해야 하는것들을 냉혹하지 않게, 마음 아프게 표현해서 한국 k drama의 감정적 깊이와, 헐리우드의 이성적 사회 관찰적인 면을 완벽하게 조화 시켰다고나 할까…. 나는 구세대라 이미 배우고 말고 할께 별로 없는데, 밀레니아나 젠z 처럼 인간관계와 본인의 정체성을 형성해가야하는 젊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생각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 작품이니까 꼭 보세요.
본 느낌 우선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이 예고편에서 대략적인 분위기, 느낌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마 이 영화는 완전한 상실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한 의미에서의 상실, 그것을 마주하는 인간의 아픔. 맨 마지막에 주인공 두 사람이 중요한 대사 이후에, 바람 소리가 스산하게, 하지만 선명하게 들리는데, 이 장면이 뭔가 되게 사무치더군요. 기억에 남을 좋은 영화입니다.
유럽에서 관람했는데 너무 지루했음. 게다가 인연이라는 명분하에 바람을 정당화하는 그냥 어디서 많이 본듯한 영화 1인데 미국에서 좋은 평가받는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됐음.. 한국계 영화 붐에 편승하는 과대평가된 거품영화. 그리고 유태오 씨는 머니게임 교포연기 외엔 연기가 영..
재미교포들이 다 한국욕했나.. 원래 그 인성이거나 환경적 영향으로 그러했을 수도 있는거고.. 과거도 중요하지만 그로인해 지금은 어떠한지도 중요합니다. 어느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완벽한 성인이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많이 부딪치고 아파하면서 다듬어지는거지. 한 때 모난 돌이었으니 지금도 그럴거라 단정짓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은 모난 돌이 아닙니까?
![《시대극 맛집 BBC 제작》사랑과 결혼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두 여성의 엇갈린 삶 [드라마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qkChiTMHbQI/mqdefault.jpg)
이걸 이제야 개봉하다니.. 이거 내용이 진짜 별거 없는데, 묵직한게 있음
감독이 연출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했음
별 말 없는 한국어 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와~ 너다! 좋다! 그냥! ...
이번 아카데미에서 일을 저질러주길
어?
여기서 보니 디게 반갑네요 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오펜하이머 놀란 감독이 최근 가장 좋았던 영화가 이 영화라고 언급해서 처음 알게 됐는데 궁금하네요
마틴 스콜시지가 그랬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번엔 또 놀란이? 놀란은 비행기에서 우연히 '추격자' 라는 한국영화 보고 뿅갔다 라는 얘기도 했었는데.....
오늘 영화관가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광고는 두사람만 보여주는데 남편의 사랑이 더 인상적인게 놀라웠음.
유태오는 얼굴도 잘생겼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이분 독일 광부와 간호사 사이에 난 아들이세요. 독일에서 자랐고 미국 건너가서 아마 연기 공부한 걸로 알고 있어요.
유튭에서 우연히 이걸 보게 된것도 인연이죠
극장가서 울어야 하는데
예고편만 봐도 너무 슬퍼😢
정말 눈물나네요... 3월 6일 딱 기다려...
마지막에 폭풍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끝나버리면 어쩌나요...왜 진정으로 사귀어 본 커플도 아닌데 이렇게 애틋하나요...그둘은 어떤 인연이였길래...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배경음악 노래가 너무 좋네요❤ 영화 너무 기대되요!!😊
우왕 기대됭ㅠㅠㅠㅠ 장하다 셀린송ㅠㅠㅠ
이 BGM이 없다고 생각해봐. 음악이 다함. 다르게 생각하면 흔하디 흔한 무난한 이야기로 잘 다듬은 감독 능력이 대단함
와.. a24하고 cj하고 공동제작이라니..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몇 분 안되는 영상에 몇마디 없는 대사인데 왜 눈물이 고이냐..
패스트라이브스 이거 개명작!!! 보면서 콧물눈물 줄줄짜냄....ㅜㅜ
불륜 미화영화 아님?
@@미리미리-m9w 영화 보신 거 맞나요...
@@미리미리-m9w 그 정도로만 이해하는 것도 본인 수준
@@nylonmoon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뭘 이해해 ㅋㅋ
@@미리미리-m9w 그럼 보지도 않았는데 왜 판단함ㅋㅋ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의 실사화같아서 아쉬움기 가득하면서도 잔잔하고 여운이 길게 가더라
유퀴즈 보고 줄거리가 너무 내 취향이라 찾아봤는데 예고편만 보는데도 주인공들 캐스팅 진짜 너무 잘한게 느껴짐... 영화가 낭만적이고 멋질 것 같다. 유태오란 배우는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드라마나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어지게 만들어주네요
일단 예고편은 엄청 찡하게 다가온다
와..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보러 가야겠음.
근 몇년간 내가 기다리던 딱 그런작품!!
전설의 넘버 3 송능한 감독의 따님분이 만든 영화라죠.
송능한 감독님 천재성이 더 빛을 못본게 아쉬웠는데, 따님분이 일 내실듯.
오 이 영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개봉하네요
보고싶은 영화였눈데 . 꼭 봐야겠다.
빨리보고싶어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이 영화는 말랑한 연애소설이나 불륜같은 두사람만의 감정이 아닌 세사람 모두의 받아들임에 대한 잔잔한 고찰인듯 합니다.그래서 보고나서 전 문득 쓰리빌보드가 생각났어요.서양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에겐 잘없는 애절이라는 감정을 끌어올려줘서인듯 합니다.감독이 한국을 떠난지 오래라 그런지 대사나 대화 연출은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음악이나 편집이 워낙 뛰어나 다시 몰입할수 있었네요.'그때 보자'라는 대사에서 많은 서양사람들이 무너졌다는 표현을 합니다.영화를 영화답게 보는건 어쩌면 다른언어에서 더 쉬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오랜만에 'Lost in translation' 이 떠오르는 섬세한 수작인듯 합니다.셀린송 감독의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에 골목 언덕에서 나온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게 기억에 남네요.. 클래식처럼..
예고만으로 설레임을 느꼈다
멍 하고 좀 지루하게 보다가 약간 옛생각에 나도 젖게되고 말랑한 감성이 되더니 마지막에 남자주인공 떠나고 여자가 남편한테 걸어가는데 그때 눈물이 훅 나옴...감동인건 남편이 우는 부인을 안아줌. 어린아이를 아빠가 안아주는 느낌이었음.
맘이 아픈영화가 아니라 맘이 아련해지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영화.
어제 영화를 봤어요...님의 느낌과 어제 저의 느낌과 감정의 과정이 너무 똑같아서..놀랍네요. 아직도 마지막 장면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영화는 봐야 알겠지만 무드가 너무 좋네요.
그냥 아메리칸 스타일
냉정과 열정사이도 생각남
첫사랑 나는 처절하게 실패함
기생충-미나리-오징어게임-성난사람들-패스트라이브즈까지...이제 시상식에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오르는게 너무 자연스럽네
미나리랑 패스트라이브즈는 한국영화가 아니에요..ㅎ
미나리랑 패스트라이브즈는 정확히 말하면 한국영화는 아니죠ㅋㅋ 그래도 한국이나 한국계 이민자들을 소재로 만든 영화니 한국과 관련이 많긴하죠 시상식에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오르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한국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오르는게 자연스러워 졌다고 표현해야 할거 같네요
@@썽-w2c 맞아요 아니죠 아닌데... 한국사람이 나오거나 한국의 정서를 표현한 영화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카데미의 근처도 못간 시절이 있었죠 한국영화가 아니라도 한국을 담은 영화는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썽-w2c패스트 라이브즈는 cj도 관여했기때문에 반은 한국영화입니다
오 우리 비니 ㅠㅠ
아니 뭔데 예고편만 보는데 눈물이 고이냐...
꼭 본다!!!
전체적으론 아름다운 영화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지루하고 한국인이 봤을 땐 고루한 영화였다. 전개도 너무 느리고. 그나마 신비로운 음악이 영화를 받쳐줬던 거 같다. 중간 중간 한국어 쓰는 미국계 한국 배우들이 어색함은 어쩔 수 없었다. 누군가 대사를 쓸 때 감수 했을 텐데 많이 아쉬웠다.
같은생각
동감함. 심지어 난 미국에서 꽤나 오랜 생활한 사람인데 사람들이 너무 호들갑으로 극찬하는듯. 생각보다 별로임
극 동감. 나도 미국에서 20년 훌쩍 넘게 살고 있는데 좀 공감하기 매우 힘들었음. 뭔가 한방 있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그냥 끝남...
예고편을 별 생각 없이 보는데 느낌 있네요. 괜찮은 작품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정서자체가 서양인이 보는 아시아의 철학을 담은 느낌이 강했음(한국혈통 감독인데도) . 인연에 대한 묘사가 너무 다이렉트 했달까. 신선함이 없었음. 외국인들에겐 신선하게 보일수 있으나 왠만한 한국 독립영화들보다 나은면을 못느낌. 90년대 양산되던 홍콩 감성 일본감성 영화의 재탕 느낌도 강했고 여러모로 좀 끼워맞췃단 생각이 많이드는 영화. 한국작품이었으면 관객 30만도 힘든 영화임 . 일단 인연에 대해 지나치게 영화내내 부각시켜서 오골거리기까지 했달까. 좀 돌아가면서 노련하게 소재에 접근하는 맛은없고.
설레임 그자체 꼭 보세요
대기업이 밀어주면 기회는 계속 되는구나. cj가 엄청 밀어주네
한국인으로 치면 외국인쉐프가 끓인 된장찌개를 먹는 느낌? 외국인들은 왜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알아요 보면,,, 이렇게 칭찬일색이면 국내영화 관객수도 늘어야되는데 안 느는거 보면,, 뭐 꽤 갠춘한 영화인긴 합니다 근데 개쩐다급은 아니에요
올게 오는구나
이날만을 기다렸다
여배우님 눈빛과 시선이 예고편만 봐도 뭔가 덜컥하는 마음이 들게 하네요...
그레타리 너무 어른여잔데 유태오 너무 어른남자임....... 아힘이든다
헐 근데 예고편에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있네요. 예고편을 만들려면 어쩔 수 없었다 싶긴 한데... 예고편 안 보고 영화 바로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솔직히 영화 본편보다 이 예고편이 더 훌륭함 ㅋㅋ
어라 이거 대한항공 뱅기에서 본건데 개봉안한거엿구나..
korean style medison county bridge
감독이 경상도사람인게 확 느껴지는데 사실일까요?ㅎㅎ
와 니네. 와.와 좋다
26살 .. 한국에서 결혼 반대로 헤어졌던 오빠 .. 저 ...외국 남자랑 결혼 8년차 ..딸도 있고 잘살고있어요 .. 가끔 오빠 생각 나요,, 잘계시죠 이 영화 보니까 한국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와.. 와 지금 보고 나옴 넘 좋다 와 😢😢😢
여주 정수라 닮앗다 ㅎㅎ
불륜연화가 아닌이유 : 남주가 마지막에 하는 인사
그래 이거야… 외계인같은 똥에 투자 작작하고 a24처럼 이런 신인 감독작품에 투자좀 마니해라… 다양한 영화좀 많이 만들어서 한국영화 작품성좀 상향평준화시키자
재미교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다.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 그런데 그것도 자기가 선택하고 믿으면 된다. ^^
분위기 미쳐따..
꼭 극장에서 보려구 기다리고 있어요
비포선라이즈 생각나네 ❤
와 Seoul의 모습을 이렇게 매력적으로 찍어내다니!! 설레...
예고편 안보고 영화보길 잘했다
가장 불같은 사랑을 나눴던 전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기신 여주 보고... 이 영화 봐야겠단 맘 먹었음.. 눈빛만봐도 옛날 생각나네 내용이야 어찌됐든
올해 본 영화들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오펜 하이머, 마에스트로… 다 잘만들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인들의 삶과 가장 연관있는 이야기를 영화가 마술처럼 표현한 작품입니다. Letter from home 을 더욱 친숙하고, 쉽게 풀어서 보여주되 letter from home 의 미학과 철학을 전혀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대 남녀관계의 변화와 그 변화 속에서 서로가 얻는것들, 특히 포기해야 하는것들을 냉혹하지 않게, 마음 아프게 표현해서 한국 k drama의 감정적 깊이와, 헐리우드의 이성적 사회 관찰적인 면을 완벽하게 조화 시켰다고나 할까….
나는 구세대라 이미 배우고 말고 할께 별로 없는데, 밀레니아나 젠z 처럼 인간관계와 본인의 정체성을 형성해가야하는 젊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생각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 작품이니까 꼭 보세요.
글쎄, 뭐 괜찮기는 한데 생각보다 너무 잔잔하던데.
라라랜드 볼때의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볼줄 이야...최근 본 영화중 진짜 최고의 걸작이라 말할 수 있다..추억과 사랑의 그 어딘가..
유럽에서 먼저 개봉해서 봤는데, 글쎄요 저는 확 와닿지는 않았음. 실망하시는 분들 꽤 계실 듯 합니다.
저도 부국제에서 봤는데 기대 너무 많이 하심 실망이 클수도;;
저도 그냥 낫배드 정도였어요..
공감합니다. 굉장히 여자주인공 중심의 이기적인 서사라고 생각했어요. 과대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호~ 기대감이 오르고 있었는데 살짝 누르고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Kang_Signature 혹시 헤어질결심도 남자주인공 중심의 이기적인 서사라고 생각하시나요?
본 느낌
우선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이 예고편에서 대략적인 분위기, 느낌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마 이 영화는 완전한 상실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한 의미에서의 상실, 그것을 마주하는 인간의 아픔.
맨 마지막에 주인공 두 사람이 중요한 대사 이후에,
바람 소리가 스산하게, 하지만 선명하게 들리는데, 이 장면이 뭔가 되게 사무치더군요.
기억에 남을 좋은 영화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개봉했는데.... 운동하러 갔더니 미국 할머니가 유태오 아냐며,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봤다고 너무 귀엽다고...그러더라... 그래서 태오 다른 작품도 있다고 그 때 넷플릭스 연애대전 영어 제목 찾아서 알려드림....😅ㅋㅋ 정작 나는 영화를 못봤네...😅
노래제목 뭐에요?
먼가 만추 느낌나네
첨밀밀 같은건가?
내가 알던 한국이 아닌거 같다. 한국은 자꾸 변한다.
이런영화는 전설됩니다. 유태오도좀많이나오길.여배우는 특별한이미지귀티나는얼굴
마지막 브릿지 장면 연출은 되게 감성적인듯..
반전업어 재미업다 벌로 감성이업나 내가 풍경음악만 좋다
로맨스영환데 반전이 있어야하나?
한국말 대사가 너무 어색하다 그냥 ㅏ 영어로 하지
안그래도 이거 비슷한복사영화 또제작중 또시작이네
감상후, 여자 주인공 중심의 이기적인 서사라는 생각만 들었던 영화
여자 주인공 중심의 서사인게 비판할 이유가 되는거임? 문장을 좀 잘못 적은거 같은데ㅋㅋ "여자 주인공 중심의 이기적인 서사라는 생각만 들었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거 아님?
지겹다지겨워이런스토리
난 성진이 니가 제일 지겹다
Db15a
네이트판ver.
"남편이 물건너온 첫사랑 만난다고 하네요. 이를 어찌하면좋죠.."
펨코디시ver.
"시x 와이프가 첫사랑이랑 놀러간다는데ㅁㅌㅊ?"
아직도 모르겠다. 진짜 연기 연출 전부 어색하고 모자랐는데.
유럽에서 관람했는데 너무 지루했음. 게다가 인연이라는 명분하에 바람을 정당화하는 그냥 어디서 많이 본듯한 영화 1인데 미국에서 좋은 평가받는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됐음.. 한국계 영화 붐에 편승하는 과대평가된 거품영화. 그리고 유태오 씨는 머니게임 교포연기 외엔 연기가 영..
같은 영화도 취향, 연령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요.
뻔한 스토리도 감독의 연출솜씨에 따라 표현의 결과가 맛깔스러워 지기도 하고여.
근데 이 영화에 바람피는게 어디있는지? 선을 지킬려고 노력하는 여주의 모습이 오히려 짠 하던데..
진짜 연기력 없는 영화였음. 비추천
이년?
재미교포들 한국 별이름없을땐 한국욕하더니 한국 잘나가니 숟가락 얹지기 시작하는거봐라
당연한거 아닙니까
재미교포들이 다 한국욕했나.. 원래 그 인성이거나 환경적 영향으로 그러했을 수도 있는거고..
과거도 중요하지만 그로인해 지금은 어떠한지도 중요합니다. 어느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완벽한 성인이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많이 부딪치고 아파하면서 다듬어지는거지. 한 때 모난 돌이었으니 지금도 그럴거라 단정짓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은 모난 돌이 아닙니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일듯 ㅇㅇ 님 인생 자체도 부정적이게 변할수도 있음 조심하셈
이런 코멘트 자체가 엄청 부정적인건 모르나봐 ㅋ
남자 머리 스타일이 한국인이 아닌데? 올빽은 좀...빠다남두 아니고
삼류영화같음. 시간아까워
불륜 아님?
친구 이상이지만 연인은 아닌 관계고 자신들도 이번생은 인연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헤어져서 불륜 아님
불륜을 아주 과대포장 잘하셨네
헤어질 결심 안봄? 존잼인데
CJ 영화는 요세 개노잼.
그냥 거르실께요~
3월6일 개봉인데 댓글에 다들 어디서 영화를 본거임?
불법다운받아서 보고 방구석평론가 처럼 씨부리고있는거면 역겹네.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서, 해외거주자라 먼저봄.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에서 봄 존나 잼없음
대한항공 이미 비행기에 올라옴
뭣도 모르면서 이렇게 지껄이는 사람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