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나 감동스러울 줄 몰랐습니다.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라는 그 유명한 장면이 여기 나온 거였군요. 사관학교 학생들이, 제가 군대 갈 때보다 더 어린 나이에 군대에 간다는 걸 이걸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들 얼굴이 정말 귀여워서.... 밖에서는 대 1, 2까지 여자애들을 뭐랄까 애기들처럼 귀여워 해주는 세상인데, 저기서 저런 훈련을 해내다니 진짜 굉장하네요. 퇴소식 장면에서 부모님들이 우는데 저도 울었습니다, 제 아이들도 아닌데.... ㅠ.ㅠ
동기가 먹지못하는 빵을 자신도 먹지않겠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생도. 진정한 장교 감입니다. 1977. 4월 후반기 교육 때 식사시간에 장교식당 식사당번(배식과 청소, 설거지)을 했었는데, 장교식당 식사당번 가기 전, 먼저 내무반에서 배식한 식사를 안 하고 있는 동기가 있어 왜 식사를 안하느냐 물었더니 자신은 이따 장교식당에 가면 (장교들이 남긴 밥을) 먹을수 있으니까 밥이 부족한 동기에게 주려고 그런다 했던 동기가 생각납니다. 강원도에서 왔던 동기 이순재. 잘 살고있지?
퇴교는 아니더라도 유급받을 수 있습니다. 학점 미달이거나 건강상으로 병원 후송생활로 수업일 수 못 채우거나 학점 미달이거나 학과 과락점이라던지........ 이제는 군인들에 대한 보수와 사회적 인식이 안좋습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아새키들이 고위층에서 떵떵거리고 잘 쳐묵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적어도 국가에 봉사하거나 충성할 사람이라면 군대는 꼭 다녀와야겠죠. 방위도 안간놈이 국군통수권자라면 누가 그를 믿을까요> 그냥 하는 척 할 뿐!!!!
젊은이들의 큰선택으로 대한민국은 오늘도 따뜻한 밤을 맞습니다.. 군인이란 직업은 본디 자기의 삶을 녹이는것인데... 그대들의 노고에 진심을다해 감사하고, 존경을 전합니다. 부디 다치지말고 임무완수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부하들을 갈아넣는 나쁜사람만 안되면 됩니다.. 소령까지야 바지에 똥을싸도 되는건데..사관학교설립목표가 해군은 함장, 육군은 대대장양성을 목표로 하니.. 여기나온사람들 전부 중령까지야 쉽게 갈것이고... 아니면 전역하고 민항선 타도 되니.. 진급에 연연하지말길 바랍니다. 따뜻한 봄이오고 있습니다.. 봄이면 대한민국의 가장핫한동네가 진해고 진해하면 군항제죠!! 오랜만에 진행군항제에 가족들이랑 나들이 한번 가봐야겠네요..
장하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해군 부사관과 제독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복잡한 심경을 가진 적이 있다. 부사관 출신이 사관학교 나온 것처럼 건방을 떨고 애비만큼 나이차이나는 제독 앞에 경솔을 보였지만 제독은 그 모습을 품어주고 있었다. 훌륭한 인성을 닦아 해군의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신체를 늘 겸비해 줄 것을 기대한다. 훌륭하고 자랑스럽다.
군인의 군인, 군인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자신의 삶의 일부와 가족의 삶의 일부를 스스로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은 한 사람이지만 이미 국가의 몸이 됩니다. 너는 이제 내 자식이 아니고 이미 국가의 자식이 되었구나 생각하면 그냥.... 이제 나는 38년동안 전투화를 신었던 군인이 노병이 되어 사회로 복귀했습니다만 그래도 고마운 것은 그 동안에 전쟁을 일으키게 하지 않았고 전쟁을 막아낼 수 있었기에 그냥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국가가 있기에 내가 있었고 내가 있기에 가족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내 아내와 자식에게 미안함은 죽을 때까지 씯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0년전 영상이지만 참 눈물나고 안쓰럽다. 우리나라 군인들 장교든 하사든 군대가면 장교경우 중령까지는 진급하지만 그 이후는 솔직히 정치를 해야 진급하고 중령이후에 제대하면 사회와 전혀 다른 시스템에 살아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박봉이고 우리나라는 사람들을 너무 헐값으로 써먹는다
인당 2.4~2.8억 들여 장기 자원으로 키웠는데 혜택만 받고 나가버리면... 인원 여유 있을 땐 5년차 전역 제도를 둔다해도, 요즘같이 병력 부족할 땐 정말 장기 복무할 인원만 선발하거나 복무 부적합 인원을 일부 금액 부담시키고 전역시켜야 함. 미 육사는 3학년 이후 자퇴하거나 자기 과실로 퇴교당하면 지원금 뱉어야 함.
왈가불가 참 말씀들 많우시네들.. 저 학생들의 본인과 가족을 생각한다면 절대 왈가불가 못합니다..구저 저삶을 선택한 학도들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명예를 수호할 작은영웅입니다..육해공 상관없이 우리세대를 넘겨받을 아주 자랑수런 아들/딸입니다.. 아주자랑수럽습니다.아주많이~~ 화이팅입니다.참고로 저도 육군3사관학교 출신입니다.출신들 가리지마시고 그저 많은 응원해 주는것이 어른스러운 행동과 말 아닐까요..해군사관생도도 모두 화이팅.!
25년 전 철없던 시절 배운 거 없이 부모돈으로 술이나 쳐마시러 다녔었는데 마흔 중반이 되었고,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지난 인생이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멋진 그대들을 응원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6:27 아크 무아멧 너는 진짜 사나이다 훌륭한 장성이 되길
진짜 멋있는 사람입니다
@@alexdior7811
중앙아시아의 북한
축소판 거의 동급
대를이어 대통령 세습
독재국가. 국내여권이
있는나라면서 시위에
참여만해도 무기징역
건물과 자동차를
흰색으로만 강요하는
국가
보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나 감동스러울 줄 몰랐습니다.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라는 그 유명한 장면이 여기 나온 거였군요. 사관학교 학생들이, 제가 군대 갈 때보다 더 어린 나이에 군대에 간다는 걸 이걸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들 얼굴이 정말 귀여워서.... 밖에서는 대 1, 2까지 여자애들을 뭐랄까 애기들처럼 귀여워 해주는 세상인데, 저기서 저런 훈련을 해내다니 진짜 굉장하네요. 퇴소식 장면에서 부모님들이 우는데 저도 울었습니다, 제 아이들도 아닌데.... ㅠ.ㅠ
11:35
너무나 멋있는 장면이다. 선배도 후배도 모두 가슴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좋다. 이런 분들이 미래에 우리나라를 지킨다고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거 참 신기합니다.
남의 집 아들 딸들이 고생하는 10년전 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ㅎㅎ
다들 무사히 임관해서 군생활 잘 하고 있으리라 믿으며
이 시간도 육해공 각군에서 헌신하는 모든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26:48
진짜 개멋있다.
해사인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었고 지켜주는 모든 국군 장교들과 장병들 그리고 미래의 국군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시치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몇년 전 대위로 전역했는데 영상 중간중간 익숙한 얼굴들이 나와 재미있네요ㅎㅎ 여기 나온 1학년이였던 72기 생도들은 21년에 대위로 진급하고 지금 동서남해에서 열심히 군생활 중일텐데 다들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길 응원합니다!
왜 전역하셨나여?
동기애때문에 간식을 스스로 먹지 않는 트루크메니스탄 생도의 모습도 멋지네요. 모두들 진정한 군인의 모습이고 장합니다.
저도 딸이 사관생도라 특히 여생도들이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4:37 지못미....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이내요 아기에서 이젠 어른으로 태어나는것 같는 훈련과정입니다
우리나라 엘리트분이 많은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나라에 헌신하고자 결단하신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경제사정 생각에 사관학교지원했다는 소녀..
기특해서 눈물납니다.
진짜 박승주씨가 보면 볼 수록 진국이에요..
걍 부산대 경북대급 국립대 가거나 사기업 가면 장학금 퍼받았을텐데 참
@liampark6643 국립대 가봤자 등록금만 전액이지 기숙사비나 자취비용에 생활비까지 4년간 들잖아요. 사관학교가면 일절 돈 안들고 품위유지비라고 달마다 1학년부터 70만원이상에 4학년은 80인가90까지 받아요. 그리고 사관학교면 군대에서 초엘리트인데 국비로 대학원가서 석사도 딸수있고 못해도 대령까지 진급보장 받은건데 어정쩡한 국립대가서 취업걱정하는것보다 백배나은 선택임요.
@@user-lo3mp7hr9x해군에서 대령달기 힘들어요 20프로 미만입니다
사관학교가면.. 미래가 정해져있으니.. 딱중령 정도까지진급할테니깐 평범하게살죠 @@user-lo3mp7hr9x
해군은 아니지만 가입교 때가 생각이 나네요.
퇴교는 생각도 해 본 적 없고 참 잘 버틴 것 같습니다.
벅차오르던 입교식도 생각이 나고 후배들 입교식도 생각이 나고 기파생도 했던 것도 생각나고 임관식도 생각이 나네요.
무운장구하세요. 국방에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기둥이 되실 모든 해사 사관생도분들 수고하십니다
우리집도 두공주 전부 보라매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겪하게 공감합니다.
전 해군 부사관 출신이고요.
오늘 막둥이 방학 마치고 귀대했습니다.
귀댁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귀댁의 가족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공군 전역자로서 두 따님이 멋진 공군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필승!
멋집니다
4:38 전설의 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사람 자체가 재미있는분 39분50초쯤에 군함보고 입이벌어지니 교관님이 ''입닫아'' ㅋㅋㅋㅋㅋㅋ
42:59
근데 진짜 똑같이 생기심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28:54 유쾌한 사람 맞네 지금쯤 멋진 중대장이 되어있을듯
뒤에 남자 웃참 ㅋㅋㅋ
동기가 먹지못하는 빵을 자신도 먹지않겠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생도. 진정한 장교 감입니다.
1977. 4월 후반기 교육 때 식사시간에 장교식당 식사당번(배식과 청소, 설거지)을 했었는데, 장교식당 식사당번 가기 전, 먼저 내무반에서 배식한 식사를 안 하고 있는 동기가 있어 왜 식사를 안하느냐 물었더니 자신은 이따 장교식당에 가면 (장교들이 남긴 밥을) 먹을수 있으니까 밥이 부족한 동기에게 주려고 그런다 했던 동기가 생각납니다. 강원도에서 왔던 동기 이순재. 잘 살고있지?
이런 결정한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화이팅...국가도 올바른 대우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0.0000000000001 프롭니다 . 너무 대견해요 ㅠㅠ 이렇게 보는 나도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은 오죽할까 ...
나 나이들었나봐..
이거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될수있으면 부모님 면회 오지 마세요 면회으시면 반갑지만 헤어져 가실때는 부모님 도착하실때까지 잘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면회가 오히려 걱정거리가 됩니다
멋지다, 생도여러분 국가에 헌신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대한민국 해관사관학교 생도분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홧팅^^
2024년도 박승주 대위님 ,,,
당차게 자신의 길을 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우리 생도들 너무 아름답다! 기초군사훈련은 최소6개월간
우리나라 모든 대학생들이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순간이 지금 저분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겠지? 그랬길바라요
박승주 대위님 존경합니다
아크 무아멧 멋있다👍
26:18 와 투르크메니스탄 남자 마인드 지리네
나이먹고보니 그 하늘같던 장교도 평범한 청년의 모습이 보이네요 젊음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장병들 모두 응원합니다
대위님들이시네요. 이 중에서 졸업 전까지 2,30명은 중도 탈락합니다. 힘든 과정입니다.
가입교하고 생도로 정식 입학해도 졸업못하고 퇴학당하는 경우가 있나요? 사고치는 경우 말고요.
@@햇발-w1s 학교에서 [퇴학] 그런 개념보다는 버티기 힘들면 본인이 자퇴하는겁니다. 사고치는 경우 제외하고는 사관학교에서 퇴학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사경고 두 번 이상 받거나, 체력기준 미달 반복하면 퇴교됩니다...만, 요새는 하도 자퇴 많고 인원 부족해서 웬만하면 (사고쳐도) 봐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퇴교는 아니더라도 유급받을 수 있습니다. 학점 미달이거나 건강상으로 병원 후송생활로 수업일 수 못 채우거나 학점 미달이거나 학과 과락점이라던지........ 이제는 군인들에 대한 보수와 사회적 인식이 안좋습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아새키들이 고위층에서 떵떵거리고 잘 쳐묵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적어도 국가에 봉사하거나 충성할 사람이라면 군대는 꼭 다녀와야겠죠. 방위도 안간놈이 국군통수권자라면 누가 그를 믿을까요> 그냥 하는 척 할 뿐!!!!
@@JAMES제임스-q5v 그럼 군대 사병으로 갔다 온 좌파 대통령들은 당신 마음에 쏙 들었나봅니다.
젊은이들의 큰선택으로 대한민국은 오늘도 따뜻한 밤을 맞습니다..
군인이란 직업은 본디 자기의 삶을 녹이는것인데... 그대들의 노고에 진심을다해 감사하고, 존경을 전합니다. 부디 다치지말고 임무완수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부하들을 갈아넣는 나쁜사람만 안되면 됩니다.. 소령까지야 바지에 똥을싸도 되는건데..사관학교설립목표가 해군은 함장, 육군은 대대장양성을 목표로 하니.. 여기나온사람들 전부 중령까지야 쉽게 갈것이고...
아니면 전역하고 민항선 타도 되니.. 진급에 연연하지말길 바랍니다.
따뜻한 봄이오고 있습니다.. 봄이면 대한민국의 가장핫한동네가 진해고
진해하면 군항제죠!!
오랜만에 진행군항제에 가족들이랑 나들이 한번 가봐야겠네요..
헤어컷부분에서 여자부사관 후보생들은 안스럽게 느껴지지만 여자사관생도들은 왠지 예쁘게 느껴져요
지옥같은 가입교 훈련을 버텨낸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멋지고 든든한 대한의 아들 딸들 화이팅! 😂
이 사관생도들의 오늘의 모습이 보고 싶다~~~
전역하고 보니까 진짜 다 애기들이네...
생각나네요. 17년에 대학교 1학년 다닐때아침부터 진해에 봉사활동하러 갔는데 점심먹고 봉사활동하는데 해군사관학교 생도분들이 오더군요ㅎㅎ 3학년이었는데 외출삼아서 봉사활동 오셨는데 한명은 인천살고 한명은 수원에 살고있다고 하더군요. 생도분이 말하길 사관생도 입장에서는 일반 대학생이 부럽고 일반 대학생입장에서는 사관생도가 부럽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지금은 졸업하고 임관해서 대위쯤 달았을건데 실무활동해서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정말 멋진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 대한민국 국군의 자랑!!! ❤❤❤
이 친구들이 지금은 대위 달고 있으려나? 청춘들이니 가능한 일...ㅎㅎ
돌이켜 보면 20살 애기들인데 ... 전세계 모든 청춘들을 응원 합니다.
@@chimmydono1176대위임
대위
월급보고 전역한 사람이 대부분일지도........
해군 출신은 아니나 42년전 중학교 졸업도 하기전 2월 1일 가입교 4주 훈련 지금도 기억이 생생..
지금 이분들은 해군에 중추적인 대한민국 장교로써 국가를 지키고 계시겠죠..
잘 봤습니다.
세월이 흐른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그후기를 촬영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동!
우리 딸들이 정말 의젓하다
오늘의 한국 발전은 다 우리 여성들의 몫이 너무 크다!
자랑스런 해사의 딸과 군인들이 되시길!
잘 키우신 부모님들에게도 축복을 ㅎ
멋있다.. 정말 멋져... 화팅.... 나도 나이가 어리면 도전해보고 싶다.
13:06 이 분 진국이네
멋지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저시절이면 사관학교들어갈실력이면 선택지가 다양했겠지만 ...... 존경스럽네요
복종 주가 나오는 부분부터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못보겠다. 저러는 이유도 알고 필요성도 200%공감을 하고 훨씬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직접 겪어도 봤지만, 군인이라기엔 20세 청년들의 얼굴이 너무 앳돼 보인다.
34:09 잘가다가 한바퀴 굴러서 떨어지는거 왜이렇게 안쓰럽고 웃기냐 ㅠㅠ큐ㅠ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한국이 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아크 무아멧 참군인이네, 첫훈련때 군장 대신 들어주던 고참 생각나네,
와 이게 벌써 10년전이네요ㄷㄷ 인터넷에서 짤로 돌아다니는 거 본 게 엊그제 같은데. 특히 오빠드립이랑 진짜사나이ㅋㅋ
박승주대위님~ 최근 사진 올라왔더군요
이분 해사옥포축제랑 4학년때 전투수영하면서 인터뷰한 것 있는데 유쾌합니다
멋지다
이거보고 눈물날뻔 했습니다. 우리나라 해군 화이팅!
보는사람도 보람이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딸, 아들아 사랑한다.
대한의 힘!
응원은 못 해줄망정 비하,조롱하는 댓글에..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장하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해군 부사관과 제독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복잡한 심경을 가진 적이 있다. 부사관 출신이 사관학교 나온 것처럼 건방을 떨고 애비만큼 나이차이나는 제독 앞에 경솔을 보였지만 제독은 그 모습을 품어주고 있었다. 훌륭한 인성을 닦아 해군의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신체를 늘 겸비해 줄 것을 기대한다. 훌륭하고 자랑스럽다.
멋지다 👍💞
군인의 군인, 군인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자신의 삶의 일부와 가족의 삶의 일부를 스스로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은 한 사람이지만 이미 국가의 몸이 됩니다. 너는 이제 내 자식이 아니고 이미 국가의 자식이 되었구나 생각하면 그냥.... 이제 나는 38년동안 전투화를 신었던 군인이 노병이 되어 사회로 복귀했습니다만 그래도 고마운 것은 그 동안에 전쟁을 일으키게 하지 않았고 전쟁을 막아낼 수 있었기에 그냥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국가가 있기에 내가 있었고 내가 있기에 가족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내 아내와 자식에게 미안함은 죽을 때까지 씯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8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27년째 나라의 녹을 먹고 있지만 아직도 국가, 가정 모두 잘해낼 자신이 없습니다.
퇴직하면 연금 250만원 정도로 생활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요! 막막할 뿐입니다.
해병대 병 출신자로 해군도 해병과 같은 병과로 교육훈련이 쉽지않음 직각식사라는게 적응하기 나름이지만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합니다.
직각 보행은 이해하겠는데
직각 식사는 오바지. 뭐야 저게.
그냥 세뇌 시키려고 저러는 거지.
식사 속도 조절 타령하고 있네
10년전 영상이지만 참 눈물나고 안쓰럽다.
우리나라 군인들 장교든 하사든 군대가면 장교경우 중령까지는 진급하지만 그 이후는 솔직히 정치를 해야 진급하고
중령이후에 제대하면 사회와 전혀 다른 시스템에 살아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박봉이고
우리나라는 사람들을 너무 헐값으로 써먹는다
와.여자도 같이 섞여서 똑같이 훈련 받는건가. 해사 대단하네. 남자든 여자든 포기하는 사람 많을것 같네.
국가를위해 헌신하시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과함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군인소방경찰공무원분들의.처우도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더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5:16 이거는 어릴때 놀이터에서 하던 구름사다리인데. 나 유격때 저거 어릴때 생각하면서 구름사다리 했었다. 동네 아이들도 저거 자기 과시한다고 두칸 세칸씩 잡고 이동하기도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모하멧생도 멋지다~~~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들-대한민국 군인. 1992년 4월에 전역함.
해병대 군복에.... 태극기를 흔들며..... 손자손녀들 촛불 들었다고 "빠아아알갱이"라 욕하는 사람들도 군인? 이였습니다.
군인이 눈물나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자랑스럽고 든든하고 멋집니다
칭찬 칭찬 칭찬 마음 한켠이 아리지만 너무 대견하다 못해 표현방법이 없습니다ㆍ
부모님들이영상보면털마나힘드실까 우실것같아요. 장하다 잘이겨낼수있도록
선임들이 배려해주세요
다른 건 다 이해 가는데, 직각식사는 쓸데없는 악습임... 몇 년 전 국군에서 전면 퇴출됐다니 다행입니다.
감동. 그리고 생도들 부모님들 너무 부럽.
역시 똑똑한 그대들은 뭔가 다르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직각보행 직각식사 ㅋㅋㅋ 군대가 변화가 없네. 밥먹을때 만큼은 편하게 먹게해라. 훈련을 빡시게
정말 정말 필요없는 군기......
요즘 안합니다~
인정요ㅠㅠ
나도 직각식사 직각보행 했었지만 이 영상 10년전입니다;;
여자도 의무군복무 해야함.
우리 나라는 전쟁 휴전중인 나라임.
18년전 임관했을때가 생각나서 눈물난다 가족보면 절대 울지않을꺼라 다짐했건만 어머니 얼굴 보자마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몸은 살아온인생중 최고로 강했지만 마음은 아직 7살 어린아이인 20살 어른이의 그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후배님들~우리나라도 군인에 대한 존중,존경을 일깨워줘야합니다. 목숨을 바쳐 국민의 지키는데 왜 바가지, 개무시당할까요? 어엿한 장교가 되어 나라를 지켜주세요!
직업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제 무남독녀 딸도 육사 졸업해 최 전방에서 자유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자랑스럽습니다.
26:41 개멋있다.. 이게 군인이지...
4:37 이분 41:16 진짜 오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찾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김현주대위님.. 여기 나오셨었구나
같은 곳에서 근무했었는데 5년차 전역하셨습니다!
똑똑하시죠? 똑똑한 분들은 바로 나가시던데 어디로 가셨나요
인당 2.4~2.8억 들여 장기 자원으로 키웠는데 혜택만 받고 나가버리면...
인원 여유 있을 땐 5년차 전역 제도를 둔다해도, 요즘같이 병력 부족할 땐 정말 장기 복무할 인원만 선발하거나 복무 부적합 인원을 일부 금액 부담시키고 전역시켜야 함. 미 육사는 3학년 이후 자퇴하거나 자기 과실로 퇴교당하면 지원금 뱉어야 함.
와 해사 수석이신 분이셨네요..
바보 아닌이상 전역하지 ㅋㅋ
또같은 조건 좋다
10년전이네요... 지금쯤 다들 뭐하고 계실까요.. 해군에서 멋진 장교로 계실까요, 아님 전역하셔서 다른일을 하고 계실까요...
오빠 못 생겼다 놀렸는데 머리깍으니 똑같아서 우는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투르크메니스탄 수탁생도 진짜 상남자네
2009년 가을 저기 장후대에서 교육받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기서 많으면 3명?은 장군 나오겠죠?해군은 자리가 많지않아서
26:29 이형 진짜 간지네..
사관생도를두신 부모님 얼마나 자랑스러울지 느껴집니다.훌륭히 키워서 나라에 보네주신 부모님들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왈가불가 참 말씀들 많우시네들..
저 학생들의 본인과 가족을 생각한다면 절대 왈가불가 못합니다..구저 저삶을 선택한 학도들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명예를 수호할 작은영웅입니다..육해공 상관없이 우리세대를 넘겨받을 아주 자랑수런 아들/딸입니다..
아주자랑수럽습니다.아주많이~~
화이팅입니다.참고로 저도 육군3사관학교 출신입니다.출신들 가리지마시고 그저 많은 응원해 주는것이 어른스러운 행동과 말 아닐까요..해군사관생도도 모두 화이팅.!
박승주 대위님 2함대에 계셨는데 지금은 어디 가셨으려나
90년대 간호사관생도들 유격위탁교육왔을때 처음에는 상전을 모시는것같아 오히려 조교들이 힘들었는데 몇일지나니 우리가 편해지는 느낌
세월이 지나니 교육생이나 우리들도 하나의 추억이 되는것 같아
엘리트 장교가 되기는 쉽지않군요
남녀가 함께 같은 훈련을 받는구나
남녀평등 ㄷㄷㄷㄷ
박승주님이 주인공 ㅋㅋ
왜 이리 아름답냐... 젊은 청춘들..
여생도들도 똑똑하고 대단하네요.
똑똑한 사람이 정신력도 강해요.
우리나라 여성들 1년이라도 군복무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입니다.